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 (작사: 길옥윤 / 작곡: 길옥윤) 오 사랑하는 친구 즐거웠던 날들 꽃피고 지는 학원 꿈같이 지냈네 세월은 흘러가고 작별의 날이 왔네 젊은 새처럼 높이 다같이 날으네 우리들의 우정을 깊이 간직하자 행운을 빌며 안녕 친구여 안녕 ---------------------------------------------------- 바람이 몰아치고 파도가 밀려와도 마음을 가다듬고 가슴을 펴다오 추운 겨울이 오면 봄이 가깝다오 검은 구름 위에도 태양이 빛난다오 우리들의 우정을 깊이 간직하자 행운을 빌며 안녕 친구여 안녕 행운을 빌며 안녕 친구여 안녕 천재 작사, 작곡자 길옥윤 님입니다.
~1984년 이령초등학교 윤은실 3학년 짝꿍 옛 친구 시경 국풍의 관관저구의 코스모스 한 구절이다 구룩구룩 물수리는 덕촌마을 강가 섬에 있도다 요조숙녀는 군자의 좋은 짝이로다 들쭉날쭉한 마름풀을 이리저리 헤치면서 요조숙녀를 자나깨나 옛 친구 짝꿍 찾는구나 구하여도 얻지 못하니 자나깨나 윤은실 생각하구나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이리저리 뒤척이는구나 옛 친구 아름다운 여인을 그리워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을 눈 안에 들어오고 마음이 고요하니 여울물 소리 선명하네 이승 저승 갈린 길 생각하니 잠자리가 편안치 못하도다~
아련해지는 그 아름답던 그 시절 친구들은 다 지금 어디에...
우리들에 우정을 깊이간직하자~~뭉클 눈물부터 쏟아지게하는노래😢학창시절이 엇그제 같은데ㅡ오랜우정 함께하자던 그시절 나에 친구들 보고싶고 그립구나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고등학교 진학을 못했던 내사랑하는친구 정숙아(이정숙) 수십년이 흐르고 이제 60문턱에선 우리구나 한번도 잊어본적없는 내친구 정숙아 기억하니? 너가 첫월급타던날 우리함께 다녔던 초등학교길옆 가게에서 내게 잡채튀김 사주면서 함께맛있게 먹었던기억 지금도 가끔 길거리 지나다 분식집에들러 다른건 몰라도 우리함께 먹었던 잡채튀김은 꼭사먹어~참 지금은 김말이구나 그땐 김은없고 밀가루에 잡채만넣고 돌돌말아 기름에 튀겨냈는데~~몇년전에 너의소식을 알까하고 어느친구에게 너 소식을 물었더니 마산에서 살고있단말을 언뜻 들은기억이나는데 혹시 이글보면 댓글달아 줄래? 전남 진상중학교 정충엽)너가 이글을 꼭 보고 연락줬음 좋겠다
칠십 나이에도 옛추억이 되살아나네요 이숙가수님 잘어울리는노래 눈이내리네 그노래도 끝내줍니다
참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하지만 세월은 말없이 빠르게 흘러만 가고
어느듯 우리들은 무덤을 향하여 가고 있는것. 이것이 자연의 습리인데.
참 슬프도다 슬프도다.
가시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이소~~^^
가슴이 찡하고 수많은 세월이 흐른후 세월의 덧없음을 느낌에 그 때 그시절이 그립네요 😂😅😮
나이 먹으면 옛추억을 먹고산다는 말이 맛나보네요 친구들이 보고프네용^^😊🎉😅😊🎉
왠지 가슴이 찡하네요
잘 듣고 갑니다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빠르네요, 모두 할배, 할매가 다 되고, 더러는 먼져가고~~
그때나 지금이나 젊음은 빛이 난다. 찬란한 청춘!
가난했지만 마음만은 풍요로웠던
시절...
그동창들이 다 어디갓는지 ...
