현장에서 보는 경계선 지능장애 아이들은 많이 혼나서 위축되어있고 영상처럼 저렇게 화내지 못하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차라리 오히려 저렇게 본인 생각, 입장을 당당하게 큰소리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아이들로 성장해줬으면 싶을정도로 주눅들어있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교우관계, 가정내 부모와 관계 어느것 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으니까요..
말하면 어린이집 문닫게해줄까 이러는 부모가 진짜 90%로임 나도 와이프도 보육쪽으로 나와서 보면 부모행동 문제임 다시 배워야함 지애는 나몰라라 일단 내 사생활이 더 중요하니 지는 쉬면서 애는 긴급보육으로 보냄 그러니 뭐 지애가 뭘 좋아하는 싫어하는지 뭐가 안되는지 알수가 있나 일단 부모탓이70%이상임 저런 문제는
@@hoenghoeeng그건 경계선 지능에서도 84점이거나 그에 가까운 사람들인 거고 71점이면 지적장애에 더 가까운 사람들이라 모를 수가 없음. 그래서 경계선 지능 중에서도 개인 차이가 진짜 심할 수 밖에 없음. 84점에 걸치는 사람들 같은 경우 모르고 사는 경우가 태반인 반면에 71점은 유아시절부터 다른 애들이랑 뭔가 다르다는 게 느껴짐.
와 진짜....중딩때부터 10년째 친구인애가 있는데 한 7년간은 내가 지한테 왜 그리 뭐라 하는지 이해못했는데 하도 주변에서 나처럼 말하는 사람뿐이니까 이제는 드디어 지가 병신새끼고 지가 문제가 있는건 인정을 함. 근데 뭐가 문제인지는 모름. 미래가 보여서 더 안타까움. 절대 잘 살 수 없고 결혼도 못할거고 여자도 못만날거임. 말하는거에서 지능 딸리능게 느껴지고 말귀도 못알아 쳐먹어서 걍 병신같음. 참고로 심도있는 대화도 진행이 안되서 절대 이새끼랑 진자한 얘기 불가능임. 진짜 개병신새끼.... 애휴 시발 인생 어떻게 살라 그런건지 참
해외에서 경계선 지능인들과 같이 일하는 간호사 입니다. 당연히 환자 호흡기에 손을 대거나, 약물, 상태기록 등 사고나기쉬운 어려운 일은 일절 맡기지 않고 간단한 침상 침구류 갈기, 더러운 오물 버리기, 치매 환자와 대화하기 옷갈아입히기 주스따라주기 이런일들 하는데 병원에서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젊은 20대 친구들 그날 일마치고 고맙다고 너가 최고라고 안아주면 얼굴까지 빨개지면서 굉장히 좋아하는데ㅎㅎ 옷갈아입을 기력도 없었는데 저도 충전되고 행복해져요
예전 국제학교에 4학년인데 저런 케이스로 도피성 해외유학 온 케이스가 있었어요. 아이들한테 왕따당하니까 차라리 언어가 안통하는 곳에 있으면 티도 덜나고 괜찮을거라고 부모가 판단했던거 같아요. 그걸 숨기고 오니까 다른 한국 아이에게 피해를 주더라구요. 아무것도 몰랐던 한국 아이는 그 친구 도와주느라 진땀을 뺐던..ㅠ 부모가 빨리 인지하고 차라리 주변에 도움을 구하는게 현명한거 같아요.
초등학교때 눈에 딱 들어오기시작하면 담임은 물론 상담선생님 교감까지 부모한테 설명하고 설득하려고 노력하는데 특히나 경계선지능 부모들은 절대 안받아들임. 저나이정도 되서 사회생활 불가능한게 눈에보이면 그때야 겨우 알게되거나 회사까지 가서도 모르는 사람 되게많음..회사에서 만나면 정말 고통스럽다. 경계선지능은 설득이나 돌려말하거나 방법을 가르쳐주거나 이런거 자체가 안되거 가족들이 안받아들이고 계속 사람 밀어넣으면 그 사람 죽이는거임
지적장애는 사회적 배려대상인데 경계선지능은 이도저도 아니라 학령기때는 학습으로 고통받고 사회에 나와서는 인간관계등으로 고통받고 인생살이 자체가 고통입니다. 꽤 흔해서 25명기준 한반에 2,3명정도 있다고보심 됩니다. 심도있는대화안되고 유심히 관찰하면 알수있어요. 본인이 아마 제일 답답하고 고통스러울듯. ㅠ
경계선 지능의 유의미한 특징 중 하나가 영상처럼 상대방이 큰소리 쳐가면서 화내면 항상 속으로 욕만 ㅈㄴ 외쳐대고 적대감 반항심만 가득 쌓아간다는 거임 왜 상대방이 저렇게 불같이 화를내고 주변에서 싫은소리를 하고 눈치 주는지에 대해서 그 의도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는 것도 마찬가지 그니까 남들의 다소 거친 말과행동 냉정한 시선을 조금이라도 견뎌내는게 많이힘들다는거임
우리 아이가 남들보다 뛰어나지 않다는 거, 혹은 남들보다 뒤쳐지는 아이일 수 있다는 걸 인정하는 게 참 힘든 것 같아요. 근데 일단 그걸 인정해야 그 아이에 맞는 교육이 될텐데 ‘그럴 리가 없어’ 이러고 부정하기 시작하면 부모에게도, 주변사람들에게도 무엇보다 그 아이 본인한테 너무 큰 비극이 되는 듯
↑윗 사람 말은 무시하세요. 경계선 지능은 사이비 구분 못하고 빠질 가능성 큽니다. 중딩부터 10년째 친구인 경계선 지능장애 있는 내 친구가 사이비에 빠졌었어요. 병신새끼가 옥황상제 믿는 거기가 사이비라고 하도 설명을 해줘도 안나왔음. 1년째 설득끝에 드디어 나왔음.... 경계선 지능장애는 종교 믿지마셈 그냥.
상대의 입장이나 감정을 파악하고 공감해주는것이 어려운 케이스도 있기 때문에 교우관계도 원만하지 않은 경우가 꽤 있습니다. 말을 의도와 달리 잘못 이해하고 화를 내거나, 입장을 설명해도 이해하지 못해 갈등이 생기더군요. 본인은 억울해 합니다만, 제 3자 입장에서 볼 때 화 날 일이 아닌데 화를 내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Dhtdhrtv 아예 지적장애는 장애로 인정받아 배려대상인데 경계선지능은 이도저도 아니라 애매하게 본인이 지각하지도 못한채 자존감내려가고 인생 무지 힘들게 살다가는것같아요. 주위에 한두명있는데 한시간에 영단어 3개를 못외우더라구요. 인간관계등 미묘한 흐름도 못읽고...사회 나와서가 더 문제 ㅠ
@@user-ff8ml3im2t 아이큐 90은 경계선 지능까진 아닌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비례하긴 하는데 눈치 없고 맥락파악 못하는 것이랑 아이큐랑은 다른 문제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학창시절 성적이 늘 상위권이였고 아이큐(병원 정식검사는 아니긴함)도 평균 이상입니다. 어려서부터 똑똑한데 허당끼가 있는 것 같다. 눈치없고 맥락파악 못한다는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저도 느끼고 있고요. 아마 사회적 지능이 낮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이쪽으로 좀 심하셔서 제가 유전적으로 영향 받은 것도 있는 거 같고 제가 살아온 환경도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고 계속 사회에 부딪혀보며 경험을 늘리는 것만이 답인 것 같습니다.
@@JJJ-kk6so 그건 느린게 아니에요 보통 7살즈음까지 한글 못때거나 말을 단어몇가지 겨우하는 경우 병원에서 지능검사를 합니다 여기서 경계성지능이냐 지적장애냐가 나옵니다 이미 병원에서 진단을 다받았어도 우리애가 그럴리없다고 느린아이라고 괜찮아진다고 망상하는거죠 보통은 학교를 1~2년 늦게 보내는데 그래봐야 변하는건 없고 평범한 아이들까지 학습에 방해를 받게됩니다 adhd랑 마찬가지로요ㅎ 인정할거인정하고 특수학교를 보내야합니다
30년전 중학교때 저런 친구있었는데 아마도 경계선지능이었을지도요ㅜㅜ 엄청 이쁘고 하루 3ㅡ4시간만 자고 공부하고 맨날 코피흘리면서 공부하면서 꿈도 되게 큰데 매번 성적때문에 울면서 속상해했어요. 거의 꼴등이라서 ㅜㅜ 근데 애들이랑 같이 인문계 고등학교 가고싶은데 인문계 지원 성적이 안되서 아예 못 간다고 선생님이 설득하는데 엄청 고생하셨어요. 심지어 비평준화라 대학처럼 그 고등학교에 원서 쓰고 지원하는거라 가능성이 제로라고. 결국 울고불고 하다가 어쩔수없이 실업계고등학교 갔는데 엄청 분노에 좌절했어요. 그런데 일상생활에서는 전혀 몰랐어요. 공부를 열심히 하는대도 너무 이해를 못한다, 고차원적인 얘기가 나오면 좀 멍하거나 동문서답하는 정도? 근데 일상에서는 너무 평범해서...
@@user-be3zs7jn1j ㅜㅜ그런데... 모든 면에서 그랬어요. 밝은 성격과 이쁜 외모로 사람들의 호감을 샀음에도 동문서답이나 말귀를 못 알아듣고 고집이 강해 사회성이 많이 떨어졌고 무엇보다 잘하는 게 전무했어요. 성적은 최하위권이라 그렇다해도 운동, 눈썰미, 눈치, 논리적 말하기, 손재주 기타 등등 모든게요. ㅜㅜ 님 말씀대로 아니었을수도 있지만... 아마도 맞을듯 합니다. 그때는 지능의 문제라고 생각치않았고 그저 개성이 조금 강하다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말귀를 못알아들어도 또 딴생각했구나 넘겼구요. 그냥 밝고 고집센 아웃사이더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이비에스가 옛날에 경계선애들 대해 다룬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경계선애들 관련으로 미국에서 실험해본게 나왔는데 경계선 애들에게 특수교육과 일반교육 둘다 시켜봤는데 둘다 학업성취도가 낮았다고 그랬음 그래서 경계선애들에게 맞춘 교육이 따로 있어야 한다고 그랬음 (경계선애들을 특수반에 보내면 애들이 퇴행해버리고 그렇다고 비장애인 애들과 같이 교육 받으면 아예 못따라감 그나마 다행인게 현재 우리나라에 경계선애들만 받아주는 학교가 딱 한곳있다고 그랬음) ---------------------- [심층취재-경계선 지능] ((6편)수교육 오히려 '독'. ."사고력 떨어뜨려" 시리즈이고 경계선 애들에대해 잘나와있는데 특히 6편이 가장 핵심적이라서 제목을 가져와봤습니다 (이비에스 경계선 지능장애 이렇게 쳐도 나옵니다)
저는 직장인인데 요즘 신입들 중에 경계선지능이 몇몇 있어요 가면 갈수록 늘어나는 느낌…?? 문제는 사회나와서 경계선지능이면 같이 일하는 사람들 미칩니다 장난아니예요..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 정말 정말 간단한거 가르쳐줘도 인지가 안되고 집중력도 유치원 아이 수준이더군요 나중엔 그 신입 직원 때문에 원래 있던 사람들이 다 돌아버릴거 같아서 한달 일하고 해고 되었습니다 경계선 지능장애 있으면 조기에 빨리 치료해야해요 사회 나와서 간단한 일도 배우기 힘들어하고 집중력,감정을 표현하는 정도도 어린아이 수준이더라구요 …..
