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안사는 20대 초반까지 본관인 전라북도 전주에서 살았다. 이 지역의 한 기생을 좋아했는데 하루는 그 고을 별감이 그 기생을 취했다. 그래서 화가 난 이안사는 별감에게 따졌고 싸움까지 일어났는데[2] 문제는 이 별감이 고을 현감까지 알고 지내는 사이였다. 현감은 이 문제를 도지사급이었던 안렴사에게 알리는 바람에 이안사는 투옥될 위기에 처했다.
저는 이성계 가문은 몽골족 또는 여진족이 뿌리라고 봅니다. 그 옛날에 개인적인 이유로 전주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이끌고 그 머나먼 두만강변으로 이주를 했다는 건 사실 말이 안 되죠. 그건 후대에 조선왕조에서 꾸며낸 얘기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다른 가문도 그렇게 집단적으로 옮겨 간 사례가 있어야지요.
이성계가 여진족이라는 설은 학계에서 수용되지 않습니다. 제발 어디가서 이상한거 보고오지마세요 어르신. 인터넷이라는 정보의 바다에서 헤엄치기 위해서는 옳은 정보를 걸러낼 능력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역사중에 사대를 안한 나라가 없어요... 고려만 해도 송,요,금과 군신관계를 맺고 막판엔 아예 원나라 속국이었는데요.
@@서클맨 고려땐 전쟁으로 산 평화로 요금송에 대해 지킨 약속이 하나도 없습니다. 조공 책봉 관계 맺고 무역하면서 거란주 여진주 중원주 이렇게 불렀죠. 조선 시대 때 이방원이는 명나라 환관 앞에서 절 하신거 알죠? 고려도경 보면 고려 백성들이 송나라 사신 보고 더럽다고 비웃고 금 황제가 행차하는데 고려 사신으로간 하급무관이 단도을 들고 꿀배를 깎아 먹기도 하죠. 황제국에서 보낸 사신을 병사가 두들겨 패 죽이기도 하고 요나라 황제한테는 생일 선물이라고 황금벨트를 보냈는데 박스 개봉해보니 돌멩이 두개 넣어서 보냈다는 이야기도 있죠.
@@서클맨 정도전이란 유교 원리주의자의 종교 탄압과 명나라의 과도한 조공 요구로 무력 시위를 하러갔던 이성계가 계획된 반란으로 명나라에 기자조선을 계승한 중국이 만들어준 국가 이씨조선의 탄생입니다. 그러니 왕은 신하들 입장에서 그냥 아무것도 아니고 진짜 국가의 주인 황제는 중국에 있으니 왕권이 유명무실하죠. 고려시대의 노비안검법같은 자영농 육성으로 권력층 견제도 못하니 삼국시대까지 5프로 정도 하던 노예인구가 임진왜란 전에는 성호 이익의 말처럼 인구 절반을 넘어버립니다.
@@서클맨조선은 세금낼 자영농이 없으니 국가가 항상 가난했고 권력층은 왕을 두려워하지 않으니 마음대로 탈세하고 농민들을 노예로 만들어버리죠. 국가 탄생 100년도 안되서 임꺽정 장길산 홍길동이 나타나고 나라가 망할뻔한 순간 임진왜란이 터지고 명나라가 도와주며 외세가 개입하니 나라가 매우 기이해집니다. 실제로 한반도는 전통적으로 무역과 농업을 같이하는 국가였지 농업국가가 아닌데 유교 원리주의를 들이미니 돈도 없고 노예밖에 없고 군인도 무관 몇명 빼고는 다 노예 출신 징집병이고 심지어 책도 유교원리주의로 검열하니 병법을 아는 사람조차 없었다고 하죠. 이미 망국이라는건 제 생각이 아니라 류승룡의 징비록에 나옵니다. 임진왜란의 발생 또한 비밀도 아니고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고 선조 또한 준비하려 하지만 아무런 실권이 없어 실패하죠.
뭐 지들도 여진족이랑 섞였다고 공개는 했음ᆞ 애당초 홍복원처럼 조상이 몽골에 여몽항쟁때 투항하고 그 덕에 그 지방에서 오랫동안 천호장 해왔던 유력가문인지 건주여진의 유력가문들과 친하기도 했고ᆢ 근본적으로 이성계의 이복 여동생 중엔 이화라고 여진인 혼혈동생도 있을 정도니까요 애당초 그리 이상할게 아닌게 연해주를 기반으로 한 해서 여진은 그 뿌리가 거란이나 몽골인이 뿌리인 즉 여진인과의 통혼으로 혼혈이 된 여진으로 동화된 거란&몽골인으로 일파들이니까요ᆞ4부 다ᆢ
라옹스님은 베트남인 이고 현재 구파발에서 의정부측 회암사에 거북등의 묘에 무학대사 옆에 현재 까지 뭍혀 있으며 이성계가 이 절에서 나라를 세울 방책을 세운것 이며. 홍재천에 백불이 있으며 암자가 있는 데 이성계 모친이 매일 백불에 이성계의 야망이 이루어 지길 빌었다 합니다
