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전공자입니다. 사례를 에르메스로 들어서 그렇지 LVMH 그룹이 사업 확장하고 명품 브랜드 어디서 만들어지는 지 알면 명품이란 얼마나 잘 포장된 브랜드인가 알게됩니다. 장인정신이요? 그나마 에르메스정도 빼고 장인이 어딨습니까? 다 외주 돌리고 동남아에서도 생산하는걸요. 가방 만들던 회사에서 옷만드는데 무슨 창업가 히스토리요? 옷만들던 브랜드가 화장품 만드는 게 무슨 노하우가 있나요? 어차피 외주 주잖아요. 그들이 말하는 장인보다 성수동에서 구두만드는 장인들이 더 대단해보입니다. 우리나라 무형문화재 진짜 장인들 많아요. 근데 브랜드가 없다는 이유로 부를 갖지 못한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이 차이가 진짜 품질 차이입니까? 명퓸의 가치요? 그냥 사람들 욕망을 잘 자극한 브랜딩 덕입니다. 그걸 하자는 거고요.
맞는 말씀 이십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공부를 하면 할 수록 고객들은 똑똑하다 에서 단순하다로 생각이 바뀌더라고요. 소비자의 지갑을 여는건 애써 잘 만들어진 어떠한 장인 정신이 아니라 그들의 심리와 욕망을 자극했을때 더라고요. 실제로 어느 분야고 성공한 사업군들이 다 소비자의 욕망을 자극해서 성장 했죠. 근데 그들 뒤에는 실제로 더 잘하는 장인 같은 기술자들이 너무도 많죠 하지만 그들은 너무 정직하게만 일을 하는듯 합니다. 김승호 회장님의 방법은 정말 정직하고 정도의 길이지만 지금같이 글로벌 미디어 세상에서는 얼마나 빨리 나의 브랜드를 어필하고 고객들에게 인지 시켜서 팬덤을 확보하는 속도전으로 빠르게 시장을 장악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영상의 말씀처럼, 2022년 초 대한민국 수입 꽃이 대부분 콜롬비아산인 걸 알게 되고, 같은 위도, 그리고 콜롬비아처럼 고산지대인 나라를 찾아보니 케냐였어요. 실제로 케냐는 화훼 수출이 GDP의 큰 비중을 자치하는 걸 알고, 직접 케냐까지 날아가 꽃 농가를 방문하고 계약을 맺어 대한민국까지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스노우폭스에 케냐 꽃 제안을 넣어 회장님이 검토하셨다는 것까지 듣긴 했는데, 안타깝게 저희 꽃이 경쟁력이 없었는지 선정되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저희 꽃의 경쟁력을 파악하기 위해 강남 스노우폭스에 방문하여, 입고된 꽃 수입 박스에서 여러 가지 정보도 찾아보곤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가장 큰 타격은 우•러 전쟁 발발로 인해, 항공 화물 비용이 폭등한 것을 버티지 못해 접게 되었습니다. 최근 지인에게 "사장학 개론"을 선물 받아, 회장님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에르메스를 아무리 똑같이 같은 품질로 만들수 있다해도 에르메스가 아닌 이유는 디자인과 브랜드고유성 때문입니다. 패션산업에 있어 고유한 디자인 개발은 스시, 롤 도시락 레시피 따라하는 것처럼 따라할수가 없는거예요. 그리고 한국에서 파는 가품들중 좋은 등급의 가품들은 대부분 한국에서 제조한게 아닙니다.그만한 인프라가 안되요. 젠틀몬스터 얘기 하시는데 젠틀 몬스터도 초창기부터 한국에서 제조하지 않았고, 디자인과 해외 제조 시설에 공격적인 투자를 과감하게 했기때문에 가능한 성공이었어요. 다른업계 분들은 단면적으로 보이는 브랜딩이나 마케팅 만의 승리라고 보시는거 같은데 그렇지 않아요. 요지는 언급하신 브랜드의 '옷값의 원가가 얼마인가' 하고 단지 옷자체의 '제조 원가'만을 따져보는거 자체가 모순 이라는 겁니다. 그건 '디자인 카피' 라는 발상의 시작점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계산법 입니다. 광저우 같이 엄청난 규모의 패션 생산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중국이 지금껏 국제적인 패션 브랜드 하나를 만들어내지 못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한번 직접 뵌적도 있고 종종 좋은 인사트도 얻어가곤 했었는데, 지금 올리신 주장은 자신만의 브랜드를 준비하고 계신 분들에게 오해를 일으킬수 있어 적절하지 않아 보입니다.
