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TV에서 이런 주제를 다루는 것이 대단하군요. 군대에서는 항상 나라를 위한 충성과 적을 격멸해야한다는 투쟁심을 심어주지만 인간이 얼마나 악해질 수 있는지 그로인해서 얼마나 잔혹한 전쟁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지 군대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면 어떤 비극을 초래하는지, 깊게 성찰하고 반성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너무나 멋진 이야기였습니다. 군대에서도 정훈 시간에 적에 대한 공포와 증오를 부추기는 교육은 없어지고, 인간이 살아가는 올바른 마음가짐과 나 자신의 생명, 내 이웃, 우리 사회를 지키기 위해 이런 교육이 널리 퍼졌으면 합니다.
존남은 기존에 역사적 사실을 표현한 것을 다각도로 보게 하는데 특히 사례와 실제 명령서 등 실제 문서를 기반으로 실제 역사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 심도있게 다뤄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개인 채널로 다뤄 주시면 아마 많은 분들과 존남 스타일 컨테츠로 뵙고 싶어집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너무 길어요 ㅡㅜ 좋은 메세지. 좋은 자세 많은것을 존남을 통해 배웁니다
단순히 역사적 사실만을 나열하는게 아니라 현재의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려줘서 너무 좋은 영상 같습니다. 저는 저들이 악했다기 보다는 정확히는 유태인이나 비슬라브인들을 사람 취급 안 했던거 같아요. 보통 사람이 사람에게 어떻게 그러냐고 하는데 대부분 그 사건에서의 가해자들은 피해자를 사람으로 안 보더라구요.
아.. 예전에 내셔널 지오그래픽을 보고.. 그 영상에 충격을 받아서 집에서 한 정거장 떨어진 국립도서관에 가서 책 찾아서 '이게 진짜야? 정말 이래?' 하고 영문 책까지 보다가 역겹고 어지러움이 심해서 화장실에서 앉아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걸 정리하고 무엇인가를 뽑아내기 위한 이번 컨텐츠를 준비하신 분들에게 정말 대단했고 감사한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그때 젊은 기억에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이라는 책을 읽다가 차마 다 못보고 내려놓은 기억이 있는데... 참... 많은 생각을 하게 준비해주신 메세지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이히만이 보여준 악의 평범성은 제겐 굉장히 불편한 진실처럼 여겨집니다. 제가 만약 아이히만 같은 위치에 있었다면, 아이히만과 다른 선택을 했을거라고 자신있게 말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나치 독일의 악행은 비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단순히 국가의 명령에 따라 행동했을 뿐'이라는 말이 결코 면죄부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데도 말이죠. 박사님께서 악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타인의 고통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셨고, 저도 그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그 말씀대로 실천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습니다만, 사람들은 혐오의 감정에 쉽게 휩싸인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무서운건 바로 그런거죠. 지금 독일인은 전세계에서 가장 선진시민 이라고 할 수 있죠. 지금 그들과, 저 시절의 그들은 유전적으로 같잖아요. 개인은 결국 그들이 속한 집단의 지성 안에서 사고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내가 만약 저 시절의 독일에 태어났다면 저 광기에서 자유로웠을까? 제 대답은 No 입니다. 나도 아마 나치를 지지하고, 그들 편에 서서 행동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한나 아렌트가 말한 악의 평범성은 그들이 평범한 행정관료였다고 포장하기 급급했다는 것보다 지극히 평범하고 심지어 가정적이기까지한 하이히만이 나치라는 거대한 악의 집단 속에서 아무렇지 않게 악을 행하고 심지어 그게 악이라고 생각조차 하지 않았으며 죄책감조차 느끼지 않았던 것을 두고 한 말입니다. 굳이 밀그램의 가학적 행동에 대한 심리실험까지 가지 않아도 악플러들이나 사이버 멍석말이를 하는 사람들이 현실에선 지극히 평범한 이웃이라는게 증명하죠.
@@hoonyk5709 남보람 소령님 의도는 저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다만 악의 평범성의 의미 자체를 잘못 표현하신것 같아서 몇 글자 적었네요 ㅎㅎ 악플러들이나 사이버 멍석말이를 하는 사람들이 죄책감을 느낄까요? 죄책감은 커녕 자기들이 정의를 구현한다는 망상에 빠져 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나치 부역자들 또한 마찬가지 였고 그들을 지지했던 독일 국민들 역시 마찬가지 였고 유대인들을 잡아 독일군에 내주던 프랑스인,폴란드인들도 마찬가지였죠. 모택동의 홍위병, 스탈린의 NKVD 모두 마찬가지였어요. 군중 속에 숨고 선동에 눈이 멀어 수백만, 수천만명을 죽게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manhan95 악플러든 홍위병이든 나치부역자들이든 그릇된 주관조차 없였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인간성만 있었어도 자기 부모를 고발하고 수많은 유대인을 가스실로 밀어넣는 너무나 당연한 비인간적인 행위를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을리가 없습니다. 거대한 집단 속에서 맹목적인 충성 혹은 믿음만 있을 뿐이죠. 그걸 능동적이라고 표현할 순 없을 것 같네요. 거대한 집단 속에 숨고, 익명 속에 숨어서 그게 악의 평범성으로 나타나는 거구요.
