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otlanc8270 이건 좀 궁색합니다. 한국정부가 콘솔 게임을 잘 만드는데 방해가 되는 행보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예를 좀 들어주시고, 일본정부는 그런 점에서 어떤 면이 더 나은지, 거긴 규제 없는 프리패스인지 설명해주실 수 없다면 님은 그냥 뭣도 모르고 남이 까니까 같이 까는 것이 불과합니다.
딴 건 몰라도 김형태가 적어도 한국 게임 시장에서는 거의 선두주자가 아닐까 싶음. 블소 나올 당시에 한국에 그런 게임이 있었나? 데차 나올 당시에도 한국에 그런 게임이 있었나? 니케 나올 당시에도 한국에 이런 게임이 있었나? 최근에 스블 나올 당시에도 한국에 이런 게임 있었나? 데차 운영이나 뭐든 문제도 많아서 결국엔 섭종 했지만, 도전정신이라든가 독창성 만큼은 그래도 칭찬해주고 인정해주고 싶음.
@@Jiha09어떤 온라인 게임을 해도 내가 조작하는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무조건 남캐만 고집하던 나였는데, 최초로 여캐를 골라서 4시간씩 커스터마이징 하게 만들어냈을 정도로 블소는 극강의 자캐룩딸겜이었고, 그 디자인을 견인해낸 귀인이 바로 기무라 횬타이상이기 때문임.
엄밀히 따지면 블소는 김형태가 만든 선두주자게임이 아니고 김형태의 색을 입힌 엔씨가 만든게 맞음 데차는 선두주자라기도 애매한게 당시에 성공한 한국게임이 별로 없었을뿐 비슷한 게임 자체는 이미 많았음 오히려 당시 인기있던 외국게임들에 비해선 뒤는게 들어옴 당시 데차의 특색이라곤 김형태가 만들었다와 live2d를 '적극'활용 했다 정도 뿐임..
유저평점 9.3점인데, 참여 유저 수가 어마어마… 근데 이게 스토리와 스토리 연출에서 고평점 받은게 아니라, “게임”이라는 컨텐츠의 유일한 평가부분인 ”플레이“ 부분에서 고점을 찍었기에 가능했다는거…. 물론 캐릭터 모델링도 한몫했겠지만… 전투는 몇십시간을 해도 질리지 않는 완벽하지 않아도 굉장히 재미진 시스템을 보여준다는 점이죠. 이건… 액션게임으로써 엄청난 발전 가능성을 예고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차기작에서 전투시스템은 약간의 보완만 하고, 스토리와 스토리연출 그리고 그래픽만 업글하면 된다는 이야기라고 생각되니깐요~ 차기작 정말 몇년 후가 될지는 몰라도 엄청난 신규 IP가 나온건 분명합니다
@@kiar119 게임이 재미없지는 않음. 아무리 반pc의 우상화가 되었어도 게임이 재미없다면 이정도는 받지 못함. 나도 실제로 재밋게 즐겼고 하지만 9.3점이라는 점수는 개나소나 받을 수 있는 점수가 아님. 지금까지 명작이라고 일컷던 모든 게임들 조차 저런 유저평점은 받을 수가 없음. 워낙 풀이 넓고 다양한 취향이 반영되기에, 유저평점이 저리 높게 나온것은 마치 100점과 다를바 없음. 진심으로 국뽕 다 빼고 스텔라블레이드가 앞선 게임들을 제칠만큼 한획을 그엇는가, 아니면 재미의 척도인 유저평점인만큼 압도적인 재미를 주엇느냐 생각해보셈. 만약 재미만으로 합당하다면, 롤이나 옵치 등 또한 9.3점 언저리는 가능하겠지 허나 재밋게 즐긴 유저 중에 마냥 이 겜이 고티급, 한획을 그은 명작이라고까지 여기지 않는 사람이 꽤 많음. 그렇기에 9.3점은 허수가 껴있다라고 봄
@@oceanblue4387 모든 분야가 그런듯요. 그 분야 평론까지 할 사람이면 그 분야를 매니악하게 좋아하기 때문에 깊이있는 시각과 깊이있는 분석을 하려 하는 경향이 있고.. 일반 유저들처럼 재밌는 부분에 꽂힌 평가가 아니라 각 부분들을 다 점수를 내서 총점을 매기려 하니 얕게 즐기는 사람들과는 조금 동떨어진 평가들이 나오는 것 같아요. 일반적인 플레이어들은 어 재밌네? 점수 높게 줘야지 이지만 평론쯤 하려는 사람들은 예컨대 액션/스토리/오디오연출/편의성 기타등등 다 자로 재듯 재려고 하다보니 게임이 무진장 재밌어도 깔 부분들이 없을 수는 없어서.
@@oceanblue4387 하지만 직접 해보면 납득이 가는 점수입니다 전투는 진짜 재밌는데 스토리텔링, 플랫포밍, 더빙, 영상연출, 레벨 디자인, 퍼즐이 진짜별로예요 특히 퍼즐은 그냥 있는 것만 못합니더 메타 81점인데 적당한 점수라고 봅니다 오공보단 낫다고 생각하지만요
인터뷰 보면 시대를 바꾸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도가 반드시 필요했다고 하시더라구요. 마인드 자체가 열정이 느껴져서 다음 작품도 기대되는듯. 서구권 보면 영화나 게임에 pc주의가 만연해있는데 이번에 스텔라 블레이드가 판매량으로 증명하고 시장 분위기 자체를 바꾸는 게임 체인져가 되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론 콘솔작을 만들었기에 대단한게 아니라 이제는 한국에서는 거의 사장된 패키지 게임을 만들었다는게 더 대단한 것 같음. 다들 빨대 하나 꼽아서 계속 도박질로 돈 벌려고 할때 본인도 했지만 "우리가 빨대는 빨대고 이거 하나는 만들어 봐야지 않겠냐?" 라는 신념으로 사장 되었던 패키지 게임 시장에 뛰어 들어서 시작부터 끝까지 두 번의 과금 없이 완결의 작품을 내놓았다는게 놀라울 따름. 세상이 욕해도 뚝심과 신념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걸 하고 가고 싶은 길을 갔다는게 대단하고 부럽고 존경스러움.
의상을 얻기 위해 현금을 써서 가챠를 돌리거나 유료 dlc를 살필요 없이 모든 요소를 게임내에서 해금할수 있다는게 너무 클래식하고 좋음.. 옷 하나라도 더 뽑고 응뎅이를 더 잘보기 위해 미션을 열심히 클리어하고 공략 영상을 찾아다니고 하는 내 모습을 보며 예전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던 ps2시절이 떠올라 눈물이 찔끔 나옴..
지금 정말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제 취향이 프롬 류 게임인데 프롬 류 게임보다 가볍지만 그에 못지않은 전투 몰입력을 스텔라 블레이드가 제공합니다. 예쁜 주인공은 덤이고요. 처음 만든 콘솔 게임이 이 정도라는 건 좀 많이 놀랍습니다. 오랜만에 플레 트로피 따는 게임이 될 거 같아요.