ㅠㅜ
줄거운학창시절을소환하네요 개인적으로는그때는 몰라지요 학창시절을 세월이 흘려야 역사을 알지요
음악도 좋고 추억의 모습도 볼 수 있으니 유튜브에 온 기쁨이 갑절이 됩니다 잘들었습니다
친구와의 사랑을 우정이라고 하죠♡
아~~~
이숙 오래만에 노래들으니
참 좋네요
71년 저도 눈물나요.
미정아 세란아 복남아 신기연아 정영미야 다들어디애사노 나혼자 미국으로 왔어 40년세월 다들 만이 변했겠다 보고싶구나
참 아름답고 그리운 시절 입니다
옛날 그시절의 풋풋했던 학우들의 추억을 떠올리니 맘 찡하고 눈시울 적셔옵니다 모두들 그립습니다 ~~
그러게요
눈물이 나네요 ..
그때 친구들 다들 할머니가 돼었을텐데...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그래도 마음만은
그떼와 똑같아 세월이 야속하고
추억을 먹고 삽니다..
친구들아 보고싶다
이노래 들으면 가슴이 뭉클합니다
꿈많던
학창시절을
회상케 하며...!
먹먹했던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는군요..!
옥화 정구 상숙이..!
대자 광만이 순모...!
돌아가기에는
너무나 멀리와버린
이쯤에서
그시절 추억에..!
혼자만의 미소를
겯드려 마음한곳에
넣어 두렴니다.
^^ 우 정 ^^
👍애창곡
이였지요....!
ㅡ감사합니다..🙏ㅡ
😊😊😊~💕....✍.
중학교교복생각나내요건강하세요
이,음악,시절,때면,70살이넘는,할머니,연대가,돼고,또는,이세상,을,하직하고,아님,온몸이,종합병원,일테고,세월의,무상함니다
그립습니다
그시절이~~
길옥윤 선생님은 명곡 낭만이 있고 즐거웠던 시절 많은 세월이 흘렀네
왜 이렇게 가슴이 짠한지
우정
(작사: 길옥윤 / 작곡: 길옥윤)
오 사랑하는 친구 즐거웠던 날들
꽃피고 지는 학원 꿈같이 지냈네
세월은 흘러가고 작별의 날이 왔네
젊은 새처럼 높이 다같이 날으네
우리들의 우정을 깊이 간직하자
행운을 빌며 안녕 친구여 안녕
----------------------------------------------------
바람이 몰아치고 파도가 밀려와도
마음을 가다듬고 가슴을 펴다오
추운 겨울이 오면 봄이 가깝다오
검은 구름 위에도 태양이 빛난다오
우리들의 우정을 깊이 간직하자
행운을 빌며 안녕 친구여 안녕
행운을 빌며 안녕 친구여 안녕
천재 작사, 작곡자 길옥윤 님입니다.
영숙아 선화야 경아야 전부어데있나? 보고싶다 우리 고등때 토요일에뒷문으로 나가서 동성로휘접고 놀고 극장가서 성인영화보고 몰래빠져나오고 분식가게서 우동사먹던 그시절 그립다 다~~ 어데갔노~보고싶다친구야
동성로 ㅋㅋ
한일극장 임까 ㅋ
내고향 반월당에서 막걸리 주전자 두드리며 놀던기억이 새록새록 나네
교동시장에서 친구들과 손목시계
맡기고 골뱅이 납작만두 소주먹던
친구들 모두들 잘있냐 ᆢ
미치도록 그시절로 돌아가고싶다
하지만 돌아갈수없는 현실ᆢ
옛날이좋았는데 그립다 그리고보고싶다친구들이
69년 고3때 북성로길 아세아극장 생각나네
친구들. 다들 어디서 사는지
금궁하다. 보고싶다
국민학교 친구들아~
보고싶구나^^😊
이영상을 보닉까 옛친구들이 보고싶네용 ^^😊
❤❤❤
❤❤❤😊
잘듣고 갑니다
남은세월 행복하세요
마음이 아련해지네요...지금 물질의 풍요보다는 그때의 감정의 풍요가 더 좋은거 같습니다...