덧붙이자면 한나 아렌트의 의견은 아이히만이 양심의 가책을 전혀 못느꼈다는거죠 중간관리자라 하더라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자기선에서 그만두거나 윗선에 항의하는 사람들이 어떤시대나 어느 조직에나 있었습니다. 아인자츠그루펜은 조직 전체가 다 그러지 않았다는 것 이지요 더 나아가 우리나라도 베트남전 양민학살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더 나와야합니다 대통령이 유감표현을 하긴 했지만 우리도 피해자뿐만 아니라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은 알아야합니다
이런 좋은 내용을 보고도 반성하지 않는 일본인은 죽어야 한다며 기뻐 한다면 그 사람은 영상을 이해 못한 사람이다. 이 영상을 제대로 이해했다면, 나치친위대도 재판으로 처벌해야하지, 똑같이 학살하자는 말이 나오면 안되는 것이다. 악은 심판하는 것이지, 단순히 죽여 없애는 것이 아니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문제를 다룰 때는 균형잡힌 시각이 필요합니다. 이스라엘을 일방적 가해자이자 강자로, 팔레스타인을 일방적 피해자이자 약자로만 보기에는 중동의 문제는 훨씬 더 복잡하니까요. 말씀하신대로 유태인이 팔레스타인한테 한’짓’을 이야기 하든, 반대로 팔레스타인 및 여타 인접 국가들이 이스라엘한테 한’짓’을 이야기 하든, 아니면 누가 먼저 잘못을 했는지를 따지든, 어떤 설명을 하더라도 결국 한 쪽의 입장만 대변한다는 비판을 듣기 마련입니다. 익숙한 전쟁들에 얽힌 생소한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다는 게 이 프로그램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때문에 가급적이면 시청자들 간의 분쟁이나 프로그램에 대한 비난을 유발할지도 모르는 주제들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고 지금처럼 중립적이면서도 유익한 주제들에 대해 들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ㅎ
@@eunseo-ls7vk 솔직히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는 거라면 동정의 여지라도 생기는데, 팔레스타인도 이스라엘 상대로 테러하고 여자나 아이까지 마구 죽이는 짓거리를 했음. 그래도 한국 독립군은 일본에게 당해도 여자와 아이들은 안죽임. 최소한의 인간된 도리는 알았다는 뜻임. 그런데 팔레스타인 테러조직은 여자와 아이까지 마구 죽임. 이게 이스라엘과 똑같은 놈들이지, 무슨 동정의 이유가 생길까?
영상을 보며 일제가 떠오르기도 하지만 보도연맹 사건도 생각나네요 굳이 나치같은 나쁜 목적을 가진것이 아니어도 얼마든지 악마같은 행동을 저지를수 있다는게 악의평범성이 주는 경고 인것같습니다 영상을 보며 저런 악마같믄놈들 하고 욕하긴 쉽지만 그순간 그자리에 내가 있었더라면? 뿌리치고 거절할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나중에 4.3사건이나 보도연맹사건도 다루어주세요..(국방티비라 힘들까?)
1:54 디를레방어 사단이라는데 폴란드 봉기군 아님? 일단 군장 메는 형식이 개판이고 또 미국제 무기로 무장하고 있는 데다가 당지 봉기군이 군복창고도 털어서 친위대 군복 입고 있기도 했음. 게다가 젤 왼쪽의 사람 머리에 있는건 폴란드 국기 같은데? 내가 오해한거임, 아님 대충 독일군복이니까 하고 영어설명도 안 보고 대충대충 편집 한거임? 아니 지금 위키페디아 보니까 대놓고 Home Army soldiers from Kolegium A 라고 나오자너... 애네들 레지스탕스였다고.. 무슨 이건 독립군 보고 일본군이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름?
