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년전이네.. 주말에 학교 안간다고 깨자마자 졸린데 컴퓨터 켜고 위이잉 소리들으면서 로그인창 노래들으며 메이플하면 너무 행복했다. 대신 부모님께 혼났지ㅋㅋㅋㅋ 모험을 하고 새로운 사람과 친구가 되고 파티퀘스트를 하면서 소소하게 행복했다. 가끔은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게임에서 배타는것도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배시간 확인하고 배타고 ㅋㅋ 배타고 이동중에 크림슨발록 만나고 뒤지는것도 지금와서 보면 추억 ㅋㅋ 저 당시가 진짜 과금 요소 적고 RPG게임이라고 할수있을때였음. 특히 2차전직하고 3차는 너무 하기힘드니까 친구들하고 만나서 탐험갔던거 진짜 ㅋㅋㅋ 오르비스에서 탑 쭉내려가니 눈 맵 나오고 지하가니 물속맵 나오고 신세계였음 ㅋㅋㅋ 자쿰 있는곳은 그냥 전설속 맵이고 ㅋㅋ
정확히 기억나는게 레벨 18에 슬라임 동굴에서 사냥하는데 슬라임 한마리당 0.02 올랐음 이게 쉬워보이는데 고작 레벨 18이 렙업 하려면 몬스터를 5000마리 잡아야 한다는거임ㅋㅋㅋㅋ (생각해보니 개빡치는게 대다수 유저가 저리 슬라임을 잡아대도 냄뚜 하나 안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임) 그리고 지금처럼 젠이 많지도 않았고 사람은 많은데 맵은 좁아서 한 두칸짜리 좁아터진 자리에서 5000마리를 잡아야 했다는거 ㅋㅋㅋ 참고로 45때 이블아이 두마리에 0.01 올랐고 55때 지구방위 본부에서 전사 기준으로 파워스트라이크 3방 때려야 죽는 외계인 한마리가 0.02 줬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추억.. 메이플 진짜 초창기에는 레벨 올리기 너무 어려움&컴퓨터 시간 제약으로 40까지도 못키웠었고..ㅎㅎ.. 한참 지난 후지만 2011년에 고등학교 보충수업도 빠져가면서 메이플해서 4차 전직(이 끝이던 시절,,)까지 다하다가 수능 공부한다고 접은 후로는 다시는 안했는데...ㅜㅜ 전직했던거 하나하나 맵으로 보니까 메이플에 진짜 진심이었던 시절 생각나고 찡해지네요 ㅜㅜ
메이플스토리 초창기부터 했던 유저인데 빅뱅 이전에는 잼민이었어서 플레이 시간도 짧았고 당시에는 신규직업이나 스킬 등이 나오면 환승하기 바빠서 2차 전직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번에 빅뱅 이전 메이플을 바탕으로 오픈베타한 메이플랜드에서 스피어맨, 클레릭, 어쌔신을 전직했고 어쌔신은 허밋으로 나아가는 중입니다...
핸드폰도 없던 시절...유일한 온라인 루트였는데 그립긴하네요 라면 한봉지에 450원이여서 500원짜리 하나 들고 집앞 슈퍼가서 라면하나에 50원 초콜릿 하나 달달하게 먹고 컴퓨터 켰던 시절... 그땐 hdd라 부팅도 엄청 오래 걸렸고 메이플 로그인할때까지만 10분걸렸었는데..그렇게 들어가서 뿔버섯 때려잡으면서 클레릭 꼭 하겠다는 마인드로 버티고 버티며 2차찍으니 몬스터카니발 나와서 개꿀빨고... 오르비스 맵을 참 좋아했었는데 몬카하려면 루디가야했어서 루디에서 오래살았었음 ㅋㅋ 그때 브라운베어 핑크베어가 30랩몹이라 테라스1 가면 사람 개많았었음 ㅋㅋ 근데 그땐 자리가 애초에 찾을수 없었어서 그냥 갓 전직한 2차전직들 브라운베어 핑크베어 젠되면 오지게때려잡고 ㅋㅋ 추억이다
어릴때 하다보니 현재처럼 최적화된 스킬트리나 사냥터 그런걸 잘 몰라서 그냥 친구들이랑 같이 매일 부모님께 허락맡고 피시방이나 집에서 1~2시간 게임에 엄청 빠져서 더 재밌었음ㅋㅋㅋ 그땐 뭔가 소소하게 행복을 찾을수 있었고.. 커닝시티 파티퀘스트할때 40도적한테 헤이스트 하나 받고 3번째 하수구 구멍인가 거기 쉽게 올라갈수있는거 하나에 되게 뿌듯함 느끼고ㅋㅋㅋㅋ 초록버섯이었나 냄뚜 드랍된다고 그거 하나 나올때까지 열심히 초록버섯잡고ㅋㅋㅋ 스펙에 대한 스트레스 그런거 없이 순수하게 게임하다보니 더 좋았었던 기억임
당시 2차전직이 되게 어려웠음 3차 4차는 이미 도달한사람들이 하는거라 괜찮고 1차는 사실 개나소나 다하는건데 2차는 왜 그렇게 힘든지 긴장되고 숨막혔음 사냥터에 있는 전직교관.. 헬레나처럼 버섯집이 아니라 몬스터 죽는소리 들리던 사냥터 즉 야생에서의 전직.. 빠르면 고등학교때 늦으면 대학교때 느낄수있는 은은한 야생의 법칙을 간접적으로 느꼈지
해적도 나오기 전에 했었는데 저 니은숲 등등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ㅋㅋㅋㅋㅋㅋ당시 스노우보드 이런거 하나 먹기 참 힘들었고ㅠ 1차전직만 한 궁수는 몬스터랑 가까우면 화살 못 쏘고 활로 때렸죠.....반대로 전사는 근거리만 가능해서 좀 쎈 애들 만나면 가까이 있다 뒤지기 딱 좋고ㅠㅠㅋㅋㅋ 그땐 직업도 5차 전직 이름으로 안 불렀어요ㅋㅋㅋㅋ표도, 단도, 헌터, 사수, 힐법 등등 한창 게임할 때 오르비스 생기면서 30분 주기의 배타고 크림슨발록 구경하고ㅋㅋㅋㅋ
여기서 다 설명해줘서 그렇지 당시에는 2차전직 교관, 차원의 문 이런거 오다가다 맵탐험하다 본게 아니면 맵 뒤져다니고 길가는 사람한테 물어보거나 이미 전직한 사람에게 물어보거나 가이드북 사서 보는 등 진짜 모험이였음ㅋㅋㅋ 게다가 학생들이 돈이 어디있어 그 가이드북은 사기 전에 주변에 구입한 친구가 있는지 알아보고 사야했고 소유주는 슈퍼스타였음....일진들의 1순위 친밀 유발도 있었고ㅋㅋㅋㅋㅋ책은 하도 돌려봐서 너덜너덜ㅋㅋ 훗날 우리 중학교가 벨로칸 1, 2위 길드를 맡고 친구중 한 명은 가이드북에도 나왔죠. 당시 저를 포함 서든으로 많이들 넘어가고 메이플 고인물들이 생기기 시작한 시점이였음. 대 서든 시대의 시작이였지. 국내 게임의 역사와 성장을 함께한 세대는 우리가 아닌가 싶음(90년대생)
3차든 4차든 둘 다 굉장히 힘들었음... 3차는 퀴즈가 있고, 길도 멀고... 심지어 어크도 당시엔 너무 비싸가지고 하나라도 잘 못 틀리면 어크날림ㅋㅋㅋ; 4차는 개인적으로 마뇽이랑 그리프가 문제였어요. 최대 데미지가 있는데 요즘은 한 방이지만 과거에는 오랫동안 때려야만 죽었고 1/1 때문에 문제였고
빨간 달팽이의 HP는 45임. 아직도 안 잊혀짐. 그때 마법사를 키워서 빨간 달팽이를 패면 45대를 때려야 했음. 주발(주니어 발록) 보겠다고 도적 키워서 다크사이트 키고 끝까지 갔음. 최강 몹 답게 리젠 시간이 5~7시간이라서 운이 좋아야 봤음. 그 전 맵에 고수들이 밧줄에 매달려 주발 잡으려고 순서를 지켜 대기를 탔음. 썬콜의 썬더볼트는 그 당시에 6마리씩이나 몹몰이 가능한 유일한 스킬이었음. 덕분에 "매크로 법사 = 스틸 법사 = 썬콜"이었음. 메이플 소설을 보면 썬콜은 무조건 악역이고 항상 사이다 최후를 맞이함. 오르비스,엘나스 패치되니까 신대륙이라고 불렀음. 크발(크림슨 발록)은 처음에 이름 공개를 안해서 날록(날아다니는 발록)이라고 불렀음. 엘나스 몹 잡을때 불독법사가 유리해서 잠깐 전성기를 맞이함.