9.3점이 게임성 자체가 아니라 여러가지로 게임유저들에게 만족감의 주었기 때문이겠죠 원래 이런 점수가 진짜 다른건 아무것도 안보고 게임성만 따져서 주는경우가 어디 있었나요? 라오어2가 대표적이고 기타 다른 게임들도 다 감성적인 영역으로 점수받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때 그게 문제라고 하는 경우가 있었나 싶네요 게임이 문화예술작품도 아니고 실제 플레이하는 유저가 고평가하면 그게 맞는거지 거기에 뭐 게임성 어쩌고저쩌고 의미가 없다고봅니다
막상 게임해보니 루즈한 점이 아주 살작은 있었지만 대체로 정말 미치게 잘 만들었음. 액션과 OST 는 정말 고티수준급이고 게임의 피격판정도 이런게? 맞는다고? 이런게 안 맞는다고? 할 정도로 피격 판정도 미쳤음. 게임의 버그가 없고, 그래픽 훌륭하고 프레임 잘나오고.. 무엇보다 옷 디자인이 정말 미쳤음. 그것두 본편에서 무료로 상상을 초월 할 만큼 얻을 수 있음. 일본게임의 옷팔이 DLC 생각하면 정말 게임머를 위한 게임이다라고 할 수 있음. ( 일본에서 스텔라 만들었으면 50만원임ㅋㅋ)
@@DarkMoon-GS 잘 어울리는 음악들도 있었음 근데 영 아닌 것들도 있었고요 너무 과해서 정신 산만한 느낌이 들때도 많았어요. 이런 사람들이 많다는 건 실제로 그렇게 느끼는 사람이 많았다는 뜻일 수도 있죠. 전 일본어 가사로 나오는 배경음들은 다 좋았음. 자이온에서 나오는 남자 가수 발라드는 좀 많이 깼었고요.
원래 전세계 게임 제작자들이 여태까지 만든 이야기나 스토리텔링이 영화보다 현저히 딸려서(그 대단하다는 라오어1도 영화에선 평작수준이 될까말까 한 수준이니)그게 그렇게나 저평가될 부분인가 의아했고 무엇보다 스타일리쉬한 액션이나 카메라 워크 그리고 최적화가 역대급 수준이였음. 소울이나 세키로보다 훨씬 재밌게 플레이 해서 다음 작품이 너무 기대되네요.
내 생각에도 PC사상에 대한 반발로 좀 더 후한 평가를 준 것으로 보지만.. 어찌 되었건 평가는 절대적이고.. 그게 결과로 보여진다면 그건 그거대로 성공임. 스텔라가 이제 존나게 많이 팔아서 돈 좀 벌고.. 그걸 기반으로 재투자 해서 PC사상을 저항하는 게임을 아이덴티티로 밀고 나갔으면 좋겠음. 존나 잘했음.
여기저기 기본기 후달린 부분이 하도 많은 작품이라 오히려 9.3이 이근과 pc억까 덕을 제대로 본거고 82가 정배 같은데 2회차 대사막 올컬렉하다 물려서 멈춘 입장에선 9.3점... 모르겟음 보통 고티나 2등 따리들보면 취향상 호불호가 잇는거지 게임 자체는 ㅈㄴ 구멍난거 없이 단단하다는 느띰이 많은데 스텔라는 크고작은 구멍이 넘 많음 물론 콘솔 처음 만든 회사닌까 그럴 수 잇지만 고티에 신생회사 + 점수는 없을테니 안됨 ㅋㅋ
솔직히 라오어 레데리(취향차이)보다 확실히 재밌고 발더스와 동급 혹은 이상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갓오브워보다 재밌고.. 이제 70퍼 정도 하고 있는듯한데 진짜 미쳤습니다 전투액션 브금 특히 보스전 컷신.. 진짜 소름돋을 정도입니다 93점 괜히 pc반발로 받은 거 아닙니다 진심
처음에는 케릭터 외적인 디자인을 보고 그냥 디자인 이쁜 그저그런 게임이겠구나 싶었지만 막상 실플레이 해봤을땐 이브보다 더 이쁘고 매력적인 케릭터가 많았으며 전투 본연의맛 때문에 후반부로 갈수록 이브케릭터 외적인 부분은 크게 존재가잊혀 지더라고요 물론 그렇다고 의상 모으는게 재미없었던건 아닙니다 30종이 넘는 의상 바꿔서 전투하는 재미도 쏠쏠했으니까요 여튼 첫작품 치곤 재미있게 트렌트하게 만든건 확실하고 후속편이 기대되는 진짜 오랜만에 게임다운 게임을 했다 느꼈습니다
3:35 입법, 행정, 사법 모든 분야에서 45세 이상의 인물을 비율 규제 해야하는 이유. 정년을 늘릴 순 있으나 비율은 팍 낮춰 규제해야함. 세상의 변화를 못따라감. 지금도 마찬가지인게 한국의 법들은 세상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관심도 없고 알려고도 하지 않고 맞춰갈 생각도 없음. 세상의 변화가 느리던 과거에는 나이가 든 사람들의 풍부한 경험이 세상을 읽고 해석하는 지혜가 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너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과거처럼 대처하면 그냥 갈라파고스가 됨. 변활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한 시기임.
콘솔에 생소한 한국 회사가 처음 진입해서 pc를 깨고 대박을 낸 것 같기도하고요 이미 콘솔에서 오래했던 회사라면 기존 유저 및 평론가, 업계 관계자, 기존 디자이너 및 기획자의 반대로 추진 못해낼 수도 있는데 업계 관행이라는 것 모르고 캔슬한 유저도 없으니 하고 싶은대로 질러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이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시장에서 먹힌다는 것을 입증했으니 전세계 게임업계에 반pc 콘텐츠가 열리나요? 여러므로 대단합니다
성공화된 방식이 함정이라는 말이 참 와닿는 게 유행하는 것들은 말 그대로 유행이기 때문에 빠르게 타고 빠르게 식기 마련입니다. 강렬하게 타는 불은 장작을 빠르게 태우고 빠르게 꺼져버리는 법이죠. 유행에 편승하는 것은 불도 안 붙은 장작이 아니라 오래동안 불타서 곧 꺼질 장작에 고기를 굽는 것과 같습니다. 요컨대, 유행을 따르는 게 아니라 개척하는 것이 아티스트의 소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강렬하게 타지 않고 은은하게 오래 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근데 그 시절은 대체 어떤시절이었나... 허풍의 시절이었던 것 같음.. 예전회사 부장님도 20대의 나이에 이직하면서 공장관리 해본적있냐는 물음에 거짓말로 그렇다고 대답했다하고, 어찌저찌 잘하여 초고속 승진하셨다고 했는데.. 허풍이 있어야 낭만이 있는것같다. 세상이 너무 솔직해지다보니 pc가 힘을 얻게 된듯. 아이러니하다.. 허풍의 시대에서 풍운에 힘입은 자가 pc의 시대에 경종을 울리다. 10년마다 세계의 분위기가 변하는듯. 20년대는 답이없다. 30년대를 기다리며 힘내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보자
도트풍 분위기에서 경영, 낚시, 미니게임 등 소소한 재미를 충족시킨 넥슨의 데이브 더 다이버 원작 피노키오를 재해석한 소울라이크 게임 네오위즈의 P의 거짓 화려한 액션과 뜻밖의 노이즈마케팅으로 PC족.가를 외치게 된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 등등... 과연 한국 콘솔겜 부흥을 위한 다음 타자는 누가 될지 궁금하네요 칼리스토 프로토콜 넌 나가있어... 쳐맞기 싫으면...