수용소 관리직에 있던 어떤 독일여자가 자기가 고문하고 죽인 유대인들의 신체부위로 이런저런 물건을 만들어 소장하는 미친짓을 한 사례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아마 그런사건 때문에 유대인으로 비누를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나온듯 한데 독일이 체계적으로 유대인 에게서 짜낸 지방으로 비누를 만들었다는 이야기 자체는 사실이 아니라 낭설 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 비누는 만들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죽인 유대인의 신체부위를 재활용한 예가 없는것은 아니고 유대인 여자들의 머리카락과 금이빨 보철등은 재활용해 사용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범죄의 기록. 그들 스스로 기록한 것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그 자체로 범죄가 입증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본 패망에 관한 영화를 보면 항복하기 전에 그들이 부르는 대본영에서 대규모로 서류를 태우는 장면이 나옵니다. 자신들도 그런 서류는 남겨두면 안된다고 생각한 그 서류들 속에 얼마나 잔악한 만행들이 있었을까... 생각해보면 섬득합니다. 일반 서류를 태웠을까요. 일상적인 기록이나 관리 서류를 태웠을까요... 우선 순위가 분명히 있었을 겁니다. 누가 봐도 범죄가 분명한 것부터 태웠을 겁니다.. 그렇게 태운 것이 확실하므로 잡아 떼는 겁니다. 자신들이 분명히 태웠으니까요... ㅠㅠ
주제에서 벗어나는 얘기 같지만 곧 있으면 제주 4.3입니다 더 잔인하다면 잔인한 같은 민족 수만명을 학살 했어요 독일은 그래도 자신들이 반성을 하고 반복 되지 않으려 노력을 하고 있는데 우리의 경우는 아직도 부인하고 덮으려고 하죠 독일이 전범자들을 지구 끝까지 쫓아가 처단하려는것처럼 우리도 진실이 온 국민들에게 밝혀지고 가해자들이 정죄받는 그날까지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된다 생각이 듭니다.
분열만 일어난다고? 부정하고 분열을조장하는 주체가 가해자 왜구일때도 분열이란 말을 쓸건가? 강도와 피해자간의 문제가 분열인가? 개념이 없는 건지, 의식이 없는 건지.. 강도가 지애비 애미를 겁탈하고 죽여도 '정치문제'고 '분열'이라 할 사람이네.. 아님 왜구의 후손인가?
![비겁한 X들은 가라! 저항의 상징 레지스탕스(feat.오드리햅번) ▶결정적 하루 [제2차 세계대전]-19](http://i.ytimg.com/vi/46hO2j7Y_Q4/mqdefault.jpg)
![비겁한 X들은 가라! 저항의 상징 레지스탕스(feat.오드리햅번) ▶결정적 하루 [제2차 세계대전]-19](/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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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광기의 끝은? '악마의 군대','히틀러의 사냥개' 나치친위대 SS ▶결정적 하루 [제2차 세계대전]-17](http://i.ytimg.com/vi/b4nva69SOug/mqdefault.jpg)
![독일전차부대 왜 그렇게 강력했을까? "스탈린이 밑장 깔아줬다는 건 안비밀~" ▶결정적 하루 [제2차 세계대전]- ⓭](/img/n.gif)
국방 TV에서 이런 주제를 다루는 것이 대단하군요. 군대에서는 항상 나라를 위한 충성과 적을 격멸해야한다는 투쟁심을 심어주지만 인간이 얼마나 악해질 수 있는지 그로인해서 얼마나 잔혹한 전쟁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지 군대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면 어떤 비극을 초래하는지, 깊게 성찰하고 반성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너무나 멋진 이야기였습니다. 군대에서도 정훈 시간에 적에 대한 공포와 증오를 부추기는 교육은 없어지고, 인간이 살아가는 올바른 마음가짐과 나 자신의 생명, 내 이웃, 우리 사회를 지키기 위해 이런 교육이 널리 퍼졌으면 합니다.
그러면 못싸워. 왜. 중국군 쳐들어와도 걔네도 누구 아들놈이니 죽이지말자하지? 니 집안이 주륙나겠지.
이 프로는 선물이다
옳소
이번화는 감동이었네요
안녕하세요. 유사한 얘기가 반복되어서 피로를 느끼는 분들도 있을 수 있겠네요. 결정적 하루 초기부터 응원해주신 분들께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래 버텨서 가능한 한 여러 주제와 소재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반유대주의가 미국과 유럽에서 다시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기 때문에, 유사하더라도 꾸준하게 다뤄야만 하는 주제이지 않나 싶습니다. 늦었지만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남소장님의 재미난 이야기. 잘보고있습니다.
