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생각은 서로마 vs 동로마로 나누는 것은 서로마의 입장이고 동로마가 찐로마라고 생각됩니다. 그 로마를 정복한 오스만투르크가 어찌보면 진짜 로마인들일수도 있는거죠. 서로마가 신성로마제국으로 바뀌었다는게 왕권보다는 종교우위의 세계였다는거고.... 교수님, 감사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비잔틴이란 이름은 정통을 계속 이어나간 동로마를 인정하기 싫었던 서유럽 먹물들이 멋대로 정한 멸칭이라 생각한다. 지들이 세운 신성로마가 짝퉁로마인걸 견딜수 없었거든. 수도가 로마가 아니니 인정할 수 없다 했지만 콘스탄티누스가 콘스탄티노플에 수도 옮기면서 지은 이름이 노바로마(새 로마)였었고 로마를 본따 만들었지. 그리고 이번에 리들리 스콧 감독이 만든 글래디에이터2에서 또다시 역사왜곡하며 찌질이로 만든 사실 인성이 너무 나빠서 문제지 일은 잘했던 폭군 카라칼라가 (돈 때문이긴 했지만) 대놓고 로마국적(시민권)을 전 로마 영역에 뿌려 로마를 로마시에 국한하지 않은 보편적 지중해 제국으로 못박았기 때문에 서로마 제국이 망했다고 로마 끝 이래버리면 어불성설이다. 서유럽인의 입장에선 지들 믿는 가톨릭을 인정안하는 정교회가 아니꼬왔고 4차 십자군 전쟁 이후로 쭉 내리막길에 그러다가 오스만 무슬림 따위에게 진짜 망했고, 대항해시대 전후로는 동서양의 위상과 입지가 뒤바뀌면서 동로마가 허접으로 보일만도 했을터 무례하긴 하다. 그러나 세계의 중심이 계속 미국과 해양에 있고 동로마의 영역이었던 그리스 이집트 터키 이란 및 중동 자체가 평화와 번영이 오지 않는 한 대중에게 재평가 받진 쉽지 않을거 같긴 하다. 이명박이 한식 세계화를 추진했던 당시 쓸데없이 성과도 안나올 사업에 돈 쏟아붓는다며 온갖 욕을 쳐먹었지만 지금은 미국의 거성 브르노 마스가 한국가수와 같이 아파트 노래를 하고 미국내 한식업이 폭발성장 하는 걸 보면, 사람들은 잘살고 때깔 좋은 곳에 호감을 느낀는 거 같은데 동유럽과 소아시아 중동이 오스만제국 후기 이래로 딱히 좋았던 적이 없으니 동로마도 같이 매도급으로 평가절하 당하는 거라 볼 수 있지 않을까?
무슨 말을 하고픈지도 오락가락하는데 가치관도 심사가 뒤틀려 있으니 이 말 저 말 다 가져다 붙이기 바쁘네요. 멸망했으니 저평가 받는 건 당연하고, 문화적 가치는 정치적/경제적/군사적 뒷바탕이 안되면 성장 할 수 없습니다. 문화는 가장 나중에 따라오는, 동시에 추종 받는 가치입니다. 그래서 소프트파워가 최종적 정복인 겁니다. 이명박이 깝쳐서 K문화가 뜬 게 아니라, 한국이 정치경제적으로 성장하니 K문화가 보이기 시작한 겁니다. 중국 경제가 아무리 거대해도 중국정치가 후지니 저평가 받는 것처럼.
