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네요. 일본(뿐만은 아니지만)의 선생님들은, 이 분 역시 칼 끝이 닿고 본인의 거리가 되면 왼발을 박아놓고 (타메라고 하죠) 타격을 합니다. 여기서 왼발을 빼서 뒤로 빠지는 것을 승부를 피한다거나 심하게는 연을 끊는다고 해서 싫어하죠. 그것이 한국의 검도와 좀 다르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 왼발 뒷꿈치를 낮추는 것은 뒷꿈치가 낮아져야 체중을 왼발에 더 실을 수 있고, 그래야 필요한 순간에 밀고 나갈 수 있기 때문이죠. 본인의 직계 제자가 아닌데도 친절하게 중요한 내용을 잘 가르쳐 주시네요.
🇯🇵❤🇰🇷 너무나 보기가 좋은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현대시대적으로도 거의 같은 문화를 가진 이웃 나라와 이렇게 교류하는 모습이 너무도 보기 좋습니다. 특히 검도의 교류는 너무도 보가 좋으네요. 정치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고, 정상적인 친미•친일에서 전 정부의 반일정책으로 혐일을 할 때를 생각하면 아우~ 😣 상상도 못할 영상입니다.
문외한임에도 영상 속 타나베 선생님의 몸짓 하나하나에 불필요한 잔동작 없이 간결하게 딱 딱 이어지는게 보이고, 무엇보다도 큰 궤적을 그리면서 이루어질 수 밖에 없는 동작들도 간결하고 정확하게 이어지는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한마디로 줄이자면 모든 동작에 정교한 이유가 있어보였습니다, 인간병기 그 자체시네요;;
ㅎㅎ 오지상 켄도가 그래서 무섭다능. 1도 안 빠른데 동작 자체가 물흐르듯 하고 타이밍이 기가 막히죠. 저희 도장 센세들은 상대를 예측하는 게 아니라 함께 왈츠 같은 춤을 추듯 상대의 움직임을 이끌어내는 거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니 스피드에 집착해 잇폰이 잘 안 되고 톡 치고 지나가기 일쑤인 사시멘을 쓸 필요도 없고 칼은 크게 쓰는 거라고.
진짜 거합도랑 검도랑은 많이 비슷하네요. 8:45 에서도 나왔지만 거합도에서도 저 발꿈치높이를 선생님한테 항상 지적받았습니다. 걸을때도 본을 할때에도 항상 발꿈치 높이에 신경쓰라고 하셨죠. 근데 항상 모르는 사이에 엄청 높이 나오더라고요. 자주 들었던게 종이 한장정도만큼 땅에서 띄우라고 하셨습니다. 이걸 중요시하는 이유가 몸의 중심을 잘 잡기 위해서라고 선생님에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진짜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런 선생님들한테 배우면서 1대1로 가르침을 받을 때에는 잘 되는데 혼자서 해보면 안되는데 이걸 보면 선생님 버프는 존재하는것 같고 선생님의 중요성을 실감하게되죠. 나중에 검도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한번 해보고싶네요
10년전쯤 검도 배우고 초단 딸정도 였을때. 당시 6단 연사 분이 관장님이셨는데. 뭐 대련 해보면 무슨 벽에다 대고 하는 느낌이랄까. 관장님이 마음 먹고 수비 하면 무슨 짓을 해도 한판 안나오죠. 게다가 쫒겨 다니다 보면 내 체력은 이미 바닥 나 있고. 어쩌다가 머리 한판? 하는 순간 받아 허리 당하고. 검도는 진짜 나이드신 분들도 무섭습니다. 대충 가만히 서있는것 처럼 보여도. 영상의 관장님도 포스가 느껴지네요.
