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고 보냈는데 확실히 분위기가 다름..정말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그래서 스스로 열심히 함..하지만 다들 잘해서 내신따기가 어려운건 사실. 공부는 치열하지만 아이들도 밝고 학교도 열심히 아이들을 이끌어 주어서 보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지만 공부하는 당사자는 ㅎㅎ.
자사고, 특목고 최대 5등급대 이하는 다 정시입니다. 4등급대도 보통 정시로 대학 갈 거에요. 대학별 입시 결과를 보면 수시합격자들 내신 분포가 나와요. 예를 들어, 경희대 어디 과에 3, 4등급이 합격했다. >> 빡센고 학생이죠. 거꾸로 말하면 빡센고에서 비교과로 커버 가능한 내신이 4등급대까지인 거죠. 경희대 정도만 돼도 수시에 5등급대 없어요.
공부 안하던 놈 기준으로 명문고 가서 공부할 확률이 똥통고 가서 공부하게될 확률보다 높음. 명문고는 주변 친구들 죄다 공부하고 공부얘기가 주를 이루어서 자기도 모르게 같이 공부하게 되는데 똥통고는 공부 안하던 놈이 가면 지랑 똑같은 놈들 뿐이라 결국 내신따기 쉽다는 메리트를 활용 못할 확률이 더 높음.
선생님 말씀이 맞아요. 중학교때 좀더 좋은 학교를 선택했는데. 담임 쌤은 저를 저희부모를 말리더군요. 용꼬리보단 뱀머리가 낮다고. 그런데 그건 틀린 생각이었다는게 그선생님이 틀렸다는걸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어요. 자신을 또는 자녀를 망치고 싶지 않으면 면학분위기 좋은 학교 명문고 가는게 맞습니다. 거기서 잘 견디세요.
현재 수능 마친 고3 학생입니다. 비교과 활동으로 내신성적이 낮더라도 학종에서는 역전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내신성적이 적당히 낮아야 가능한거지 많이 낮으면 학종도 의미가 없어요 ㅋㅋ 명문고에 가서 활동이 아무리 화려해봤자 내신이 너무 안나오는데 인서울 대학 합격 힘들어요..
이건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이 영상이 맞는 학생들의 부류가 있고 아닌 학생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고교학점제 5등급제라 해도 내신을 이기는 생기부활동은 정말 어렵습니다. 만약 명문고에서 좋은 생기부를 갖출정도의 학생이면 일반고 가면 더욱 수월하게 좋은 내신을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수능공부는 어차피 학교에서 하는게 아니라 학원 또는 독학이라 보면 됩니다. 결국 모든 공부는 혼자하는것이라 상대적으로 내신따기 쉬운 곳으로 진학하는것이 좋은 선택입니다
분위기 잘 타는 09년생 입니다 월요일까지 골라야 하는데 고등학교 선택 도와주세요 1. 과학중점고등학교, 분위기 좋음, 대부분 가지 말라고 말리는 학교지만 끌림, 시험 모의고사 형식 2. 일반고, 분위기 평범, 내신 쉬움, 시험 암기 위주 학생 수는 비슷하고 거리는 1번이 10분 정도 더 걸려요 작년 수학 기출 풀어봤을 때는 둘다 80점 후반 나왔어요!
저도 동의해요!내신이 되어야 생기부도 인정 될것 같아서요~ 근데, 영상보니 걱정되네요 ㅜ 5등급제로 바뀌는 제도하에서도 내신순 일까요? 이 부분때문에 저희 아이 고입 고민이 많네요 ㅜ 중위권 아이라 더 고민되요 ㅜ 5등급제에서 아래 둘중에 어디가 좋을까요? 1. 1등급-2등급 예상되지만 세특, 활동 별로인 170명인 고등학교 2. 2등급-3등급 예상되지만 세특, 활동 좋은 270명인 고등학교 답변 주시면 고등 선택에 도움 될것 같아요.
좃반고 다니고 있는 고1 입니다. 외고를 희망했으나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서 비교적 내신 따기 쉬운 학교를 선택했습니다. 분위기에 휩쓸리는 편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쉬는시간 수업시간 상관없이 짐승처럼 소리지르는 애들도 있고요, 제발 잤으면 좋겠는데 쓸데없이 깨있어서 방해될때도 아주 많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나까지 퇴화하는 느낌이라서 가끔 죽고 싶을 정도였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일반고 중에서 고민하신다면 (극상위권이 아닐 경우) 저는 좃반고를 추천합니다. 일반고에 따라 차이가 있기에 공부 분위기 좋은 소위 갓반고를 희망할 수 있으나,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으니까요. 어차피 대학은 성적으로가는 것이고 고등학교는 그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만약에 외고를 희망하실 경우, 자신이 이과인지 문과인지 명확하게 판단하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문과일 경우는 무조건 외고가 유리하겠지만 내가 문과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이과일 수도 있잖아요. 외고는 어문 계열쪽 대학을 갈때 메리트가 있는 건데 그러면 곤란해지니까요...
큰~도움은 못되네요 어차피 어떤 전형이든 전교10등까지 수시도 해볼만하고 스카이 기준요. 지방 시골은 교과전형 전교1등이 수시중 유일한 길인거 다 아는 사실이고요. 샘이 말한 학교관리잘해주는 곳은 전자사고 역시 전교권 많이가고 내신 장난아니고. 전사고는 5등급부터는 다군 대학쓰는 거고요...대한민국 입시가 문제아닌가요? 학력고사가 젤공정한거 같아요. 전지역학생 다 같은 시험보고 성적별로 커트라인에 맞게 가는거! 공부 남보다 못하면 그만큼 노력이 부족한거고 거기맞게 가는거고. 선행을 엄청 일찍했든 엄청죽도록 공부했든 남보다 셤잘보면 거기 맞는 대학가는게 정당한거죠..머리좋은 애가 잘간다는 것도 백프로 진리아니구요. 수시도 꼼수를 노리는 이상한 제도일뿐..학교 선생님들과 애들만 힘들게 하는전형같아요
고교학점제 시행과 교육과정 개편에 따라 과연 명문고에서 기존과 같은 특색있는 과목들을 개설할수 있을까요? 선택과목들 대부분 상대평가가 되고 등급이 나오도록 바뀌는데 소위 명문고가서 5등급제하에 3등급 받으면 좋은대학 가긴 어렵죠 아무리 비교과를 잘써도 내신에서 1등급차이는 모르겠지만 더군다나 5등급제하에 2등급차이면 일반고가 유리하죠 더군다나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권대학이 정시에서도 내신반영을 강화하는 추세인데 명 문고 갔다가 내신 한번 잘못받으면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녀서 상위권대는 꿈꾸지 못할수도 있어요. 변별력확보를 교과에서 수능최저 강화하기도 하고 생기부평가를 더 세밀하게 할수도 있고 5등급 내신이되면서 정시와 수시가 서로의 평가요소를 반영하여 합쳐지는 느낌도 있는 가운데 최소한 내신 5등급제에서 등급을 잘 받을 수 있는 학교가 제 1선택기준입니다. 왜나하면 어중간하게 명문고가서 내신에 치이면 수능공부고 비교과활동이고 내신공부하느나 신경쓸 시간이 부족해요 최상위권대학을 노린다면 내신 잘받으면서 비교과 관리 어느정도 되는곳 가서 스스로 수능과 비교과 챙겨가며 하는게 베스트인듯합니다