??호돌이님?🤣🤣
이런곳에서 만나네요
북한도 일제시대 만행을 똑같이 저지르고 있고
완벽합니다...공문서 등의 정확한 자료, 개개인이 당장 실천할수있는 교훈, 사건에 접근하는 태도까지..이 주제는 조사하시는 과정에서 영혼이 닳는 기분이셨을텐데,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다른채널보다 자세하게 방송해서 저는 무조건 시청합니다
전쟁사에 관심이 많은데 자세하게 해서 좋아요 최고입니다
전쟁사에서 디테일은 보람이형이 최고죠ㅎ저도 러일전쟁때부터 전편다봤어요ㅋ
존남은 기존에 역사적 사실을 표현한 것을 다각도로 보게 하는데 특히 사례와 실제 명령서 등 실제 문서를 기반으로 실제 역사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 심도있게 다뤄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개인 채널로 다뤄 주시면 아마 많은 분들과 존남 스타일 컨테츠로 뵙고 싶어집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너무 길어요 ㅡㅜ 좋은 메세지. 좋은 자세 많은것을 존남을 통해 배웁니다
방송을 시청한다기 보다는 바로 앞에서 보고,듣는 느낌입니다.생동감 있게 방송 잘하시네요~
이건 제발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안녕하세요!! 어제 저녁에 마트에서 뵌 거 같아요!! 목소리를 본의 아니게 듣게 되었는데, 영상에서보다 훨씬 더 멋잇으시더라구요! 항상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내용의 깊이가 전해져 옵니다. 정말 종은 내용, 좋은 개념들 입니다. 감동 받았습니다.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는 방송이네요. 늘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
잠깐 본것만으로도 너무 무섭습니다. 어떻게 하면 인간이 이렇게 까지 잔인해 질 수 있는건지... 끔찍하고.. 정말 슬프고 먹먹합니다.
13:30 분 부터 말씀해 주시는 부분이 얼마나 중요한 이야기를 해주시는지, 듣는분들이 꼭 그 의미를 공감할 수 있도록 이야기하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셨을지 생각하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설명도 잘해주시고요
감사합니다
참! 헤어스타일도 멋있으세요:D
오늘은 숙연해지는 내용이네요, 악과 집단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주코프, 로코솝스키, 쿠즈네초프같은 2차대전 당시 소련군 원수들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2차대전에서 전쟁사 보다 바탕이되는 나치에 대해 아는것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내용도 정말 좋은거같습니다.
집단적 군중심리와 집단적 세뇌가 이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이성이고 감성이고 정상인을 비정상인으로 만들어 버리는..동물도 안 하는 짓거리를 하게 만듭니다
단순히 역사적 사실만을 나열하는게 아니라 현재의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려줘서 너무 좋은 영상 같습니다. 저는 저들이 악했다기 보다는 정확히는 유태인이나 비슬라브인들을 사람 취급 안 했던거 같아요. 보통 사람이 사람에게 어떻게 그러냐고 하는데 대부분 그 사건에서의 가해자들은 피해자를 사람으로 안 보더라구요.
11:30 진짜 공감 합니다 생각없이 코스프레니 머니 돈주고 사서 쳐입고 사진찍고 ㅂㅅㅅ끼들 몰라서 입고 댕겨도 나쁜거지만 알면서도 단지 멋있다고 입고 댕기면 진짜 미친거 같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니 감사해요. 좋아요 누릅니다
오늘도 잘보고 듣고 갑니다
저도 제 컨텐츠를 즐겨 봅니다. 평균 다섯번 이상은 보는 것 같습니다. 피디님이랑 작가님의 편집과 자막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저는 그 결과물을 보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금요일 오후 세시쯤 되면 빨리 안 올라오나, 하고 기다리게 됩니다.
선생님, 공부가 많이 됐습니다..고맙습니다~()
오늘도 넘나 조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하게 잘 보구 갑니다.. 저런 끔찍한 일들을 저질렀다는 것도 충격이네요
3만3천의 목숨이 사라진기 아니라 3만3천의 우주가 사라졌다는 말이...내 맴을 흔드는군요...
정말 재밌고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독일 나치 끝나면 똑같이 일본꺼도 만들어주세요 일본의 만행들 그리고 독일과 다르게 지금도 변함이 없는 일본에 대해서요
아.. 예전에 내셔널 지오그래픽을 보고.. 그 영상에 충격을 받아서 집에서 한 정거장 떨어진 국립도서관에 가서 책 찾아서 '이게 진짜야? 정말 이래?' 하고 영문 책까지 보다가 역겹고 어지러움이 심해서 화장실에서 앉아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걸 정리하고 무엇인가를 뽑아내기 위한 이번 컨텐츠를 준비하신 분들에게 정말 대단했고 감사한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그때 젊은 기억에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이라는 책을 읽다가 차마 다 못보고 내려놓은 기억이 있는데... 참... 많은 생각을 하게 준비해주신 메세지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이힘만 아주 개새끼죠ㅠ
궁금한게 나치군 기록처럼 그때 일본군도 저런 자료가 있을까요?
태평양전쟁이나 중일전쟁 컨텐츠 할 적에 이거 다루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여
널리널리 알렸으면..
사죄와반성은 바라지도 않으니
인정이라도 해라
한 마디로 말씀드리면 썩어넘칠 지경입니다. 정신건강을 위해서 찾지 마세요.