~1984년 이령초등학교 윤은실 3학년 짝꿍 옛 친구 시경 국풍의 관관저구의 코스모스 한 구절이다 구룩구룩 물수리는 덕촌마을 강가 섬에 있도다 요조숙녀는 군자의 좋은 짝이로다 들쭉날쭉한 마름풀을 이리저리 헤치면서 요조숙녀를 자나깨나 옛 친구 짝꿍 찾는구나 구하여도 얻지 못하니 자나깨나 윤은실 생각하구나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이리저리 뒤척이는구나 옛 친구 아름다운 여인을 그리워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을 눈 안에 들어오고 마음이 고요하니 여울물 소리 선명하네 이승 저승 갈린 길 생각하니 잠자리가 편안치 못하도다~
나도친구들이랑동성로많이누비고다녔는데그때생각이나네요
Good +++❤❤❤
화면에 동산약국, 이층에 최안과가 보이는걸보니 대구가배경이네요
대신동 동산병원옆건물입니다 교복입은 소녀들은 근처학교sm 신명여고 학생들인가요?
그러고보니 원화여고도 부근에있었네ᆢ
그러내요
좋아요^^~
동산약국. 다보탑메리야스?. 댕기머리 두갈래로 닿고 교복으로 온몸을 칭칭감았어도 요즘보다 더 예쁘고 청순했다. 저 학생들 지금은 할머니가 되었겠지..
😂😂😂 졸업과 함께 교문을 나선지 어느덧 40년....세월이 이리 빠를 줄이야....😢😢😢😊😊😊😊
저는 동산약국 근처 동산동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계성고를 졸업했는데, SM(신명여고) 교복을 보니, 옛 생각이 소록소록 납니다.
내가. 졸업한. 학교 (신명여고) 이름을. 보니. 아득한. 세월이. 그립습니다
69 년. 신명여고. 졸업한. 동기님들. 어디살고. 계시든. 건강하고. 행복. 하십시요
😊😊😊
😊😊😊🎉🎉🎉
건화야어디갔노!!!!!!김건화어데갔노????덕산빌라살때도이대입구우리집,안양에본백호ㅏ점도같이가고........강남대학교갈때도같이갔거늘.......1968년같이태어났지만너거집은부자여서맛있는거마니해왔지만우리집은못살아서김치만싸갔잖아!!!!!중3때니는부반장하고고2때는나랑같은반하고우리결혼식에도와주고허병국이좋아서쫓아가고중3때도송혜란이가소개해준사람도니만좋아하고....
서문시장부근 어디인거
같은데...
아련하네요.
교복입은 저소녀들 지금은 무얼하고 계실까 하얀카라 교복입고 코스모길 따라
하교하던 여학생
내가 교복입고 학교가는 꿈을 꾸는 것 같아요.
고등동창. 이연우. 보고싶다
가슴이 저려오네..
댓글들이 나으 마음이라
조인숙씨 목소리가너무좋아요 임수정하고비슷한데요 임수정은께임도안돼네요😊
우연히 노래를듣다보니 너무 좋으네요~~~ 배경이 대구 대신동네거리같은데 저학번때인거 같아연락해봅니다 몇년생인지 알수있을까요???
반갑습니다. 저는 대신동 네거리 근처 동산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께서 동산동에서 사업을 하셨습니다, 고교도 대신동에 있는 계성고를 졸업했습니다.
우정은 어려울때 알수있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대구 동산약국
대신동 서문시장 근처네요.😂
저는 근처 동산동에서 태어났습니다
내고향. 대구
고교시절 여친 시집가서 잘 살고 있겠지
우리들만의 추억?? 다음세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