님이 이해를 못하는거에요 품질이 비슷하고 그만한 장인이 있는데 왜못할까를 얘기하는거고 브랜딩이랑 마케팅이 부족하다고 안했음. 사업가가 할일이라고 말씀하셧죠 본인이 투자가 있기때문에 성공할수 있었다고 말씀 하셨는데 투자조차 사업가가 자기가 할일이고 투자 따오는거 조차 사업가가 할일입니다 그런측면에서 사업가가 할일이라고 말씀하신거고 영상을 여러번 보고 다시 댓다시죠
패션 브랜드를 만들려면 팔로워를 만들어야겠네요. 유의미한 팔려워를 만들기가 매우 어려울거에요. 그치만 한류(엔터사업)에 지분을 주는 구조로 시작하면 그것 또한 유의미한 시장 가치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재미있는 발상입니다. 인프라구축은 어렵지 않다봅니다. 이미 있는 것을 가져다 쓰면 되니까요. 문제는 그 안에서 우리는 어떤 희소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다라는 고객명분이겠네요. 요즘은 레깅스 팔아서 부자가 된 미국사업가도 나오죠. 브랜드가? 생각이 안나네요 ^^ 저도 이런 가슴 뛰는 일을 해보고 싶네요. 한 번뿐인 인생인데 말이죠.
레깅스 브랜드는 룰루레몬 이라는 브랜드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룰루레몬도 초창기에 건강한 현대인 이라는 파라소나를 정하고 요가를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만들어 브랜드로 성장하였죠. 물론 레깅스의 기술력이 뒤받침 됬었고요. 님 말씀처럼 엔터에다 지분을 주고 우리 물건을 해당 아티스트들에게 홍보하게 해주면 좋겠지만 엔터나 연예인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은 조금 구시대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내 브랜드가 영향력이 없을때는 애초에 지분을 준다 해도 받아주지도 않지만요
그 역사라는걸 깨버린게 젠틀몬스터라 김승호 회장님이 언급 한거에요 대부분의 명품이란 타이틀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오랜 역사 속에서 담기는 브랜드 스토리가 형성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한데 그 틀을 깨고 젠틀몬스터는 10년도 안되서 명품으로 자리매김 했으니까요. 요즘 시대가 좋아하는 힙한 마케팅 전략과 남들이 쳐다보지 않는 안경에 패션을 입힌 즉 좋은 아이템 선정과 신선한 마케팅
품질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브랜딩의 거의 모든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을 왜 품질 얘기로 받아들이고 또 명품시장은 다르다고 이야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 내용이 명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 강의에서 품질이 대해서만 들린다면 그건 당신이 브랜딩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몇번이고 다시 들어보세요 브랜딩의 모든것 입니다
이거 최근 영상 맞나요? 젠틀몬스터를 만든 회사는 안경뿐 아니라 탬버린즈, 누데이크 등 여러 분야에서 잘나가는 브랜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좀 더 알아보시고 말씀하시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젠틀몬스터처럼 되려면 경영자가 뛰어난 미학적 안목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나라에 그런 가치를 알아보는 감각있는 경영자가 많지 않은 것도 성공이 어려운 이유중 하나겠네요.
@@Kim-q7g7v 맞는 말인데 님은 그럼 평생 다른 사람만 우러러 보고 입만 벌리고 사세요 사이비 종교처럼. 자기 사업 안해봤죠? 혹은 자기 사업을 브랜드화 해보려는 과정이 없었죠? 그럼 당신처럼 말 하더라고요 혼자 장인정신으로 기술이 최고야! 하면서 변두리에서 손가락만 빠시지요
00:00 물건이 아닌 의미를 파는 시장에 진입하는 일
04:44 모두가 개인을 넘어 기업가가 될 필요는 없잖아요?
제 9회 김승호의 '기초사장학개론'
kca1000.com/158/?idx=228
내 경영에 쓰는 시간 만큼 투자를 배워야 한다.투자라는 것은 다른 경영자를 고용하는 것과 같다. 머리를 때리는 내용 이었어요.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수페TV보고 30년 etf 수페챌린지 참여중입니다! 든든합니다! 돈의 속성 최근에 읽었는데 역시나 귀한 말씀만~
역시나 간결하면서도 확실히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멘토링 받는거 같아요😊
패션 전공자입니다.
사례를 에르메스로 들어서 그렇지 LVMH 그룹이 사업 확장하고 명품 브랜드 어디서 만들어지는 지 알면 명품이란 얼마나 잘 포장된 브랜드인가 알게됩니다.