역사란 승자의 입장에서 기술되는거라 조선왕조실록도 예외일수는없죠..단종실록에서도 보면 단종이 수양대군에게 양위할때 수양이 엎드려 울며 사양하였다고 적혀있지만 육신전이란 책에서보면 수양이 소매에 철퇴를 넣고가서 단종을 협박하여 양위받았다고 적혀있습니다.. 희대의 폭군이라고 기술된 연산군만 봐도 사실과 다른부분이 많은데 한가지만 예를 들어보면 연산군이 백성들의 집을 강제로 철거시켜 백성의 원성을 샀다고 돼있지만 사실은 그 주택들은 대궐과 너무 가까이 붙어있던 불법주택들이었고 연산군은 그래서 철거를 명했으며 그에 따른 보상금과 땅을 지급하였고 그 기한도 내년봄까지로 백성들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었으며 사실 대궐과 너무 가까이 있던 주택 대부분은 관리들소유였기에 백성들은 피해를 입지않았죠.. 사실 단종 광해 연산처럼 왕위에서 쫒겨난 왕들은 모두 승자측에서 실록을 기술했기에 외곡된 부분이 많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드려요 이자춘과 이성계 사이의 위임도 좀 설명해 주셨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제 개인적인 생각이겠지만 보충할수 있으면 꼭 부탁 드립니다. 제가 이성계의 형 완풍대군의 19대손이거든요 ㅠㅠ 지금 혼자 지내다 보니 뭐 종친회 그런거 갈 틈도 없고 대충은 알아두 정확한걸 좀 더 접근해 보고 싶어요.. 일반적인 이야기로는 뭐 어느시대나 역사는 힘이 지배하는거 같아요. 조선이나 다른 나라의 건국과정도 마찬가지고... 현대의 쿠테타도 같은 맥락이라 생각 됩니다.. 힘을 키우고 싶은분들은 자신을 돌아보고 자기의 그릇을 판단하고 주변을 보고 수신.. 제가 .. 세력형성.. 가문을 일단 일으키는거죠... 그다음에 치국.. 치국은 좀 큰데.. 일단 이상이나 개념.. 이 정립되어야하고.. 그냥 지배나 왕 대통령이 아니라 내가 뭘 어떻게 해 나가고 이게 최소한 국가나 민족 더 나아가 인류 좀더 나가면 우리 주변의 자연까지 모두에게 유익하다.. 이런 생각이 구축된 다음에 논했으면 좋겠어요 .. 우주이야긴 빼고여 ㅎㅎㅎ ... 이제까지의 역사속 권력은 거의 밥그릇 싸움이었거든요 그걸 넘어서는 보다 큰 스승이 나왔으면 해요.. 시행착오를 격는게 인간이고 그게 발전의 과정이지만.. 겸손하고 인사잘하는 인간 그게 최선이 아닐까 싶어요.. 인사 꾸벅이 뭔지 아십니까.. 한문으로 풀이 하면 사람의 할일 이라는 뜻이에요.. 요즘 아이돌들 한류 인기가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안사 잘하고 겸손함.. 이게 먼저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 아닐가 생각되요.. 내가 세상시간을 꺼꾸로 돌릴수 있다면 5살부터 동네 어른들에게 매일 인사하고 지냈다면.. 25살에는 국회의원이 되어 있겠죠 ..ㅎㅎㅎ 인사는 날낮추는게 아니고 자기 힘을 키우는거죠.. 요즘 대통령도 잘하고 있던데.. 북한가서 고개 숙이는 모습 너무 아름다워요.. 이제까지 모두 목에 힘주고 싸우고 그게 일하는게 아니죠.. 멋진 세상을 같이 만들러가요.. ㅎ ㄴ
저도 님과 같은 이가입니다. 뭐...님이 친족을 감싸는 마음도 이해하고 정말 좋은 일이기는 하지만, 권력과 재물을 가진 집안에서 나라에서 권력싸움이 없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치열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해하시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아직 반 밖에 못 봤지만, 잘 보고 있습니다.
@@안병욱-r6q 당파싸움도 나름이지 전혀 국가 발전과 상관없는 상복문제같은걸로 싸우는데 나라가 안망하고 버티겠나 한국사중 가장 평화로웠던 시기가 조선이였음에도 조선은 한글외엔 이룬 업적이 없다. 그 한글 마저도 옛문자를 참고했다고 하니 진정 조선이 한국사에 이바지한건 전무하다. 얼마나 사대주의에 찌들었으면 19c초반 영국상선 암허스트호가 조선과 통상하길 원했을때 상국인 청나라에게 먼저 허가를 받으라고 말했을까. 그냥 조선이라는 나라가 한국사의 흠이다
@@안병욱-r6q 정확히는 효종이 아니라 인조의 적통성 문제겠지. 적통성 문제를 왜 사후에 따지지? 따지려면 생전에 따져서 적통성의 유무에 따라 탄핵을 시키느냐 마느냐같은 논쟁이면 이해라도 가지. 그런 것도 아닌 단지 상복햇수같은 별 의미없는 결과의 토론으로 온나라가 시끄러웠던게 정상적인 국가운영인가? 더군다나 이건 적통성 문제를 넘어서 남인과 서인의 성리학 교리싸움이기도 했음. 왕과 신하를 같이 볼것이냐 아님 왕과 신하를 다르게 볼것이냐. 즉, 어느쪽이 이겨도 국정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그야말로 말장난 싸움. 그리고, 이승만과 박정희와 5.18은 정통성 문제라기 보다 좌우의 정치이념문제임. 애초에 정통성같은건 세습이 가능한 왕정일때나 의미가 있지. 애초에 혈통으로 뽑지는 않으니까.
@@안병욱-r6q 애초에 외교문제를 통일문제로 확산시키는 이유를 모르겠지만, 적어도 자주국이라면 외교권은 필수적임. 을사늑약으로 일제에 외교권 강탈당했을때 조선인의 반응이 어땠음? 수많은 사람이 자살하고 의병일으켰잖슴. 외교권이라는게 이만큼이나 중요한 사안인데 우린 조선 초부터 말까지 명과 청에 의한 외교만 허락됐음. 이게 자랑스럽냐? 우리나라 역사상 조선말고 외교권에 침해받았던 국가있음? 원간섭기를 제외하면 딱히 없잖어. 근데 조선은 시작부터 외교권이 없었다니까?