메이플 초기 파이터로 장공 먹겠다고 머쉬맘 잡으러 가던거 개추억이네 ㅋㅋㅋㅋㅋㅋ 그때는 모험과 도전 그리고 모르는 다른 유저들과 만나서 친분쌓고 함께 즐기는것이 큰 재미였음 메이플은 딱 시그너스까지만 나와야 했음 결정적으로 어렵게 캐릭터 2개 200 만렙 찍었더니 250으로 상향되는거 보고 접었음 ㅡㅅㅡ
전직퀘스트 하는 재미도 있었음, 특히 3차는 하게 되면 기분이 정말 굿,, 스킬이 화악….달라짐 3차를 해야겠다고 맘 먹은게 와보땅에서 레인저 스킬 본거, 루디브렴에서 고렙팟 본 뒤,, 스킬들이 멋있었는데 지금 보면 이건 장난도 아니고 스킬들이 화면을 다 가림, 중구난방이고 😊
저때는 포션값도 지금의 10배에 메소도 드랍 값이 낮아서 돈벌기 진짜 힘들었는데 ㅠㅠ 9렙에서 10렙 넘어가는 경험치... 지금도 같을지는 모르겠는데 514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후르츠 캔디 퀘스트가 개꿀이었음 ㅋㅋㅋㅋ 그리고 장비때매 부스텟 찍는것도 좀 스트레스였는데 ㅋㅋ 그래서 올럭표도가 부의 상징아니었나? 태극부채 새비지는 진짜 전설이었다...
2003년 메이플 나왔던 시기가 그립다. 정말 모험하는 기분이었는데 오시리아 대륙 나오기 전이던 시절 던전에 끝까지 가려고 전사로 30까지 키우고 결국 발록까지 봤었지 ㅋㅋ 그때 타우로마시스 잡는 고렙 궁수를 경이롭게 봤었는데 ㅠ 이때는 지금처럼 스킬로 기본공격하던 시절은 아니었음. 마법사를 제외하곤 스킬난사하면 마나가 금방 떨어져서 돈 없는 유저들은 뭐하기가 힘들어서 스킬 가끔 대부분 평타 이랬음.
하루에 컴퓨터 1시간 제한이 있었고 집에 손님이 오면 컴퓨터 할수있었어서 그때 신나게 메이플을 하곤 햇었습니다. 저는 빅뱅 전까지 2차전직도 못했었어요... 시그너스가 나오고 2차전직까지 훨씬 빠르게 할수있었어서 처음 2차전직 스킬을 사용해봤을때 행복함을 아직도 기억합니다.ㅎㅎㅎ
어릴 때 누나랑 같이 키우던 히어로가 생각나네요. 사춘기 중학생이던 누나랑은 사이가 서먹서먹 했지만 메이플 덕분에 지금까지도 사이가 정말 좋습니다ㅋㅋ 결국 누나는 수능때문에 은퇴하고 제가 물려받았지만 혼자 하니 재미가 없어 접었었죠ㅠ.. 그러다 어제 친구가 하이퍼버닝이라는거 알려줘서 잠깐 해봤는데 한시간에 200찍히더라구요. 200레벨까지 한번에 올려주는거 보면 고렙유저 이벤트로 대거 늘려 스펙업을 위한 현질을 바라는 이벤트로밖에 안보이네요.ㅔ 고렙 캐릭 하나씩 쉽게 얻게되면 그들도 잠재적 고객이 되기 마련이니까. 결국 이 이벤트로 느낀 바는, '메이플은 꼭 2@@렙 이상 찍고 현질 해서 즐기세요. 그 전엔 재미 없습니다.' 이렇게 느껴졌고, 뭔지도 모르겠는 하이퍼니 뭐니 스타 잠재 뭐 이것말고도 수두룩해서 공략이나 보고 할까 하다 내가 이 게임에 익숙해져도 키운게 아까워서 게임을 하지 재미로 게임을 하진 못할거 같아 바로 삭제했습니다. 게임이야 오래돼서 진입장벽이 높아진건 이해해도 개발진들이 모험과 성장에 초점을 두지 않고 스펙과 경쟁에만 몰두하는구나 싶은순간 바로 마음이 떠나게 되네요ㅎㅎ...
엘리니아와 페리온 위치보니까 마을 위치도 나름 정성드려서 디자인했던거네요. 2차 전직맵도 다 직업마다 어려운기믹을 부여했고 (전사의 명중, 궁수의 사거리 등등) 나름 친구 골탕? 먹이는 방법은 집에 놀러왔을떄 골렘구경시켜준다고 헤네시스 워닝스트리트를 통해 슬리피우드에 가두는거였는데.. 그리고 친구의 눈물나는 던전탈출기보며 깔깔웃고.
13년전이었나? 처음 생기는 템을 한 서버에 각각 두명씩 준다는 타임리스 에아스 핸드를 어쩌다가 당첨되어 받게됐음ㅋㅋ 언니랑 같이 메이플중이었는데, 갑자기 컴이 버벅거리고 렉걸리길래 보니까 귓이랑 친추가 어마어마하게 오더라. 알고보니 우리 아이디가 당첨됐던 것이었지!! 지금은 흔해진 아이템이지만.. 그 당시에는 진짜 ㅎㅎ 진귀한 경험이었당
2007년 초1때 메이플할때 오르비스행 배에서 난레벨 20인가 개쪼랩이어서 크발뜨면 죽으니까 배 안에 잇엇는데 크발 떠서 레벨 막 90-100넘는 사람들 밖으로 나갈때 진짜 좆간지 개멋져보엿음 ㄹㅇ 신마냥 우러러봣엇던 기억이나네 ㅋㅋㅋㅋ개추억이다 자유시장에서 뇌전수리검 타이밍 으로 사기당하고 질질짯엇는대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가지 추가하자면 옛날 메이플의 최대체력, 최대마나 증가하는 패시브 스킬들이 렙업당 증가여서 나중을 위해 공격스킬같은거 안찍고 조금이라도 효율을 올리려고 저런거부터 찍는사람도 있었죠 법사도 초반에 사냥이 힘들다는 이유로 메이스 낄 힘까지 올리는 힘법사가 나오기도 했었죠 심한 법사들은 마나포션 살 돈이 없다는 이유로 25렙제 강철메이스까지 낄 만큼 힘을 올리는 사람도 있었죠 전사의 경우 커닝파퀘를 21부터 들어가면 앵간해선 미스때문에 1스테이지 리게이터도 못잡아서 개미굴에서 사냥하면서 25를 찍고나서 가는 경우도 드물었고, 가끔가다가 돈이 많은 전사들은 냉동참치 지작템을 가져와서는 혼자 킹슬라임까지 다 싹쓸이하는 강함을 보여주기도 했죠 지금은 올힘 올덱 올지 올럭 등 캐릭터에 맞는 스텟만 올렸었지만, 그당시에는 전사는 덱20에 올힘이라던지, 도적은 덱25에 올럭이라던지, 템에 따라 스텟도 다르게 찍히는 경우도 있었죠 빅토리아아일랜드에서 오르비스로 가는 배를 타면 확률적으로 크림슨발록이 나오는데, 밖에 있다가 죽는사람들보고 비웃기위해 다크사이트 쓰고 나간 도적들이 다크사이트 안통하는 마법데미지 맞고 죽어선 역으로 비웃음을 사기도 했죠 이렇게만 보면 그때 그 당시 메이플은, 서로 여러 정보를 공유하면서 여러 루트로 게임할 수 있고, 모험요소도 충분했고, 지금처럼 일하듯 하는 게임이 아니라 정말 힐링하려고 하는 게임 같았는데 아쉽네요
메이플 한지 19년 됬는데 지금도 전직은 어렵습니다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신은 안하는거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요즘 메이플 오십니까요?..
겜마톡님... 됬 말고 됐이요... ㅠㅠ
영상들 전부 잘 보았습니다. 나중에 시간 나면 마크도 시청하겠습니다.