장인정신이요? 그나마 에르메스정도 빼고 장인이 어딨습니까? 다 외주 돌리고 동남아에서도 생산하는걸요. 가방 만들던 회사에서 옷만드는데 무슨 창업가 히스토리요? 옷만들던 브랜드가 화장품 만드는 게 무슨 노하우가 있나요? 어차피 외주 주잖아요. 그들이 말하는 장인보다 성수동에서 구두만드는 장인들이 더 대단해보입니다.
우리나라 무형문화재 진짜 장인들 많아요. 근데 브랜드가 없다는 이유로 부를 갖지 못한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이 차이가 진짜 품질 차이입니까? 명퓸의 가치요? 그냥 사람들 욕망을 잘 자극한 브랜딩 덕입니다. 그걸 하자는 거고요.
맞는 말씀 이십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공부를 하면 할 수록 고객들은 똑똑하다 에서 단순하다로 생각이 바뀌더라고요.
소비자의 지갑을 여는건 애써 잘 만들어진 어떠한 장인 정신이 아니라
그들의 심리와 욕망을 자극했을때 더라고요.
실제로 어느 분야고 성공한 사업군들이 다 소비자의 욕망을 자극해서 성장 했죠.
근데 그들 뒤에는 실제로 더 잘하는 장인 같은 기술자들이 너무도 많죠
하지만 그들은 너무 정직하게만 일을 하는듯 합니다.
김승호 회장님의 방법은 정말 정직하고 정도의 길이지만
지금같이 글로벌 미디어 세상에서는 얼마나 빨리 나의 브랜드를 어필하고 고객들에게 인지 시켜서
팬덤을 확보하는 속도전으로 빠르게 시장을 장악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일어나서, 자기 전에 들으면서 저의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은 rotc 복무하며 돈을 모으는 단계에 있지만 2025년 안으로 꼭 오프라인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
후배님 화이팅이요
항상 감사합니다 톡식 경락
감사합니다~!! 말씀속에서 중요한 힌트를 얻었어요 고맙습니다~~ 😄🙏
Good! 너무 도움이 되는 좋은 영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말 감사랍니다
좋은영상 내용 잘보고 잘들엇습니다 감사합니다 😁 👍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책도 몇번씩 읽고 있습니다.
힘들때마다 읽으면 새로운 깨달음이 나타납니다.
마치 해리포터의 마법책 같습니다. ㅎㅎ
댓글분들의 이해가 오히려 단편적이네..그래서 브랜드를 만들자는 말씀 같은데.. 과정이야 어찌되었든..
똑같이 만들 수 있다고 만들면 안됩니다. 그 이상의 것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미국에 사는 워킹맘 입니다. 지금 하시는 말쓰 모두를 하고 잇습니다. 2025년에 제 비즈니스들고 만나뵙도록 하겟습니다 😊
결국은투자다🎉🎉
영상의 말씀처럼, 2022년 초 대한민국 수입 꽃이 대부분 콜롬비아산인 걸 알게 되고, 같은 위도, 그리고 콜롬비아처럼 고산지대인 나라를 찾아보니 케냐였어요. 실제로 케냐는 화훼 수출이 GDP의 큰 비중을 자치하는 걸 알고, 직접 케냐까지 날아가 꽃 농가를 방문하고 계약을 맺어 대한민국까지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스노우폭스에 케냐 꽃 제안을 넣어 회장님이 검토하셨다는 것까지 듣긴 했는데, 안타깝게 저희 꽃이 경쟁력이 없었는지 선정되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저희 꽃의 경쟁력을 파악하기 위해 강남 스노우폭스에 방문하여, 입고된 꽃 수입 박스에서 여러 가지 정보도 찾아보곤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가장 큰 타격은 우•러 전쟁 발발로 인해, 항공 화물 비용이 폭등한 것을 버티지 못해 접게 되었습니다. 최근 지인에게 "사장학 개론"을 선물 받아, 회장님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고의 강의
정말 많이 배웁니다
에르메스를 아무리 똑같이 같은 품질로 만들수 있다해도 에르메스가 아닌 이유는 디자인과 브랜드고유성 때문입니다. 패션산업에 있어 고유한 디자인 개발은 스시, 롤 도시락 레시피 따라하는 것처럼 따라할수가 없는거예요. 그리고 한국에서 파는 가품들중 좋은 등급의 가품들은 대부분 한국에서 제조한게 아닙니다.그만한 인프라가 안되요. 젠틀몬스터 얘기 하시는데 젠틀 몬스터도 초창기부터 한국에서 제조하지 않았고, 디자인과 해외 제조 시설에 공격적인 투자를 과감하게 했기때문에 가능한 성공이었어요. 다른업계 분들은 단면적으로 보이는 브랜딩이나 마케팅 만의 승리라고 보시는거 같은데 그렇지 않아요. 요지는 언급하신 브랜드의 '옷값의 원가가 얼마인가' 하고 단지 옷자체의 '제조 원가'만을 따져보는거 자체가 모순 이라는 겁니다. 그건 '디자인 카피' 라는 발상의 시작점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계산법 입니다. 광저우 같이 엄청난 규모의 패션 생산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중국이 지금껏 국제적인 패션 브랜드 하나를 만들어내지 못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한번 직접 뵌적도 있고 종종 좋은 인사트도 얻어가곤 했었는데, 지금 올리신 주장은 자신만의 브랜드를 준비하고 계신 분들에게 오해를 일으킬수 있어 적절하지 않아 보입니다.