이걸 한국이 해냈다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좀 역하더군요. 한국 정부나 게임시장은 방해나 했지 스텔라 블레이드 제작에 도움준건 아무것도 없으니깐요. 이건 한국이 해낸게 아니라 김형태와 직원일동이 해낸거죠.
공감
맞음 게임은 정신병이라 그러고... 10시 이후 피씨방 출입 금지.... 계정 셧다운..... 이것도 문화이고 취미인데.... 인식은... 술... 담배같은 취급을 해버리니...
그래도 전기제공해줬자나 한잔해~
갸추
저는 막걸리요@@펨코유저
콘솔게임제작 불모지에 가까운 한국에서 이정도 게임을 뽑을거라는건 상상도 못했음.
작년의 P의 거짓부터 시작해서 우리나라 콘솔 게임이 발전하고 있는게 보이네요
한국이 잘한게 아니야 킹오위즈와 황프트업이다
@@wherem일본이 잘한게 아니야 닌텐도가 잘한거지.
@@Cowm935 일본정부는 한국정부처럼 게임시장에 방해되는 행보는 하지않죠
@@elotlanc8270 이건 좀 궁색합니다. 한국정부가 콘솔 게임을 잘 만드는데 방해가 되는 행보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예를 좀 들어주시고, 일본정부는 그런 점에서 어떤 면이 더 나은지, 거긴 규제 없는 프리패스인지 설명해주실 수 없다면 님은 그냥 뭣도 모르고 남이 까니까 같이 까는 것이 불과합니다.
프랑스 얼간이들의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긴 했겠지만 콘솔 처음 만드는 회사의 도전작치고는 정말 믿을 수 없는 성과임 ㄷㄷ
맞습니다 ❤❤
놀랍게도 IGN이 나댈때마다 가장 얼굴이 빨개지는건
프랑스 게이머들이었음 ㅋㅋㅋㅋㅋ
당시에 커뮤글 퍼온거 봤었는데 베스트글이 프랑스 IGN을 조용히 하게 하기위해
새로운 '혁명'을 해야한다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뽕 거르고 한국이 사실 예전부터 게임 엄청 잘만드는 나라여서 진작에 플스 진출했어도 갓겜 쏟아져나왔을건데 모바일 도박겜이 돈이 되다보니 그쪽에 투자하느냐고.....
@@easy-qy5wj 한국은 게임 못 만드는 나라임
@@easy-qy5wj 한국은 게임으로 돈은 벌어도 작품성 하나만 보면 그냥 불모지 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딴 건 몰라도 김형태가 적어도 한국 게임 시장에서는 거의 선두주자가 아닐까 싶음.
블소 나올 당시에 한국에 그런 게임이 있었나?
데차 나올 당시에도 한국에 그런 게임이 있었나?
니케 나올 당시에도 한국에 이런 게임이 있었나?
최근에 스블 나올 당시에도 한국에 이런 게임 있었나?
데차 운영이나 뭐든 문제도 많아서 결국엔 섭종 했지만,
도전정신이라든가 독창성 만큼은 그래도 칭찬해주고 인정해주고 싶음.
@@Jiha09그시절에 게임을 안해봤나보네
다른건 몰라도 블소는 혁신이긴 했지
@@Jiha09일러스트레이터 아니고 당시 아트디렉터였다 권한의 차원이 다른데 김형태가 아무것도 안했다고 2D 3D 아트 권한 다있었는데?ㅋㅋㅋ
@@Jiha09어떤 온라인 게임을 해도 내가 조작하는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무조건 남캐만 고집하던 나였는데, 최초로 여캐를 골라서 4시간씩 커스터마이징 하게 만들어냈을 정도로 블소는 극강의 자캐룩딸겜이었고, 그 디자인을 견인해낸 귀인이 바로 기무라 횬타이상이기 때문임.
엄밀히 따지면 블소는 김형태가 만든 선두주자게임이 아니고 김형태의 색을 입힌 엔씨가 만든게 맞음
데차는 선두주자라기도 애매한게 당시에 성공한 한국게임이 별로 없었을뿐 비슷한 게임 자체는 이미 많았음 오히려 당시 인기있던 외국게임들에 비해선 뒤는게 들어옴
당시 데차의 특색이라곤 김형태가 만들었다와 live2d를 '적극'활용 했다 정도 뿐임..
@@Jiha09 뭐가 있었음 궁금해서 물어봄
판매량과 스코어로 증명 됐습니다.미국 유럽도 사실 pc사상과 pc캐릭터에 지쳐있던겁니다. 스텔라블레이드를 계기로 이제 백인들이 만드는 게임들도 이쁜 캐릭터가 나오길 바랍니다.
??? : pc 오 joat까
유저평점 9.3점인데, 참여 유저 수가 어마어마… 근데 이게 스토리와 스토리 연출에서 고평점 받은게 아니라, “게임”이라는 컨텐츠의 유일한 평가부분인 ”플레이“ 부분에서 고점을 찍었기에 가능했다는거…. 물론 캐릭터 모델링도 한몫했겠지만… 전투는 몇십시간을 해도 질리지 않는 완벽하지 않아도 굉장히 재미진 시스템을 보여준다는 점이죠. 이건… 액션게임으로써 엄청난 발전 가능성을 예고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차기작에서 전투시스템은 약간의 보완만 하고, 스토리와 스토리연출 그리고 그래픽만 업글하면 된다는 이야기라고 생각되니깐요~ 차기작 정말 몇년 후가 될지는 몰라도 엄청난 신규 IP가 나온건 분명합니다
@@Jiha09그래서 어쩌라고
@@Jiha09근데 반대로 pc충 때문에 점수 깎이거는?
메타점수는 pc묻어서 낮게 나왓고, 유저평점은 반작용으로 높은 점수가 나온게 맞음. 게이머들이 pc 반발심이 얼마나 높은데
메타점수가 신뢰도를 잃은 이유와 마찬가지로 반pc주의의 영향을 받은 유저점수 또한 재미의 척도로서 신뢰를 잃을 수 밖에
@@pije5937 유저 점수가 왜 반발심 때문에 높게 나와다고 생각하심?ㅋ. 게임이 재미 없으며는 점수 안나오는데 ㅋㅋ
@@kiar119 게임이 재미없지는 않음. 아무리 반pc의 우상화가 되었어도 게임이 재미없다면 이정도는 받지 못함.