자사고 특목고 갓반고 ㅈ반고 다니는 사람들 다 같이 만나봤는데 단점 없는 학교 없고 자기학교에 만족하는 아이는 다른 학교를 갔어도 만족했을 아이었습니다 ㅋㅋㅋㅋ 다 자기가 경험하지 못했으니까 남의 떡이 커보이고 좋아보이고 그런거죠 학교마다 입시전략이 다르고 그 전략에 맞게 노력해서 그 학교의 단점이 아닌 장점을 활용해서 대학을 가는 사람이 제일 현명한 사람이에요 ㅈ반고를 갔으면 교과가 메인이고 학종,정시는 다른 학교들보다 품이 더 듭니다. 갓반고를 갔으면 극히 일부 학종가고 내신이 수능스타일이니 나머지는 정시준비해서 가고요. 특목을 갔으면 학종으로 가는거고, 자사는 각 학교 스타일마다 학종형인지 정시형인지 따져서 가면 됩니다. 좋은 학교 나쁜 학교는 없고 나한테 맞는 학교 안맞는 학교는 있을 수 있습니다 나보다 공부 못했던 친구 다른 학교가서 나보다 대학 잘가면 자기 학교 탓하던데 그 친구의 자기객관화와 그동안의 노력을 보지 못하는 겁니다
저도 동의해요!내신이 되어야 생기부도 인정 될것 같아서요~ 근데, 영상보니 걱정되네요 ㅜ 5등급제로 바뀌는 제도하에서도 내신순 일까요? 이 부분때문에 저희 아이 고입 고민이 많네요 ㅜ 중위권 아이라 더 고민되요 ㅜ 5등급제에서 아래 둘중에 어디가 좋을까요? 1. 1등급-2등급 예상되지만 세특, 활동 별로인 170명인 고등학교 2. 2등급-3등급 예상되지만 세특, 활동 좋은 270명인 고등학교 답변 주시면 고등 선택에 도움 될것 같아요.
@@shum919무조건 1번입니다 내신 잘 받으면 세특은 잘 써주십니다. 경쟁 심한 고등학교 가면 내신도 수능도 공부할 시간 없어요 그냥 뭔가 매일매일 수행도 내신도 열심히 하는데 결과는 안나오는 상태가 됍니다 내신 쉬운 학교 가서 적당히 생기부 관리하고 중간 기말때는 빡세게 내신 공부하고 방학때 수능 공부 시킨다고 생각하세요 내신 잘 받아놔야지 재수해도 수시 쓸수 있습니다
내신따기 쉬운 학교 가는게 답 수시원서도 탈락되면 최저기회도 없습니다 결국 학교에서도 재수생 들을 많이 양산하죠 실력이 아까우니까 분위기에 휩쓸릴 정도의 멘탈이면 최저도 없는 학교에 갈수밖에 없습니다 제 얘기는 상위권 학생들을 위해 하는 말입니다 내신은 영원하다 명심하시길 특목고는 3등급도 연고대 갈수 있습니다 일반고는 원서도 못내밀죠 일반명문고의 비애 왜 시골 학교에 상위권 학생들이 가는지 생각해 보세요 수십년간 입시지도 한 사람입니다
@@klp5001안될껀 없지만 ㅡ 입시 스타일을 바꾼다는건 입시를 보는 재수생 포함한 학생의 양이 포화되었을때 바꾸는 것입니다. 이게 진실이죠. 그러니까 지금의 중3 학생은 잘 ? ! 열심히 ? ! 해야만 되는 학생들 인겁니다. 성적도 중요하지만 원서를 어디다 쓸지 정확하게 따져 살펴야 재수없이 입학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 !
첫째 대학 보낸 지나가는 학부모로써 현 입시체계를 가장 정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영상. 지역명문고 좋은건 다 알지만 그 전쟁터 같은 곳에서 잘 해낼수 있는지가 관건임. 그리고 내신 비교과 수능 다 갖춘 학교는 없음. 그중 아이가 자진 강점을 찾아 학교와 매칭해야함.
사립학교가 좋습니다. 공립학교는 임용고시봐서 교사들 실력이 떨어져요. 서울영재고에 있다가 인문계 고교로 발령나기도 하구요, 교육과정평가원에서 일하기도 합니다. 또 약 20년전 서울지역 임용고시 수학교과 합격자 1위 서울사대 17명 2위 고대사대 5명 이런식이었구요. 그에 비해 사립학교들 진학실적 보세요.
명문고(공부잘하는 학교)는 성적이 초극상위거나 멘탈이 아주 강한 아이가 아니라면 반대합니다. 학교시스템, 분위기니 종합이니 활동이니...이런 것들은 명문고에서는 별 의미가 없는 얘기입니다. 저희 아이도 중학교때 공부를 곧잘해서...뱀대가리보다 용의꼬리가 나은것 같아서 일반고 전국1위의 고등학교에 이사까지 오면서 보냈습니다. 결과는 올해 고1...11월에 자퇴했습니다. 최근 모의고사 평균1.6... 특히 수학은 백분위 98.5의 1등급이지만... 전국 수학1.5%가 이 학교에서는 전교생230명중 50명이나 우리 아이보다 성적이 높더군요... 모의고사는 그나마 나은편...내신은 5-6등급입니다. 평범한 일반고 보냈으면 전교에서 놀 아이가 이 학교에서는 바닥깔고 멘탈 나가서...도저히 수시로는 원하는 학교를 갈수 없다는걸 인지하고... 11월에 자퇴하고 본격적으로 정시...수능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방에 인간미 1도 없는 공부만 하는 아이들 천국이라고 하네요... 성적이 초극상위권 아니거나 경쟁을 즐기고 이겨낼수 있는 초극상 멘탈의 학생이 아니라면 명문고는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외고 가고 싶다고 할때...무시하고 명문고 보낸거...후회합니다.
현 고3이 정리해줌 본인이 이과다 그러면 일반고 가도 상관없음 다 공부하는 애들이기 때문에ㅇㅇ 근데 본인이 문과고 공부로 대학 갈 거다 그러면 무조건 최대한 공부 잘하고 빡센 고등학교 가셈 괜히 어쭙잖게 수시 챙긴다고 안 좋은 고등학교 갔다가 백퍼 후회함 솔직히 고3되면 예체능 빼곤 수시로 대학간다는 애들 생각보다 얼마 안 됨 대부분이 정시를 보는데 안 좋은 고등학교 문과 특징이 예체능 꼴통들이 개많음 이런데 휘둘리지 말고 분위기 좋은데 가서 시너지 효과받으면서 공부하셈
국가교육위원회의 제안 중 공신력 있는 공공기관(한국대학과정평가원 등)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내신 시험을 학기말마다 수능 치르는 것처럼 통일적으로 치러서 전국 내신 등급을 산출하고, 별도의 수능은 보지 않고 이 전국 내신 6개 시험 점수만으로 대학에 지원하고, 대학들은 전기(서울대) 중기(연세대) 후기(고려대)로 나눠서 오로지 정시 모집만으로 학생을 선발해야 한다. 즉, 고교 교사에게는 일부 예체능과목의 수행평가(실기평가)를 제외한 평가권을 회수하여 모조리 국가로 일원화시켜야 하고, 대학으로부터는 학생 선발권을 국가가 회수하여 독점적으로 운영토록 만드는 아주 간단한 입시제도로 개편해야만, 개천에서 용이 나고 사교육비 부담도 경감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다.