와~~ 감시염 호구. 일본에서 보기만 하고 한국에서 썼다간 무슨 소릴 들을까란 생각에 구입은 엄두도 못 내었는데 본토에선 지도사범님이 직접 입으시네요. ㅎㅎ 세메를 한 상태에서 빠지지말고 타메를 넣은 상태로 맞서서 들어가라는 지도가 인상적입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검도에 대해서 전혀 1도 모르는 사람인데 이 영상 보고 느낀 점은 첫 번째 남자들 대련은 상대가 이미 수 싸움에서 한 참 앞서 있는 듯하고 그다음은 발의 움직임을 미리 알아차리고 거리를 변화시키는 동시에 상대의 타점을 미리 예상하고 그 타점에 맞는 행동반경 예상치에 검을 미리 휘두른 것 같은 느낌. 다른 표현을 하자면 방안에 쥐가 있으면 쥐는 모서리 가장자리로만 이동하려는 습성이 있어 반대편에서 몰이를 하고 길목 앞에 발바닥만 들고 기다리다 쥐가 발바닥 아래로 들어오면 밟아 버리기만 하면 끝. 그냥 차원이 다른 고수와 하수의 대련 같아요. 우리나라 분에게 한 가지 더 실력 향상을 위해서 신체의 여러 본능적 감각 능력을 키웠으면 합니다. 쉽게 말해서 담력 훈련 같은 것 추천합니다. 불빛 하나 없는 야심한 밤에 산이나 들판에 가서 보이지 않는 사방에 대한 신체의 모든 촉을 세우는 훈련을 해 보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경험담인데 소싯적 어쩌다 맹수와 같은 맹견과 대치한 적이 있는데 그때 아주 짧은 수초 간 맹수와 눈싸움은 진짜 숨이 막 힐 정도였는데 호흡 한번 잘 못 하면 바로 덤벼들 것 같더라고요. 그때 머릿속에서 내가 겁을 먹어 잘 못 물러나거나 뒤돌아서면 분명 공격할 것 같아 오히려 개가 공격하기를 바라며 팔 하나 내주고 눈알을 손가락으로 찌르거나 개콧등을 이빨로 물어뜯어 버릴 생각을 순간적으로 하며 끝까지 개를 노려 보니 개가 딴청을 부리며 고개를 돌리더군요 저는 그때 기회다라고 생각하면서 바로 뒷걸음치며 물러나 도망갔던 기억이 나네요. 이 영상을 보니 진짜 여유만 된다면 개인적으로 검도랑 국궁은 꼭 배워보고 싶네요.
검도는 거의 모르고 호구커플만 보고 눈대중만 하는데도 아주 고인물 포스가 철철 흐릅니다 빠른것도 빠른거지만 기계같이 절도있는 움직임으로 딱딱 끊어 치는 게 이미 상대와 자신의 공격을 어느정도 예측한 뒤 필요한 만큼만 절제해서 힘을 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필요한 만큼만 힘을 쓰니 나이가 드셔도 젊은이와 대결해도 지구력 감소가 적어 계속 전투 포텐셜을 유지할 수 있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ㄷㄷ 웃으면서 하는 해외교류 잘 보았습니다!
1) Bigger one has much longer hands and abuses that extesively. His timing also very good, but difference will not look that dramatic if both was same size. 2) what is difference between light brown kendo armor and stadard dark blue one? 3) smaller guy need to exercise "less telegraphicness" - train with not to show your plans in mind somehow
7단 8단 선생님들 보면 동작은 느린데 예측하고 때리시거나 상대의 검을 유도해서 공격하심!! 새롭게 만들기도 함!! 그것이 검도의 매력인 듯!! 80대까지 즐길 수 있는 운동!! 유도 태권도 복싱 킥복싱은 60대 까지 즐길 수 있지만 다칠 위험이 많은 반면 검도는 안전함!! 헬스 수영 요가 국선도 태극권 처럼 건강에 좋은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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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노미야와 선생님들께 선물하려고 한국 해태를 모티브로 검도 용품을 만들었습니다..!
다음에는 김호구의 작품으로 면수건이 출시됩니다!
관장님들이 진심으로 머리치기 해주시면 그저 감탄만 나옵니다.
실전이었으면 인식도 못하는 사이에 내머리는 이미 쪼개지고 관장님은 내 뒤로 가서 마무리를 하는동안 나는 반을도 못하고 끔살
고수는 역시 다르군요.
비법을 가르쳐 주시다니 ....최고이십니다. 👍
끝나고 맥주도 한잔 하면서 진짜 엄청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ㅋㅋㅋㅋ👏👏
어차피 알려줘도 못하거든 ㅋㅋ
일본고수분께서는 세월을 오래겪으셔서 그런지 전반적인 동작은 느리신데
이미 상대를 정확히 간파하고 한방에 사냥하는느낌입니다.👍
이미 머슬메모리와 매커니즘이 바로 본능적으로 긔억함.