나도 실제로 재밋게 즐겼고
하지만 9.3점이라는 점수는 개나소나 받을 수 있는 점수가 아님.
지금까지 명작이라고 일컷던 모든 게임들 조차 저런 유저평점은 받을 수가 없음.
워낙 풀이 넓고 다양한 취향이 반영되기에, 유저평점이 저리 높게 나온것은 마치 100점과 다를바 없음.
진심으로 국뽕 다 빼고 스텔라블레이드가 앞선 게임들을 제칠만큼 한획을 그엇는가, 아니면 재미의 척도인 유저평점인만큼 압도적인 재미를 주엇느냐 생각해보셈.
만약 재미만으로 합당하다면, 롤이나 옵치 등 또한 9.3점 언저리는 가능하겠지
허나 재밋게 즐긴 유저 중에 마냥 이 겜이 고티급, 한획을 그은 명작이라고까지 여기지 않는 사람이 꽤 많음.
그렇기에 9.3점은 허수가 껴있다라고 봄
외형적인 PC사상으로 이슈가 되긴 했지만 다행히 게임도 너무 잘 나와서 좋다
오히려 그이슈가 호재임ㅋㅋㅋㅋ
그 이슈덕에 잘된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GN 프랑스가 혼자 악샐 밟고 계속 똥글싸고 그 똥글을 게임 언론이 퍼가고 서양에선 돈 한푼 안 들이고 게이머들 한테 눈도장 계속 찍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q5o ㄹㅇ 홍보비 ㅈㄴ 아꼈지 억단위는 절약했을거임 ㅋㅋㅋㅋ
게임이 개판으로 나왔어봐 바로 먹잇감이지 아무리 피씨이슈라도 해도 최적화 개판에 게임성도 개판 이면 누가 사? 바로 피씨진형에 역공격당해서 먹잇감이나 됐겠지
단순 캐릭원툴이 아닌 액션이 겁나 잘나와서
저 쪽 진영에서도 입닫고 있는거지
@@포말하우트-f2q 개판으로나오면 ㅈ됐는데, 이슈덕에 평타작으로만 나왔어도 흥행성공보장으로 흥행커트라인낮아진것도 팩트임
ost 예술이야 예술
마지막 엔딩장면에 싸우면서 노래나올대 가슴에서 전율이 폭발함.
개인적으로 레이븐전 브금이 제일 기억에 남음 ㅋㅋ
PC때문에 메타점수는 덜 받았고...유저평점은 더 받았네요
메타스퀘어 점수가 시궁창이고 사기라 유저들이 그거 보고 겜사봐야 잘해야 평타인지 오래되서 솔직히 그 잘난 게임저널리스트 들 분석이나 평가 가 그다지 이제 는 의미없다 봅니다.
이미 라오어2에서 메타점수는 예술병걸린 정신병자들의 놀음이라는게 밝혀짐.
이게 정답
@@oceanblue4387 모든 분야가 그런듯요. 그 분야 평론까지 할 사람이면 그 분야를 매니악하게 좋아하기 때문에 깊이있는 시각과 깊이있는 분석을 하려 하는 경향이 있고.. 일반 유저들처럼 재밌는 부분에 꽂힌 평가가 아니라 각 부분들을 다 점수를 내서 총점을 매기려 하니 얕게 즐기는 사람들과는 조금 동떨어진 평가들이 나오는 것 같아요. 일반적인 플레이어들은 어 재밌네? 점수 높게 줘야지 이지만 평론쯤 하려는 사람들은 예컨대 액션/스토리/오디오연출/편의성 기타등등 다 자로 재듯 재려고 하다보니 게임이 무진장 재밌어도 깔 부분들이 없을 수는 없어서.
@@oceanblue4387 하지만 직접 해보면 납득이 가는 점수입니다
전투는 진짜 재밌는데 스토리텔링, 플랫포밍, 더빙, 영상연출, 레벨 디자인, 퍼즐이 진짜별로예요
특히 퍼즐은 그냥 있는 것만 못합니더
메타 81점인데 적당한 점수라고 봅니다 오공보단 낫다고 생각하지만요
인터뷰 보면 시대를 바꾸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도가 반드시 필요했다고 하시더라구요. 마인드 자체가 열정이 느껴져서 다음 작품도 기대되는듯. 서구권 보면 영화나 게임에 pc주의가 만연해있는데 이번에 스텔라 블레이드가 판매량으로 증명하고 시장 분위기 자체를 바꾸는 게임 체인져가 되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론 콘솔작을 만들었기에 대단한게 아니라
이제는 한국에서는 거의 사장된 패키지 게임을 만들었다는게 더 대단한 것 같음.
다들 빨대 하나 꼽아서 계속 도박질로 돈 벌려고 할때 본인도 했지만 "우리가 빨대는 빨대고 이거 하나는 만들어 봐야지 않겠냐?" 라는 신념으로
사장 되었던 패키지 게임 시장에 뛰어 들어서 시작부터 끝까지 두 번의 과금 없이 완결의 작품을 내놓았다는게 놀라울 따름.
세상이 욕해도 뚝심과 신념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걸 하고 가고 싶은 길을 갔다는게 대단하고 부럽고 존경스러움.
의상을 얻기 위해 현금을 써서 가챠를 돌리거나 유료 dlc를 살필요 없이 모든 요소를 게임내에서 해금할수 있다는게 너무 클래식하고 좋음..
옷 하나라도 더 뽑고 응뎅이를 더 잘보기 위해 미션을 열심히 클리어하고 공략 영상을 찾아다니고 하는 내 모습을 보며 예전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던 ps2시절이 떠올라 눈물이 찔끔 나옴..
이거지 ㅋㅋㅋㅋㅋㅋ
엔씨아저씨 배아프겠다
그 양반들은 아직도 '그래서 리니지보다 돈 잘범?' 이럴듯 ㅋㅋ
심지어 일부 혹평이 주인공이 인간적이지 않다인데
인간이 아닌데 인간적이지 않은거지 라며 후두려 맞는 중
??? : 돈이 되네?
그러게요ㅋ❤
벌어들이는 돈의 단위가 아예 달라서 배 아플 일은 없을 겁니다. 그냥 엔씨는 엔씨대로 두고 다른 게임 하세요. 굳이 욕할 필요가 없음
하체 탄탄이 정말 내스타일이라 옛날부터 응원했다 흥해서 다행이다
앞으로 많이 만들어줘~~
그림체 싫다고 형태 쫒아낸 택진이는 땅을 치고 후회할듯 요즘 엔씨가 뒤늦게 여기저기 서브컬쳐 겜 만들 수있는 회사 알아보고 있다는데 형태랑 블소 개발팀 데리고 있었으면 이 ㅈㄹ 안해도 되었을텐데ㅋㅋㅋㅋㅋ
블소1 ㅋㅋ
리니지로 돈벌고 블소 같은겜 유지했으면 엔씨가 이렇게 까지 이미지 나락 안 갔을텐데 말이죠
오히려 김형태가 나갔기 때문에 세상에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가 나온게 아닐지
애초에 쫒아낸것때문에 복수심 불타서 니케랑 스텔라 만들 원동력이 생겼을지도
아마 형태의 최종목표는 nc 시총 재끼는게 아닐지ㅋㅋ 완벽한 복수
블소는 오픈때 블러드 러스트 팀이 무과금 정책 선언하고 그걸 1년 넘게 약속을 지켰습니다 그래서 엔씨가 다 쫒아냄
@@tykhan567 상장하자마자 따상가고 시총 6조임.