영상속 어머니가 검사를 다시 시킨 이유는 딸이 지적장애 판정을 받기를 원하기때문입니다. 어머니는 딸이 다른 아이들과 조금 다르다는걸 일찌감치 알아 채고, 특수학교에 보내고싶은 마음에 일부러 테스트를 틀려서라도 지적장애 판정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경계선 지능으론 특수학교 입학이 불가능 하니까요. 특수학교 학생이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 편의점에 들른 엄마는, 장애가 있어 돈을 한장씩 천천히 세던 알바생이 웃으며 하는 셈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라는 말을 듣습니다. 그때 딸의 얼굴이 겹쳐보이며, 자신이 지금까지 딸과, 정다은 간호사에게 했던 행동들을 후회하게 되죠. 전 개인적으로 참 가슴아픈 장면이었습니다😂
@@user-re7be3dy6i정확히는 저 엄마는 일반학교 애들과 딸을 같이 있게 하면 딸이 무리에 어우러져서 평범하게 보일 수 있을거라 착각함. 딸이 남들이랑 다른걸 인정 못한거죠. 근데 이제 문제 생기고 정다은한테 영향을 받아서 딸이 남들과 다른걸 인정하게됐고 애 잡아서 고칠게 아니라 차라리 지적장애 판정을 받길 바라게 된거임 경계선지능은 장애가 없다는 판정이라 나라에서 도움도 못 받으니까
고등학교에도 은근 많아요. 같은 반에 성격은 유쾌하고 밝은 친구가 하나 있었는데, 항상 맥락 파악을 못 하고 눈치가 없달까요. 그 아이 꿈이 배우였는데 이유를 물어보니 연예인은 다 돈 잘버니까, 배우들이 잘생겼으니까, 공부는 잘 못하니까 등등... 진짜 막연하고 나이에 비해 현실 감각이 없어요. 7등급대 내신 붙잡고 인서울 할 수 있겠지? 하는게... 겉으로는 남들과 똑같아 보이는데, 조금만 친해지고 대화해보면 미세하게 티가 나더라고요.
@@user-gp3mh1ro7g그 정도는 평균 아이큐임 노~~~오력으로 정복 가능하지만 연구자 일 경우엔 힘들 듯 반대로 저는 127이지만(웩슬러 지수임, 아이랑 같이 받음) 공부 못 했어요. 대신 아이를 낳았는데 130대 넘게 나오고 공부 잘 해요. 특별히 안 시켜도 두 돌 지나 한글 스스로 떼고 (저도 한글은 혼자 빨리 뗐음) 어린이집에서 배운 영어로 영어책 읽고 수학은 전국 대회에서 상 타고.... 아마 양육 환경이 (저는 홀어머니밑에서 임대아파트 출신) 다르면 지능이 어느 정도 더 올라 가는 것 같아요.
남들하는것도 다 못합니다. 끈묶는것도 안되는데 무슨 정상인것 처럼 얘기합니까 경계선은 잘 못 된겁니다. 장애로 봐야 되요 그리고 그장애를 등급별로 나눠서 교육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한사람이라도 더 사회에 적응시킬수 있는데 우리나라 장애교육체계가 너무 단순해서 문제입니다. 경계선은 1시간만 얘기해보면 이상한게 보이고요 그건 분명 장애입니다. 국가에서 돈 투입하기 싫으니까 장애로 분류안하고 저러고 있는겁니다. 단순 공부못하는건 결코 경계선이 아닙니다. 지능분류가 공부를 기준으로 할것 같으면 뇌의학박사들이 존재하지 않치요. 그냥 공부를 못하는건 공부를 못하는것일뿐 다른게 평범한사람과 상관없으면 그건 정상인겁니다. 진짜 경계선은 끈하나 못묶어요
겉으로 크게 티 안나요. 우리가 생각하는 뭐 바보 같고?그렇지 않아요. 반에 그런애가 있었는데 얼굴도 예쁘고 날씬하고 집도 잘 살았어요. 근데 성적이 좀 안좋았고 거의 꼴찌였어요. 자습하던중에 영어단어를 외우라고 알려줬는데 bus를 못외우더라구요 3시간이 지나도.나중에 아이큐가 70대인거 알고 이해하게 되었어요. 우리가 아는 그냥 평범한 모습이랍니다. 덧붙이자면 4차원? 순수하다? 라고 느낄수도 있어요. 사회에서 종종 만났던 사람들이 이런 부류 아니었나 싶습니다. 말도 안통하고 교정도 안되더라구요^^
내동생이 스물두살 먹을때까지 경계선 지능인지 아무도 몰랐음 나도 부모님도 동생이 지적장애일거라고는 생각을 안했고 , 요즘이야 다들 알지만 당시에는 경계선 지능이라는게 있는지도 몰랐다 초등학생때 학습도움반? 이런 반에서 수업받기도 했지만 장애판정은 못받아서 내내 일반학교 다녔고 따돌림이나 괴롭힘도 많이 당함 어릴적부터 발달속도가 더뎠으나 장애판정은 못받았으니 그저 장애가 아니라고만 알고있고 심지어 엄마는 현실을 부정함 내자식은 장애인이 아니다 조금 모자란것 뿐이다 라고 나중에 군대갈 때 되니까 신검에서 결국 계속 재검 뜨다가 그 때 큰병원에서 검사받기도 여러번.. 이것도 한번에 안나오고 겨우 검사받으니까 나아아아중에 경계선지능이라고 공익판정받았음 저렇게 생각보다 티가 많이 안나는 경우도 많고 쓸데없는 부분에서 고집을 부리고 사회성도 많이 떨어짐.. 뭔가 일을 시켜도 단순 노동이나 심부름 이상의 일은 못함 조금이라도 응용이 들어가야하면 학습이 안되고, 대화를 해도 전혀 문제가 안느껴지지만 조금만 심도있는 대화를 하려고 해도 말이 안통하는 수준이 됨 근데 본인은 주변사람들이 자기를 억까한다고 생각하고 못알아듣고 갑자기 화내거나 울기도 람 아무튼 이런거 진짜 어릴때 필수적으로 검사할수있게 항목에 넣어서 어릴때부터 알고 관리해야한다고 생각함 진짜 아예 정상인이랑은 생각보다 많이 다름
전원은 아니지만 담임 눈에 보이기 때문에 담임 추천 받으면 검사 정도는 국가 지원으로 받을 수 있어요. 그런데 교사가 학부모에게 검사받으라 말하면 받아들이는 부모도 얼마없고.. 받아들여도 병원가는 부모는 더 적음. 자식일이라.. 아주 어릴때 개입하는게 좋은데 그래서 어릴때 치료를 잘 못받아요.
현직교사입니다. 발달검사 안해도 대부분 유치원이나 초등쯤이면 교사들이 다 압니다. 초등고학년 한글 안되는 아이.. 검사받으라고 했는데 검사지 숨기고 안보여주더군요. 이미 인정할 부모들은 유아때부터 케어들어갑니다. 초등학교 중학년 즈음되면 부모 고집에 방치되는 아이들만 남습니다. 자식이 무시 당하고, 군대에서 고통받아도 본인 체면이 먼저죠..
진짜 경계선은 응용이 되지 않습니다. 여기에 댓글 단 분들 중에 노력해서 고대갔다 선생되었었다 하는데 그렇다며 그 분들은 경계산이 아닌겁니다. 경계선 지능은 응용력 현더히 떨어집니다. 제가 경험한 경계선은 마이너스의 개념을 이해 못하고 곱하기는 쉬운건 하지만 큰 수는 곱샘 나눕샘이 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경계선에 대해 좀 많이 찾아봤는데 경계선은 혼자 열심히 공부한다고 극복되는 지능이 아닙니다.
경계선 지능은 말은 잘하는게 특징입니다. 놀때도 잘 놀구요. 좋아하는것도 기억 잘 합니다. 그치만 조금만 더 대화해보면 맥락을 이해 못하고 일일히 행동에 지시가 필요하며 예를 들어 씻는것 또한 왜 잘 씻고 다녀야 하는지 백날천날 얘기해줘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저 다른애들은 별 말 안하던데? 라고 하며 결국 왕따까지 당했는데, 이것도 본인은 무엇때문에 이렇게 된건지 !고려! 자체를 할 수 없어 본인이 그저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정보 입력이 매우 힘들어서, 자기가 알고있는 정보가 잘못된 정보여도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질 않아 바락바락 우기고 나중에는 맞다고 소리를 지르는 등 남에게 피해가 갈 수 있는 행동과 경과를 !!고려!! 할 수 없습니다. 밑 댓글의 공감과도 같은 맥락인데요, 자신의 행동과 말이 타인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가늠을 할 수 없는 지능입니다. 평소 멍청해 보여서 무던해보일 수 있는데 자기 자신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교우관계 틀어짐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합니다. 영상처럼 계속 주위에서 본인에게 잘못됐다는 얘기를 지속적으로 들어오니 우울증 오기도 쉽고요. 그러다 어쩌다 잘한것 칭찬 들으면 또 본인이 굉장히 똑똑하다고 철썩같이 믿고 있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은 환장할 노릇입니다... 경계선임에도 노력으로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다만 평균의 몇 배 이상을 노력해야하며 이것이 가능한 경우도 제 생각엔 정상지능에 가까워야 가능할것 같습니다. 본인의 상태를 인지하고 인정할 수 있는 지능이기 때문입니다.
@@user-tw6gs3lx6t그냥 겪어보면 압니다. 비장애인과 달라요... 정상인가? 아닌거같은데? 정상인가?? 아닌거같은데? 이 확신이 왔다갔다 합니다 ^^; 그리고 복수의 일을 수행해야 할 때 만약 네가지를 해야 한다고 하면 개중 두개 혹은 한가지 일 밖에 처리를 못합니다. 백발 백중으로요...
내 동창 도우너가 생각난다. 학폭은 안당했는데 왕따였음 아무도 대화를 안해줌 측은지심이 들었던 나는 도우너랑 대화를 해줬음 당시 나는 학교짱의 파이어애그프랜드라 왕따도와줘도 왕따안당할거란 자신이 있었거든 근데 도우너는 학폭에의한 왕따가 아니었다는게 문제였음 지능이 저능아와 일반인의 경계 그사이에 있었는데 사람 미치게 만드는 말과 행동을 장난이라고 나한테 해댐 그중에는 진짜 위험한 장난도 있었음 결국 나도 거리를 두게 됐는데 나중에 도우너 성적대로 간호학과 희망했는데 선생님도 진지하게 얘를 간호학과 보내도 될까? 라는 고민을 진지하게 하심
현시점 경계선이어도 질병에서 기인했다면 그건 근본적인 원인이 있기 때문에 치료에 따라 향후 지능이 올라가는 게 가능합니다. 이건 원천적 지능의 상승이라기 보단 원래의 지능으로 회복되는 개념이죠. 다리 부러져서 못 걷는 사람이 뼈가 붙으면 다시 걸을 수 있는 일시적 기능장애 같은 거예요. 근데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재활을 해도 걸을 수 없는 다리를 가졌다면..? 절대 극복할 수 없는 경계선 지적장애도 있습니다. 소수의 일이고 정보가 부족하여 어떤 특정 개인의 경험만으로 일반화하는 오류를 범하는 댓글이 간간이 보이는데요.. 무작정 희망을 주는 게 대체 그 분들한테 무슨 도움이 될까요? 차라리 스스로 수용하고 사회가 인지해서 그들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으로 유도해주는 게 더 나은 거 아닐까요?
알아차리기 정말 어려워요.. 계속 같이 사는 사람만이 관심을 갖고 봐야 미세하게 다른 점을 캐치할 수 있어요...정상범주와 핀트가 조금씩 어긋나거든요. 말이나 행동 인지적인 부분에서요. 경계선지적지능은 받을 수 있는 혜택도 거의 없어요..분명 세상을 스스로 판단해서 살기엔 도움이 필요한 상황인데..차라리 지적장애 판정을 받아서 혜택 받는게 낫지요.....
