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가 저 끔찍한걸 보고도 아빠한테 화내지도 아무말하지 않은 엄마에게 화내지도 못하고 울기만 하는것 자체가 지상이 애를 온전하게 돌보지 않았다는 뜻임. 애가 아무리 사려깊어도 눈치를 보도록 만든 시점에서 최악임 100%육아는 무슨... 한유리가 고3일때 피켓시위하며 아버지를 마음껏 비난할수 있었던 것도 온전히 나를 사랑하는 엄마가 있기에 두렵지 않았던거임... 지상은 최악이고 은경도 이혼하고 재희에게 자기 마음 마음껏 표현하면서 사이 더 좋아지고 엄마 닮아 T인 한유리로(ㅋㅋㅋ)엄마에게 사랑받는 상처위에선 사람로 잘 자라길 바랄뿐임
딸의 첫생리대를 아빠인 자기가 사줬다면서 그게 엄마에 대한 공격거리가 되는것처럼 말하는것도요. 아빠가 딸생리대 챙겨주는게 왜요? 딸생리대는 무조건 엄마가 챙겨야 정상이고 아빠가 챙기는건 비정상인가? 그 말 듣고 가사조사 하는 분이 그게 왜 문제냐고 반문하는게 아니라 차은경 쳐다보는게 좀 그랬음. 나 아는 분은 아빠가 딸 생리통 약이랑 병원까지 다 챙기고 그랬는데.
이 드라마는 의사라는 직업을 너무 복덕방 아저씨 취급하네요 내과 의사면 아무리 페이 닥터라고 해도 하는 일이 많잖아요 계속해서 공부하고 연구하고 세미나도 다녀야 하고 논문도 써야 하고 작가가 변호사 출신이라고 의사한테 자격지심이 있지 않고 서야 의사를 이렇게 폄하하나요 양육권때문에 주양육자라고 우기지만 실상은 그냥 맞벌이 부부인 거잖아요 저 나이 때에 특히 사립초등학교라면 극성스러운 엄마들 보며 학교 다녔을 테니 아무리 아빠가 부족함 없이 해줬다고 해도 엄마 사랑이 더 아쉽겠죠
그래도 글로 배우는 남자보단 직접 겪어본 같은 여자로서 생리에 대해 더 잘 알고 더 챙겨줄 수 있잖아요 아들 몽정하면 이상한거 아니라고 엄마보단 아빠가 더 잘 알려주고 공감이 되는것처럼 편견이라기보단 2차성징으로 혼란스러울 수 있는 아이에게 같은 성별로서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느낌이라 생각해요 김지상 쉴드 치는건 아닙니다!
@@seping_79저도 어느정도 공감하는데 편견은 맞는 것 같아요. 엄마가 아들 고래잡으러 갔다오거나 야한걸 보다 걸려서 뒤처리 한다고 해도 얼마나 기여했는지 설명할때 말하진 않을 것 같아서요. 해봤자 먹고 입히고 키우고 같은 지속적인 노력을 필요로 하는 것들을 예시로 들지 않을까요?
재희가 엄마의 변화를 저렇게 좋아했던 게 이제야 더 이해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아빠에 대한 좋은 기억이 오히려 더 상처가 되고 배신감을 느끼며 혼란스러울 때 엄마야말로 온전한 내편이었음을 확인하고 그래도 안심됐을 듯.... 온갖 복잡한 감정 다 느끼고 혼자...ㅜ
진짜 김지상 너무 뻔뻔해서 어이가없음.. 차은경은 재희랑 김지상 하고싶은거 하게 해주려고 열심히 돈 버는데(물론 워커 홀릭도 어느정도 포함되어있겠지만) 김지상은 딸 앞에서 키스하고 바람이나 피우고있고.. 차은경이 재희 마음 돌리려고 서툴지만 열심히 오므라이스 만들어주는 장면이 좀 속상했음..
@@솔솔-q7t 재희랑 같이 살거야. 근데 재희가 엄마랑 살겠다고 하면 그땐 니애 생각해볼게. 이런반응이니까 최사라가 그런행동 한거겠지. 직장 짤린 백수인데 뱃속아기랑 같이 버림받게생겼잖아. 사람이 궁지에 몰리면 이성을 잃고 물불 안가리게 됨 대처하는거 보면 김지상이 제일 멍청함.