펄어비스 도깨비나 븕은 사막이 한국 콘솔게임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고 했는데 정작 넥슨, 시프트업 같이 생각도 못한 곳에서 성과를 내고 있네요 ㅋㅋㅋ
무지성 10점도 있고 무지성 0점도 섞여 있어서, 3500건 넘는 유져 리뷰 평균이 9.3이라는 건 대단한 거죠.
그건 어느 게임이나 다 마찬가지예요
지금 정말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제 취향이 프롬 류 게임인데 프롬 류 게임보다 가볍지만 그에 못지않은 전투 몰입력을 스텔라 블레이드가 제공합니다. 예쁜 주인공은 덤이고요. 처음 만든 콘솔 게임이 이 정도라는 건 좀 많이 놀랍습니다. 오랜만에 플레 트로피 따는 게임이 될 거 같아요.
트로피의 제약이 크게 없는것도 한몫 하지 않나 싶습니다. 플레 트로피 따는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 않아서 좋아요.
프롬류는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는데 스텔라는 전투기술도 훨씬 많고 시원시원하고 무엇보다 비교도 안되게 스타일리쉬하네요 특히 이런 카메라 워크는 본적이 없음
이런 전투에 좀더 많은 보스가 나오면 더욱더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엘든링같아 수많은 보스에 이런 전투가 접목된다면 생각만해도 두근두근함
그당시를 다시 생각해야합니다 그당시 부모님들은 게임산다고 돈달라고하면 등짝스메쉬 날라오던시절이라 저렇게라도 게임했어야한겁니다 최근에 들어 그시절에 돈주고 못사고했던 사람들이 이제 나이들어서 그런걱정없이 지를수있는 시기라고 봐야합니다
이젠 마누라가 등짝 스메싱을...
그럴땐 거래를 했어야죠 ㅋㅋ 이번 중간고사 전교 몇등 이내로 들면 사주세요처럼
당시 경제력이 없던 아이들 입장에선 그렇긴 한데. 국민들의 인식도 한몫했다고 생각함. 불법복제가 너무나 당연하던 시대. 결국 그게 우리나라가 게임산업이 발달하지 못하게 된 이유.
그렇다 하더라도 정도가 심하긴 했음 단순히 불법복제를 이용하는걸 넘어서 문방구에서 게임시디 파는데 그게 정품이 아니라 불법복제판을 그럴듯한 커버 씌워서 파는거였음 경악스러울 정도임
비겁한 변명입니다
이게 그 케릭터가 앉아서 쉬는 모습만 봐도 재밋다는 그 게임?
ㄹㅇ그냥 주인공캐릭터 세워놓고 구경만해도 재밌어요 너무 예뻐서 ㅋㅋ
스킨슈트입고 벽에 매달린거보면 개재밌긴함
창세기전 파트2 샀을때 준 일러스트집을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참 취향이 한결같으시죠ㅎㅎㅎ 쉬프트업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오히려 좋아요
9.3점이 게임성 자체가 아니라 여러가지로 게임유저들에게 만족감의 주었기 때문이겠죠
원래 이런 점수가 진짜 다른건 아무것도 안보고 게임성만 따져서 주는경우가 어디 있었나요?
라오어2가 대표적이고 기타 다른 게임들도 다 감성적인 영역으로 점수받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때 그게 문제라고 하는 경우가 있었나 싶네요
게임이 문화예술작품도 아니고 실제 플레이하는 유저가 고평가하면 그게 맞는거지 거기에 뭐 게임성 어쩌고저쩌고 의미가 없다고봅니다
문제는 저건 게임늘 안사도 점수를 줄 수 있어서 사실상 의미없는 점수고 보통 스팀평가나 메타와 오픈크리틱이 더 믿을만 합니다
81점 정도 받았던데 전 개인적으로 82~83 정도라고 봅니다
이런 말하면 욕먹을수 있지만 한국의 코지마 히데오 급이 되길 기원 합니다
소수의 PC충들 때문에 다수가 가지고 있던 반발 심리가 이 게임을 통해서 터져나온것 같네요
혹평들을 오히려 홍보수단으로 삼았던 조커의 게임사례 같네요
헐 ㄷㄷ 역사상 1위 평점이라니 정말 한국게임 자랑스럽다. 어찌보면 본능깨운 대중성이 답였는듯
당시 핀잔여론에도 불구하고 몇년전 개발당시부터 이브 콕! 찝어 예쁨에 너무 호감했었는데 우리 로망을 깨워줘서 진짜 스타캐릭터다
막상 게임해보니 루즈한 점이 아주 살작은 있었지만 대체로 정말 미치게 잘 만들었음.
액션과 OST 는 정말 고티수준급이고 게임의 피격판정도 이런게? 맞는다고? 이런게 안 맞는다고? 할 정도로 피격 판정도 미쳤음.
게임의 버그가 없고, 그래픽 훌륭하고 프레임 잘나오고.. 무엇보다 옷 디자인이 정말 미쳤음.
그것두 본편에서 무료로 상상을 초월 할 만큼 얻을 수 있음. 일본게임의 옷팔이 DLC 생각하면 정말 게임머를 위한 게임이다라고 할 수 있음. ( 일본에서 스텔라 만들었으면 50만원임ㅋㅋ)
아트, 음악, 액션은 10점 만점에 12점
아쉬운 점은 있지만 그걸 다 덮고도 남는 특장점이 있는 재미있는 게임
음악은 좀 아닌듯 따로 들으면 좋은데 겜에 안 어울리는게 많음.
@@저희나라 난 솔직히 음악도 보컬음악도 다 잘어울리던데
안그렇다는 사람들이 많네 찐으로 생각하는건지 억까인지 이젠 모르겠음
니어 오토마타를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둘을 비교하면 어떤가요?
@@DarkMoon-GS 잘 어울리는 음악들도 있었음 근데 영 아닌 것들도 있었고요 너무 과해서 정신 산만한 느낌이 들때도 많았어요. 이런 사람들이 많다는 건 실제로 그렇게 느끼는 사람이 많았다는 뜻일 수도 있죠. 전 일본어 가사로 나오는 배경음들은 다 좋았음. 자이온에서 나오는 남자 가수 발라드는 좀 많이 깼었고요.
@@저희나라 남자 보컬이면 대사막 오아시스 말한건가요? 그건 좀 잘어울리던데... 오히려 안어울린다고 하면 자이온 초반 보컬브금정도? 쪼금 시끄럽긴해서 ㅋㅋ
반PC 의지가 결집한 결과인 거지
냉정하게 말하면 작품성만 갖고 평가받은 점수라고 보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고 봄.
