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당시 미국은, 대부분 유럽에서 노동자 계급들이 개척지로 이민 와서, 땅을 일구며 산 사람들이었고, 그 후손들의 교육은 형편 없었으며, 이민자들끼리 서로 지역다툼을 하고, 노예였던 아프리카 출신들은 백인과 같은 식당에도 못들어 가는 신분차별이 있던 때입니다. 원주민 인디언은 모두 학살 또는 변방으로 내몰려 눈에 띄지도 못했으니, 시대가 얼마나 교육과 먼 시기인지 짐작할 수 있죠. 저 한국여학생이 한국을 대표했다니, 아마도 미국이나 영국에서 신교육을 받은 고위급 자녀였을 겁니다.
모든 사안들은 원인, 결과가 있죠. 미국의 지정학적 패권국 조건을 보세요! 굳이 깊이를 갖고자 하지 않아도 경박단소한 실용주의 비중을 올리더라도 패권국을 걸.을.수.밖.에 없는 조건들을 그.냥. 다 갖고 있습니다. 바꿔말하면 우린, 최소한 인력 자원을 갈아 넣으면서 죽 왔기에...이 정도 서 있는겁니다. 그래서 미래가 암울한 겁니다. 그 조차도 이젠 기댈 수가 없어요. 전환의 계기도 죄다 사라졌으니ㅜ
세상에나! 뭐 이런 소중하고 중요한 영상이 나왔을까요! 첫 째, 저 한국 여학생이 한복을 입고 저 자리에 앉은 것에 감명받았습니다. 둘째, 저 여학생의 거침없고 자신감 넘치는 말투와 의견이 가장 돋보입니다. ( 미국애들이 종일 연애 이야기로 떠드는게 질렸다며, 한국은 공부 이야기를 더 많이 하고, 하루 7시간, 6일, 18 과목을 배운다고 똑똑하게 말하네요). 셋째, 그 당시 미국 엘리트 들은 영국식 악센트를 가지고 있는데, 한국 여학생 역시 완벽한 영국식 영어를 한 것에 무척 놀랍네요. 최근, 미국 명문대에서 한국, 한류에 대한 사회학 강의 때, 가끔 한국 학생들의 의견발표가 있는데, 얼마나 답답하게 영어 수준도 미달, 의견도 미달, 주재도 파악 못하고 헛소리 난발하는지, 볼때마다 짜증이 났던 것과는 너무 비교 되는 영상입니다..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이런 귀한 자료를 어떻게 구했는지에 대해 언급하네요. 8과목이 아니라 18과목을 공부한다고 할 때 웅성웅성하는 장면에서 이곳 남미 중고등과정 학교에서 학생들 반응이 오버랩됐습니다. ㅡ여러분 또래 한국 학생들이 몇 시간 공부할 거 같나요? ㅡ5시간이요. ㅡ아뇨. 우리보단 많이 할테니 7시간이요. ㅡ저는 8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종적으로 나온 최고 시간이 10시간이였습니다. 아무리 교육에 대한 다른 견해가 많아도 우리의 이 교육열이 오늘날의 한국,K 현상, 즉 한류를 만들었다는 것에 이견이 없을 듯 합니다. 방송에 나온 분은 이미 하늘나라에 계실지도 모르지만 그때의 당찬 결기로 조국발전의 증인이 되고 주역이었을 거라 믿어봅니다. 원더님, 귀한 흑백자료 너무도 감사합니다.
창의력, 응용력, 이런 것들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이런 것들은 필요성이란 것에 의해 발현되는 것이죠. 창의력이 뭔가 대단한 것으로 우리는 착각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창의력은 자신의 경험이나 지식의 깊이와 폭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뿐이죠. 경험한 만큼, 알고 있는 만큼 창의력이 발현되는 것이죠.