경계성지능... 근데 주변에 은근 많음 특히 친구중에 있으면 더 알아채기 쉬움 말귀를 특히나 못알아듣고 보통은 1을 알려주면 3에서 5를 알거나 못해도 2를 아는데 1도 몇번을 알려줘도 이해못하고, 되게 기본적이고 상식적이라고 여겨지는 것들도 모르고 얘 바보인가?하고 느껴지는 애들이 있음... 반복적으로 하면 습득은 하고, 일상생활은 다를거 없는데.. 지능적으로 딱 딸린다 느껴지는 애들이 있음.... 진짜 느껴짐
주변에 두 세명 있는데 일단 눈치가 너무너무 없고, 1차원적인 욕구가 강함. 남자애는 이성에, 여자애는 먹을 거에 집착. 관심받고 싶어서 막 아무대나 들이대니 다들 싫어하니까 자기 싫어한다고 징징대거나, 완전 풀죽어서 또 미안해지게 만들고..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함. 이런 행동은 불편하니 하지 말라고 하면 삐지고 성질부리고ㅎ 상대 안하고 싶어도 해야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
경계선 지능인 친구, 동료, 군대에서 조교 했는데 훈련병 등 다양한 곳에서 봤는데 가장 큰 문제점은 같이 있으면 일반인이 항상 주는 위치에 선다고 봄. 이게 왜 문제냐? 우리는 주변의 친구, 동료, 지인 들과 딱 50대 50은 아니지만 기브엔 테이크 관계를 맺고 살아감. 근데 경계선이랑 관계를 맺으면? 일반인이 최소 90까지는 주는 관계를 맺어야지만 유지가 됨. 나쁜 사람이 아니라 착한 사람도 마더 테레사 급이 되지 않으면 버티질 못함....ㅠㅠ
그래서 차라리 장애인이었느면 좋겠다 하는 분들도 있음.. 자기 자식이 분명 뒤쳐지고 따라가지 못하는게 보이니까 스스로도 자기 생각이랑 너무 다르게 말하고 대하니 힘들어하고.. 근데 차라리 장애인이면 주위에서 도움도 받고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도 받는데 경계선은 그게 아니니까 나중에 직장이나 평범한 가정생활 같은거에서 걱정이 많더라
@@user-ez4ps5cu2o대부분 사람들이 그래요. 학교에서 그랬잖아요? 독서나 신문을 꾸준히 해야 독해력 문해력도 상승 된다고 다들 현생에 바쁘고 지쳐서 독서할 시간이 없어 잠시 이해가 안되는거 뿐이예요. 그럴땐 계약서류나 서류를 받아서 집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으로 세번만 읽어보세요. 그럼 대략적인 맥락은 파악할수 있엉ᆢㄷ
중학교 때 우울증 걸려서 지능 점수가 80점으로 나왔었는데 그 때 사는 게 너무 어렵고 무슨 일만 하려고 하면 나의 모든 게 답답하고 둔하게 느껴져서 우울한 거에 더해서 더 힘들었던 게 생각남 나는 경계선 지능은 아니고 일시적으로 그랬던 거라 불편함을 느낀 거지 병희는 평생 그렇게 살아왔으니 본인의 지능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 게 그나마 다행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Habsramhappy 화를 잘 안내요. 약아빠지거나 계산적이지도 않으니 순해보이죠.그런데 설명해줘도 자기가 맞다고 고집부리는데 이성적인 대화가 안되요.전후,맥락,과정,사정,이유 다 무시하고 그들은 이유가 없이 오로지 난몰라!난무조건 이거야.이럽니다. 그냥 우기기.끝!응.아니야.끝!이래요.ㅜ
딸이 조종사될려고 시험 열심히 칠때마다 시험점수가 낮아야 지적장애로 특수학교 갈수있다고 딸한테 일부러 몇개 틀리라고 하는게 제일 충격이었음 ++어..음.. 그러니까 제 말의 중점은 '일부러 몇개 틀리라고 하는거'에 있습니다 당연히 사회에서 이득을 취하려면 특수학교에 가는게 좋죠 그러나 굳이 딸 앞에서 상처되게 너 시험못쳐야한다고!! 라고 소리지르는.. 그런.. 그겁니다 예 뭐;; 알아서 해석.. 하셔도좋구요
전에 방송나온 교수님 얘기하신거 생각나네 유아,청소년기에 저 검사 꼭 받아보라고 했었는데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으나 뭔가 이상하거나 그런 행동이 보인다면 정밀하게 진단하고 아이나 가족을 위한 교육방향,육아방향등 계획을 세워야한다고 그리고 생각보다 평균이하인 애들이 엄청 많다는거임
근데 다른 나라는 국영수를 못해도 의학이나 과학, 항공학 등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그런 곳에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줌. 우리나라만 국영수 점수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꿈이 결정되어버림. 아무리 의학에 관심이 많고, 과학에 관심이 많아도 국영수를 못하면 자기의 꿈을 이룰 기회조차 없어짐. 외국은 수학을 잘하고 관심이 많으면 수학자가 되지, 의사가 되진 않음.
미국 의전원 들어가기 위해서 애들이 기본적으로 수학도 잘해야하고 대학에서도 프리 메디컬 과목 위주로 정량적 요소를 얼마나 챙겨야하는데 뭔 그냥 열어준다고 함 ㅋㅋ 어딜가나 의학은 엘리트들만 배우는 학문임 실제로 수학 잘하는 애들도 의사 되는 경우가 태반이고 어딜 가나 연봉 1위 선호도 1위 직종임
경계선에 있는 애들은 행동부터 다르고 감정적으로도 상당히 미숙함 그래서 학교에서 다른친구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2랄을 하고 학생들 입장에서는 따돌리거나 괴롭히는게 일반적임 그래서 잘 지켜보다가 우리 애가 경계선인거 같으면 항상 기록하고 노력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아이들 잘 교육해보고 안되면 보통 애들이랑 같이 학교 다니는 욕심은 최대한 버리는게 좋음
나도 공부못했음 대학병원에서 검사후 경계선지능장애 그이하였는데 남들이랑 대화가 안통한다거나 그런건 없었음 그리고 심지어 공부는커녕 10대때 게임 중독자였음 그 5년가까이 그동안 시련이 많았는데 노력해서 상위0.1%월급받고 다님 지금은 20대후반이고 저런 지능과 상관없이 열심히하다보면 성공합니다
![[6화 리뷰] 정신과 의사가 정신과 드라마에 과몰입 해서 벌어진 일ㅣ망상 환자에게 독이 되는 일들 #정신병동에도아침이와요 #드라마리뷰](/img/n.gif)
영상 제목에 '경계선'을 '경계성'으로 잘못 기입했습니다. 실수 죄송합니다 ㅠㅠ
같은말이라던데
의사들도 두단어 같이 사용하던데요
괜찮습니다. 전혀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둘다 쓰는 말입니다
경계성 인격장애는 사람을 경계하는 애들이고
이건 경계선 지능장애로 정상인과 자폐아 경계선 사이 어딘가라는 건데 둘다 쓰인다구요?
경계선, 경계성 인격장애(성격장애) 둘 다 쓰입니다.
경계선, 경계성 지능장애.도 둘 다 쓰입니다.
와 배우 연기 진짜 잘한다 소리 빽빽지르는거 개빡침
진짜 일할때같이살아봤는데 지말이다맞는말이고 아는것도 종잇장같은데 자존심도 개높음
누가봐도 모자른데
부모가 정상인데 저러는것들은 ㄹㅇ 개패듯패야돼
ㄹㅇ 연기력 ㅈ되노 나까지 다 화가나네
실제로도 있는일이라 더 빡치네😂
내가 만난애는 자기 분수 잘알고 착했는데
현장에서 보는 경계선 지능장애 아이들은 많이 혼나서 위축되어있고 영상처럼 저렇게 화내지 못하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차라리 오히려 저렇게 본인 생각, 입장을 당당하게 큰소리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아이들로 성장해줬으면 싶을정도로 주눅들어있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교우관계, 가정내 부모와 관계 어느것 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으니까요..
ㄹㅇㅋㅋㅋ 경계선지능장애라기엔 발음도 너무 정확하고 발성이 선명해... 원래는 훨씬 어눌하고 말 끝맺음 없이 조용히 늘어지게 말하고 꿈도 없고 바라는 것도 원하는 것도 미래를 위해 생각이란 걸 하는 게 아예 없음..
맞습니다. 경계선 아이 키우는데 자기 주장 큰 소리로 말 못하고 주눅이 항상 들어있어요. 자신감 결여에.. 많이 겁내하고 모든것에 소극적이에요. 저렇게 표현이라도 잘 할 수 있음 좋겠네요.
@@TIKITA9저기저역활은 경계선이 아니라 반항아역활 같아요
@@__o55555 주변에서 화내고 억압하니까요
무서워지고 수그러드는거죠
주변에서 호응해주고 반응해주고 화안내고 받아들이면 저렇게 마음표현 합니다
진짜예요
차라리 이거보면 장애인이 축복일수도
경지는 리얼루 잘 이겨내면
장점으로 작용하지만
이겨내지 못한다면 그대로
별로 혜택없이 힘들게 살거예요😢
경계선 지능을 늦게 발견하는 이유는 아무리 장애가 의심돼도 '우리애는 아닐거야', '제대로하면 잘 하는데 안 해서 그런거야'라는 생각에 검사를 안 해서 그런 경우가 많죠. 가벼운 자폐도 그렇게 묻히는 경우도 많고요.
부모가 그렇게 방치를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죠
학교에서 매학년 전화가 올텐데 그러면 학교탓을...ㅋㅋㅋ
말하면 어린이집 문닫게해줄까 이러는 부모가 진짜 90%로임 나도 와이프도 보육쪽으로 나와서 보면 부모행동 문제임 다시 배워야함 지애는 나몰라라 일단 내 사생활이 더 중요하니 지는 쉬면서 애는 긴급보육으로 보냄 그러니 뭐 지애가 뭘 좋아하는 싫어하는지 뭐가 안되는지 알수가 있나 일단 부모탓이70%이상임 저런 문제는
맞음... 주변에서 애기일때 병원가서 검사해봐야될거같다고 얘기해주면 무슨소리하냐며 외면함... 아닐꺼라고...
ADHD고 뭐고 다 그런 케이스죠
진짜로 해야할 행동이 뭔지 알면서도 쉬쉬 덮으면 그만이라는 식의 사회에서 자란 부모님세대는 특히 더 심했겠죠...지금처럼 자유롭고 정보교류가 더 원활한 시대에서도 이런 케이스가 자주 나오는데도 말이에요
@@SYI-zk4oz 맞습니다. 비록 키보드에선 버튼 한 칸짜리 오타지만 받침 하나에 확연히 차이나는 의미를 가진 단어라 민감한 글임에도 이미썼던 타자를 다시 체크하지 않았던 제가 너무 안일했네요. 죄송합니다
근데 저엄마 저래놓고 주인공 우울증 이력가지고 꼬투리잡는거 진짜 역겨웠어 ㅋㅋㅋㅋㅋㅋ 평소 맘충거리던게 애교로 보이더라
특히 저렇게 말투도 나긋나긋한 진상이 사람 미침ㅋㅋㅋ 차라리 소리지르는 진상들은 진정되면 대화 통하기도 하는데 저런 애들이 더 심함...
저런 학부모가 선생잡는 악성민원학부모가 되는거임. 선생님 그래서 우리애 가르칠수 있겠어요??라면서
이 어머니는 결국 나중에 사과했죠… 자기 딸도 그런 말 들을거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진다면서 자기가 너무 자기 딸만 생각했다면서 미안하다고.. 현실에선 반성은 커녕 사과 듣기도 힘들져ㅠㅠ..
아직도 맘충거리는 무능아가 있네
님이 저출산 일조한건 알아두세요ㅋㅋ
근데 고등학교 다닐때까지 엄마가 몰랐다는게.좀 충격이다, 학교생활 고달팠을듯
제가 한 가지 사실을 알려드릴게요 이것은 드라마라 그러니 걱정마세요 보통 아이가 어릴때 언어습득이 느려 대부분 검사 받습니다.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지적 장애랑 달리 경계선 지능은 크게 두드러지지 않고 일상 속에서 조금 둔하거나 답답한 사람처럼 보이기 때문에 가족이라도 알아보기가 쉽지 않다더라구요...
@@hoenghoeeng그건 경계선 지능에서도 84점이거나 그에 가까운 사람들인 거고 71점이면 지적장애에 더 가까운 사람들이라 모를 수가 없음. 그래서 경계선 지능 중에서도 개인 차이가 진짜 심할 수 밖에 없음. 84점에 걸치는 사람들 같은 경우 모르고 사는 경우가 태반인 반면에 71점은 유아시절부터 다른 애들이랑 뭔가 다르다는 게 느껴짐.