아이는 남들과 우리 부모를 비교해서 그런거지 뭐...다른 애들 엄마는 엄마가 아침마다 밥해주고 다 챙겨주니까 근데 우리엄마는 바빠서 못해주고 이해는 하지만 서운한거지 뭐. 다 커서 지 손으로 돈 벌기 시작하면 엄마가 그때 많이 힘들었겠구나 구체적으로 이해해는거지 저때는 말로는 이해한다 해도 서운한 감정이 드는건 애니까 어쩔 수 없는거임.
진짜 이번화 보면서 김지상은 그냥 열등감에 똘똘 뭉쳐서 차은경에게 가장 소중한 걸 뺏을 생각만 하는 것 같음. 재희가 아빠랑 살고 싶다고 할 것 같지도 않지만 재희가 아빠랑 살고 싶다고 해도 법원해서 양육권 절대 김지상한테 안 줄 듯. 어떤 법원이 애 친한 사람이랑 바람 피고 그 사이에 이복 동생까지 있는 집에 애를 살게 해? 엄마가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애 돈으로 키우는 건 쉬운가...애 키우는 거 참 힘들다...전문직 직업에 애 챙기는 거 쉽지 않지...전문직은 일하는만큼 버는 건데...저게 현실이니 슬프네...여자가 전문 커리어를 갖는 게 힘든만큼 동시에 애를 키우는 것도 힘든데...아빠 또한 전문직이지만...참...😢
애는 남자가 절대 키울수없다생각됩니다. 바람난여자랑 눈이 뒤딥어졌는데 자식이 눈에 보일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여자말만 들을것이고 자식은 버림받을것입니다. 그래서 자식은 당연히 여자가 잘 키울것입니다. 대신 남자는 본처및 자식에 잘클수있도록 금전적으로 양육비는 절대로 책임지고 줘야만 합니다. 저도 남자이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댓글 정말 진짜로 잘 안 쓰는데 김지상이 뭐 어쨋꺼나 100% 육아를 잘 했다. 안 했다. 를 떠나서 살면서 느낀게 나 10살에 엄마가 바람펴서 아빠랑 이혼하고 (나도 엄마가 바람피는걸 봄 심지어 그 놈 소개도 시켜쥼) 아빠가 나랑 동생들 다 키웠는데 크고보니 확실히 남자.여자 정서?라 할까 정신이라 할까 정말 다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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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엔 안 나온다만 차변이 가정에 소홀했다 치더라도 바람 특히 딸 앞에서 키스하는건 걍 양심이 없는거 아니냐… 어이없어서 아무말도 안 나옴ㅋㅋㅋㅋㅋ 재희만 불쌍하지
진짜 상상만해도 너무 무섭고 역겨움....
재희도 차변도 불쌍해요. 왜 엄마가 밖에서 일하는건 가정에 소홀하다는 소릴 들어야 하는 거죠? 엄마가 바쁘면 아빠가 아이의 주양육자가 되는건 당연한건데~ 그러면서 워킹맘들 직장에서 일 게을리한다고 또 손가락질들 해대고!
ㅎㅎ
@@user-ys6sh1ws5r그니까요 아빠가 일하고 늦게 들어오면 울집은 아빠가 우리때문에 고생하시니까 이해하라고 배웠는데 솔직히 페이닥터로 저런집 못살지 지 차도 못사고 와이프가 사주던데
우리나라 남자 대다수가 차은경처럼하는데? 이래서 한남이란 소릴듣는거냐?(물론 대다수 능력없지만)
재희가 저 끔찍한걸 보고도
아빠한테 화내지도 아무말하지 않은 엄마에게 화내지도 못하고 울기만 하는것 자체가 지상이 애를 온전하게 돌보지 않았다는 뜻임.
애가 아무리 사려깊어도 눈치를 보도록 만든 시점에서 최악임 100%육아는 무슨...
한유리가 고3일때 피켓시위하며 아버지를 마음껏 비난할수 있었던 것도 온전히 나를 사랑하는 엄마가 있기에 두렵지 않았던거임...