많이 힘든시기였을텐데 참 밝고 발표하는모습이 대한민국에대한 자랑스러움으로 가득차있는것같아요!😍 그러니까 저때 학생들의 다수의 사고가 저랬다는건데~ 정말 자랑스런 한국인들!ㅋ 지금의우리도 너무 자학하지말고 좋은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나쁜점은 고쳐나가며 멋지게 삽시다!👍 우리나라는 오랜옛날부터 글읽는 선비를 최고로치고 나머지는 천대했었죠 서양문물이 들어오고 지금까지 큰변화가있었고 의식이 많이 바뀌어서 평등사회가되고 직업에 귀천이없는 사회가됐지만~ 아니 완전하게 된건아니죠ㅜㅜ 그문화와 정신이 아직 남아있는거죠! 배움의 열정😌 그점이 전 제일 자랑스럽네요! 외국인들은 한국역사를 알기전엔 절대 이해할수없을겁니다!^^ 마지막에 한국인들이 외모와 꾸미는것에 시간을 많이 소비하지않는다는것이 제일 많이 변한부분같네요! ㅎㅎ 외모지상주의가 될줄 ~ㅋ 근데 그학생 참 똑부러지게 말 잘하네😍👍👏
사농공상은 우리민족의 전통이니까요. 사족이 모든권력을 지배하고, 충실한 노예계급인 농민들을 칭찬했지만, 농사를 짓지않고 기술발전이나 이재에 눈을드게 만드는 기술직 전문직종사하는 이들을 탄압하고 천하게 여겼지요. 지금도 그런게 남아있습니다. 이세상을 지배하는건 서울대 출신의 명문가 사직업등의 엘리트 지식인들이고, 그 권력에 자금을 제공하는 자본가집단이죠. 마치 육조거리에서 왕실과 세도가에게 필요한 자금과 물품을 대던 거대 중인 상단가문들, 사실 신분제만 사라졌지 신분이 사라진건 아니니까요. ㅎㅎ 여전히 과거의 시대 처럼 왕족 귀족과 양반 계급과 여전히 이공계를 천시하며 기술발전보단 입신양명하여 중앙정계에 입문하는걸 최고로 치는건 여전하죠
우리나라가 교육에 미친건 사실이지만 만약 이런 교육열이 없었으면 지금의 우리나라는없었다. 땅이 넓은것도 아니고 자원이 있는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나라인데 어떻게 먹고 살겠나. 사람을 가르쳐 인재를 육성하는 방법밖에 없다. 우리나라 사람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도 이런 교육열이 미쳤다고 하지만 이렇게 안하면 살수가 없는 나라다. 지금도 마찬가지고 그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노력하거나 공부해야만 살아가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다만 이제 교육의 방식을 바꿔서 사고방식을 창의적인 인간이 될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교육, 그리고 치열한 경쟁. 그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원동력이다. 이 경쟁이 멈추어 지는 날은 바로 대한민국 쇠락의 출발점이다. 경쟁은 지옥이 아니며 경쟁이 없는 사회는 죽은 사회다.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여, 지는 것을 두려워 말고 경쟁을 즐겨라. 경쟁은 고통도 아니고 지옥도 아니다. 경쟁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이다.
우리나라 교육에서 도덕/윤리 교육이 정말 이시대의 국민성을 나타 낸다고 봅니다. 90년대부터 확실히 세계와 비슷한 윤리관념이 도입 되었고 2000년대부터는 지금 생각해보면 글로벌 윤리의식을 거의 따라 잡았다고 봅니다. 이때부터 확실히 미성년자에 대한 관념이 강해졌고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도 바뀌었으며, 벌금에 대한 인식도 바뀌었습니다. 2010년대부터는 확실히 글로벌 윤리의식을 넘어섰고 점점 격차가 생겼습니다. 2020년대에는 거의 원탑수준의 윤리 인식입니다. 그렇지만 법과 정치인들이 국민의식에 못미치니 발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의 중요함이야 새삼 더 말할 필요는 없겠으나 지나친 교육열에서 오는 그림자도 외면하면 안되겠죠. 잘 나갈 땐 방구만 뀌어도 본받자고 하기 마련이니.. 일본만 봐도 잘 나갈 땐 장인 정신이니 뭐니 얼마니 많은 분석 영상과 기사들이 있었나요. 지금은 아무도ㅈ본받자고 하지 않죠.외려 답습과 안주라는 말로 비난 받고 있을 뿐.