@@Ferocactus_horridus뭐가 다른데요?
@@user-wd5ys3ul9o다른 사람이랑 비교했을때 행동이 느리고 어눌함 습득력도 낮음 대인관계가 안좋은 경향이 있음
왜 그걸 반장한테 시켜????
또래면 말이 통할 줄 알았나보지
자살하거나 잘못되면 교사 혼자 감당못할거 같으니까 책임 떠넘기는거죠.
반장 정도면 할 수 있어.
@@anygeundeajinjja이게 맞음..
@@user-bk8cr9pw9b개소리야 자살을 왜함
경계선지능 이런애들이 학교폭력의 표적이됩니다. 아이를 위해서라도 빠른 진료받고 방법을 찾으셔야할것같아여.
반대로 힘 쎈애들은 폭력 쓰는 애들도 많다는점..
초딩때 경계선보다 지능장애였던것 같은애가 있었는데, 여자애들 가슴만지고 기분나쁘면 무조건 때리고 보던애 있었음
경계선지능애들이 멍청해서 더 남들 괴롭힐 것 같은데
일반적으로 가해자도많습니다
학폭보다 더 노출되는게 성인이 되어서 여성은 성폭력에 노출될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제발 따로 학교 만들어서 보내라
서로 윈윈하게
최악의 저주라고 표현되죠 사회생활이 엄청 힘들고 본인도 힘들고 남들도 커버처주느라 힘들도 일못해서 욕만 계속먹고 아무리 밝은 사람이라도 욕 계속먹으면 우울해져서 병걸리고 최악의 저주죠..
본인도 힘들겠지만 경지 주변인(학우나 동료)도 진짜 죽을맛이다.
와 진짜....중딩때부터 10년째 친구인애가 있는데 한 7년간은 내가 지한테 왜 그리 뭐라 하는지 이해못했는데 하도 주변에서 나처럼 말하는 사람뿐이니까 이제는 드디어 지가 병신새끼고 지가 문제가 있는건 인정을 함. 근데 뭐가 문제인지는 모름. 미래가 보여서 더 안타까움. 절대 잘 살 수 없고 결혼도 못할거고 여자도 못만날거임. 말하는거에서 지능 딸리능게 느껴지고 말귀도 못알아 쳐먹어서 걍 병신같음. 참고로 심도있는 대화도 진행이 안되서 절대 이새끼랑 진자한 얘기 불가능임. 진짜 개병신새끼.... 애휴 시발 인생 어떻게 살라 그런건지 참
주변에 육체적으로 말고 정신적으로 장애 있는 사람 있으면 ㅈㄴ힘들더라 말귀를 못알아먹고 눈치도 없고 근데 또 장애인이라 뭐라하면 나만 개쌍놈되고 ㅅㅂㅅㅂ
이 말이 맞다. 특히 커버치는포지션이다? 걍 다 때려치고싶다.
나도 회사 후배하나가 이건데 너 검사해보란 말도 못하고 일은 맨날 개판이고...진짜 답답해서 내가 뒤질듯
진짜 개인정.. 아예 대화자체가 안되고 이해를 못하니까
진짜 내정신이 병듬 ㄹㅇ
해외에서 경계선 지능인들과 같이 일하는 간호사 입니다.
당연히 환자 호흡기에 손을 대거나, 약물, 상태기록 등 사고나기쉬운 어려운 일은 일절 맡기지 않고 간단한 침상 침구류 갈기, 더러운 오물 버리기, 치매 환자와 대화하기 옷갈아입히기 주스따라주기 이런일들 하는데 병원에서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젊은 20대 친구들 그날 일마치고 고맙다고 너가 최고라고 안아주면 얼굴까지 빨개지면서 굉장히 좋아하는데ㅎㅎ 옷갈아입을 기력도 없었는데 저도 충전되고 행복해져요
수고하시네요..해외에서.. 힘내요
천사가 따로 없네 이런 간호사분이 한국에 많아야하는디
현명한 분이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반대로 그런일만 시키면 그런일만 시킨다고 짜증내더라구요 다른데가서 가르쳐주지않는다는둥 이런얘기나 하고.... 칼을쓰는일이라 위험한데 몸을 제대로 못쓰니 다치기도 해서 안시키는건데...
@@sibal11그사람은 본인이 경계선인걸 몰라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본인이 모자른다는걸 인지하는 애들은 가르쳐주기만 해도 고마워 하던데요
아이가 얼마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학습장애도 교우관계도 버거웠을텐데 부모가 빨리 캐치해서 성장기때 치료받게 해줬어야지 진짜 무심한 부모다
경계선 지능장애는 원래 알아차리기 힘들어요... 뭐가 무심해요? 그리고 치료받아도 나아지기 힘들어요 저건
@@shw6963 말 그대로 경계성 입니다. 치료 받으면 정상 기준으로 상당히 호전 되요. 자료 찿아보세요
치료되는건 아니고..지능은 고정이니까..그에 맞는 교육과 진로설정정도가 최선이 아닐까싶어요.
@@user-oy2bk1yz2o 경계선 지능의 딸이 인지 치료 중인데, 많이 도움되고 있음. 물론 드라마틱한 효과는 아니지만, 환경에 따라 충분히 지능도 높아지거나 낮아질 수 있다고 함.
예전 국제학교에 4학년인데 저런 케이스로 도피성 해외유학 온 케이스가 있었어요. 아이들한테 왕따당하니까 차라리 언어가 안통하는 곳에 있으면 티도 덜나고 괜찮을거라고 부모가 판단했던거 같아요. 그걸 숨기고 오니까 다른 한국 아이에게 피해를 주더라구요. 아무것도 몰랐던 한국 아이는 그 친구 도와주느라 진땀을 뺐던..ㅠ
부모가 빨리 인지하고 차라리 주변에 도움을 구하는게 현명한거 같아요.
초등학교때 눈에 딱 들어오기시작하면 담임은 물론 상담선생님 교감까지 부모한테 설명하고 설득하려고 노력하는데 특히나 경계선지능 부모들은 절대 안받아들임.
저나이정도 되서 사회생활 불가능한게 눈에보이면 그때야 겨우 알게되거나
회사까지 가서도 모르는 사람 되게많음..회사에서 만나면 정말 고통스럽다.
경계선지능은 설득이나 돌려말하거나 방법을 가르쳐주거나 이런거 자체가 안되거 가족들이 안받아들이고 계속 사람 밀어넣으면 그 사람 죽이는거임
공감해요 부모님이 인정을 안 해요..
저도 교사 10년 경력 넘었는데... 경계선 지능은 유전이 강해서 더 어려워요. 검사받아보라고 부모랑 통화하면 부모도 똑같은 경우가 대부분이었음. 그래서 방치되죠.
경계선지능장애는 유전이라 부모한테 말해도 의미가 없을 거임.. 장애라 치료도 당연히 불가능함 한평생 주변사람 답답하게 하고 민폐만 끼치는 사회에 하등 쓸모없는 열등한 유전자 강제 중성화수술로 대를 끊어야 함
생각보다 경계성 지능이 엄청나게 많은데
사회에서 관심이 적고해서 일반사회로 나오게 되고
이런 사람들이 사기피해 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맞아요 실제로 엄청 많아요
반장이 먼책임을 먼저런일을 ㅅㅂ
뭔 일? 칼죽협했냐? 부탁이자나 인성쓰레기 보소 이런 사회성 장애자가 사회에 더 해로움
선생이 할일이 있고 반장이 할일이 있지 그리고 저 영상 속 모든 사람에게 긍정적인 요소도 1도 없지
@@user-8871 선생이 반장에게 저게 시킬 일이냐고 ? 묻는 건데 왜 이렇게 흥분하냐
@@mintoooo7 인성쓰레기 ㅋㅋ발작은 지가 눌리는 중 ㅋㅋㅋ 싫음 거절하면 되지 일이란건 책임이 따르는데 반장이 하든 안하든 그게 무슨 일이고 책임이 있노?
@@mintoooo7 보니깐 반장이 하는 일 맞자나 개븅싀나~ 반장의 역활: 교사가 지시하는 일에 성실히 수행하며 학급과 교사의 창구역활을 한다라고 돼있는데?ㅋㅋㅋㅋ
지적장애는 사회적 배려대상인데 경계선지능은 이도저도 아니라 학령기때는 학습으로 고통받고 사회에 나와서는 인간관계등으로 고통받고 인생살이 자체가 고통입니다. 꽤 흔해서 25명기준 한반에 2,3명정도 있다고보심 됩니다. 심도있는대화안되고 유심히 관찰하면 알수있어요. 본인이 아마 제일 답답하고 고통스러울듯. ㅠ
장애아들 많아지면 사회 발전이 없다
존나많네 ㄷㄷ
이렇게나 많다고? 충격적이네요
@@HAY_YU 전체인구의 13 ~14퍼니까 엄청 많습니다.
근데 본인은 알까요? 본인이 다른사람들보다 지적으로 떨어지는지에 대해서요
경계선 지능의 유의미한 특징 중 하나가
영상처럼 상대방이 큰소리 쳐가면서 화내면 항상 속으로 욕만 ㅈㄴ 외쳐대고 적대감 반항심만 가득 쌓아간다는 거임 왜 상대방이 저렇게 불같이 화를내고 주변에서 싫은소리를 하고 눈치 주는지에 대해서 그 의도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는 것도 마찬가지
그니까 남들의 다소 거친 말과행동 냉정한 시선을 조금이라도 견뎌내는게 많이힘들다는거임
그건 자폐!
우리 아이가 남들보다 뛰어나지 않다는 거, 혹은 남들보다 뒤쳐지는 아이일 수 있다는 걸 인정하는 게 참 힘든 것 같아요. 근데 일단 그걸 인정해야 그 아이에 맞는 교육이 될텐데 ‘그럴 리가 없어’ 이러고 부정하기 시작하면 부모에게도, 주변사람들에게도 무엇보다 그 아이 본인한테 너무 큰 비극이 되는 듯
공감합니다 문제해결의 첫 시발점은 인정이지요
저는 경계선 지적장애를 갖고 있습니다 검사 결과를 보고나서 억장이 무너졌지만 느리지만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생겨서 많이 힘들더라도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받아들이는게 어렵더라구요ㅠㅠㅠㅠ 저두 보통 사람들처럼 살아가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ㅠ
구라 ㄴ
ㅜㅜ 공감갑니다.. 너무 힘들겠지만 최선을 다해보아료
지금이라도 인정하시고 받아들여서 다행입니다
내가 타인보다 이해력이 떨어지는걸 인정해야 해결점이 보입니다..
성경은 지혜서입니다..성경을 하루10장씩 읽어보세요...성경읽고 지혜롭고 머리가 트인 사람을 많이 봤습니다.
변화되고 발전될수 있읍니다..
↑윗 사람 말은 무시하세요. 경계선 지능은 사이비 구분 못하고 빠질 가능성 큽니다. 중딩부터 10년째 친구인 경계선 지능장애 있는 내 친구가 사이비에 빠졌었어요. 병신새끼가 옥황상제 믿는 거기가 사이비라고 하도 설명을 해줘도 안나왔음. 1년째 설득끝에 드디어 나왔음.... 경계선 지능장애는 종교 믿지마셈 그냥.
응원합니다
리얼 경계성지능인 사람 ㄹㅇ고통임 애매하게 후달려서 주변사람들도 아주고통이고 본인도 생각이 없는건아닌데 계속 부정적인 일들이 터지니 환장함
악플다는 니들임
제가 경계선인데 너무 공감합니다
공부도 포기할정도는 아니고 붙잡아도 안될거같고 너무 힘드네요ㅠㅠ
@@user-qb5zm9ko3k 태어났으니사는거죠 부모님들도이렇게낳고싶지않았을테고 저희도 이렇게태어나고싶지도않았구요ㅠ
대댓들 개악질이노ㅋㅋ
@@HjL8576 저도 경계성지능장애라 뭐 흠
선생 미쳤네..
