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공부안시키고, 때리고, 체벌하고, 비리투성이인데 어떻게 인프라가 늘겠습니까? 저도 어릴때 리틀야구 즐겁게하다가 중학교 올라가면서 그만뒀습니다. 못해서 그만둔거 아니고, 리틀에서 4번 숏봤었어요. 부모님이 왜 반대하셨냐면 당시 아버지가 실직상태라 돈도없었고, 부모님도 제 뒷바라지만 할 여력이 안됐고, 프로에 못가면 뒤가 없는 불안한 도박을 하기가 싫으셨답니다. 거기다 폭행은 일상이니 더더욱 싫으셨겠죠. 비록 저도 27살 젊은 나이지만, 아직도 가끔 꿈을 접은것에 대해 가슴속에 응어리가 남아있습니다. 제도가 좀만 더 선진화되었더라면 어땠을까 하고요. 제 주변에도 다양한 선출들이 있는데 걔들도 보면 폭행을 못이겨 그만둔 친구, 감독이 돈을 요구해 그만둔 친구, 프로에 못가면 먹고살길이 없으니 고1때 빨리 그만둔 친구 등등 부상같이 야구를 할 수가 없어 그만둔게 아닌 제도때문에 그만둔 유망주들이 수도없이 많습니다. 부산에 한 고등학교 전 감독이였던 사람은 스카우터들한테 얘기 잘해주겠다고 학부모들에게 한사람당 몇백씩 받아갔습니다. 그래놓고 그해에 프로간 학생은 원래부터 갈것으로 예상됐던 학생들이였죠. 그냥 자기 주머니 불린겁니다. 야구뿐만이 아닌 대한민국 스포츠계 진심으로 더럽고 추악합니다. 제발 이런 내용들이 하루빨리 공론화되어 수면위로 올라와서 고쳐져야만합니다. 그렇게라도 해야 야구를 하는 어린 학생들이 많아질 것이고 인프라가 늘어날 것입니다. 지금 하는 작태들을 보면 아마추어 감독 코치들이 자기 밥그릇만 챙기다가 모두의 밥그릇이 없어질 판국입니다. 그런 쓰레기같은 놈들 때문에 어딘가에 숨어있는 추신수, 류현진이 한둘씩 사라지는겁니다.
아들아..... 너의 글을 읽으니 가슴이 먹먹하다.. 넌 정말 운동신경이 뛰어났고, 특히 야구엔 특출했어... 리틀야구에선 정말 다들 너의 실력에 감탄했었지.. 리틀야구로 야구를 접었지만 넌 야구는 친구들이랑 계속했고, 중 2때 코치나 감독없이 스스로 변화구에 대해 이론적으로 이해하고 구사한 아이였고 구속도 좋았고 공도 멋지게 던졌지. 넌 정말 대단한 아들이었어. 중3년 내내 우등상, 학원 한번 안다니면서도 고교생의 신분으로 사회인 야구단의 게임에 어린나이임에도 선수로 뛰면서 전교등수 20위권을 벗어난 적이 없었으니....... 그리고 대학진학도 스스로 알아서..... 정말 멋진 나에게 과분한 훌륭한 아들이다..... 수많은 너의 친구들이 너의 삶을 대변해주고 있잖아.... 아빠도 알아......... 네가 얼마나 야구를 사랑하는지..... 그리고 기본기를 갖추고 인정받는 최고의 리틀야구 선수였다는거....... 4번 숏이 입증하고..... 하지만 그 응어리가 20대까지 남아있었다는거는 너와의 대화중에 알았지 그전에는 정말 몰랐단다. 중학시절과 고교시절까지도 넌 아주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훌륭한 아이였으니........ 그리고 착하고, 선하기만한 아들이었으니......... 20대 중반의 나이에 너랑 나눈대화에서 너의 꿈을 접은 응어리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을때 우린 그 문제에 대해 잘 이야기했고 그 당시의 상황을 서로 잘 이해하고 공유했었다... 그치? 아들아....... 그리고 넌 대학생의 신분으로 2개팀의 사회인 야구팀에서 니가 좋아하는 야구 즐기면서 잘하고 항상 긍정의 에너지를 갖고 주변에 활력소가 되는 멋진 남자였었어...... 널 정말 사랑한다..... 나의 아들이자 훌륭한 친구야!!!!! 아빠는 정말 널 사랑하고, 너의 아빠라는 사실이 너무 자랑스럽다........ 무한대로 널 사랑한다!!!!! 멋진 내 아들아!!!!!!!!!!!!