무...무슨
맡겨주시면 해드릴수있습니다만 하하
이때 메이플은 전직도 전직이지만, 실제 계절이나 명절을 느낄 수 있는 이벤트가 좋았습니다.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낼때 코크타운 1섭에 가서 브금 들으면서 유저들 구경을 하며 보낸 크리스마스가 마냥 싫지않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공감이요ㅠㅠㅠ 행복한 마을도 좋았는데...
한 4~5년전쯤에 15년?전에 쓰던계정 들어가니 캐릭이 코크랜드에 있더라구요. ㅋㅋ 추억돋아서 기뻤는데 코크랜드는 이제 이용할수없다고 커닝시티로 튕겨져 나와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ㅆㅇㅈ...92년생인데 진짜 명절때 하는 메이플이 꿀잼
와..진짜 추억돋는다ㅜㅜ
전 루디브리엄 처음 나와서 탑 퀘스트 할 때가 아직도 기억이 남
레벨업 하면 사냥터에 있던 모든사람들이 “ㅊㅊㅊㅊㅊ” 외쳐주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립다.. 저땐 정말 사람들이 정이 넘쳤는데.. 되돌아갈수 없는 시절에 대한 그리움ㅠㅠ
맞아요 ㅊㅊㅊ 하다가 마음맞으면 같이 친구하고 사냥터 돌고..길드만들고 ㅠㅁㅠ 결혼시스템도 있어서 결혼하고..
즐메~
@@Kipssss /찾기 김태훈
뉴비에게 친절하고 킬먹으면 칭찬도 해주는 그시절의 정취가 남아있는 #히오스#는 어떠신가요?
와 ㅠㅠㅠㅠㅠㅠㅠ 추억이예요 ㅠㅠㅠㅠ 진짜
초창기 메이플이 진짜 모험 그자체 였는데
특히 오르비스 넘어갈때 배타고 30분은 가야 다른 맵 갈수 있는게 여행 느낌 이었음
오아시스가아니구 오르비스입니당..
크림슨발록 뜰때 배 안에 못가서 뒤지고 30분 다시기다리기 개빡쳤음
레벨 한 40~50쯤되서 오르비스 넘어갈때 80정도 넘는 허밋들 발록 잡는거 보고 우와~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안에서 미니게임 오목 하는거 국룰...
난 오르비스 못 빠져나와서 접었는데
벌써 20년전이네.. 주말에 학교 안간다고 깨자마자 졸린데 컴퓨터 켜고 위이잉 소리들으면서 로그인창 노래들으며 메이플하면 너무 행복했다. 대신 부모님께 혼났지ㅋㅋㅋㅋ 모험을 하고 새로운 사람과 친구가 되고 파티퀘스트를 하면서 소소하게 행복했다. 가끔은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진짜 완전 성취감으로 하던 게임이었는데
레벨을 올리기 힘든만큼
고렙에대한 열망이라던지 동경심, 신비감이 컸음
스킬하나 배워서 게임이 조금이라도 수월해지면 거기서 오는 희열이 엄청났음
진짜 낭만 하나는 최고였던 시절
현재는 AOS나 TPS가 주류로 잡고 있지만 RPG 전성기 때는 정말 게임에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죠
그때가 진짜 메타버스였음
그땐 진짜 이런 경험이 없으니 거의 현실과 동급으로 열정적이었음 다들ㅋㅋㅋㅋ
주 이용자 층이 애니나 아날로그로 성장한 동심 가득한 10대들인 것도 한 몫했죠
직접 모험가가 돼서 퀘스트들을 수행하며 마을 npc들의 각자 이야기를 듣는 것도 좋았음
진짜 메타버스라는 말이 맞았다..ㅜ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인생이 메이플@@식왕주-o1g
나이 서른입니다. 하루하루 직장에서 깨지고 힘든데 영상보면서 초중학교 그 시절 행복했던 생각하니 힐링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즐메~
게임에서 배타는것도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배시간 확인하고 배타고 ㅋㅋ
배타고 이동중에 크림슨발록 만나고 뒤지는것도 지금와서 보면 추억 ㅋㅋ
저 당시가 진짜 과금 요소 적고 RPG게임이라고 할수있을때였음.
특히 2차전직하고 3차는 너무 하기힘드니까
친구들하고 만나서 탐험갔던거 진짜 ㅋㅋㅋ
오르비스에서 탑 쭉내려가니 눈 맵 나오고 지하가니 물속맵 나오고 신세계였음 ㅋㅋㅋ
자쿰 있는곳은 그냥 전설속 맵이고 ㅋㅋ
크.. 배타고 가다가 발록 떠서 디지는 그 갬성 요즘 애들은 모를듯요...
다크사이트 있으면 나가서 구경하고 없으면 배안에 짱박혀서 오목이나 두면서 갔었죠 ㅋㅋ
옛날메이플은 진짜 모험하는 느낌이 나서 좋았지 브금도 되게 좋았고...
배타려고 거기 앞에서 사람들 기다리면서 수다 떨던것도 모두 추억이네요 ㅠㅠ 1채에 사람 짱많았는데
67 실제 제니스 서버 2등이옇름
진짜 초창기엔 똥색 동전만 보다가 개미굴에서 금색 동전 뜨는거 보고도 놀랐는데 ㅋㅋㅋㅋㅋ 그냥 일반 장비템도 비싸서 몹 잡다 장비템 나올때마다 헐헐헐! 하면서 바로 줍고 아이템창 켜서 득한 장비 보고 뿌듯해하고 ㅜㅜ
장비 하나 팔면(양손검,목검 이런거) 개당 1500메소에 팔았는데 그땐 완전 거금이엇죠
왜 요즘은 그런걸 없애고 이렇게 만들었는지...
@@whathappen12돈이안되니까
엘리니움에서 냄뚜좀 먹어보겠다고 엄청굴렀던 생각나네요 ㅋㅋ
냄뚜ㅜㅠ 노가다진짜 몇주를했는데ㅋㄱ
3차전직하면 진짜 개 쌉고수였음
친구네 놀러갔을 때 친구가 새비지블로우? 보여줬는데 그때의 간지와 충격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나는 그때 그 나뭇잎 베면서 지나가는거 ㄹㅇ 오줌지릴뻔함 지금보면 개하찮은 스킬인데 그때는 뽕맛 지렷음.. 친구들이랑 놀이터가서 따라하고 그랬는데 ㅠㅜ
저 당시에는 진짜 50 언저리만 찍어도 고 레벨이였던거 같은데 200찍는 사람들은 대체뭘까요
@@user-hc2cn1mu2c 아시안느나 번개의신 타락파워전사 싸비 이런분들 그때 다 성인이셨대요
@@김대영-p9s맞아요 그 육성도 교대로 했었다고 했던거같은데 맞나요?
저때는 자유도도 높고 진짜 모험하는 기분+나보다 렙높은 애들보면서 나도 강해지고싶다는 원동력이 게임을 하게 만들었죠... 지금은 그냥 정해진 루트대로 숙제해서 빨리 유니온만들고 다른캐 키우고 마치 공장 생산직이 된거같은 느낌
공장 생산직 ㅇㅈ ㅋㅋㅋ 감성따윈 안남았음
진짜 배 타면서 이야기 하고, 게임도 하고, 누가 렙업하면 순수하게 축하해주던 시절 아이젠, 허름한 망토 얻으러 엘나스가고, 가운 얻으려 사우나 가던ㅋㅋ 아무 생각없이 맵 탐험하다 슬리피우드에 갇혀서 캐릭 새로 만들고, 장로한테 낚여서 지구방위본부에 갇히던 시저류ㅠ
@@바람이-g3t난 지구방위본부 갇혀서 접었던 기억이있음 사실 나오는 방법은 있었는데 그때는 검색이런것도 잘 모르던 애기때라 걍 쩔쩔매면서 올라가다가 접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당시에 지구방위본부 사냥하러오는사람은 당연히 없었고 구걸도못해서 ㅠㅠ개추억
@@바람이-g3t 그 옛날 메이플 저렙 유저 지구방위본부 철컹철컹 장로스탄 오래된 편지 퀘스트 ㅋㅋㅋ 렙제를 왜 20으로 만들어서
나이가 먹어서 그때 그 시대가 그리운게 클듯요. 지금 나이에 그때 당시 메이플 한다고 생각하면 감흥 없을듯.