@@안병욱-r6q 구한말 청일전쟁에서 청이 패하고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한 사례는 잊었나? 조선의 외교 자주권이라는건 그때 생긴거지. 조선초엔 비교적 자유로운 외교를 했다하더라도 사대교린 이상의 외교는 못했다. 애초에 조공무역이라는 거부터가 원지배의 바턴을 그대로 명이 이어받았다는 의미아니냐ㅋ 외교적 자유가 있다는 나라가 조공무역을 한다니 기가 찰노릇이다. 뭐 동아시아의 무역방식이다 같은소리 하겠지ㅋㅋ 이란 석유제재에 우리가 동참하지 않았다고해서 미국이 쳐들어오냐? 선택은 우리가 하는거고 어디까지나 자주권의 영역이다. 더구나 이란제재는 대북제재와 연결돼있기 때문에 국제공조를 하자는건데 이게 뭐 어떻다는거? 한국에게만 적용된것도 아니고 '국제'공조인데?
좀 이해하기 쉽게 말하면, 무협지를 예로 들면 쉬울듯하군요, 한 문파의 가주가 다른 문파와 싸움이 나서 지게되면, 몰살을당하게 되지요,, 그걸 피하기 위해 도망을 가게 되는거고, 그러한 상황에서는 친인척과 가솔들 그리고 하인들이 모두 떠나야겠지요,,, 그 규모가 바로 170 여 가구가 되는 거지요..
집안도 대단 했지만 이성계의 실력도 출중 했죠..북쪽으로 내려오는 침략자들, 밑에서 올라오는 일본 왜구들.. 한번이라도 전투에서 졌다면 조선이 사라졌을 큰 전쟁들을 모두 다 이기는 무패신화로 국민들의 지지도가 많이 올랐죠..결론은 운이니 빽이니 해도 결국 자신이 갈고닦은 실력이 중요하다
저 궁금한게 있는데 언덕에서 잘못 컨트롤하면 DCT경고등이 뜬다고 하는데요 이유가 뭔가요... ㄷㄷㄷㄷ 그리고 DCT면 수동변속기랑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일반적인 AT에 비해 토크허용량이 큰가요?? 그리고 미션온도 나오는데 이 모델은 미션쿨러가 안 달려 나오는건가용?
지금의 잣대로 역사를 평가해선 안되는 것이고 역사에 만약이란게 없듯 역사는 역사 그대로 받아들여야지 이러쿵 저렁쿵 하는게 아님 왜냐면 과거에 대단히 큰 역사적 사건 1개만 달라져도 지금 한반도 인구중 단 1명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고 전혀 다른 사람들로 채워져 있을 것임. 과거부터 조상들이 혼인하고 관계를 갖고 등등의 과정이 대상과 시간까지 정확히 일치해야 비로소 내가 태어나는 것인데. 역사에서 비중있는 사건 하나만 달라지면 그 길게 내려오는 과정에서 이미 영향을 받거나 영향받은 대상이 없어지거나 환경이 달라지는 등등 지금 한반도 사는 사람중 단 1명이라도 존재할지 의문임. 그렇기에 역사는 함부로 평가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임.
![(90분) 역적이 된 고려의 영웅! 조선의 시작 태조 이성계부터 조선의 기틀을 다진 태종 이방원까지! [역사읽어드립니다 풀버전] | 신병주 교수](/img/n.gif)
우와 다른 시선으로 볼 수 있게 시야를 넓혀주셔서 고맙습니다
역사에 이야기 참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역사의 일부 지식 정보 감사합니다. 차분한 목소리로 강의분위기도 훌륭하십니다.
원래 이안사는 20대 초반까지 본관인 전라북도 전주에서 살았다. 이 지역의 한 기생을 좋아했는데 하루는 그 고을 별감이 그 기생을 취했다. 그래서 화가 난 이안사는 별감에게 따졌고 싸움까지 일어났는데[2] 문제는 이 별감이 고을 현감까지 알고 지내는 사이였다. 현감은 이 문제를 도지사급이었던 안렴사에게 알리는 바람에 이안사는 투옥될 위기에 처했다.
와 모르던 역사의 뒷 이야기를 이렇게 듣는건 첨이네요 좋아요 누릅니다
모르는 역사 알고 가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몰랏던예기네요
재미있네요 이게 왕자의 난에서 끝난게 아니고 단종세조까지 가니...
저는 이성계 가문은 몽골족 또는 여진족이 뿌리라고 봅니다.
그 옛날에 개인적인 이유로 전주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이끌고 그 머나먼 두만강변으로 이주를 했다는 건 사실 말이 안 되죠. 그건 후대에 조선왕조에서 꾸며낸 얘기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다른 가문도 그렇게 집단적으로 옮겨 간 사례가 있어야지요.
있겠죠 뭐.. 그럼 전주이씨도 가짜라는 말인가?
언젠가 왕건 선조들 이야기도 해주셨으면 합니다 작재건이나 그 윗대등 부성이 없는 미혼모 출신에서 시작한 군진 세력이라 ...
강의가쏙쏙들어오네요감사요
대단한 역사 지식입니다.
남편없이 절에서 정성스럽게.........
자손이 생긴다.....
요즘도 있다는 전설이 ㅎㅎㅎ
이성계..여진족...(울루스불카:부친)으로 알고있습니다...이성계..주원장이랑....무슨 사이...?...연호 포기..하고/..명나라를 아버지 나라(부국)으로..부르기 시작했죠.ㅋ..좋은말로 사대주의 시작이죠..😎
이성계가 여진족이라는 설은 학계에서 수용되지 않습니다. 제발 어디가서 이상한거 보고오지마세요 어르신. 인터넷이라는 정보의 바다에서 헤엄치기 위해서는 옳은 정보를 걸러낼 능력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역사중에 사대를 안한 나라가 없어요... 고려만 해도 송,요,금과 군신관계를 맺고 막판엔 아예 원나라 속국이었는데요.