해담형님 전 뼛속까지 LG팬이라 OB시절 두산시절 정수근이라는 선수가 얄밉기도 했답니다. 근데 해담형님 선수시절 정말 열심히하고 똑똑하게 야구하셨던 모습들, 지금 또 열심히 하시는 모습들 보면서 완전 팬이 되었습니다. 꼭 불명예 지워질때까지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김인식tv 정말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1990년대 LG 전성기 시절 난 유지현 매번 1루 베이스 나갈 때 주먹 불끈 쥘 때 진짜 욕 좃나 했죠! 그러나 1999년부터 홍성흔이 앙갚음 했죠! ㅎㅎ 난 2000년 플레이오프 6차전때 이광은 감독님을 너무 사랑해요! 이 경기 하나로 LG와 두산의 전세 역전입니다! 사랑해요! 이광은 감독님! ㅎㅎㅎ
운동선수도 머리가 좋아야 잘하지, 게임들어가서 무작정 치고 던진다고 해서 성공할 수는 없죠, 게임을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면 잘 던질까, 어떻게 하면 잘 칠까에 대해 항상 연구하고 생각을 해야 되며, 이걸 천부적으로 타고난 선수는 레전드가 되고, 좋은 지도자밑에서 잘 배우고 자기 것으로 만든 선수는 프로에 와서도 주전급이 되고, 그렇지 않으면 더 이상 성장할 수가 없다는, 어린 선수들이 모르면 지도자들이 선수들이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그런 길로 갈 수 있도록 이끌어줘야 하는게 지도자의 의무죠 오늘도 영상 잘 봤으며, 설 명절 잘 보내시고, 감독님 항상 건강하십시요.
야구뿐만 아니라 모든 교육적인측면에 있어서 수준이하의 교육자가 있다는게 문제지요. 저도 운전학원에서 운전교육하고있지만 수준이하의 강사 많습니다. 대놓고 까지도 못하고 참 안타깝습니다. 그런강사한테 배우는 교육생한테 미안함도 느껴지구요. 제가 나중에 운전학원을 운영하게되면 그런강사 채용 절대 안하겠습니다.
정수근 홍성흔, 감독님 앞에서 재롱떠는 모습 참 보기좋고 부럽습니다. 두 분의 건승을 빕니다. 근데 감독님, 오늘도 개그 하셨음. "니들, 뭐 먹고 싶은 거 있으면 말해." ㅋㅋㅋ. 저도 먹고 싶은 거 있는데요 감독니임~~~~ 전 부산사람이라 운명적으로 롯데 팬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독은 김인식 감독님을 제일 좋아하고 또 존경합니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요, 김인식 감독님을 자꾸 특정 팀의 감독님으로만 못박지마세요. 감독님은 명실 공히 대한민국 국민감독님이니까요. 선수들은 감독님과 같이 있을 때 행복했겠지만, 우리 국민들은 WBC 등 국제대회에서 감독님과 함께 축배를 들었던 때가 가장 행복했답니다. 김인식 감독님은 우리 모두의 감독님입니다. 감독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무엇보다 건강하십시오. 정수근 홍성흔 두 분은 유능한 분들이니 무엇이든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건승하세요.