@수신영 서로마 멸망전 단일국가로서 로마의 수도가 어디죠? 콘스탄티노플이죠? 누가 뭐래도 공식수도에 있는 대주교를 우위로 봐야지 누기 변방에 있는 대주교를 우위에 둡니까? 동방에 대주교가 왜 더 많았게요? 서방엔 로마대주교 하나뿐인데? 기독교 인구가 동방에 훨씬 많았으니까요. 인구도 적고 수도도 아닌데 우위에 있었다는건 말이 안되죠. 서로마 망하고 게르만족들이 개종하면서 로마카톨릭이 커진거죠
@@수신영 단일국가 로마의 수도가 콘스탄티노플이죠? 누가뭐래도 수도에 있는 대주교가 더 우위에 있지 않을까요? 게다가 서로마엔 로마대주교 한명 동로마엔 대주교 4명인데 왜 서로마는 한명일까요? 기독교의 탄생이 근동지방이고 바울의 선교도 동로마 지방에 집중적이었죠. 당시 서로마는 기독교 인구가 현저하게 적어서 대주교가 한명인겁니다. 수도도 아니고 인구도 적은데 우위에 있었다는건 말이 안되죠. 누가 뭐래도 황제 옆에 있던 대주교가 우위에 있다고 봐야하규요. 로마가 커진건 게르만족이 개종하면서 서로마지역의 유일한 대주교가 대표성,상징성을 가지며 교황이 된것이니 지리적 역사적 종교적 뭘로보나 정교회에 정통성이 있다고 봐야죠.
@@neoleft5064콘스탄티노플은 서기330년에야 수도가 되었었어요 서기330년 이전에는 로마가 수도 였죠 예수의으뜸 제자 인 베드로가 십자가형에서 순교 한곳이 로마로 무덤이 이곳에 있고 그리스도교 기초를 다지고 넓은 지역으로 전파시킨 바울의무덤도 로마에 있었고 강력한로마제국 수도에 있는 로마대주교가 수위권이 있었어요 이건 그당시 4명의주교들이 로마주교 수위권을 인정했어요
@수신영 그건 로마카톨릭의 주장인거죠! 그런데 누가 인정한거죠? 예수님이요? 아니면 로마황제가요?. 아무도 인정 안했어요 . 착각하시는게있는것같은데 당시 롱사황제가 인정한건 베드로가 아니라 기독교를 인정한겁니다 그리고 기독교는 당시 소아시아와유럽에 잉시 널리퍼져있었구요 특히나 4대교회중 하나에불과한게 로마카톨릭이었죠. 그걸 인정한다고해도 서롱사에서 동롱사로 이전할때 정통 로마교회는 콘스탄티노플로 이전했고 로마교구는 지역교구로 전락했죠.하지만 돈은 넘쳐났고 그만큼 권력욕도넘쳐났고 . 소위 말하는 분가를해서 기존 기독교에서 로마카톨릭으로 독립을한겁니다. 지금의 개신교가 그랬던것처럼요..
베드로가 로마에서 십자가형을 받았기에 기독교인들은 로마를 특별하게 봤고 로마가 제국의수도이기에 로마주교를 더 우위에 두었어요 수도가 콘스탄티노플로 이전 하자 로마주교와교회의 위상은 더 높아졌지요 다른지역 교회들은 자치적인 주도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황제지배를 받았기에 때문에 실질적인 그리스도교 지주는 로마주교였습니다
그런곳 같지 않습니다. 전에 베네딕토 교황 즉위식 중계 방송 중에 보니까 동방 정교회에서 축하 사절단을 보내서 축하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로마 카톨릭에서 동방 정교회 대주교 즉위식에 동등한 사절단을 보낼까요? 제 의견으로는 비잔틴 제국의 원 뿌리는 이탈리에 있던 로마였고, 그리고 사도 베드로의 교황권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왜 동방 정교회에서 로마 카톨릭 교회의 교황 즉위식 의식을 위해서 그렇게 거창한 사절단을 보낼까요? 개신교인인 저의 관점입니다.
00:24 ‘비잔티움’ 나라 이름의 비밀
02:29 비잔틴 or 비잔티움
04:14 로마인의 정체성 🏛️
07:48 서로마의 멸망과 교회의 역할
10:40 대등해진 두 제국 👑
15:17 중세의 문화예술
17:04 이콘과 모자이크
18:26 중세는 문화의 암흑기다?
20:50 두 갈래로 나뉜 교회 ⛪️
26:56 콘스탄티누스 대제
30:06 유스티니아누스 황제
35:24 성 소피아 사원의 변천사 🕌
36:48 제국의 쇠락
39:33 4차 십자군전쟁
41:11 비잔티움제국 멸망의 의미 🗺️
교수님 말씀 듣는건 인내심이 필요할듯. 더듬는 센스..