지상은 최악이고 은경도 이혼하고 재희에게 자기 마음 마음껏 표현하면서 사이 더 좋아지고 엄마 닮아 T인 한유리로(ㅋㅋㅋ)엄마에게 사랑받는 상처위에선 사람로 잘 자라길 바랄뿐임
ㄹㅇ 재희가 행복한 결말이길..
최소한 아빠로서 자격은 있는 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었네 그냥 쓰레기였어
대부분은 소유욕임 그냥 '내' 딸이니까 데려와야하는것 가져오는 과정은 최선을 다하겠지만 일단 손에 넣으면 소홀해질거임 ㅋㅋㅋ
⏫👜
저 남편놈은 "네가 그러고도 엄마야?" 소리 좀 안했으면 좋겠다...지는 그러고도 아빤가 애 있는 집에서 아는 이모랑 불륜 저지른 놈이 아오!!!!! ㅋㅋㅋㅋㅋ
재밌는건 엄마가 주 양육자일때 아빠를 기다리다 울다 잠드는 애는 드물다는거, 이 케이스는 아빠가 주양육자 였다면서 왜 엄마를 기다리다 울며 잠들었을까?
이게 우리나라 방송의 한계같아요. 세상은 많이 변했는데 아직도 여자 특히 엄마에게 요구하는 잣대는 90년대 어디쯤 머물러 있는거같네요.
예리하시네요^^
ㅇㅈ ㅋㅋ
딸의 첫생리대를 아빠인 자기가 사줬다면서 그게 엄마에 대한 공격거리가 되는것처럼 말하는것도요. 아빠가 딸생리대 챙겨주는게 왜요?
딸생리대는 무조건 엄마가 챙겨야 정상이고 아빠가 챙기는건 비정상인가? 그 말 듣고 가사조사 하는 분이 그게 왜 문제냐고 반문하는게 아니라 차은경 쳐다보는게 좀 그랬음.
나 아는 분은 아빠가 딸 생리통 약이랑 병원까지 다 챙기고 그랬는데.
이 드라마는 의사라는 직업을 너무 복덕방 아저씨 취급하네요 내과 의사면 아무리 페이 닥터라고 해도 하는 일이 많잖아요
계속해서 공부하고 연구하고 세미나도 다녀야 하고 논문도 써야 하고
작가가 변호사 출신이라고 의사한테 자격지심이 있지 않고 서야 의사를 이렇게 폄하하나요
양육권때문에 주양육자라고 우기지만 실상은 그냥 맞벌이 부부인 거잖아요 저 나이 때에 특히 사립초등학교라면 극성스러운 엄마들 보며 학교 다녔을 테니 아무리 아빠가 부족함 없이 해줬다고 해도 엄마 사랑이 더 아쉽겠죠
김지상이 딸의 첫 생리대를 아빠가 사줬다면서 엄마는 아무것도 안했다는 식으로 말하던데
그게 왜 문제인지?
엄마가 챙기는게 정상이고 아빠가 챙기는건 뭐 비정상이다 이건가?
아빠는 딸 생리대 사주면 안돼? 그게 차은경에 대한 공격거리가 된다는게 지독한 편견인거같다.
그래도 글로 배우는 남자보단 직접 겪어본 같은 여자로서 생리에 대해 더 잘 알고 더 챙겨줄 수 있잖아요
아들 몽정하면 이상한거 아니라고 엄마보단 아빠가 더 잘 알려주고 공감이 되는것처럼
편견이라기보단 2차성징으로 혼란스러울 수 있는 아이에게 같은 성별로서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느낌이라 생각해요
김지상 쉴드 치는건 아닙니다!
@@seping_79저도 어느정도 공감하는데 편견은 맞는 것 같아요. 엄마가 아들 고래잡으러 갔다오거나 야한걸 보다 걸려서 뒤처리 한다고 해도 얼마나 기여했는지 설명할때 말하진 않을 것 같아서요. 해봤자 먹고 입히고 키우고 같은 지속적인 노력을 필요로 하는 것들을 예시로 들지 않을까요?
근데 엄마가 아무리바쁘다고 딸 생리까지 제대로 챙기지 않는건 문제인듯..