제가 30년넘게 야구보면서 아주 강하게 TV속장면이 스샷처럼 한장에 사진과같이 남아있는게 뭐냐면 아마도 시즌때가 아닌 플레이오프인가? 한국시리즈인가? 그건 가물가물한대 아무튼 바로 정수근선수가 3루타치고 관중석쪽으로 두손번쩍든 장면입니다 그때소름은 아직도 제마음속에 그대로네요....
근데 한편으론 야구든 축구든 농구든...그렇게 비리, 부정이 판치고 인맥만이 전부여도 꾸준히 갈 수가 있는 이유가 이 스포츠들이 결국 그렇게 인기있는 종목들이 아니기 때문...아닐까요? 정말 메이저리그처럼 인기 폭발에 실력이 전부인 무대가 되면 비리를 치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게 되겠죠. 국내 스포츠는 뭐가 됐든 고만고만 하니까....좀 나쁘게 해먹고 다녀도 괜찮은 거 아닐까요
정수근 매력있네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공부안시키고, 때리고, 체벌하고, 비리투성이인데 어떻게 인프라가 늘겠습니까? 저도 어릴때 리틀야구 즐겁게하다가 중학교 올라가면서 그만뒀습니다. 못해서 그만둔거 아니고, 리틀에서 4번 숏봤었어요. 부모님이 왜 반대하셨냐면 당시 아버지가 실직상태라 돈도없었고, 부모님도 제 뒷바라지만 할 여력이 안됐고, 프로에 못가면 뒤가 없는 불안한 도박을 하기가 싫으셨답니다. 거기다 폭행은 일상이니 더더욱 싫으셨겠죠. 비록 저도 27살 젊은 나이지만, 아직도 가끔 꿈을 접은것에 대해 가슴속에 응어리가 남아있습니다. 제도가 좀만 더 선진화되었더라면 어땠을까 하고요. 제 주변에도 다양한 선출들이 있는데 걔들도 보면 폭행을 못이겨 그만둔 친구, 감독이 돈을 요구해 그만둔 친구, 프로에 못가면 먹고살길이 없으니 고1때 빨리 그만둔 친구 등등 부상같이 야구를 할 수가 없어 그만둔게 아닌 제도때문에 그만둔 유망주들이 수도없이 많습니다. 부산에 한 고등학교 전 감독이였던 사람은 스카우터들한테 얘기 잘해주겠다고 학부모들에게 한사람당 몇백씩 받아갔습니다. 그래놓고 그해에 프로간 학생은 원래부터 갈것으로 예상됐던 학생들이였죠. 그냥 자기 주머니 불린겁니다. 야구뿐만이 아닌 대한민국 스포츠계 진심으로 더럽고 추악합니다. 제발 이런 내용들이 하루빨리 공론화되어 수면위로 올라와서 고쳐져야만합니다. 그렇게라도 해야 야구를 하는 어린 학생들이 많아질 것이고 인프라가 늘어날 것입니다. 지금 하는 작태들을 보면 아마추어 감독 코치들이 자기 밥그릇만 챙기다가 모두의 밥그릇이 없어질 판국입니다. 그런 쓰레기같은 놈들 때문에 어딘가에 숨어있는 추신수, 류현진이 한둘씩 사라지는겁니다.
야구팬으로써 글읽으니 짠합니다.제도개선이 빨리 이루어지길 바랍니다.어디서든 꼭 성공하셨으면 합니다
아들아.....
너의 글을 읽으니 가슴이 먹먹하다..
넌 정말 운동신경이 뛰어났고, 특히 야구엔 특출했어...
리틀야구에선 정말 다들 너의 실력에 감탄했었지.. 리틀야구로 야구를 접었지만 넌 야구는 친구들이랑 계속했고, 중 2때 코치나 감독없이 스스로 변화구에 대해 이론적으로 이해하고 구사한 아이였고 구속도 좋았고 공도 멋지게 던졌지. 넌 정말 대단한 아들이었어.