님이 이해를 못하는거에요
품질이 비슷하고 그만한 장인이 있는데 왜못할까를 얘기하는거고
브랜딩이랑 마케팅이 부족하다고 안했음. 사업가가 할일이라고 말씀하셧죠
본인이 투자가 있기때문에 성공할수 있었다고 말씀 하셨는데
투자조차 사업가가 자기가 할일이고
투자 따오는거 조차 사업가가 할일입니다
그런측면에서 사업가가 할일이라고 말씀하신거고
영상을 여러번 보고 다시 댓다시죠
심지어 영상보면
디자인도 있고 브랜드만 있기만하면
전세계 브랜드와 똑같이 경쟁할수있다고 영상에 나와있는데요?
다 속셈을 가고 있는데 진짜 세상에 의미있는 일을 하는 참멘토
멋집니다🎉
ㅎㅎ 저희 조카가 다니는회사~ 복지행정 그리좋데요~~^^
똑같이 만든다고 명품이랑 비빌수있으면 다 그렇게 했겠죠. 젠몬은 제품을 똑같이 잘 만들어서 성공한게 아니라 디자인과 브랜딩에 투자를 잘해서 성공한거같아요
패션 브랜드를 만들려면 팔로워를 만들어야겠네요. 유의미한 팔려워를 만들기가 매우 어려울거에요. 그치만 한류(엔터사업)에 지분을 주는 구조로 시작하면 그것 또한 유의미한 시장 가치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재미있는 발상입니다.
인프라구축은 어렵지 않다봅니다. 이미 있는 것을 가져다 쓰면 되니까요. 문제는 그 안에서 우리는 어떤 희소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다라는 고객명분이겠네요.
요즘은 레깅스 팔아서 부자가 된 미국사업가도 나오죠. 브랜드가? 생각이 안나네요 ^^ 저도 이런 가슴 뛰는 일을 해보고 싶네요. 한 번뿐인 인생인데 말이죠.
레깅스 브랜드는 룰루레몬 이라는 브랜드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룰루레몬도 초창기에 건강한 현대인 이라는 파라소나를 정하고
요가를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만들어 브랜드로 성장하였죠. 물론 레깅스의 기술력이 뒤받침 됬었고요.
님 말씀처럼 엔터에다 지분을 주고 우리 물건을 해당 아티스트들에게 홍보하게 해주면 좋겠지만
엔터나 연예인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은 조금 구시대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내 브랜드가
영향력이 없을때는 애초에 지분을 준다 해도 받아주지도 않지만요
브랜드 만들고 싶은데...투자를 받고싶네요.
젠틀몬스터는 안경만 팔지 않고 디저트도 팔고 코스메틱도 팝니다.
기술만 있다고 되는게 아니라, 역사와 디자인의
가치가 결합된거 아닌지요. 디자인
컬렉션하고 사람들에게 발표하고 평가받고 그 가치가 인정받으면 더 높은 가격과 더 희소한 가치로 만드는거 그게 럭셔리 브랜드 전략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어 낸거죠.
동감합니다. 명품은 오랜 시간 쌓인 역사와 가치로 만들어진 브랜드죠. 기술이 있어도 그렇게 되기까지 최소 몇십년은 걸릴 것 같네요.
그 역사라는걸 깨버린게 젠틀몬스터라 김승호 회장님이 언급 한거에요
대부분의 명품이란 타이틀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오랜 역사 속에서 담기는 브랜드 스토리가 형성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한데 그 틀을 깨고 젠틀몬스터는 10년도 안되서 명품으로 자리매김 했으니까요.
