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들어서 자주 가던 곳 있었는데 오래가다보니 원장이 배가 불러 미쳤는지 자르다가 실습하러온 고딩들 한테 내 머리로 강의함. 처음에는 그냥 좋게좋게 넘기자고 했는데 여러번 반복되니 빡침. 마무리로 왁스 바를때도 실습생들 시켜서 머리 떡짐. 미용실 다니면서 불만 표출한적 한번도 없었는데 난생 처음으로 머리 이렇게 해놓는건 좀 아니지 않냐고 하니까 원장이 쓴웃음 지으면서 머리 다시 감기고 본인이 다시함. 실습생들 아직 서투르니까 못하는거 이해함. 근데 그걸 돈주고 머리 자르러온 손님한테 연습시키는 건 이해 할수 없음. 그다음부터 거기 안감. 다른곳 찾았는데 거기가 훨씬 잘함. 역시 세상은 넓음
동네 아줌마 미용실특징 1. 들어가면 아줌마 한명 꼭 파마하고있음 2. 총각 어떻게 짤라줄까 해서 디테일 하게 설명하는데, 이미 듣지도 않고 분무기 뿌리고 있음 3. 그냥 일반컷트 할라고 바리깡 쓰지말라고했는데 꼭 바리깡 씀. '어, 바리깡 쓰시지말라고 했는데요'하면, 잔털만 제거하는거라고 사람 간떨어지게 만듬 4. 중간에 아저씨 한명 커트하러 들어옴. 어 김사장님 잘지냈어? 하면서 인사함 5. 옆에 파마하는 아줌마랑 노가리존나 까면서 머리자름 6. 머리감겨줄때 처음에 물 존나 차가움 7. 다끝나고 나면 귀두컷돼있음. 아줌마가 총각 훨씬 낫네 한마디 함
개인적 경험으로 한 미용실 5년 넘게 다니고 있는데 같이 뭐가 잘 어울릴까 고민해주는 분이 계시는 미용실이 좋은 것 같네요. 말도 안되는 추천이나 안정빵만 권유하지 않고 내가 도전해보고 싶어하는 스타일을 어떻게하면 나에게 맞게 최적화 시킬 수 있을까 하고 의견을 나누는 분들을 찾으시면 그게 좋은 미용실이 아닐까하네요.
@jomghu park 아 진짜 뭔가 씁쓸하네요. 제가 그렇거든요. 미용사들 진짜 좀 너무 합니다. 다른 데는 그런 기질이 조금 덜한데 미용실은 특히 만만해 보이면 함부로 하더라고요. 헤이디자이너들을 솔직히 안좋은 시선으로 볼 수밖에 없어요.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거 같이 보이더라고요. 아니 왜 기싸움을 손님과 하는건지. 돈을 안주고 외상으로 깎겠다는 것도 아닌데.
진짜 3번 완전 공감합니다!!! 머리를 근 4개월간 기르다가 휴잭맨 머리에 반해서 부산대 인근에 샾에갔는데 너무 무뚝뚝하고 대답도 건성으로 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다음에 또 가고싶다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금강연화 님에게 머리를 맡기고 싶은데 너무 멀어서 그럴수가 없네요ㅠ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이상하게 맘에 드는 미용사들은 금방 사라지더라 ㅋㅋ 지금껏 정말 맘에 들었던 미용사분 몇분 계신데 그중에서도 특히 세분이 좋았는데 금방 그만두거나 미용실 문닫으셔서 아쉬움 한분은 실력은 좋으셨는데 좀 존심이 쎄셔서... 또 한분은 첨엔 잘 자르시더니 나중엔 대충... 정말 좋은 미용사 찾기 힘듬 ㅠㅠ
1.2번 다 팩트도 저 말중에 3번은 진짜 디자이너 소비자 둘다 소통이 되야함 저같은 경우 컬이 진짜 잘나온다고 이거 심각하게 몇번 강조해서 큰 롤로 말아달라고 해야 디자이너도 의문을 갖고 해주다가 나중에 컬나온거보고 내말이 맞다고 인정함 볼땐 머리가 직모에 두꺼워서 뭐 컬이 안나온다고 하는데 결과물 보고 디자이너가 스스로 인정햇음 일일이 다 말해줘서 둘다 만족하게 나온거라고 내가 말 안해줫으면 작은 롤로 파마들어가서 아줌마펌 나올뻔햇다고함 결론은 자신의 머리상태에 대해서 잘 알고잇어야하고 디자이너와 말을 많이하고 머리 들어가시면 실패할 확률은 줄어듬
여태 3가지 다 포함 된 미용실만 다녔는데 한 3년정도 다녔는데 다니면서 마음에 쏙 들었던적은 없었는데 그냥 내 머리결이 워낙 예민하다고만 생각했어요 그동안 제 머리에 너무 무관심했던거같네요 신경쓴다고 매번 그곳만다니던거였는데 나름 오래다녀서 그 미용실에서도 많이 신경써주는거라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냥 어영부영했던건 아닐까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참고하겠습니다 금강연화님!
뭐 그냥 알려진 체인점미용실 가면 평타는 치겠지만 그냥 동네 쪼그만미용실에 30대초중반정도 돼보이고 스타일 괜찮아보이는분 혼자 하는 미용실이 개꿀이다. 투블럭 유행탄지 얼마 안됐을때 깔끔해보여서 해보고는싶은데 뭔가 부끄러울때 자리에 앉으니까 어떻게 하실래요? 하더니 요새 이런 스타일이 유행인데 하면서 투블럭 사진 보여줌 그래서 걍 했는데 인생머리함. 한3~4년째 단돈 만원으로 개꿀빠는중
자주가는 미용실이 아닌 회사 근처 미용실에서 커트하고 다시는 안가기로 마음먹은 곳이 있습니다. 검은색 벽으로 된 미용실은 꼭 삼가해 주세요. 전 눈이 매우 나빠 (남녀구분만 됨) 안경을 쓰고 있는데 커트전 안경을 벗고 커트 후 안경을 쓴 후 너무 많이 잘려서 놀란적이 있어요. 어깨닿을만큼 잘라달라고 했는데 귀밑2cm로 자르셨더라구요. 어쩐지 계속 미용사가 그렇게 짧지 않다고 말한 이유가 있었죠. ㅠㅠ 검은색 벽면이어서 내가 어떻게 잘리고 있는지 구분이 안되요. 거기다 귀로 넘긴 머리카락을 안자르고 냅둬서 AS예약하고 갔는데 예약기록조차 없더라구요. 잠실 x플내 미용실 그렇게 하지마라.. ㅜㅜ
아 저도 원래 5년넘게 다니던 미용실이 있었는데 거기 디자이너 직원쌤의 컷트가 맘에 들어 그분께 펌도 하고 계속 이용했었거든요 하지만 그분이 그만두신후 원장님이 짜르시거나 새로뽑은 직원분이 하시는 데 제가 원하는 스타일을 이야기 하거나 폰으로 보여준 사진가지고도 이렇게 말하면 고데기로 한거라 컬이 안나온다 등등 이런저런 이유로 맘대로 하시드라구요 ㅠㅠ 게다가 그 위생상태가 영 ㅠㅠ거리서 원장쌤 친한 지인들이 정모라도 하는듯 와서 밥먹고 수다후 그 설거지를 머리 감는데서 하니 충격적이었음ㅠㅜ게다가 원장님이 크리스천이라 교회모임을 미용실에서;; 그동안 의리땜시 집을 이사하고도 멀어도 계속 다녔던 미용실이었는데 결국 반나절내내 인터넷 검색해서 후기랑 다 보고 심사숙고후 알아본 헤어샵을 갔었는데 다행히 원장님 혼자하는 1인미용실 이었음 원장님이 한 30대 초중반 되어보시든데 제가 원한 스타일도 잘아시고 소통도 잘하시고 아이롱펌 그걸 추천하시길래 만날 전에 다닌 미용실에서 일반 펌만 했던 저는 컬이 늘어지는게 싫어서 추천해준 아이롱펌으로 했더니 원래 다니던 미용실에서 했던 펌보다 훠얼씬 컬도 잘나오고 오래가드라구요 확실히 다르긴 다름요 컷트도 잘하심 제가 요로케 저렇게 짤라달라고 하면 맞게 짤라주심...미용실을 거기로 옮긴지 한달좀 넘었는데. 제가 5년다녔던 단골미용실은 진짜 가족처럼 대해 주시고 비용도 할인해서 받고 좋았었는데 미용실 바쁘면 제가 빗자루들고 청소도 하고 저 펌하다가도 다른손님 롤도 집어주고 같이 밥도 먹고 했었는데...ㅠㅠ냉정하게 머리로 본다면 진짜 맘에 안들었음요 진짜 공과 사는 달라야 해요 여러분 저도 맘이 약해서 ㅠㅠ머리 못짜르고 펌못해도 의리때문에 갔었는데 이제 어쩔수 없지만 제가 원한 헤어스타일을 잘아시고 해주시는 헤어샵을 가는것에 대한 후회는 안하네여 진짜 머리는 실력임;;
으 이번편 넘 공감했다..항상 숏컷하는 여자인데 늘 가던 미용실에 담당 디자이너 선생님이 안계셔서 다른 분한테 받았더니 이렇게 자르면 남자같을거다 어쩌구 저쩌구 그러면서 그래도 걍 해달라니까 알겠단 대답도 안하더니 지멋대로 잘라둠... 열받아서 예약할때마다 담당 선생님 안계시다 하면 그 거지처럼 잘라놨던 사람은 걸러달라고 꼭 말함. 항상 2년동안 고수해왔는데 왜 손님말 무시하고 멋대로 하는지...