아 ~~~~ 알고는 싶은데 귀에 안들어와서 답답해요 제 듣는능력이 부족하겠지요 ㅠㅠ
와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교수님 긴장하신 덕분에 저까지 각성돼서 45분 풀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다음 시간 기다리고 있을게요
아 거의 20년 동안 터키에서 외교관 하셨군요. 한국말이 바로바로 안 나오시는게 이해됩니다. 저도 겨우 10년 미국 살았는데 가끔 사소한 단어들이 기억 안 날 때가 있는데 그러신 게 아닌가 했거든요. 내용은 좋았던 것 같아요. 몇 가지 새롭게 배웠습니다.
듣는 우리도 답답한데 진행하시는 강민이형도 속이 타들었을 것 같아요. 고생하셨어요.
싑게 설명하려 하시는데 도대체 왔다갔다 무슨 말인지 어렵네요. 주인장께서 정리하려고 애쓰셨습니다.
말을 너무 못하셔서 좀 그랬는데 중세 유럽 전체적 맥략을 너무 잘 이야기 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고딕양식이 왜 높고, 천장과 빛이 중요했는지 이부분이 정말 좋았어요
썬킴처럼 유창한 달변가는 아니시지만 역사의 발원이 된 로마 이후 중간세계에 대해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강의에 꼭 달변가일 필요는 없죠.
교수님 잎으로도 유익한 강의 부탁드려요.
다음 시간이 기다려지네요 😊
동로마 이야기는 늘 부족합니다. 이렇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긴장하셨는지 말을 좀 버벅대긴 하지만 서로마 동로마를 너무 쉽게 핵심을 잘 짚어주시네요.. 정리가 안되는 내용이었는데..짧게 정리하려고해서 그런것같은데 벌거벗은 세계사에 이 내용으로 나가셔도 재밌을듯
강민이형! 방송 전에 뭘 했길래 교수님이 저리 긴장하셨나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서로마 vs 동로마로 나누는 것은 서로마의 입장이고 동로마가 찐로마라고 생각됩니다. 그 로마를 정복한 오스만투르크가 어찌보면 진짜 로마인들일수도 있는거죠. 서로마가 신성로마제국으로 바뀌었다는게 왕권보다는 종교우위의 세계였다는거고....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이라 아시는건 당연히 많으시겠지만 그걸 반의 반도 전달을 못해주신거 같아 아쉽네요. 방송 자주 하시면 나아지실듯
오늘건 나중에 정리해서 영상에 자막으로 달아 주시던가 해야 할듯 하네요.
로마인 이야기에서 콘스탄티누스가 기독교를 공인하며 콘스탄티노플을 세우고 마무리되는데, 그 이후의 이야기 말씀해 주셔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제 선정은 너무 좋지만.. 중간 중간 용어 자체를 잘 기억하지 못하시고, 설명이 장황하신 것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다음번에는 자연스러운 설명 부탁드립니다~
방송 자주자주 하셔야 긴장하시는거 없어질듯
긴장을 하신게 아니고 원래 말씀이 조리가 없으신 듯 하네요. 방송 시작할 때 긴장한 사람도 진행이 좀 되면 긴장이 풀리는데 이 분은 방송 내내 버벅…
Very interesting story. Thanks
교수님 화이팅
오늘 오신분은 방송을 잘 안해보신듯 엄청 긴장해서 내용을 잘 전달을 못해주신듯
이 정도 얘기하는데 말을 못한다고 하는 거 보면 다들 기준이 상당히 높아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방송 초반 듣다가 너무 답답해서, 댓글 달러들어왔는데 다들 같은 마음들이시네요ㅋ
튀르키예 흑백요리사님이신가요? 엉성해보이는데 내용은 굉장히 좋아요 응원합니다.
궁금하던 주제였는데..듣기가 너무 힘드네요. 연습 좀 더 하셔서 나와야될듯요~
연습보다 정리 좀 하고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가청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화법을 쓰시네요.ㅜ
다 좋은데 설명이 좀 어렵네요...ㅠㅠ
맙소사~!!