,바빠서 아빠가 생리대를 대신 사주는것과 엄마가 딸 생리에 관심 자체가 없는건 다른 문제임. 저기에선 차은경이 딸 생리자체에 관심이없어보임
사춘기 아이 입장에서도 동성 부모가 챙겨주는게 훨씬 더 편해요..
그게 그냥 사주는 거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사용법 알려주거나 생리 묻은 속옷이나 생리대 뒤처리까지 도와줘야 될 수도 있지 않나? 그걸 엄마가 아닌 아빠가 해주게 되면 아직 어린 딸 입장에서는 수치스러울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왜 자꾸 차은경한테 엄마의 역할 도리를 강조하는지 모르겠네 엄마가 경제적인 부분 육아 다 담당하면 아빠는 하는 역할이 뭐임?
이중잣대임? 남자들한테는 일하면서 육아까지 하길 바라잖아? 여자들만 독박육아한다면서
@@유-z7k그건 이 가정에서의 상황이랑은 별개인거같은데; 이중잣대 운운하며 가치관에 대해 비판하기 이전에 본인의 일반화먼저 비판해보세요
남편 개뻔뻔하네 진짜ㅋㅋㅋㅋ
So true
아무리 그래도, 애 눈앞에서 바람피는 아빠보단 차라리 바쁜 엄마가 낫지않나?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아니 애초에 불륜한 아빠한테 가서 뭐 어쩌자고. 너도 커서 바람피라는거야 뭐야.ㅋㅋㅋ 뭘 보고 배우라고.ㅋㅋ
ㅇㅈ
바쁜거랑 바람핀거랑 싴ㅋㅋㅋㅋ비교하는거 자체가 존나 수치네
아니 어디 저런 방음도안되는 문앞에서 저짓거리를 하고잇냐 코앞에 애가잇는데 진짜 제정신이냐
재희가 엄마의 변화를 저렇게 좋아했던 게 이제야 더 이해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아빠에 대한 좋은 기억이 오히려 더 상처가 되고 배신감을 느끼며 혼란스러울 때 엄마야말로 온전한 내편이었음을 확인하고 그래도 안심됐을 듯.... 온갖 복잡한 감정 다 느끼고 혼자...ㅜ
진짜 김지상 너무 뻔뻔해서 어이가없음..
차은경은 재희랑 김지상 하고싶은거 하게 해주려고 열심히 돈 버는데(물론 워커 홀릭도 어느정도 포함되어있겠지만) 김지상은 딸 앞에서 키스하고 바람이나 피우고있고..
차은경이 재희 마음 돌리려고 서툴지만 열심히 오므라이스 만들어주는 장면이 좀 속상했음..
엄마랑 밥먹으면서 얘기하는 아역 연기가 더 어른스럽게 느껴지네..
따뜻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울고불고 감정폭탄이 아닌 잔잔한 연기 잘하는 아역 참.귀하다..
재희가 마지막에 말한 반전이... 진짜 빡친 차은경까지... 아드레날린 천국이다 진짜....후 개 빡쳐
최사라도 참 어리석다. 저런 남자라면 남편으로도, 아버지로도 최악인데 굳이 끝까지 같이 가려고 하네. 차라리 양육비만 받고 아이랑 둘이 지내는 게 나을텐데.
애초에 판단력 흐린애들이 바람피지
의사부인이 되고싶은가보죠
최사라가 제일 등신.......
바람핀 인간이 정상일리가 없음
차은경의 돈이겠지요 이혼하면 재산분할 계속 빨리 해달라고 조르던데
안당해 본사람 모른다 하는디..독박 육아 하는 여자들 많응데 그럼 그런엄마는 다 바람 피남요? 현실이 아니라 다행이다 ㅋㅋ 드라마 진짜 재미있다
ㅇㅈ ㅋㅋㅋㅋㅋㅋ뭔 바람을 합리회하능거지
그 놈의 독박육아...ㅋㅋㅋㅋ갈라치기단어는 쓰지말자 이제..ㅋㅋ
독박육아는 갈라치기단억가 아니라 현상임 ; @@jheo8942
애들 한명만 돌보는건 독박육아지 그럼 뭐라함? 홀로육아?