군단위 시골 중학교 3학년 전교 1등입니다. 현재로선, 의대진학이 목표인데, 민사고 어떨까요? 민사고 떨어지면 이 동네 고등학교로 진학해 내신이나 챙기자.. 생각중입니다만, 동네 고등학교는 공부 정말 안하더라구요. 덕분에 1등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학종까지 학생이 알아서 챙겨야할테죠. 또한 한 학년 전교생이 90명 정도 되어 뭔가 다른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얘기도 있구요.. 의대목표로 민사고, 괜찮을까요? 민사고 떨어지고 동네 고등학교 진학. 괜찮을까요? 혹시나..답 주실까..싶어 질문드려봅니다..
메디컬은 무조건 교과가 쉬워요... 굳이 왜 더 어렵게 가려고... 자사고 특목고가면 학종날먹인줄 아는데 그거 아닙니다... 그냥 일반고가서 내신 1극초반에 수렴하게 하고 최저준비해서 가는게 제일 쉬워요.하지만 자신이 정말 자사고를 가서 의대를 가고 싶다면 민사고 보단 상산고 적극 추천할게요! 민사고는 학교 자체에서 수능 준비를 따로 안해줍니다. 학교 이념 자체도 좋은 대학교 가는 목표가 아니여서..그래서 상산고에서 의대 준비보다 더 빡셀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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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보냈는데 확실히 분위기가 다름..정말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그래서 스스로 열심히 함..하지만 다들 잘해서 내신따기가 어려운건 사실. 공부는 치열하지만 아이들도 밝고 학교도 열심히 아이들을 이끌어 주어서 보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지만 공부하는 당사자는 ㅎㅎ.
자사고 내신 최하등급은 정시파이터나 재수인가요? 자사고도 분명 7, 8, 9등급은 존재하는데. 이 아이들도 비교과로 나쁜 내신이 커버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kyoseong안됩니다 당연히 그래서 정시로가고 재수하고 그럽니다.. 정시가 40퍼센트에 교과빼고나면 학종은 별로 to자체가 없어요
@@h.k9603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자사고, 특목고 최대 5등급대 이하는 다 정시입니다. 4등급대도 보통 정시로 대학 갈 거에요. 대학별 입시 결과를 보면 수시합격자들 내신 분포가 나와요. 예를 들어, 경희대 어디 과에 3, 4등급이 합격했다. >> 빡센고 학생이죠. 거꾸로 말하면 빡센고에서 비교과로 커버 가능한 내신이 4등급대까지인 거죠. 경희대 정도만 돼도 수시에 5등급대 없어요.
본인 멘탈과 성격도 중요해요..제 주변에 특목고갔다가 평생 트라우마 생긴 친구들도 실제 여럿있습니다~ 승부욕있고 스트레스 내성 있는지 꼭 따져봐야합니다~
친구아들이 자사고 4등급 넘빡쎄고힘들어서
내신잘따려고 일반고 전학했는데
안좋은분위기 휩쓸려서 5등급 나락ㅠ
학교분위기 무시못합니다! 분위기안타고
자기주도학습 철저한 학생은 일반고 가서
외롭게 혼자공부만 하겠죠! 교우관계도
중요하긴할텐대...자사고 가서 좋은친구
라도 사귀라고 공부못해도 돈있는집들은
그냥 보내더라구요😂
진짜 학종이란 이 변태적인 시스템을 왜 만든거죠???
그 누가봐도 객관적이지 못한 비공정한 시스템인데 왜 이딴걸 만들어 유지하는지...
예전에 사법시험 합격자 서울대가 고려대 2배차이로 이기곤 한게 수시 도입이후 1.5배 정도로 줄어들었습니다. 서울대 순혈주의 없애야죠.
그래야 공부못하는 기득권 자식들도 명문대 갈 수 있어서요. 아무리봐도 공부 못하는 애들 올려치기용.
학군지와 비학군지의 모의고사 성적은 정말 차이가 심하더라구요.
비학군지에서는 전교권 하더라도 모의고사 성적이 안되니 갈 수 있는 대학이 한계가 있더라구요.
내신따기 좋은곳으로 꼭 가세요
무엇보다 본인의 의지가 있다면 어느곳이든 이겨낼수 있지만 생각보다 힘들어요
실제로 과고입시에도 세특이 크게 작용했어요. 중3 수학과목 세특에 a4 한바닥분량으로 적어주신 선생님과 추천서를 잘 써주신 과학선생님 덕에..내신성적100등안에 들지도 못한 여자아이가 맹랑하게 1차 통과해버렸고 2차도 면접에서 좋은평가를 받아 최종입학했었더랬죠.. 자소서 중요하지만 세특이 어마어마함..
누가 모르나.. 그 삼박자가 맞는 학교가 어딘지 다들 잘 모른다는 게 문제지..
공부 안하던 놈 기준으로 명문고 가서 공부할 확률이 똥통고 가서 공부하게될 확률보다 높음. 명문고는 주변 친구들 죄다 공부하고 공부얘기가 주를 이루어서 자기도 모르게 같이 공부하게 되는데 똥통고는 공부 안하던 놈이 가면 지랑 똑같은 놈들 뿐이라 결국 내신따기 쉽다는 메리트를 활용 못할 확률이 더 높음.
저는 이 의견 반대에요 정시는 대부분 재수생이 들어와서 합격이고 강남권 애들에게 유리한데 ᆢ 무조건 수시로 가야 해요 고대연대 최저 3합7이에요. 정시로 가려면 거의 불가능해요 저 선생 재수생 선생이나 강남권 교사인가 보네요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대학 가는게 불합리한건가요? 이해가 안되네요. 시험은 공정해야하는데. 요즘 다 인강도 있고
@@fly-kn8gm 수시가 늘어나자 서울대 고시 성적 떨어졌습니다. 서울대 순혈주의 고쳐야죠.
님이.맞아요. 수시가 말도안되게 유리해요
어차피 스카이갈 친구들은 알아서 잘할테고
그게 아니면 분위기좋은데 가서 분위기에 젖는 기회를 인간은 적응의 동물
선생님 말씀이 맞아요.
중학교때 좀더 좋은 학교를 선택했는데. 담임 쌤은 저를 저희부모를 말리더군요.
용꼬리보단 뱀머리가 낮다고.
그런데 그건 틀린 생각이었다는게 그선생님이 틀렸다는걸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어요.
자신을 또는 자녀를 망치고 싶지 않으면 면학분위기 좋은 학교 명문고 가는게 맞습니다.
거기서 잘 견디세요.
맹모 삼천지교.
지금 울아들이 뱀의머리가 되겠다고..