무섭다!!! 과거의 맥락을 전혀 알지 못한채 표피적인 모습만 보고 얼마든지 여론을 호도할수 있는지를 그러니 러시아의 80% 이상이 푸틴을 지지하며 일본국민의 80% 이상은 여전히 자신들은 전쟁피해자라고. 생각하지. 똑 같아요! 여러분도 저 당시 미국 장학생으로 뽑힌 자들이 어떤 자들이며. 이 후에 어떤 행보를 보이게 됐는지를.. 전환시대의 논리를 쓰신 고 리영희 교수님의 저서에 자세히 놔와 있음!
첫세대라 그런거지 지금 애들이 무슨 공부 얘기를해 어려워서 연애얘기도 동등하게 더 많이 하게 됐구만 그렇게 연애 얘기해도 경쟁에 패배하면 출산할 마음도 못먹을 정도로 가난하고 정신적으로 시달리는 세대구만 시작세대는 데이트 장소도 없고 밤에는 인신매매같은 생계형 범죄도 흉흉했을텐데 공부에 관한 얘기 말고 말고 얘기 할게 뭐 있음 연애문화가 대중매체를 타고 퍼져서 대단했던 시대도 아니고 저 할머니 한복과 차림새가 저 대표들 중 누구보다도 아름다워 보이긴 하지만 악에 받쳐서 눈에 띄어야 한다는 절박함도 보여서 딱히? 미국 학생 까는 가벼운 분위기로 갔을 때 본인도 편승해서 휩쓸려 갈 이유가 있었을까
이런 귀한영상을~~ 저때도 미국은 진지함보다는 가볍고 무식한편이네요 오히려 유럽국가에서 온 학생들의 사고가 더 진지해서 놀랬어요 우리나라 여학생 밝고 똑똑해서 또한번 놀라고요 전쟁통이었을텐데도 오히려 요즘의 학생들보다 더 건강하고 밝아서 놀랬습니다
미국으로 이주한 대다수는 농민들이었으니 부모들이 교육에 투자를 못했죠
저 당시 미국은,
대부분 유럽에서 노동자 계급들이 개척지로 이민 와서, 땅을 일구며 산 사람들이었고, 그 후손들의 교육은 형편 없었으며, 이민자들끼리 서로 지역다툼을 하고, 노예였던 아프리카 출신들은 백인과 같은 식당에도 못들어 가는 신분차별이 있던 때입니다.
원주민 인디언은 모두 학살 또는 변방으로 내몰려 눈에 띄지도 못했으니, 시대가 얼마나 교육과 먼 시기인지 짐작할 수 있죠.
저 한국여학생이 한국을 대표했다니, 아마도 미국이나 영국에서 신교육을 받은 고위급 자녀였을 겁니다.
모든 사안들은 원인, 결과가 있죠.
미국의 지정학적 패권국 조건을 보세요!
굳이 깊이를 갖고자 하지 않아도
경박단소한 실용주의 비중을 올리더라도
패권국을 걸.을.수.밖.에 없는 조건들을
그.냥. 다 갖고 있습니다.
바꿔말하면
우린, 최소한 인력 자원을 갈아 넣으면서 죽 왔기에...이 정도 서 있는겁니다.
그래서
미래가 암울한 겁니다.
그 조차도 이젠 기댈 수가 없어요.
전환의 계기도 죄다 사라졌으니ㅜ
여지껏 본 자료중 최고네요.원더님께 박수를🎉🎉🎉
50년대에 아프리카 보다 낫은 소득수준을 가진 한국에서 공부에만 열중한다는 이야기는 박수는 치지만 이해하지 못했을 걸요?
70년이 지나서 한국이 선진국이 된 뒤에야 이해할 사건 이었을테니깐요.
세상에나! 뭐 이런 소중하고 중요한 영상이 나왔을까요!
첫 째, 저 한국 여학생이 한복을 입고 저 자리에 앉은 것에 감명받았습니다. 둘째, 저 여학생의 거침없고 자신감 넘치는 말투와 의견이 가장 돋보입니다. ( 미국애들이 종일 연애 이야기로 떠드는게 질렸다며, 한국은 공부 이야기를 더 많이 하고, 하루 7시간, 6일, 18 과목을 배운다고 똑똑하게 말하네요). 셋째, 그 당시 미국 엘리트 들은 영국식 악센트를 가지고 있는데, 한국 여학생 역시 완벽한 영국식 영어를 한 것에 무척 놀랍네요.