이걸 일찍 볼걸 그랬어요ㅠㅠ원래 다니던 곳이 휴무라 그냥 동네 미용실에 레이어드 펌 하러갔는데 히피펌도 아닌 거의 다 풀린 펌을 해주신분,,,^^진짜 왼쪽은 ㅅ히피고 오른쪽은 당장 펌 해야될것같은 사람으로 만들어버려서 환불해달라고 했는데 끝까지 내가 원한게 이게 맞다면서 우기시던분 ㅎㅎ,,,덕분에 머리는 개털됐고 매일 똥머리 하고 다닙니다 젠장
제가 다니는 미용실은 3군데인데 1. 컷트미용실 프렌차이즈? 샵임 다른미용실과 실력이 비슷하지만 바리깡이 아닌 가위 위주로 잘라서 자연스럽게 잘 잘라주기도 하고 집에서 가까워서 가는 이유도 있어요. 여자 미용사분들만 있는데 남자 머리를 그렇게 잘 이해하고 잘자르는게 대단하심 2. 염색미용실 이형님은 예약제로 운영하는 1인 미용실인데 예약때문에 염색 하려면 한달은 기다려야함 색감뽑아 내는게 진짜 예술이라 염색할땐 무조건 일로감 가격비싼건흠이지만 매출이 어느정도냐면 개업 1년만에 대출정산하고 슈퍼카일시불로 구매함 3. 파마미용실 입니다 여기도 1인예약제인데 이상하게 여기서 파마만 하면 컬이 잘나오고 오래감. 펌이나 염색하면 머릿결 관리하라고 항상 에센스나 왁스같은거 선물로 주심 단골 관리할때 항상 뭐로 잘랏는지 기록해놓고 다음에 반영하면서 머리손질함. 여긴 장기적으로 다니면 이득보는곳 딴건 모르겠는데 세 미용실전부 그사람에게 맞는 스타일을 최대로 뽑아주고 관리하고 손질하고 어떻게 하는지 전부 설명해줌. 그리고 한번은 다른지역 오래 갈 일이 있어서 3달정도살다가 그 지역 미용실도 다녔는데 진짜 실력이 차이가 제가 다니던 미용실과 하늘과 땅차이. 단순 가위질이나 바리깡도 부들부들거리면서 자르는게 불안해서 머리 못자르겠음.....
아ㅏㅏㅏ... 3번에 해당하는 업그레이드 버전은 자기변명하는 미용사분입니다. ㅠㅠㅠ 느낌이 중간부터 쎄했는데 이미 매직중이여서 관둘수가 없어서 냅둿더니 머리가... 난리가... 뿌리매직을 했는데 왜 전체가 다 상하고 목뒷부분 쪽은 타버렸... 찾아가니 머리에 수분이 부족해서 탄것처럼 보이는거다 자기는 잘했다고 ㅠㅠㅠ 하.. 딥빡... 매직에 영양안넣고 하면서 연기나는 미용사 첨 보네여... ㅠㅠ 쀼들쀼들...
그건 미용사 잘못이 맞아요. 대부분 네이프쪽이나 백포인트쪽이 유독 상하는 경우는 1제 도포후 연화를 하고 행굼시에 제대로 행구질 않고 프레스작업이 들어가서 그렇습니다. 연기가 많이 발생하는것도 동일한 이유이고요. 기분나쁜 경험을 하시게 되어 미용인 한사람으로 죄송합니다.
ㅎ 제가 항상가는곳이 1.2번에 속하지만 3번의 소통문제에 대해서는 교육을 잘하는지 항상 결과물은 마음에 들더라구요! 근데 저도 1번의 면때문에 한번 다른곳에 갔는데.... 3번같은 경우의 디자이너를 만났다가 제가 사진도 설명도 제대로 했는데 머리를 왕창자르고 파마는 하나도 안먹고 부시시하게 만들어놨어요ㅠ 3번이 제일 중요한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1.2.3 충족되면 좋지만 3번이 가장 중요한것같아요
본인에게 맞는 미용실 찾으신 분들 진짜 천복받으신거,,,저는 비싼데 가도 드럽게 비싸기만 하고 싼데가도 미용사랑 기싸움 오지게 하고오고 다른곳 가서 간신히 맘에 드는 미용사 찾고 담에 또 갔는데 그분 그만두셨다고 하고 결국 또 맘에 안드는 미용사,,, 에휴 진짜 미용실 역마살이 꼈나,,, 그래요 제가 바로 미용실봇짐러,,ㅠㅠㅠㅠㅠㅠㅠ
제가 가는 곳도 매번 갈때마다 디자이너가 바뀌었거든요 농담 아니고 갈때마다 잘라주시는 분이 달랐어요. 실례일까봐 이런걸 굳이 묻진 않았지만 그 미용실은 그만두는 사람이 참 많은 것 같더라구요 제가 머리자를때 다른 디자이너분은 펌가격을 제대로 몰라서 절 담당하시는 분께 묻고 그런걸 보기도 했구요. 진짜 고정 디자이너분이 빨리 생겼음 좋겠어요
아 검은 뿌리 많이 올라왔고 슬슬 새로 커트랑 염색해야하는데 어딜간다냐.. 아는 지인분 운영하시는 동네 묭실갔었는데 트랜드 맞춰주시려 노력하시지만 뭔가 내가 생각하는 색상에 맞춰주시는것보다 젊으니까 밝은색상으로 뽝! 해주셔가지고.. 어음................하........
저 진짜 전문가한테 물어보고 싶은게 어릴때는 염색 펌 다 좋아해서 미용실가면 손님 머리가 너무 상해서 영양 같이 들어가야한다고 하면서 추가금액 받잖아요 안그럼 머리 녹는다고 근데 지금은 제가 미용실 가는걸 정말 귀찮아해서 잘안가고 머리 그냥 꾸준히 감고 머리 반은 말리고(두피)반은 자연건조로 하구 머리도 단발인데 염색하러 갔더니 머리너무 상했다고 영양 하라고 하는데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ㅠㅠ 아무것도 안했는데..