저걸 왜 학생한테 시켜?
너무 그러지마라
떨어지던 말던 상관없이 그냥 써주는 사람도 있다. 해도해도 안되니깐 말통하는 또래한테 부탁하는거잖아
@@user-qg6mm4ob2x뭐래 ㅋㅋ 학교쌤들은 원래 상향 못넣게하고 안전하게 넣게함 웬만하면 자기들 실적떨어지니까
담임 말 들을필요없음
@@user-rb6hf3om9v 실적같은 소리하네 진짜 웃긴다~ 대학진학률에 따라 월급이 달라지고 수당이 달라지는 줄 아나? 안전하게 넣게 하는 거 자체가 학생을 위한 배려다
@@user-qg6mm4ob2x ㄴㄴ 월급 달라지는게 아니라 그 선생 반 학생들이 대학 진학률이 높냐 낮냐가 그 선생 입지에 영향을 끼치나보죠 ㅋㅋ
그러니까 높게 리스키하게 못 쓰게 하는거고 ㅇㅇ
@@user-rb6hf3om9v 팩트만 말할게~ 학교는 능력없는 사람으로 인식되면 더 좋단다 편하고~ 진학률 떨어진다고 담임 안시키는 건 아닌데 진학률 높고 열의가 높으면 담임 쭉 할 가능성은 높아지지~ 월 13만원 받고
경계선지능? 한반에 25명기준 평균 2,3명정도 있습니다. 일상에선 알아채기 어렵고 공부해도 반에서 꼴찌 도맡아하는 학생들입니다. 학습할때 어려움이 도드라지는게 특징이예요
일상에서 사는데는 지장이 없군요...
@@Dhtdhrtv아뇨 일상생활에 지장이 가요 물론 학생때는 상관이 없는데 성인이 되고 일할때 단순노동이상의 업무를 하기 힘들어해요
상대의 입장이나 감정을 파악하고 공감해주는것이 어려운 케이스도 있기 때문에 교우관계도 원만하지 않은 경우가 꽤 있습니다. 말을 의도와 달리 잘못 이해하고 화를 내거나, 입장을 설명해도 이해하지 못해 갈등이 생기더군요. 본인은 억울해 합니다만, 제 3자 입장에서 볼 때 화 날 일이 아닌데 화를 내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사회적약자이니 어느정도 보호해주고 배려해줘야겠네요........
@@Dhtdhrtv 아예 지적장애는 장애로 인정받아 배려대상인데 경계선지능은 이도저도 아니라 애매하게 본인이 지각하지도 못한채 자존감내려가고 인생 무지 힘들게 살다가는것같아요. 주위에 한두명있는데 한시간에 영단어 3개를 못외우더라구요. 인간관계등 미묘한 흐름도 못읽고...사회 나와서가 더 문제 ㅠ
경계선 지능이면 파일럿 절대 불가능이지.. 파일럿은 공부머리보단 센스가 좋아야함. 순간순간의 상황판단능력과 공간지각능력, 적절한 주의분배능력이 필수이고 덤으로 근력과 신체능력도 필요함. 매력적인 파일럿 캐릭터들이 많은 게 그 이유.
경계선지능은 본인이 경계선지능인 걸 알 정도의 지능이라 더 우울해하고,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들었는데...
@@user-ff8ml3im2t 아이큐 90은 경계선 지능까진 아닌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비례하긴 하는데 눈치 없고 맥락파악 못하는 것이랑 아이큐랑은 다른 문제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학창시절 성적이 늘 상위권이였고 아이큐(병원 정식검사는 아니긴함)도 평균 이상입니다. 어려서부터 똑똑한데 허당끼가 있는 것 같다. 눈치없고 맥락파악 못한다는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저도 느끼고 있고요. 아마 사회적 지능이 낮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이쪽으로 좀 심하셔서 제가 유전적으로 영향 받은 것도 있는 거 같고 제가 살아온 환경도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고 계속 사회에 부딪혀보며 경험을 늘리는 것만이 답인 것 같습니다.
저도 경계선 지능인데 군신체검사받는중에 나왔습니다
우울증도 동시에 오구요 지금약먹으면서
많이 자존감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열심히 사는중입니다..
지방 잡대 4년제, 4점대 학점? 돌려까는 겁니까?
제가 지방 잡대 4년대 나왔는데요, 내 학점이 나름 관리해서 3점댄데요?
잘 몰라요
알려줘야 알고
그것도 잘 이해못해요.
본인은 억울하고
주위사람은 환장합니다.
그놈의 '느린아이' 같이 장애를 빙빙 돌려 말하는 표현 때문에 부모들이 희망고문 당하고 언젠가는 우리애도 정상이 되겠지 하는거임 애는 적절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일반학급에서 내내 주눅들어서 살고
죽을때까지 느린거면 문제있는건데 언젠가라는 그 기약없는 희망줘서 여럿 피해봄
@@JJJ-kk6so 그건 느린게 아니에요
보통 7살즈음까지 한글 못때거나 말을 단어몇가지 겨우하는 경우 병원에서 지능검사를 합니다
여기서 경계성지능이냐 지적장애냐가 나옵니다
이미 병원에서 진단을 다받았어도 우리애가 그럴리없다고 느린아이라고 괜찮아진다고 망상하는거죠
보통은 학교를 1~2년 늦게 보내는데 그래봐야 변하는건 없고 평범한 아이들까지 학습에 방해를 받게됩니다
adhd랑 마찬가지로요ㅎ
인정할거인정하고 특수학교를 보내야합니다
생일이 12월이라 느려요 이럼 ㅋㅋ
@@JJJ-kk6so그건 개가 그냥 망나니처럼살어서 그렇치 ㅋㅋ 느린애들은 더노력해도 평균이하임ㅋㅋ
@@JJJ-kk6so느그들이 말하는 느린거랑 그거랑 다른거야 ㅂㅅ아... 후자는 공부머리가 좀 부족했던거지 저거는 준 자폐야
와 평소에 멍청해서 사람말 못 알아듣던 애들이 경계선 지능이였구나…
전부 손절쳐야함
그래 너같은 애들이 경계선 지능이더라
군대에 후임으로 경계선 지능장애 왔는데 신발끈도 못 묶고 옷도 하나 입는데 5분걸려서 진짜 이런 친구가 왜 현역이지 했음
그건 70초반의 경계선이고 정상과 경계선의 경계인 85에 가까운사람들은 거의 눈치 못채요 그냥 오래 사귀면 좀 눈치채는 정도?
30년전 중학교때 저런 친구있었는데 아마도 경계선지능이었을지도요ㅜㅜ 엄청 이쁘고 하루 3ㅡ4시간만 자고 공부하고 맨날 코피흘리면서 공부하면서 꿈도 되게 큰데 매번 성적때문에 울면서 속상해했어요. 거의 꼴등이라서 ㅜㅜ 근데 애들이랑 같이 인문계 고등학교 가고싶은데 인문계 지원 성적이 안되서 아예 못 간다고 선생님이 설득하는데 엄청 고생하셨어요. 심지어 비평준화라 대학처럼 그 고등학교에 원서 쓰고 지원하는거라 가능성이 제로라고. 결국 울고불고 하다가 어쩔수없이 실업계고등학교 갔는데 엄청 분노에 좌절했어요. 그런데 일상생활에서는 전혀 몰랐어요. 공부를 열심히 하는대도 너무 이해를 못한다, 고차원적인 얘기가 나오면 좀 멍하거나 동문서답하는 정도? 근데 일상에서는 너무 평범해서...
전 고등학교 때 동급생이 생각나네요. 앞서 말씀하신 친구분과 비슷한데 진짜 성적 안나오고 그런데 제가 나온 학교는 전국에서도 10위 안에 드는 입시명문이었어요. 우리학교에 입학한 게 신기할 정도로 진짜 공부 열심히했는데 성취도가 낮더군요.
그걸로 경계선이라고 보기엔 힘들어요. 제친구도 저런경운데 걔아이큐가 120나왔어요 그런데 손재주, 운동신경은 남들보다 뛰어났어요. 지능이란게 공부로 다 측정되는건 아닙니다. 인지지능, 집중력, 사회성지능, 운동지능, 자폐여부등 종합적으로 측정해서 나오는데 인지지능과 집줌력이 떨어지면 공부못하는아이가 되는거죠 이경우는 인지지능과 집중력만 떨어지지 다른지능은 높을수 있어요 진짜 경계선지능은 사회성, 운동지능, 손지능 이모든게 다떨어져요 1시간만 얘기하면 모자라는게 표납니다.
@@user-be3zs7jn1j ㅜㅜ그런데... 모든 면에서 그랬어요. 밝은 성격과 이쁜 외모로 사람들의 호감을 샀음에도 동문서답이나 말귀를 못 알아듣고 고집이 강해 사회성이 많이 떨어졌고 무엇보다 잘하는 게 전무했어요. 성적은 최하위권이라 그렇다해도 운동, 눈썰미, 눈치, 논리적 말하기, 손재주 기타 등등 모든게요. ㅜㅜ 님 말씀대로 아니었을수도 있지만... 아마도 맞을듯 합니다. 그때는 지능의 문제라고 생각치않았고 그저 개성이 조금 강하다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말귀를 못알아들어도 또 딴생각했구나 넘겼구요. 그냥 밝고 고집센 아웃사이더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minscho6972흠 그렇군요 제친구는 공부빼고는 운동도 손재주도 남들보다 뛰어나고 눈치도 빠르고 무튼 공부는 정말 한다고 하는데도 공부빼고는 다른건 다른애들보다 뛰어났어요.
이비에스가 옛날에 경계선애들 대해 다룬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경계선애들 관련으로 미국에서 실험해본게 나왔는데 경계선 애들에게 특수교육과 일반교육 둘다 시켜봤는데 둘다 학업성취도가 낮았다고 그랬음 그래서 경계선애들에게 맞춘 교육이 따로 있어야 한다고 그랬음
(경계선애들을 특수반에 보내면 애들이 퇴행해버리고 그렇다고 비장애인 애들과 같이 교육 받으면 아예 못따라감 그나마 다행인게 현재 우리나라에 경계선애들만 받아주는 학교가 딱 한곳있다고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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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경계선 지능] ((6편)수교육
오히려 '독'. ."사고력 떨어뜨려"
시리즈이고 경계선 애들에대해 잘나와있는데 특히 6편이 가장 핵심적이라서 제목을 가져와봤습니다
(이비에스 경계선 지능장애 이렇게 쳐도 나옵니다)
별도로 있다니 한군데라도 있어 다행이네요..
일반 학교에서바보라고 무시당하고
특수학급에선 일반학생 왜 보내냐고 차별당하더라구요ㅠ
일반 학교 보내셔야 당사자한톄는 더 유리합니다. 모방학습을 허거든요. 특수반 보내면 더 떨어짐
와... 신의 저주네요.... 안타깝다..
th-cam.com/video/sOJkYN9iaWw/w-d-xo.html
[심층취재-경계선 지능] 《6편》수교육 오히려 '독'‥"사고력 떨어뜨려"
EBSCulture (EBS 교양)
2014. 10. 28.
@@user-pk2rd4sj4b 모방학습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 가능합니다 이해가 안가는데 행동만 모방해서 나중에 더 엉망이 됩니다 웃는데 왜 웃어야 하는지 모릅니다 .. 그렇게 왕따가 되기 쉽습니다...
희망학교니까 그냥 원하는거 쓰게 해~
인정
어차피 자기 인생이긴함 ㅋㅋㅋㅋㅋ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ㄹㅇ 영상이 왜 답답하나 했더니 이거였네요 ㅋㅋㅋㅋ 진로 지도인거지 인생 대신 살아주기가 아니니까요 ㅎㅎ
그럼 떨어져서 재수할게 뻔한데 그냥 냅둠?? 진로를 아예 바꾸라는 것도 아니고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건데, 선생이 돼서 니 인생 니가 살아라 하는건 좀;;
저는 직장인인데 요즘 신입들 중에 경계선지능이 몇몇 있어요 가면 갈수록 늘어나는 느낌…??