이 작품이 부디 앞으로 만들어질 게임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음
원래 전세계 게임 제작자들이 여태까지 만든 이야기나 스토리텔링이 영화보다 현저히 딸려서(그 대단하다는 라오어1도 영화에선 평작수준이 될까말까 한 수준이니)그게 그렇게나 저평가될 부분인가 의아했고 무엇보다 스타일리쉬한 액션이나 카메라 워크 그리고 최적화가 역대급 수준이였음.
소울이나 세키로보다 훨씬 재밌게 플레이 해서 다음 작품이 너무 기대되네요.
유튭에서 맨날 까이던 우리 형태
드디어 봄날왔냐 ㅋㅋㅋㅋㅋㅋ
스텔라블레이드보고 니케 시작했는데 뭐 다른거 다 모르겠고 걍 시프트업에서 게임 발표하면 다 해볼듯 사랑합니다 김형태~
사상은 흥행을 이길수없다 국산콘솔게임들이 더욱더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네요
근데 이게 맞지 비슷한 게임 경험이면 이쁘고 멋있는 캐릭터로 게임에 정 붙히지, 불만이 쌓이는 시대상과 정면돌파가 좋았음. 솔직히 이정도면 성공한거고 앞으로도 이런 당연스러운 모습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내 생각에도 PC사상에 대한 반발로 좀 더 후한 평가를 준 것으로 보지만.. 어찌 되었건 평가는 절대적이고.. 그게 결과로 보여진다면 그건 그거대로 성공임.
스텔라가 이제 존나게 많이 팔아서 돈 좀 벌고.. 그걸 기반으로 재투자 해서 PC사상을 저항하는 게임을 아이덴티티로 밀고 나갔으면 좋겠음. 존나 잘했음.
저도 이거 크다 생각했는데 여기만 다뤄줌 ㅋ
드디어 내 외모와 대등한 캐릭터가 나와서 만족함
진짜 국산겜 이라는게 자랑 스러움 여러 의견이 있겠지만 처음에 이정도면 굉장히 잘한것임. 일단 주변에 모든 사람들이 재미있게 하고 있음. 게임이 그거면 된거 아닌가? 다음에도 재미있는 게임 출시 해주시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화이팅~!!!
PC때문에 억까하느라 메타점수가 깎인게 맞다. 이름만 들어도 명작이라고 인정하는 네임밸류 있는 게임들과 놓고 봐도 스텔라블레이드 올해 GOTY 그냥 먹고 들어갈만한 퀄 맞다 살짝 아쉬운 부분은 있을수 있어도 액션 RPG라고 보면 명작에 넣어도 됨.
고티는 좀...
여기저기 기본기 후달린 부분이 하도 많은 작품이라 오히려 9.3이 이근과 pc억까 덕을 제대로 본거고 82가 정배 같은데
2회차 대사막 올컬렉하다 물려서 멈춘 입장에선 9.3점... 모르겟음
보통 고티나 2등 따리들보면 취향상 호불호가 잇는거지 게임 자체는 ㅈㄴ 구멍난거 없이 단단하다는 느띰이 많은데
스텔라는 크고작은 구멍이 넘 많음
물론 콘솔 처음 만든 회사닌까 그럴 수 잇지만 고티에 신생회사 + 점수는 없을테니 안됨 ㅋㅋ
고티감까진 아니지
올해 나온 겜중에 스텔라보다 나은게 없는데;;; 고티안주면 사기지. 유니콘오버로드 말고는 견줄 겜이 없다. 솔직히 라오어보다 난 재밌게 하고 있음. 한국겜 절대 안하는데 편견을 깬것만 해도 내 맘속의 고티임.
솔직하게 goty에서 아트나 전투부분에서는 점수 좀 받을 듯 한데 그 외적인 부분에서는 고티냐고 물으신다면 흠.. 하네요..
무지성0점이 꽤 있는걸 보면 그냥 갓게임 맞다는 거임.
그건 어느 게임이나 마찬가지임
특히 젤다는 메타크리틱에서도 오지게 테러당했었음ㅋㅋㅋ
1회차에 약 96시간 한듯..모든캔, 1회차 모든의상, 모든 서브 다했네요 하루정도 쉬고 2회차 달릴예정
연출, 그래픽, 심지어 전투까지도 크게 흠잡을 곳이 없음
스토리만 어떻게 잘 짜면 진짜 큰 거 하나 나올 것 같음
거기다 최적화도 잘했음 대단
스토리는 나쁘지 않았다고 봄
원래 그렇게 대단한 스토리는 게임에서 본적이 없으니까
@@killak2971 문제는 저거보다 스토리 좋은 게임이 널리고 널렸다는게 문제임
그렇게 욕먹는 국산게임에서도 스블보다 좋은게 제법 있을 정도고 스토리가 없다시피한 데더다보다 별로였음
100만장이라고 발표된 적도 없는데..데체 어디서 나온건가요??
올해를 빛낼 AAA 게임!
그는 해냈다!
스텔라 블레이드 50시간정도 즐기고 있는데 처음으로 2회차 플레이 해보는 게임입니다.
그냥 게임 자체가 재밌어요.
웹진 리뷰에서 언급하는 단점들 싸그리 무시할정도로.
스텔라 블레이드 진짜 역대급 잼있어요 이렇게 뽕차는게임 없었어요😊
솔직히 라오어 레데리(취향차이)보다 확실히 재밌고 발더스와 동급 혹은 이상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갓오브워보다 재밌고.. 이제 70퍼 정도 하고 있는듯한데 진짜 미쳤습니다 전투액션 브금 특히 보스전 컷신.. 진짜 소름돋을 정도입니다 93점 괜히 pc반발로 받은 거 아닙니다 진심
참고로 처음 만든 콘솔게임 치고 or 한국게임치고? 헛웃음 나옵니다 해외에서도 그런거 생각해서 잘봐주는 걸까요
@@Dieehf998dee 어느정도 감안하는 부분은 있음. 그렇다 해도 잘만든건 부정 못함. 부족한 부분에서 첫 콘솔작 이라는 게 조금 참작 되는 정도. 그리고 나도 갓옵워 라그나로크보다 재밌게함.. 갓옵워는 재밌게 했는데 라그나로크는 왜케 재미가 없는지..
좋은 게임인건 맞지만 이례적으로 높은 스코어는 PC에 대한 반발감이 한몫할거임 PC들이 싫어하는 게임이 높은 평가를 받으면 PC가 틀렸음을 증명하는 걸 테니까
머지않아 엔씨보다 시프트업이 더 큰회사가 될듯
처음에는 케릭터 외적인 디자인을 보고 그냥 디자인 이쁜 그저그런 게임이겠구나 싶었지만 막상 실플레이 해봤을땐 이브보다 더 이쁘고 매력적인 케릭터가 많았으며 전투 본연의맛 때문에 후반부로 갈수록 이브케릭터 외적인 부분은 크게 존재가잊혀 지더라고요 물론 그렇다고 의상 모으는게 재미없었던건 아닙니다 30종이 넘는 의상 바꿔서 전투하는 재미도 쏠쏠했으니까요 여튼 첫작품 치곤 재미있게 트렌트하게 만든건 확실하고 후속편이 기대되는 진짜 오랜만에 게임다운 게임을 했다 느꼈습니다
3:35 입법, 행정, 사법 모든 분야에서 45세 이상의 인물을 비율 규제 해야하는 이유. 정년을 늘릴 순 있으나 비율은 팍 낮춰 규제해야함. 세상의 변화를 못따라감.