중3년 내내 우등상, 학원 한번 안다니면서도 고교생의 신분으로 사회인 야구단의 게임에 어린나이임에도 선수로 뛰면서 전교등수 20위권을 벗어난 적이 없었으니.......
그리고 대학진학도 스스로 알아서.....
정말 멋진 나에게 과분한 훌륭한 아들이다..... 수많은 너의 친구들이 너의 삶을 대변해주고 있잖아....
아빠도 알아......... 네가 얼마나 야구를 사랑하는지..... 그리고 기본기를 갖추고 인정받는 최고의 리틀야구 선수였다는거.......
4번 숏이 입증하고.....
하지만 그 응어리가 20대까지 남아있었다는거는 너와의 대화중에 알았지 그전에는 정말 몰랐단다.
중학시절과 고교시절까지도 넌 아주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훌륭한 아이였으니........ 그리고 착하고, 선하기만한 아들이었으니.........
20대 중반의 나이에 너랑 나눈대화에서 너의 꿈을 접은 응어리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을때 우린 그 문제에 대해 잘 이야기했고 그 당시의 상황을 서로 잘 이해하고 공유했었다... 그치? 아들아.......
그리고 넌 대학생의 신분으로 2개팀의 사회인 야구팀에서 니가 좋아하는 야구 즐기면서 잘하고 항상 긍정의 에너지를 갖고 주변에 활력소가 되는 멋진 남자였었어......
널 정말 사랑한다.....
나의 아들이자 훌륭한 친구야!!!!!
아빠는 정말 널 사랑하고, 너의 아빠라는 사실이 너무 자랑스럽다........
무한대로 널 사랑한다!!!!!
멋진 내 아들아!!!!!!!!!!!!
정수근선수 솔직하네요
해담형님 전 뼛속까지 LG팬이라 OB시절 두산시절 정수근이라는 선수가 얄밉기도 했답니다. 근데 해담형님 선수시절 정말 열심히하고 똑똑하게 야구하셨던 모습들, 지금 또 열심히 하시는 모습들 보면서 완전 팬이 되었습니다. 꼭 불명예 지워질때까지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김인식tv 정말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1990년대 LG 전성기 시절 난 유지현 매번 1루 베이스 나갈 때 주먹 불끈 쥘 때 진짜 욕 좃나 했죠! 그러나 1999년부터 홍성흔이 앙갚음 했죠! ㅎㅎ 난 2000년 플레이오프 6차전때 이광은 감독님을 너무 사랑해요! 이 경기 하나로 LG와 두산의 전세 역전입니다! 사랑해요! 이광은 감독님! ㅎㅎㅎ
@@김동주-j4z 전 그경기 직관갔었었죠 ㅋㅋ 잊을수없네요
야구도 지도자 자격기준 라이선스같은 제도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매우 공감합니다. 축구처럼 지도자 급수별로 양성과정 및 자격증 제도가 공인되어야 해요-
수근햄은 진짜 다 내려놓고 말씀하시는듯...... 홍포는 유쾌한 와중에 진지함이 묻어나오네요ㅎㅎ
여튼 최고의 조합...!!
ㄹㅇ 공부고 뭐고 코치랑 선생을 잘만나야함
리틀때 전지훈련가서 안좋은밥 안좋은 방 안좋은 운동장시설 이런거 하나도없이 밥도 제일비싸게 방도 제일좋고 따숩게 기차도 ktx타고가고 운동도 고달프지만 항상 재밌게 가르쳐주심 성인되서 연락드리고 감독님도 첫선수들이라 술같이마시면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림
담력훈련하면서 다같이 운것도 생각나네 코치님 뒤에서 숨어서 마네킹 옮기시고 ㅋㅋ 운동하면서 한대도 안맞고 운동한것도 행운이다 진짜
역시 좋은 스승밑에는 좋은 제자들이 나오기마련
김인식 감독님이 정말 좋은분이란게 느껴지네요. 감독님 건강하세요~
정수근선수는 선수때는 사고많이쳤지만 야구에대한깊이가 깊네요
가능하다면 현장에 돌아오셔서 지도자로컴백하는것도 보고싶네요
현재 39살 골수두산팬입니다~ 어릴때부터 존경해온 우리 김인식감독님~ 저런 말썽꾸러기형들도 나이먹고 웃으면서 찾아뵙고 존경심을 표하는 우리 감독님의 인자한 리더쉽... 언제나 닮고 싶어 노력하고 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뜻깊은 시간입니다!
