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송 감사히 늘 잘보고있습니다. 다름아니라 능력이 안되서 아래 두 모델중에 하나 선택하려고 하는데 어떤 게 나을지 개인적인 생각 알고 싶습니다. 스칼렛 3 세대 4i4랑. motu m2usb 오디오 인터페이스 이 두개 놓고 고민중입니다. 맥 쓰고 있고요.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방송 잘 봤습니다. 저한텐 유익한 정보네요. 내용 중 드라이버 문제도 언급해 주셔서 문의드리는데.. 제가 MOTU, Steinsberg ur22 mk, behringer 3개 제품을 사용해 봤는데.. 모두 별도 드라이버 설치를 해야해서요.. 혹시 사용하셨던 제품군중에 윈도우PC 자체 드라이버로만 운용이 가능한 제품이 있을까요?(별도 드라이버 설치 없이)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홈레코딩 이제막 시작하는단계라 프리소너스 스튜디오 26 사용중인데요~ 가지고있는 디지털 피아노(롤랜드 FP-30)를 헤드셋으로 바로 들으면 음질이 좋은데 오인페 통해서 녹음을 하면 소리가 많이 먹먹해지고 음질이 떨어지네요ㅜ 저가형 오인페라 그런걸까요? RME 베이비페이스정도 업그레이드하면 체감상 차이가 많이 날지 궁금합니다^^
저는 다른 오인페 쓰다가 rme babyface pro로 업그레이드 했는데 설정이 바뀌어서 그런지 오인페가 바뀌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원래 되게 버벅거리던 가상악기들이 버벅임이 하나도 없어져서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비싼 돈 주고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군가는 안정성, 휴대성 빼고는 장점이 별로 없다고 하는데 저는 이 두가지가 너무나도 좋아서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사파이어 소장중인데, xp 이상은 구동이 힘들고 정전때문에 고장나서 소장만 하고 있습니다. 그거쓰다 18i8 쓰니까 음질 확 떨어지더군요. 그후 Centrance Micport pro 를 한참 썼는데, 입력단은 아직까지 써본것중 최고였습니다만, 아웃풋이 고장나서, Zoom L-12 디지털 믹서를 샀더니, 와 이건 아닌듯... 슬슬 언급하신 인터페이스들이 땡기기 시작하네요. 이 분야도 돈이 전부는 아닌가봐요. 취향도 취향이거니와, 인아웃풋 갯수나 레코딩/미디 목적 등 지향점을 잘 잡으면 나에게 맞는 가성비 장비를 찾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0년만에 미디음악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바쁘셔서 제 댓글에 답을 안주실 것 같지만 그래도 질문 남겨봅니다 ^^ 일단 영상 잘 봤고 구독과 좋아요 누릅니다. 저는 와미랙24로 미디음악을 시작했고 이뮤1212m도 써보고..고가의 오인페는 경험이 없습니다. 제 작업환경이 pc라서요. 아폴로 트윈 윈도우로 정했는데 갑자기 아폴로x 라는 신모델이 출시가 되었네요. 이제 곧 아폴로x 윈도우도 나올 것 같고 해서 고민이 됩니다. 또 하나는 베이비페이스 프로를 보고 있는데요. 출시된지 3년이 넘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구입해도 되는건지 고민됩니다. 저는 10년 전에는 큐베이스를 썼었는데 이번에는 스튜디오원을 써볼 생각입니다. 오인페 주 사용목적은 보컬녹음과 미디파일 웨이브로 컨버팅하는 정도로 쓸 것입니다. 10년 전이랑 너무 많이 변해서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이것저것 유튜브로 보고 있는데요. 고민이 더 커지는 것 같아요;; 혹시 제 댓글을 확인하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폴로 시리즈는 uad 플랫폼을 쓸것이냐 말것이냐를 먼저 정하시는게 좋습니다. 하드웨어만 봤을때는 경쟁사들의 제품과 1:1비교가 애매합니다. Rme제품군들은 드라이버 안정성이 좋다보니, 하드웨어 파편화가 심한 윈도피씨 환경에서 언제나 1순위 추천 선택지 입니다. 특히, 사후지원이 훌륭합니다. 신제품을 쓰시려면 죽기직전에 구매 해야 합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기는, 차후에 컨버터와 프리엠프를 별도로 물리는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니... 좀 더 시야를 넓게 보셔도 됩니다.
클라렛 2pre 로 바꿔볼까 하는데 미디용으로 괜찮을까요? 전에 쓰던건 스칼렛 2i4 1세대였습니다~~ 아 그리고 윈도우여서 유에스비로 사려고 합니다. 힙합,알앤비 계열 음악하고 있구여~~ 윈도우니깐 어쩔 수 없이 이번에 나온 베페프로fs를 사는게 좋을지 너무 고민되네여 ㅠㅠ 답변 부탁드릴게요~~
@@musal_uilsoundworks 모투 896HD 쓰는데 시중에 나오는 노래급이 아닌것 같아 요즘 고가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구입할까 고민중 입니다.. 글고,,학을 떼는 경우라~! ㅋㅋ 이런 표현까지 쓰시는것 보니 섣부르게 지르면 안되겠단 생각이 드네요.. ㅋㅋ Eclipse 384가 국내 소개된 오디오 인터페이스 중 가장 비싸서 그만한 값을 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뭘 사야할지 ~~쉽지 않네요.,.~
@@노을길 896정도면, 요즘 나오는 최신 아폴로 보다 좋습니다. 모투, 포커스 라이트 같은 브랜드가 생각보다 많이 저평가 되어 있죠. 요즘 나오는 828같은 경우도, "왤케 싸..?" 싶을 정도로 잘 나왔더라구요. 안텔롭은 소리 좋다는 칭찬글이 참 많은데.. 드라이버는 과거의 맥시오 뺨을 후려칠 정도로 안좋습니다. 연결이 가끔 끊긴다던가.. 뭐 그런 통상적인(?) 수준의 드라이버가 아니고.. 그냥 뭘 생각하시든 최악의 경우라고 보셔도 됩니다. 펌웨어 후에 이전 셋팅이 없어진다거나, 갑자기 재생중에 연결이 끊기고 그 뒤로 연결이 되지 않는다거나, 최신 OS에 맞는 드라이버가 없다거나 등등.. 제 주변에서는 오함마로 때려 부수고 싶다는 분도 계십니다. 그런데 기존 사용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기는 커녕, 신제품 출시에만 급급한 모습 때문에 욕을 아주 한바가지로 먹는 브랜드 입니다.
@@musal_uilsoundworks 일일이 답변 주시고,, 감사합니다..~ 오함마로 때려 부시고 싶을 정도의 문제를 가진 기기가 수백만원에 판매 된다는게 의아 스럽네요.. Steinberg AXR4T 썬더볼트2 이놈은 어떨까요.. 소개로는 32bit/384kHz 로 녹음과 재생이 가능 하다고 나오는데, 이 스펙은 Antelope Audio Eclipse 384 이 녀석과 같은 스펙으로 이해 됩니다만.. 그렇다면 AXR4T 가 Eclipse 384 만큼의 음색을 뽑아 줄까요?
댓글이 저도 모르게 스팸처리가 되어 있어서, 이제야 확인을 했네요. 가끔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상하게 작동 하는 듯 합니다.. 32bit/384khz 같은 스펙은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ㅎㅎ 이클립스가 소리 자체는 더 상위 모델입니다. AXR4T 같은 경우는, UFX나 앙상블 같은 모델들과 경쟁 했을때 의미가 있구요. 이클립스와 비비기에는 체급이 모자랍니다 ㅎㅎ 그런데 기존에 모투를 사용하셨다면, AXR4T를 들어보시면 생각보다 알맹이가 없는 소리라고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묵직하게 밀어주는 느낌은 아니거든요. 만약에 저라면... 굳이 바꾸지 않고, 896HD를 계속 쓰거나 할 것 같습니다. 다만 꼭 바꿔 보시겠다면... AXR4T 제품은, UFX와 앙상블2 와 체급이 맞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기타 전용, 베이스 전용 이런것은 없습니다. 특정 기능을 부각시켜 마케팅 적인 용어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긴하지만, 굳이 얽매이실 필요는 없습니다. 베이스와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직접 연결하려면, Hi-z 인풋 단자를 제공하는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엠프 마이킹을 하신다면, XLR인풋을 지원하는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시면 될테구요. 이런 스펙들은, 보급형 기기들도 다 지원합니다.