지금도 마찬가지인게 한국의 법들은 세상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관심도 없고 알려고도 하지 않고 맞춰갈 생각도 없음.
세상의 변화가 느리던 과거에는 나이가 든 사람들의 풍부한 경험이 세상을 읽고 해석하는 지혜가 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너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과거처럼 대처하면 그냥 갈라파고스가 됨.
변활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한 시기임.
콘솔에 생소한 한국 회사가 처음 진입해서 pc를 깨고 대박을 낸 것 같기도하고요 이미 콘솔에서 오래했던 회사라면 기존 유저 및 평론가, 업계 관계자, 기존 디자이너 및 기획자의 반대로 추진 못해낼 수도 있는데 업계 관행이라는 것 모르고 캔슬한 유저도 없으니 하고 싶은대로 질러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이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시장에서 먹힌다는 것을 입증했으니 전세계 게임업계에 반pc 콘텐츠가 열리나요? 여러므로 대단합니다
진짜 미친게임임 전투의 혁신임
얘네들이 의외로 스토리 연출, 브금 짜는 실력이 진짜 상당함..
데스티니차일드, 니케만 봐도
스토리만 보면 되게 유치하고 오글거리는데 연출을 진짜 잘해놔서 뭔가 목소리 좋은 사람들이 들려주는 재밌는 소설 읽는 느낌임
스토리가 클리쉐를 못 벗어나긴 하지만 게임 스토리라는 점을 감안해도 충분히 재미있는 스토리입니다. 제대로 게임 안 하고 평론하고 게임 제대로 안 한 유저들의 억까죠. 오히려 일본겜 특유의 오글거리는 대사, 눈물이 없는게 큰 장점같습니다.
@@Jiha09 기존 일본 게임에비하면 그런 부분이 크게 줄어든거 같아요. 특유의 그 일본감성이 거의 없어서 좋네요.
그 점은 점수를 받은 이유 중에 하나에 높은 최적화도 한몫한다고 하죠.
똑같은 효자손도 가려운 타이밍에 주면 가치가 상승하죠. 복잡하지 않은 스토리 구성에 훌륭한 비쥬얼, 화려헌 액션이 잘 버무려져서 그게 또 딱 지금 PC주의에 피로감이 한계치일 때 나와주니 이렇게 폭발적인 시너지가 나는 것 같네요.
스텔라블레이드 정말 재밌습니다.. PS5슬림 나오고.. 파판7 리버스를 하기위해 플스를 샀는데... 파판은 중간도 못가고 접어두고..스텔라블레이드만 하고있네요...
김형태가 대한민국 게임계의 희망이 된 건에 대하여
잼나게 봤네요. 창세기전 캐릭도 하셨었군요 대단
국뽕아닙니다 정말 대단한겁니다 불모지에서 이정도라면 아마 이게 스타트가 되어 한국의 재능있는 젊은 학생들이 꿈을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갓형태 나의 우상.... 영원한 나의 " 우상 " 이다
ps4있는데 이 게임때문에 ps5고민중인게 확실히 이끌림있는 게임인듯
우리나라 국내에서맛 재밌어하면서 정신승리나 하면서 우물안 개구리처럼 고립되느니 차라리 전세계 유저들의 평가로 한국게임의 가치를 입증하는게 더 낫긴하지
재밌게 잘 즐기고 있습니다. 이게 한국게임이라니...ㄷㄷ 감탄하면서도 이영상의 디렉터 일대기만보더라도 전혀기대할수없었던 게임인데 이정도까지 만들었을줄이야...최고네요. 다음엔 꼭 라오어나 레데리 같은 게임 만들어주세요.
평타를 쳤다고 해도 대한민국 콘솔이 이게 된다는게 감동이다.
pc이런거 다 빼고 순수하게 게임으로만 보면 메타 85-87, 유저 평점 8.0-8.5 수준의 게임으로 보여집니다. 어찌되었건 콘솔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이런 게임이 나온건 정말 대단한 업적인건 분명합니다.
게임자체로만 보면 메타 80 중후반 정도는 되는 것 같고. 유저평점은 반pc보다 걍 눈이 즐거워서 그런것도 크다 봅니다. 사실 여캐 예쁜 걸 떠나서 몸의 흔들림이나 모션 같은 건 진짜 장인정신 느껴지는 수준입니다.
창세기전 그리시는 형아. 성공하셨내 ㅠ.ㅠ
솔직히 기대 안했는데 그래픽, 전투(적당한 난이도), 프레임 기대 이상이었다..누적판매량 1천만장은 나온다
이쁜것도 개좋은데 게임도 재미있음
국뽕이고 나발이고 서커펀치의 고오쓰 이후 내 가슴을 자극시킨 게임이라 말함, 진짜 개재밌습니다. 탐험 액션 최적화 브금 전부다 좋습니다. 아쉬운게 1대 다수 시스템이 베타스킬 없이는 빡세다는거 빼면 전부다 좋은게임
도전하는 특이한 대표가 있는 회사는 뭔가 해내는거같네요 스텔라블레이드 정말 재밌게 즐기는 중입니다~ 도전해준 회사가 고마울 따름..!
불법다운게임 저게 현재 리니지 nc를 만들고 또 그것에 대한 피로감이 콘솔겜 부흥을 가져오는것 같네요.
나 콘솔로 넘어갔는데 한국 앞으로 콘솔게임 많이 만들었음 좋겠다 특히 공포게임같은거나 생존게임같은거 한국 배경으로좀 나왔으면....
화이트데이2가 있습니다
김형태가 한국게임 역사 그자체네
키무라 횬타이, 명예 한국인 인정합니다
성공화된 방식이 함정이라는 말이 참 와닿는 게
유행하는 것들은 말 그대로 유행이기 때문에 빠르게 타고 빠르게 식기 마련입니다.
강렬하게 타는 불은 장작을 빠르게 태우고 빠르게 꺼져버리는 법이죠.
유행에 편승하는 것은 불도 안 붙은 장작이 아니라
오래동안 불타서 곧 꺼질 장작에 고기를 굽는 것과 같습니다.
요컨대, 유행을 따르는 게 아니라 개척하는 것이 아티스트의 소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강렬하게 타지 않고 은은하게 오래 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pc에 지친 게이머들의 한줄기 빛
성공이 불가능하다던 미래지향적 SF장르 컨셉으로 성공시킨부분도 그 의미가 매우 큽니다.