바람은 남편외도로 맞바람임.
독박육아로 할 일 많은데?
전업이면 남편 돈쓰지도 못하고 외모꾸밀 돈도 시간도 데이트 비용도 없는데 무슨 바람?
저 어린것이.. 이불로 입 틀어막고 우네...ㅠㅠ
연기인데?
@@이준형-s9n쿨찐
The pain
@@이준형-s9n사회생활 가능?
@@이준형-s9n이런 애들은 핸드폰 뺏어버리고 싶어… 그냥 존재자체가 짜증나
난 김지상보다 최사라가 진짜 빌런이라고 생각하는데..물론 김지상도 못됐긴하지만
아직 중학생도 안된 애기한테 임신했다고 알려주고 거짓말 1도 안하면서 아빠 애기가 맞대.. 진짜 미친거지
ㄹㅇ 그전엔 김지상 개쓰레기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얘는 애에 대한 배려가 한톨도 안보여서 김지상이 저런 태도가 된 것 같기도 한 생각이 듬
김지상이 산부인과 병원 같이 안가주고
뱃속애는 낳든말든 너랑 결혼안해 알빠노 시전해서 사라입장에선 열받을만했음
@@user-Ijkkqeuew 그걸 왜 재희한테…? 김지상한테 빡쳤으면 김지상한테 풀어. 최사라는 악마 맞음
@@솔솔-q7t 재희랑 같이 살거야. 근데 재희가 엄마랑 살겠다고 하면 그땐 니애 생각해볼게. 이런반응이니까 최사라가 그런행동 한거겠지. 직장 짤린 백수인데 뱃속아기랑 같이 버림받게생겼잖아. 사람이 궁지에 몰리면 이성을 잃고 물불 안가리게 됨
대처하는거 보면 김지상이 제일 멍청함.
@@솔솔-q7t풀어도 저새끼가 지할말만 하니까 싸지르고 나몰라라임
애초에 애가 아빠랑 애착관계가 잘 형성되면 엄마찾는다고 울지않음...
아빠가 아무리 잘해줘도 엄마를 더 좋아하는 경향이 어린아이들한테는 있다는데요
와 근데 저렇게 직접 업어 키웟으면서 어케 바람을 피냐....신기하다
지상아 어린왕자 그 구절 읽어줬잖아 네 목소리로 읽었잖아 재희가 네 장미라며 ㅋ
길들인 장미에 책임이 있는데 넌 왜 재희 책임 안지고 바람피고 그래?
지상아 너 그따구로 살지마라 진짜
뭐? 엄마를 기다리면서 울다 잠들어? 야 똥싸라그래라
엄마기다리며 울다잠들게 한 차은경
아빠사라 키스하는 장면 보면서 울다잠들게한 김지상
@@user-Ijkkqeuew시바 두개가 같냐
비교할걸 비교해라
@@user-Ijkkqeuew 같아요? 같냐고요ㅋ
엄마가 바쁜건 재희도 알아요 가족을 위한거였으니까 근데 배신 때리는건 이야기가 달라지지 않나요? ㅋ
@@Clapotislight712 내가 언제 같다고 햇냐? ㅂㅅ들인가? 같다고 써놨냐? 이해를ㅊ못하네
@@kah764 같다고 써놨냐? 둘이 비교는 했지. 언제 같다고 했어? 어?ㅈ당연히 김지상이 나쁘지. 어휴,돌머리들인가
애기앞에서 ㅡㅡ 진짜 러브버그임
김지상 진짜 뻔뻔해... 그래도 최소한 아빠 자격은 조금이라도 있는 줄 알았더니 저게 뭐하는 거야...
설마 책 안읽어줘도 된다고 했던게 이제 동생 생겨서 인가
아빠가 동생 생겨도 책 읽어줄게 했는데
그 동생이 현 엄마랑 생긴 동생이 아닌
바람핀 이모의 동생이라 싫다구..
좀 어이없는게 아빠가 생리대 사다주면 안되는거야? 어떤 이유도 바람 합리화안됨
나는 진짜 김지상이 재희를 생각하긴 하는건가 싶음 그냥 아이를 잘 돌보고 가정적인 자기 모습에 도취되있었던건 아닌가 싶음 딸 딸 거리는데 딸 생각하면 바람을 피우면 안됐지
항상 이런 일이 생기면 가장 큰 피해자는 아이들이죠...