히틀러 히믈러 없는 SS가 일본군임 낙지놈들이 지구단위로 계획적으로 학살하고 다닐때
황군놈들은 생활스뽀오츠로 학살하고 다녔고 낙지놈들이 보고서에 유대인 관짝으로 저런 개짓거릴 할떄
황군놈들은 난징페스티벌에서 누가 더 빨리 사람 목자르나 경쟁해서 신문기사로 찍던놈들임
영상을 보니 얼마나 준비하셨는지
느껴지네요 재미있습니다
전 여성이지만 홀릭되어 봤습니다... 너무 멋진 콘텐츠예요..최곱니다!! 엄지척!!
감사합니다!
아이히만이 보여준 악의 평범성은 제겐 굉장히 불편한 진실처럼 여겨집니다. 제가 만약 아이히만 같은 위치에 있었다면, 아이히만과 다른 선택을 했을거라고 자신있게 말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나치 독일의 악행은 비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단순히 국가의 명령에 따라 행동했을 뿐'이라는 말이 결코 면죄부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데도 말이죠.
박사님께서 악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타인의 고통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셨고, 저도 그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그 말씀대로 실천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습니다만, 사람들은 혐오의 감정에 쉽게 휩싸인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무서운건 바로 그런거죠. 지금 독일인은 전세계에서 가장 선진시민 이라고 할 수 있죠. 지금 그들과, 저 시절의 그들은 유전적으로 같잖아요. 개인은 결국 그들이 속한 집단의 지성 안에서 사고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내가 만약 저 시절의 독일에 태어났다면 저 광기에서 자유로웠을까? 제 대답은 No 입니다. 나도 아마 나치를 지지하고, 그들 편에 서서 행동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토크멘터리 끝나서 국방티비 구독 취소했는데 순삭밀톡 때문에 다시 구독하고 봅니다.
오랜만에 유튜브에서 의미있는 컨텐츠를 봅니다. 많은 분들이, 특히 이 시대 젊은이들이 많이 보면 좋겠습니다..
전쟁범죄 시리즈 만들어주세요.우리 모두가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여기는 갈수록 재미지네 ㅋㅋㅋ
3만 이상의 사람을 36시간 동안 그렇게 했다니.....너무 끔찍하다.....
너무 감동입니다. 괴물이 되어버린 사람 주변에 너무 많네요
영상을 보면서 집시들이 당한 박해도 주목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들었습니다. 숫자를 숫자로만 볼것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인간 하나하나를 생각해야 함을 다시 마음에 새깁니다.
한나 아렌트가 말한 악의 평범성은
그들이 평범한 행정관료였다고 포장하기 급급했다는 것보다
지극히 평범하고 심지어 가정적이기까지한 하이히만이
나치라는 거대한 악의 집단 속에서 아무렇지 않게 악을 행하고
심지어 그게 악이라고 생각조차 하지 않았으며
죄책감조차 느끼지 않았던 것을 두고 한 말입니다.
굳이 밀그램의 가학적 행동에 대한 심리실험까지 가지 않아도
악플러들이나 사이버 멍석말이를 하는 사람들이
현실에선 지극히 평범한 이웃이라는게 증명하죠.
악의평범성에 대한 해석은 제다이님의 말씀이 맞습니다만, 남보람 소령님은 "공문이나 명령서를 볼 때"그들이 진정 그 의도를 몰랐을 리가 없다. 그러므로 악이라고 생각하지않고 죄책감을 아예 못느낀것이 아니다라는 말씀을 하고싶은것아니셨을까요?
@@hoonyk5709
남보람 소령님 의도는 저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다만 악의 평범성의 의미 자체를 잘못 표현하신것 같아서 몇 글자 적었네요 ㅎㅎ
악플러들이나 사이버 멍석말이를 하는 사람들이 죄책감을 느낄까요?
죄책감은 커녕 자기들이 정의를 구현한다는 망상에 빠져 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나치 부역자들 또한 마찬가지 였고
그들을 지지했던 독일 국민들 역시 마찬가지 였고
유대인들을 잡아 독일군에 내주던 프랑스인,폴란드인들도 마찬가지였죠.
모택동의 홍위병, 스탈린의 NKVD 모두 마찬가지였어요.
군중 속에 숨고 선동에 눈이 멀어 수백만, 수천만명을 죽게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제다이-z1j 한나 아렌트는 그런 그릇된 주관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을 평범하다고 한것이 아니라. 아이히만처럼 자신의 행동으로 초래될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기계적으로 주어진 역할만 수행하는 수동적인 인간을 평범하다고 표현한 겁니다.
@@manhan95
악플러든 홍위병이든 나치부역자들이든
그릇된 주관조차 없였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인간성만 있었어도
자기 부모를 고발하고 수많은 유대인을 가스실로 밀어넣는
너무나 당연한 비인간적인 행위를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을리가 없습니다.
거대한 집단 속에서 맹목적인 충성 혹은 믿음만 있을 뿐이죠.