이때는 전직보다 모험하는 재미가 큰 시절.. 레벨업은 ㅈㄴ 하기 힘들어서 옛날 페리온 골렘 사냥터 시절에 가서 유령만 되도 맵 탐방하는 게 재밌어서 좋아했었는데 ㅋㅋ
ㄹㅇㅋㅋ 개쪼렙 도적으로 그 은신되는 스킬 써서 주발 구경한다고 되도않는 그 개미굴넘어서 지하안쪽 끝까지 두근두근하면서 걸어들어갔는데 ㅋㅋ
@@huj6163 인정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중앙 길 건너뛰고 장로한테 말 걸어서 가는 거였나? 자쿰 던전 바로 가는 거 잘못 기어갔다가 나가면 불독 만나고 죽으면 자쿰 던전에서 태어나는 거 갇힌 적 있는데 ㅈ될뻔 한 적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주발보겠다고 심장 개쫄깃해지면서 게미굴 끝까지 들어가고 크발보겠다고 배타고 하루죙일 왔다갔다 거리고 머쉬맘 보겠다고 찾아가서 줄에서 내리는순간 바로 비석행
@@ryujuneseat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쪼렙때 모험다니다가 엘나스에 갇혀서 확성기쓰는 고렙들한테 계속 귓말로 도움요청 했던거 기억난다 ㅅㅂㅋㅋㅋㅋㅋ
저 시절 맵 큰것만 봐도 가슴이 두근거리네.... 진짜 모험 하는 기분이였는데...... 그립긴 하다...진짜
빅뱅패치 다 좋은데 유일한 불만이 맵 개성 다 없애버린거..
이제는 돌려놔도 되지 않나… 맵이 큰게 더이상 문제 되지 않는대…
모니터도 작았어요
모험=노가다 게임
빅뱅전 스티아스? 서버에서 클레릭 프르리스 전직까지 정말 잼께 했었는데
지금은 아재가 되었네요 ㅎㅎㅎ
엘나스가 끝이었던 시절인데 ㅋㅋㅋ
나이먹은 지금은 게임할때 누군가랑 같이 한다는게 꽤 부담스럽게 다가오는데
어릴적 메이플할때는 아무나 같이 얘기하고 파티하고 퀘스트하고 그랬던게 참 추억임 ㅋㅋㅋㅋ
현질로 인한 무의미한 게임 말고 예전 메이플 처럼 시간과 노력을 들인 의미가 있는 허탈함이 들지 않는 게임이 다시 생겼으면 좋겠다
검은사막?
메이플이 노가다겜이긴했는데 ㅋㅋㅋ 돈슨 소리 나왔었죠
최근 들어가보니 스킬 다시 올려야하던데...어떻게 올려야하는지 까먹ㅋㅋ 캐시방까지 생기고
전직 레벨까지 가는 과정도 무시무시했고 전직 퀘스트도 공략을 찾아 보지 않으면 힘들 정도로 어려웠지만... 그만큼 전직퀘스트를 다 하고 전직을 했다는거에 가슴이 뿌듯하고 두근두근해졌던 그 추억을 다시 느끼고 싶네요 ㅠ
ㄹㅇ 낭만 시대였는데 ㅋㅋㅋ 지금처럼 밖에 비가 추적추적 오는 주말에 방에서 게임하면 기분이 뭔가 좋앗음
@@족발-n7e 리얼요... 3차 전직 막 끝나서 신나서 스킬 레벨 1밖에 없어서 데미지 구린데도 일부러 쓰고 다녔고요 ㅋㅋㅋ
@@kakaoholic ㅋㅋ 2차전직 국룰 - 썬더볼트 써보기 / 도적 쌔비지 블로우 써보기 / 전사 아이템 왕푸 한번 껴보기
@@족발-n7e 전사는 붉은채찍에 확률성 2연타 파이널어택 아님? ㅋㅋㅋ
헌터는 에로우붐으로 기분이 터지죠-
정확히 기억나는게 레벨 18에 슬라임 동굴에서 사냥하는데 슬라임 한마리당 0.02 올랐음
이게 쉬워보이는데 고작 레벨 18이 렙업 하려면 몬스터를 5000마리 잡아야 한다는거임ㅋㅋㅋㅋ
(생각해보니 개빡치는게 대다수 유저가 저리 슬라임을 잡아대도 냄뚜 하나 안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임)
그리고 지금처럼 젠이 많지도 않았고 사람은 많은데 맵은 좁아서 한 두칸짜리 좁아터진 자리에서 5000마리를 잡아야 했다는거 ㅋㅋㅋ
참고로 45때 이블아이 두마리에 0.01 올랐고 55때 지구방위 본부에서 전사 기준으로 파워스트라이크 3방 때려야 죽는 외계인 한마리가 0.02 줬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때 법사 물약값도 어마무시해서 매직클로한방이 너무나 소중했지 ㅠㅠㅠㅠㅠ 루디브리엄 파퀘도 재밌었는데..
오래동안 앉거나 서서 쉬면 마나 많이 차는 패시브 스킬 있어서 사냥하다가 몇분 쉬어서 마나통 채우고 다시 사냥하고 그랬죠...
@@구래용-f2n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 리얼
매직클로 mp소모가 높아서 나중에 찍어야했던 기억이 ㅎㅎ;
@@구래용-f2n 물약 아낀다고 개미굴 사우나 가면 바글바글했음 ㅋㅋ 근데 그런 시간에 다들 이야기하고 친해지니까 그때는 나름 뭔가 모험에서 나오는 그런 우정같은게 있어서 상당히 재밌었죠
파퀘 개그립넼ㅋㅋ
쪼렙때 여기저기 모험 다니다가 엘나스,지구방위본부 같은곳에 갇혀본적 있으면 개추ㅋㅋㅋㅋ
쌉쪼렙때는 슬리피우드에 갇히면 노답임 ㅜㅜ
헐 저요 ㅋㅋㅋㅋㅋㅋ 지구방위본부에 갇혀가지고 ㅠ 루디브리엄으로 다시 가려는데 몬스터한테 맞아서 계속 죽고 ㅠ 탈출 계속 실패하고 계속 죽어가지고 캐릭터 삭제하려다가.. 오빠가 도와줘서 겨우 탈출했던 기억이 😂
솔플이 대세가 되어버린 메이플이기에 과거 파티퀘스트 등 관련되어서도 한번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커닝파퀘 루디파퀘 오르비스파퀘 등과 몬스터카니발 이런것 처럼 파티로 해결했던 요소들 올려주시면 예전 기억도 다시 날 것 같습니다 ㅎ
재미있었죠 몬스터카니발이었나? 서로 팀먹고 경쟁하던거 ㄹㅇ 재미있었는데
올비퀘재밋엇음
풀목마 국룰
스펙좋으면 풀롬바 ㅋㅌ
커닝파퀘에서 그 슬라임 신발먹는거 개추억..ㅠㅠ
진짜 4개다 엄청 했는데..
1년해서 87렙 찍고 목걸이 얻고..
퀘스트 800개깨서 칭호 얻고..
'파퀘 안 해봤는데 기억왜곡 일어난 건가?'
싶어서 구글 찾아보니 ㄹㅇ 다 해봤었네 ㅋㅋ
2002년에는 레벨 40이면 전교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고렙이었음ㅋㅋㅋㅋ빨간삼각방패나 노가다 목장갑, 냄비뚜껑이 가장 귀한 아이템들이었고...2차 전직도 거의 두 달 가까이 해야 가능해서 초딩입장에서 인내심이 바닥나서 20후반에서 많이들 때려치웠더랬지...
공노목 냉동참치 화염의카타나 붉은채찍
초딩때 22 찍고 또 딴거 키움 ㅋㅋㅋㅋㅋㅅㅂ
저도 2004년쯤 썬콜법사 50까지 찍었었는데
그 때도 생각보다 꽤 많이 키웠단 이야기 들었었던.;;
2002년 극초창기때면 확실히 그럴만하네요
2003년 말하는거?
메이플 2003년에 생겼습니다만??