@@서클맨 고려땐 전쟁으로 산 평화로 요금송에 대해 지킨 약속이 하나도 없습니다. 조공 책봉 관계 맺고 무역하면서 거란주 여진주 중원주 이렇게 불렀죠. 조선 시대 때 이방원이는 명나라 환관 앞에서 절 하신거 알죠?
고려도경 보면 고려 백성들이 송나라 사신 보고 더럽다고 비웃고 금 황제가 행차하는데 고려 사신으로간 하급무관이 단도을 들고 꿀배를 깎아 먹기도 하죠. 황제국에서 보낸 사신을 병사가 두들겨 패 죽이기도 하고 요나라 황제한테는 생일 선물이라고 황금벨트를 보냈는데 박스 개봉해보니 돌멩이 두개 넣어서 보냈다는 이야기도 있죠.
@@서클맨 정도전이란 유교 원리주의자의 종교 탄압과 명나라의 과도한 조공 요구로 무력 시위를 하러갔던 이성계가 계획된 반란으로 명나라에 기자조선을 계승한 중국이 만들어준 국가 이씨조선의 탄생입니다.
그러니 왕은 신하들 입장에서 그냥 아무것도 아니고 진짜 국가의 주인 황제는 중국에 있으니 왕권이 유명무실하죠.
고려시대의 노비안검법같은 자영농 육성으로 권력층 견제도 못하니 삼국시대까지 5프로 정도 하던 노예인구가 임진왜란 전에는 성호 이익의 말처럼 인구 절반을 넘어버립니다.
@@서클맨조선은 세금낼 자영농이 없으니 국가가 항상 가난했고 권력층은 왕을 두려워하지 않으니 마음대로 탈세하고 농민들을 노예로 만들어버리죠. 국가 탄생 100년도 안되서 임꺽정 장길산 홍길동이 나타나고 나라가 망할뻔한 순간 임진왜란이 터지고 명나라가 도와주며 외세가 개입하니 나라가 매우 기이해집니다. 실제로 한반도는 전통적으로 무역과 농업을 같이하는 국가였지 농업국가가 아닌데 유교 원리주의를 들이미니 돈도 없고 노예밖에 없고 군인도 무관 몇명 빼고는 다 노예 출신 징집병이고 심지어 책도 유교원리주의로 검열하니 병법을 아는 사람조차 없었다고 하죠. 이미 망국이라는건 제 생각이 아니라 류승룡의 징비록에 나옵니다. 임진왜란의 발생 또한 비밀도 아니고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고 선조 또한 준비하려 하지만 아무런 실권이 없어 실패하죠.
내용도 편안한 목소리도 좋네요 잘 봤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엄청 재밌어요 진짜 최고다 최고여👍😘😍~~~
전 몽고피섞인 군벌이지 않았을까요 ? 아자춘위부터는 정통성 확보로 조작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뭐 지들도 여진족이랑 섞였다고 공개는 했음ᆞ 애당초 홍복원처럼 조상이 몽골에 여몽항쟁때 투항하고 그 덕에 그 지방에서 오랫동안 천호장 해왔던 유력가문인지 건주여진의 유력가문들과 친하기도 했고ᆢ
근본적으로 이성계의 이복 여동생 중엔 이화라고 여진인 혼혈동생도 있을 정도니까요
애당초 그리 이상할게 아닌게 연해주를 기반으로 한 해서 여진은 그 뿌리가 거란이나 몽골인이 뿌리인 즉 여진인과의 통혼으로 혼혈이 된 여진으로 동화된 거란&몽골인으로 일파들이니까요ᆞ4부 다ᆢ
왕자의 난 이후, 왕권이 많이 약해졌으리라 봅니다. 왕권 탈환에 많은 무력이 소모 됐다고 소문나면. 지방 호족들도 중앙에 입맛을 다시며 몰려왔을수 있을텐데, 이야기를 축소함으로써, 왕권의 건재함을 어필하진 않았을가 생각해 봅니다.
이성계의 친형 이원계 이야기는 안나오네요
와 역사지식 대단하심 구독햇삼요
역쉬... 힘쎈 편 우리편이라는 의지가 덧붙인 신화의 수준...
대머리의 유전은 할아버지에서 딸을 통해 손자에게 갑니다. 즉, 외 할아버지가 대머리이시면 손주는 그 유전을 받아 대머리가 됩니다. ㅎㅎㅎ
와~~~. 이성계 조상에 대한 역사가 오래전 부터 있었나 보네요.
시조는 이한이고 신라시대 높은 직위를 했었죠
라옹스님은 베트남인 이고 현재 구파발에서 의정부측 회암사에 거북등의 묘에 무학대사 옆에 현재 까지 뭍혀 있으며 이성계가 이 절에서 나라를 세울 방책을 세운것 이며. 홍재천에 백불이 있으며 암자가 있는 데 이성계 모친이 매일 백불에 이성계의 야망이 이루어 지길 빌었다 합니다
용비어천가를 만들었다고 해야되나?
조상님 역사공부 하신분 감사히 듣겠읍니다
청나라가 얼마든지 조선을 먹을 수 있었음에도 안 먹은 것도 어쩌면 형제의 나라라 생각해서 그럴 수도 있겠네.
ㅋㅋㅋㅋ헛소리도 이런 헛소리가 있나ㅋㅋㅋ 그런거 전부 허세고 사방이 적으로 둘러쌓여있고 자기보다 힘이 약하다고 해도 누워서 떡먹기 수준으로 공략해선 점령이 안되니까 그런거지 상식적으로 생각이란걸 좀 해봐라
멍충이..ㅋㅋㅋ
무조건믿으세요
그래서 초기에는 형동생 하자, 내가 동생 할까, 어쩌구, 잘 지내려 했는데 조선이 끝내 내치고 명에 붙으니 명 잡아 먹고 나서 군신으로 역전시켰죠.