게임평론가들은 게임을 깊게 안 해보고 대충 의무로 찍먹만 해보고 평가 내리는 놈들이라서. 게임성 보다는 쓸데없는 사회적 의미 이런거에 집착해서 평가를 내지요. 영화든 게임이든 평론가란 이름 달고 제대로 평론 하는 사람 못 봄
그래서 대작게임들은 얼마 하지도 않고 무지성 평점줘서 유저평점이랑 엇갈리는 사례가 한두번이 아니죠
어릴때부타 느낌 문화든 게임이든 영화든 도대체 저 사람들은 무슨 자격으로 평론가라는 일을 할 수 있는건지.. 뭐 어디서 자격을 주는걸까요?
ㄹㅇ 게임평론가라고 불릴 프로들은 플래따고나서 평가하게끔 해야한다.
앞으로나오는 게임들이 이걸보고 정신들차리길 근데겜도 절라재밌음 어제 10시간 순삭됨...
직접해보면 9.3 받을만 합니다. 3d멀미있어서 대부분의 3d게임 사놓고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멀미 참고 한 게임이 두개 있는데 하나가 야숨이고 나머지 하나가 스텔라 블레이드예요.
언제나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김형태님을 존경합니다
근데 그 시절은 대체 어떤시절이었나... 허풍의 시절이었던 것 같음..
예전회사 부장님도 20대의 나이에 이직하면서 공장관리 해본적있냐는 물음에 거짓말로 그렇다고 대답했다하고, 어찌저찌 잘하여 초고속 승진하셨다고 했는데..
허풍이 있어야 낭만이 있는것같다. 세상이 너무 솔직해지다보니 pc가 힘을 얻게 된듯.
아이러니하다.. 허풍의 시대에서 풍운에 힘입은 자가 pc의 시대에 경종을 울리다. 10년마다 세계의 분위기가 변하는듯.
20년대는 답이없다. 30년대를 기다리며 힘내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보자
pc주의 반발로 점수를 높게준다고 하기엔... 반대로 pc얼간이들이 별점 테러하는것도 똑같습니다. 그럼에도 정말 재밌고 많이 팔리고 있다는 뜻이죠~ 굳이 한국 게임이라고 억까할 필요도 억뽕할 필요도 없이 그냥 그대로 보면 됩니다.
그렇긴한데 직접 해보면 진짜 하자 많은 게임이라서 9.3점은 말도 안된다는 시각이 많습니다
스토리는 뭐 말할 것도 없고 퍼즐, 플랫포밍, 레벨디자인, 더빙은 진짜 신생회사치고도 너무했더라고요
액션이 너무 어렵지도 쉽지도 않게 적절하게 재밌는데 캐릭터 외형까지 예쁘다?
이건 못 참쥐~
궁금한게 일본 게임들도 여케들은 이쁘게 나왔는데 유독 스텔라 블레이드에서 pc사상 관련된 말이 많은거 같아서요 이유가 뭘까요????
일본에서 이정도로 빵빵한 여캐가 메인으로 나오는 콘솔 게임은 없어서 그런것 같네요
@@JAE-0509 오 그럴수도 있겠네여
IGN 프랑스가 pc사상 들먹이며 욕한게 오히려 유저들한테 마케팅이 돼서 pc주의에 대항하는 게임처럼 홍보된게 주된 요인인거 같네요
서양 게이머들도 대부분 IGN프랑스의 기고문에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본에서도 이정도 여캐는 없었어요
백만장은 공식 발표가 아닌 트위터발 카더라 통신입니다. 100만장이 넘었으면 시프트업에서 진작 공식으로 발표했겠죠. ps5 독점이라 하루 100만장은 기대하기 매우 힘듭니다. 공식 발표가 아직도 없는 걸 보니 일주일 100만장도 아닌 것 같구요.
개발사인 시프트업이 얘기할 권한이 없었을거 같은데요 소니가 해줬으면 해줬겠지
진짜 논란도 많고 과도 많은 사람이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몰두하면서 꾸준히 노력했고 성공까지 했다는 점에서는 존경할 만하다고 생각되네요
간만에 국뽕이 차오르네
저두요 ㅎ
일뽕 디렉터가 만든 작품에 국뽕을 느끼는 재밌는 현상ㅋ
@@Sinprisasinpausa7개한심하노
@@Sinprisasinpausa7 애초에 국뽕과 일뽕은 반드시 대립해야 하는 관계가 아니기도 하지요
pc주의에 대놓고 저항하는 그런 이미지가 오히려 더 높은 평을 얻었죠. 그런데 게임도 괜찮다보니 만족도가 높고.. 한국은 사실 pc주의 영향력 상당한데도 그걸 이겨내고 만든점은 높이 평가할만 합니다. 일본내에서는 pc주의가 거의 없긴하죠.
프랑스와 평론가 pc 주의에 대한 반발로 보너스점수 받음. 평론가가 까먹은걸 유저들이 채워줌
아니 이런 걸 다 어디서 알아낸 거임?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김형태 디렉터는 그야말로 야수네 한마리 야수 ㅋㅋ 내가 살다 살다 같은 게임 2회차는 스텔라 블레이드가 처음이네요.
이브는 사랑입니다.
제작사는 어디일까요..
주식에 상장은 되어있나요?!
이게임때문에 플스5를 사야겠다고 다짐했읍니다
프랑스 IGN 어그로가 진짜 PC 반감을 오지게 상승시켜서 스텔라 블레이드에 집중시켰네
이거 진짜 미친일이 일어난거임 유저 스코어 9.3
메타는 피씨 요소 때문에 포기 햇다고 보고 유저스코어 8.5만 넘자 이렇게 생각햇는데 세상이 뒤집어질 일이 일어난거
위도우 메이커이후 날 다시 흔들었던 아름다운 바디라인.. 성공할 수 밖에 없다..
9:22
24.5.12 일 0843
10:37 그의 말은 명언이고 진리가 맞다. 하지만 아무나 따라해서는 대망한다.
이 점수는 PC에 대한 경고가 한몫한듯 ⚠️
pc로 어그로 끌려서 주목받고 다행히 게임자체도 나름 재밌어서 아다리가 잘맞어서 큰 성과가 나온듯요
도트풍 분위기에서 경영, 낚시, 미니게임 등 소소한 재미를 충족시킨 넥슨의 데이브 더 다이버
원작 피노키오를 재해석한 소울라이크 게임 네오위즈의 P의 거짓
화려한 액션과 뜻밖의 노이즈마케팅으로 PC족.가를 외치게 된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
등등...
과연 한국 콘솔겜 부흥을 위한 다음 타자는 누가 될지 궁금하네요
칼리스토 프로토콜 넌 나가있어... 쳐맞기 싫으면...
펄어비스의 전설의 게임 도깨비 ㅋㅋㅋㅋㅋ
애초에 칼리스토는 한국인들이 만든겜은 아니긴하죠
1회차 클리어 했네요 ㅎㅎ 예전 블소 생각에 정신없이 했습니다.dlc 기대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