맞습니다. 수능 3개틀린 정시 연세대 의대생이 수능 등급 272 지균 서울대 의대생보다 났습니다.
팩트: 내신이 아무리 높아봤자 높은대학 노린다면 최저 떨어지면 말짱 도루묵
그렇다고 싸그리 학종으로 가면 6광탈 당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위험
대신고는 90프로이상이 대학갔다는데요 인서울도 많고 ᆢ
현재 수능 마친 고3 학생입니다.
비교과 활동으로 내신성적이 낮더라도 학종에서는 역전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내신성적이 적당히 낮아야 가능한거지 많이 낮으면 학종도 의미가 없어요 ㅋㅋ 명문고에 가서 활동이 아무리 화려해봤자 내신이 너무 안나오는데 인서울 대학 합격 힘들어요..
ㄴ씹인정 ’내신성적>>생기부,활동‘ 인데 만든사람 좀 이상한 소리 하는거 같음ㅋㅋ
쉿 이러면 꿀 빨려는거 알려져서 망함.
맞아요. 내신 잘 나와야 뭐든지 합니다
학종 자사고 내신성적
몇등급까지가 적정인가요
5등급이하는 인서울못하나요?
@@쏘쏘-t3h 자사고 생기부가 워낙좋으니까.. 열심히 하던 애들은 인서울 그 이상도 가더라고요
그래도 내신이 좋우면 재수이상할때도 써먹기좋음 보험이랄까 내신따기 쉬운데서도 내신을 아니라면 정시는 아예 생각을말아야함 일단공부를 잘한다는 가정을 한다면 학군지 근처의 어느정도 일반고를 다니면서 고3 때는 내신잘따고 수능공부에 최저낮추게 공부해놓고 혹시 수능이 잘안나오면 재수할때 내신 없으시 수능에 전력할수 있음 위강사분운 내신어려운 학교의 수준을 몰러서 그러는거임 걸러서온 아이들이라 진입은 힘들고 떨어지시쉬운구조임 1등수 올리는건 너무 힘든데 몇십등 떨어지긴 쉬움
이건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이 영상이 맞는 학생들의 부류가 있고 아닌 학생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고교학점제 5등급제라 해도 내신을 이기는 생기부활동은 정말 어렵습니다. 만약 명문고에서 좋은 생기부를 갖출정도의 학생이면 일반고 가면 더욱 수월하게 좋은 내신을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수능공부는 어차피 학교에서 하는게 아니라 학원 또는 독학이라 보면 됩니다. 결국 모든 공부는 혼자하는것이라 상대적으로 내신따기 쉬운 곳으로 진학하는것이 좋은 선택입니다
부모가 무식하면 무조건 대학 잘보낸다는 고등학교 가죠. 고등학교가 잘 가르쳐서가 아니라 학원서 잘하는 애들이 그 고교를 간건데
이분 말씀이 백퍼 맞다고 봅니다. 성적이 어중간한데 분위기 좋은 명문고 갔다가 결국 내신 못챙기고 좌절하고 있는 아이들 진심 많습니다.
분위기 잘 타는 09년생 입니다
월요일까지 골라야 하는데 고등학교 선택 도와주세요
1. 과학중점고등학교, 분위기 좋음, 대부분 가지 말라고 말리는 학교지만 끌림, 시험 모의고사 형식
2. 일반고, 분위기 평범, 내신 쉬움, 시험 암기 위주
학생 수는 비슷하고 거리는 1번이 10분 정도 더 걸려요
작년 수학 기출 풀어봤을 때는 둘다 80점 후반 나왔어요!
1번학교 추천해요
222
2번 가서 공부하는 친구들 사귀길 바랍니다
지금 너무나 고민중인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정말 후회없이 수험생활 해보라는 말을 똑같이 딸에게 해줬는데요
8학군 학생으로써 무조건 내신 쉬운데 추천해요. 어려운데 갔다가 남들 본인보다 모고 낮은데 내신 높은거보면 현타옴...
뭔소리임 무조건 ㄱ반고>>>ㅈ반고임. ㄱ반고 정시 인서울>>>>ㅈ반고 교과 서울대
특목고출신 대학생부모입니다. 내신을 넘어서는 비교과 활동은 없습니다.
저도 동의해요!내신이 되어야 생기부도 인정 될것 같아서요~
근데, 영상보니 걱정되네요 ㅜ 5등급제로 바뀌는 제도하에서도 내신순 일까요? 이 부분때문에 저희 아이 고입 고민이 많네요 ㅜ
중위권 아이라 더 고민되요 ㅜ
5등급제에서 아래 둘중에 어디가 좋을까요?
1. 1등급-2등급 예상되지만 세특, 활동 별로인 170명인 고등학교
2. 2등급-3등급 예상되지만 세특, 활동 좋은 270명인 고등학교
답변 주시면 고등 선택에 도움 될것 같아요.
입시가 완전히 바뀌어서 그것도 틀려요
아무리 들어도 지금 대입 제도는 불공평하다
내신 잘 따겠다고 내신 따기 쉬운 학교 갔다가 고3때 망함.. 고1,2때공부안해도 내신이 잘 나옴. (공부 안해도 잘 나와서 더 잘 할 수 있는 친구도 실력이 오르지 않음) 그러다 고3때 확 밀림...
좃반고 다니고 있는 고1 입니다. 외고를 희망했으나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서 비교적 내신 따기 쉬운 학교를 선택했습니다. 분위기에 휩쓸리는 편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쉬는시간 수업시간 상관없이 짐승처럼 소리지르는 애들도 있고요, 제발 잤으면 좋겠는데 쓸데없이 깨있어서 방해될때도 아주 많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나까지 퇴화하는 느낌이라서 가끔 죽고 싶을 정도였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일반고 중에서 고민하신다면 (극상위권이 아닐 경우) 저는 좃반고를 추천합니다. 일반고에 따라 차이가 있기에 공부 분위기 좋은 소위 갓반고를 희망할 수 있으나,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으니까요. 어차피 대학은 성적으로가는 것이고 고등학교는 그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만약에 외고를 희망하실 경우, 자신이 이과인지 문과인지 명확하게 판단하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문과일 경우는 무조건 외고가 유리하겠지만 내가 문과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이과일 수도 있잖아요. 외고는 어문 계열쪽 대학을 갈때 메리트가 있는 건데 그러면 곤란해지니까요...
대원외고가셔서 학생부 쳐맞고 연세대 가셔야 함....... 학생부 종합으로 널럴하게 서울대 가는게 아니라.
힘내.우리 오빠가 일반고 다녔을때 쉬는시간마다 미친듯이 책보고 있음 반에 양아치들이 공부하냐 .툭툭치고 그럿ㄴ게 방해를 하고 그랬데.그래도 서울대 합격.특목고 과학고라고 좋지만은 않아.과학고 다닌 친구가 진짜 또라이또라이 인성파탄난애들 진짜 많데.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을 고쳐 먹었습니다. 저는 학부모이고, 잠시 후 귀가 할 아이와 두번 세번 다시 시청 하겠습니다. 저는 마음이 바뀌었고, 아이와 상의 잘 하겠습니다.