진짜 옛날 맵 일러스트가 이쁜거 같아요 뭔가 지금 나오는 맵들과는 다른 매력이 있어요
오타쿠 유저층 고려를 하지 않은 순수하게 동심을 그려냈던 그 시절 화풍... 이 때문에 전세계 모든 초등학생들이 빠졌던 게 아닐까 싶네요
리맨,세르니움 몹꼬라지보셈 진짜개쓰레기임 초록버섯만도못함
솔직히 옛날 메이플이 훨나아요
옛 메이플스토리에서의 감성, 메이플스토리 월드에서 만나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9월 1일부터 국내 시범 오픈 중인 넥슨의 신규 게임 제작 및 메이킹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에 방문해보세요!
왜 찐이냐
4차전직하고 폭풍의 시 1개를 찍은 뒤 헤네시스사냥터 1에서 사용했을 때 모두가 부러워하던 그 모습을 아직도 잊을 수 없네요.. 진짜 추억으로 남았네요
저랑 같네요 ㅎㅎ 근데 샾20이 너무 비싸서 접었다는...파사 안껴줘서 알까기만 죽도록 했는데..
캬 폭시 개간지
폭시도 부럽긴했는데 진짜 궁수4차까진 고난의 길일텐데 대단하시네요
저때 4차를 했다고요?😮😮
진짜 이때는 낭만이 넘친것이 레벨업이 너무 어려워서 하기만 해도 ㅊㅊ하고 일반필드 사람들이 답해주는게 참 좋았네요 그냥 bgm들으면서 있는것도 좋았는데 그때생각하면 지금이 너무 늙었다는 기분이 듬 고작 20년 지났을 뿐인데 생각해보면 천진난만하게 햇던거 같네요
6:00 메랜 기준 2차전직중 가장 불지옥맛인건 여전해요~~
3차전직 기억나는게
처음에 전직문제 나왔을때, 되게 오글거리는 중2병 컨셉 문제들이였다가 누가 다른 게임에서 퍼온거 아니냐고 당시 인소야인가 인벤인가에 퍼져서 문제들이 메이플 관련 문제로 바뀐걸로 압니다.
진짜 옛날에는 서점가서 가이드북사서 그 레벨에 맞는몬스터나 사냥터랑 퀘스트뭐뭐있는지 책보면서 했는데.. 20에서 30까지는 커닝시티 파퀘진짜 광클하면서 했는데.. 40대때는 학교방학때 루디브리엄파퀘 밤새면서 하고 ㅜㅜ
가이드북 진짜 추억..ㅠㅠ 맨뒤에 5000원 캐시 쿠폰 붙어있구 그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커닝파퀘하면서 슬라임 신발 먹으면 일어나서 소리지르고 그랬는데
진짜 너무 맵이랑 몹들 템들 볼때마다 향수자극 지리네여ㄷㄷ
출시와 동시에 현질유도에만 급급한겜들뿐이거나
시작부터 너무 퀘스트로만 돌아다니는겜들 말고
모두가 다같이 성장하면서 자유도높은 초창기 메이플 바람같은 rpg같은거 찐하게 시간박고
다시해보고싶네요 ㅜㅠ
와 진짜 추억..
메이플 진짜 초창기에는 레벨 올리기 너무 어려움&컴퓨터 시간 제약으로 40까지도 못키웠었고..ㅎㅎ.. 한참 지난 후지만 2011년에 고등학교 보충수업도 빠져가면서 메이플해서 4차 전직(이 끝이던 시절,,)까지 다하다가 수능 공부한다고 접은 후로는 다시는 안했는데...ㅜㅜ 전직했던거 하나하나 맵으로 보니까 메이플에 진짜 진심이었던 시절 생각나고 찡해지네요 ㅜㅜ
메이플스토리 초창기부터 했던 유저인데 빅뱅 이전에는 잼민이었어서 플레이 시간도 짧았고 당시에는 신규직업이나 스킬 등이 나오면 환승하기 바빠서 2차 전직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번에 빅뱅 이전 메이플을 바탕으로 오픈베타한 메이플랜드에서 스피어맨, 클레릭, 어쌔신을 전직했고 어쌔신은 허밋으로 나아가는 중입니다...
1:11 진짜 여기서부터가 입구컷이었다....
레벨 8부터 전직가능한 마법사 키우려고 주사위 굴렸다가 INT 4, LUK 4가 나오면 직업이 궁수로 바꼈다는...
루디브리엄 파퀘 할때가 가장 재밌었는데 그당시 사람도 많았고 서로서로 빨리 끝내서 레벨업도 빨랐기때문에 정체되어있는시간이 상당히 줄어서 제일 재밌었던기억이있네요
133221333123111맞나
몬스터 카니발
유령선 데비존
@@민수-k7m 마즘ㅋㅋㅋ
@@akaLPV 유령선은 메카닉 헤비머신건 조지면 딜뽕지렸는데ㅋㅋㅌ
그때는 진짜 모험 하는 느낌으로 플레이 해서 다소 어려워도 재밌었음ㅋㅋㅋ
핸드폰도 없던 시절...유일한 온라인 루트였는데 그립긴하네요 라면 한봉지에 450원이여서 500원짜리 하나 들고 집앞 슈퍼가서 라면하나에 50원 초콜릿 하나 달달하게 먹고 컴퓨터 켰던 시절... 그땐 hdd라 부팅도 엄청 오래 걸렸고 메이플 로그인할때까지만 10분걸렸었는데..그렇게 들어가서 뿔버섯 때려잡으면서 클레릭 꼭 하겠다는 마인드로 버티고 버티며 2차찍으니 몬스터카니발 나와서 개꿀빨고... 오르비스 맵을 참 좋아했었는데 몬카하려면 루디가야했어서 루디에서 오래살았었음 ㅋㅋ 그때 브라운베어 핑크베어가 30랩몹이라 테라스1 가면 사람 개많았었음 ㅋㅋ 근데 그땐 자리가 애초에 찾을수 없었어서 그냥 갓 전직한 2차전직들 브라운베어 핑크베어 젠되면 오지게때려잡고 ㅋㅋ 추억이다
이 때는 사냥하다 지쳐서 헤네시스에서 아무나 3~4명 모아서 빅토리아 아일랜드 한 바퀴 돌기도 했죠. 다 돌면 한 시간은 족히 걸리지만 그 것만으로 모험의 낭만이 있었어요
BGM도 너무 좋았고 스토리 관이 재밌었음
루디브리엄 지하 내려가면 아랫마을 (동화 마을)이 있고 아랫마을 우물 속을 들어가면 아쿠아리움이 나오던 세계관이 좋았음 ㅎㅎ
루디 지하는 우주방어기지아니엇나요?
@@강희제-t3f왼쪽에 있는 에오스탑은 지구방위본부 / 그 뒤에 출시된 오른쪽 헬리오스탑은 아랫마을인가 그랬음
도적으로 여행떠나다가 지구방위본부가서 접었는데 그때는 어려서 검색이런거 생각을못해서 그냥 겜 접었었던 추억이있음ㅋㅋㅋㅋ큐ㅠ
어릴때 하다보니 현재처럼 최적화된 스킬트리나 사냥터 그런걸 잘 몰라서 그냥 친구들이랑 같이 매일 부모님께 허락맡고 피시방이나 집에서 1~2시간 게임에 엄청 빠져서 더 재밌었음ㅋㅋㅋ 그땐 뭔가 소소하게 행복을 찾을수 있었고.. 커닝시티 파티퀘스트할때 40도적한테 헤이스트 하나 받고 3번째 하수구 구멍인가 거기 쉽게 올라갈수있는거 하나에 되게 뿌듯함 느끼고ㅋㅋㅋㅋ 초록버섯이었나 냄뚜 드랍된다고 그거 하나 나올때까지 열심히 초록버섯잡고ㅋㅋㅋ 스펙에 대한 스트레스 그런거 없이 순수하게 게임하다보니 더 좋았었던 기억임
냄뚜....동의합니다.
이때가 젤 재밋었지 파티원 구해서 친해지고 고정파티원 생기고 길드들어가서 길드 사람들이랑 채팅하면서 놀고 진짜 rpg + 커뮤가 너무 조화롭던 시기ㅎㅎ 요즘은 해보면 걍 싱글게임 하는 느낌 ㅜㅜ
옛날 메이플하면 . 사냥터 자리싸움(c2 ). 루디브리엄 파퀘 커닝파퀘 , 개미굴파사 믹골파사 군영파사 , 장터에서 판매할물건 외치기! ,40레벨 장공퀘 (재료 많이필요) 이렇게 생각나네요.