선생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네요. 일본(뿐만은 아니지만)의 선생님들은, 이 분 역시 칼 끝이 닿고 본인의 거리가 되면 왼발을 박아놓고 (타메라고 하죠) 타격을 합니다. 여기서 왼발을 빼서 뒤로 빠지는 것을 승부를 피한다거나 심하게는 연을 끊는다고 해서 싫어하죠. 그것이 한국의 검도와 좀 다르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 왼발 뒷꿈치를 낮추는 것은 뒷꿈치가 낮아져야 체중을 왼발에 더 실을 수 있고, 그래야 필요한 순간에 밀고 나갈 수 있기 때문이죠.
본인의 직계 제자가 아닌데도 친절하게 중요한 내용을 잘 가르쳐 주시네요.
진짜 너무 친절하시고 너무 좋은 경험이었어요 ㅠㅠ 또가고싶네요..🥲
@@튤립국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조만간 컨텐츠를 하나 할 예정인데
혹시 한번 실제로 뵙고 배워볼수 있을까요?🙏
@@hogucouple미국 가시게요? ^^
한국에 있는 도장만 다녀봤는데 민첩을 위해 왼발을 많이 들라고만 하는것같아요
경지에 다다른다 는 걸 잠시나마 볼 수 있었던....ㄷㄷㄷ 진짜 숨막힌다...
앞에 마주하면 진짜.. 엄청 숨막히더라구요 ㅠㅠ
좋은 지도를 해주셨네요
소중한 내용 공유 감사합니다~~
진짜 다들 너무 친절해서 감동이었네요🤣
도쿄에 검도장도 개척해주신덕분에 추후 저같은 생활체육인들이 찾아가 경험해보기도 한결 수월할 것 같아요~ 져도 2월에 센터처럼 시에서 운영하는 오사카 시립수도관이나 교토 무덕전에좀 다녀와보려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하고, 부러워요! 합동연무때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ㅎ
꼭 놀러오세요! 진짜 일본분들 너무 착하고 친절해서 또 가고 싶네요 ㅜㅜ
🇯🇵❤🇰🇷 너무나 보기가 좋은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현대시대적으로도 거의 같은 문화를 가진 이웃 나라와 이렇게 교류하는 모습이 너무도 보기 좋습니다.
특히 검도의 교류는 너무도 보가 좋으네요.
정치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고, 정상적인 친미•친일에서 전 정부의 반일정책으로 혐일을 할 때를 생각하면 아우~ 😣 상상도 못할 영상입니다.
일본분들 너무 착하고 친절하더라구요 ! 한일 관계가 더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드디어 일본에서의 계고! 기다렸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외한임에도 영상 속 타나베 선생님의 몸짓 하나하나에 불필요한 잔동작 없이 간결하게 딱 딱 이어지는게 보이고, 무엇보다도 큰 궤적을 그리면서 이루어질 수 밖에 없는 동작들도 간결하고 정확하게 이어지는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한마디로 줄이자면 모든 동작에 정교한 이유가 있어보였습니다,
인간병기 그 자체시네요;;
호구커플을 보고 검도를 시작했었는데 어느덧 초단 심사를 준비하는 검린이입니다.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우.. 검도 문외한이 봐도 엄청난 레벨의 기술이네요 진짜
역시 검술의 일본인가봐요 ㄷㄷ
아쉽게도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타카나시 선생님은 못뵀어요 ㅠㅠ
영상으로 보는데도 아우라가 상당히 느껴지네요. 뭐든 단련을 오래하신 분들은 기 자체가 다른듯 하네요 ㅎㅎ
와! 도쿄에서 오사카까지 3일 동안 검도만 하고 오시다니 이번에 정말 무사 수행을 하고 오셨네요. 간결하지만 귀중한 가르침이 있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희도 이번 달 교토 무덕전에 가서 가르침을 받고 오려고 합니다. 기회가 닿으면 다음에 또 함께 하시죠^^
한달하면 미야모토 무사시 되겟넹 일년하면 천마신군되겠고...
면수건 너무 예쁜걸요🤩🤩 검도인 으로서는 더없이 좋은 경험을 하셨네요^^ 항상 건강 상하지 않게 조심 하시고 앞으로도 화이팅!! 입니다.