이번에 뮤살님 덕분에 모니터 스피커 제대로 산거 같아서 너무 신뢰가 가는거 같습니다. 청음 후에 Hedd 05 진짜 포칼 제네렉 다 재치고 바로 샀네요ㅜㅜ 혹시 오인페 중고가 150급에서 좋은 제품 추천 받을수 있을까요? 윈도우 이고 목적은 믹싱 , 보컬 녹음 입니다. 마이크를 현재 rode ntk 제품 쓰고있어 같이 따라온 마이크 프리는 따로 쓰고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는 아포지 제품들로 말씀 드리면, 심포니2 - 앙상블2 - 엘리먼트 시리즈 - 쿼텟 - 듀엣 - 원. 이 순서 입니다. 엘리먼트의 경우, 디자인과 부가기능이 다 빠진 만큼.. 다소 독특한 위치 입니다. 대신 사운드는 굉장히 좋습니다. 앙상블1fw보다 엘리먼트가 더 좋습니다.
녹음시 간헐적인 틱노이즈, 맥의 잠자기에서 깨어날때 연결유실 등등의 문제 입니다. 비단 듀엣 뿐 아니라, 제가 사용해본 모든 컴퓨터와 연결하는(USB, FW, TB)아포지 기기는 이런 문제를 갖고 있었습니다. 다만 그 빈도가 매우 빈번한 것은 아니고, 10번중에 1번 정도 입니다. 다만 2019년 12월 현재의 아포지 드라이버 수준은 저도 모릅니다.
얼마 전에 채널 알게 되어 다양한 영상 즐겨 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한글과 영어로 구글링을 해 보아도 정보를 찾을 수 없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질문를 드려 봅니다. 제가 맥북프로 15인치 early2013 모델과 아포지듀엣을 함께 사용중인데 볼륨과 관련한 문제가 있습니다. 듀엣을 맥북에 연결하면 듀엣의 볼륨 노브와 맥북의 시스템 볼륨이 싱크가 되어 함께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이건 물론 정상이지요. 그런데 제가 영상이나 음원 등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듀엣의 볼륨 값이 갑자기 최대치인 0dB로 세팅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유튜브든 아이튠즈든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이든 간에 각 프로그램 내의 볼륨 페이더를 거의 제로에 가깝게 낮춰 놓아야만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볼륨을 다시 방에서 듣기 적당한 정도로 낮추어도 (예컨대 -25dB) 음원이나 영상의 재생 버튼을 누르면 다시 듀엣의 볼륨값이 최대치인 0dB가 되어 엄청나게 큰 소리가 나서 깜짝 놀라며 황급히 내리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답답한 건 이런 문제가 맨 처음엔 일어나지 않다가, 한동안은 -17dB로 맞춰지다가, 최근에는 0dB가 되었다는 겁니다. 저는 따로 세팅을 만진 적도 없는데 왜 그런 걸까요? 문제 해결법을 아신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윈도우상에서 가상악기를 다루고 있습니다(Spitfire, VSL, EWQLSO 등등) 저에겐 레이턴시가 소리보다 중요합니다 Apogee Element의 드라이버는 빠릿빠릿 한가요? 사실 RME를 소리가 좋아서 쓰진 않잖아요? 물론 나쁜것도 아니고... RME는 윈도우상에서 가장 잘돌아가는(레이턴시) 드라이버를 만드는 회사라서 사용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오인페가 소리장비임에도 소리보단 드라이버 안정성 부터 따지는게 되는것 같아요 물론 소리와 드라이버 둘다 좋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저는 전문가는 아닙니다만...RME외에는 레이턴시가 다 좀 그렇다고 주변에서 들었습니다;;; 틀린게 있다면 지적해주시고 가르쳐 주세요 좋은 내용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콘텐츠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구독한 채널 중에 모든 영상을 다 본 채널은 뮤살TV가 유일할 정도로 신뢰가 가는 채널이라 한가지 여쭤보려고 댓글을 써봅니다. 아투리아에서 나온 오디오퓨즈라는 오디오인터페이스가 있던데, 전반적으로 가격 대비 평이 괜찮은 거 같던데 뮤살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혹시 리뷰 계획은 없으신지 궁금하네요.)
작은 사이즈에 많은 기능을 들어 있던 기기로 기억합니다. 가격도 상당했죠. 한 80만원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이 정도의 예산이라면, 다른 더 좋은 것들도 많습니다. 오디오퓨즈를 구매하시고자 한다면, 2020년 현재의 드라이버 문제는 없는지 꼭 살펴 보시고요. 대중적으로 많이 팔리지 않은 모델은, 차 후에 중고로 처분도 어렵다는 것 또한 한번쯤 생각 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아투리아의 건반 라인업 이라면 모르겠지만... 오디오 인터페이스 라인업은 아직은 조금 구매 메리트가 떨어지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은 제 사견이니, 맹신하진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디오퓨즈 한 6개월전에 55만원정도 주고 구매해서 아직도 사용중인데요. 사시려면 최저가 잘 찾아보고사세요..지금은 몰라도 분명 60만원 안쪽에 신품파는곳 은근히 있었거든요;;; 글고 큰 단점이 하나있어요. 이게 쬐그만건 좋은데 발열이 엄청나요ㅠㅠ;; 퍼포먼스모드로 사용하면 전기손난로처럼 뜨거워져요;;;; 암튼.. 장점도 많지만 좀 불안한 녀석이에요ㅋㅋ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1. DSP - 저는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내장된 DSP에 크게 의미 부여를 하지 않습니다. 녹음할때 리버브나 컴프 좀 걸고 하는.. 그정도 용도로 많이 쓰는데요. 이정도 하려고 DSP같은게 필요하나 라는 생각입니다. 없어도 얼마든지 할 수 있고요. 그리고.. 잡다한 부품 넣고 최적화가 안되서 소프트웨어가 엉망인 녀석들이 많습니다. 아폴로 시리즈 같이, 컨셉 자체가 좀 독특한 녀석들이라면 모를까... 일반적인 오디오 인터페이스나 컨버터에 DSP는 딱히 크게 메리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2. 라우팅 - 있으면 참 좋은 점이 많죠. 근데 없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생각합니다. 소프트웨어 내부 라우팅 같은 경우는, 사운드 플라워 같은 것을 종종 이용하는 편 입니다. 다만, 제조사가 지원해주는 것이 제일 좋긴 합니다. 3. 패널 - 프리즘 사운드의 컨트롤 패널은 솔직히 그냥 개판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 UI, 90년대 초반을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 불친절한 메뉴 구성. 쉴드 쳐 줄 껀덕지가 없습니다. 4. 프리즘 사운드 라인업 - 윗급으로 갈수록 달려 있는 옵션과 채널이 달라지기에, '할 수 있는 일의 범위'가 달라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라일라 정도만 하더라도, 소형 홈 스튜디오에서는 굉장히 훌륭한 선택지 입니다. 들어가고 나가는 소리의 퀄리티로 본다면 하이엔드급 이거든요. 5. 프리즘 사운드가 그렇게 좋나요 - 네 좋습니다. '취향'을 무시하더라도, 좋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음질을 생각하면 오히려 가격이 합리적인 편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오랜시간 아포지 매니아 여서.. 아틀라스 구매 전에도 심포니와 많이 고민을 했었는데요.. 요 근래 제가 써본 대부분의 아포지 기기들이 드라이버의 만족도가 많이 떨어지는 편 이어서... "그래 이 급에서.. 소리 나쁜건 없어.. 프리즘 가 보자" 하는 생각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틀라스로 기변 후, 믹스는 약 20여곡.. 레코딩을 비롯한 프로듀싱은 3곡 정도 진행했는데요. 저는 크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6. 아폴로, UFX보다 사운드 좋나요 - 네. 제 개인적으로 아폴로나 RME의 컨버터 사운드 퀄리티는 과대 평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폴로의 경우, UAD플랫폼과 한몸이 되서 돌아가는 컨셉이 아니라면... 동가격대 제품들보다 한두체급 아래라고 생각합니다. UAD플랫폼의 매력과, UA의 마케팅.. 등등으로 다소 독특한 위치에 있는 하드웨어가 아닐까 합니다. RME의 경우... 아주 다양한 상황에 대응해야 하는 프로듀서/엔지니어에게는 매우 좋은 선택지 이나... 컨버터의 품질로 따진다면 소리가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RME의 기기들이 흔히 얘기하는 '레퍼런스 급' 이라는 타이틀을 단 적도 없고요. 훌륭한 드라이버 안정성에 포인트를 두는 브랜드 이지, 소리 때문에 RME를 산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제 개인의 의견일 뿐, 맹신은 마셔요!