감독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축구처럼 등급별 라이센스가 필요한거 같아요. 경험에서 나오는 아쉬움이 너무 공감되네요*
한화에홍성흔감독하고,정수근코치가즈~아
나 수근이형 정말 좋아하고 매일 형 썰전 보면서 즐거워하는데....
02:20 에 그렇게 관중 떨어져나갈까 걱정한 사람이 빠따로 사람 패고, 형 유부남일때 바람피고.... 그 사람들은 야구 볼까? 라는 생각도 들어......
이 말 빼고는 다 형편이야.
당신들이 계셔서 항상 행복했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롯데 감독 홍성흔 코치 정수근 데리고 오자 진짜 로이스터 이후에 최고의 성적낼수있을껏같다..수근이형 야구판은 떠났지만 진짜 저런 엄빠 같은 리더쉽이 필요하다..
한국야구 흥행의 대들보였던 두 선수님을
보게되니 굉장한 유쾌한 시간이였습니다.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만큼 방법이 어떻게든 다음세대의 야구팬들에게 기여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독님 올해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독님 즐거운 설 보내셔요.😚
안타깝네요. 정수근이 마지막에 얘기했던 그 소망. kbo에서 불명예 딱지 떼는건 이제 물건너 갔다고 봐야하네요
여태까지 몰랐던 내용을 들어서 충격이네요
그리고 홍성흔 코치님 실제로 봤는대 친절하시더군요
운동선수도 머리가 좋아야 잘하지, 게임들어가서 무작정 치고 던진다고 해서 성공할 수는 없죠,
게임을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면 잘 던질까, 어떻게 하면 잘 칠까에 대해
항상 연구하고 생각을 해야 되며, 이걸 천부적으로 타고난 선수는 레전드가 되고,
좋은 지도자밑에서 잘 배우고 자기 것으로 만든 선수는 프로에 와서도 주전급이 되고,
그렇지 않으면 더 이상 성장할 수가 없다는, 어린 선수들이 모르면 지도자들이 선수들이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그런 길로 갈 수 있도록 이끌어줘야 하는게 지도자의 의무죠
오늘도 영상 잘 봤으며, 설 명절 잘 보내시고, 감독님 항상 건강하십시요.
정수근이 다른건 몰라도 야구이야기할때만큼은 ㄹㅇ 진지해지는듯
정수근님 시청자들이 정수근씨 어떤사고 쳤는지에 대해서 아는사람 몇안되요 정수근님만 계속생각하고 그 굴레속에서 못벗어나듯해요 이제 조금은 내려놔도 될듯합니다.