정말 검도인이면 꼭한번쯤은 가봐야할거같아요 👍👍
와~~~!!!!!
다음편도 기대되네요...
얼른 올려주세요....^^
앗 저랑 일정이랑 장소가 비슷하게 겹쳤을수도 있겠네요 😮 전 저번주에 갔고 아키하바라 애니메이트 바로 맞은편에있는 켄무도라는 검도용품점에 들려 구경하고 코등이 구입했는데 ㅎㅎ
서로 스쳐지나갔을수도 ...
오오 검도용품점이 있었군요 ㅠㅠ 저흰 운동일정이 빡빡해서 발견을 못했네요 이런
저도 이번에 일본에 가는데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데 혹시 매장 이름이나 위치를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ㅎㅎ 오지상 켄도가 그래서 무섭다능. 1도 안 빠른데 동작 자체가 물흐르듯 하고 타이밍이 기가 막히죠. 저희 도장 센세들은 상대를 예측하는 게 아니라 함께 왈츠 같은 춤을 추듯 상대의 움직임을 이끌어내는 거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니 스피드에 집착해 잇폰이 잘 안 되고 톡 치고 지나가기 일쑤인 사시멘을 쓸 필요도 없고 칼은 크게 쓰는 거라고.
진짜 거합도랑 검도랑은 많이 비슷하네요. 8:45 에서도 나왔지만 거합도에서도 저 발꿈치높이를 선생님한테 항상 지적받았습니다. 걸을때도 본을 할때에도 항상 발꿈치 높이에 신경쓰라고 하셨죠. 근데 항상 모르는 사이에 엄청 높이 나오더라고요. 자주 들었던게 종이 한장정도만큼 땅에서 띄우라고 하셨습니다. 이걸 중요시하는 이유가 몸의 중심을 잘 잡기 위해서라고 선생님에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진짜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런 선생님들한테 배우면서 1대1로 가르침을 받을 때에는 잘 되는데 혼자서 해보면 안되는데 이걸 보면 선생님 버프는 존재하는것 같고 선생님의 중요성을 실감하게되죠. 나중에 검도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한번 해보고싶네요
중단이 밀리니까. 탄성이 없어서 같은 타이밍인데 먼저 맞는겁니다.
역시 고수는 단전이 두둑 하네요^^;;
예전에 9단 선생님과 대련할때 느낀 중단 압박감과 예지능력?은 아직도 아직도 내 목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검도의 깊이란 정말 알수가 없어요
헉 검도 9단이 계신가요?
@@hogucouple 지금은 돌아가셨어요 30년은 전이에요
좋은지적을해주셨네요.
영상감사합니다!
귀한 영상 잘봤습니다....
먼길까지 수고많으셨습니다.....
와 진짜 멋지네요!! 호구커플 채널 보고 검도 시작한 지 2개월 됐는데 볼수록 할수록 재밌고 멋진 운동인 것 같습니다!!
항상 열검! 언젠가 같이 교검해요!
지난달에 4급 됐습니다 ㅎㅎ 이 영상은 주기적으로 와서 봅니다.. ㅜㅜ 증말 너무 아름다운 영상.. 강함의 표본같은 타나베 선생님과 항상 열검하시는 호구커플을 보면서 힘들때마다 여기와서 기운을 얻고 갑니다 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참고가 되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젠 세계인의 유튜버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 교토도 같이 한번 가시죠.
投稿者様も、登場する人たちも、編集なども動画の全てが好きです。こんな愛らしいチャンネルがあるとは知りませんでした。日本語の字幕もたいへん助かります。今では特にお気に入りのチャンネルの1つです!日本語でのコメントすみません。素敵な動画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상대가 공세로 들어올때는 일단 물러나고 상대의 공세 종말이 왔다고 봤을 때 그때 공세하고 타격으로 가는데 물러나지 말고 일단 참고 그 자리에서 바로 타격들어간다...는 가르침이네요.
훌륭한 내용에 감사합니다.
나도 뉴욕에서 검도 할때에 일본에서 오신 고수분들한테 시사 받은적이 있는데 정말로 다르더라고요..
그나저나 난 일본에 가면 요코하마에 건담팩토리 가보고 싶은데 남자는 로봇이져...