반은 이강인씨가
보기 좋아요
브라보 😂😂😂
잡지사 개국공신을 필두로한 필진들이 다 달변가셔서 확 듣기가 어렵긴 하네요.
일 하면서는 전혀 이해를 못하겠어서 나중에 따로 각잡고 들을게요ㅠㅠ
참고 참고 들으려 했으나, 맥락없이 말을 끊는건 도저히 참을수가 없군요. ㅡ.ㅡ
너무 긴장하셨네.
ㅠㅠ
정통성으로보면 로마카톨릭보다 정교회인가요?
❤교리문제 보다는 ❤종교 재정권과 성직자 인사권 때문이겠지...❤
로마카톨릭이 더 정통성이 있습니다
정교회가 더 정통성이 있습니다.로마교회부터가 대주교중 한명이었을 뿐이죠
@@이재홍-k1n
주교가 많다고 정통성이 있는것아닙니다
가톨릭 주교는 한명이지만
4명의주교보다 더 위에 있었어요
그리고 4명의주교는 황제의지휘아래에 있었지만
로마주교는 황제의지휘를 받지 않고 독립적인 지위를 누렸습니다
@마한-h2f 로마의 주교가 그 5대주교중 하나였습니다.님이 말하는 지위는 동서분열 이후입니다.당연히 신롬형성때 동로마가 반발한것도 주교"따위"에게 그럴 권한이 애초에 없기때문입니다.당연 위계상 가장 놓은 세계총대주교도 같은 로마포함5대주교와 동등한 위치였습니다
내용은 좋은 것 같은데 듣기가 너무 답답해서 찾아보니 말씀하시고자 애쓰셨던 내용으로 "중간세계사"라는 책을 쓰셨네요. 구입했습니다. 저서 홍보 목적으로 출연하신 거라면 성공하셨습니다 ㅎㅎㅎ
저만 알아듣기 힘든게 아니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답답해서 혼났네요
교수님 말을 너무 못하시네요.... 아는 것을 잘 말하는것도 능력이란걸 잘 보여주는 예제네요.
와 힘들다ㅋ
누룩얘기는 거꾸로같은데...내가 잘못 들었나? 정교회쪽이 누룩든거 쓰는걸로 아는데.
그러니까요. 정교인들의 성찬빵인 프로스포론은 누룩이 들어간 빵인데.. 디테일이 아쉽습니다.
70대 할먼대 교수님말씀이지식은 있는대 말이 어눌하고 말의 흐를이매끄럽지 못해요 교수쯤할여면 정통 표준어를 구사하세요 듣는사람 인네심이 필요 합니다
그리고 이콘을 단지 문맹자들을 위한 교육용이라고 본 것도 비잔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봅니다.
맞습니다. 아마 가톨릭 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 정도로만 이콘을 이해하고 계신듯합니다. 이콘은 정교인들에게 하느님께 나아가는 '하늘의 창'임을 간과하고 계십니다.
버벅대시는 모습이 많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전달도 잘 되지 않고, 깊이도 느껴지지 않고.
준비와 정리를 철저히 하시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래대로 하면 (크리스트교) 처치여야지 웬 (이슬람) 사원?
동로마제국의 이레니 여제가 황제인 아들의 눈을 뽑은 이유가 성화상 논쟁이 중요한 이유였는데 그것을 간과한 것이 아쉽습니다.
동방박사
이제 장르가 종교로 나가는건가
아무리 생각해도 비잔틴이란 이름은 정통을 계속 이어나간 동로마를 인정하기 싫었던 서유럽 먹물들이 멋대로 정한 멸칭이라 생각한다. 지들이 세운 신성로마가 짝퉁로마인걸 견딜수 없었거든.