저는 댓글들이랑 달리 딱히 원하는 스타일도 없고 설사 그렇게 말해도 결과물이 다르게 나와서 걍 포기하면서 짧은 머리로 사는데 자주가던 미용실 원장이 짜증나게해서 평소라면 절대 안갈 분위기의 할머니 미용실로 갔는데 먼저 사진 보여주시고 어떻게 잘라줄까 물어주시고 또 그만큼 사진처럼 이뻐서 좋고 갈때는 밝고 크게 인사해주셔서 여기로 정했어요 확실히 여러군데를 가는게 좋은것 같아요
전 좀 다른얘기지만..... 제발 미용실 너무 저렴하게 안받았으면 좋겠음. xx역에 굉장히 저렴한곳에서 머리 잘랐던 썰을 풀어드리겠움. 가격을 이래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평타 이상으로 잘 자르는 편이었음. 미용사분들도 사람들도 젊고 뭐 소통 안되고 이런분들은 아니었음...ㅠㅠ 하지만.....저렴한 가격을 보고 모인 세상 돈없는 꼰대 아줌마 아저씨들의 집합소임.(머리 커트만 하러 7회 정도 방문/ 머리 자르는 시간 20분) 1. 진심 3일 샤워 안한거 같은 아저씨가 와서 되게 무서운 표정으로 노려보면서 머리 자르는데 계속 궁시렁 댐... 개무서웠음... 머리 숱도 없으신 분이 계속 싸구려네 싸구려네 싸구려네 싸구려네 이소리해서.... 와 미용사분 표정 잿빛되어가는거 너무 불쌍했음 ㅠ 2. 아줌마가 계속 다른 미용실에서는 검은색과 갈색의 중간 어느색을 해줬었는데 여기는 그런거 왜 안해주냐고 조곤조곤 개소리를 20분간 시전. 미용사분께서 책자 가져와서 이색 이색 이색 이색 맞으세요? 이색 맞으세요? 근데 맞다고 해놓고서는 이제 염색 시작할게요 하니까 아 그색 아닌데... 그래서 미용사분핵 빡쳐서 바람쐬러 나가심. 나가고서도 그 꼰대 아줌마 계속 저 옆 10만원 미용실은 해주던데... 옆에서 커트하는데 진심 내가 소리지르고 싶었음. 3. 이제 연지 한 8개월 정도 되었다고 그러는데 이제 가면 레알 할머니 할아버지들 염색하는 분들이랑 완전 애기 초딩들 밖에 없음.... 저렴한 가격 보고 엄마들이 현금 쥐어주고 자르고 와 하나봄. 엄마들도 같이 안옴. 미용사들이 이제 할머니 할아버지 비위맞춰주는 역할을 시작했고 애기들보고 뛰지 마세요, 그거 만지지마세요, 엄마랑 같이 안왔어요? 할머님 저희는 커피 제공 안돼요.. 직원들 마시는거 달라, 머리 하는데 2만원이나 낸다, 할아버지도 데려왔다, ... 하휴 와 일반염색 2만원인데 할머니들 거기서 미용사 처녀 미용사 처녀 거리면서 할아버지랑 둘이 같이 왔는데 1만 5천원에 해줘요 해줘요 하는데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자르러 간 7번동안 다툼이 없었던적이 단 한번도 없었음. 카운터 직원 빼고는 7번 커트하러 갔을때마다 직원이 다 바뀌어있었음) 저렴하다고 너무 무시하게 되는 광경을 너무 많이 봐서 미용사들 불쌍하고 마음아파서 더이상은 못가게됨. 1달에 한번 머리자르러 갈때마다 미용사가 전원 바뀌어있음... 분명 초반에 정말 잘해주고 정말 잘했는데.ㅠ
![[#SHORTS CLIP] ครูอึ้ง กรรมการอึ้ง ฮ่าๆ l ซานิเบาได้เบา l One Playground](http://i.ytimg.com/vi/qeBTuMJs4t0/mqdefault.jpg)
![SUB] anyone can do with just 3 fingers for parting styling[킹스턴맨즈헤어]](/img/n.gif)
미용사가 내가 원치 않는 스타일을 계속 이야기하길래 내 의견 강하게 말했더니 고집이 센 편이신가봐요? 했던 미용사있었음ㅅㅂㅋㅋㅋㅋㅋ
미용사가 본인 머리 스타일링 하는것도 아닌데
고객한테 한다는 말이 ㅋ ㅋ ㅋ ㅋ믿기질 않네요
서비스직인데 고집ㅇㅈㄹ
지가 쌘건 모르고 나불되네
이야ㅋㅋㅋ 내머릴 어떻게하든 손님 맘이지 그럴거면 무료로 잘라주던가 돈 받으면서 말이 많누ㅋ
미친ㅋㅋㅋ
🤟영상 요약🤟
1. 파격적이고 과대한 프로모션이 365일 하는 곳
2. 미용사가 자주 바뀌는 곳
3. 고집쎄고 소통안되는 미용사 있는 곳
@김성윤 띄어쓰기 지켜주세요!
세 한마디 했다고 맞춤법충이라고 한바가지 욕하는 클라스ㅋ 쓰레기가 따로없네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세상에 울분이 많은 찐따길래..ㅉㅉ
@김성윤 근데 성윤아 세다 쎄다 둘다 써도 됌..ㅋ 세다가 표준어인건 맞고, 욕먹은건 안타깝지만 저사람이 사투리쓰는 지방사람 일수도 있는거고 너도 저사람 잘 모르잖아 굳이 세라고 안하고 다른 댓글 달았다면 어땠을지 싶다 찾아보니까 쎄다가 세다의 사투리로 사용하는 곳도 있더라고 경북지방. 너가 저사람이 입버릇대로 작성한걸 수도 있는데 굳이 세 할필요는 없었는듯?
야키토리 근데 그냥 발음대로 막 적는사람도 있고 그러지 않냐ㅋㅋㅋㅋ 굳이...
@@innaebitter_punchsweet 됨 ㅋ
좋은정보 감사혀유~
지는 이사와서 동네미용실 다 다니면서 커트를 어케치는지 경험하고 한집을 찾았네유
컷트를 잘치는 미용실이 최고지유~~^^
구독 좋아요 꾹 하고 가네유~~^^
4.친하지도않은데 지보다 어리면 반말 찍찍 내뱉는 미용실
+ 스타일 정리하고 기분전환 하고 싶어서 가는 미용실인데 원치않는 얼평과 머릿결평 플러스 잔소리에 기분 상하게 하는곳
@@user-cw9di8kq7p 얼굴은 다 잘생겼다 하지 않나?
@@user-ex4qp1gy3b 얼굴은 다 잘생겼다 예쁘다 해주는데 머릿결은 너무 얇다느니 탈색하면 안된다느니 걱정하면서 잔소리하는 그런분들 많더라구요ㅋㅋ
@@user-lm7wp8fz9m 상태안좋은데 하란대로해줬다가 더 안좋아지면 책임지라고 빽빽대는 진상들 때문이죵.. 그래서 요새는 염색파마등은 다 동의서 작성해요
@@user-lm7wp8fz9m 말 안해주고 해서 일나면 지랄할거잖아 ㅋㅋ 잔소리는 아니지
제가 겪은 별로인 동네 미용실 특징
1. 아줌마끼리 수다 나누고 계심
2. 형광색으로 부분 염색한 나이든 강아지
2번 디테일 무엇 ㅋㅋㅋ
개이름은 해피
개 네임 뽀삐
2번은 ㄹㅇ이다 ㅋㅋㅋㅋㅋㅋ
견종은 말티즈 아니면 시츄
예전에 가던 미용실 원장이 있었는데 그분은 사진가져오는거 좋아했음
설명듣는거 보다 편하다고 그리고 길이만 맞으면 모든머리 다해줄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또 그렇게 해줌 그런분이 미용사지
3:08 이야.... 이 부분 짱이다.
미용사 손톱 긴 분들; 진짜 생각만 해도 짜증남
네일을 하든말든 노상관인데 머리 감겨줄 때 뾰족한 손톱 세워서 감겨주면 어쩌자는 거임..
두피 긁혀서 화끈화끈 진짜 아팠던 경험... 고양이도 아니고ㅠ고양이는 귀엽기라도 하지
전 빗끝 으로세게.. 머리 빗어줄때..ㅠㅠ
드라이.뜨거운물..사람을 구워먹을..
저는 드라이할때 같은 곳만 계속 드라이기 대고 있을때 두피가 후끈 거리는데 말은또 못 하겠고...
이예원 금강연화님께서 세번째로 말씀하신거 보세요 말 할 권리 있습니다... 뜨겁다고 말하세요
꼬리빗 꼬챙이로 두피 긁어놓는 분도 계심 ㅋㅋㅋ 진짜 실수로 그런거라 뭐라 할 수 도 없고 아야! 하려다가 무안할까봐 꾹참 나년 참 배려심 넘쳐..
저는 왜 갈때마다 군인을 만드는걸까요.. ㅜㅜ 예전에 강남에서 인생 미용사분 만났는데 지금 잘되서 청담에 1인샵 오픈하셨음...
오보컬님이다...
와 킹정
저는 언제쯤 인생 미용사분을 만날까요.. 지방에 살아서 긍가.. 쩝
영상보는 시간 4분36초
댓글보는 시간 12분
ㅋㅋㅋㅋㅋㅋ
ㅁㅊ 어케알았어욬ㅋㅋㅋ
머리 못깎는 미용실 특징: 미용실 유리가 이상한 머리 스타일이 있는 포스터로 도배되어있음
개 씨발 블루클럽
ㄹㅇㅋㅋ 왜 있는지 모르는 색 여러개 한 묶음으로 모은 동이 쪼가리랑 콤비임 ㄹㅇ
@@user-vo4qm7zo5z 반응 ㅈㄴ 웃기네
소통 진짜 잘하시는 디자이너분이신듯해요 제가 다녔던곳들은 다들 자기스타일들이 있으셔서 미용실 바꿔야겠네요 ㅋㅋㅋㅋ
맘에 들어서 자주 가던 곳 있었는데 오래가다보니 원장이 배가 불러 미쳤는지 자르다가 실습하러온 고딩들 한테 내 머리로 강의함. 처음에는 그냥 좋게좋게 넘기자고 했는데 여러번 반복되니 빡침. 마무리로 왁스 바를때도 실습생들 시켜서 머리 떡짐. 미용실 다니면서 불만 표출한적 한번도 없었는데 난생 처음으로 머리 이렇게 해놓는건 좀 아니지 않냐고 하니까 원장이 쓴웃음 지으면서 머리 다시 감기고 본인이 다시함. 실습생들 아직 서투르니까 못하는거 이해함. 근데 그걸 돈주고 머리 자르러온 손님한테 연습시키는 건 이해 할수 없음. 그다음부터 거기 안감. 다른곳 찾았는데 거기가 훨씬 잘함. 역시 세상은 넓음
개꼬장부리셨어야죠 그런데는 참교육을 시켜야함ㅋㅋㅋㅋ돈내고가는데 마루타라니..와 인성 대단하네요 거기
양해를 구하지도않고..ㅡㅡ
게다가 내돈주고 컷하는데
실습용취급이라니ㅡㅡ
고객의사를 묻고 ㅇㅋ해도 공짜로해줘야지ㅡㅡ어이없네 거기
근데거의다이지랄함 실습걸리거나 이사람은머리자르기시작한지얼마안됐다싶으면 ㄹㅇ 바로말해야지 안그럼 ㅈ되는거임
@@user-mh8oc5ug1b 마루타라는 단어 막쓰지마세요 모르시면 검색을 해요
그걸 왜 처음부터 참아요?