건담을 못봤네요 아 ㅠㅠㅠ
와 타나베 선생님 기량 기술이 상당하시네요 영상으로보는데도 깔끔하고 멋지게 들어가는 공격이 일품입니다
3:36 고개 옆으로 까딱 없이 받아허리 ㄷㄷ
10년전쯤 검도 배우고 초단 딸정도 였을때.
당시 6단 연사 분이 관장님이셨는데.
뭐 대련 해보면 무슨 벽에다 대고 하는 느낌이랄까.
관장님이 마음 먹고 수비 하면 무슨 짓을 해도 한판 안나오죠.
게다가 쫒겨 다니다 보면 내 체력은 이미 바닥 나 있고.
어쩌다가 머리 한판? 하는 순간 받아 허리 당하고.
검도는 진짜 나이드신 분들도 무섭습니다.
대충 가만히 서있는것 처럼 보여도.
영상의 관장님도 포스가 느껴지네요.
부럽습니다^^~
나날이 발전하시네요
역시 어느 무도든지 고수의 움직임은 보이지도 않고 예상도 안되고 설령 그 움직임을 봤다고해도 대응할 시간과 방법이 없네요.그래서 수련을 오래하면 할수록 겸손해질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
쎄메후에 기다려라 항상 듣는말인데 참 힘듭니다. 상대방이 반응이 없는것 같으면 물러나고 또 혼나고
선생님 검도 멋지게 하시네요. 나오는 미래를 치는 느낌이네요 진짜
저도 선수시절이 있었는데
가르치는 사람의 성향인데
전완근이 매우 발달하여
저는 죽도도 오른쪽으로 향하게 중단잡고 손목을 내주며
매우크게 빠르게 들어올려치는
연습을많이했습니다 작은동작도 빠르게 크게들어올려쳤습니다
손목머리 연속동작 타격을 많이 했습니다
연타위주.
잘봤습니다😊
현재 경찰로 근무중이신 전 국가대표 강상훈 사범님과 대결하는걸 한번 보고싶네요 ㅋ제가 경찰학교에 있을때 검도부 사범님이셨어요~~~~~
와~~ 감시염 호구. 일본에서 보기만 하고 한국에서 썼다간 무슨 소릴 들을까란 생각에 구입은 엄두도 못 내었는데 본토에선 지도사범님이 직접 입으시네요. ㅎㅎ
세메를 한 상태에서 빠지지말고 타메를 넣은 상태로 맞서서 들어가라는 지도가 인상적입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저 호구가 감시염 호구군요..! 진짜 태어나서 처음보는 호구였는데 일본에서도 심사때는 안입으신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미래를 예지… 언제쯤 이렇게 반쯤 하려나😞😞👍👍👍👍
자주 올려주세요 ..! 😊😊
네 감사합니다😊
3월에 도쿄 갈 예정인데 저 도장도 방문가능한가요??
원래 가려던 곳이 외부행사 때문에 못가게되어서요ㅠ
중앙이 흔들리지 않으니 염호구님 계속 밀리시는듯..칼이 큰데도 엄청 빠르고 정확함. 몸으로 치는 한 칼
노고의 세월로 쌓여진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사륜안이라니,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부분입니다.
03:35 와 세키로에서나 봤던 패링흘리기후 옆구리 중단베기 실화냐😮😮😮😮
한일간 이렇게 사이좋게 지내니 얼마나 좋아
무도에는 국경이 없죠🙏
저번 영상에서 상동관 방문하셨던 니노미야 사범님께서도 같이 나오신건가요??
네 일본에 초대해주셨어요 ㅎㅎㅎ👍
@@hogucouple 우와~~~ 일본 사범님께 초대도 받으시고 정말 좋으셨겠네요!!!^^
검도인으로써 부럽습니다.
저도 경험해 보고 싶네요.
진짜 꼭한번 가보세요..!! 너무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와.....후덜덜하네요.