현재 중3아이 고입 진학으로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영상을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그중 가장 확실하고 이해가 쏙쏙 잘되면서 머릿속에서는 막연했던 것들이 싹 정리가 되는 베스트 영상입니다~!!
도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고민하던 부분에 대한 해답이 있는 영상인 듯 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큰~도움은 못되네요
어차피 어떤 전형이든 전교10등까지 수시도 해볼만하고 스카이 기준요. 지방 시골은 교과전형 전교1등이 수시중 유일한 길인거 다 아는 사실이고요. 샘이 말한 학교관리잘해주는 곳은 전자사고 역시 전교권 많이가고 내신 장난아니고. 전사고는 5등급부터는 다군 대학쓰는 거고요...대한민국 입시가 문제아닌가요? 학력고사가 젤공정한거 같아요. 전지역학생 다 같은 시험보고 성적별로 커트라인에 맞게 가는거! 공부 남보다 못하면 그만큼 노력이 부족한거고 거기맞게 가는거고. 선행을 엄청 일찍했든 엄청죽도록 공부했든 남보다 셤잘보면 거기 맞는 대학가는게 정당한거죠..머리좋은 애가 잘간다는 것도 백프로 진리아니구요. 수시도 꼼수를 노리는 이상한 제도일뿐..학교 선생님들과 애들만 힘들게 하는전형같아요
학력고사를 왜 안하는건지 좀 아셔야 할듯요.
@@user-rn9zn9ss7p 학력고사 난이도로 내면 학생 줄세우기가 안되서?
@@user-rn9zn9ss7p돈많고 고위자녀들 명문대 보내기 위해서. 이전것을 변화시키는 것에는 항상 이득 보려는 사람들이 있음
정치인 자식들 좋자고 하는 제도지요.
조선시대 음서제와 뭐가 다를까요~
정치인 잘 뽑아야 합니다. 이렇게 사다리 자르는 제도 어느 정당에서 만드는지 잘 봐야합니다.
저도그냥 시험봐서 성적순으로 가면 좋겠어요 왜 부모가 이렇게까지 입시제도를 알아야 합니까? 독학도안되니 컨설팅 받고
좋은의견입니다!!!
에효...고등학교부터들 이러는데...이제 중학교까지 내려가겠네요 그다음은 초등학교 그리고 결국은 유치원 어린이집....아이들이 불쌍하다고 생각드는건 저뿐인가요...쩝
라면을 먹으러 갈때도 맛있는곳을 골라가는데 3년간 살 곳을 정하는건 좀더 신경써야겠죠
갈수록 뭐이리 복잡하냐..대한민국 학생들 참 안됐...
이거 09년생들한테도 가능한가요? 09부터는 내신이 훨씬 중요해지고 바뀌는 것도 많다는데
분위기를 타는편이라 면학분위기 좋다는 곳으로 보내려고하는데
세특을 잘 써주는 곳인지
수능을 준비해주는 곳인지 홈페이지 입결로만 확인되는건가요
주변분들이 재수도 포함되는 입결이라
의심은 해봐야한다고하는데요
전남권 고등학교중에서
추천받고싶습니다
갓반고 절대 비추. 분위기 외에 어떠한 장점도 없음 근본적으로 내신부터가 사람 할 짓이 아니라 작정하고 공부하는애들 정신 붕괴됨
고교학점제 시행과 교육과정 개편에 따라 과연 명문고에서 기존과 같은 특색있는 과목들을 개설할수 있을까요? 선택과목들 대부분 상대평가가 되고 등급이 나오도록 바뀌는데 소위 명문고가서 5등급제하에 3등급 받으면 좋은대학 가긴 어렵죠 아무리 비교과를 잘써도 내신에서 1등급차이는 모르겠지만 더군다나 5등급제하에 2등급차이면 일반고가 유리하죠
더군다나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권대학이 정시에서도 내신반영을 강화하는 추세인데 명 문고 갔다가 내신 한번 잘못받으면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녀서 상위권대는 꿈꾸지 못할수도 있어요. 변별력확보를 교과에서 수능최저 강화하기도 하고 생기부평가를 더 세밀하게 할수도 있고 5등급 내신이되면서 정시와 수시가 서로의 평가요소를 반영하여 합쳐지는 느낌도 있는 가운데 최소한 내신 5등급제에서 등급을 잘 받을 수 있는 학교가 제 1선택기준입니다. 왜나하면 어중간하게 명문고가서 내신에 치이면 수능공부고 비교과활동이고 내신공부하느나 신경쓸 시간이 부족해요 최상위권대학을 노린다면 내신 잘받으면서 비교과 관리 어느정도 되는곳 가서 스스로 수능과 비교과 챙겨가며 하는게 베스트인듯합니다
중2 엄마에요.. 너무 공감합니다
자사고 특목고 갓반고 ㅈ반고 다니는 사람들 다 같이 만나봤는데 단점 없는 학교 없고 자기학교에 만족하는 아이는 다른 학교를 갔어도 만족했을 아이었습니다 ㅋㅋㅋㅋ 다 자기가 경험하지 못했으니까 남의 떡이 커보이고 좋아보이고 그런거죠 학교마다 입시전략이 다르고 그 전략에 맞게 노력해서 그 학교의 단점이 아닌 장점을 활용해서 대학을 가는 사람이 제일 현명한 사람이에요 ㅈ반고를 갔으면 교과가 메인이고 학종,정시는 다른 학교들보다 품이 더 듭니다. 갓반고를 갔으면 극히 일부 학종가고 내신이 수능스타일이니 나머지는 정시준비해서 가고요. 특목을 갔으면 학종으로 가는거고, 자사는 각 학교 스타일마다 학종형인지 정시형인지 따져서 가면 됩니다. 좋은 학교 나쁜 학교는 없고 나한테 맞는 학교 안맞는 학교는 있을 수 있습니다 나보다 공부 못했던 친구 다른 학교가서 나보다 대학 잘가면 자기 학교 탓하던데 그 친구의 자기객관화와 그동안의 노력을 보지 못하는 겁니다
맨마지막 말씀이 제일 좋네요! 감사합니다.
늘 갈등하는 부분이었는데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기준이
명확해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삼남매 의약학계열 보낸 엄마입니다
어느 학교든 상관 없이 내신순으로 대학 갑니다
비교과가 내신을 이기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저도 동의해요!내신이 되어야 생기부도 인정 될것 같아서요~
근데, 영상보니 걱정되네요 ㅜ 5등급제로 바뀌는 제도하에서도 내신순 일까요? 이 부분때문에 저희 아이 고입 고민이 많네요 ㅜ
중위권 아이라 더 고민되요 ㅜ
5등급제에서 아래 둘중에 어디가 좋을까요?
1. 1등급-2등급 예상되지만 세특, 활동 별로인 170명인 고등학교
2. 2등급-3등급 예상되지만 세특, 활동 좋은 270명인 고등학교
답변 주시면 고등 선택에 도움 될것 같아요.
@@shum919 2번 학교로 가셔서 학생부 성적 낮게 받아야 낮은 수준 학교 갑니다. 학생부 교과전형으로 꿀빨수 없구요.
입시가 그때랑 틀려졌습니다.
이제 1,2등급 받을수 있는아이가 전체에서 10명도 안될거라네요.