물론 부모가 아이 때문에 문제가 있는데도 사는 건 아니지만 아이가 받을 엄청난 상처와 스트레스를 꼭 생각했으면 합니다...
서로 키우고싶다고 싸워서 다행이지 서로 안키운다고 난리인 막장부모들도 있더라.. 에휴
자기혼자서 키웠다고 큰소리 뻥뻥 치더니 불륜현장까지 데리고 다니면서 재희가슴에 상처내면서 키웠네 ㅜㅜ
저 어린 아이가 받은 정신적 충격생각하면 가슴이 먹먹...드라마여서 다행이다
실제로도 있지않을까요...
최사라랑 도진개진 애한테 지 초음파사진 일부러 보여주고 이복동생 생겼다고 말하는 바퀴나 애 재워놓고 딴 여자랑 스킨쉽하고 그여자가 임신 했다고 하니 그럴리 없다는 벌레나 환장의 커플이다
양규 장군님 아무리 하고 싶으신 거 다 하라고 했어도 그렇지
바람 피는 아빠를 보고 웃고 안기고 할 수 있을까??
뭔 억대연봉 변호사가 요리냐 돈벌어서 가사고용인 쓰면 되지. 엄마밥 타령 좀 그만하자...
평상시밥은 고용인이 해주더라도 가끔 한끼식사는 엄마밥먹고 싶은거죠
돈으로 안되는일없다지만 육아는 좀 다르다 봅니다
게다가 차은경이 해주는것도 간단요리만 직접해주는거고 반찬과 나머지 식사는 전부 이모님이 해주는겁니다
웃긴게 아빠한테는 밥 타령 안함ㅋㅋ 밥은 부모 둘 다 챙겨줘야 하는 건데도ㅋㅋ
억대연봉 아빠한테 밥차려달라고하는거 본 적도 없음ㅋㅋㅋ 심지어 아침ㅋㅋ
아이는 남들과 우리 부모를 비교해서 그런거지 뭐...다른 애들 엄마는 엄마가 아침마다 밥해주고 다 챙겨주니까 근데 우리엄마는 바빠서 못해주고 이해는 하지만 서운한거지 뭐. 다 커서 지 손으로 돈 벌기 시작하면 엄마가 그때 많이 힘들었겠구나 구체적으로 이해해는거지 저때는 말로는 이해한다 해도 서운한 감정이 드는건 애니까 어쩔 수 없는거임.
지상은 멍청하고
사라는 영악하고
최악 환상의 콤비.
진짜 이번화 보면서 김지상은 그냥 열등감에 똘똘 뭉쳐서 차은경에게 가장 소중한 걸 뺏을 생각만 하는 것 같음. 재희가 아빠랑 살고 싶다고 할 것 같지도 않지만 재희가 아빠랑 살고 싶다고 해도 법원해서 양육권 절대 김지상한테 안 줄 듯. 어떤 법원이 애 친한 사람이랑 바람 피고 그 사이에 이복 동생까지 있는 집에 애를 살게 해? 엄마가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재희가 엄마 생각해서 아빠에게 간다고 할까봐 걱정 된다.
글쎄, 딸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딸을 사랑하는 헌신적인 아빠인 '척' 하는 본인을 사랑하는거 같은데..
자식이 상전이다
엄마는 불륜녀가 누군지 알아도 애가 상처받을까봐 최대한 막는데 아빠는 애 앞에서 그러고 있으니
아니 왜 피고 말은 안짜르지?
왠지 재희가 아빠랑 산다고 할거같은 불길함...
재희 앞에서 불륜 저지르고 사랑한다 아낀다 이 말이면 다 되는 줄 아나
결혼과 육아는
서로에 믿음과 의리 없인 살수없다.
외도는 어떻한 이유에서도 용서받을수 없으며 그 상처는 온가족에 평생 상처로 남는다.
그냥혼자 살아라 가족에 상처줄거면
아님 선을지켜라
내연녀, 상간녀는 설사 와이프가 없어져도 결코 본처로 들어올 수 없는 게 그 위치임..