이해안감
내돈주고 똥산격?
동네 아줌마 미용실특징
1. 들어가면 아줌마 한명 꼭 파마하고있음
2. 총각 어떻게 짤라줄까 해서 디테일 하게 설명하는데, 이미 듣지도 않고 분무기 뿌리고 있음
3. 그냥 일반컷트 할라고 바리깡 쓰지말라고했는데 꼭 바리깡 씀. '어, 바리깡 쓰시지말라고 했는데요'하면, 잔털만 제거하는거라고 사람 간떨어지게 만듬
4. 중간에 아저씨 한명 커트하러 들어옴. 어 김사장님 잘지냈어? 하면서 인사함
5. 옆에 파마하는 아줌마랑 노가리존나 까면서 머리자름
6. 머리감겨줄때 처음에 물 존나 차가움
7. 다끝나고 나면 귀두컷돼있음. 아줌마가 총각 훨씬 낫네 한마디 함
사장님 머리는 김병지컷
잼있네.ㅋㅋ
ㅋㅋ 흑우여깄네 경험담이제? 나도당해봤으ㅠ
8. 머리 뾰족뾰족하게 되있다
디테일 씹지리고
개인적 경험으로 한 미용실 5년 넘게 다니고 있는데 같이 뭐가 잘 어울릴까 고민해주는 분이 계시는 미용실이 좋은 것 같네요. 말도 안되는 추천이나 안정빵만 권유하지 않고 내가 도전해보고 싶어하는 스타일을 어떻게하면 나에게 맞게 최적화 시킬 수 있을까 하고 의견을 나누는 분들을 찾으시면 그게 좋은 미용실이 아닐까하네요.
치과 의사 잘 선택하세요.
머리는 망하면 기르면 되지만
치아는 돌릴 수 없어요.
성형외과도....
그 원장 개무섭던데
치아 다 뽑고 잠적
그르게요
호두를 깨물정도 튼튼햇든 치아가
ㅜㅜ 스켈링한번하고 잇몸이 주저앉고 잘붓고.스켈링도 넘 하지마셔요 그들은 일내고 태클걸면 말도없이 샘교체하고 책임일도 안져요.
저 예전에 상가 치과에서 무슨 치료하다가 좀 잘못되서 병원 옮김 ㅋㅋ
치과는 좀 멀더라도 치과전문 대학병원 가시는게 좋아요.
개인병원이면 뭔짓을 할지 모름
고객들이 미용실만가면 입이안열리는 이유가 우선적으로 미용사들이 고객얘기를 듣기싫어하거나 들어도 반영을 안한다는점인거 같네요...말씀공감
이정민 관련된영상에 관련된 댓글만남겨야하나요 업계관련 느낀점정도는 위치막론하고 큰문제없어보이는데요
난반대로 머리짜르는 남자 말드럽게많고 지자랑 ㅡㅡ
아프리카 ㄹㅇ미개 그자체임ㅋㅋㅋ 방송하는bj보다 시청자들 수준이 진짜 이게 한국사람들 맞나 이런수준;; 온갖 사람들이모이고 방구석 사회부적응자,정신지체장애인 등등 채팅자체가 답이없음 특히 모르는거 아는척하는 ㅂㅅ들이 제일 역겨움
@jomghu park 아 진짜 뭔가 씁쓸하네요. 제가 그렇거든요. 미용사들 진짜 좀 너무 합니다. 다른 데는 그런 기질이 조금 덜한데 미용실은 특히 만만해 보이면 함부로 하더라고요. 헤이디자이너들을 솔직히 안좋은 시선으로 볼 수밖에 없어요.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거 같이 보이더라고요.
아니 왜 기싸움을 손님과 하는건지. 돈을 안주고 외상으로 깎겠다는 것도 아닌데.
진짜 미용사만큼 호불호갈리게하는 직업없다 요리사가 요리못하면 뱉고 다음에 안가면 되지만 이미깎은 내 머리 어쩔거ㅋㅋ
[주]예수 미용사들 거진 폰팔이급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하.. 머리잘랐는데 졸라 별로인데 돈주고 그냥 갔네. 괜찮다고 하는데 집에와서 아무리 봐도 별로..
하지만 넌 머리가문제가 아니지
다시 길러 봅시다ㅋㅋㅋ
야동보면 빨리 자라려나?ㅋㅋ
머리자를때마다 카지노가는것보다 더긴장됨
10년째 다니는 미용실 있는데 다른 손님 와도 하던 거 계속해주고 되게 정성스럽게 해주시던데 안 사라지면 좋겠다 ㅜ.ㅜ
5년동안 다녔던 미용실... 어느날 가보니 주인바껴있었음 ㅠㅠ 아지매 돈 많이벌어서 서울가셨답니다... 잘짜르니 그럴만하지
혹시 이름이?
저도 10년 단골 있었는데 없어짐 ㅠ.
@@jj.8645 전화예약ㄱㄱ
저도 잘자르던 10년 단골 없어져서 옮겼는데... 귀인을 만났습니다...ㅋㅋ
잘 자른다고 한곳만 다니다보니 더 잘 자르는 사람이 있어도 몰랐더라구요.
심지어 더 저렴!
3번 공감합니다.
앞머리가 비대칭인 미용사였는데,
상의없이 제 앞머리를 비대칭으로 만들어 놓았더군요ㅠㅠ
그때 이후로 커트전에 요구사항을 세세히 말하는편입니다.
오우 언발란스 ㄷㄷ
머리에 우동사리가 끼었나 어떻게 싱의도 없이 앞머리를 비대칭으로 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ill_I_Collapse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ill_I_Collaps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띄바 존웃
@@Till_I_Collapse ㅋㅋㅋㅋㅋㅋ 저도 파마해달랬는데 투블럭하고 파마하셔서 ㄹㅇ 당황했는데 어울려서 다니는중 ㅋㅋ
1.과도한 이벤트 진행중인 미용실(365일하거나)
2.디자이너가 너무 자주 바뀐다
3.디자이너가 소통을 하지 않는 곳
영상보기전에 댓글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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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계세요.
하지만 이건 알수가없지...
근데 오래된 미용실에 가끔 진짜잘자르는 할아버지들이 있음
@@kkd-ls8sc 이발소에 이발사 말하시는듯 영알남에서도 한번 나왔었죠
3줄 요약 Th Q
진짜 3번 완전 공감합니다!!!
머리를 근 4개월간 기르다가 휴잭맨 머리에 반해서 부산대 인근에 샾에갔는데 너무 무뚝뚝하고 대답도 건성으로 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다음에 또 가고싶다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금강연화 님에게 머리를 맡기고 싶은데 너무 멀어서 그럴수가 없네요ㅠ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미용실가면 늘 다듬어주세요만 했는데 연화님 영상보고 사진도 보여주고 원하는 스타일을 떳떳히 얘기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용실 창업 준비하려고 하는데
댓글들 읽고 공감하고 웃게 되네요. ㅋㅋㅋ
참고할게요~^^
저도 샵을 운영하고있지만 손님과 소통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
조용히 꼼꼼하게 원하는대로 잘 잘라주시는 쌤 계셨는데ㅠㅠ다른지역에 샵 내셔서 쫓아갈 수가 없게 되었다ㅜ
자기고집, 소통없는사람 정말 공감해요ㅜㅜ 왜 이영상 이제봤나ㅜ 담배냄새까지ㅜ 미용실만 갔다오면 기분안좋아져서 안가게되더라구요... 다시 기를때까지 머리묶거나 모자쓰고다녀요. 이제 맞는곳에가서 웃고나오고싶어요
금강연화님같은 실력좋고,소통잘되고,트렌드에 잘 따라가는 미용사분들이 늘어나야할텐데 ㅠㅠ
3번은 애매한 게 제가 자주 가는 미용실 분이 소통이 잘 안 되는데 제 생각보다 더 잘 어울리게 잘라주세요..저도 어이가 없는데 제 말을 다 듣고 제 말보다 어울리게 잘라주세요... ㅋㅋㅋㅋㅋㅋ 이런 분 첨 봄
거기가 어디죠.....저도 갈래요 어디든
그냥 그분이랑 맞는거임 ㅋㅋㅋ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맞을 수가 없죠 사람마다 성격취향이 다다른데
진짜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엇어요 금강연화님 최고
이상하게 맘에 드는 미용사들은 금방 사라지더라 ㅋㅋ
지금껏 정말 맘에 들었던 미용사분 몇분 계신데 그중에서도
특히 세분이 좋았는데 금방 그만두거나 미용실 문닫으셔서 아쉬움
한분은 실력은 좋으셨는데 좀 존심이 쎄셔서...