한두과목 잘하는거는 택도없고 예체능까지 전과목 모조리 잘해야 한다네요..
@@shum919무조건 1번입니다
내신 잘 받으면 세특은 잘 써주십니다.
경쟁 심한 고등학교 가면 내신도 수능도 공부할 시간 없어요 그냥 뭔가 매일매일 수행도 내신도 열심히 하는데 결과는 안나오는 상태가 됍니다
내신 쉬운 학교 가서 적당히 생기부 관리하고 중간 기말때는 빡세게 내신 공부하고 방학때 수능 공부 시킨다고 생각하세요
내신 잘 받아놔야지 재수해도 수시 쓸수 있습니다
@@방개-i2h 무조건 갓반고 가는게 좋은겁니다. 갓반고 인맥이 ㅈ반고 학생부 교과 의대를 이깁니다. 이게 현실.
종합으로 갔는지 교과로 갔는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내신따기 쉬운 학교 가는게 답 수시원서도 탈락되면 최저기회도 없습니다 결국 학교에서도 재수생 들을 많이 양산하죠 실력이 아까우니까 분위기에 휩쓸릴 정도의 멘탈이면 최저도 없는 학교에 갈수밖에 없습니다 제 얘기는 상위권 학생들을 위해 하는 말입니다 내신은 영원하다 명심하시길 특목고는 3등급도 연고대 갈수 있습니다 일반고는 원서도 못내밀죠 일반명문고의 비애 왜 시골 학교에 상위권 학생들이 가는지 생각해 보세요 수십년간 입시지도 한 사람입니다
아 팩트로 패지 마세요... 학업성취도 좋은 학교내에서 경쟁해서 내신 점수 깍여야 한다구욧.
진짜 명확하고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신거 같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둘째를 국제고 보낼껀데 역대급 경쟁률이 나오겠죠? 많은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ㅠㅠ
내신시험이 수능스타일인 학교가 좋아요
이런건 어찌알아보나요?
말씀 감사합니다 질문 있는대요 그럼 학종 활동과 수능형 학습을 위해 노력하는 학교인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보통 학교알리미 이런곳에서도 알 수 있나요?
설명회 가보시면 되고 명문고는 이미 그 지역에서 소문이 나있어요.
나 08년생인데 이제 재수도 못한다 ㅋㅋ…
나도 ㅠㅠㅠㅠㅠ
저도ㅠㅠ
저희아이도 예비고인데..좀 잘하는 아이들은 국영수는 기본 고교때 다양한 과학을 잘해놓는다면 다른건 재수하더라도 따라가지않을까요? 제가 볼때 첫 해28년은 문제가 너무 어렵게 나오지는 않을듯..수시는 단 재수생이 지원할 범위가 줄어들듯
왜 재수가 안 되나요
@@klp5001안될껀 없지만 ㅡ 입시 스타일을 바꾼다는건 입시를 보는 재수생 포함한 학생의 양이 포화되었을때 바꾸는 것입니다. 이게 진실이죠. 그러니까 지금의 중3 학생은 잘 ? ! 열심히 ? ! 해야만 되는 학생들 인겁니다.
성적도 중요하지만 원서를 어디다 쓸지 정확하게 따져 살펴야 재수없이 입학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 !
그냥 심각한 꼴통아니다 싶으면 가까운데 가세요. 다 장단점 있고 본인하기 나름입니다
그렇게 하면 하위50%에 들고, 수업시간에 잠 자주면 고마운 급우가 될 수 있습니다. 확률 50%. 모든 부모가 내 자식은 그 50%와 무관할 거라 생각하죠.
많이 도움됐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고교 학점제 생기부 간소화 정책 때문에 학종의 메리트가 떨어지고 내신 등급의 숫자가 주는 강렬함 때문에 명문고 보다 일반고가 더 유리하지 않나요? (선무당이 질문드려 봅니다)
영상 넘 좋았습니다. 이해가 잘 되고요~~^^😊
고등선택 때문에 강의 들으러 왔어요 동네는 내신 높고 진로과목을 선택할려니 다른동네인데요 위치가 멀어요 그래서 들으러 왔어요
자사고,일반고 진지하게 고민중이에요..
명문고가 자사고일까요? 자사고만 보다 내신때문에 일반고를 고민하고있거든요
자사고 가서 열심히 공부하고 내신 3.7 받는게 일반고 1.0 학생부 교과 의대보다 좋습니다.
@@user-wf2kx4mc5e왜그런지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user82834 그래야지 일반고 학생이 대학 쉽게가니까요 자사고서 학생부 낮은 학생보다
분위기.. 정말 중요합니다ㅜ 동의합니다
중학교시절 어떤공부 어떤학교시험을 보아왔는지 모르고 판단하면 아이 망칩니다
출신중학교가 고등명문고갈 준비가 안된학교면 개망합니다
저두 동의합니다.
첫째 대학 보낸 지나가는 학부모로써 현 입시체계를 가장 정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영상.
지역명문고 좋은건 다 알지만 그 전쟁터 같은 곳에서 잘 해낼수 있는지가 관건임.
그리고 내신 비교과 수능 다 갖춘 학교는 없음.
그중 아이가 자진 강점을 찾아 학교와 매칭해야함.
누굴 위한 제도들이고
머가. 이리도 어렵고 속시끄러운지.
선진국. 유럽 시스템 그냥도입해라 .아님 옛날처럼. 이재용도 재수하던 그시절로 가든지 돈 으로 학교가는거자나~정보전 ㅅㅂ
고위 자녀들 머리가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편법으로 보내기 위해 복잡하게 만든거죠. 괜히 사시 없애고 로스쿨 만든게 아님
@@fly-kn8gm 죄는. 안받나. 진짜.
하느님 부처님 그들의자식도 학폭피해자가 되게해주세요.
딱 지금 제게 필요한 영상이였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확실하고 명쾌한 정답!
학원을 끊고, 스타디코드 대로 세팅을 해서 필요에 따라 인강을 들으면서 혼공을 해서 자기주도적으로 공부를 해야...
감사합니다❤
아니 왜 다들 일반고가 내신 따기 쉬운거임????? 상대적으로 그렇다는거지 재학생 대부분의 내신3-4등급애들은 다 내신따기 어렵다고
그런 중간치기하는 애들이 일반고 가야함. 학군 치열한 곳 가서 꼴찌(4~5등급은 오직 수능)해서 확률 낮추는 것보다 일반고 가서 중간(2~3등급)하는 것이 좋다. 사실 3등급 부터는 수능만 봐야겠지만 정신 차리고 2등급 이내를 노려라
영상 잘 봤습니다 ❤
계속 고민했는데 너무 정리 잘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감사합니다~
다음 강의도 기대되네요😊
20분걸리는 사립 공부분위기 좋고 내신 따기 약간 어려운 학교와 30분걸리는 내신따기 좀 쉬운 학교 어딜 가야할까요 제 성적은 고1 모의고사 기준 중상위권입니다.
사립학교가 좋습니다. 공립학교는 임용고시봐서 교사들 실력이 떨어져요. 서울영재고에 있다가 인문계 고교로 발령나기도 하구요, 교육과정평가원에서 일하기도 합니다. 또 약 20년전 서울지역 임용고시 수학교과 합격자 1위 서울사대 17명 2위 고대사대 5명 이런식이었구요. 그에 비해 사립학교들 진학실적 보세요.