최근,
미국 명문대에서 한국, 한류에 대한 사회학 강의 때, 가끔 한국 학생들의 의견발표가 있는데, 얼마나 답답하게 영어 수준도 미달, 의견도 미달, 주재도 파악 못하고 헛소리 난발하는지, 볼때마다 짜증이 났던 것과는 너무 비교 되는 영상입니다..
귀한영상이네요~^^ 저 시대에
토론영상이라니 인상깊네요~~
한국대표로 미국에 갈 정도의 수재인것 같은데 돌아와서 그 지식 맘껏 펼치셨나 모르겠네요
제발 그랬기를 바랍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저시절에 그것두 여성이 한복을입고 지금보다도 더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소신을 밝히다니 ~~ 감명깊게 봤네요 교육의 중요성 놀랍네요
가히.교육렬에 있어서 한국은 세계에서 두 번째 가라면 서러워할 나라다.!!🙏🙆♂️🙋♂️💕💕
저학생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면
한가지는 알겠네? 헉 그때 그말이
허풍이 아녔어?
교육은 그나라의 의식과 문화적 수준을 가늠하는 지표.!!
귀한자료 감사합니다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이런 귀한 자료를 어떻게 구했는지에 대해 언급하네요.
8과목이 아니라 18과목을 공부한다고 할 때 웅성웅성하는 장면에서 이곳 남미 중고등과정 학교에서 학생들 반응이 오버랩됐습니다.
ㅡ여러분 또래 한국 학생들이 몇 시간 공부할 거 같나요?
ㅡ5시간이요.
ㅡ아뇨. 우리보단 많이 할테니 7시간이요.
ㅡ저는 8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종적으로 나온 최고 시간이 10시간이였습니다.
아무리 교육에 대한 다른 견해가 많아도 우리의 이 교육열이 오늘날의 한국,K 현상, 즉 한류를 만들었다는 것에 이견이 없을 듯 합니다.
방송에 나온 분은 이미 하늘나라에 계실지도 모르지만 그때의 당찬 결기로 조국발전의 증인이 되고 주역이었을 거라 믿어봅니다.
원더님, 귀한 흑백자료 너무도 감사합니다.
❤❤❤
그때나... 지금이나 씁쓸한
마흔이 넘어도 자격증 공부하고 있어요~ ^^ 한국인이라 그런지...
뜨거운 교육열 덕분에 현재의 대한민국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모델은 원더 본인 인가요? 커뮤니티에 있는 모습과 닮았는데 참 예쁘시네요^^
네~ 본인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름끼칠 정도로 현재 각국 학생 인터뷰같음
고교뿐이랴. 40살까지 학과 전공 자격증 외국어 계속 공부. 직장다녀도 공부. 문맹 미국이랑 상대가 안되지
아~~ 광고 타임이 빵 터졌어요~~ 정말 많이 웃었음~~ ㅎㅎㅎㅎㄹ
항상 감사합니다.^^
저 때가 오히려 좋았어요
낭만이 있고
지금보다 좀더 순수하며 사람들이 덜 악한것 같아요
50년대 지방 농촌에 가면 그 동네에서 제일 좋은 건물은 99%학교 건물이었다
오~원더님 오랫만이에요. 컨텐츠좋고 목소리좋고..늘 팬이였는데 반가워요.오늘도 또몇번이구 재생해서 듣고있네요.
이런 자료는 어디서 구했대.. 정말 대단하세요.
전쟁통에서도 교사는 아이들 가르쳐야한다고 참전도 시키지 않았다.
교사가 전쟁 중에 사망하게되면 아이들을 가르칠 사람이 없어지니까!!!
대박! 진짜요!!?
어느 다큐 보니까 PISA 테스트 창의력 부분에서도 한국고딩들이 상위권이었음 미국학자가 의외인 것 같지만 결국 창의성은 지식에서 나온다고 결론지었음 지식이 있어야 창의력도 발휘할 수 있다고 일반적으로.. 입시공부가 쓸모없다 하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음
창의력, 응용력, 이런 것들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이런 것들은 필요성이란
것에 의해 발현되는 것이죠. 창의력이 뭔가 대단한
것으로 우리는 착각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창의력은
자신의 경험이나 지식의 깊이와 폭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뿐이죠. 경험한 만큼, 알고 있는 만큼 창의력이
발현되는 것이죠.