또 한분은 첨엔 잘 자르시더니 나중엔 대충...
정말 좋은 미용사 찾기 힘듬 ㅠㅠ
3번째부분 좋네요 어쩌면 가장 중요한 내용같아요 . 실력도 중요하지만, 미용이란게 서비스고 실력보다 마음편하게 해주고 먼저 말이라도 한마디 건네줄수있는 디자이너의 자질을 가진사람은 어디가서도 사랑받습니다.
1.2번 다 팩트도 저 말중에 3번은 진짜 디자이너 소비자 둘다 소통이 되야함 저같은 경우 컬이 진짜 잘나온다고 이거 심각하게 몇번 강조해서 큰 롤로 말아달라고 해야 디자이너도 의문을 갖고 해주다가 나중에 컬나온거보고 내말이 맞다고 인정함 볼땐 머리가 직모에 두꺼워서 뭐 컬이 안나온다고 하는데 결과물 보고 디자이너가 스스로 인정햇음 일일이 다 말해줘서 둘다 만족하게 나온거라고 내가 말 안해줫으면 작은 롤로 파마들어가서 아줌마펌 나올뻔햇다고함 결론은 자신의 머리상태에 대해서 잘 알고잇어야하고 디자이너와 말을 많이하고 머리 들어가시면 실패할 확률은 줄어듬
맞아요 ㅋㅋ 저도그래요.손님입장 던져 버리고 대화해야되요.ㅋㅋ그래야 신경써줌
추천영상 떠서 보러왔는데 말씀하시는게 엄청 예의바르고 착하신분 같아요.👍👍
이야...이거 진짜 완전완전 꿀팁이시넹...
첫번째 강아지 옆머리가 다른색으로 염색되있고 강아지 이름이 뽀삐 예삐 등등
그리고 아주머니 머리스타일이 김병지이다 당장 그 가게를 나오세요
그리고 아주머니 패션이 가죽바지에 락큰롤 스타일 또, 눈주변 화장이 보라빛이라면 도망가세요
ㅇㅈ 미용사 아저씨 머리가 병지컷에 보라색이길래 믿고 맡겼는데 c컬 개떡같이 해놈 ㅅㅂ잘잘짜면서 집왔다
옆 쇼파에 할머니와 아줌마 그 사이에 여성분이 파마롤을 말고있다하면 당장나오새요
ㅋㅋㅋㅋㅋㅅㅂ 개 웃기네
+호피 상의
여태 3가지 다 포함 된 미용실만 다녔는데 한 3년정도 다녔는데 다니면서 마음에 쏙 들었던적은 없었는데
그냥 내 머리결이 워낙 예민하다고만 생각했어요
그동안 제 머리에 너무 무관심했던거같네요
신경쓴다고 매번 그곳만다니던거였는데
나름 오래다녀서 그 미용실에서도 많이 신경써주는거라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냥 어영부영했던건 아닐까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참고하겠습니다 금강연화님!
미용실 이번에 정착해서 4년 째 한 디자이너 선생님 한테 머리하고있는데 넘 좋아여ㅠ 뭔가 챡 하면 챡하고 좋아하는 스타일이랑 모질을 대강 파악 해두시니까 편하고 머리 만족도도 높습니다 ˓˓ก₍⸍⸌̣ʷ̣̫⸍̣⸌₎ค˒˒
와..너무 팩트다 3번째ㅋㅋㅋㅋ 너무 죄송스러워서 안하는데 이제 말을 해야겟네용 감사해용!
뭐 그냥 알려진 체인점미용실 가면 평타는 치겠지만 그냥 동네 쪼그만미용실에 30대초중반정도 돼보이고 스타일 괜찮아보이는분 혼자 하는 미용실이 개꿀이다.
투블럭 유행탄지 얼마 안됐을때 깔끔해보여서 해보고는싶은데 뭔가 부끄러울때 자리에 앉으니까 어떻게 하실래요? 하더니 요새 이런 스타일이 유행인데 하면서 투블럭 사진 보여줌
그래서 걍 했는데 인생머리함. 한3~4년째 단돈 만원으로 개꿀빠는중
와 부럽삼. 지역이 어디심?
저도 30대중반 스타일좋으신 미용사분이 혼자 하시는 미용실 다닌지 3년됐어요 ㅋㅋㅋㅋ
조용조용하고 편하고 머리하고나면 항상 만족하고 가격도 저렴쓰
@@user-fk8hd1gi9u 부럼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llolohoh4773 지역이 어디십니깡!
약간 공감되는게, 2010년인가 2011년도 쯤에 투블럭이 유행하기 정말 한참 전에 동네 작은 미용실 아주머니가 투블럭 해보지 않겠냐해서 했었는데... 국민 머리가 될 줄은 ㄷㄷ
역시 우리 디자이너쌤 최공,, 진짜 너무 좋아ㅠㅠ
좋은정보 고맙습니당~~♥
금강연화님 진짜 똑똑하시당 정말맞는 말씀이세요~~~저도 미용인이거든요
실력 떨어지는 미용사 넘만어
나 나나 ㅇㅈ.. 하 얼마전 25만원 날리고 고소드립 듣고옴
@@user-be8xz4tq1h 머리에 뭘 하면 25만원이나 내요??(시비가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용)
sss eeexxx 보통 탈색 염색 세팅 같은 거 하면 25 나오는데 비싼 샵은 25 그냥 넘어용 탈색 2번 3번하고 염색 하시면 25 정도 나오더라고용
아..저도 나름 인스타에선 유명한곳에서 옴브레 30만원주고했는데 머리 개털되고 3일만에 이상한 촌스런 탈색이 되서 ㅋㅋㅋ 열받았던기억이나네요.. 복구하느라 지금까지도 고생하고있고 환불은전혀 못받고 사과도 못받았고 오히려 당당하게 어이없다는 식으로 답변하더라구요 미용실 잘보고가세요ㅠㅠ
요즘 서울시내라도 비싸기만하고 가격 뒤집어씌우는곳 많다했음
자주가는 미용실이 아닌 회사 근처 미용실에서 커트하고 다시는 안가기로 마음먹은 곳이 있습니다. 검은색 벽으로 된 미용실은 꼭 삼가해 주세요. 전 눈이 매우 나빠 (남녀구분만 됨) 안경을 쓰고 있는데 커트전 안경을 벗고 커트 후 안경을 쓴 후 너무 많이 잘려서 놀란적이 있어요. 어깨닿을만큼 잘라달라고 했는데 귀밑2cm로 자르셨더라구요. 어쩐지 계속 미용사가 그렇게 짧지 않다고 말한 이유가 있었죠. ㅠㅠ 검은색 벽면이어서 내가 어떻게 잘리고 있는지 구분이 안되요. 거기다 귀로 넘긴 머리카락을 안자르고 냅둬서 AS예약하고 갔는데 예약기록조차 없더라구요. 잠실 x플내 미용실 그렇게 하지마라.. ㅜ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나중에 머리 맡기러 금강연화님께 가고싶네요~!
미용실 걸러야 될 곳 중에 능력은 거기서 거긴거 같은데 다른 미용실보다 비싼 곳. 그래서 한 번 가고 두번 다신 안가죠.
