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고려청자의 정수, 상형청자를 조명하는 첫 특별전!

o 특별전 라이브 안내
일시 : 2024.11.26.(화) 19시~20시(약 60분)
채널 : 국립중앙박물관 유튜브
출연 : 국립중앙박물관 서유리 학예사(미술부)
천여 년 전, 고려청자는 고려인이 이루어낸 수준 높은 최첨단 기술과 독자적 미감의 산물이었습니다. 그중 동·식물, 인물 등의 특정 형태를 본떠 만든 상형청자는 고려청자의 수준 높은 기술과 미감을 잘 보여줍니다. 상형청자에는 여러 형상이 입체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푸른 유약이 더해져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최고의 제작 기술과 끊임없는 노력의 결정체인 상형청자에는 고려인이 사랑한 세상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푸른 그릇에 우리의 세상을 비춰보고 우리가 담고 싶은 세상을 생각해 봅니다. 무한한 아름다움과 이야기를 담고 있는 상형청자의 세상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Opening at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on November 26, 2024, Sculpted Celadon of the Goryeo Dynasty focuses exclusively on the genre of sculpted celadon wares, representative of the artistic excellence of the ceramics that were crafted in Goryeo Korea (918-1392). “Sculpted celadon” collectively refers to celadon wares whose shapes are modeled after natural figures such as animals, plants, and humans. It has been highly acclaimed for its delicate greenish bisaek glaze and masterful modeling. It has long been hailed as the nonpareil of Korean culture, since it showcases the advanced technologies and aesthetic sensibility of Goryeo’s craftwork. This special exhibition brings together the most prominent exemplars and major archaeological finds of sculpted celadon for the first time ever, presenting 274 exhibits in total, including eleven items of National Treasure, nine items of Treasure, and one item of Registered Cultural Heritage, and objects lent from 25 domestic institutions and private collections, and four international institutions from China, Japan, and the US.
📍특별전 예매 및 할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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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 개막 기념 무료입장
'24.11.26.(화)~12.2.(월) 7일간
*위 기간에는 별도의 예약 없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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