근데 진짜 결혼하고싶어하는 상간녀 몇이나됨? 솔까 걔도 엔조이지. 현실은 유부남녀랑 결혼원하는 상간남녀없음. ㅋㅋㅋ들러붙는거 싫어서 유부남녀만나는거임. 최사라는 멍청할 정도로 순진한데다 가정환경도 이상할듯.좋은뜻의ㅈ순진은 아니고 지 생각대로 남자가 움직이고 세상이 움직일거라는 순진함ㅋㅋ
둘 다 책임감 제로.
저 찌개벌레 둘 엔딩은 땡전 한 푼 없이 골방에서 찌개 쳐묵쳐묵하다 끝났으면 좋겠다
그나마 아빠 자격 얻고 싶었으면 애 앞에서 상간녀랑 그딴 짓은 안했어야 함.
So beautiful Nara❤❤❤❤
애기가 연기 잘하네😊😊
내와프면 모신다니깐 자식 그냥 내가키우고 돈벌어 여보 이러고만다 그게 그렇게 어려운건가용 ㅋㅋ
저런 최저가부장제 빌런에겐 어렵지. 아내돈도 필요하지만 가사육아도 아내가 해줬음하고 남자갑질도 하고싶고 바람도 피우고싶고 의무없이 권리만 누리고 싶으니까. ㅋㅋ
그건 님이 자존감 높은 남자라서 그래요.
김지상처럼 열등감 있으면 찌질하더라고요.
그래서 드라마에서 쓰레기빌런으로 나오는 거잖아ㅋㅋ 맹맹한 빌런 나오면 재미가없음
젬나요
그냥 아빠가 부족한거 없이 살다보니
개념밥말아먹은듯..감사할줄 모르고
가족 파탄내고 딸래미 평생 트라우마 생기겠다..가정파탄자가 피해자코스프레하는거 역겹네
최사라 진짜악마다..
오늘 사이다 주세요
생리대,,아빠가, 사줄수있지~
울애들도,,이거보고,,왜,,꼭,,엄마가
사줘야되냐고,,아빠가,,사줄수있지
그러던데,,ㅋㅋ
17:45
애 돈으로 키우는 건 쉬운가...애 키우는 거 참 힘들다...전문직 직업에 애 챙기는 거 쉽지 않지...전문직은 일하는만큼 버는 건데...저게 현실이니 슬프네...여자가 전문 커리어를 갖는 게 힘든만큼 동시에 애를 키우는 것도 힘든데...아빠 또한 전문직이지만...참...😢
재희가 우는 게 너무 슬퍼요… 아이들이 항상 어른들 잘못에 치이는 현실이
아픕니다
고학년되면 다 알아요 엄마 멋진가
애는 남자가 절대 키울수없다생각됩니다.
바람난여자랑 눈이 뒤딥어졌는데 자식이 눈에 보일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여자말만 들을것이고
자식은 버림받을것입니다. 그래서 자식은 당연히 여자가 잘 키울것입니다.
대신 남자는 본처및 자식에 잘클수있도록 금전적으로 양육비는 절대로 책임지고 줘야만 합니다. 저도 남자이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울남편도 다사주던데 뭐
사올수도있지유ㅜ
최사라도 처음엔 열등감에서 시작한것 같은데… 결핍과 결핍이 만나면 무섭다더니…피해자는 자식이 되네
아니 어느 애를 사랑한다는 사람이 애 앞에 두고 불륜상대랑 키스를 해... 애초에 불륜 상대랑 만나게 두는 것도 이해가 안 가고
걍 나르시스트임
sk 재판이 더 꿀잼~^^
아이 두고 바람 핀 놈이 자격 운운하기는~~
이건 드라마가 말이ㅜ안됨.. 저 상황에서 양육권이 어떻게 아빠한테 가냐 .. 거기다가 엄마 경제력이 저정도면.. 애도 다 커서 선택권있는데.. 애도 바람난 아빠한테 가것나@@
장나라지승현딸을두고양육권다툼과연😅
생리 안 사다줘서 나쁜 엄마고 그래서 애 양육권 못주겠다면 바람피워 가장 깨트린 본인은 괜찮나요?