수도가 로마가 아니니 인정할 수 없다 했지만 콘스탄티누스가 콘스탄티노플에 수도 옮기면서 지은 이름이 노바로마(새 로마)였었고 로마를 본따 만들었지. 그리고 이번에 리들리 스콧 감독이 만든 글래디에이터2에서 또다시 역사왜곡하며 찌질이로 만든 사실 인성이 너무 나빠서 문제지 일은 잘했던 폭군 카라칼라가 (돈 때문이긴 했지만) 대놓고 로마국적(시민권)을 전 로마 영역에 뿌려 로마를 로마시에 국한하지 않은 보편적 지중해 제국으로 못박았기 때문에 서로마 제국이 망했다고 로마 끝 이래버리면 어불성설이다.
서유럽인의 입장에선 지들 믿는 가톨릭을 인정안하는 정교회가 아니꼬왔고 4차 십자군 전쟁 이후로 쭉 내리막길에 그러다가 오스만 무슬림 따위에게 진짜 망했고, 대항해시대 전후로는 동서양의 위상과 입지가 뒤바뀌면서 동로마가 허접으로 보일만도 했을터 무례하긴 하다.
그러나 세계의 중심이 계속 미국과 해양에 있고 동로마의 영역이었던 그리스 이집트 터키 이란 및 중동 자체가 평화와 번영이 오지 않는 한 대중에게 재평가 받진 쉽지 않을거 같긴 하다. 이명박이 한식 세계화를 추진했던 당시 쓸데없이 성과도 안나올 사업에 돈 쏟아붓는다며 온갖 욕을 쳐먹었지만 지금은 미국의 거성 브르노 마스가 한국가수와 같이 아파트 노래를 하고 미국내 한식업이 폭발성장 하는 걸 보면, 사람들은 잘살고 때깔 좋은 곳에 호감을 느낀는 거 같은데 동유럽과 소아시아 중동이 오스만제국 후기 이래로 딱히 좋았던 적이 없으니 동로마도 같이 매도급으로 평가절하 당하는 거라 볼 수 있지 않을까?
무슨 말을 하고픈지도 오락가락하는데 가치관도 심사가 뒤틀려 있으니 이 말 저 말 다 가져다 붙이기 바쁘네요.
멸망했으니 저평가 받는 건 당연하고, 문화적 가치는 정치적/경제적/군사적 뒷바탕이 안되면 성장 할 수 없습니다. 문화는 가장 나중에 따라오는, 동시에 추종 받는 가치입니다. 그래서 소프트파워가 최종적 정복인 겁니다. 이명박이 깝쳐서 K문화가 뜬 게 아니라, 한국이 정치경제적으로 성장하니 K문화가 보이기 시작한 겁니다. 중국 경제가 아무리 거대해도 중국정치가 후지니 저평가 받는 것처럼.
ㄹ
2등?
정통성은 로마계열
전혀 아님. 5개의 대주교중 한 곳이 로마일 뿐. 로마 분열 전에도 오히려 동방지역의 로마가 경제 문화 종교 모든 부분에서 더 중심이었 5대주교의 넷이 거기에 있었음.
5개의 대주교 중 첫째는 로마주교였습니다
이것은 4개의대주교도 인정 했어요
로마에 베드로.바울 무덤이 있기때문에
로마주교 수위권을 인정한거예요
로마주교가 가장 권위와위상이 높았어요
솔직히 로마카톨릭 보단 정교회가 정통성이 있지. 기독교 인구도 더 많았고 이슬람에 밀라지만 않았어도.....기독교적 입장에선 당시 로마는 기독교의 변방이었지 대주교도 동방에 더 많았고
정교회나가톨릭 다 똑같은 정통성을 가졌지만
굳이 따지자면 가톨릭이 더 정통성이 있다고봐요
5명의대주교 중 가장 우위에 있었던 대주교는 로마대주교였어요
@수신영 서로마 멸망전 단일국가로서 로마의 수도가 어디죠? 콘스탄티노플이죠? 누가 뭐래도 공식수도에 있는 대주교를 우위로 봐야지 누기 변방에 있는 대주교를 우위에 둡니까? 동방에 대주교가 왜 더 많았게요? 서방엔 로마대주교 하나뿐인데? 기독교 인구가 동방에 훨씬 많았으니까요. 인구도 적고 수도도 아닌데 우위에 있었다는건 말이 안되죠. 서로마 망하고 게르만족들이 개종하면서 로마카톨릭이 커진거죠
@@수신영 단일국가 로마의 수도가 콘스탄티노플이죠? 누가뭐래도 수도에 있는 대주교가 더 우위에 있지 않을까요? 게다가 서로마엔 로마대주교 한명 동로마엔 대주교 4명인데 왜 서로마는 한명일까요? 기독교의 탄생이 근동지방이고 바울의 선교도 동로마 지방에 집중적이었죠. 당시 서로마는 기독교 인구가 현저하게 적어서 대주교가 한명인겁니다. 수도도 아니고 인구도 적은데 우위에 있었다는건 말이 안되죠. 누가 뭐래도 황제 옆에 있던 대주교가 우위에 있다고 봐야하규요. 로마가 커진건 게르만족이 개종하면서 서로마지역의 유일한 대주교가 대표성,상징성을 가지며 교황이 된것이니 지리적 역사적 종교적 뭘로보나 정교회에 정통성이 있다고 봐야죠.