염호구가 2년 사이 더 강해지고 이제 7단의 경지도 느꼈으니 얼마나 발전했는지 궁금하군요. 심심할때 나 불러요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 감독님 이건 검끼리의 경지인데.. 담에 한번 촬영같이 하시죠!!👍👍
@@hogucouple 또 만납시다 ㅎㅎ 더 늙기전에 보여줄께 많다는 ㅎㅎ
검도에 대해서 전혀 1도 모르는 사람인데 이 영상 보고 느낀 점은 첫 번째 남자들 대련은 상대가 이미 수 싸움에서 한 참 앞서 있는 듯하고 그다음은 발의 움직임을 미리 알아차리고 거리를 변화시키는 동시에 상대의 타점을 미리 예상하고 그 타점에 맞는 행동반경 예상치에 검을 미리 휘두른 것 같은 느낌.
다른 표현을 하자면 방안에 쥐가 있으면 쥐는 모서리 가장자리로만 이동하려는 습성이 있어 반대편에서 몰이를 하고 길목 앞에 발바닥만 들고 기다리다 쥐가 발바닥 아래로 들어오면 밟아 버리기만 하면 끝.
그냥 차원이 다른 고수와 하수의 대련 같아요.
우리나라 분에게 한 가지 더 실력 향상을 위해서 신체의 여러 본능적 감각 능력을 키웠으면 합니다.
쉽게 말해서 담력 훈련 같은 것 추천합니다. 불빛 하나 없는 야심한 밤에 산이나 들판에 가서 보이지 않는 사방에 대한 신체의 모든 촉을 세우는 훈련을 해 보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경험담인데 소싯적 어쩌다 맹수와 같은 맹견과 대치한 적이 있는데 그때 아주 짧은 수초 간 맹수와 눈싸움은 진짜 숨이 막 힐 정도였는데 호흡 한번 잘 못 하면 바로 덤벼들 것 같더라고요. 그때 머릿속에서 내가 겁을 먹어 잘 못 물러나거나 뒤돌아서면 분명 공격할 것 같아 오히려 개가 공격하기를 바라며 팔 하나 내주고 눈알을 손가락으로 찌르거나 개콧등을 이빨로 물어뜯어 버릴 생각을 순간적으로 하며 끝까지 개를 노려 보니 개가 딴청을 부리며 고개를 돌리더군요 저는 그때 기회다라고 생각하면서 바로 뒷걸음치며 물러나 도망갔던 기억이 나네요.
이 영상을 보니 진짜 여유만 된다면 개인적으로 검도랑 국궁은 꼭 배워보고 싶네요.
지금 다시 보니 타나베 선생님의 중심이 호구커플의 중심과 비교하면 조금 더 앞으로 가서 중단을 잡은 느낌인 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서 앞으로 튀어나올 때 다른 사람들 보다 좀더 빠르게 나오는 것은 느낌?
That's a cool caramel bogu he has on.
알려줌.머리치기할때 칼코높이가 상대 머리위에서 한뼘이상 올라가지않는구나 그간격만큼 내려치는틈이 짧아지는거지 괜스래 칼을 높이처들고 들어가니 반박자늣고 빠르게 맞는거지
검도는 거의 모르고 호구커플만 보고 눈대중만 하는데도 아주 고인물 포스가 철철 흐릅니다
빠른것도 빠른거지만 기계같이 절도있는 움직임으로 딱딱 끊어 치는 게 이미 상대와 자신의 공격을 어느정도 예측한 뒤 필요한 만큼만 절제해서 힘을 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필요한 만큼만 힘을 쓰니 나이가 드셔도 젊은이와 대결해도 지구력 감소가 적어 계속 전투 포텐셜을 유지할 수 있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ㄷㄷ
웃으면서 하는 해외교류 잘 보았습니다!
세메를 넣어 상대를 자르는가. 아닌가가 지도자로 가는 관문. 3단 시험에서 줄줄이 떨어지고 검도를 그만두는 이유. 선생님은 세메, 타메 정확하고 몸이 들어간 후 칼이 나중에 가니 칼을 크게 써도 더 빠르고 정확.
ㄹㅇ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엄청나시네
저도 일본 사범님께 한번 배워보고 싶네요
선생님 호구 일본에서만 구할수 있겠죠..? 호구 정말 예쁘네요..
그런대 김호구 독감은 다 낳으신건가요? 아무튼 두분 다 감기조심 하세요^^
네 저희 다 낫고가려고 주사랑 수액까지 맞고 갔어요 ㅎㅎㅎ감사합니다
몸이 먼저 가운데로 들어가네요 검도는 그게 다라고 그게돼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7단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중심으로 몸을 던져라. 그럼 상대칼이 밀리고 니칼이 먼저 닿는다라고.
