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그 많은 재정적자를 국채 발행을 통해 제대로 소화시킬 수 있을까? 지난 22년12월 부터 5.9조달러 적자 국채 발행을 했는데 외국인이 매수한 것은 1조 달러가 안된다. 4조 달러 가량을 미국내 개인이 소화해 줬는데...만약 금리가 내려가 현재보다 낮은 금리로 국채 발행을 한다면 개인이 소화해 줄까요? 참고로 22년12월 전까지 개인이 보유한 국채는 겨우 1조달러가 조금 넘는 수준이었다. 그런데 계속해서 개인이 국채를 소화해 줄 것으로 믿나? 그래서 금리가 유의미하게 내려가기는 힘들다. 그래서 드러켄밀러가 미국채 공매도하고 있고, 폴튜더존스와 신구 채권왕들이 채권을 매매 안 할 것이라고 하고 있다. 기본 가치를 떠나 수급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
중기회 금융투자실 전문가 성상현 위원에 의하면, 채권의 80%를 미국민이 소화해줘서 과거와 다른 양상으로(4~5% 미국민이 소화, 배당으로 소비력 유지, 미경제침체 없음, 국채발행으로 시중자금을 끌어들인 미정부가 칩스법 등 AI, 전기차 등 각종 혁신 혁신산업 재조정에 나서는 선순환이 될 것이라 봄). 미국채 발행 소화야 당연히 되는거고, 단 장기채는 자본이득은 확률 낮음.
윤여삼 파트장님 의견 잘 들었습니다 늘 참고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여의도버냉키 윤여삼 연구위원님& 좌동욱 기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
잘 들었습니다~~
사회자분 말 좀 끊지 말고 게스트 말 좀 들읍시다
최기자는 대담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 고시원 가서 경제공부해야 할 듯..
한국사람들 투자한다면서, 너무 정보습득이 느려. 드런켄 밀러 2020년 이후 처음으로 2주 전부터 단기채 롱 포지션 잡기시작했고, 그 뜻은 머지않은 미래에 장기채 쇼트 포지션도 정리될거라는걸 의미한다.
드러켄밀러 원래 네이키드로 롱쇼트였었죠? 3분기 들어서 단기채 롱 들어갔다는 게 4분기 발표로 확인된 건가요?
과연 그 많은 재정적자를 국채 발행을 통해 제대로 소화시킬 수 있을까? 지난 22년12월 부터 5.9조달러 적자 국채 발행을 했는데 외국인이 매수한 것은 1조 달러가 안된다. 4조 달러 가량을 미국내 개인이 소화해 줬는데...만약 금리가 내려가 현재보다 낮은 금리로 국채 발행을 한다면 개인이 소화해 줄까요? 참고로 22년12월 전까지 개인이 보유한 국채는 겨우 1조달러가 조금 넘는 수준이었다. 그런데 계속해서 개인이 국채를 소화해 줄 것으로 믿나? 그래서 금리가 유의미하게 내려가기는 힘들다. 그래서 드러켄밀러가 미국채 공매도하고 있고, 폴튜더존스와 신구 채권왕들이 채권을 매매 안 할 것이라고 하고 있다. 기본 가치를 떠나 수급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
2020년부터 최근까지만 적용되는 이야기. 지금부터는 이야기가 달라지지.
그래서 미국 역외에서 미국채를 사주는 정책을 쓸려고 하는거 같아요 미정부도 이자부담이 매우 큰 상황이니까요
중기회 금융투자실 전문가 성상현 위원에 의하면, 채권의 80%를 미국민이 소화해줘서 과거와 다른 양상으로(4~5% 미국민이 소화, 배당으로 소비력 유지, 미경제침체 없음, 국채발행으로 시중자금을 끌어들인 미정부가 칩스법 등 AI, 전기차 등 각종 혁신 혁신산업 재조정에 나서는 선순환이 될 것이라 봄).
미국채 발행 소화야 당연히 되는거고, 단 장기채는 자본이득은 확률 낮음.
드런켄밀러, 폴튜더존스랑 정확히 반대 의견이네😅
최기자 공부 좀 하고 와라. 폼 나게 대담하고 싶은 모양인데, 모자람만 드러남..
사회자가 경제 전문성이 없어 보이는데... 나만 그런가요?
마이사라.. ㅋㅋㅎㅎ
여삼아.. 말 차분하게 해라 10년전과 같구나
사면 망합니다 말듣지 마세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