@@김진-w2k 네 괜찮습니다. 100만원 초중반대 프리엠프 정도의 퀄리티는 충분히 나옵니다. 아주 캐릭터가 강한 느낌의 프리엠프는 아니구요. 정제된 느낌의 프리엠프 입니다. 다만 노이만의 TLM시리즈는 트랜스포머가 없는 만큼, 프리엠프 매칭에 따라 여러 결과물이 나오는 마이크 라는 것을 상기하실 필요는 있습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현재 판매되는 프리즘 사운드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장착된 프리엠프는 충분히 준수한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또한, AD/DA 컨버터가 아주 훌륭하기 합니다. 종합적인 성능면에서 우수합니다. 제가 만약 베페프로 + 1073 조합과 고민 했다면, 라일라로 갔을 듯 합니다. 특히 컨버터에서 급 차이가 많이 납니다. 다만 이것 모두 제 개인의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AL TONG 너무 오래된 모델입니다 ㅎㅎ 지금 사기엔 가치가 없습니다. 배페 프로가 모든면에서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겁니다. RME는 사운드가 아닌, 안정성에 방점을 찍어야 구매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 입니다 ㅎㅎuc와 ucx 같은 모델을 지금 2019년에 사는 것은 저는 말리고 싶네요. RME에서 고른다면, 그 가격대는 베이비페이스 프로가 제일 나은 선택지 입니다.
근데... 싸운드는 Pre amp 을 따로 구매해서 바꾸는것이 아닌가요?.. 원래 인터패이스는 매력 없고 냉탕처럼 록음 하는것이 더 좋은거라고 생각하는데요 ... 저는 그래서 아포로가 좋던데요, 사운드 바꾸고 싶음.. 유니슨으로 바로 바꾸고... Pre amp의 매력을 더 뽑고 싶으면.. 유니슨 없이 그냥 clean으로 록음하고요..
베링거 umc1820 쓰는데요. 베링거가 카피캣이라고 비판하는 댓글 달았다고 ‘응 너 고소’ 이러면서 협박하는.. 그런 치졸한, ‘버린거’라고 조롱당하는 기업일지라도 정말 말씀하신대로 다채널 음성녹음은 필요한데 주머니엔 먼지만 남아 고민되면 이만한 애가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즈음 얘 가지고 노는 맛이 쏠쏠합니다. 고장 안 나고 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팟캐스트 하고싶은데 마이크 많이 필요하고 근데 돈 쓰기 싫엉. 새 제품 가격 기준으로 이 친구만한 킹성비는 없는 것 같아요. ㅎㅎ
아주 단순하게 설명 드리자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상호 유기적으로 잘 동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녀석입니다. 따라서 드라이버가 좋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하드웨어(오디오 인터페이스)라도.. 동작이 원활하게 되지 않습니다. 툭하면 에러가 나거나 인식이 안됩니다. 녹음중에 갑자기 굉음을 내거나 하는 경우도 있죠.
![[재업]나의 모니터 스피커 사용기(유랑기)](http://i.ytimg.com/vi/iXq13VJ2LrQ/mqdefault.jpg)
1. line6 톤포트 시리즈 0:44
2. Focusrite 사파이어 흰둥이 1:09
3. Apogee Duet 1:22
4. Apogee Ensemble 2:10
5. RME Babyface 2:31
6. RMe Fireface 시리즈 3:12
7. UA Apollo 시리즈 5:21
8. Focusrite Clarett 시리즈 7:06
9. Roland Studio Capture 7:32
10. Behringer UMC시리즈 8:19
11. Apogee Duet 2 9:10
12. RME Babyface Pro 9:34
13. Apogee Ensemble2 10:07
14. Apogee Element 시리즈 10:42
15. Prsim Sound Lyra1 11:59
16. Prsim Sound Lyra2 12:32
17. Prsim Sound ATLAS 12:55
저번에 이야기들었는데 영상으로 보니깐 더 좋네요 ~ 수고하셨어요1
@@BTJworshiper 감사합니다~! ㅎㅎ
스칼렛이 더 낫습니다..
@@unknownnwon 스칼렛 2i2 헤드폰엠프 개구려요 도저히 못 들어줄정도로
톤포트 레이턴시 오지던데 ㅋㅋ
뮤살님은 항상 영상이 시원시원한느낌으로 봅니다 다른영상처럼 쓸데없는 말이없고 진짜 할것만해주시는 영상..너무좋아요
와우 속 시원하네요...10여년 전부터 오디오를 들으며 강하게 의심 하였던것이 풀렸네요...상식에 반하지만 어디를 봐도 대부분 케이블들이 음질을 바꾼다고 써논 글들 밖에 없어서주장을 강하게 펼 수 없었네요이번 팩트영상으로 내 생각에 확신을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나온 Neve 88M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안녕하세요. 방송 감사히 늘 잘보고있습니다. 다름아니라 능력이 안되서 아래 두 모델중에 하나 선택하려고 하는데 어떤 게 나을지 개인적인 생각 알고 싶습니다. 스칼렛 3 세대 4i4랑. motu m2usb 오디오 인터페이스 이 두개 놓고 고민중입니다. 맥 쓰고 있고요.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들어가고 나가는 소리만 따지자면 모투 기기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모투의 경우 과거 윈도 OS의 드라이버 지원을 제대로 하지 못한 과거가 있기 때문에, 윈도 환경의 소비자들은 불안심리를 갖고 있는 면도 있습니다.
뮤지션으로 살아남기 감사합니다. ~ 코로나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혹시 Steinberg (스타인베르그) 시리즈는 범위 밖인가요? 가격대성능비가 안좋은 건가요?
몇달전에 부탁드렸던 콘텐츠인데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가형 인터페이스 콘텐츠는 많아도 백만원대 혹은 프로급 수준의 퀄리티 모델에대한 콘텐츠가 부족했는데 이렇게 다양하고 상세하게 이야기해주셔서 정말 좋네요. 엄청난 시간과 비용을 세이브 할수있겠네요.
스피커랑 오인페 유랑기 모두 몇번씩 보면서 정보 확인하구 있습니다! 혹시 마이크 유랑기는 계획에 없으신가요? 직접 보컬 작업을 많이 하시는 편이 아니라 오인페나 스피커처럼 다양하고 깊게 사용하시지 않으셨을지는 모르겠는데 마이크 유랑기도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서욥!
아주 많이 사용해 본 것은 아닌데.. .한 20여종은 될 것 같아요. 정리 한번 해 보겠습니다..~!
@@musal_uilsoundworks 압도적인 감사ㅠㅜ 충분히 많이 써보셨네요! 너무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라일라 2 VS 심포니 데스크탑 = 이렇게 비교하면 어떻게 느끼셨나요?!