많이 힘든시기였을텐데 참 밝고 발표하는모습이
대한민국에대한 자랑스러움으로 가득차있는것같아요!😍
그러니까 저때 학생들의 다수의 사고가 저랬다는건데~
정말 자랑스런 한국인들!ㅋ
지금의우리도 너무 자학하지말고 좋은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나쁜점은 고쳐나가며 멋지게 삽시다!👍
우리나라는 오랜옛날부터
글읽는 선비를 최고로치고
나머지는 천대했었죠
서양문물이 들어오고 지금까지 큰변화가있었고
의식이 많이 바뀌어서 평등사회가되고
직업에 귀천이없는 사회가됐지만~
아니 완전하게 된건아니죠ㅜㅜ
그문화와 정신이 아직 남아있는거죠!
배움의 열정😌
그점이 전 제일 자랑스럽네요!
외국인들은 한국역사를 알기전엔 절대
이해할수없을겁니다!^^
마지막에 한국인들이 외모와 꾸미는것에 시간을
많이 소비하지않는다는것이
제일 많이 변한부분같네요!
ㅎㅎ
외모지상주의가 될줄 ~ㅋ
근데 그학생 참 똑부러지게
말 잘하네😍👍👏
사농공상은 우리민족의 전통이니까요. 사족이 모든권력을 지배하고, 충실한 노예계급인 농민들을 칭찬했지만, 농사를 짓지않고 기술발전이나 이재에 눈을드게 만드는 기술직 전문직종사하는 이들을 탄압하고 천하게 여겼지요.
지금도 그런게 남아있습니다. 이세상을 지배하는건 서울대 출신의 명문가 사직업등의 엘리트 지식인들이고, 그 권력에 자금을 제공하는 자본가집단이죠. 마치 육조거리에서 왕실과 세도가에게 필요한 자금과 물품을 대던 거대 중인 상단가문들, 사실 신분제만 사라졌지 신분이 사라진건 아니니까요. ㅎㅎ 여전히 과거의 시대 처럼 왕족 귀족과 양반 계급과 여전히 이공계를 천시하며 기술발전보단 입신양명하여 중앙정계에 입문하는걸 최고로 치는건 여전하죠
글쎄요~갑자기 저도 궁금하네요^^
징글징글하게 가난했었기에 벗어나고자 더 열심히 공부를 했죠..게다가 지금은 외모까지 신경 쓴답니다..
뜨거운 사랑과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원더님.
이 회사는 제품 알림으로 원더채널을 정말 잘 선택했다고 생각됩니다.^^
성실함과 신뢰 이미지를 원더채널 통해서 가져가는 듯요~
저도 구매했고
부모님께도 선물 보냈습니다.
모두 건승하길 바랍니다.
(ps. 저는 건강할께요.ㅎ🤗)
저 분 누구일까요? 너무 당당하고 똑부러지고 밝아서 좋네요.
울 원더님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히 봅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wonder_korea 늘 감사합니다^^*
원더님, 참 아름다우십니다.
정말 저 엘리트 여성이 현재 한국을 보면 알게 될 것입니다.
현재 한국은 옷과 얼굴을 꾸미는데 시간을 모두 낭비하고 미쳐 살고 있는 현실을 알고 참담해 할 것입니다.
50대후반인 저도 공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거나 꿈이 있다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무엇이 되었든 공부를 열심히 해야합니다
배움을 귀한 곳에 쓸수 있도록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좋은 가르침을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40이 되었지만 아직도 배우고 있어요.
책읽고 배우고 싶은 걸 배우며
나를 채워가는 기쁨이 있죠ㅎㅎ
한국인이라 이런걸까요ㅋㅋㅋ
전 48입니다. 요새 쳇gpt에 대해 흥미가 깊어요. 세상이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느낌이에요.ㅋ
저두 공부하다 이 나이에 이게뭔지 현타오다가도 한국인이라 어쩔수없구나 라는 생각을합니다 ㅎ
맞아요! 한국인 종특인듯 해요.