문제는 사회나와서 경계선지능이면 같이 일하는 사람들 미칩니다 장난아니예요..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
정말 정말 간단한거 가르쳐줘도 인지가 안되고
집중력도 유치원 아이 수준이더군요
나중엔 그 신입 직원 때문에 원래 있던 사람들이
다 돌아버릴거 같아서 한달 일하고 해고 되었습니다
경계선 지능장애 있으면 조기에 빨리 치료해야해요
사회 나와서 간단한 일도 배우기 힘들어하고
집중력,감정을 표현하는 정도도 어린아이 수준이더라구요 …..
그건 경계선중에서도 70초중반대 애들입니다 80중반에 가까운 경지들은 사회생활 잘하는 경우도 많아요
경계선 지능이면 줄만 서면 들어가는 대학 밖에 못 감. 그런 애들은 써달라는데 아무데나 써 줌. 저런 걸로 싸우는 담임 없음.
우리 반에 꼴찌를 다투던 애는 고려대 원서 넣었음.
그 애는 고려대 아깝게(?) 떨어진게 자랑임.
줄만서면 들어가는대가 뭐 지잡대 말하는거에요?
와 검사점수 대사 들어보면 69점부터 지적장애고 70~84가 경계선인데 심지어 71이라고 말함 2점만 낮았으면 경도의 지적장애로 넘어가는 정도인거임…. 저걸 애 대학원서접수할 나이 될때까지 몰랐다 결과듣고도 부정하는 엄마는 진짜 ㄹㅈㄷ다…
영상속 어머니가 검사를 다시 시킨 이유는 딸이 지적장애 판정을 받기를 원하기때문입니다. 어머니는 딸이 다른 아이들과 조금 다르다는걸 일찌감치 알아 채고, 특수학교에 보내고싶은 마음에 일부러 테스트를 틀려서라도 지적장애 판정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경계선 지능으론 특수학교 입학이 불가능 하니까요.
특수학교 학생이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 편의점에 들른 엄마는, 장애가 있어 돈을 한장씩 천천히 세던 알바생이 웃으며 하는 셈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라는 말을 듣습니다. 그때 딸의 얼굴이 겹쳐보이며, 자신이 지금까지 딸과, 정다은 간호사에게 했던 행동들을 후회하게 되죠. 전 개인적으로 참 가슴아픈 장면이었습니다😂
대학에도 특수학교가 있음?
다른 아이들이랑 다른걸 고등학교에서 알아낸건 일찍 알아낸게 아니지 않나?
@@user-re7be3dy6i특수반이 있는 대학들이 있어요.
@@user-re7be3dy6i정확히는 저 엄마는 일반학교 애들과 딸을 같이 있게 하면 딸이 무리에 어우러져서 평범하게 보일 수 있을거라 착각함. 딸이 남들이랑 다른걸 인정 못한거죠.
근데 이제 문제 생기고 정다은한테 영향을 받아서 딸이 남들과 다른걸 인정하게됐고 애 잡아서 고칠게 아니라 차라리 지적장애 판정을 받길 바라게 된거임 경계선지능은 장애가 없다는 판정이라 나라에서 도움도 못 받으니까
근데 경계선지능이 특수학과 가면 제일 똑똑한 인류가 될꺼라 거기서도 특수한 인간이 돼서 평범하게 못사는건 마찬가지일텐데
@@user-ui5zm3mm8o 그래서 경계선지능은 특수학급에 못가고 장애 혜택도 못 받습니다. 그게 저 엄마가 아이를 재검사시켜서 지적장애 판정을 받길 바라는 이유예요
경계선 지능 생각보다 되게 많음.
고등학교에도 은근 많아요. 같은 반에 성격은 유쾌하고 밝은 친구가 하나 있었는데, 항상 맥락 파악을 못 하고 눈치가 없달까요. 그 아이 꿈이 배우였는데 이유를 물어보니 연예인은 다 돈 잘버니까, 배우들이 잘생겼으니까, 공부는 잘 못하니까 등등... 진짜 막연하고 나이에 비해 현실 감각이 없어요. 7등급대 내신 붙잡고 인서울 할 수 있겠지? 하는게... 겉으로는 남들과 똑같아 보이는데, 조금만 친해지고 대화해보면 미세하게 티가 나더라고요.
어머.....
@@TenacityHope내친구 아이큐 97인데 서울대 공대 가고 한명은 92였는데 홍대 법대 가던데.. 뭐지
@@user-gp3mh1ro7g그
정도는 평균 아이큐임
노~~~오력으로 정복 가능하지만
연구자 일 경우엔 힘들 듯
반대로 저는 127이지만(웩슬러 지수임, 아이랑 같이 받음) 공부 못 했어요. 대신 아이를 낳았는데
130대 넘게 나오고 공부 잘 해요. 특별히 안 시켜도 두 돌 지나 한글 스스로 떼고 (저도 한글은 혼자 빨리 뗐음) 어린이집에서 배운 영어로 영어책 읽고 수학은 전국 대회에서 상 타고....
아마 양육 환경이 (저는 홀어머니밑에서 임대아파트 출신)
다르면 지능이 어느 정도 더 올라 가는 것 같아요.
@@jihojio2118 ...그래말하면.. 30년전만해도 다들 가난했는데.. 메가 1타강사들 이야기 다들 들어보면 집 지하에살고 돈없어서 교복도 나라에서 줬다는데... 웃긴게 서울대 기계공학을.. 노력으로 가면...... 애 공부 안해봤네.. 7등급이 3등급 가긴 쉬움.. 하지만 1등급 불가능에 가까눔.. 왜냐고.. 내가 해봤거든.. 노력하니 2등급은 가더라 이과에서..
글만 봐서는 긍정적인 학생 같은데요
보기엔 멀쩡하고 성적이 안좋을뿐이지 남들 하는건 다 하니까 크게 티가 안나고 본인은괴로워 하더라고요
남들하는것도 다 못합니다. 끈묶는것도 안되는데 무슨 정상인것 처럼 얘기합니까 경계선은 잘 못 된겁니다. 장애로 봐야 되요 그리고 그장애를 등급별로 나눠서 교육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한사람이라도 더 사회에 적응시킬수 있는데 우리나라 장애교육체계가 너무 단순해서 문제입니다. 경계선은 1시간만 얘기해보면 이상한게 보이고요 그건 분명 장애입니다. 국가에서 돈 투입하기 싫으니까 장애로 분류안하고 저러고 있는겁니다. 단순 공부못하는건 결코 경계선이 아닙니다. 지능분류가 공부를 기준으로 할것 같으면 뇌의학박사들이 존재하지 않치요. 그냥 공부를 못하는건 공부를 못하는것일뿐 다른게 평범한사람과 상관없으면 그건 정상인겁니다. 진짜 경계선은 끈하나 못묶어요
겉으로 크게 티 안나요. 우리가 생각하는 뭐 바보 같고?그렇지 않아요. 반에 그런애가 있었는데 얼굴도 예쁘고 날씬하고 집도 잘 살았어요. 근데 성적이 좀 안좋았고 거의 꼴찌였어요. 자습하던중에 영어단어를 외우라고 알려줬는데 bus를 못외우더라구요 3시간이 지나도.나중에 아이큐가 70대인거 알고 이해하게 되었어요.
우리가 아는 그냥 평범한 모습이랍니다.
덧붙이자면 4차원? 순수하다? 라고 느낄수도 있어요. 사회에서 종종 만났던 사람들이 이런 부류 아니었나 싶습니다. 말도 안통하고 교정도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저사람들이 힘든거임 겉으로는 멀쩡한데 지능만 딸려서 필요한거 구별을 못하니까... 근데 장애등급은 못받고 미칠노릇 ㅇㅇ
직장동료중 낙하산으로 들어온 직원이 있었습니다. 함께 외근 나갈 일이 있었는데 단박에 느껴졌습니다. 뭔가 2% 부족한 사람 같다고. 그때는 그 사람이 경계선 지능인줄 몰랐는데도 알겠더라구요. 뭘 가르쳐도 못 합니다. 근데 일상생활은 멀쩡하더군요. ㅠㅠ
90쯤 되면 티안나는데 71점이면 그냥 유치원생같음.... 제가 장애인고용기업에서 경계선 애들이랑 일해봤는데 그 다들 나름이더라고요
응 아님 그냥 좀 손이 덜 가는 장애인임
@@HallyangKim이게 맞음 최상위 경계선 지능장애는 티가 거의 안남
저도 경계선 지능 판정받았는데 진짜 사회생활하는 거 힘들고 사람들하고 못 어울려요
본인도 고통이지 저건
차라리 내가 지적장애가 있다고 하면 받아들일텐데 지적장애는 아니라고 하고
그렇다고 정상이라고 하기엔 남들 시선이 정상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고
진짜 미치지 않고선 못배김 저건
내동생이 스물두살 먹을때까지 경계선 지능인지 아무도 몰랐음
나도 부모님도 동생이 지적장애일거라고는 생각을 안했고 , 요즘이야 다들 알지만 당시에는 경계선 지능이라는게 있는지도 몰랐다
초등학생때 학습도움반? 이런 반에서 수업받기도 했지만 장애판정은 못받아서 내내 일반학교 다녔고 따돌림이나 괴롭힘도 많이 당함
어릴적부터 발달속도가 더뎠으나 장애판정은 못받았으니 그저 장애가 아니라고만 알고있고 심지어 엄마는 현실을 부정함
내자식은 장애인이 아니다 조금 모자란것 뿐이다 라고
나중에 군대갈 때 되니까 신검에서 결국 계속 재검 뜨다가 그 때 큰병원에서 검사받기도 여러번.. 이것도 한번에 안나오고 겨우 검사받으니까 나아아아중에 경계선지능이라고 공익판정받았음
저렇게 생각보다 티가 많이 안나는 경우도 많고 쓸데없는 부분에서 고집을 부리고 사회성도 많이 떨어짐..
뭔가 일을 시켜도 단순 노동이나 심부름 이상의 일은 못함 조금이라도 응용이 들어가야하면 학습이 안되고, 대화를 해도 전혀 문제가 안느껴지지만 조금만 심도있는 대화를 하려고 해도 말이 안통하는 수준이 됨
근데 본인은 주변사람들이 자기를 억까한다고 생각하고 못알아듣고 갑자기 화내거나 울기도 람
아무튼 이런거 진짜 어릴때 필수적으로 검사할수있게 항목에 넣어서 어릴때부터 알고 관리해야한다고 생각함 진짜 아예 정상인이랑은 생각보다 많이 다름
아이들 어느정도 성장하고 5세부터 초등들어갈때쯤 발달검사를 의무화했으면 좋겠단 생각해봄 성장하면서 항상 그 기준점이 적용되는 나이가 있는데 발달,인지검사는 필수라 봄 근데 현실은 사비를 들이거나 정부지원 받을라면 오만가지 서류가 필요하다는거
국민청원에 올려주세요. 저 서명할께요
학교에서 매번 함. 부모 동의 없이 적절한 교육이 불가능하고, 댁네 아이가 경계선이라고 하면 부모가 "우리애가 좀 느린 것 뿐이에요" 해서 그렇지
전원은 아니지만 담임 눈에 보이기 때문에 담임 추천 받으면 검사 정도는 국가 지원으로 받을 수 있어요. 그런데 교사가 학부모에게 검사받으라 말하면 받아들이는 부모도 얼마없고.. 받아들여도 병원가는 부모는 더 적음. 자식일이라.. 아주 어릴때 개입하는게 좋은데 그래서 어릴때 치료를 잘 못받아요.
초등학교에서 비슷한 검사 해줍니다.거기서 이상 나오면 자비로 정밀검사 해야 하고 검사 결과 장애등급이 안나오는 애매한 수치가 나오면 장애등록이 거부 되지만 또 일반 애들보다 떨어지는데 일반으로 취급되게 됩니다
현직교사입니다. 발달검사 안해도 대부분 유치원이나 초등쯤이면 교사들이 다 압니다. 초등고학년 한글 안되는 아이.. 검사받으라고 했는데 검사지 숨기고 안보여주더군요. 이미 인정할 부모들은 유아때부터 케어들어갑니다. 초등학교 중학년 즈음되면 부모 고집에 방치되는 아이들만 남습니다. 자식이 무시 당하고, 군대에서 고통받아도 본인 체면이 먼저죠..
