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 쪼가리가 계속 나오는 가축 사료, 그런데 이게 ‘합법’이라고?｜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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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ส.ค. 2024
- #크랩 #음식물쓰레기 #비닐
우리가 버리는 음식물쓰레기는 폐기물 처리 과정을 거쳐 재활용됩니다.
대부분 가축이 먹는 사료로 만들어지거나 비료가 되어 토양에 흘러들어가는데요.
그런데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비닐이 섞여 들어가서 미세플라스틱 오염을 유발하는 문제가 있다는 거, 아셨나요?
몇 년 전 영국의 한 농부가 가축 사료에 비닐이 들어갔다고 언론에 제보했지만,
사료 내에 플라스틱 0.15%은 허용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우리도 비닐 먹는다는 거네
?
예전부터 그래왔지 미세플라스틱먹은 생물들이 자라면서 우라 식탁까지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누가 중졸 아니랄까봐
@@user-kr5vq6bi7o ?
@@user-kr5vq6bi7o 이해 시켜드림 돼지가 플라스틱을 먹으면 몸안에 플라스틱이 있는상태로 도축돼어 우리가 먹는다는거에요
꼭 대책이 활성화 되어야 합니다...ㅠ 결국 악순환이 반복되어 우리에게 되돌아 오고.. 이미 물고기에게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는데 그걸 우리가 먹고 있다고 해요...
죄송하지만 변하는건 없습니다
@@user-cs1vn5wk4m ?지금이라도 바뀌면 뭐라도 되겠지 왤캐 부정적이여
스웨덴 잠깐 갔을 때 음식물 쓰레기 봉투가 생분해되는 발수코팅 들어간 종이 봉투라 인상적이었음 우리나라도 좀더 적극적으로 해결책 강구했으면
종량제봉투 자체가 비닐....
처음 생길때부터 앞뒤가 안맞다 싶었다. 환경을 위해 쓰레기종량제 한다면서 봉투는 비닐...음식물쓰레기는 예전처럼 그냥 음식물만 수거통에 버리게 하고, 땅에 매립한다는 생활쓰레기봉투는 재활용한 종이봉투나 종이박스를 사용해서 땅속에서 그나마라도 잘 썩게 하던가 하지...오히려 더 크고 두껍고 질긴 비닐..
사실 종이컵도 옛날에는 파라핀(꿀벌집 성분인 밀랍) 등으로 코팅한다 했지만 지금은 일괄적으로 폴리 에스테르로 코팅한다는 군요. 아무래도 자연물질보다야 플라스틱이 편하겠지요.
그래서 너무 뜨거운 걸 종이컵으로 먹는 게 원칙적으로 그 비닐이 녹지는 않겠지만, 좀 꺼림칙한 면은 있다고 합니다.
음식물 처리기를 상용화시키자
저는 빌라에 살고있습니다. 밖에 있는 노란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리고 있지요... 저희는 음식문 쓰레기 봉투에 담아서 버려야된다는데...;;; 헐...
솔직히 아파트같은 곳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는 그나마 많이 덜한 부분이 있겠지만 문제는 일반주택이나 빌라 그런곳에 대한 문제가 쫌 있지 각 지자체 마다 그런곳에 기계적인 음식물만 담을수 있는 쓰레기통을 만들어서 설치한다면 좋겠으나 결국은 그걸 설치햐려면 돈도 돈이지만 또 그 주택에 사시는 분들의 동의도 받아야하고 여러 절차가 필요하니... 참 어려운 문제인듯하다 안쓰는게 가장 완벽한 답이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 문제도 아니고...
음식물 쓰레기 사료는 워낙 저품질이라 현장에서 거의 안쓰임 재활용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움. 그냥 다른 나라처럼 하수도에 갈아서 버리고 처리장에서 모아 매립하는게 완벽한 답입니다 아니 재활용도 안되고 어차피 대부분 매립하는거 왜 길바닥에 내놓고 수거를 함? 선진국들이 하수도에 버리는게 다 이유가 있는 거.
그거 처리기 꼭 설치해줬으면…주택 사는 사람으로서의 소망이에요. 하필 저희 집 앞에 전봇대도 있어서 일요일 전날밤만되면 쓰레기가 한가득인…
하수도에 갈아 버리면 하수도관 점점 오염되고 막히지요. 나라도 좁아 터졌는데... 더군다나 수도권에 죄다 몰려 사니...
하수도에 서식하는 바퀴벌레, 쥐 등등은 점점 늘어날 테고...
식품으로 만든 생분해 음식물 봉투들 많던데 규격 봉투도 재질이 바뀌면 좋겠네용..
일단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먹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들었으면 좋겠네. 옥수수 전분 생분해 비닐같은 걸로 만들 수 있을거 같은데.
옥수수전분100%로 만드는건불가능해요.