와 알고리즘ㅋ 전 학모인데요 지방에 학군지로 유명한곳 중심에 살아요. 그래서 주변에 빡센 명문고 뿐이라 걱정하고 있었어요. 그냥 가까운곳 가면 될까요?ㅠㅠ 설명회갔는데 수시는 학종이 대부분이더라구요. 힘이되는 영상 잘보고 갑니다. 08년생들 힘내세요.
수능준비, 활동 지원 잘하는지 볼 수 있는 판단기준은 학교별 입시결과 하나뿐인가요
시스템 좋고 분위기 좋은 학교가서 열심히 공부하라. 어차피 일반고에서도 내신 1등급 어렵다. 내신 2-3 등급 받을거면 좋은학교 가서 3-4 등급 받는게 낫다?
그럼 일반고34.5등급은
거기서 4.5.6등급일껀데
4등급이하도 대학어디까지보내나요
감사합니다 머리아팠는데정리가됩니다~
활동, 비교과활동 이라는게 뭔가요? 어떻게 준비하나요
명문고(공부잘하는 학교)는 성적이 초극상위거나 멘탈이 아주 강한 아이가 아니라면 반대합니다.
학교시스템, 분위기니 종합이니 활동이니...이런 것들은 명문고에서는 별 의미가 없는 얘기입니다.
저희 아이도 중학교때 공부를 곧잘해서...뱀대가리보다 용의꼬리가 나은것 같아서 일반고 전국1위의 고등학교에 이사까지 오면서 보냈습니다.
결과는 올해 고1...11월에 자퇴했습니다.
최근 모의고사 평균1.6... 특히 수학은 백분위 98.5의 1등급이지만...
전국 수학1.5%가 이 학교에서는 전교생230명중 50명이나 우리 아이보다 성적이 높더군요...
모의고사는 그나마 나은편...내신은 5-6등급입니다.
평범한 일반고 보냈으면 전교에서 놀 아이가 이 학교에서는 바닥깔고 멘탈 나가서...도저히 수시로는 원하는 학교를 갈수 없다는걸 인지하고...
11월에 자퇴하고 본격적으로 정시...수능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방에 인간미 1도 없는 공부만 하는 아이들 천국이라고 하네요...
성적이 초극상위권 아니거나 경쟁을 즐기고 이겨낼수 있는 초극상 멘탈의 학생이 아니라면 명문고는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외고 가고 싶다고 할때...무시하고 명문고 보낸거...후회합니다.
거기서 정시 파면 됩니다.
넘넘 도움이 됐어요.중3엄마로써 계획이 탁 서게 됩니다~~
지역균등은 어떤가요 제주도에서 읍지역 상위권 가능할거 같으면 육지 학군지로 가는게 의미없을까요
현 고3이 정리해줌 본인이 이과다 그러면 일반고 가도 상관없음 다 공부하는 애들이기 때문에ㅇㅇ
근데 본인이 문과고 공부로 대학 갈 거다 그러면 무조건 최대한 공부 잘하고 빡센 고등학교 가셈 괜히 어쭙잖게 수시 챙긴다고 안 좋은 고등학교 갔다가 백퍼 후회함 솔직히 고3되면 예체능 빼곤 수시로 대학간다는 애들 생각보다 얼마 안 됨 대부분이 정시를 보는데 안 좋은 고등학교 문과 특징이 예체능 꼴통들이 개많음 이런데 휘둘리지 말고 분위기 좋은데 가서 시너지 효과받으면서 공부하셈
활동이라는게 뭘 말하는 건가요?
09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혹시 국어에서의 함축의미만 모아놓은 책이 있다면 써도 될까요?
분위기 좋은 고등학교 가세요 ~~~ 내신 딴다고 적당한 고등학교가면 좆됍니다. 학폭에 잘못 걸리면 학창시절 날라갑니다.
그러게요ㅠ자사고는 여력있어야 가는곳
...보내고싶어도 못보내는 현실이 슬프네요
@@m1v5t 갈수 있으면 대출을 해서라도 보내세요~ 나이 들면 친구 덕을 많이 봅니다.
자사고 vs보통 일반고 기준인가요??
분위기 좋은 일반고와 보통 일반고를 비교하신건가요??
말씀하신 정확한 기준을 알고싶어요
저도 궁금하네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자사고를 말씀하시는것인지 의문이 드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교도 콕 집어주면 좋겠어요
국가교육위원회의 제안 중 공신력 있는 공공기관(한국대학과정평가원 등)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내신 시험을 학기말마다 수능 치르는 것처럼 통일적으로 치러서 전국 내신 등급을 산출하고, 별도의 수능은 보지 않고 이 전국 내신 6개 시험 점수만으로 대학에 지원하고, 대학들은 전기(서울대) 중기(연세대) 후기(고려대)로 나눠서 오로지 정시 모집만으로 학생을 선발해야 한다. 즉, 고교 교사에게는 일부 예체능과목의 수행평가(실기평가)를 제외한 평가권을 회수하여 모조리 국가로 일원화시켜야 하고, 대학으로부터는 학생 선발권을 국가가 회수하여 독점적으로 운영토록 만드는 아주 간단한 입시제도로 개편해야만, 개천에서 용이 나고 사교육비 부담도 경감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다.
마음은 이해하나... 획일적 교육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드네요...
학생의 학업역량에 따라 달라야겠죠
분당지역 여학생이 가면 좋을 고등학교(이과쪽) 몇개만 추천해주실래요?
ㅋㅋㅋㅋ직접 찾아보세요 그쪽 전용 컨설팅 선생님도 아니고
분당중앙고 과중학교
제가 지금 명문고는 갈수있는데 낮은순위에 있을것같은데 이런상황에는 어떻게해야하나요 또 제수준이 어느정도인지모르겠네요
중3이라면 2학기지나고 2023. 고1 3월모의고사 시험지구해서 시간정해서 실전처럼 풀고 등급과 백분위보세요 중학실력 가늠됩니다 주변에 대형학원있으면 영수라도 레벨테스트보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본인 성격 스트레스 내성을 생각해보세요
예비고1인데 국어 3모 2등급정도면 괜찮죠?...
789등급 맞아도가는게좋나요?
네 좋은 고등학교는 간극이 촘촘해요
근데 대학 갈때 가기힘들지않나요?@@은혜김-n5n
예. 789로 깔아줘야지 다른 학생들이 대학가기 편해집니다.
분위기좋은 명문고
학폭도 없고
내신은 힘들어도 모고는 잘나옴
이거 진짭니다.
명문고 나오면 모고 잘나오는게 아니라 모고 잘나올 애들이 명문고 간거임;;
@@mementomorrii529222
이야기가 집중되지 않네요...
고1 자퇴생입니다. 내년에 신입학을 해서 수시 정시를 둘다 챙겨야 하는지.. 검고를 보고 수능 준비에 몰두 해야할까요ㅠㅠ
저라면 수능 몰빵이요.. 내신 잘 해낼 가능성있으면 신입학인데 수능만 잘보는데 사실 더 쉬워요..