안녕하세요 방송 잘 봤습니다. 저한텐 유익한 정보네요. 내용 중 드라이버 문제도 언급해 주셔서 문의드리는데.. 제가 MOTU, Steinsberg ur22 mk, behringer 3개 제품을 사용해 봤는데.. 모두 별도 드라이버 설치를 해야해서요.. 혹시 사용하셨던 제품군중에 윈도우PC 자체 드라이버로만 운용이 가능한 제품이 있을까요?(별도 드라이버 설치 없이)
제가 홈레코딩을 해보려는데 문외한이라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사실상 마이크랑 기타 정도만 연결해서 쓸거같은데
그럼 2CH 제품을 사야하나요? 왜 여쭤보냐면 지인이 좋다고 추천해준게 4CH 짜리 라서 (ID44)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50만원대 오인페 추천해주실거있나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나온 거 같은데 motu m2 이 제품도 파케스트 용인가요? 아님 미디 음악작업용으로 사용가능한 제품인지...
혹시 정보 있으시면 좀 가르쳐주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홈레코딩 이제막 시작하는단계라 프리소너스 스튜디오 26 사용중인데요~ 가지고있는 디지털 피아노(롤랜드 FP-30)를 헤드셋으로 바로 들으면 음질이 좋은데 오인페 통해서 녹음을 하면 소리가 많이 먹먹해지고 음질이 떨어지네요ㅜ 저가형 오인페라 그런걸까요? RME 베이비페이스정도 업그레이드하면 체감상 차이가 많이 날지 궁금합니다^^
제가 rme를 그닥 좋아하진 않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studio26에서 업글하시면.. 베페프로 정도면 체감이 확 되실겁니다. 취향이니 뭐니 해도 애초에 급이 다릅니다.
@@musal_uilsoundworks 답변 감사드립니다^^
AUDIENT ID44 나 오디오퓨즈 제품을 구매 고려중인데요 윈도우 환경에서는 어떤게 좋을까요 ? .. OS 환경 제외하고는 혹시 비교가 가능하신지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제가 안텔롶의 제품을 사려하는데 드라이버가 그렇게 심각한가요? 그리고 드라이버가 안좋으면 어떤 단점이 있을까요?(드라이버가 안좋다는게 어떤의미인지도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쉬운말로 설명 드리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시 서로 잘 연동되도록 하는 것이 드라이버 입니다. 드라이버가 좋지 않은경우, 사용중에 신호가 끊기거나 저장한 셋팅이 초기화 되는등의 많은 문제를 야기 합니다. 안텔롭의 제품들의 드라이버 후기를 잘 살펴보고 구매하세요.
나날이 퀄이 좋아지네요! 잘 보고 있어요!
Apogee element 시리즈가 낫나요 아님 symphony desktop이 나을까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윈도우 기반에서 포커스라이트 쓰는 경우도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영상에서 윈도우 기반은 rme 가 좋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포커스라이트 브랜드와 비교시에 얼마나 큰 메리트가 있나요? 오인페 구입을 해야되는데 이 영상을 보고 고민이 더 깊어졌습니다..
윈도우 환경은 하드웨어 조합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같은 문제라 하더라도 그 원인을 찾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드라이버 기술력이 훌륭한 rme을 많이 추천합니다. 완전 무결한 브랜드는 없지만, 드라이버 안정성 만큼은 rme가 업계 최상위권 입니다.
@@musal_uilsoundworks 감사합니다.
공감되는 내용이 정말 많네요. 스피커 리뷰도 봤는데 정말 제가 느꼈던 느낌이랑 다 비슷하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아직 fireface uc 에 머물러있는데 유튜브에서 프리앰프 슛아웃 이런거 보면 왠만한 외장프리보다 프리즘 인터페이스 프리가 더 좋게 들리더라구요.
UC 저도 한 1년 갖고 있었습니다. 하프랙 사이즈에 이걸 다 넣네;; 하면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아마 제가 로케이션 녹음 같은 일을 하는 사람 이었다면 rme를 쭉 사용 했을 듯 합니다 ㅎㅎ
어떤 기기로 어떤 결과물들을 만들으셨는지 참고 비교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는 다른 오인페 쓰다가 rme babyface pro로 업그레이드 했는데 설정이 바뀌어서 그런지 오인페가 바뀌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원래 되게 버벅거리던 가상악기들이 버벅임이 하나도 없어져서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비싼 돈 주고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군가는 안정성, 휴대성 빼고는 장점이 별로 없다고 하는데 저는 이 두가지가 너무나도 좋아서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뮤지션으로 살아남기인데. 저렇게 자주 장비 질러대면 살아남을 수 있나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참고가 많이 됬어요!ㅎㅎㅎ
프리즘사운드 진짜 모든 음악인의 꿈의 장비죠ㅠㅠ
저는 예산이 딸려서 안텔롭 디스크리트4를 노리고 있습니다😭
안텔롭은... 제 주변에서 드러이버로 고생하는걸 너무 많이 봤습니다. 이해하기 힘들정도로 드라이버가 안좋더군요.. 꼭 알아보고 구매 하셔요..!!
@@musal_uilsoundworks 엇..안텔롭 드라이버 부분은 처음 듣는 얘기에요ㅜㅜ
감사합니다 참고해둘게요!!
네. 굳이 멀리 안가셔도... 국내외 포럼만 봐도, 안텔롭은.. 드라이버 욕 밖에 없습니다 ㅠㅠ
그럼 초반에 모바일용 겸사해서, 베페프로 FS 구매했다가, 여건이 생기면 아틀라스로 직행 하면 된다는 것이지요?
대신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내용 와 닿네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사파이어 소장중인데, xp 이상은 구동이 힘들고 정전때문에 고장나서 소장만 하고 있습니다. 그거쓰다 18i8 쓰니까 음질 확 떨어지더군요. 그후 Centrance Micport pro 를 한참 썼는데, 입력단은 아직까지 써본것중 최고였습니다만, 아웃풋이 고장나서, Zoom L-12 디지털 믹서를 샀더니, 와 이건 아닌듯... 슬슬 언급하신 인터페이스들이 땡기기 시작하네요. 이 분야도 돈이 전부는 아닌가봐요. 취향도 취향이거니와, 인아웃풋 갯수나 레코딩/미디 목적 등 지향점을 잘 잡으면 나에게 맞는 가성비 장비를 찾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뮬에 보면 오디언트 id-4, 혹은 id-14가 가성비 최고라고 요즘 그러는거 같은데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꿈꾸는평화 예전에 id-4 서브로 써봤는데 전체적으로 정말 좋구요. 레이턴시도 동급중 가장 낮은수준 물론 가격대비... 하지만 드라이버가 자주 말썽... (맥사용중입니다) 어차피 서브라 그냥 사용중이지만
오인페는 사랑입니다..저도 아포지 듀엣을 참 좋아합니다 ㅋㅋ
혹시 맥키 onyx800r 사용해보셨나요.? 아직도 스튜디오에서 많이들 사용하시더라구요
좋은 기기 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더 좋은게 많이 있습니다.
제가 드럼 녹음을 받고싶은데요 800r 보다 뛰어난것좀 추천해 주세요~ 물론 너무비싼거 말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클라렛 8pre 사려는데 썬더볼트랑 USB랑 고민되네요 ㅠㅠ 드럼 녹음하는데 혹시 설명 조금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10년만에 미디음악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바쁘셔서 제 댓글에 답을 안주실 것 같지만 그래도 질문 남겨봅니다 ^^ 일단 영상 잘 봤고 구독과 좋아요 누릅니다. 저는 와미랙24로 미디음악을 시작했고 이뮤1212m도 써보고..고가의 오인페는 경험이 없습니다. 제 작업환경이 pc라서요. 아폴로 트윈 윈도우로 정했는데 갑자기 아폴로x 라는 신모델이 출시가 되었네요. 이제 곧 아폴로x 윈도우도 나올 것 같고 해서 고민이 됩니다. 또 하나는 베이비페이스 프로를 보고 있는데요. 출시된지 3년이 넘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구입해도 되는건지 고민됩니다. 저는 10년 전에는 큐베이스를 썼었는데 이번에는 스튜디오원을 써볼 생각입니다. 오인페 주 사용목적은 보컬녹음과 미디파일 웨이브로 컨버팅하는 정도로 쓸 것입니다.