애가 있는 집에서 그러고 싶나..
엄마가 배신감느끼네 아빠가 지쳤네 하기 전에, 최대 피해자는 가족이 통째로 흔들려서 안전하지 않고 불안할 자녀임.
지승현의 지뻔뻔
불륜현장서 명준이가 나타나서 로희약!!! 하면서 몸통박치기 해버렸으면..
10:42 "다시는" 그런 이야기 안꺼냈으면 좋겠어 "당분간"
이건 무슨 문장이죠?
"다시는"은 유한함을 의미하고, "당분간"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유한적인 의미는 아니잖아요
나만 이해가 안되나요
설명충 등장 바람
이중성쩌는 쓰레기라는 뜻이에요
지승현은 매일 찌질남역만...불쌍한...
재희데리고있어야 아내와의 끈생기니 인질이네.
ㅋㅋㅋ~
솔직히 드라마 볼때 불륜을 집안에서 했을때부터 이놈 진짜 쓰레기네 진짜 아빠자격없다 이렇게 생각함
가정에서 효율적으로 능력있는 사람이 일하는게 맞지
능력없는게 찌질하게 남탓이야
차은경밖에 없지.. 김진상은 뭘하고 다니는지 관심이 있는둥 없는둥.. 에휴
차은경 엄마로서 역할 빵점,
지승현 배우는 맨날 찌질이 역할만 하다가 간만에 양규 이미지로 좀 호감 되었나 했는데 인제는 완전 왕찌질한 불륜 이미지가 되었네.
남편도 개쓰레기지만 그 비서였던 내연녀는 업보 제대로 당하겠네 푸하하하
바람안피고 육아를 같이안해줫다면 미안하다 할순있겠는데 자기는 바람피면서 애도 한공간에있는데 그짓거리 하면서 육아에 대해 욕하는게 합리화쩌네진ㅉㅏㅋㅋ
자식앞에서 저렇게 쩔쩔맨다고? 불륜남들 보통 조강지처, 자식 다 뒷전아닌가. 최태원. 홍상수 등등 왜 설정에 몰입이 안 되지
최사라랑 결혼하고 또 다른 여자랑 바람 피고 ㅌㅋㅋㅋ
댓글 정말 진짜로 잘 안 쓰는데
김지상이 뭐 어쨋꺼나 100% 육아를 잘 했다. 안 했다. 를 떠나서 살면서 느낀게
나 10살에 엄마가 바람펴서 아빠랑 이혼하고
(나도 엄마가 바람피는걸 봄 심지어 그 놈 소개도 시켜쥼)
아빠가 나랑 동생들 다 키웠는데
크고보니 확실히 남자.여자 정서?라 할까 정신이라 할까 정말 다르긴 함
아내가 능력있어서 일 좀 했기로 아내 비서와 그것도 아이가 있는 집에서 쌍간하는건 개지~~~ 발정난 개.....
이제
한국에서 남성과 여성의 성역할이 완전히 바뀐것같네
10년전 남녀의 대사가 완벽하게 바뀌었네~~
이게 정말 여자가 행복한 세상인가?
남자들도 맞벌이 원하잖아요? 니 능력좋음?
드라마에서나 그렇게 보이는 거지 현실에 극중 차은경처럼 살 수 있는 여자가 많을까요
조온나 재밌다
보면서 눈은 울고 있고.
입은 욕하고 있네
그나저나 재희가 연기를 참 잘하네
근데 저 남편은 딸앞에서 바람펴놓고 먼 양육권 타령이여 ㅡㅡ아빠 자격도 없는거 같은디...
처음엔 애엄마가 가정을 내팽겨쳐서 이렇게 됐다고 몰아가더니 반전중에 반전이네 진짜 ㅡㅡ쓔레기아빠가 진짜 자식만을 위해서 자기를 버렸다고 말하는게 개킹받네 ㅡㅡ
극중에서 차은경 변호사 재판에서는 냉철하고 잘하는데 막상 당사자가 되보니깐 눈에 보인게 없지 그래서 내가 아니면 아무도 모른다 그어떤 누구도 당사자밖에
장나라지승현딸을두고양육권다툼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