금강연화님께 머리스타일 솔루션 받아보고싶다..진짜 혁신적인 금손임
갔던 미용실들중 최악 세가지를 꼽자면
1.어떻게 해드릴까요 하시는데 어떻게 부분부터 바리깡으로 미시던분
2.어떻게 해달라고 설명을 해줘도 귀두컷,스포츠로 하는 해주시는 분
3.가위로 제 귀 조금 자르신분
3은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고흐컷 ㅋㅋㅋㅋㅋㅋ
@@user-ij5iu9cp4p 반고흐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었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
반고흐컷 ㅋㅋㅋㅋㅋㅋ미쳤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도 원래 5년넘게 다니던 미용실이 있었는데 거기 디자이너 직원쌤의 컷트가 맘에 들어 그분께 펌도 하고 계속 이용했었거든요 하지만 그분이 그만두신후 원장님이 짜르시거나 새로뽑은 직원분이 하시는 데 제가 원하는 스타일을 이야기 하거나 폰으로 보여준 사진가지고도 이렇게 말하면 고데기로 한거라 컬이 안나온다 등등 이런저런 이유로 맘대로 하시드라구요 ㅠㅠ 게다가 그 위생상태가 영 ㅠㅠ거리서 원장쌤 친한 지인들이 정모라도 하는듯 와서 밥먹고 수다후 그 설거지를 머리 감는데서 하니 충격적이었음ㅠㅜ게다가 원장님이 크리스천이라 교회모임을 미용실에서;;
그동안 의리땜시 집을 이사하고도 멀어도 계속 다녔던 미용실이었는데 결국 반나절내내 인터넷 검색해서 후기랑 다 보고 심사숙고후 알아본 헤어샵을 갔었는데 다행히 원장님 혼자하는 1인미용실 이었음 원장님이 한 30대 초중반 되어보시든데 제가 원한 스타일도 잘아시고 소통도 잘하시고 아이롱펌 그걸 추천하시길래 만날 전에 다닌 미용실에서 일반 펌만 했던 저는 컬이 늘어지는게 싫어서 추천해준 아이롱펌으로 했더니 원래 다니던 미용실에서 했던 펌보다 훠얼씬 컬도 잘나오고 오래가드라구요 확실히 다르긴 다름요 컷트도 잘하심 제가 요로케 저렇게 짤라달라고 하면 맞게 짤라주심...미용실을 거기로 옮긴지 한달좀 넘었는데. 제가 5년다녔던 단골미용실은 진짜 가족처럼 대해 주시고 비용도 할인해서 받고 좋았었는데 미용실 바쁘면 제가 빗자루들고 청소도 하고 저 펌하다가도 다른손님 롤도 집어주고 같이 밥도 먹고 했었는데...ㅠㅠ냉정하게 머리로 본다면 진짜 맘에 안들었음요 진짜 공과 사는 달라야 해요 여러분 저도 맘이 약해서 ㅠㅠ머리 못짜르고 펌못해도 의리때문에 갔었는데 이제 어쩔수 없지만 제가 원한 헤어스타일을 잘아시고 해주시는 헤어샵을 가는것에 대한 후회는 안하네여 진짜 머리는 실력임;;
좋은 정보 입니다.
진심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어떻게 자르규 싶은지 다 이야기 해야합니다 돈 아깝자나요ㅠㅠㅠㅠㅠ
연화님 말 듣고 제기 원하는 스타일을 얻었습니다:D
헤어쪽에서 제일 유익한채널
인정
개인적으로 연화님 기우쌤이 제일 좋은듯 😍
인정
진심 인정 상고머리 그것도 여기서 배움요 ㅠㅠ
으 이번편 넘 공감했다..항상 숏컷하는 여자인데 늘 가던 미용실에 담당 디자이너 선생님이 안계셔서 다른 분한테 받았더니 이렇게 자르면 남자같을거다 어쩌구 저쩌구 그러면서 그래도 걍 해달라니까 알겠단 대답도 안하더니 지멋대로 잘라둠... 열받아서 예약할때마다 담당 선생님 안계시다 하면 그 거지처럼 잘라놨던 사람은 걸러달라고 꼭 말함. 항상 2년동안 고수해왔는데 왜 손님말 무시하고 멋대로 하는지...
와우~ 간만에 금강연화님 들렀습니다. 아직까지 연예계에 진출하지 않으셨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머리 자를땐 소통이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얘기 편안하게 들어주시는 분 있는데로만 가요 ㅎㅎ
소통 단절된데 대부분. 귀차니즘 표정짓구. . .
핸폰으로 사진보여주면 살짝 짜증스러워하는 표정보임 ㅋ
체인점 미용실 가볍게 걸러주고,
김병지머리아줌마에 푸들머리염색한
미용실 걸러주고,
말하는데 한숨쉬는 미용실 걸러주고,
세상에 어벤져스 헤어만 가득가득해졌음 좋겠다.
체인점들도 안좋나요?? 리안헤어나 박승철등등 유명한 이런샵들 가야하나고민중이었는데 걸러야하나요?!
@@skyline3235 그런데들.. 물론 모든 거기에 계신 쌤들이 다그런건아니지만
양산형 미용실이에요..
연화쌤처럼 자기와 궁합이 맞는 미용사를 찾는게 중요해요 ㅎ
머리 잘 짜른 성공한 불괴들 되요 우리!!ㅎㅎ
금강연화님의 구독자&팬들의 자칭 애칭이에요 ㅎㅎ
솔직히... 번화가에 있는 좀 비싼 미용실 혹은 숨겨진 장인이 있는 미용실 제외하면 대부분 마음에 안듬 그래도 뭐 어쩌겠음 가까운맛에 싼맛에 가는거지
체인점미용실 좋아요 디자이너되면 본사에서 교육도 시켜주고 체계적이라서 동네미용실보다 낫습니당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깨알정보네요
이걸 일찍 볼걸 그랬어요ㅠㅠ원래 다니던 곳이 휴무라 그냥 동네 미용실에 레이어드 펌 하러갔는데 히피펌도 아닌 거의 다 풀린 펌을 해주신분,,,^^진짜 왼쪽은 ㅅ히피고 오른쪽은 당장 펌 해야될것같은 사람으로 만들어버려서 환불해달라고 했는데 끝까지 내가 원한게 이게 맞다면서 우기시던분 ㅎㅎ,,,덕분에 머리는 개털됐고 매일 똥머리 하고 다닙니다 젠장
제가 다니는 미용실은 3군데인데
1. 컷트미용실
프렌차이즈? 샵임
다른미용실과 실력이 비슷하지만 바리깡이 아닌 가위 위주로 잘라서 자연스럽게 잘 잘라주기도 하고 집에서 가까워서 가는 이유도 있어요.
여자 미용사분들만 있는데 남자 머리를 그렇게 잘 이해하고 잘자르는게 대단하심
2. 염색미용실
이형님은 예약제로 운영하는 1인 미용실인데
예약때문에
염색 하려면 한달은 기다려야함
색감뽑아 내는게 진짜 예술이라
염색할땐 무조건 일로감
가격비싼건흠이지만
매출이 어느정도냐면
개업 1년만에 대출정산하고
슈퍼카일시불로 구매함
3. 파마미용실 입니다
여기도 1인예약제인데
이상하게 여기서 파마만 하면 컬이 잘나오고 오래감.
펌이나 염색하면 머릿결 관리하라고
항상 에센스나 왁스같은거 선물로 주심
단골 관리할때 항상 뭐로 잘랏는지 기록해놓고
다음에 반영하면서 머리손질함.
여긴 장기적으로 다니면 이득보는곳
딴건 모르겠는데 세 미용실전부
그사람에게 맞는 스타일을 최대로 뽑아주고
관리하고 손질하고 어떻게 하는지 전부 설명해줌.
그리고 한번은 다른지역 오래 갈 일이 있어서
3달정도살다가 그 지역 미용실도 다녔는데
진짜 실력이 차이가 제가 다니던 미용실과 하늘과 땅차이.
단순 가위질이나 바리깡도 부들부들거리면서 자르는게 불안해서 머리 못자르겠음.....
아ㅏㅏㅏ... 3번에 해당하는 업그레이드 버전은 자기변명하는 미용사분입니다. ㅠㅠㅠ 느낌이 중간부터 쎄했는데 이미 매직중이여서 관둘수가 없어서 냅둿더니 머리가... 난리가... 뿌리매직을 했는데 왜 전체가 다 상하고 목뒷부분 쪽은 타버렸... 찾아가니 머리에 수분이 부족해서 탄것처럼 보이는거다 자기는 잘했다고 ㅠㅠㅠ 하.. 딥빡... 매직에 영양안넣고 하면서 연기나는 미용사 첨 보네여... ㅠㅠ 쀼들쀼들...
아 저런 ㅠㅠㅠㅠ 세상에 머리 괜찮나요 ㅠㅠㅠ그와중에 쀼들쀼들 귀여워 ㅠㅠㅠㅠㅠㅠ
머리 전체가 타는경우는 약처리할때 뿌리매직 들어가는부분만 발라야하는데 더 오버해서 발라서 밑에 머리카락까지 같이 약작용한상태에서 매직기로 펴서 그런걸수도있어요.일단 전적으로 디자이너잘못이죠
그건 미용사 잘못이 맞아요.
대부분 네이프쪽이나 백포인트쪽이 유독 상하는 경우는 1제 도포후 연화를 하고 행굼시에 제대로 행구질 않고 프레스작업이 들어가서 그렇습니다. 연기가 많이 발생하는것도 동일한 이유이고요.
기분나쁜 경험을 하시게 되어 미용인 한사람으로 죄송합니다.