10년 전이랑 너무 많이 변해서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이것저것 유튜브로 보고 있는데요. 고민이 더 커지는 것 같아요;; 혹시 제 댓글을 확인하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폴로 시리즈는 uad 플랫폼을 쓸것이냐 말것이냐를 먼저 정하시는게 좋습니다. 하드웨어만 봤을때는 경쟁사들의 제품과 1:1비교가 애매합니다.
Rme제품군들은 드라이버 안정성이 좋다보니, 하드웨어 파편화가 심한 윈도피씨 환경에서 언제나 1순위 추천 선택지 입니다. 특히, 사후지원이 훌륭합니다.
신제품을 쓰시려면 죽기직전에 구매 해야 합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기는, 차후에 컨버터와 프리엠프를 별도로 물리는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니... 좀 더 시야를 넓게 보셔도 됩니다.
뮤살님 로랜드 중저가대에서 인터페이스 추천해주실 모델이 있을까요?
캡쳐 시리즈는 너무 오래 되서.. 딱히 추천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새틀라이트와 엘리먼트의 조합을 또 고민하게 되는 영상이네요...인풋이 많이 필요해서...지금 갖고있는 트윈에 8채널 마이크프리를 옵티컬로 물리는게 현명할까요? 8채널 프리 뭐가 좋을까요?
큰 지출이 아닌 범위에서 하시려면 클라렛 옥토프리 같은것도 생각 나네요.
매번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저는 스테인버그 UR 시리즈를 생각하고 있는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
주변에서 평이 좋던데요. 저는 딱히 안좋은 소리 들어본게 없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 뮤살님 채널 재미지게 잘 보고있습니다 ~! 저는 이번에 가지고있던 장비( ucx , lct940 ) 등을 처분하고
시스템을 교체하려고하는데요~! 주로 보컬녹음과 믹스, 편곡작업을 5:3:2 비율로 작업하고있답니다 .
예산이 생겨 업그레이드를 하려고하는데
1. u87ai - 헤리티지 73 시리즈 - 아포지 심포니 데스크탑
2.u87ai - 라일라 2
중에 뮤살님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려나요~!! 궁금합니다 !
클라렛 2pre 로 바꿔볼까 하는데 미디용으로 괜찮을까요? 전에 쓰던건 스칼렛 2i4 1세대였습니다~~ 아 그리고 윈도우여서 유에스비로 사려고 합니다. 힙합,알앤비 계열 음악하고 있구여~~ 윈도우니깐 어쩔 수 없이 이번에 나온 베페프로fs를 사는게 좋을지 너무 고민되네여 ㅠㅠ
답변 부탁드릴게요~~
제가 윈도 환경에서 사용한다면, 고민없이 RME제품을 구매 했을 듯 합니다.
혹시 오디언트 제품 아시나용 ㅎㅎ ? 어떤생각을 갖고계신지 궁금하네요 ㅜ !
프리 엠프 좋고, 무난합니다. 근데 드라이버가 좀 말썽인듯 하더라고여. 주변에서 드라이버로 고생하는 케이스를 좀 봤습니다.
@@musal_uilsoundworks 제가 그랫는데 고생깨나 하다가 어찌 어찌 잘 되네요 ㅜㅜ 오디언트 꺼
완전 저가로 시작하고 싶지는 않은데 마이크랑 악기들은 다있고 오인페 아포지 듀엣2 윈도우 가능버전으로 중고50이면 가치가있을까요?
아니면 50~100 신품이든 중고든 딱 이거다!!!라고 추천 해주실만한게 있을까요?
윈도 환경이시면... 일단 rme추천드립니다. 베이비페이스 프로 정도라면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네요. 윈도 피씨는 하드웨어 파편화가 너무 심해서, 드라이버로 안정성으로 유명한 브랜드만 추천 드리는 편 입니다.
@@musal_uilsoundworks 추천 해주신대로 rme 베프알아보고있습니다. 기타 연결할때 따로 DI 물려야할까요 아님 내장 디아이가 따로 탑재되어있나요?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기타 같은 악기 연결을 위한 Hi-z 인풋단자를 갖추고 있습니다. 베페프로 스펙이나 사진을 한번 찾아보세요. 단번에 알 수 있으실 겁니다~! ㅎㅎ
@@musal_uilsoundworks 감사합니다!
최근에 나오 아폴로 x 시리즈 프리는 평가가 어떻나요 ㅠㅠ antelope나 prism쪽도 전반적으로 궁금합니다
MOTU 꺼는 어떨까요? 그리고 Antelope Audio Eclipse 384 요놈도 궁금 하네요,,~
모투 소리 좋습니다. 기름진 아메리칸 사운드를 원하시면 모투 좋아요. 안텔롭은 드라이버 때문에 학을 떼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색 조금 해 보셔요.
@@musal_uilsoundworks
모투 896HD 쓰는데 시중에 나오는 노래급이 아닌것 같아 요즘 고가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구입할까 고민중 입니다.. 글고,,학을 떼는 경우라~! ㅋㅋ 이런 표현까지 쓰시는것 보니 섣부르게 지르면 안되겠단 생각이 드네요.. ㅋㅋ Eclipse 384가 국내 소개된 오디오 인터페이스 중 가장 비싸서 그만한 값을 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뭘 사야할지 ~~쉽지 않네요.,.~
@@노을길 896정도면, 요즘 나오는 최신 아폴로 보다 좋습니다. 모투, 포커스 라이트 같은 브랜드가 생각보다 많이 저평가 되어 있죠. 요즘 나오는 828같은 경우도, "왤케 싸..?" 싶을 정도로 잘 나왔더라구요. 안텔롭은 소리 좋다는 칭찬글이 참 많은데.. 드라이버는 과거의 맥시오 뺨을 후려칠 정도로 안좋습니다. 연결이 가끔 끊긴다던가.. 뭐 그런 통상적인(?) 수준의 드라이버가 아니고.. 그냥 뭘 생각하시든 최악의 경우라고 보셔도 됩니다. 펌웨어 후에 이전 셋팅이 없어진다거나, 갑자기 재생중에 연결이 끊기고 그 뒤로 연결이 되지 않는다거나, 최신 OS에 맞는 드라이버가 없다거나 등등.. 제 주변에서는 오함마로 때려 부수고 싶다는 분도 계십니다. 그런데 기존 사용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기는 커녕, 신제품 출시에만 급급한 모습 때문에 욕을 아주 한바가지로 먹는 브랜드 입니다.
@@musal_uilsoundworks
일일이 답변 주시고,, 감사합니다..~ 오함마로 때려 부시고 싶을 정도의 문제를 가진 기기가 수백만원에 판매 된다는게 의아 스럽네요..
Steinberg AXR4T 썬더볼트2 이놈은 어떨까요.. 소개로는 32bit/384kHz 로 녹음과 재생이 가능 하다고 나오는데,
이 스펙은 Antelope Audio Eclipse 384 이 녀석과 같은 스펙으로 이해 됩니다만.. 그렇다면 AXR4T 가 Eclipse 384 만큼의 음색을 뽑아 줄까요?
댓글이 저도 모르게 스팸처리가 되어 있어서, 이제야 확인을 했네요. 가끔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상하게 작동 하는 듯 합니다.. 32bit/384khz 같은 스펙은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ㅎㅎ 이클립스가 소리 자체는 더 상위 모델입니다. AXR4T 같은 경우는, UFX나 앙상블 같은 모델들과 경쟁 했을때 의미가 있구요. 이클립스와 비비기에는 체급이 모자랍니다 ㅎㅎ 그런데 기존에 모투를 사용하셨다면, AXR4T를 들어보시면 생각보다 알맹이가 없는 소리라고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묵직하게 밀어주는 느낌은 아니거든요. 만약에 저라면... 굳이 바꾸지 않고, 896HD를 계속 쓰거나 할 것 같습니다. 다만 꼭 바꿔 보시겠다면... AXR4T 제품은, UFX와 앙상블2 와 체급이 맞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선택에 도움을 주셔서 윈도우에서는 끝판왕 베이비페이스 프로를 결국 샀습니다. 좋은 선택할 수있게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음악생활 시작해보겠습니다.!!