이성계는아들덕에함흥에갔지.그러데이성계는사람을사냥감으로.찾아오는분들전부화살에밎아죽어지.아들놈도사람을보낸서.죽게만든나.이러것은역사에감추재.
청화조님 조선시대의 분서갱유 사건에대해 강의부탁드려요
역사의 기록은 살아남은자에 의한 기록이니 유리한대로 편집 조작 작성된 것.
정당성과 명분을 무리하게 끼워 맞추다 보니 환타지 소설 수준.
이성계는 여진족도 배신함..이지란이 배신 땡긴건.. 없네요.
이한 이라는 분은 실제 무신의난 때 죽은 형들 이의방. 하고는 다른 문신이어서 살아남았죠
이한이라는 분은 신라때 사공을 지내신 원시조입니다
무신난 때라면 이린?
화수형 영상 정주행~
고려계 몽골군벌이 조선의 시작이다.
이행리 얘기를 듣다보니 조선왕조실록도 구라가 많이섞였네....
@예진 ㅇㄱㄹㅇ ㅋㅋ 저위에 병신들 신경쓰지마셈 ㅋㅋ
지 조상들중 양반심기 거슬러서 멍석말이 당한사람들이 태반일건데 ㅋㅋ
여자조상은 양반 몸종 성폭행당해서 태어난 노비의 후손새기들이
양반쉴드치고 조선 옹호하는거보면 ㅋㅋ 어이가없음
역사란 승자의 입장에서 기술되는거라 조선왕조실록도 예외일수는없죠..단종실록에서도 보면 단종이 수양대군에게 양위할때 수양이 엎드려 울며 사양하였다고 적혀있지만 육신전이란 책에서보면 수양이 소매에 철퇴를 넣고가서 단종을 협박하여 양위받았다고 적혀있습니다..
희대의 폭군이라고 기술된 연산군만 봐도 사실과 다른부분이 많은데 한가지만 예를 들어보면 연산군이 백성들의 집을 강제로 철거시켜 백성의 원성을 샀다고 돼있지만 사실은 그 주택들은 대궐과 너무 가까이 붙어있던 불법주택들이었고 연산군은 그래서 철거를 명했으며 그에 따른 보상금과 땅을 지급하였고 그 기한도 내년봄까지로 백성들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었으며 사실 대궐과 너무 가까이 있던 주택 대부분은 관리들소유였기에 백성들은 피해를 입지않았죠..
사실 단종 광해 연산처럼 왕위에서 쫒겨난 왕들은 모두 승자측에서 실록을 기술했기에 외곡된 부분이 많습니다
대단하신 분이내요. 지금 정치 모습과도 보입니다.
종계변무사건이 생각나네요.ㅋ
우리할아버지가 생전에 말씀하시기를 우리집안은 익조파전주이씨라하였는데
여기 댓글들 진짜 뭐냐?
아니 넘들은 지네랑 좀만 관련 되어 있어도 자기 것이라고 우기는데..우리는 좀만 아니어도 우리 것 아니라고 부정하고 있으니..에효ㅉㅉㅉ
저의 조상님이 이성계님 이예요.
어느 역사나 그렇지만 건국 정통성을 억지로 부여하다보니.ㅋㅋㅋ
여기서 영상보고 욕하는 사람들은 자기 선조 욕하는것이지 않을까?
역사가 500년이다 다 얽히고 섞였다!
여진족이네 혼혈이네
자기 얼굴에 침뱉지 맙시다~
외국인이라면 뭐...
전주이씨 시조는 신라 문성왕때 이한이라는 사람임
이한의 위쪽의 뿌리를 찾아보세요 더 황당한 이야기 나옵니다 네버 역사가 맞다면 너무 황당하죠
이한의 아버지 이허겸 손자 이자연
이허겸인주이씨 또는 경원이씨 원래는 인천이씨임 이허겸은 인천이씨 또는 인주. 경원이씨 시조임
인천이씨 위로 올라가면 엄청놀라움 한번 알아보세요 더이상 말하면 전주이씨분들이 욕할듯 전 참고로 네이버 역사 바탕으로 조사한겁니다
그런거 중요하지 않다 당시 전라도가 엄청 큰 도시고 중요 생산지 이고 조선 인 과반수가 살던 곳이라 전주이씨로 개명하고 조상들 모시는 경기전 건설 이게 중요
신라 때 고구려 백제가 망하고 성씨의 본관이 경상도 지역으로 바뀐 성씨가 수십개다 그렇게 올라가 따지면 5천년 한민족 역사에 성씨의 본관이 다 틀린다 즉 뿌리가 다 바뀌었다는 것이다
좋은 자료 감사드려요 이자춘과 이성계 사이의 위임도 좀 설명해 주셨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제 개인적인 생각이겠지만 보충할수 있으면 꼭 부탁 드립니다. 제가 이성계의 형 완풍대군의 19대손이거든요 ㅠㅠ 지금 혼자 지내다 보니 뭐 종친회 그런거 갈 틈도 없고 대충은 알아두 정확한걸 좀 더 접근해 보고 싶어요.. 일반적인 이야기로는 뭐 어느시대나 역사는 힘이 지배하는거 같아요. 조선이나 다른 나라의 건국과정도 마찬가지고... 현대의 쿠테타도 같은 맥락이라 생각 됩니다.. 힘을 키우고 싶은분들은 자신을 돌아보고 자기의 그릇을 판단하고 주변을 보고 수신.. 제가 .. 세력형성.. 가문을 일단 일으키는거죠... 그다음에 치국.. 치국은 좀 큰데.. 일단 이상이나 개념.. 이 정립되어야하고.. 그냥 지배나 왕 대통령이 아니라 내가 뭘 어떻게 해 나가고 이게 최소한 국가나 민족 더 나아가 인류 좀더 나가면 우리 주변의 자연까지 모두에게 유익하다.. 이런 생각이 구축된 다음에 논했으면 좋겠어요 .. 우주이야긴 빼고여 ㅎㅎㅎ ... 이제까지의 역사속 권력은 거의 밥그릇 싸움이었거든요 그걸 넘어서는 보다 큰 스승이 나왔으면 해요.. 시행착오를 격는게 인간이고 그게 발전의 과정이지만.. 겸손하고 인사잘하는 인간 그게 최선이 아닐까 싶어요.. 인사 꾸벅이 뭔지 아십니까.. 한문으로 풀이 하면 사람의 할일 이라는 뜻이에요.. 요즘 아이돌들 한류 인기가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안사 잘하고 겸손함.. 이게 먼저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 아닐가 생각되요.. 내가 세상시간을 꺼꾸로 돌릴수 있다면 5살부터 동네 어른들에게 매일 인사하고 지냈다면.. 25살에는 국회의원이 되어 있겠죠 ..ㅎㅎㅎ 인사는 날낮추는게 아니고 자기 힘을 키우는거죠.. 요즘 대통령도 잘하고 있던데.. 북한가서 고개 숙이는 모습 너무 아름다워요.. 이제까지 모두 목에 힘주고 싸우고 그게 일하는게 아니죠.. 멋진 세상을 같이 만들러가요.. ㅎ