나사 같은 아이템도 당시에는 귀했지. 네펜데스꿀얻겠다고 네펜데스 노가다한것도 기억남 일비먹겠다고 머쉬맘 잡으로 갔던것도 생각나고.
당시 2차전직이 되게 어려웠음 3차 4차는 이미 도달한사람들이 하는거라 괜찮고 1차는 사실 개나소나 다하는건데 2차는 왜 그렇게 힘든지 긴장되고 숨막혔음 사냥터에 있는 전직교관.. 헬레나처럼 버섯집이 아니라 몬스터 죽는소리 들리던 사냥터 즉 야생에서의 전직..
빠르면 고등학교때 늦으면 대학교때 느낄수있는 은은한 야생의 법칙을 간접적으로 느꼈지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향수로 번지네요.. 옛날에 재밌게 읽던 메이플 가이드북이 생각나는 영상이었습니다
아 맞다 가이드북이란 게 있었죠
와 가이드북,, 아련합니다🙊
가이드북끝에 붙어있던 3000캐시인가 5천캐시인가.. 그거 아주 소중했죠 ㅠ
싸비랑 앙잉옹 생각난다ㅋㅋㅋ
메이플 저때로 돌아가면 하고싶다 ㅠㅠ 아무리 오래걸리고 힘들었어도 불평했던 애들 하나도 없었는데 ㅠㅠ
해적도 나오기 전에 했었는데 저 니은숲 등등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ㅋㅋㅋㅋㅋㅋ당시 스노우보드 이런거 하나 먹기 참 힘들었고ㅠ
1차전직만 한 궁수는 몬스터랑 가까우면 화살 못 쏘고 활로 때렸죠.....반대로 전사는 근거리만 가능해서 좀 쎈 애들 만나면 가까이 있다 뒤지기 딱 좋고ㅠㅠㅋㅋㅋ 그땐 직업도 5차 전직 이름으로 안 불렀어요ㅋㅋㅋㅋ표도, 단도, 헌터, 사수, 힐법 등등
한창 게임할 때 오르비스 생기면서 30분 주기의 배타고 크림슨발록 구경하고ㅋㅋㅋㅋ
스노우보드 개추억이네요 ㅠㅠㅠㅠ
그때는 배를 기다렸어야되는것도 참 추억임 진짜 현실반영ㅋㅋㅋㅋㅋㅋ 왔다갔다하는 배가 딱 하나라 그 왕복을 기다려야하고 돌아오는 사람들중에 고렙있나 찾아보고 크발떴냐고 물어보고 ㅋㅋㅋㅋㅋㅋ
사냥할때 적자생각하는거 진짜 공감되네요 ㅋㅋ점프로 몬스터 최대한 피해가면서 사냥하고 사냥 끝난후 잡템+메소가격이랑 사용한 물약값이랑 비교했었는데
ㄹㅇ 물약값
추억회상도 좋고.. 진짜 지금과는 너무나 다른 게임다운 진짜의 게임
3차전직 첨 나왔을때 그 위엄은 가히 말로 표현할수 없었죠....
오르비스랑 엘나스조차 넘사벽 지역이었는데...
도적캐릭 다크사이트로 여기저기 여행 다니던거 기억 나네요 ㅋㅋㅋ 엘나스 여행 갔다가 오르비스탑 다시 올라가는거 엄청 고생했는데
지금처럼 이동기가 다있지않던시절
도적 플점, 법사 텔포를 제외하면 뚜벅뚜벅 걸어다녔어야해서
70떄 돼지라이딩. 120때 늑대라이딩 얻어서 타는것도 정말 재밌는 추억이네요 ㅜㅜ
당시 70이면 동네에서 레벨 젤 높았음
@@Ssgt2012 근18-19년전 피시방에서 3차전직한사람있으면 뒤에 사람여럿 모여서 구경하고 그랬었는데 ㅎㅎ 헤네시스사냥터에서 블리자드,제네시스 연발하고있으면 간지폭풍..
그때 도적이엿는데 전사들이 파티 걸고 헤이스트 달라하고 구랫엇는데 ㅋㅋㅋㅋ
@@htl38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헤이스트점 헤이스트 구걸시절.. 도적들은 그게 좋아서 스킬 빡샌데도 헤이스트 선마스터 하고 그랬음 ㅋㅋㅋㅋ
진짜 신기하다...어릴때 메이플을 시작했을때가 에반이 막 나왔을때고, 빅뱅 직전이라 나름 라떼 달달하게 타먹은줄 알았는데 이걸보니...진짜 레벨 하나 올리는게 왜 그리 힘들었다고 하는지 납득이 가네요.. 타락파워전사님 존경합니다..
이때는 아시안느..
타락파워전사 ㄷㄷ
지발돈좀..
번개씬
@@LTN902 변제의신...
추억이생각나는 영상감사합니다.힘들게 살아가던중 이거보면서 많이웃었네요.
여기서 다 설명해줘서 그렇지 당시에는 2차전직 교관, 차원의 문 이런거 오다가다 맵탐험하다 본게 아니면 맵 뒤져다니고 길가는 사람한테 물어보거나 이미 전직한 사람에게 물어보거나 가이드북 사서 보는 등 진짜 모험이였음ㅋㅋㅋ 게다가 학생들이 돈이 어디있어 그 가이드북은 사기 전에 주변에 구입한 친구가 있는지 알아보고 사야했고 소유주는 슈퍼스타였음....일진들의 1순위 친밀 유발도 있었고ㅋㅋㅋㅋㅋ책은 하도 돌려봐서 너덜너덜ㅋㅋ 훗날 우리 중학교가 벨로칸 1, 2위 길드를 맡고 친구중 한 명은 가이드북에도 나왔죠. 당시 저를 포함 서든으로 많이들 넘어가고 메이플 고인물들이 생기기 시작한 시점이였음. 대 서든 시대의 시작이였지. 국내 게임의 역사와 성장을 함께한 세대는 우리가 아닌가 싶음(90년대생)
예전엔 진짜 40~50 넘기기가 어려웠죠
몹 하나 잡는데 0.02% 경험치 주는데
광역기도 변변치않았기때문에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죠 ㅠ
3차든 4차든 둘 다 굉장히 힘들었음...
3차는 퀴즈가 있고, 길도 멀고... 심지어 어크도 당시엔 너무 비싸가지고 하나라도 잘 못 틀리면 어크날림ㅋㅋㅋ;
4차는 개인적으로 마뇽이랑 그리프가 문제였어요. 최대 데미지가 있는데
요즘은 한 방이지만 과거에는 오랫동안 때려야만 죽었고 1/1 때문에 문제였고
왜 영상에나온 내용들 그대로 똑같이 말하고 님이 겪은것처럼 말함ㅋㅋㅋㅋㅋ
@@soop0영상 나오자마자 글 적은겁니다.
그리고 너무 공격적이시네요.
@@soop0 난 직접경험해봤고 증거스크린샷도있으니 내가 겪은것처럼 말할께 ㅋㅋㅋㅋ
@@soop0 어떤 인생을 살아왔길래 그렇게 살까...
다들 왤케 화났어 ㅠㅠ 내가 미안해
빨간 달팽이의 HP는 45임. 아직도 안 잊혀짐. 그때 마법사를 키워서 빨간 달팽이를 패면 45대를 때려야 했음. 주발(주니어 발록) 보겠다고 도적 키워서 다크사이트 키고 끝까지 갔음. 최강 몹 답게 리젠 시간이 5~7시간이라서 운이 좋아야 봤음. 그 전 맵에 고수들이 밧줄에 매달려 주발 잡으려고 순서를 지켜 대기를 탔음. 썬콜의 썬더볼트는 그 당시에 6마리씩이나 몹몰이 가능한 유일한 스킬이었음. 덕분에 "매크로 법사 = 스틸 법사 = 썬콜"이었음. 메이플 소설을 보면 썬콜은 무조건 악역이고 항상 사이다 최후를 맞이함. 오르비스,엘나스 패치되니까 신대륙이라고 불렀음. 크발(크림슨 발록)은 처음에 이름 공개를 안해서 날록(날아다니는 발록)이라고 불렀음. 엘나스 몹 잡을때 불독법사가 유리해서 잠깐 전성기를 맞이함.
도루크 대거 있으면 그나마 편했죠...
빨강달팽이 HP 40 이지 않음??