대학 원룸촌이 진짜 쓰레기 분리수거 안지켜짐 길거리에 쓰레기통 없어서 쓰레기 많듯이 (개인 도덕의 문제지만) 1.5룸 이하 6평 원룸 건물은 주거보단 학생들 거쳐가는 곳이라서 로테이션이 빠른 탓인지 쓰레기 분리수거 따로 구비안해둠.. 어떻게 버려지는지(거의 불법투기)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거임
그거랑 단체들 학교 mt를 가거나 이런 소규모 단체부터 특히 공장같은데 가면 박스는 몰라도 플라스틱 노끈이나 비닐 이런거 분리수거 안되는 곳 많음 그런 부분에서 오염 진짜 심하게 되는듯
근데 이미 그동안 수많은 미세플라스틱 찌꺼기들을 먹지 않았을까요ㅎㅎ 개인적으론 좀 많이 늦었다고 생각하네요..이게 바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구요
그렇다고 계속 손놓고 있을 순 없음 ...
제일 큰 음식물 나오는건 아무래도 군대, 학교같은 대량으로 만들어서 배식하는 시스템인 곳들인거 같은데, 맛이라도 좋게 만들고 하는게 그나마 많이 줄꺼같음. 양 조절은 좀 들쑥날쑥해서 조절도 어렵고, 짬통으로 나오는 양이 더 많기도 하니까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네요...
어려운 문제다...
우리 아파트는 비닐버리는 통이 있어서 난 당연히 음쓰버릴때 다 비닐따로 버리는줄
읭 난 음식물 쓰레기 비닐이 녹말 같은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줄 알았지 보통 비닐일줄은;;
나도그런줄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담은 채로 버리는게 맞나요? 아니면 봉투는 빼고 음식물만 버리는게 맞나요?
봉투는 빼고 버리는게 맞다면....봉투는 어디다 버리나요? 버리는 통이 없는데......
그리고 봉투만 빼고 음식물만 버린다면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굳이 안쓰는 사람이 많을거 같은데.....
너무 헷깔리네요...
지역마다 다릅니다. 공동주택은 대부분 관리소에서 위탁업체에 미리 비용을 내고 전용봉투 없이 버리면 위탁업체에서 가져가는 방식입니다.
개인주택은 전용봉투를 써야 합니다. 전용수거용기가 있으면 전용봉투 대신 전용수거용기에 종이 납부필증을 붙이기도 합니다(수거할 때 납부필증 회수).
폐기물업무는 자치사무라서 동사무소에 문의하시는 게 제일 정확합니다.
난 일일이 다 음식물쓰레기만 버리고 있고 다 같은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ㅡㅡ;; 적게 배출하고 제대로 버립시다
참 어려운 문제인듯
녹는 비닐 있잖아요.. 식용비닐도 나왔고ㅠㅠㅠ 가장 필요한 곳에 안쓰이면 어쩌자는거죠..
비싸서 상용화가 어렵...
@@user-tj7ym4gp4d ㄹㅇ.. 소세지 만들때도 돼지창자가 더 싸서 식용비닐 안쓴다고 하던데
가격도 훨씬 비싼 주제에 관리 못하면 쉽게 변질되버리는 비닐이라면 친환경 친환경 해봐야 의무가 아닌이상 아무도 안 쓸듯..ㅠ
대부분 시민의 마음속 : (내 돈 안들고 내가 안귀찮은) 해결법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지구를 위해!
ㄹㅇ.. 봉투 따로 분리해서 버리는거 그 10초도 안드는거 하나 하기 귀찮고
그 과정에 손에 음식물쓰레기 즙이 묻어 드럽고 냄새난다는 이유로 죄다 막 섞어버리니까 저런 일이 발생하는건데..
결국은 돈을 더 들여서 뒷처리하고 그만큼 세금을 더 걷을 수밖에 없나봐요
시골에 있는 우리 할머니네 아파트도 이렇게는 안 버려;;;; 걍 그 날 그 날 바가지에 음쓰 담아서 공용 음쓰통버리시던디
쉽게들 생각하네요
이물질 유리 알로미늄 프라스틱 수세미 철조각 등 문제지만
건조한 음식물은 다 됐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수분에 취약하며
휜곰팡이 바로 핍니다.
인간들이 문제
생분해음식물쓰레기거름망은 괜찮은건가요? 음식물쓰레기랑 같이 버려도 된다고 홍보하던데 사실 그것도 생분해되기까지 180일(약6개월) 소요되면 음식물쓰레기 처리할때는 일반쓰레기랑은 다를바 없는거잖아요.
음식물쓰레기봉투가 생분해 재질이라 그냥 무해한건줄 알았는데 그냥 비닐이었다니 ㄷㄷㄷ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상용화. 그런데 현재 너무 비쌈..ㅜ 이거에 대한 대책...
그리고 비닐 플라스틱을 줄이는 법안을 만들되 점점 없어지는 걸 목표로 해야 함. 옛날엔 없어도 살았는데... 어떻게 살았을까..
과도한 포장재, 스티커 사용자제, 분리수거가 기본적으로 가능하고 쉽게.. 음식물은 왠만하면 1회용 말고 전용용기를 사용할 수 있는 유통구조. 이렇게까지 안 하면 어려움..
음식물쓰레기 어차피 종량제봉투 따로 있는데, 재질 좀 바꾸면 안됨?