1) Bigger one has much longer hands and abuses that extesively. His timing also very good, but difference will not look that dramatic if both was same size.
2) what is difference between light brown kendo armor and stadard dark blue one?
3) smaller guy need to exercise "less telegraphicness" - train with not to show your plans in mind somehow
묵직하네요...
진짜 고단자는 중단세 기가 달라요. 저도 2단인데. 8단관장님 앞에서는 뭘 해볼 도리가 안납니다.
좋은 스킬을 배우고 오셨네요 ㅎ ㅎㅎㅎㅎ
진짜...칼이 말려 들어가는 느낌이랄까..내 페이스는 이미 저 세상에..
7단 8단 선생님들 보면 동작은 느린데 예측하고 때리시거나 상대의 검을 유도해서 공격하심!! 새롭게 만들기도 함!! 그것이 검도의 매력인 듯!! 80대까지 즐길 수 있는 운동!! 유도 태권도 복싱 킥복싱은 60대 까지 즐길 수 있지만 다칠 위험이 많은 반면 검도는 안전함!! 헬스 수영 요가 국선도 태극권 처럼 건강에 좋은 운동!!
가끔은 정말 사륜안같죠 ㄷㄷ
그리고 무도 특성상 수련 꽤 하신 노인분도 어설픈 젊은이들 정도는 제압 가능할듯 합니다
진짜 무슨 저 7단 선생님 쿠파같은 포스네 대박
제일강한고단수가 닌자이죠 ㅎ 표창이나 단검같은10개있으면 호랑이,사자 10마리도 순삭해버리고도 남을 전투력이죠 ㅎ 검도8단이라도 진검들고해도 창술고단자를 견제하기에는 어려움이크죠 ㅎ
너무 즐겁게 잘봤습니다😊 복많이받으세요~•
攻めの かけひきが 一番難しいし一番楽しいと思う
nice fight!応援してます
진정한 사무라이!
고수의 동작은 심플하군요
마음을 이미 넣고 있음. 몸도 마찬가지로 이미 들어와서 반응을 보고 반사적으로 대응. 그것이 세메 !
하수는 보고 치려고 하니 이미 늦음. 고수는 일단 밀어넣고 본다
凄く良い剣道をしますね!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상대가 머리치기 딱좋은 신체...
상대가 키가 크면 손목치기 좋음
우린 저걸 견문색 패기라고 부릅니다
솔직히 검도 같은거 전혀모르는데
ㅈㄴ 빠르다 개십정교하네 ㄷㄷ
뭔가 잔 움직임을 어떻게든 줄여서 공격하는거같네
2:53 한발자국 살짝 나가자마자 반응하네ㄷㄷ 미쳤다
굉장히 뜨는칼인거 같은데 확실히 고수는 다르긴 한가보다.
와…이런게 神技신기라 불리나 보네요.
창술사는 단병접전에서 무적이다.
머리치기 한번은 성공하셨네요
황금갑옷 입었는데 어떻게 이겨😢
7단은 처음 들어보는..
간격을 잘 활용하면서 상대의 공격에 방어가 아닌 먼저 들어가는 공격 .....
보면서도 놀랍네요. 1합의 공격이 정확히 들어 가는게 소름 돋는 .......
아름다운 교류
카운터를 위한 흔들기...
호흡을 읽으시네
와 역시 7단은 다르네
목숨이 열개라도 부족하네
세메가 강하시네요. 앞에서면 숨막힐듯.
저형 저거 일일이 다 챙겨온거임 주섬주섬 일본에서? 일본 아재 착하네
교검지애라는 것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어릴때 검도를 했습니다
근데 왜 머리를 막지않고 계속 같이 공격만 하는건지 ...
한국 검도 7단과 다른 점이 있다면 뭔지 궁금하다
허리 어케쳤누😂😂
잘봤습니다. 참고 나간다. ^^
안녕하세요
겐도에도 수가 있씁니다 예 룡 ~ ^^ 별거없이 ~ (그 동안 젊은 선수 분들 만 멋지다고 하셨을 거에요 ~ 검력은 젊음에 있지 안아룡 ~ ^^)
캬 ~ 고수의 기운이 스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