그걸 능동적이라고 표현할 순 없을 것 같네요.
거대한 집단 속에 숨고, 익명 속에 숨어서
그게 악의 평범성으로 나타나는 거구요.
무장친위대가 전쟁 후반으로 갈수록 오히려 순수혈통이 없어질 정도로 급조사단이 생겨났는데 일단 제 20 무장척탄병 사단(제 1에스토니아 사단)만 봐도 동부전선에 병력이 부족하니까 에스토니아에서 현지사람들을 징집해다가 급조병력을 만들었으니 말 다했죠.
독일은 그나마 반성과 사죄를 하였기에 그피해를 알 수 있지만 일본의 전쟁범죄는 아직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고 그악행은 독일 전쟁범죄 이상일듯...
광복 후의 서청이네 나치는 외국인 학살이지만 ...
서청 ,5.18 끔찍한 역사다
선의 방관은 악의 승리를 꽃 피우게 한다.
오
악의탄생
선은 방관하지 않는다. 고로 선도 악도 없고 인간만이 있을 뿐이다.
나치 국방군들도 아인자츠그루펜보고 미친놈들이라고 말할정도였음
덧붙이자면 한나 아렌트의 의견은 아이히만이 양심의 가책을 전혀 못느꼈다는거죠 중간관리자라 하더라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자기선에서 그만두거나 윗선에 항의하는 사람들이 어떤시대나 어느 조직에나 있었습니다. 아인자츠그루펜은 조직 전체가 다 그러지 않았다는 것 이지요 더 나아가 우리나라도 베트남전 양민학살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더 나와야합니다 대통령이 유감표현을 하긴 했지만 우리도 피해자뿐만 아니라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은 알아야합니다
여러분 각자 모두 댓글 달때...
그 글들을 보는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다면 ...
당신도 악을 행하고 있지 않을까 되돌아 보아야 합니다...
한국전쟁에서도 김일성과 이승만의 친일 졸개들이 죄도 없던 사람들을 학살했던 일들이 생각나네요... 그래도 그것들은 반성도 없습니다...
담엔 간도특설대 얘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천재야 천재!!!
이런 좋은 내용을 보고도 반성하지 않는 일본인은 죽어야 한다며 기뻐 한다면 그 사람은 영상을 이해 못한 사람이다. 이 영상을 제대로 이해했다면, 나치친위대도 재판으로 처벌해야하지, 똑같이 학살하자는 말이 나오면 안되는 것이다. 악은 심판하는 것이지, 단순히 죽여 없애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죄악을 잊지는 말아야지
남소장님말대로 친위대 '군복'은 멋있습니다. 하지만 '슈츠슈타펠'은 그 내부를 들어보면 멋있긴 커녕 너무 역겹고 무섭죠. 참고로 친위대 군복은 한때 대통령 경무대원복과 닮아서 논란이 되었었죠.
친위대던 일반군이던 솔직히 군복 군복은 멋있음 하지만 친위대가 멋있다는건 문제가 있음
@@Bro-np8ku 전 친위대가 아니라 '슈츠슈타펠'이라고 했으니 완전 다르죠.
@@소이치밀덕 아 그러네요
나치와 같은 일을 벌인 일본군전범 행위에 대해 알려줄 수 있나요? 우리에겐 일본의 전범행위가 더 와 닿네요.
@NAL DAWSON 이건 뭔 개소리냐? 일본 전범 기록도 찾으면 엄청 나오는데. 미국이 일본넘들 전범으로 처형한 것만해도 수십명인데. ㅋ
@NAL DAWSON 너처럼 진짜 개젓도 모르면서 떠드는 넘들보면 극혐이다.
7:10 독일의 소련 침공일은 1941년 6월 22일입니다만.
람보람이형 근데 유태인들이 팔레스타인인들한테 한짓은...ㅠ콕 좀 자세히 다뤄주세요ㅠ보람이형이 국방 홍보원장이나 외교관해야할듯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문제를 다룰 때는 균형잡힌 시각이 필요합니다. 이스라엘을 일방적 가해자이자 강자로, 팔레스타인을 일방적 피해자이자 약자로만 보기에는 중동의 문제는 훨씬 더 복잡하니까요. 말씀하신대로 유태인이 팔레스타인한테 한’짓’을 이야기 하든, 반대로 팔레스타인 및 여타 인접 국가들이 이스라엘한테 한’짓’을 이야기 하든, 아니면 누가 먼저 잘못을 했는지를 따지든, 어떤 설명을 하더라도 결국 한 쪽의 입장만 대변한다는 비판을 듣기 마련입니다. 익숙한 전쟁들에 얽힌 생소한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다는 게 이 프로그램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때문에 가급적이면 시청자들 간의 분쟁이나 프로그램에 대한 비난을 유발할지도 모르는 주제들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고 지금처럼 중립적이면서도 유익한 주제들에 대해 들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ㅎ
@@eunseo-ls7vk 솔직히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는 거라면 동정의 여지라도 생기는데, 팔레스타인도 이스라엘 상대로 테러하고 여자나 아이까지 마구 죽이는 짓거리를 했음.