ㄴ
이거 미친사람이네. 북한가서 고개 숙이는 모습이 아름다워? 밖에 나가서 그리 지껄이지 마시길
이성계의 형으로는 이원계(완풍대군),누나로는 정화공주(한양조씨 용원부원군 조인벽과 혼인,우리 조상님ㅋ) 동생으로는 이화(의안대군)가 있습니다
북한 국민들한테 환대해줘서 고맙다고 고개 숙인거지 김정은이 한테 고개 숙였나? 레드 컴플렉스 면 발광하는 무뇌들 노답 남로당 좌빨 출신도 반인반신으로 모시는 미개한놈들이 ㅋㅋ
이광수 상병신일세. 역시 가짜족보 상놈의 새끼는 별 수 없는 건가.
역적이냐. 주민이던 김정은이던 북쪽으로 머리 조아린게 아름답냐. 아마 넌 진손이 아니고, 조선후기 갑오개혁 후로 그냥 편입된 상놈후손일 가능성이 클걸?
우리선조에 이런일이있었군요 정말감사합니다
저희집 족보에 딱 이성계 로시작하고 그위는 몰랐는데 ㅎ
이성계할아버지께서 시조 22세입니다.... 시조 몇세인지 알아보세요
노파가 잘못했네
쵝오
왕의혈통아닌자없고
노비의혈통아닌자없고
군자의혈통 소인의혈통
도적과강도의혈통아닌자
있겠는가 우리나라사람중에 전주이씨피가안섞인사랑이한사람도없을것이다
누워서침뱃는일은자제해야되지않을런지요
저도 님과 같은 이가입니다.
뭐...님이 친족을 감싸는 마음도 이해하고
정말 좋은 일이기는 하지만,
권력과 재물을 가진 집안에서 나라에서
권력싸움이 없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치열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해하시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아직 반 밖에 못 봤지만, 잘 보고 있습니다.
청나라 황제 홍타이지가 인조를 꾸짖을때 한말은 천하제일 명문임
황제를 칭하고 안칭하고는 너에게 있지 않다
하늘이 보살피면 한낱 필부라도 천자가 되는것이고
하늘이 벌을주시면 천자라도 외로운 필부가 되는것이다
나의 아우들과 친척들은 지난번 너를 방문했는데 대접을 쉬원치않게 했구나
그들은 자랑스러운 대원제국의 후손들인데 어찌 너만 못하랴
나의 황제즉위식날 너의 사신들은 절을하지않더구나
너희는 요금원 세나라에 조공을바치며 국가를 보존해왓다
근데 어찌 오늘에와서는 이리 거만해졌단말이냐
역사 배우고 싶어서 보고있는데요. 뭐부터 봐야 할까요?
우리들.생각이다
이성계 선조중에 왜 이한 이야기는 없음?
이성계선조는 고려무신정권때 위세를떨쳤던 이의민이라는 얘기가 있더군요
@@김규호-u8z 이의민아니라 이의방의 동생 이린이 이성계6태조임 나중에 전주이씨에서 이의방 이린 이준의 셋명다 족보에서 삭제합니다
@@TV-qf3pk 그래요 내가알기로는 이의민으로 알고있는데요. 어쨌건 이의민 이의방은 모두 경주이씨죠. 경주이씨에서 갈라져나와 주류가아닌 곁가지로있다가 후손인 이성계가 창업하니까 본가에서 독립해서 전주이씨로 씨족을 창업한거죠
잘들었습니다!!
고조선의 주몽도 몽고계죠.결국 북방민족9개의 나라가 혈연 동맹관계로 있었고 한국도 그중 하나였던것이죠.조선이 성리학에 집착해서 국방은 소홀히하고 당파싸움만하다 왕권도 유명무실해져버리고 결국망하게된것이죠.
@@안병욱-r6q 당파싸움도 나름이지 전혀 국가 발전과 상관없는 상복문제같은걸로 싸우는데 나라가 안망하고 버티겠나
한국사중 가장 평화로웠던 시기가 조선이였음에도 조선은 한글외엔 이룬 업적이 없다. 그 한글 마저도 옛문자를 참고했다고 하니 진정 조선이 한국사에 이바지한건 전무하다. 얼마나 사대주의에 찌들었으면 19c초반 영국상선 암허스트호가 조선과 통상하길 원했을때 상국인 청나라에게 먼저 허가를 받으라고 말했을까. 그냥 조선이라는 나라가 한국사의 흠이다
@@안병욱-r6q 정확히는 효종이 아니라 인조의 적통성 문제겠지. 적통성 문제를 왜 사후에 따지지? 따지려면 생전에 따져서 적통성의 유무에 따라 탄핵을 시키느냐 마느냐같은 논쟁이면 이해라도 가지. 그런 것도 아닌 단지 상복햇수같은 별 의미없는 결과의 토론으로 온나라가 시끄러웠던게 정상적인 국가운영인가? 더군다나 이건 적통성 문제를 넘어서 남인과 서인의 성리학 교리싸움이기도 했음. 왕과 신하를 같이 볼것이냐 아님 왕과 신하를 다르게 볼것이냐. 즉, 어느쪽이 이겨도 국정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그야말로 말장난 싸움.