요즘 시대가 좋아하는 힙한 마케팅 전략과 남들이 쳐다보지 않는 안경에 패션을 입힌 즉 좋은 아이템 선정과 신선한 마케팅
3AI (인공지능이 확대되면서 정보가 누적되면 자동적으로 생성되는 지능이 증가되어 행동 지능이 발달)에 대비한 미래지능을 개발하는것도 좋은사업이 될수 있을까요?
큰 맥락만 들어요. 곧이 곧대로 반박 하려고 하지말고..
사장학교 들어와서 영상 본다면 그래도 기본은 되있는 사람들 일텐데
谢谢❤🎉😮😊
谢什么啊 ？ 纸上谈兵 有什么谢的
이제는 지구산업이 고도화되어
제조,기술,생산,유통 다 된다
마케팅이문제인거지
누구나 쉽게 사업하고 아이디어를 제조하는건 쉬워졌지만 판매는 항상 어렵다
6:50
중소기업인데 수준낮은 제품들도 허다해요. 브랜드만 없고 실력좋은 회사 찾는게 쉬운건 아닌듯
연금저축에서는 해외주식 거래가 안되서 KBstat S&P500 ETF를 사고 잇는데 달러 자산을 가지고 잇어야 한다는게 와닿긴 하네요
품질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브랜딩의 거의 모든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을 왜 품질 얘기로 받아들이고
또 명품시장은 다르다고 이야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 내용이 명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 강의에서 품질이 대해서만 들린다면 그건 당신이 브랜딩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몇번이고 다시 들어보세요 브랜딩의 모든것 입니다
명품 브랜드가 품질로만 될까요?
명품은 히스토리
그리고 가장 중요한 헤리티지 역사 입니다 .
더 중요한건 젠틀몬스터는 브랜드지
명품이 아닙니다 ~
맞는 말씀입니다. 명품의 본래 뜻은 헤리티지인데
요즘 명품이란 정의가 많이 변한듯 합니다.
그저 가격대가 비싼데 사람들이 많이 알고 찾는 핫한 브랜드면
명품이란 타이틀을 얻더라고요.
안녕하세요 매일들어도 아닌것같아 서요.사장님생각은어떠신지 궁금해서 질문 남겨드립니다
윗사람은변하지 않으니 아랫사람이 변해야 한다고합니다 들을때마다 답답합니다....
이거 최근 영상 맞나요? 젠틀몬스터를 만든 회사는 안경뿐 아니라 탬버린즈, 누데이크 등 여러 분야에서 잘나가는 브랜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좀 더 알아보시고 말씀하시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젠틀몬스터처럼 되려면 경영자가 뛰어난 미학적 안목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나라에 그런 가치를 알아보는 감각있는 경영자가 많지 않은 것도 성공이 어려운 이유중 하나겠네요.
PLTR
명품을 왜 구입할까요? 전통과 가치 에르메땡 루이비통과 똑같은 가방 만든다고 여자들은 안사요 그 명품이름의 가치를 구입하는거에요!
맞아요 그 명품의 히스토리와 역사를 사는거죠
짜가중에서도 잘만드는게있지만 그건 중국이 더잘함 ㅇㅇ 그리고 더 값싼가격에 잘하지. 그러니 우리나라 경쟁력이 떨어지고, 젠몬처럼 사업을 못키우는 이유는 우리나라 짜가와 명품의 차이를 못알아봐서 그럼. 딱봐도 티가 난다 동대문은
젠몬 원가는 만원도 안하지만 마케팅에 돈을 거어어어업나 씀. 걍 화장품회사같은거임
쇼룸이나 오프라인 매장에 거의 80%을 쓴다죠.
기의한 로봇들이나 인공지능을 활용한 인테리어는
확실히 빠르게 주목을 받았으니 좋은 전략은 맞는듯
기술보다 브랜드 만드는게 훨씬더 어려운데 그걸 모른다고? 수준 참..
ㅎㅎ평생 손발 다써가며 노동자 입장에서 일만 하세요
@@Kim-q7g7v 맞는 말인데 님은 그럼 평생 다른 사람만 우러러 보고 입만 벌리고 사세요 사이비 종교처럼.
자기 사업 안해봤죠? 혹은 자기 사업을 브랜드화 해보려는 과정이 없었죠? 그럼 당신처럼 말 하더라고요
혼자 장인정신으로 기술이 최고야! 하면서 변두리에서 손가락만 빠시지요
다 좋다가 삼퍼에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