그래도 한국 독립군은 일본에게 당해도 여자와 아이들은 안죽임.
최소한의 인간된 도리는 알았다는 뜻임.
그런데 팔레스타인 테러조직은 여자와 아이까지 마구 죽임.
이게 이스라엘과 똑같은 놈들이지, 무슨 동정의 이유가 생길까?
작은 악이 거대악이 된다...
7:12 1941년 9월 19일에서 1941년 6월 22일로 수정해야 할 것 같아요
영상을 보며 일제가 떠오르기도 하지만
보도연맹 사건도 생각나네요
굳이 나치같은 나쁜 목적을 가진것이 아니어도 얼마든지 악마같은 행동을 저지를수 있다는게 악의평범성이 주는 경고 인것같습니다
영상을 보며 저런 악마같믄놈들 하고 욕하긴 쉽지만 그순간 그자리에 내가 있었더라면? 뿌리치고 거절할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나중에 4.3사건이나 보도연맹사건도 다루어주세요..(국방티비라 힘들까?)
1:54 디를레방어 사단이라는데 폴란드 봉기군 아님? 일단 군장 메는 형식이 개판이고 또 미국제 무기로 무장하고 있는 데다가 당지 봉기군이 군복창고도 털어서 친위대 군복 입고 있기도 했음. 게다가 젤 왼쪽의 사람 머리에 있는건 폴란드 국기 같은데? 내가 오해한거임, 아님 대충 독일군복이니까 하고 영어설명도 안 보고 대충대충 편집 한거임? 아니 지금 위키페디아 보니까 대놓고 Home Army soldiers from Kolegium A 라고 나오자너... 애네들 레지스탕스였다고.. 무슨 이건 독립군 보고 일본군이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름?
ㅓ??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사람으로 비누 만들었다는데...... 이거 정말 입니까?
수용소 관리직에 있던 어떤 독일여자가 자기가 고문하고 죽인 유대인들의 신체부위로 이런저런 물건을 만들어 소장하는 미친짓을 한 사례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아마 그런사건 때문에 유대인으로 비누를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나온듯 한데
독일이 체계적으로 유대인 에게서 짜낸 지방으로 비누를 만들었다는 이야기 자체는 사실이 아니라 낭설 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 비누는 만들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죽인 유대인의 신체부위를 재활용한 예가 없는것은 아니고 유대인 여자들의 머리카락과 금이빨 보철등은 재활용해 사용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무형부대관리가 잘 시행되던 독일군에서 중간자일뿐 이라는건 말이 안돼죠...^^
일본 제국 편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인간이기를 포기한 짐승들은 곱게 죽을 자격이 없습니다.
범죄의 기록. 그들 스스로 기록한 것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그 자체로 범죄가 입증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본 패망에 관한 영화를 보면 항복하기 전에 그들이 부르는 대본영에서 대규모로 서류를 태우는 장면이 나옵니다. 자신들도 그런 서류는 남겨두면 안된다고 생각한 그 서류들 속에 얼마나 잔악한 만행들이 있었을까... 생각해보면 섬득합니다. 일반 서류를 태웠을까요. 일상적인 기록이나 관리 서류를 태웠을까요... 우선 순위가 분명히 있었을 겁니다. 누가 봐도 범죄가 분명한 것부터 태웠을 겁니다.. 그렇게 태운 것이 확실하므로 잡아 떼는 겁니다. 자신들이 분명히 태웠으니까요... ㅠㅠ
주제에서 벗어나는 얘기 같지만
곧 있으면 제주 4.3입니다
더 잔인하다면 잔인한 같은 민족 수만명을 학살 했어요
독일은 그래도 자신들이 반성을 하고 반복 되지 않으려 노력을 하고 있는데
우리의 경우는 아직도 부인하고 덮으려고 하죠
독일이 전범자들을 지구 끝까지 쫓아가 처단하려는것처럼
우리도 진실이 온 국민들에게 밝혀지고 가해자들이 정죄받는 그날까지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된다 생각이 듭니다.
아인자츠크루펜, 인종박멸부대로 해석하기도 했습니다.
나치군들이 24시간 안 지치고 싸우기 위해 마약을 먹기 시작하고 마약 때문에 성격이 잔인해진 것
일본군도 이렇게 생각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성하고 고찰하는 자세야 말로 인류애인듯해요.
총알이 아까워서 독가스를 사용한 나치들은 악마가 아닐까요?
이념 = 종교에 취하면 애비에미도 몰라보는 건 동양이나 서양이나, 예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이라고 다르지 않죠.