그리고, 이승만과 박정희와 5.18은 정통성 문제라기 보다 좌우의 정치이념문제임. 애초에 정통성같은건 세습이 가능한 왕정일때나 의미가 있지. 애초에 혈통으로 뽑지는 않으니까.
@@안병욱-r6q 애초에 외교문제를 통일문제로 확산시키는 이유를 모르겠지만, 적어도 자주국이라면 외교권은 필수적임. 을사늑약으로 일제에 외교권 강탈당했을때 조선인의 반응이 어땠음? 수많은 사람이 자살하고 의병일으켰잖슴. 외교권이라는게 이만큼이나 중요한 사안인데 우린 조선 초부터 말까지 명과 청에 의한 외교만 허락됐음. 이게 자랑스럽냐? 우리나라 역사상 조선말고 외교권에 침해받았던 국가있음? 원간섭기를 제외하면 딱히 없잖어. 근데 조선은 시작부터 외교권이 없었다니까?
@@안병욱-r6q 구한말 청일전쟁에서 청이 패하고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한 사례는 잊었나? 조선의 외교 자주권이라는건 그때 생긴거지.
조선초엔 비교적 자유로운 외교를 했다하더라도 사대교린 이상의 외교는 못했다. 애초에 조공무역이라는 거부터가 원지배의 바턴을 그대로 명이 이어받았다는 의미아니냐ㅋ 외교적 자유가 있다는 나라가 조공무역을 한다니 기가 찰노릇이다. 뭐 동아시아의 무역방식이다 같은소리 하겠지ㅋㅋ
이란 석유제재에 우리가 동참하지 않았다고해서 미국이 쳐들어오냐? 선택은 우리가 하는거고 어디까지나 자주권의 영역이다. 더구나 이란제재는 대북제재와 연결돼있기 때문에 국제공조를 하자는건데 이게 뭐 어떻다는거? 한국에게만 적용된것도 아니고 '국제'공조인데?
@@이이-l1z3y you님 한국 사람아님?500년 조선입니다 님의 선조 중 한분이시다라는 생각 안드심? 결국 자기 욕하는거라 생각 안듬? 귀화인리라면 할날없고 ㅎㅎ
대심리최고얼짱효자공자 ysr2만평소유자 양평군수 경호부대 특수임무 안되면되게하라 특공 스미스요원 20섭 전주이씨 양녕대군파완풍대군파 양만장 잘보고갑니다
이성계는 무인시대 초대집권세력가였던 이의방의막내동생
이린이 이성계의고조할아버지이다
고조는 목조 이안사이고 이린은 이성계의 6대조죠
원래 대단한 집안이네요
목조 이안사의 아버지는 누군가요
요동정벌하라고 보냈더니 만주땅 밟기도 전에 군대 돌려서 지네나라 쳐버리는 조선 건국 시조 이성계 ㅋㅋㅋ
이성계 고조부는 원나라 총독
나옹선사 듣는순간 냐옹선사라고 들렸음 ㅋ_ㅋ
흥성대원군.이하응.고종부친.예산문화재묘
이성계가 유교를 끌어옴으로써 한반도의 비극이 시작되었습니다.
이건 뭐 역사교육이 엉망이네...
제대로 알고 씨부려...
명나라에 스스로 입조하고 왕 책봉이고뭐고 모조리 허락받고 하겠다고 한게 문제지
유교는 원래부터 있었는데 뭔 유교타령
고려의 충신인 정몽주도 유교 출신인데?
유교가 한반도의 비극이라니 무슨 말도안되는...
걍 공자가 태어나서 한반도 비극이라 하지 왜
이성계는 둘째인데 어찌 왕이되었을까? 이성계형은 어찌하고??그건안나오네
👏👏👏👍👍👍
백제담로 ;ㅡ2234ㅡ3130
이안사의 눈물의 도망이야기가 시작아닌가.. ㅋㅋ
전설의 고향일세
이성계 선조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여기는 전주입니다
나는 이성계가 여진족이라고 생각함. 유목민과 정주민의 차이를 생각해보면 전주에 살던 사람이 유목민인가? 몇백호가 따라 나선다고? 유목민이지... 아마 그 윗대는 만주에서 전주로 이사온 모양일세
좀 이해하기 쉽게 말하면, 무협지를 예로 들면 쉬울듯하군요, 한 문파의 가주가 다른 문파와 싸움이 나서 지게되면,
몰살을당하게 되지요,, 그걸 피하기 위해 도망을 가게 되는거고, 그러한 상황에서는 친인척과 가솔들 그리고 하인들이 모두 떠나야겠지요,,, 그 규모가 바로 170 여 가구가 되는 거지요..
일리가 있는게 지금 전라도에 고려시대에 북방 사민정책으로 북방사람들을 대거 이주시켰습니다. 고려때에는 지방 호족의 세력이 강하고 거의 부락단위로 생활하였고요.