@@akihkozy 뭘또 그들만에 리그예요 미용인으로써 설명해주시는것같은데 알아들을만 하겠구만 너무 불편하게 보지 마세요
@@syj5015 헐 저랑 같은 프사 ㅋㅋㅋㅋㅋ 정말 님같은 디자이너님만 만났으면 좋겠네요..아직까지 이곳이다 하는 미용실을 만나본 적이 없네요 ㅠㅠ
말씀하시는게 한마디한마디가 미용사이전에 참 괜찮은 사람인것같아요 그래서 계속보게되네요 좋은정보항상감사해요
ㅎ 제가 항상가는곳이 1.2번에 속하지만 3번의 소통문제에 대해서는 교육을 잘하는지 항상 결과물은 마음에 들더라구요! 근데 저도 1번의 면때문에 한번 다른곳에 갔는데.... 3번같은 경우의 디자이너를 만났다가 제가 사진도 설명도 제대로 했는데 머리를 왕창자르고 파마는 하나도 안먹고 부시시하게 만들어놨어요ㅠ 3번이 제일 중요한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1.2.3 충족되면 좋지만 3번이 가장 중요한것같아요
특히 아줌마들 수다떨고 정모하는곳하고 음식점인지 미용실인지 구분 안되는 미용실은 절대로 가지 마세요 위생상태막론하고 사람 머리 감기라고 만든 데서 설거지를 하고 있지를 않나....숟가락을 씻지않나 밥을 짓지 않나 ㅠㅠ
제가 가본 동네미용실에선 돈까스랑 떡볶이 팔더라구욬ㅋㅋ그쪼꼬만한 곳에서ㅋㅋㅋㅋㅋ당황
@ᄋᄋ 미용실에서 돈까스,떡볶이 존 나 신박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 ㅂ
밥주는 미용실이라고 아예 그쪽 카테고리가 있어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
형 전 헤어디자이너지망생인데 형이 제 롤모델입니다 항상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인상이 너무 조아요 ㅠㅠㅠㅠㅠ 진짜 제스타일이시다 ㅠㅠ
안녕하세요 금강연화님
이 컨텐츠를 주제로 미용실에대한 컨텐츠를 찍을까 해서 그런데 동의를 먼저 구하는게 예의인거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이제 막 시작한 유튜버라 부족한점 많지만 잘부탁드리겠습니다
투블럭컷만 하는데 원래 유명체인점에서 1.5에 자르다가 동네 남자컷트 0.8하는데서 잘랐는데 되게 깔끔하게 잘 돼서 여기만 다님.... 동네 미용실 나도 잘 못 믿었었는데 숨은 재야의 고수들이 있긴 한듯....
핵인정
진짜 원래가던미용실이 개인사정으로쉬길래 다른데가서 1.6에 파마한부분자르기만했는데 음;;;절래절래 원래가던곳이 더싸고잘함..,
찾기 힘들다는게 문제..
아 아 고수들이운영하면 망하지않아요 ㅋㅋ 다만홍보를 잘안할뿐임
재야의 고수 ㅋㅋ 무림이냐
본인에게 맞는 미용실 찾으신 분들 진짜 천복받으신거,,,저는 비싼데 가도 드럽게 비싸기만 하고 싼데가도 미용사랑 기싸움 오지게 하고오고 다른곳 가서 간신히 맘에 드는 미용사 찾고 담에 또 갔는데 그분 그만두셨다고 하고 결국 또 맘에 안드는 미용사,,, 에휴 진짜 미용실 역마살이 꼈나,,, 그래요 제가 바로 미용실봇짐러,,ㅠㅠㅠㅠㅠㅠㅠ
네네~~^^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생각해보니, 그러한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가는 곳도 매번 갈때마다 디자이너가 바뀌었거든요 농담 아니고 갈때마다 잘라주시는 분이 달랐어요. 실례일까봐 이런걸 굳이 묻진 않았지만 그 미용실은 그만두는 사람이 참 많은 것 같더라구요 제가 머리자를때 다른 디자이너분은 펌가격을 제대로 몰라서 절 담당하시는 분께 묻고 그런걸 보기도 했구요. 진짜 고정 디자이너분이 빨리 생겼음 좋겠어요
아 검은 뿌리 많이 올라왔고 슬슬 새로 커트랑 염색해야하는데 어딜간다냐..
아는 지인분 운영하시는 동네 묭실갔었는데 트랜드 맞춰주시려 노력하시지만 뭔가 내가 생각하는 색상에 맞춰주시는것보다 젊으니까 밝은색상으로 뽝! 해주셔가지고.. 어음................하........
하 제가그꼴낫어요ㅜㅜ후앙ㅠ그래서머리하고나와서 헤어다이를해달랫더니 블리치를해놔서 넘쪽팔려서 집에오는길에 돌아서걸어왔어요ㅜㅜ
염색은 셀프도 나쁘지 않은거같아요
묭~
2번 말씀하실때 그업계 일을 안해도 미성년자사회초년생제외하고 그정도만 말씀하시면 무슨 뉘앙스로 말씀하시는지 알아듣겠음 딱한가지가 아니더라도 근무자 입장에서 안좋은 이유가 있다는 뜻으로 통하겠죠?
3번째는 진짜 공감...
지인분이라서 계속 다녔는데
맨날 갈 때마다 내 말 잘 못하고 약간 알아서 하겠다는 식이라서
걍 딴데 감 👍
처음엔 목소리가 되게 보기보다 성숙?하다 생각했는데 말하는게 오밀조밀 몰라 그냥 뭔가 귀여워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미용실 피해자들이 이렇게나 많네요
그러게요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ㅜㅜ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보고 있었는줄 몰랐슴다.. 진짜 내가 해달란대로 안해줘서 따지거나 처음부터 디테일하게 요구하면 내가 초예민한X이 되버리더라구여..끵
자기고집...
반박할 여지가 없는 팩트
앗 저 3번이요!!!
1번도 아니고, 2번도 아니었는데
3번!!!
저는 롱헤어가 어울린다고 머리 기르고 다시 오라고 했었고요. 짜쯩이 팍 나면서도 궁금해서 롱헤어로 만들어서 갔다니 최악의 머리를...제 스타일고 아니고 안 어울려서 다시는 그 미용실 안가네요ㅜㅠ
와 ... 지나가다 어쩌다 들어왔는데 조곤 조곤 말 진짜잘하네 와.....깜짝놀라서 추천 구독 박고 갑니다
군대휴가나와서 싼데서 밀고 들어가려고 4천원인가 하는곳 갔는데 머리감고나서 향이 좋길래 샴푸통을보니
Happy Bath Body Cleanser
ㅅㅂ..아즈므니..
아시발존나육기네 ㅋㅋㅋ
ㅋㅋㅋㅋㅋ에이 샴푸를 채워서 쓴거겠..죠 하하ㅏ
미친ㅋㅋㅋㅋㅋㅋ
바디클렌져 씨팔 ㅋㅋㅋㅋㅋ존나웃기네
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ㄹㅋ
신도림 ㅎㅇㄴㅅ 미용실 첫방문. 앉자마자 "몇미리?" 나는 투블럭한단말도안했고, 심지어 어제 다른데서 자르고 뒷머리가 마음에 안들어서 손보러간거였기때문에 옆머리 이미 깔끔했었고 가능하면 뒷머리에 맞춰 투블럭 없앨까 고민하고있었음. 설명하면서 "뒷머리 좀 올려치는 느낌이었으면 좋겠다. 평소에 컷트후 어떤어떤점이 아쉬웠다" 말하니까 ... 당황하는 표정짓더니 궁시렁궁시렁. 결국 "음 손님 저랑좀 안맞는것같네요"하면서 머리자르는 내내 날 별난사람 취급하면서 표정이 완적 썩음.. 아무리 미용실정책이 싼값에 찍어내는 미용실이라해도 머리어떻게해달라 공손하게말하는 손님을 이상한 취급하는건 너무한거아닌가 싶네요. 망했으면.....
미용사 무슨 약먹음?? ㅋ 음, 손님 저랑 좀 안맞는 거 같네요;;이 말 듣고 그냥 나왔다. 이럴 줄 알았는데,,그냥 자르고 나오신 님도 이해야 안되네요 ㅎ
헤어뉴스
ㄹ
헤어뉴스 동네에서 유명함
훌.. 본인이랑 안 맞는다는 말을 하는 곳이 있다니 ㅎ
저 진짜 전문가한테 물어보고 싶은게 어릴때는 염색 펌 다 좋아해서 미용실가면 손님 머리가 너무 상해서 영양 같이 들어가야한다고 하면서 추가금액 받잖아요 안그럼 머리 녹는다고 근데 지금은 제가 미용실 가는걸 정말 귀찮아해서 잘안가고 머리 그냥 꾸준히 감고 머리 반은 말리고(두피)반은 자연건조로 하구 머리도 단발인데 염색하러 갔더니 머리너무 상했다고 영양 하라고 하는데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ㅠㅠ 아무것도 안했는데..