이젠 마스터키보드 지르고... 마이크도 지르고.... 모니터링 스피커도 지르고.... 연쇄추천자....뮤살....그는 도대체....
음.. 질문 드리고싶어요!! JASS BASS를 가지고 녹음하려하는데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스펙의 오인페를 사용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혹시 BASS전용 오인페가 따로있나여??
기타 전용, 베이스 전용 이런것은 없습니다. 특정 기능을 부각시켜 마케팅 적인 용어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긴하지만, 굳이 얽매이실 필요는 없습니다. 베이스와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직접 연결하려면, Hi-z 인풋 단자를 제공하는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엠프 마이킹을 하신다면, XLR인풋을 지원하는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시면 될테구요. 이런 스펙들은, 보급형 기기들도 다 지원합니다.
@@musal_uilsoundworks 늦은시간인데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아틀라스 사용중이에요 ㅎㅎ 컨버터, 프리가 너무 좋네요. 가장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 생각해요. 저도 전면부에 4군데 찍힘이 있습니다 ㅠ 파손 수준이라고 주변에서 놀리네요 ㅎㅎ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마감 정말 황당하죠~ㅎㅎ 손톱만 스쳐도 흠집 생길까봐 무섭습니다 ㅎㅎ 즐거운 음악생활 하세요 ㅎㅎ
굉장히 일관적이시네요.. 다른 영상보다가 왔는데, 마감을 엄청 중요하게 여기시는 모습이
이번에 뮤살님 덕분에 모니터 스피커 제대로 산거 같아서 너무 신뢰가 가는거 같습니다. 청음 후에 Hedd 05 진짜 포칼 제네렉 다 재치고 바로 샀네요ㅜㅜ
혹시 오인페 중고가 150급에서 좋은 제품 추천 받을수 있을까요?
윈도우 이고 목적은 믹싱 , 보컬 녹음 입니다.
마이크를 현재 rode ntk 제품 쓰고있어 같이 따라온 마이크 프리는 따로 쓰고 있습니다.
윈도 환경은 하드웨어 파편화가 너무 심해서.. 안전하게 RME 기기로 추천 드립니다. 좋은 하드웨어들이 많은데.. 윈도우는 괜히 추천 해 줬다 욕만 먹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musal_uilsoundworks 감사합니다 !! 항상 답변 남겨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ㅜㅜ
스튜디오 아니고 집에서 방송용으로 motu m2 구매하려는데 괜찮나요? 마이크는 다이내믹 슈어 sm57입니다
루프백과 같은 기능이 지원되는지 살펴보세요.
듀엣2vs앙상블vs엘리먼트 순위를 정하시자면 어떤순으로 생각하시나요??
현재 판매되는 아포지 제품들로 말씀 드리면, 심포니2 - 앙상블2 - 엘리먼트 시리즈 - 쿼텟 - 듀엣 - 원. 이 순서 입니다. 엘리먼트의 경우, 디자인과 부가기능이 다 빠진 만큼.. 다소 독특한 위치 입니다. 대신 사운드는 굉장히 좋습니다. 앙상블1fw보다 엘리먼트가 더 좋습니다.
아포지 듀엣2 드라이버가 문제라는 건 혹시 어떤 문제였는지 궁금합니다^^;; 아포지 엘레먼트 24 써보고 싶어서 계속 기웃기웃하고 있습니다^^;;
녹음시 간헐적인 틱노이즈, 맥의 잠자기에서 깨어날때 연결유실 등등의 문제 입니다. 비단 듀엣 뿐 아니라, 제가 사용해본 모든 컴퓨터와 연결하는(USB, FW, TB)아포지 기기는 이런 문제를 갖고 있었습니다. 다만 그 빈도가 매우 빈번한 것은 아니고, 10번중에 1번 정도 입니다. 다만 2019년 12월 현재의 아포지 드라이버 수준은 저도 모릅니다.
@@musal_uilsoundworks 정말 감사합니다! 채널 늘 잘 보고 있습니다. :D
지금쓰시는건뭔가요 선택지가 너무 많네요 ㅠ 뭐를사야할지..
목적과 예산에 맞는 모델들을 찾는 것이 우선 아닐까 합니다 ㅎㅎ
소개하면사 금액도 말했으면 좋을뻔 했네요
audient는 보이지도않는군 ! ㅜㅜ 예전에 정말 잘썼었는데
얼마 전에 채널 알게 되어 다양한 영상 즐겨 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한글과 영어로 구글링을 해 보아도 정보를 찾을 수 없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질문를 드려 봅니다.
제가 맥북프로 15인치 early2013 모델과 아포지듀엣을 함께 사용중인데 볼륨과 관련한 문제가 있습니다. 듀엣을 맥북에 연결하면 듀엣의 볼륨 노브와 맥북의 시스템 볼륨이 싱크가 되어 함께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이건 물론 정상이지요. 그런데 제가 영상이나 음원 등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듀엣의 볼륨 값이 갑자기 최대치인 0dB로 세팅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유튜브든 아이튠즈든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이든 간에 각 프로그램 내의 볼륨 페이더를 거의 제로에 가깝게 낮춰 놓아야만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볼륨을 다시 방에서 듣기 적당한 정도로 낮추어도 (예컨대 -25dB) 음원이나 영상의 재생 버튼을 누르면 다시 듀엣의 볼륨값이 최대치인 0dB가 되어 엄청나게 큰 소리가 나서 깜짝 놀라며 황급히 내리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답답한 건 이런 문제가 맨 처음엔 일어나지 않다가, 한동안은 -17dB로 맞춰지다가, 최근에는 0dB가 되었다는 겁니다. 저는 따로 세팅을 만진 적도 없는데 왜 그런 걸까요?
문제 해결법을 아신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윈도우상에서 가상악기를 다루고 있습니다(Spitfire, VSL, EWQLSO 등등)
저에겐 레이턴시가 소리보다 중요합니다
Apogee Element의 드라이버는 빠릿빠릿 한가요?
사실 RME를 소리가 좋아서 쓰진 않잖아요? 물론 나쁜것도 아니고...
RME는 윈도우상에서 가장 잘돌아가는(레이턴시) 드라이버를 만드는 회사라서 사용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오인페가 소리장비임에도 소리보단 드라이버 안정성 부터 따지는게 되는것 같아요
물론 소리와 드라이버 둘다 좋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저는 전문가는 아닙니다만...RME외에는 레이턴시가 다 좀 그렇다고 주변에서 들었습니다;;;
틀린게 있다면 지적해주시고 가르쳐 주세요
좋은 내용 잘 보고 있습니다
RME 미친안정성 인정합니다.
UFX+에서 40채널정도를 USB로 윈도우에서 받아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심지어 daw의 cpu로드율도 낮아요.
네. Rme의 강점이 바로 안정성이죠. 그래서 사운드 보다 안정성에 방점을 찍어야 만족 하는 브랜드 인 것 같습니다.
벌써 몇번을 다시 보는지 모르겠네요. 결론은.. 보컬녹음 위주의 방구석 뮤지션에겐 Lyra가 최고겠네요.
저는스탠버그ur44쓰고있음다
멀티 이것의 평가도좀
좋은 콘텐츠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구독한 채널 중에 모든 영상을 다 본 채널은 뮤살TV가 유일할 정도로 신뢰가 가는 채널이라 한가지 여쭤보려고 댓글을 써봅니다.
아투리아에서 나온 오디오퓨즈라는 오디오인터페이스가 있던데, 전반적으로 가격 대비 평이 괜찮은 거 같던데 뮤살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혹시 리뷰 계획은 없으신지 궁금하네요.)