진짜 경계선은 응용이 되지 않습니다. 여기에 댓글 단 분들 중에 노력해서 고대갔다 선생되었었다 하는데 그렇다며 그 분들은 경계산이 아닌겁니다. 경계선 지능은 응용력 현더히 떨어집니다. 제가 경험한 경계선은 마이너스의 개념을 이해 못하고 곱하기는 쉬운건 하지만 큰 수는 곱샘 나눕샘이 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경계선에 대해 좀 많이 찾아봤는데 경계선은 혼자 열심히 공부한다고 극복되는 지능이 아닙니다.
@@sjshsj6761공부랑 게임 중독이랑 무슨 관련이 있나용..? 글고 대화가 안통하진 않았다는건 대화 하는 상대방이 판단 할 일 아닌가요 😟 상위 0.1퍼센트 월급은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무슨 일 하시나에 따라 솔직히 생각이 달라질 듯
@@sjshsj6761경계선 지능장애가 뭔지 모르죠? 경계선 지능 사람은 딱 수준이 10대초반 정도임 좀 더 쉽게 비유하자면 경계선 지능이 일반학교를 다니는건 초딩한테 양자역학 가르치는거임
아니 희망학교는 뭐 내든 상관 없잖아 ㅋㅋㅋ
너도 경계선이네??
경계선 지능은 말은 잘하는게 특징입니다. 놀때도 잘 놀구요. 좋아하는것도 기억 잘 합니다. 그치만 조금만 더 대화해보면 맥락을 이해 못하고 일일히 행동에 지시가 필요하며 예를 들어 씻는것 또한 왜 잘 씻고 다녀야 하는지 백날천날 얘기해줘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저 다른애들은 별 말 안하던데? 라고 하며 결국 왕따까지 당했는데, 이것도 본인은 무엇때문에 이렇게 된건지 !고려! 자체를 할 수 없어 본인이 그저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정보 입력이 매우 힘들어서, 자기가 알고있는 정보가 잘못된 정보여도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질 않아 바락바락 우기고 나중에는 맞다고 소리를 지르는 등 남에게 피해가 갈 수 있는 행동과 경과를 !!고려!! 할 수 없습니다. 밑 댓글의 공감과도 같은 맥락인데요, 자신의 행동과 말이 타인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가늠을 할 수 없는 지능입니다. 평소 멍청해 보여서 무던해보일 수 있는데 자기 자신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교우관계 틀어짐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합니다. 영상처럼 계속 주위에서 본인에게 잘못됐다는 얘기를 지속적으로 들어오니 우울증 오기도 쉽고요. 그러다 어쩌다 잘한것 칭찬 들으면 또 본인이 굉장히 똑똑하다고 철썩같이 믿고 있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은 환장할 노릇입니다... 경계선임에도 노력으로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다만 평균의 몇 배 이상을 노력해야하며 이것이 가능한 경우도 제 생각엔 정상지능에 가까워야 가능할것 같습니다. 본인의 상태를 인지하고 인정할 수 있는 지능이기 때문입니다.
슬프네요 ㅠㅠ
꼰대....라는 단어가 생각나는군요...
진상....이라는 단어도요......ㅜ
자아성찰이 안되면 의심해봐야할듯!!!
근데 그건 비장애인도 그러지 않아요?
@@user-tw6gs3lx6t그냥 겪어보면 압니다. 비장애인과 달라요... 정상인가? 아닌거같은데? 정상인가?? 아닌거같은데? 이 확신이 왔다갔다 합니다 ^^; 그리고 복수의 일을 수행해야 할 때 만약 네가지를 해야 한다고 하면 개중 두개 혹은 한가지 일 밖에 처리를 못합니다. 백발 백중으로요...
딱 맞네요😂
한국인의 인생.. 대학에서 대학으로 끝남
그래서 고졸하면 뭐할건데 발에 채이는게 지잡대라 고졸을 더 ㅄ으로보는데
사회에 나오면 길이 얼마나 많은데 그땐 왜 그리 집착했는지..ㅎㅎ
@@user-dc1qi6ls8x 근데 보통 별 볼 일 없는 직업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더라고요 ㅎㅎ 자기 주변이 다 고졸에 전문대 아니면 지잡 출신이니까 아 학력이 별로 중요한게 아니었구나!라고 생각하는건가봐요 ㅎㅎ
@@user-dc1qi6ls8x많은데 어릴땐 뭘 해야할지 모르니깐 안전하게 국밥같은 공부하는거지 ㅋㅋ
외국은 다를것같음? 심지어 미국은 돈 없으면 좋은대학 못가 ㅋㅋ 니자식들마냥
내 동창 도우너가 생각난다.
학폭은 안당했는데 왕따였음
아무도 대화를 안해줌
측은지심이 들었던 나는 도우너랑 대화를 해줬음 당시 나는 학교짱의 파이어애그프랜드라 왕따도와줘도 왕따안당할거란 자신이 있었거든
근데 도우너는 학폭에의한 왕따가 아니었다는게 문제였음
지능이 저능아와 일반인의 경계 그사이에 있었는데 사람 미치게 만드는 말과 행동을 장난이라고 나한테 해댐
그중에는 진짜 위험한 장난도 있었음
결국 나도 거리를 두게 됐는데 나중에 도우너 성적대로 간호학과 희망했는데 선생님도 진지하게 얘를 간호학과 보내도 될까? 라는 고민을 진지하게 하심
현시점 경계선이어도 질병에서 기인했다면 그건 근본적인 원인이 있기 때문에 치료에 따라 향후 지능이 올라가는 게 가능합니다. 이건 원천적 지능의 상승이라기 보단 원래의 지능으로 회복되는 개념이죠. 다리 부러져서 못 걷는 사람이 뼈가 붙으면 다시 걸을 수 있는 일시적 기능장애 같은 거예요. 근데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재활을 해도 걸을 수 없는 다리를 가졌다면..? 절대 극복할 수 없는 경계선 지적장애도 있습니다. 소수의 일이고 정보가 부족하여 어떤 특정 개인의 경험만으로 일반화하는 오류를 범하는 댓글이 간간이 보이는데요.. 무작정 희망을 주는 게 대체 그 분들한테 무슨 도움이 될까요? 차라리 스스로 수용하고 사회가 인지해서 그들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으로 유도해주는 게 더 나은 거 아닐까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학창시절 경계성지능 인것같은 애가 몇명 스쳐지나감 예전엔 몰랐는데 요새 이렇게 접하니까 어렴풋이 알거같음
알아차리기 정말 어려워요.. 계속 같이 사는 사람만이 관심을 갖고 봐야 미세하게 다른 점을 캐치할 수 있어요...정상범주와 핀트가 조금씩 어긋나거든요. 말이나 행동 인지적인 부분에서요. 경계선지적지능은 받을 수 있는 혜택도 거의 없어요..분명 세상을 스스로 판단해서 살기엔 도움이 필요한 상황인데..차라리 지적장애 판정을 받아서 혜택 받는게 낫지요.....
경계성지능... 근데 주변에 은근 많음
특히 친구중에 있으면 더 알아채기 쉬움
말귀를 특히나 못알아듣고 보통은 1을 알려주면 3에서 5를 알거나 못해도 2를 아는데 1도 몇번을 알려줘도 이해못하고, 되게 기본적이고 상식적이라고 여겨지는 것들도 모르고 얘 바보인가?하고 느껴지는 애들이 있음... 반복적으로 하면 습득은 하고, 일상생활은 다를거 없는데.. 지능적으로 딱 딸린다 느껴지는 애들이 있음.... 진짜 느껴짐
자기가 어느정도 갈 수 있는 곳을 쓰는 게 맞는데, 다른 사람 입장에선 자꾸 되도 않는 고집을 부리니 열 받고, 본인은 정작 그걸 인지를 못하는 거임...
경계선 지능 또는 지적장애로 보이는 아이들이 저희반에 두명이나 있는데 부모들이 인정을 안해요. 조금 늦은거랍니다.. 인정하고 그에 맞는 교육을 받는게 나을텐데ㅠ
사회생활하면서 만난적 있었음
일단 생각하는게 1차원적임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 자체를 못하더라
일을 주도적으로 찾아서 못함
같이 일하면서 너무도 괴로웠음
말 잘하는거랑 학습장애랑 크게 관계없는듯해요 평상시 똑똑하게 말해도 학습내용은 전혀 입력안되는 애들 있어요
주변에 두 세명 있는데 일단 눈치가 너무너무 없고, 1차원적인 욕구가 강함. 남자애는 이성에, 여자애는 먹을 거에 집착.
관심받고 싶어서 막 아무대나 들이대니 다들 싫어하니까 자기 싫어한다고 징징대거나, 완전 풀죽어서 또 미안해지게 만들고..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함. 이런 행동은 불편하니 하지 말라고 하면 삐지고 성질부리고ㅎ 상대 안하고 싶어도 해야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
맞아요 1차원적 욕구가 강한거.. 식탐 같은거 너무 많아요ㅜㅜ
경계선 지능인 친구, 동료, 군대에서 조교 했는데 훈련병 등 다양한 곳에서 봤는데 가장 큰 문제점은 같이 있으면 일반인이 항상 주는 위치에 선다고 봄.
이게 왜 문제냐? 우리는 주변의 친구, 동료, 지인 들과 딱 50대 50은 아니지만 기브엔 테이크 관계를 맺고 살아감.
근데 경계선이랑 관계를 맺으면? 일반인이 최소 90까지는 주는 관계를 맺어야지만 유지가 됨.
나쁜 사람이 아니라 착한 사람도 마더 테레사 급이 되지 않으면 버티질 못함....ㅠㅠ
연인관계에서도 해당 되겠죠?
@@Chris_Vlada 네 슬프지만 그렇죠ㅠㅠ
그렇죠....옆에 같이 서려면 일방적으로 손해 볼 각오 하고 견뎌야 합니다.
왜 여태 몰랐을까?😢 난 딱 1주만 같이 보내보고 알았는데..그아이 부모도 애써 모른척한거겠지..빨리 캐치하고 그의 맞는 교육하는게 훨 나은데..답답쓰
그래서 차라리 장애인이었느면 좋겠다 하는 분들도 있음.. 자기 자식이 분명 뒤쳐지고 따라가지 못하는게 보이니까 스스로도 자기 생각이랑 너무 다르게 말하고 대하니 힘들어하고.. 근데 차라리 장애인이면 주위에서 도움도 받고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도 받는데 경계선은 그게 아니니까 나중에 직장이나 평범한 가정생활 같은거에서 걱정이 많더라
성적이 안되는데 꾸역꾸역 그 학교 이름 쓰는건 잘못된거 맞아..
잘못됐다고 말하는 이유가 지가 쓰고 떨어지면
저 고집이면 수능을 봐서라도 계속 거기 가려고 할텐데 선생님한테도 민폐 부모님한테도 민폐 주변사람들이 힘들어짐
근데 그걸 인지를 못하는거같음
빡머갈이라 인지조차를 못하는거임
뭔 병이 있는 사람한테도 잘못 맞아 이지랄ㅋㅋㅋㅋ쿨병 진짜 ㅅㅂ
경계선이 원래 허황된 꿈을 가지고 있는경향이 크대요
근데 떨어지더라도 쓰는건 지 맘이지
초등때 일찍 발견해서 상담다니면 좀 좋아지는것 같아요 이유도 모른체 학교 학원 가정에서 조차 주눅들어 지내요
나 처음에 선생님이 다시 써오라는거 보고 똑 닮은 딸인줄
웹툰 말하는건가? 그 웹툰은 실사화되면 엄마역 아무도 못살림
@@수학책아하!감사합니다 저 웹툰 말하는거였어요
저렇게 지칠 정도로면 그냥 넣어보고 부딪히라 그래요~ 그게 맞을거 같아요~ 어차피 대학은 내가 가는데 왜 넣어보지도 못하게 하냐고 생각할거에요~
아...멀쩡하게 생겨서 말귀못알아듣것도 지능차이구나....이제 이해가 되네. 답답해하다고 뭐라고 하지 말아야겠네.