@@neoleft5064콘스탄티노플은 서기330년에야 수도가 되었었어요
서기330년 이전에는 로마가 수도 였죠
예수의으뜸 제자 인 베드로가 십자가형에서 순교 한곳이 로마로 무덤이 이곳에 있고 그리스도교 기초를 다지고 넓은 지역으로 전파시킨 바울의무덤도 로마에 있었고 강력한로마제국 수도에 있는
로마대주교가 수위권이 있었어요
이건 그당시 4명의주교들이 로마주교 수위권을 인정했어요
@@neoleft5064로마에서 콘스탄티노플로 옮겨갔는데 누가보면 콘스탄티노플이 예수때 생긴줄 알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카톨릭의 정통성은 정교회에 있죠.
얘수의으뜸 제자인 베드로가 십자가 형에 처해져 순교 한곳이 로마이기에 로마주교가 베드로후계자로 인정받아
로마주교가 총대주교 중 수위권을 가진거예요
@수신영 그건 로마카톨릭의 주장인거죠! 그런데 누가 인정한거죠? 예수님이요? 아니면 로마황제가요?. 아무도 인정 안했어요 . 착각하시는게있는것같은데 당시 롱사황제가 인정한건 베드로가 아니라 기독교를 인정한겁니다 그리고 기독교는 당시 소아시아와유럽에 잉시 널리퍼져있었구요 특히나 4대교회중 하나에불과한게 로마카톨릭이었죠.
그걸 인정한다고해도 서롱사에서 동롱사로 이전할때 정통 로마교회는 콘스탄티노플로 이전했고 로마교구는 지역교구로 전락했죠.하지만 돈은 넘쳐났고 그만큼 권력욕도넘쳐났고 . 소위 말하는 분가를해서 기존 기독교에서 로마카톨릭으로 독립을한겁니다. 지금의 개신교가 그랬던것처럼요..
베드로가 로마에서 십자가형을 받았기에 기독교인들은 로마를 특별하게 봤고 로마가 제국의수도이기에 로마주교를 더 우위에 두었어요
수도가 콘스탄티노플로 이전 하자 로마주교와교회의 위상은 더 높아졌지요
다른지역 교회들은 자치적인 주도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황제지배를 받았기에 때문에 실질적인 그리스도교 지주는 로마주교였습니다
그런곳 같지 않습니다. 전에 베네딕토 교황 즉위식 중계 방송 중에 보니까 동방 정교회에서 축하 사절단을 보내서 축하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로마 카톨릭에서 동방 정교회 대주교 즉위식에 동등한 사절단을 보낼까요? 제 의견으로는 비잔틴 제국의 원 뿌리는 이탈리에 있던 로마였고, 그리고 사도 베드로의 교황권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왜 동방 정교회에서 로마 카톨릭 교회의 교황 즉위식 의식을 위해서 그렇게 거창한 사절단을 보낼까요? 개신교인인 저의 관점입니다.
설명을 왜 저리 못함
교수라는 인간이 뭐 이렇게 떠듬떠듬 거려....
누룩얘기는 거꾸로같은데...내가 잘못 들었나? 정교회쪽이 누룩든거 쓰는걸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