나치의 인과응보로 나치 독일이 패망하면서 동프로이센 지역 미처 피난 못한 독일인들은 소련군과 폴란드인의 보복에 의하여 약 200만명이상 희생되었다고 합니다.
최소한 독일은 반성을 하고있는데 옆나라 놈들은 참 뻔뻔하죠...
솔직히 바비 야르 학살도 큰 그림으로 보면 코끼리의 비스켓이고... 친위대의 가장 큰 전쟁범죄는 독일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밀어부친 유태인과 유럽 소수민족 학살(총 1200만 명)의 직접 실행자였다는 점이죠. 것도 살인 공장까지 돌려가면서 체계적으로.
절대 비극적인 역사를 잊지맙시다~ㅠㅠ
일제강점기때 우리 할머니들이 결국 일본놈들의 성노리개가 되었으니~ㅠ
후대를 위해 자주국방을 꼭 갖춥시다
나치가 나쁨? 일본제국주의가 나쁨? 인민들 학살하는 공산주의가 나쁨? 그런 악을 이용하기위해 봐준 미국이 나쁨? 누가 더 나쁨?
원인제공자에 최초 가해자인 유대인과 공산주의자들이 가장 나쁨.
나치 친위대 군복 멋지다고 생각하는 거랑
나치 찬양하고 뭔 상관인데 씨발ㅋㅋㅋㅋㅋㅋ
일본군 관련 콘텐츠는 왜 없나요? 그들도 나치독일만큼 악독한데 너무 서구 중심적 인것 아닌가요?
사람들이 일본의 미친짓은 잘알아서 아닐까요?
오히려 독일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듯
독일살구있는지 3년5개월넘었는데 반성은개뿔. 어르신들 모여서 이야기해보면 그후손들이 맞습니다.
히틀러 나찌 좋아하는 동독 할배 할매들 많구요. 어휴...
개인적으로 국방부가 이걸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본다. 한국군 또한 전범의 역사가 없는것이 아니지.(국방티비가 이걸 다루지는 못하겠지만.) 악의 평범성은 먼 유럽의 이야기가 아니다.
저렇게 철저하게 당한 유태인들이 팔레스타인인들에게 한짓을 생각해보면 인류에게 개선의 여지가 없다는것을 반증한다.
같은인간으로써 부끄럽다. 이 이야기는 괴물이야기
문제는 같은상황에 휘말르면 그럴케 되수있는것이 인간이라는것의한계 극악무도
한나 아렌트의 이야기를 깊이 생각해야..
소으름;;; 5:40
전쟁나면 똑 같은일벌어진다.
아쏴 1빠
남한군이 베트남에서 한 만행도 다뤄주세요. 생각해보면 한민족도 잔인한 유전자가 있는듯 합니다.
베트콩들이 남한군에게 했던 만행도 다뤄주세요. 생각해보면 베트남 민족도 잔인한 유전자가 있는듯 합니다.
진상조사를 안했는데 그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베트남 정부한테 진상조사 좀 요청해보세요.
나치친위대 만행~😠😡😬~?!
당시 독일 수뇌부나 친위대 수뇌부 인간들중 필로폰 암페타민 몰핀 중독자가 수두룩했으니 그런 미ㅊ짓을 구상하는게 이상할게 없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듬…..
일당백에서 다뤘죠.한나 아렌트
한나 아렌트는 유대인인데 유대인 사회에서 추방되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나치부역자 심판했다는 기사 본적 있나요?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나치는 처벌해도 부역자는 처벌하지 않습니다.
근데 한나 아렌트가 유대인들을 나치에 넘긴게 유대인위원회라고 책에 언급해서 유대인들한테 추방당했죠
분열만 일어난다고? 부정하고 분열을조장하는 주체가 가해자 왜구일때도 분열이란 말을 쓸건가? 강도와 피해자간의 문제가 분열인가? 개념이 없는 건지, 의식이 없는 건지.. 강도가 지애비 애미를 겁탈하고 죽여도 '정치문제'고 '분열'이라 할 사람이네.. 아님 왜구의 후손인가?
유태인 학살을 보면서...대개는 총질을 하는 나치였다면? 을 상상한다. 그러나 우리가 상상해야하는건 내가 협곡에 던져진 유태인이라면?을 상상해야 한다.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괴롭히던 박연진 패거리같은 애들이었다고 생각하면 편함.
그 시대마다 도덕 불감증 ~ 이시대엔 잔혹함은 교통사고 ~ 한국만 1년에 6000명 죽음 10만명 병신됨 ~ 편하게 조금 빨리 가기위해 서로 죽임 ~ 전세계 수백만 ~ 6,25 2차대전 보다 더 많이 죽음
뭘 우리가 겪었던? 지금 북쪽 땅에서 아직까지 정치범 수용소..공개처형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