이런 댓글보면
나 경계성 지능장애인가 생각이듬..
관공서 같은곳 가면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고
은행을가도 못알아들을까봐
진땀이..
얼마전 건강보험 피부양자 박탈되서
자격유지 신청하러 갔다가
뭔소린지 못알아듣겠어서..
저도 약관 얘기하면 뭔소리인지 잘모릅니다. 용어가 너무 생소해서 그렇기도 하고 관심있지도 않아서요.
근데 학교는 좋은데 나왔어요.
실제로 경계선 지능장애맞음 생각보다 경계선 지능장애 기진 사람 꽤 많음
인구 10%라고 하더라
@@user-ez4ps5cu2o대부분 사람들이 그래요. 학교에서 그랬잖아요? 독서나 신문을 꾸준히 해야 독해력 문해력도 상승 된다고 다들 현생에 바쁘고 지쳐서 독서할 시간이 없어 잠시 이해가 안되는거 뿐이예요.
그럴땐 계약서류나 서류를 받아서 집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으로 세번만 읽어보세요. 그럼 대략적인 맥락은 파악할수 있엉ᆢㄷ
검사를 받고 진단을 받아도 교육 받을 곳을 찾기가 어렵다는게 현실이죠..
중학교 때 우울증 걸려서 지능 점수가 80점으로 나왔었는데 그 때 사는 게 너무 어렵고 무슨 일만 하려고 하면 나의 모든 게 답답하고 둔하게 느껴져서 우울한 거에 더해서 더 힘들었던 게 생각남 나는 경계선 지능은 아니고 일시적으로 그랬던 거라 불편함을 느낀 거지 병희는 평생 그렇게 살아왔으니 본인의 지능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 게 그나마 다행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와 저게 세상 젤 힘듬
아이에 장애판정 받는게 더 좋음
애매하면 어느쪽에서도 도와주기 힘듬
요즘은 학생들이 원하는곳 그냥 씁니다.
누구의 허락받을 필요없이요.
쓰고 떨어져도 학생이 원하는대로 쓸수있어요.그리고 온라인으로 접수함
그렇긴 한데 학교에서 저정도 진학지도는 하죠 ..
아니 시파 항공대 쓴 고3인데
니 성적으로 항공대 못간다해서 ㅈㄴ 뜨끔했네..
항공대 제발 나 붙여줘.. 🙏 😢
꼭 붙으실수 있을꺼예요! 화이팅!
합격기원합니다.~~
좋은소식있길:)
오지마 항공대ㅋㅋㅋㅋ
항공대 왜 올려는거냐 ;; 제발 후회 하지마
거름냄새 나는 과거 영광빨로 사는 똥통학교
뭐만 하면 남이보긴엔 명백하게 잘못된게 맞아서 더 무섭고 슬픈 질병임…
다만 당사자는 그걸 이해하는데까지 시간이 다소 걸림…
조던피터슨이 이러한 사람들에 대한 사회적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특수교사입니다
70이하 지능지수로 지적장애 선정하던때는 오래전이며 요즘은 지능지수와 사회적기능 등 여러가지를 함께봐서 지적장애를 판정합니다 70점대이면 일상생활은 어렵지않으나 심도있는 학습에 어려움이 있을겁니다
경계선 엄청 순함.
대신에 고집이 고집이.....황소고집 저리가라임..
결국 대화하다보면 빡치게 됨.ㅜ
동문서답해서 대화 지속이 안됨.
같이사는 가족은 복장터지고.
어떤습관이나 행동을 싫다고해도 죽어도 고집대로 자기가 맞다고 우기고.다필요없음.
이게 그냥 성격인줄 알았는데....아니여쒀.
주변인이나 가족또는친지,아이가 필요이상으로 고집이 쎄다.대화로 설득이 안된다.떼쓰기가 심하다 싶으면 한번쯤 의심해볼필요가 있음...ㅜㅠ
고집 센거랑 순한건 정반대 말..
저게 경계선 특인줄은 또 몰랐네요.. 대부분 다 저렇구나 ㅠ
@@Habsramhappy 화를 잘 안내요.
약아빠지거나 계산적이지도 않으니 순해보이죠.그런데 설명해줘도 자기가 맞다고 고집부리는데 이성적인 대화가 안되요.전후,맥락,과정,사정,이유 다 무시하고 그들은 이유가 없이 오로지 난몰라!난무조건 이거야.이럽니다.
그냥 우기기.끝!응.아니야.끝!이래요.ㅜ
개소리
그냥 우리 어릴때랑 지능이 같다고 보면 됨 틀린 말은 아닌듯
딸이 조종사될려고 시험 열심히 칠때마다
시험점수가 낮아야 지적장애로 특수학교 갈수있다고
딸한테 일부러 몇개 틀리라고 하는게 제일 충격이었음
++어..음.. 그러니까 제 말의 중점은 '일부러 몇개 틀리라고 하는거'에 있습니다 당연히 사회에서 이득을 취하려면 특수학교에 가는게 좋죠 그러나 굳이 딸 앞에서 상처되게 너 시험못쳐야한다고!! 라고 소리지르는.. 그런.. 그겁니다 예 뭐;; 알아서 해석.. 하셔도좋구요
특수학교라도 가야 그래도 단순한 일자리나 커피숍 알바라도 들어갈 수 있으니까요.
71이면 진짜 아쉽게 특수교육 못 받는 거니까 이해됨... 지능검사로 지적장애인 진단 못 받으면 일반 학교에서는 특수교육 서비스나 지적장애인을 위한 지원 아예 못받는게 현실임... 근데 비장애인 학생이랑 경쟁해야하는 거고...
드라마는 드라마고
현실은 경계선지능이면 화이트카드도 안나오기때문에 조종사 못 합니다.~~
드라마 캐릭터 설정이 자기분수를 모르는거임
@@user-or8wv7mv8h 지금 그말하는게 아닌데? 드라마에서 부모가 조종사 시키려고 한다는 말이 아니잖아요. 특수학교 보내려고 한다는건데;;
특수 부모중엔 그런 일 흔해요. 심한 장애일수록 지원 기회가 많으니까 아이에게 더 나은 기회를 주기 위해서요.
나도 저랫는데 ㅠ
어딜가든 무시당함 ㅋㅋ
진짜 괴롭다
전에 방송나온 교수님 얘기하신거 생각나네 유아,청소년기에 저 검사 꼭 받아보라고 했었는데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으나 뭔가 이상하거나 그런 행동이 보인다면 정밀하게 진단하고 아이나 가족을 위한 교육방향,육아방향등 계획을 세워야한다고 그리고 생각보다 평균이하인 애들이 엄청 많다는거임
이런 애들 있어요. 잘 설명해주고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이야기해줘도, 피해의식때문에 나한테만 뭐라하냐고 하는...
우리 회사 사장이랑 직원 같네 일을 몇번을 알러줘도 못하고 맘대로 하는 애를 사장이 맡겨 놓고 그애가 당연 못한걸 맡겨 놓은 우리 탓하고
그냥 해보게 해라. 안된다는걸 알아야 자신을 인정하지.
고등학생 90프로 이상이 "이점수로 니가 희망하는대학은 못가"라는 말 들어 봤을텐데 같은 좌절과 절망을 겪었다는 부분이 씁쓸하다.
선생이 반장에게 시킨건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저 선생은 학생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대학보내려는 선생이다.
애초 경계선지능이면 조종 못합니다.
화이트카드자체도 안나오고요
항공대 항운을 가거나 공사를가도
안됩니다.~~
정말 슬픈건 머리가 좋아도 1급 조건부나 부적격이 뜨면 못한다는것 ㅠㅠ
엄마가 경계선 지능인듯. 딸 지능을 모른다니 말이 되나?
부모가 방임하고 키운게 아닌이상 절대 몰랐을리 없음. 주변에서도 돌려돌려 말했을텐데 받아들이지 못하는거뿐임
우리나라 IQ 평균이 103쯤 됩니다
IQ 두 자리수인 사람이 우리 생각보다 훨씬 많아요
경계선 지능인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 그래 90....내가 낮은게 아니였어 ㅠ
경계선 지능 장애는 치료 받아서 지능이 정상화 되는게 아니라, 지능 발달의 저하를 최대한 막아서 지능 장애가 되는걸 막고, 반복학습으로 일상적 생활이라도 할 수 있게 트레이닝하는게 주 목표입니다. 부모님들이 그걸 아셔야 합니다.
전체인구에 10%는 경계선지능장애로 추정된다.....
연기 진짜 잘한다. 진짜 모호하게 연기하네
의사들은 설명할때 느린아이가 아니라 못하는 아이라 설명햐야함
저렇게 비슷한 고3담임쌤이 있었는데 조까라는 마인드로 제가 원하는 데 6군데 썼더니 다 붙더군요.
근데 다른 나라는
국영수를 못해도 의학이나 과학, 항공학 등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그런 곳에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줌.
우리나라만 국영수 점수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꿈이 결정되어버림. 아무리 의학에 관심이 많고, 과학에 관심이 많아도 국영수를 못하면 자기의 꿈을 이룰 기회조차 없어짐.
외국은 수학을 잘하고 관심이 많으면 수학자가 되지, 의사가 되진 않음.
미국 의전원 들어가기 위해서 애들이 기본적으로 수학도 잘해야하고 대학에서도 프리 메디컬 과목 위주로 정량적 요소를 얼마나 챙겨야하는데 뭔 그냥 열어준다고 함 ㅋㅋ
어딜가나 의학은 엘리트들만 배우는 학문임 실제로 수학 잘하는 애들도 의사 되는 경우가 태반이고 어딜 가나 연봉 1위 선호도 1위 직종임
경계선 지능은 저주 받은 운명임 그냥 한마디로 태어난게 죄임 누군가는 태어난게 축복이지만 누군가에는 진짜 엄청난 형벌을 받은거임 이래서 세상은 절대로 불공평하다는거
진짜 애매한 경계선지능..장애도아니라 나라 도움도못받는데 일반인보다 지능이떨어져 속기도쉽고
뭔가 결정하는 일에도 다름…
내 비행기 조종사가 지적장애이길 바라진않음
박병희 환자 역 김주아 배우님이었네요! 어디서 본 것 같은 익숙한 얼굴이다 싶었는데!! 멋진 배우로 성장하실 미래가 기대됩니다 :) 응원할게요!!😆
저러면 본인이 스트레스 누구보다 많을듯 아무리 노력해도 머리가 너무 나쁘고 뭔가 남들이랑 다르게 잘못된 걸 느끼고 살아야 하니
그렇구나… 어쩐지 학교 다닐때 저런애들 반에 한 두명 있었는데 장애인은 아니고 숫자도 잘 못세고… 경계성 지능장애 였군..
난 중학교때 사고를 하도 많이 쳐서 검사 받았는데...학원원장님이 나 과학고 보내준다더라..어머니는 사기라면서 거절했었는데...3개월 다니면서 점점 차분해 졌다...그때부터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졌는데...심리랑 치과는 빨리 갈수록 이득이다...
경계선에 있는 애들은 행동부터 다르고 감정적으로도 상당히 미숙함 그래서 학교에서 다른친구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2랄을 하고 학생들 입장에서는 따돌리거나 괴롭히는게 일반적임 그래서 잘 지켜보다가 우리 애가 경계선인거 같으면 항상 기록하고 노력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아이들 잘 교육해보고 안되면 보통 애들이랑 같이 학교 다니는 욕심은 최대한 버리는게 좋음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게 본일을 위해서도 좋다..
나도 공부못했음 대학병원에서 검사후 경계선지능장애 그이하였는데 남들이랑 대화가 안통한다거나 그런건 없었음 그리고 심지어 공부는커녕 10대때 게임 중독자였음 그 5년가까이 그동안 시련이 많았는데 노력해서 상위0.1%월급받고 다님 지금은 20대후반이고 저런 지능과 상관없이 열심히하다보면 성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