달팽이 세마리 3렙 대미지가 40인데 이게 빨강달팽이 체력이랑 정확히 맞춰놓은거라 딱 한방컷 났었는데
메이플향수는 브금이 한몫했다 진짜..
초록버섯 잡아서 냄뚜 먹었을 때의 그 희열......
채찍 들고 빨리 달리던 유저를 보며 나도 언젠간 저런 멋진 유저가 될 수 있다라는 희망..
그립다
중3때 메이플이 처음 나왔었는데 3년정도 재밋게 했었습니다. 그때의 메이플은 노가다성은 있었지만 복잡하지않고 단순해서 좋았는데 현재의 메이플은 다른게임이 됐더군요
저도 중2때 처음 나왔었죠...
옛날엔 2차가 끝이었죠 3차전직나왔다고 컴퓨터실에서 애들이랑 스킬아이콘이랑 설명보면서 침을 뚝뚝 흘리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귀엽네여 ㅋㅋㅋㅋ
메이플 초기 파이터로 장공 먹겠다고 머쉬맘 잡으러 가던거 개추억이네 ㅋㅋㅋㅋㅋㅋ 그때는 모험과 도전 그리고 모르는 다른 유저들과 만나서 친분쌓고 함께 즐기는것이 큰 재미였음 메이플은 딱 시그너스까지만 나와야 했음 결정적으로 어렵게 캐릭터 2개 200 만렙 찍었더니 250으로 상향되는거 보고 접었음 ㅡㅅㅡ
옛날 메이플, 초등학교 즈음에 했던 메이플은 상당히 레벨 올리기도 힘들고, 퀘스트 같은 거 하면 주황버섯 200마리 잡기 등 뭐 더군다나 랜덤으로 아이템 받는 제한도 있어서인가 좀 빡쳤는데 지금은 좀 많이 다른가봐요.
전직퀘스트 하는 재미도 있었음, 특히 3차는 하게 되면 기분이 정말 굿,, 스킬이 화악….달라짐
3차를 해야겠다고 맘 먹은게 와보땅에서 레인저 스킬 본거, 루디브렴에서 고렙팟 본 뒤,, 스킬들이 멋있었는데
지금 보면 이건 장난도 아니고 스킬들이 화면을 다 가림, 중구난방이고 😊
잼민 시절 가이드북 사서 동생이랑 컴퓨터 못하는 시간 내내 맵 지형이랑 저 질문 답들 외우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힘들었지만 확실히 로망이 있던 시절이기는 했습니다.
낭만 그자체 그 시절 저도 누나랑 열심히하던 때가 있었죠ㅜ
클래식서버나오면 초반반짝하다 아무도안하겠죠?ㅋㅋ
저때는 포션값도 지금의 10배에 메소도 드랍 값이 낮아서 돈벌기 진짜 힘들었는데 ㅠㅠ
9렙에서 10렙 넘어가는 경험치... 지금도 같을지는 모르겠는데 514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후르츠 캔디 퀘스트가 개꿀이었음 ㅋㅋㅋㅋ
그리고 장비때매 부스텟 찍는것도 좀 스트레스였는데 ㅋㅋ 그래서 올럭표도가 부의 상징아니었나? 태극부채 새비지는 진짜 전설이었다...
지금은 레벨 210까지 경험치가 많이 줄어들었어요 210~250 찍기가 힘들고 지겹긴 한데 요즘 메이플은 250부터가 시작이에요
태극부채 새비지 쌉인정...👍
마나엘릭서와 파란포션을 비교하면 마나엘릭서는 300채워주는데 620원인가? 들어서 같은 마나회복대비 비용이 20원 비싸서 ㅋㅋㅋㅋ이걸 왜사지 했음 돈아깝다고
@@incantoheaven939아이템창 한계때문에....그리고 계속 파란포션 누르기에는 손가락이 아팠죠
지금 메이플은 접었지만, 돌희님 추억 영상 올라오는 것들은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03년 메이플 나왔던 시기가 그립다. 정말 모험하는 기분이었는데 오시리아 대륙 나오기 전이던 시절 던전에 끝까지 가려고 전사로 30까지 키우고 결국 발록까지 봤었지 ㅋㅋ
그때 타우로마시스 잡는 고렙 궁수를 경이롭게 봤었는데 ㅠ
이때는 지금처럼 스킬로 기본공격하던 시절은 아니었음. 마법사를 제외하곤 스킬난사하면 마나가 금방 떨어져서 돈 없는 유저들은 뭐하기가 힘들어서 스킬 가끔 대부분 평타 이랬음.
햐 추억에 잠긴다... 재밌지만 어려웠던 그때 메이플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ㅠㅠ 당시 느낌이 잘 나게 설명해주셔서 더 좋았어요!!
2차하는순간 법사는 33~48 전사는 35~50구간이 파티사냥 절정기여서 시간가는줄 모르다가 50넘어가면서 폐사하는애들이 많았던거같음 50구간만 잘넘기면 60 70찍고 3차까지 간사람들은 왠만해선 폐사구간이없었는데... 3차때 용기사 가 너무 넘사벽직업이어서 잘키웟다고 좋아하다 4차 닼나 스킬보고 절망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리고 허밋 법사들 빼곤 다 라이딩필수였는데.. 스킬북부분도 되게추억이고 클래식 마렵다ㅜ
그래도 저 당시엔 링큐니온처럼 여러캐릭 의무적육성이 없었으니 하나만 집중해서 키울 수 있었기 때문에 그래도 전직에 대한 로망과 몰입이 쉬웠다 생각합니다
하루에 컴퓨터 1시간 제한이 있었고 집에 손님이 오면 컴퓨터 할수있었어서 그때 신나게 메이플을 하곤 햇었습니다.
저는 빅뱅 전까지 2차전직도 못했었어요...
시그너스가 나오고 2차전직까지 훨씬 빠르게 할수있었어서 처음 2차전직 스킬을 사용해봤을때 행복함을 아직도 기억합니다.ㅎㅎㅎ
어릴 때 누나랑 같이 키우던 히어로가 생각나네요.
사춘기 중학생이던 누나랑은 사이가 서먹서먹 했지만 메이플 덕분에 지금까지도 사이가 정말 좋습니다ㅋㅋ
결국 누나는 수능때문에 은퇴하고 제가 물려받았지만 혼자 하니 재미가 없어 접었었죠ㅠ..
그러다 어제 친구가 하이퍼버닝이라는거 알려줘서 잠깐 해봤는데 한시간에 200찍히더라구요.
200레벨까지 한번에 올려주는거 보면 고렙유저 이벤트로 대거 늘려 스펙업을 위한 현질을 바라는 이벤트로밖에 안보이네요.ㅔ
고렙 캐릭 하나씩 쉽게 얻게되면 그들도 잠재적 고객이 되기 마련이니까.
결국 이 이벤트로 느낀 바는, '메이플은 꼭 2@@렙 이상 찍고 현질 해서 즐기세요. 그 전엔 재미 없습니다.' 이렇게 느껴졌고, 뭔지도 모르겠는 하이퍼니 뭐니 스타 잠재 뭐 이것말고도 수두룩해서 공략이나 보고 할까 하다 내가 이 게임에 익숙해져도 키운게 아까워서 게임을 하지 재미로 게임을 하진 못할거 같아 바로 삭제했습니다.
게임이야 오래돼서 진입장벽이 높아진건 이해해도
개발진들이 모험과 성장에 초점을 두지 않고 스펙과 경쟁에만 몰두하는구나 싶은순간 바로 마음이 떠나게 되네요ㅎㅎ...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잠시나마 추억에 젖었네요 메이플 비지엠이나 영상 보고나면 항상 훈훈한 기분이들어요~
저때 저렙때는 진짜 썬더볼트가 왜이리 간지처럼 보였는지 또 2차때는 아이스 스트라이크 이런게 부럽고 그리고 4차 스킬 하.. 넘 부러웠지
어떤사기꾼이 토비 표창 제련해준다고
어크 3개 달라했는데
알고보니 그냥 몬스터 잡으면 나오는거엿음 ㅠㅠㅠ
근데 ㄹㅇ 당할수밖에 없는게 어크가 진짜 토비표창처럼 생김 ㅠㅠ
@@justlikethat8075 추억은 맞긴함.
그거때문에 사회의 쓴맛을 알게됨
그래도 게임에서나 현실에서 저러면 옛이나 지금이나 빡침
지인이면 손절감.