이안사가 지역별감의 관기를 건드렸다가 강원도 지역으로 도망갔다가 별감이 거기로 또 쫓아오자 다시 개성지역으로 토꼈다...말그래도 말술집안에 여자 따먹는 고수였다...용비어천가의 오그라드늣 칭송은 지금 읽어봐도 역겹다
춘추 전국시대 , 잔다르크 2편 , 송나라의 영웅 악비 테마로 신청 하겠습니다 ^^
이안사님은 평창이씨 시조이신 노산부원군의 사위였습니다,당시고려의 판관이신 우리시조할아버지께서 보살펴주신겁니다 삼척으로 가신게아니고
미안 하지만 ! 저는 세종대왕 충무공 두분만 기억 합니다 ! 아 ! 충무공 !
ㅃㅏ 가야로 ! 댓글 달지마라 !
집안도 대단 했지만 이성계의 실력도 출중 했죠..북쪽으로 내려오는 침략자들, 밑에서 올라오는 일본 왜구들.. 한번이라도 전투에서 졌다면 조선이 사라졌을 큰 전쟁들을 모두 다 이기는 무패신화로 국민들의 지지도가 많이 올랐죠..결론은 운이니 빽이니 해도 결국 자신이 갈고닦은 실력이 중요하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그 시대에 "국민들의 지지도" 따위의 개념이 있긴 했나요?
ㅇㅇ
@@triump3411 있었음. 조선이 폐가입진으로 일어선 나라인데 공양왕이 왕위에서 내려갔음에도 불구하고 온건파 사대부 이외에는 고려왕조에 대한 절개보단 다들 시큰둥했던 것도 그런 이유임.
@@triump3411 당연히 있었지 이미 그 시대때도 민심이 천심이다 그런말이 괜히 있었나 왕들이 민심 얼마나 신경썼는데 폭군이 아닌이상
@@nohmoigjplhjpol980 그런데 왜 노예제도는 만들어서 유지하는게 가능했냐 이거죠.
더해서 우리가 한민족이다? 같은 민족끼리 노예만들어 착취하고 그럽니까? 같은 민족이라고 말하는 것도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참 ~대단한 집안이긴함
중국을 섬기며 그때부터 동북공정이 이루어 졌다는거! 우리역사가 중국역사로
이성계의 회군 쿠데타가 실패로 끝낫으면 ............??????
3족이 멸 당했겠죠 ?
역시 쿠데타는 무조건 성공하고 봐야 하는 사건이넹 ㅎㅎ
육룡은 정도전ㆍ이방지무휼ㆍ이방원신세경땅지애인ㆍ
특히나 욕하지 말아야 할 분들은 문씨.한씨.조씨.민씨.윤씨.김씨.이씨.박씨...
등등 역사속 등장인물들의 후손은 비판.비평은 하더라도 욕은 하지 않으셨으면...
이성계선조 이한 이야기는 없나요
재가 효령대군 전주이씨 가문.....
이성계는 여진족아녀?
이성계 여진족설은 그냥 음모론?같은겁니다
이자춘 이교주 ㄷㄷ;
아름다운백두 금수강산
목소리 들으니 젊은분 같은데 대한민국의 미래가 든든하네
두만강 건너는 여진족. 나라네요
건국신화이네요.
엄연히 따지면 이성계는 거란족의
혈통 이죠...
내조상님이유트브에있눼
댓글 보니까 한국인은 중국의 이이제이에 가장 특화된 민족 아닐까 생각된다. 지들끼리 통수치고 역사왜곡하고 북치고 장구치네.
이이제이는 우리나라에서 시작한 말입니다.
80년대 개포고등학교 역사선생님이 만드신말이에요.
그건 어느민족에게나 통용됩니다 인간도 결국 약육강식의 동물이고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기때문에
성계육을 한번먹어야될껀데
박보검ㅎ
지금도 그렇지만 그당시에도 상식은 없다. 약육강식 왕이 약하고 방원이가 강함 신하는 무슨 개뿔... 될놈 은 됨 고로 강한놈은 된다는 야기
저 궁금한게 있는데 언덕에서 잘못 컨트롤하면 DCT경고등이 뜬다고 하는데요 이유가 뭔가요... ㄷㄷㄷㄷ 그리고 DCT면 수동변속기랑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일반적인 AT에 비해 토크허용량이 큰가요?? 그리고 미션온도 나오는데 이 모델은 미션쿨러가 안 달려 나오는건가용?
얼척이없네. 김일성 우상화랑 비슷하네.
문하시중.이단신
14세손
th-cam.com/video/6-kvYEvlYnI/w-d-xo.html
이성계 이야기
이승만대통령.덕천군파
양녕대군파아닌가???
이승만은 전주이씨 아니다.
좆두모르면조용히계셔
성도착증환자 양녕대군의 후손 이승만
역사의 기록은 승자의 기록. 왜곡은 사실.
이런 역사의 출처는 어딘가요???
그눔의 쇄국정책!~....,
이성계 별로 안좋아 합니다 위화도 회군한 하극상 일으킨 인물
그래도 덕분에 우리가 한글을 갖게 되었으니,,, 음지가 있으면 양지도 있게 마련이죠
난 당신 안좋아합니다 무식하고 못생겼기때문이죠
지금의 잣대로 역사를 평가해선 안되는 것이고
역사에 만약이란게 없듯 역사는 역사 그대로 받아들여야지 이러쿵 저렁쿵 하는게 아님
왜냐면 과거에 대단히 큰 역사적 사건 1개만 달라져도 지금 한반도 인구중 단 1명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고
전혀 다른 사람들로 채워져 있을 것임. 과거부터 조상들이 혼인하고 관계를 갖고 등등의 과정이 대상과 시간까지 정확히
일치해야 비로소 내가 태어나는 것인데. 역사에서 비중있는 사건 하나만 달라지면 그 길게 내려오는 과정에서 이미
영향을 받거나 영향받은 대상이 없어지거나 환경이 달라지는 등등 지금 한반도 사는 사람중 단 1명이라도 존재할지 의문임.
그렇기에 역사는 함부로 평가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