우선 수능에 몰빵해보시고..
@@나비잠-o4y 결국 학교 가기로 했습니다…!
분위기 좋은 명문고를 갈지 외고를 갈지 아니면 내신 따기 좋은 곳을 갈지.. 고민입니다.. 5등급제라서 분위기 좋은 명문고는 이도저도 아닐까봐ㅜㅜ
분위기 좋은 명문고서 4.5등급 받고 하위권 대학 가면 됩니다. 내신 따기 좋은곳에서 1.2등급 받는것 보다
서울과학고 연세대 의대 >>>>>>>> 일반고 교과전형 서울대 의대 입니다.
파주운정에 자사고가 어떤 학교일까요?
자사고는 아니고 자공고인 운정고가 있습니다
학종이 엄청 줄지 않았나요?? 지금 중2부터는 학종으로 대학 가는거 자체가 줄었던데 ㄷㄷ
2028학년도 대입개편확정안에 의해 정시확대는 대학 자율로 맡기게 되어 수시도 큰 변화 없을 것 같습니다
교과 많이 늘었죠
학종도 수능최저 있지않나요?
군단위 시골 중학교 3학년 전교 1등입니다. 현재로선, 의대진학이 목표인데, 민사고 어떨까요? 민사고 떨어지면 이 동네 고등학교로 진학해 내신이나 챙기자.. 생각중입니다만, 동네 고등학교는 공부 정말 안하더라구요. 덕분에 1등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학종까지 학생이 알아서 챙겨야할테죠. 또한 한 학년 전교생이 90명 정도 되어 뭔가 다른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얘기도 있구요.. 의대목표로 민사고, 괜찮을까요? 민사고 떨어지고 동네 고등학교 진학. 괜찮을까요? 혹시나..답 주실까..싶어 질문드려봅니다..
지나가는 학부모인데 민사고는 의대진학에 유리한학교아니에요 자사고는결국 정시위주로 공부해야하는데 자사고 갈거면 상산고가세요. 동네 고등학교 1등의 문제는 수능최저도있고 대학가서도 쫓아가기가 힘들수있어요 선행이 얼마나 됐는지 모르겠는데 상산고같은데가면 4-5등급 이하 내신 나올수 있구요 어쨌든 어금니 꽉 깨무셔야해요
의대는요.. 의대를 매년 보내는 일반고의 전교1~2등이 제일 쉬워요. 자사고에서 내신으로 의대가는 애들은 명문 일반고랑 숫자가 비슷해요. 거의 정시죠.
민사고는 문과..중에서도 유학 생각 중인 사람 가는 곳
의대 목표면 상산고
아님 일반고
메디컬은 무조건 교과가 쉬워요... 굳이 왜 더 어렵게 가려고... 자사고 특목고가면 학종날먹인줄 아는데 그거 아닙니다... 그냥 일반고가서 내신 1극초반에 수렴하게 하고 최저준비해서 가는게 제일 쉬워요.하지만 자신이 정말 자사고를 가서 의대를 가고 싶다면 민사고 보단 상산고 적극 추천할게요! 민사고는 학교 자체에서 수능 준비를 따로 안해줍니다. 학교 이념 자체도 좋은 대학교 가는 목표가 아니여서..그래서 상산고에서 의대 준비보다 더 빡셀수 있어요..
음…
걍 어렵더라도 분위기 좋은 학교 가라 제발 ㅈ반고에선 체력뿐만 아니라 정신까지 힘드니까
이게 옳은 소리. ㅈ반고 학생부 교과로 편히 의대가는거 보다 분위기 좋은 학교가서 죽도록 공부하고 서성한 가는게 인생사는거 쉬워집니다.
그건 아닌듯요 서성한 가는거랑 의대 가는거는 천지 차인데@@user-wf2kx4mc5e
굳이정시파이터가고싶으면 중1때부터 농어촌다니면됨
왜여? 이유좀
@@user-kkdgfeopwle 수시 수능최저맞출점수면 농어촌정시로 그학교 가고도남음 최상위 스카이제외
명문고에가서 한번 공부 해본 경험이 평생 갑니다
정말 그런가요ㅠㅠ 명문고에서 대학 잘가야 그렇지않을까요~ 집옆이 명문고라 걱정하는 엄마입니다
특히 남학생들은 명문고 보내야할듯요!
사회나가서 선후배 관계도 좋으니...
그러나 부모가 돈으로 밀어줘야 가는곳이라
...😢
명문고가서 내신안나와서 멘탈깨지고 놔버릴까봐 그것도 걱정이에요
그렇습니다. 서울대보다 명문고에서 공부해본 중경외시학생이 더 성공합니다.
저는 지금 중3이고 중학교 성적 전체 평균이 80점 중반으로 좀 낮은데 부모님이 임직원이라 임직원 전형으로 자사고에 거의 무조건 합격할수 있습니다. 주변친구들 말로는 그 자사고 일반전형으로 갈려면 올A여야 한다는데 자사고를 가야할까요 아니면 일반고 가야하나요? 😢😢
자사고 가셔서 인맥 쌓고 공부 열심히 하셔서 중경외시 가는 게 공부 못하는 학교가서 학생부 교과로 의대 가는 것 보다 좋습니다. - 30대 인생 선배가
@user-wf2kx4mc5e 넵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그런케이스라면 내신따기쉬운학교가는게 낫습니다 저 그렇게 해서 인서울갔어요
중학교서 80점대면 일반고가도 상위권은 엄두도 못 냅니다.그런데 자사고 가서 열심히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습니다.거의 90후반대 평균인 애들이 모이는 자사고에 이 아이들은 열심히 안 하나요.넘 쉽게 보는 듯.
@@user-wf2kx4mc5e 이유가 먼지 알수있나요??
딱 정리하면
의대 가고 싶으면 일반고
의대 아닌 상위 대학 진학이 목표면 무조건 자사, 특목
그냥 이것만 생각하면 마음 편함
딱 맞는 말씀 !
일반고에서 의대 한명 보내는것도 쉽지않은데 의대 몇십명씩 보내는 명문고가는게 갈 확률이 더 높지않나요
걍 집 가까운게 최고임
울아들 빚내서라노
자사고 가라는데도
바로집앞에 일반고갔네요
지금도 겨우일어나요ㅠ
숙제하고 2시에자니ᆢ
본인의 의지도 중요하네요
가고싶지않다는애도 있네요ㅠ
ㅈ반고 전교 1등이 최저 못맞춰서 서울대 못간다더라 ㅋㅋㅋㅋ
놀랍게도 8학군에서도 그런학교가 있죠
그럼 ㅈ반고 가서 1.0 만들어 ㅋㅋㅋ 저것도 입시 전략이지
@@indiependency ㅋㅋㅋㅋㅋ 누칼협
@@indiependency 근데 그것도 쉬운게 아닌게 어느 인천쪽 고등학교 학생부 1.0이 5명 있다는 카더라가 있습니다.
@@managarmr2022
강남8학군에는 전교등수 수십등까지 모고 1은 당연히 나오고있죠.
강남 내신과 모고실력이 뭔지는 알고 떠드는지ㅜㅜ
도움이 많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