종량제 봉투를 pla로 만들면 안되나? pla가 부식성이 강한데 부식되는 과정에서 유해물질을 만들지 않아 안전할꺼같은데
왜 비닐째 넣어????? 왜???? 진짜 이건 아니지
으잉.. 수채구멍에 들어간건 세제랑 섞였으니까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는건 나만 그래...?
음식물처리장 호퍼 구경 가보세요. 비닐 투성이이고 걸러낸들.. 걸러내는 기계는 하루가 멀다하고 고장나고 우리나라 심각합니다.
탄탄한 법적인 절차와 공무원들의 실행력 받쳐줄 시민의식 맞장구 해줘야할것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잘될리가 있나
감금 살처분 강제임신 등등 이미 가축한테 하는 몹슬짓이 많은데.. 쫌... 적당히 하자;; 최소한 사료같은건 보장해주자 쓰렠이들아;;
먹는 비닐로 만들면 안되나?
조류독감도 질낮은 음식물쓰레기 먹이 때문에 생기는 경우 있음
아니...무슨 친환경물질로 만든 것도 아니고ㅋㅋㅋ
줄이기위한 노력과 자금을 한대모아, 플라스틱을 완전히 처리가능한 기술을 만들던가, 플라스틱을 대체할수 있는 친환경 소재를 만드는게
더 현실적인거 같은대,, 줄여라 줄여라 해서 줄이기에는, 플라스틱 안들어가는곳이 없거등,,
서울시 쓰래기 매립장 2025년에 끝난다고 하는데...
어케될까?
매립지 만들려면 5년은 걸린다는데...
그 지역 쓰래기는 그 지역에서 해결하길.
아니 최대한 인도적으로 그래도 먹을 수 있는 걸 먹게 해야지
그냥 비닐 안쓰기 운동을 하면 되는걸.. 다들 돈만 쓸생각만 하네.
음식물 쓰레기 통에 비닐채 버리는 사람들 꽤 많음 …
비닐에 비닐에 비닐에 비닐에 비닐에 비닐에 비닐에 비닐로 만든 사료
음식물 비닐로 버리는데가 아직도 있음???? 단독주택만 통 쓰나
서울인데 아직 비닐로 버립니다
연립단지 말고는 뭐...
동애등에 산업에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엑
외국은 더더욱 분리수거 안하니까 봉지 그대로 갈아버리네
우리는 그나마 통으로 받아가니까
인간들 스스로 죽을길을 파는거임
최소한의 거름망도 없다는거네
친환경 비닐로 음식물봉투 만들면 안되나
가공 과정에서 화학성분이 들어가니 현재로써는 100% 친환경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광주사는데 음쓰통에다 담아서 내놔요...
먹는 비닐로 하면 되지..인간들아...
음쓰봉투 수상했어
음식물쓰레기전용 바케쓰 팔지않나..
친환경비닐로 종량제 봉투 만들면 안되나 ㅋㅋ
맙소사
어쨌든 이것도 먹이구조 사이클이라면 사이클이긴 하네... 사료는 인간이 비닐과 같이 갈아서 주고 돼지는 그 사료를 먹고 사람은 이 돼지를 먹고 다시 사람이 만들고...
소비기한도 해주면좋은데 유통기한지났다고 버리는사람이 있어서
어차피 우리가 버리는거 우리입에 들어오는데.. 뭐어때
사람먹는 양념이된것은
동물에게 좋지못합니다
아무리 도축할동물이라지만
사는동안은 고통스럽지않게해야죠
살만찌우면 그만인가요
최소한의 지킬건지킵시다
고기는 좀비싸도 됩니다
배터지고 남길정도로 먹어대는지
그리먹어서 건강에 좋을것도없어요
우린 돈내고 음쓰만 버리는데
국민한테는 분리수거 하라고 벌금까지먹이면서 자기들은 분리도안하고 막 갈아버린다고?
헐 음식물쓰레기로 사료를 만들어? 부패하고 썩었을텐데 ...부패독소들은 어쩌고 비닐봉지 그냥 버리는사람들도 있는데..
에휴...
어? 난 당연히 생분해되거나 동물이 먹어도되는거로만드는주알았는데
그냥비닐이었다고? 허얼
우리만 노력하면뭐해
지자체,나라자체에서 처리과정부터 바꿔야지 제대로 할수있지!!!
헐!
그래서 난 음식물종량제로 버리지 않고 최대한 소금기를 뺀다음 밭이나 몰래 으슥한 공원의 울창한 나무들밑에 뿌려준다.
세계 인구를 천만명 이하로 낮춰야 지구가 산다
어떻게
그냥비닐먹을게
사료를 만들지 말라해야지 음쓰 버리는걸 문제 삼노 돼지 진짜 불쌍하다
야! 니네집 미세플라스틱맛 쩔드라
해결책 있어요.
리셋바이러스가 지구상의 모든 것을 분해해서 원 상태로 돌려놓는 겁니다.
그러니깐 6억년전의 지구로 되돌리는 거죠.
그냥 가서 자렴
리셋 바이러스는 뭔가요? ㅋㅋ
굿 아이디어
일부러 통과시키는 건가.
돼지가 불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