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관광·문화협력 강화… 유인촌 3국 장관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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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ก.ย. 2024
  • 【앵커】
    경제오늘입니다.
    제10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와
    제15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가
    오늘부터 사흘간 일본에서 열립니다.
    이들 분야에서
    동북아 3국의 교류가
    한층 촉진되는 계가가 될지 주목됩니다.
    최한성 기자입니다.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방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12일까지 고베와 교토에 머물면서 '한·중·일 관광·문화장관회의'에 참석합니다.
    관광장관회의는 3국이 관광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순차적으로 열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거듭 연기됐다가 5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유 장관은 잠시 후인 4시 30분 고베의 한 호텔에서 한일 양자회의를 갖고,
    내일 오전 같은 장소에서 한·중·일 관광장관회의를 진행합니다.
    [유인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어느 나라가 많이 가고 적게 가고가 문제가 아니고 하여간 전체적인 집계가 그 정도로 3국은 3천만 명이 관광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거니까 그런 걸 점검도 해보고 의논을 해야죠.]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이후 관광 교류의 조속한 회복을 위한 공동목표를 확인하고,
    지속가능한 관광 추진과 지역관광 활성화 등 관광교류의 질적 향상을 위한 방안도 논의됩니다.
    이어 유 장관은 교토로 옮겨 3국 문화장관회의에 참석합니다.
    2007년 시작된 이 회의는 문화예술 교류를 통한 3국의 협력 활성화와 우호 증진을 위한 것으로,
    올해는 한일, 한중 양자회의와 한·중·일 회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회의 후에는 미래세대 문화교류와 협력 강화 등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이 발표됩니다.
    지난 5월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선포한 2025~2026 문화교류의 해 협력각서도 체결합니다.
    세 나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협력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문체부는 설명했습니다.
    일본 고베에서 OBS뉴스 최한성입니다.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문화장관회의 #관광교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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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

  • @audilonk2883
    @audilonk2883 4 วันที่ผ่านมา

    일본은 세계문화유산이랍시고 만들어 놓고 역사왜곡에 성공하고 그곳에 더럽고 미개한 조선인이라고 적힌 물건을 유적이랍시고 전시해 놓는데 한국 정부와 문화부 장관은 좋다고 손잡고 그곳에 문화관광 협력하겠다고 나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