꿀팁!!!! 감사합니다.
우리샵은 100미터안으로만 미용실이 4개나잇어서 솔직히 행사안하면 손님유치하기가 너무힘듬ㅜㅜ
그리고 요새 미용사분들도 더 좋은조건 잇으면 이직을 쉽게하기때문에...직원이자주바뀌는건 사실이예요ㅜㅜ
연화님 말이 다 맞긴한데 뭔가 슬푸네용..ㅜ
저는 마음이 편한 곳으로 정해서 지금 계속 간지 2년이 되어가는데요.
마음 편한곳이 좋네요. 너무 말걸지도 않지만 적절한 대화가 ㅇ고가고.. 편안하고.. ㅋㅋ
저는 댓글들이랑 달리 딱히 원하는 스타일도 없고 설사 그렇게 말해도 결과물이 다르게 나와서 걍 포기하면서 짧은 머리로 사는데
자주가던 미용실 원장이 짜증나게해서
평소라면 절대 안갈 분위기의 할머니 미용실로 갔는데 먼저 사진 보여주시고 어떻게 잘라줄까 물어주시고 또 그만큼 사진처럼 이뻐서 좋고 갈때는 밝고 크게 인사해주셔서 여기로 정했어요
확실히 여러군데를 가는게 좋은것 같아요
잘맞는 디자이너 쌤 만나면 그 쌤이 샵 옮기셔도 따라댕기지 않나요?ㅋㅋ전 각종 펌에 염색에 커트에 머리 수시로 자주 바꾸는 편인데도 쌤이 저랑 어울리게 머리 잘해주셔서 좋음
고집있는 미용사..진짜 짱남.ㅠ
전 좀 다른얘기지만..... 제발 미용실 너무 저렴하게 안받았으면 좋겠음. xx역에 굉장히 저렴한곳에서 머리 잘랐던 썰을 풀어드리겠움. 가격을 이래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평타 이상으로 잘 자르는 편이었음. 미용사분들도 사람들도 젊고 뭐 소통 안되고 이런분들은 아니었음...ㅠㅠ 하지만.....저렴한 가격을 보고 모인 세상 돈없는 꼰대 아줌마 아저씨들의 집합소임.(머리 커트만 하러 7회 정도 방문/ 머리 자르는 시간 20분)
1. 진심 3일 샤워 안한거 같은 아저씨가 와서 되게 무서운 표정으로 노려보면서 머리 자르는데 계속 궁시렁 댐... 개무서웠음... 머리 숱도 없으신 분이 계속 싸구려네 싸구려네 싸구려네 싸구려네 이소리해서.... 와 미용사분 표정 잿빛되어가는거 너무 불쌍했음 ㅠ
2. 아줌마가 계속 다른 미용실에서는 검은색과 갈색의 중간 어느색을 해줬었는데 여기는 그런거 왜 안해주냐고 조곤조곤 개소리를 20분간 시전. 미용사분께서 책자 가져와서 이색 이색 이색 이색 맞으세요? 이색 맞으세요? 근데 맞다고 해놓고서는 이제 염색 시작할게요 하니까 아 그색 아닌데... 그래서 미용사분핵 빡쳐서 바람쐬러 나가심. 나가고서도 그 꼰대 아줌마 계속 저 옆 10만원 미용실은 해주던데... 옆에서 커트하는데 진심 내가 소리지르고 싶었음.
3. 이제 연지 한 8개월 정도 되었다고 그러는데 이제 가면 레알 할머니 할아버지들 염색하는 분들이랑 완전 애기 초딩들 밖에 없음.... 저렴한 가격 보고 엄마들이 현금 쥐어주고 자르고 와 하나봄. 엄마들도 같이 안옴. 미용사들이 이제 할머니 할아버지 비위맞춰주는 역할을 시작했고 애기들보고 뛰지 마세요, 그거 만지지마세요, 엄마랑 같이 안왔어요?
할머님 저희는 커피 제공 안돼요.. 직원들 마시는거 달라, 머리 하는데 2만원이나 낸다, 할아버지도 데려왔다, ... 하휴
와 일반염색 2만원인데 할머니들 거기서 미용사 처녀 미용사 처녀 거리면서 할아버지랑 둘이 같이 왔는데 1만 5천원에 해줘요 해줘요 하는데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자르러 간 7번동안 다툼이 없었던적이 단 한번도 없었음. 카운터 직원 빼고는 7번 커트하러 갔을때마다 직원이 다 바뀌어있었음)
저렴하다고 너무 무시하게 되는 광경을 너무 많이 봐서 미용사들 불쌍하고 마음아파서 더이상은 못가게됨. 1달에 한번 머리자르러 갈때마다 미용사가 전원 바뀌어있음... 분명 초반에 정말 잘해주고 정말 잘했는데.ㅠ
근육 빵빵 미용사가 필요하다
진짜 꼰대들은 법으로 규정했음 좋겠다
그 사람들은 아직도 자기가 한 일때문에 누가 피해받았는지 모르고 살거아냐
ᄋᄋ 맞아... 대부분은 모르지 ㅠ
뭐야 이 영혼 맑은 양반은! 그냥 추천떠서 눌러봤는데 참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감사드리고 아저씨라 해어 별로 신경안쓰긴하는데 살포시 구독 눌러봅니다
진짜 진심이담겨있고 매일 보고있지만 젊은사람이 너무 착하고 만나서 나도 머리 케어 받고싶다ㆍ진심ㆍ
03:10부터 진짜중요한말씀하셨네
현대 미용계에서 소비자와 생산자의 중요한 관계성을 언급하심 이분은 리얼이다
사실 머리스타일 잘모르고 어떤거해달라하기 부끄러워서 어버버하지말고 컷을 하더라도 자세히 말해주자. 그러면 둘다윈윈임
소비자는 자기원하는 대로 자르니 만족함
그리고 소비자는 그미용사가 실력이있다고생각해서 자주감. 그러면 디자이너도 이익
ㅇㅇ선순환
제일 짜증 나는 미용실은 트리트먼트를 강매 시킬려고 영업질 하거나 무슨 몇회권 으로 팔려고 영업징 하는 미용실은 바로 컷
생각만 해도 싫은 미용실ㅠ 2년째 같은 미용실에 다니고 있는데 그 디자이너분이 트리트먼트 아무리 좋은거 써도 빠진다고 어짜피 돈들이고 관리할꺼면 싼거 사서 펑펑바르고 열처리 관리 해주는게 훨 좋다고 홈케어 제품 소개해주시더라구요ㅎ
아.. 난데.. 트리트먼트 팔고 뭐 돈 충전식으로 쓰는거? 추천하길래 그거 해버림 ㅠㅠ
진짜공감..ㅠ 클리닉 강매하는곳 몇회하긴했는데 점점 심해서 손절함요..
금강연화님 영상보면서 느끼는게 미용실 참 어렵고, 머리관리 참 어려움.... 내가 원하는 머리를 정확히 전달하는것도 너무 어렵고, 잘 안되면 짜증나고.... 그래서 전 앞, 윗, 옆머리 다 제가 자르고 뒷머리만 미용실가서 자릅니다.
저는 30대 부부 둘이서 운영하는 미용실 가는데 매우 친절합니다ㅋㅋ 가끔씩 여자 애가 유치원 마치고 오거나, 고양이가 있을때 보면 귀엽기도 하구요ㅎ 이제는 가기만 하고 뭐해달라 말 안해도 알아서 해주십니다ㅎ
댓글들보니동네아줌마 미용실 특징되어있던데
본좌 소규모 동네미용실 오너임 나 34살임 ㅠ번화가 출신이라 나름 자부심갖고 열일하는데 젊은사람들이 들어오긴하는데 뭔가부족함 다이유가있었군 안들어오는 ... ,젊은 원장들은 갠찮습니다ㅠ싸게해도 최선을다해준답니당ㅠ
금강연화님 저는 커트할때 게속말걸면 커트할때 집중하지못하고 자를가봐 말거는것도 눈치보게되는데 그런거 신경안쓰고 게속말붙혀도상관없나요
미용사입장으로서 말씀드리면 상관없음 오히려 칙칙한분위기풀어줘서 좋음
오히려 저는 말거는 미용사들 집중 못하고 개판만들던데요. 그뒤로 수다쟁이 아줌마 미용실은 피함
예전에 그냥 동네 미용실에서 잘랐는데 머리 길이 아예 안 맞게 자르길래 미용실 옮겼음 옮긴 곳 헤어 디자이너 분께 매직이랑 C컬 받았는데 진짜 매직도 잘 안 풀리고 C컬도 예쁘게 되고 좋았다...
좋은정보 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