작은 사이즈에 많은 기능을 들어 있던 기기로 기억합니다. 가격도 상당했죠. 한 80만원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이 정도의 예산이라면, 다른 더 좋은 것들도 많습니다. 오디오퓨즈를 구매하시고자 한다면, 2020년 현재의 드라이버 문제는 없는지 꼭 살펴 보시고요. 대중적으로 많이 팔리지 않은 모델은, 차 후에 중고로 처분도 어렵다는 것 또한 한번쯤 생각 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아투리아의 건반 라인업 이라면 모르겠지만... 오디오 인터페이스 라인업은 아직은 조금 구매 메리트가 떨어지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은 제 사견이니, 맹신하진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제품 설명을 보면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가 필요없다고 써있긴 하더라구요. 윈도우 PC를 사용 중이라 베이비페이스 프로와 오디오퓨즈 중에 고민 중인데, 뮤살님 답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디오퓨즈 한 6개월전에 55만원정도 주고 구매해서 아직도 사용중인데요.
사시려면 최저가 잘 찾아보고사세요..지금은 몰라도 분명 60만원 안쪽에 신품파는곳 은근히 있었거든요;;;
글고 큰 단점이 하나있어요.
이게 쬐그만건 좋은데 발열이 엄청나요ㅠㅠ;;
퍼포먼스모드로 사용하면 전기손난로처럼 뜨거워져요;;;;
암튼.. 장점도 많지만 좀 불안한 녀석이에요ㅋㅋ
나도 진짜 RME 소리는 좋은 줄 모르겠더라고요... 그저 드라이버만 안정적.
컴퓨터, 오디오인터페이스, 마스터키보드, 모니터스피커, 믹싱콘솔, 마이크(2개), 헤드폰(3개) 등이 있을 때의 연결법 좀 리뷰해 주세요. 즉, 녹음작업을 하기 위한 악기들의 연결법.
아 드디어!!!! 잘봣어요뮤살님 ㅎㅎ 지금 100만원대 인터페이스 사용중인데 한번더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면 마지막으로 라일라를 생각중인데요 근데 이게 참... 내부라우팅도안되고 dsp도없고 패널도 너무못생겻고... 직접 해당 유통사에 물어보니 저 말고도 이런부분들로 하도 유저문의가 빗발쳐서 프리즘에 혹시 다음기기는 지원되냐 햇더니만 자기들은 컨버터를 만드는회사라고 자잘한 기능이쓰고싶으면 타사제품을 쓰라고 프리즘에서 답장이 왓더랍니다...ㅋㅋㅋㅋㅋ정말 컨버터 하나에 몰빵한 이 인터페이스가 그만큼 넘사벽의 소리가 나올런지 ㅎㅎ 라일라2가 동가격대 ufx나 아폴로상위보다가도 한참 윗등급이라고 얘기하더군요
궁금한건 근데 라일라1,2 아틀라스가 확실히 체감 ad da가 전부 다른가요? 프리즘공식입장은 라일라 1,2 타이탄 아틀라스 모두 같은 컨버터칩셋에 인아웃풋숫자만 다르다는데 그럼 다 같은소리가 나야할텐데 온라인 리뷰에서는 전부 라일라12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1. DSP
- 저는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내장된 DSP에 크게 의미 부여를 하지 않습니다. 녹음할때 리버브나 컴프 좀 걸고 하는.. 그정도 용도로 많이 쓰는데요. 이정도 하려고 DSP같은게 필요하나 라는 생각입니다. 없어도 얼마든지 할 수 있고요. 그리고.. 잡다한 부품 넣고 최적화가 안되서 소프트웨어가 엉망인 녀석들이 많습니다. 아폴로 시리즈 같이, 컨셉 자체가 좀 독특한 녀석들이라면 모를까... 일반적인 오디오 인터페이스나 컨버터에 DSP는 딱히 크게 메리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2. 라우팅
- 있으면 참 좋은 점이 많죠. 근데 없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생각합니다. 소프트웨어 내부 라우팅 같은 경우는, 사운드 플라워 같은 것을 종종 이용하는 편 입니다. 다만, 제조사가 지원해주는 것이 제일 좋긴 합니다.
3. 패널
- 프리즘 사운드의 컨트롤 패널은 솔직히 그냥 개판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 UI, 90년대 초반을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 불친절한 메뉴 구성. 쉴드 쳐 줄 껀덕지가 없습니다.
4. 프리즘 사운드 라인업
- 윗급으로 갈수록 달려 있는 옵션과 채널이 달라지기에, '할 수 있는 일의 범위'가 달라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라일라 정도만 하더라도, 소형 홈 스튜디오에서는 굉장히 훌륭한 선택지 입니다. 들어가고 나가는 소리의 퀄리티로 본다면 하이엔드급 이거든요.
5. 프리즘 사운드가 그렇게 좋나요
- 네 좋습니다. '취향'을 무시하더라도, 좋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음질을 생각하면 오히려 가격이 합리적인 편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오랜시간 아포지 매니아 여서.. 아틀라스 구매 전에도 심포니와 많이 고민을 했었는데요.. 요 근래 제가 써본 대부분의 아포지 기기들이 드라이버의 만족도가 많이 떨어지는 편 이어서... "그래 이 급에서.. 소리 나쁜건 없어.. 프리즘 가 보자" 하는 생각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틀라스로 기변 후, 믹스는 약 20여곡.. 레코딩을 비롯한 프로듀싱은 3곡 정도 진행했는데요. 저는 크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6. 아폴로, UFX보다 사운드 좋나요
- 네. 제 개인적으로 아폴로나 RME의 컨버터 사운드 퀄리티는 과대 평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폴로의 경우, UAD플랫폼과 한몸이 되서 돌아가는 컨셉이 아니라면... 동가격대 제품들보다 한두체급 아래라고 생각합니다. UAD플랫폼의 매력과, UA의 마케팅.. 등등으로 다소 독특한 위치에 있는 하드웨어가 아닐까 합니다. RME의 경우... 아주 다양한 상황에 대응해야 하는 프로듀서/엔지니어에게는 매우 좋은 선택지 이나... 컨버터의 품질로 따진다면 소리가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RME의 기기들이 흔히 얘기하는 '레퍼런스 급' 이라는 타이틀을 단 적도 없고요. 훌륭한 드라이버 안정성에 포인트를 두는 브랜드 이지, 소리 때문에 RME를 산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제 개인의 의견일 뿐, 맹신은 마셔요!
뮤지션으로 살아남기 으아 이렇게빨리 장문의답글을!!! 정말정말감사합니다 ㅎㅎㅎ 좋은하루되세요 뮤살님!!
혹시 노라부 놀자님 아니신가요...? 목소리랑 어투가 너무 비슷하신데
Ur rt2 어떻게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 가격대에서 쓸 만합니다 루프백이랑 dsp도 장점이고요..
와 드디어
뮤살님!! 윈도우 기반에서 rme babyface pro를 대체할만한 제품이 있을까요??
제가 윈도를 안써서... 근데 누군가 윈도에서 쓸 녀석 추천 해 달라고 하면, 그냥 rme추천합니다.. 뭐 작동이 되네 안되네 이런걸로 스트레스는 안받거든요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rme사용하고 있지만 무색무취 매력이 없다는것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엘레멘트 마이크프리는 앙상블2와 비교했을때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프리, 컨버터 등등 모든면에서 한수 아래 입니다. 다만 헤드폰 엠프의 경우, 놀랄만큼 좋습니다.
엘레먼트 자체가, 필수적인 기능만 넣고 가격과 성능을 뽑아낸 다소 변태적인 제품입니다.
매력이 많은 제품입니다.
뮤지션으로 살아남기 좋은 컨텐츠 와 답변 감사드립니다. 채널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정확히 드라이버의 문제라는게 어떤걸 말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컴퓨터와 오인페간의 호환성 문제를 말하는건가요?
하드웨어를 컴퓨터와 잘 붙어서 작동하게 해 주는 것이 드라이버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이게 불안정하면, 연결이 잘 끊어지거니.. 셋팅이 꼬이거나 하는 등등의 많은 스트레스를 줍니다. 그래서 하드웨어를 아무리 잘 만들어도, 드라이버가 안좋으면 유저들의 원성을 삽니다.