저도 심심하면 뭐 배울거 없나 찾게 되더라구요.
다들 대단하신 분들이네요.
문화는 쉽게 바뀌는게 아닌가봐요 아주 오래전인데도 지금과 그다지 현실이 바뀌진않았네요. 지금은 나이가 지긋한 어른이 되셨을 여학생도 넘 깜찍하고 총명하니 넘 곱고 이쁘네요 ㅎㅎ
영상 보면서 마니 웃었네요
미국인의 대부분이 무식한 이유가 여기에 있었군요
저 한국인 여학생은 그뒤에 어떤 일을 했는지 궁금하네요
한국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을것 같은데
이런 솔직한 당시상황 진언들을 여과없이 말하시는분들이 진정 애국자이심..좋거나나 싫거나 주제는 다음 문제
원더는 지적인데다가 목소리도 이쁜데 여기서 보니 얼굴까지 이쁘네요 ~~~
이렇게 좋았던 나라가 ......😂😂😂😂😂
우리나라가 교육에 미친건 사실이지만 만약 이런 교육열이 없었으면 지금의 우리나라는없었다. 땅이 넓은것도 아니고 자원이 있는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나라인데 어떻게 먹고 살겠나. 사람을 가르쳐 인재를 육성하는 방법밖에 없다. 우리나라 사람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도 이런 교육열이 미쳤다고 하지만 이렇게 안하면 살수가 없는 나라다. 지금도 마찬가지고 그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노력하거나 공부해야만 살아가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다만 이제 교육의 방식을 바꿔서 사고방식을 창의적인 인간이 될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저분이 싫어하던 학교분위기가 됐네요 뭐가 더 좋은지는 모르겠음
맘 아프다. 저 세대는 저렇게 살아야했다는게
맞아
ㅋㅋ
친구들 만나면
공부얘기가 70 퍼센트이상...
사람이 모든 것이었고. 사람 말고는 아무것도 가진 것 없던 나라. 사람을 키워내지 않고서는 그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던 나라. 사람을 국가 자산으로 여긴 나라.
와 용감한 10대들 ㅋㅋㅋㅋ
한복입은 여학생 너무 예쁘네요~~^^
독일은 대량 생산을 위한 노동자 양성을 위해 공립하교를 만들었고, 미국은 전쟁을 수행할 병사 양성을 주목적으로 스포츠를 강조한 거임.
요즘은 삶의 질이 경쟁과 질투 그리고 갈등 속에서 불평불만이 이념 세력이 도둑질에 재미를 붙혀서 심한 분열과 갈라치기로 사회가 혼란스럽다.
교육과 배움에 대한 갈망은 대한민국의 오랜 역사이지 다른나라처럼 당장 한국을 본받아야 된다고 해서 이루어 지는게 아님
다른 것도 아니고 교육열이 세계 1위인 것은, 결국 선진국을 예약해 둔 나라라는 의미가 될듯. 지금 그것이 확인되고 있듯이. 흥미진진한 영상이에요.
6:34 저렇게 분위기 파악 못하고 시종일관 농담 따먹기나 해댈려는 문화를 이제껏 '고급유머' 의 모범인양 생각해 온 사람들은 반성할 필요가 있음.
저건 유머도 뭣도 아님. 그냥 바보들인 거. 그리고, 바보들은 항상 즐겁죠.
지난번 인삼 제품도 괜찮았었는데
산삼 제품은 이번에 처음 먹게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교육, 그리고 치열한 경쟁. 그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원동력이다. 이 경쟁이 멈추어 지는 날은 바로 대한민국 쇠락의 출발점이다. 경쟁은 지옥이 아니며 경쟁이 없는 사회는 죽은 사회다.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여, 지는 것을 두려워 말고 경쟁을 즐겨라. 경쟁은 고통도 아니고 지옥도 아니다. 경쟁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이다.