3차부터 제일 힘들었던게 이동하기위해 대륙이동을 위한 시간이 너무 고통스러웠죠... 당시 퀘스트 이해를 잘못해서 헛걸음했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ㅠㅠ
지구방위본부.. 장로스탄 개새..
엘리니아와 페리온 위치보니까 마을 위치도 나름 정성드려서 디자인했던거네요. 2차 전직맵도 다 직업마다 어려운기믹을 부여했고 (전사의 명중, 궁수의 사거리 등등)
나름 친구 골탕? 먹이는 방법은 집에 놀러왔을떄 골렘구경시켜준다고 헤네시스 워닝스트리트를 통해 슬리피우드에 가두는거였는데.. 그리고 친구의 눈물나는 던전탈출기보며 깔깔웃고.
13년전이었나? 처음 생기는 템을 한 서버에 각각 두명씩 준다는 타임리스 에아스 핸드를 어쩌다가 당첨되어 받게됐음ㅋㅋ
언니랑 같이 메이플중이었는데, 갑자기 컴이 버벅거리고 렉걸리길래 보니까 귓이랑 친추가 어마어마하게 오더라. 알고보니 우리 아이디가 당첨됐던 것이었지!!
지금은 흔해진 아이템이지만.. 그 당시에는 진짜 ㅎㅎ 진귀한 경험이었당
2004년~~2010년까지 메이플 한 사람으로서 저 시절엔 새학기라도 메이플로 친구들 사귀기 딱 좋았음...ㅎㅎ
요새 메이플하는 사람들은 저 시절을 모른다는게 참 신기할따름!(본인94년생)
와...맵과 스탯들 하나하나 보자마자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은 접었다만 진짜 불독 매직컴포지션 너무좋아서 70찍으려 개고생했네요 마법화살쓰는게 너무 매력적이였어요..파이어에로우랑 모션이 다른데 그 다리 비튼다해야하나..그게 너무좋았어요ㅜㅜ
학교끝나고 매일 피시방가서 친구들이랑 메이플해서 도적 3차전직하고 보드나 얼음 석판? 물고기 있는 창 같은거 희귀템 수집하는 재미도 있었고 레벌올리기 너무힘들고 유행도 달라져서 얼마 안돼서 접고 던파로 갈아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추억이네요
본인 95년생 제가 초등학교때는 3차 찍는게 거의 로망이였음다
와.. 아련한 메이플 그 감성.. ㅠ 그땐 정말 모험하는 기분이었는데..
지금 나이 30대입니다 중학생때 반친구들 대부분이 메이플 했는데 50레벨 넘는친구가 반에서 1~3명밖에 안됬습니다 카니발 생기고 60찍는애들 여럿나왔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나는 93년생 딱 30살 오픈 유저였는데...
그당시는 빅토리아 아일랜드에 있는
퀘스트도 하나씩 다 깼었는데...
깨는것도 모험같고 즐거웠어...
같은 93으로써 ㅇㅈ 피시방도 카드 넣어야 켜지는 옛날 피시방에서 어른들 사이에서 게임할때 ㅋㅋㅋㅋ
오랜만에 옛날에 내가 하던 메이플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그립고 좋네요🥲 아련쓰,,
루디브리엄에 처음 도착했을때 그 브금과 감동을 잊을 수가 없음…
3차전직 시스템 패치했을때 같이 하던분들중 최초로 프리스트 전직했었는데 진짜 벅찬감동이었던ㅠ 진짜 간지났었고 겜상에서 당시 초딩들이 우와 프리스트다! 하면서 인기도 올려주던 시절..
진짜 엘나스 이런데 가는거만해도 배 시간기다려가면서 1시간씩 걸려가면서 이동하고.. 그게 낭만이었지
저땐 50찍기도 개 힘들었음 진짜 ;; ㅜㅜ
가이드북 사서 사냥터 육성법 알아가고 ㅋㅋ
그 중 나한텐 .. 돼지라이딩 타고 1섭 헤네 돌아다니는게 내 목표였다지 (라이딩 무려 천 단위였음 ..메소 부자의상징 !)
2007년 초1때 메이플할때 오르비스행 배에서 난레벨 20인가 개쪼랩이어서 크발뜨면 죽으니까 배 안에 잇엇는데 크발 떠서 레벨 막 90-100넘는 사람들 밖으로 나갈때 진짜 좆간지 개멋져보엿음 ㄹㅇ 신마냥 우러러봣엇던 기억이나네 ㅋㅋㅋㅋ개추억이다 자유시장에서 뇌전수리검 타이밍 으로 사기당하고 질질짯엇는대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가지 추가하자면 옛날 메이플의 최대체력, 최대마나 증가하는 패시브 스킬들이 렙업당 증가여서
나중을 위해 공격스킬같은거 안찍고 조금이라도 효율을 올리려고 저런거부터 찍는사람도 있었죠
법사도 초반에 사냥이 힘들다는 이유로 메이스 낄 힘까지 올리는 힘법사가 나오기도 했었죠
심한 법사들은 마나포션 살 돈이 없다는 이유로 25렙제 강철메이스까지 낄 만큼 힘을 올리는 사람도 있었죠
전사의 경우 커닝파퀘를 21부터 들어가면 앵간해선 미스때문에 1스테이지 리게이터도 못잡아서
개미굴에서 사냥하면서 25를 찍고나서 가는 경우도 드물었고,
가끔가다가 돈이 많은 전사들은 냉동참치 지작템을 가져와서는 혼자 킹슬라임까지 다 싹쓸이하는 강함을 보여주기도 했죠
지금은 올힘 올덱 올지 올럭 등 캐릭터에 맞는 스텟만 올렸었지만,
그당시에는 전사는 덱20에 올힘이라던지, 도적은 덱25에 올럭이라던지, 템에 따라 스텟도 다르게 찍히는 경우도 있었죠
빅토리아아일랜드에서 오르비스로 가는 배를 타면 확률적으로 크림슨발록이 나오는데, 밖에 있다가 죽는사람들보고
비웃기위해 다크사이트 쓰고 나간 도적들이 다크사이트 안통하는 마법데미지 맞고 죽어선 역으로 비웃음을 사기도 했죠
이렇게만 보면 그때 그 당시 메이플은, 서로 여러 정보를 공유하면서 여러 루트로 게임할 수 있고, 모험요소도 충분했고,
지금처럼 일하듯 하는 게임이 아니라 정말 힐링하려고 하는 게임 같았는데 아쉽네요
전직한다는 보람하나는 기똥참. 물론 지금하라면 못함
지금도 250가면 보람 기똥차던데요 그거랑 다를 거 없다고 생각합니담
솔직히 2차 해도 레벨업 드럽게 힘들어서 마법사를 예로 들면 텔포 배우먼 끝임 ㅋㅋㅋ
인정ㅋㅋㅋ
솔직히 기동성만 보장되면 할만함 ㅇㅇ
어릴때 부모님이랑 같이 한 계정을 키웠어서 지겨운 사냥은 적게 하면서 혼테일같은 보스몹들만 잡으러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비숍을 주캐로 키웠어서 사냥터에서 무한제네시스 날렸었는데 추억이네요ㅎㅎ
꼬마꽃11 이신가요?
진짜..추억은 추억이구나 그때 그 시절 너무 그립다..아무것도 모르고 순수했던 시절이네ㅜㅜㅜ그 시절 초딩이 지금은 27살 직장인이 돼서 사회 생활하고 있는데 다시 돌아가고 싶네..ㅎ
울지마렴
노가다 > 커닝파퀘 > 2차> 노가다 > 루디파퀘/카니발 > 노가다 > 올비파퀘 > 3차 > 루디/엘나스 개노가다 > 4차전직 > 리프레 개노가다
4차는 무슨 시발ㅋㅋㅋ
30찍기도 ㅈ빡센데 2차 전직 하는 것 조차 하늘의 별따기었음..
그땐 어려서 51레벨까지 전직이란 시스템을 몰랐기에 1차스킬로만 사냥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때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가장 좋았던 것은 클린한 채팅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욕설도 거의 없던 시절입니다ㅎ 감정낭비도 없고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던 때죠ㅎ
그 당시 인터넷 문화가 더 클린했죠. 욕설도 함부로 안하던 시기
친구네 집에서 같이 했던 메이플 , 그렇게 재밌었을 수 가 없었다 그 시절
와 처음보는데
편집 너무나도 잘하셨네요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