아폴로 블랙 모델이랑 이번에 나온 X 시리즈도 궁금했는데 아쉽네요
dac겸용으로 쓸 수 있는 제품도 있다고 합니다만 제가 못찾겠네요
아시면 추천 부탁드리고요
그렇게 겸용으로 쓰는게
성능은 괜찮은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결국 아틀라스군요 아틀라스 가려다가 마이크하고 채널스트립 외장 사는데 써서 ㅎㅎ 결국 ssl six 사고 다시 중고로 올려놔서 후회중이네요 아틀라스...ㅠㅠ
제 개인적으로는... 하드웨어는 분산보다 소수의 기기에 집중투자 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UR28M 이 없는게 아쉽습니다!!
제가 쓰는거라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베이비페이스프로에 니브1073연결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라일라2로 깔아타는게 괜찮을까요?
ad/da 컨버터 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라일라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뮤지션으로 살아남기 tlm103쓰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뮤지션으로 살아남기 보컬녹음만합니닺
@@김진-w2k 네 괜찮습니다. 100만원 초중반대 프리엠프 정도의 퀄리티는 충분히 나옵니다. 아주 캐릭터가 강한 느낌의 프리엠프는 아니구요. 정제된 느낌의 프리엠프 입니다. 다만 노이만의 TLM시리즈는 트랜스포머가 없는 만큼, 프리엠프 매칭에 따라 여러 결과물이 나오는 마이크 라는 것을 상기하실 필요는 있습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현재 판매되는 프리즘 사운드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장착된 프리엠프는 충분히 준수한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또한, AD/DA 컨버터가 아주 훌륭하기 합니다. 종합적인 성능면에서 우수합니다. 제가 만약 베페프로 + 1073 조합과 고민 했다면, 라일라로 갔을 듯 합니다. 특히 컨버터에서 급 차이가 많이 납니다. 다만 이것 모두 제 개인의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결국 자기 용도와 중점으로 두는 요소들을 고려해서 사야지 뭐..
어차피 RME든 Apollo든 뭐든 프로 아티스트들은 잘만 쓰고 곡 잘 만드니까..
취향 차이니 서로 깎아 내리거나 비방은 하지 맙시다.
역시 비싼게 좋구나...ㅎ
결국 종착지는=비싼거
안녕하세요! 이런 레코딩장비 정보들 정말 가뭄의 단비내요.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드러머이고 조만간 포커스라이트 클라렛 8채널을 살 예정입니다. 궁금한점이 있는데 혹시 클라렛 pre8 과 클라렛 pre8x 의 차이를 아시나요?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제가 스칼렛6i6 쓰다가 오인페를 바꾸려고하는데요 용도는 보컬녹음 기타인풋정도만 있으면 될거같은데 100~170선에서 오디오인터페이스 추천좀 해주실수있나요? 현재 맥을 쓰고있습니다
100~170이면 너무 범위가 넓은데요 ㅎㅎ 제가 딱 이걸 사라 하긴 좀 그렇고... 마음에 두고 계신 모델을 말씀 해 주시면, 제 경험 안에서 장단점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ㅎㅎ
@@musal_uilsoundworks rme ucx 중고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이크 프리가 별로라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ㅜㅜ중고로 100정도 보고있습니다!
AL TONG 너무 오래된 모델입니다 ㅎㅎ 지금 사기엔 가치가 없습니다. 배페 프로가 모든면에서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겁니다. RME는 사운드가 아닌, 안정성에 방점을 찍어야 구매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 입니다 ㅎㅎuc와 ucx 같은 모델을 지금 2019년에 사는 것은 저는 말리고 싶네요. RME에서 고른다면, 그 가격대는 베이비페이스 프로가 제일 나은 선택지 입니다.
@@musal_uilsoundworks 아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혹시 베이비페이스프로 외에 또 추천해주실 인터페이스 또 있을까요?
@@altong8515 100만원 정도라면, 아포지의 엘리먼트도 괜찮습니다. 사운드는 엘리먼트가 더 상급입니다. 다만 드라이버 안정성은 아포지가 RME에 비해서는 조금 열세 입니다 ㅎㅎ
베이비 페이스 부분은 베이비 페이스가 아니라 나노페이스 아닌가요..?
아포지 쿼터 주문했는데 어떤가염?
쿼텟이요? 나온지 정말 오래 됐죠. 지금 나오는 엘리먼트가 ‘사운드만 놓고보면’ 더 좋습니다.
@@musal_uilsoundworks 오호 그렇쿤요 뻘리 사용해보고 싶네요 호완성 문제도 해소 골랐는데 ..ㅎㅎ
스칼렛 2i2 2세대 ㅡ> RME BABTFACE PRO ㅡ> UAD APOLLO
Apogee Ensemble
근데... 싸운드는 Pre amp 을 따로 구매해서 바꾸는것이 아닌가요?.. 원래 인터패이스는 매력 없고 냉탕처럼 록음 하는것이 더 좋은거라고 생각하는데요 ... 저는 그래서 아포로가 좋던데요, 사운드 바꾸고 싶음.. 유니슨으로 바로 바꾸고... Pre amp의 매력을 더 뽑고 싶으면.. 유니슨 없이 그냥 clean으로 록음하고요..
베링거 umc1820 쓰는데요.
베링거가 카피캣이라고 비판하는 댓글 달았다고 ‘응 너 고소’ 이러면서 협박하는.. 그런 치졸한, ‘버린거’라고 조롱당하는 기업일지라도 정말 말씀하신대로 다채널 음성녹음은 필요한데 주머니엔 먼지만 남아 고민되면 이만한 애가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즈음 얘 가지고 노는 맛이 쏠쏠합니다. 고장 안 나고 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팟캐스트 하고싶은데 마이크 많이 필요하고 근데 돈 쓰기 싫엉. 새 제품 가격 기준으로 이 친구만한 킹성비는 없는 것 같아요. ㅎㅎ
차이가 상당하죠
모투는 안쓰셨나요 ㅎㅎ
모투 좋죠.. 제가 오래 쓴 기기가 없어서 할 말이 없어서 제외 했습니다.
근데 오인페의 드라이버가 뭘의미하는건가요
아주 단순하게 설명 드리자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상호 유기적으로 잘 동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녀석입니다. 따라서 드라이버가 좋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하드웨어(오디오 인터페이스)라도.. 동작이 원활하게 되지 않습니다. 툭하면 에러가 나거나 인식이 안됩니다. 녹음중에 갑자기 굉음을 내거나 하는 경우도 있죠.
@@musal_uilsoundworks 아..역시 뮤살님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자막이 두줄나올때 자막이 조금 잘리내요!! ㅎㅎ
다음에는 업로드 후 위치를 고려해서.. 만들어 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ㅎㅎ!
마이크는 아스톤 스피릿 쓰고요
큐베이스 사용하는데 제가 생각중에 있는 건
1. 야마하 ag06
2. 쿼드캡쳐
3.스테인버그 ur-44
4. 스테인버그 ur28m
4. 모투 m시리즈
이중에 고민중입니다
제가 많이 중저음이고 랩이랑 노래를 1:1로 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
Uad는 플러그인때문에 사죠... ㅜㅜ
베이비 페이스 ㅎㅎ 엉뚱하네요 ㅎㅎ
Antelope 쪽은 않써보셨나보군요 ㅋㅋ
드라이버가 너무 안좋아서 며칠도 안되서 바로 방출 했습니다..;;
@@musal_uilsoundworks 아... 네엡 ~~
@@pyh96828 사운드는 좋아요 ㅋㅋ 가격도 비싼 제품들이고... 대부분 드라이버 때문에 속앓이를 많이 하셔요 ㅠㅠ
써보신 제품은 어떤 제품인가요?
가격은요? 동가격대 라고만 하셔서...
어떤거요??
찾았습니다 인터페이스 필요했는데 영상잘보고 가요
네엡 ㅎㅎ!
제 댓글은 지워겠네요...ㅎ.ㅎ^^
음악은 안하고 장비만 ㅋㅋㅋ...하시나봐요.
처음 노래유투브 하려고합니다.10만원대 추천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