그리고 소망이라고 말하면서 지우고싶다고한 자체가 진심으로 자숙했다는 증거내요... 저는 당신이 좋아요 거침없는 솔직함이.... 털어버리세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누구나 실수는 하는법 그후가 중요하죠!!@
축구처럼 협외에서 자격증제도를 만들어야됩니더
강병규 선수를 시작으로 여러분의 선수들이 말씀 하시는걸 듣다보면 감독님이 좋은 감독님이였다는게 느껴지네요ㅎ 감독님 항상 건강하세요
정말 능력이된다면 초, 중 ,고 ,대 ,여성등 사회인야구까지 아우를수있는 순수아마츄어 야구그룹을 만들고싶은꿈이 54년째 머릿속에만있지만 김인식감독님과 정수근(갱생)전문코치는 꼬옥 필요합니다
김인식 감독님 현장으로 한번 더 나오시고
정수근, 홍성흔 코치가 보좌하면서 한시즌이이라도
뛰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정수근선수는 쎈스쟁이였는데
흥있는 텐션오진 정수근 그때가 그립습니다
왜 김성근 감독이 정수근을 중용하고 싶어하는지 잘 드러나네 사람이 선명하고 상황따라 가리는거 없이 야구에 순수하고 이런 사람이 곁에 있어야 팀이 잘 굴러가지 사실 저렇게 사고치고 다녀도 정수근한테 자기 애를 맡기는 부모가 왜 그럴지 생각해보게 되네
멋진 스승 아래 멋진 제자들
홍성흔 kbo 감독되서 수근이형 코치시켜줘야지뭐 ㅎㅎ
덕장 김인식 감독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현역 은퇴하고 현장에서 레슨하는 프로골퍼 입니다. 정말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좋은 프로들도 물론 많지만 기본도 모르고 자신이 표현할 수도 없고 능력도 안되는데 말로 가르치는 개소 같은 프로들이 골프에도 많거든요
정수근 제재로 예기한거 맞는말임 축구농구 야구 이거 정말 병패임 로스터 올릴려면 몇백줘야되고 김장철에.김장해야되 반찬 해줘야해 커피사줘야해 중고등학교 감독들은 정말 다 잘못이 많고 이를 묵살하고 따라오는 학부모들이 더문제임
야구에 만약은 없겠지만... 김인식 한화감독시절 트레이드만 됐더라도 제2의 전성기를 보내다 코치로 지금 현직에 있지않을까
나도 고딩까지 한 선출인데 와 요즘 야구부들
사교육(레슨) 한다는 소리듣고 개놀람 ㅋㅋ
레슨이머야 그냥 학교야구부에서 저녁 될때까지 하면서 기본을 익혔는데 ㅋㅋㅋ 참나 사교육소리 듣고 ㅋㅋ 역시 헬조선 ㅋㅋㅋ
겁나 재밌네 ㅋㅋㅋ
김인식 감독님 건강하세용
영상 끝 마지막 한마디.. 그러게 왜 4안타를 쳤습니까?
가즈아~
야구뿐만 아니라 다른 아마추어 스포츠도 마찬가지죠 실력도 열의도 기본도 없는 사람들이 감독하거나 체육관 차려서 관장 하고 그런 경우 꽤 있죠ㅜㅜ
진짜 안타까운 현실......
난 진짜 홍포가 너무 좋아
저두 제 야구 인생 중 자랑 하나가 홍포를 데뷔때부터 은퇴까지 쭉 지켜봤다는 겁니다.^^
다른건 둘째치고 지도자가 선수들 패는것 좀 없었으면 좋겠어요. 어린시절 부터 폭력에 노출되다 보니 폭력을 당연한 걸로 받아들여서 선수들끼리도 폭력을 행사하게 되는거 같아요.
수근 형 이야기를 들어보니 김성근 감독님이 왜 지도자로 영입하려 했는지 알거 같아요.
그 날 4안타를 치지 않았다면, 정수근은 명예롭게 은퇴할 수 있었을까? ㅎㅎㅎ
그의 명언으로 자문자답하겠습니다. 야만없.
수근씨 말 맞아요 야구판도 정종선같은놈들 많죠
비선출도 지도자가 될 수 있나요?