우리나라 교육에서 도덕/윤리 교육이 정말 이시대의 국민성을 나타 낸다고 봅니다. 90년대부터 확실히 세계와 비슷한 윤리관념이 도입 되었고 2000년대부터는 지금 생각해보면 글로벌 윤리의식을 거의 따라 잡았다고 봅니다. 이때부터 확실히 미성년자에 대한 관념이 강해졌고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도 바뀌었으며, 벌금에 대한 인식도 바뀌었습니다. 2010년대부터는 확실히 글로벌 윤리의식을 넘어섰고 점점 격차가 생겼습니다. 2020년대에는 거의 원탑수준의 윤리 인식입니다. 그렇지만 법과 정치인들이 국민의식에 못미치니 발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교육도 양보다 질에 더 신경 써야 한다... 사회에 나와 별로 쓸 데도 없는 것들보단, 좀 더 실용적인 것들과, 본인들이 선택해 깊이를 더하는 게 바람직하다...
그런데 원천기술은 없어. 앞으로는 미래를 바꿀 원천기술도 나오길 바랍니다.
뭐 한국에서는 공부 지원 많이 받고 좋은 학교 다니는 최고의 수재들이 미국 갔을테니까 저런 자신감 있는 발언도 할 수 있는거지 ㅎㅎ
저 당시 미국에 간 여학생 수준이면 가능한 발언.👍
요즘은? 어떤가요?
요즘도 마찬가지 입니다.
공부 + 오락 + 외모 까지 합쳐 엄청나게 바쁘죠.
아하.
교육의 중요함이야 새삼 더 말할 필요는 없겠으나 지나친 교육열에서 오는 그림자도 외면하면 안되겠죠.
잘 나갈 땐 방구만 뀌어도 본받자고 하기 마련이니..
일본만 봐도 잘 나갈 땐 장인 정신이니 뭐니 얼마니 많은 분석 영상과 기사들이 있었나요. 지금은 아무도ㅈ본받자고 하지 않죠.외려 답습과 안주라는 말로 비난 받고 있을 뿐.
한복을 입었네요
출산율이 0.7명이다.
귀여워
Oecd 38국 아닌가
저것만 보면 미국이 한심하게만 보이는데
지금도 세계 최강국일 수 있는 것은
비판하고 듣고 누구든 수용할 자세가 된 것
적어도 그런 자세라면 계속 강대국일 것 같네요
꼴보기 싫고 미운데 현실은 그러네요
한국인 누구죠?
!
한국은 프리메이슨이라 교육이 중요하죠
무섭다!!!
과거의 맥락을 전혀 알지 못한채
표피적인 모습만 보고
얼마든지 여론을 호도할수 있는지를
그러니 러시아의 80% 이상이
푸틴을 지지하며
일본국민의 80% 이상은 여전히 자신들은
전쟁피해자라고. 생각하지.
똑 같아요!
여러분도
저 당시 미국 장학생으로
뽑힌 자들이 어떤 자들이며.
이 후에 어떤 행보를 보이게 됐는지를..
전환시대의 논리를 쓰신
고 리영희 교수님의
저서에 자세히 놔와 있음!
그래서 애를 안낳는거다
첫세대라 그런거지 지금 애들이 무슨
공부 얘기를해 어려워서 연애얘기도 동등하게
더 많이 하게 됐구만
그렇게 연애 얘기해도
경쟁에 패배하면 출산할 마음도 못먹을 정도로
가난하고 정신적으로 시달리는 세대구만
시작세대는 데이트 장소도 없고
밤에는 인신매매같은 생계형 범죄도 흉흉했을텐데
공부에 관한 얘기 말고 말고 얘기 할게 뭐 있음
연애문화가 대중매체를 타고 퍼져서
대단했던 시대도 아니고
저 할머니 한복과 차림새가 저 대표들 중 누구보다도
아름다워 보이긴 하지만 악에 받쳐서
눈에 띄어야 한다는 절박함도 보여서 딱히?
미국 학생 까는 가벼운 분위기로 갔을 때
본인도 편승해서 휩쓸려 갈 이유가 있었을까
모래
꽈배기 그만 먹으삼
예쁜여학생을 할머니라고 표현한것부터 ㅉ
58년 할머니가 자기 의견을 당당하게 영어로 발표할 수 있다니 그전쟁통에 세상 우리는 더 좋은 환경과 수업자료들을 가지고 있는대 혹 프리토킹은 되니까 할머니라하시겠지?
저분이 누구신가요?
저 한국 여성분은 누구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