정수근 선수 코치나 감독하면 정말 센스있게 잘할듯 보고싶네요 언젠가 그라운드에서
와 씹인정 4년전 초6때 리틀야구 하는 친구 있었는데 겨울 방학때 매년 제주도 가는데 도대체 왜가냐고 내한테 하소연 헌 기억 나네요 부산쪽 인데 부산 보다 더 추운데를 왜 가냐고 ㅋㅋ 이러면서
요즘 리그가 위긴데 이참에 관중 반토막 나야 자성하고 정신차립니다. 팬들 무서운줄 몰라요
야구뿐만 아니라 모든 교육적인측면에 있어서 수준이하의 교육자가 있다는게 문제지요. 저도 운전학원에서 운전교육하고있지만 수준이하의 강사 많습니다. 대놓고 까지도 못하고 참 안타깝습니다. 그런강사한테 배우는 교육생한테 미안함도 느껴지구요. 제가 나중에 운전학원을 운영하게되면 그런강사 채용 절대 안하겠습니다.
축구나 야구나..하여든 스레기 같은감독들이 대다수지
홍성흔 선수는 역시 성격이 아직 남아 있는듯한데 차근차근 말 잘하시네요 ㅋㅋ 정수근 선수도 사건 사고 많았었지만 많이 성숙해지신것 같고 ㅎㅎ 감독님 두분 투닥 거리는거 기분좋게 보시는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좋네요.
다 코치가 되었네요.
돈 요구한 감독 실명 공개해 주세요.
야구시키는 부모님들 얘기들어보면 우리 나라 야구판에 대해서 정수근 형님처럼 똑같은 얘기를 합니다. 종합해보면 썩었기도 모잘라서 인맥으로 끼리끼니놀고 하는 놈들만 합니다. 이 나라 야구는 안되요. 2035년쯤에 크보리그 없어졌음 좋겠습니다
없어져야한다기 보단 일본처럼 스포츠와 학습을 병행하는 시스템이 갖춰지길 바래야죠. 힘들겠지만요.
부산 야구팬입니다.
홍성흔 선수 롯데 유니폼 입고 활약하던 모습이 지금도 기억납니다. 타국에서의 지도자 생활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Cheer Up!
김인식 감독님, 대표팀 이끌어 좋은 성적 기록해서 한국 야구사 영광의 이정표를 세워주신 것 감사합니다.
타이론 우즈 나왔으면 좋겠는데 ㅋ
수근 부산에서 실력을 못뽑아냈던게 아쉽기만합니다. 부산이 만만한 곳은 아닌데....
불가능 ㄱ ㅅ
부산 사람들은 알지.....마지막 사건은 오해가 있었다는거....기자색히들이 자극적으로 기사 쓴거지
일본애들이 야구를 잘하는 이유가 훌륭한 코치들이 많아서 그런듯.
야구나 축구나 똑같구나..분위기는..어쩔수없지
정수근 홍성흔, 감독님 앞에서 재롱떠는 모습 참 보기좋고 부럽습니다. 두 분의 건승을 빕니다. 근데 감독님, 오늘도 개그 하셨음.
"니들, 뭐 먹고 싶은 거 있으면 말해."
ㅋㅋㅋ. 저도 먹고 싶은 거 있는데요 감독니임~~~~
전 부산사람이라 운명적으로 롯데 팬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독은 김인식 감독님을 제일 좋아하고 또 존경합니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요, 김인식 감독님을 자꾸 특정 팀의 감독님으로만 못박지마세요. 감독님은 명실 공히 대한민국 국민감독님이니까요. 선수들은 감독님과 같이 있을 때 행복했겠지만, 우리 국민들은 WBC 등 국제대회에서 감독님과 함께 축배를 들었던 때가 가장 행복했답니다. 김인식 감독님은 우리 모두의 감독님입니다.
감독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무엇보다 건강하십시오. 정수근 홍성흔 두 분은 유능한 분들이니 무엇이든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건승하세요.
권명철 , 김상진 코치님 , 김상호 님도 보고 싶네여.. 95년 우승 주역인데..
홍성흔씨는 두산의 레전드가 되고 싶으신가요? 롯데의 레전드가 되고싶으신가요? 빨리 선택하세요~
왜 저래
개소리여 누가 꼴데를 자기 커리어에 넣고 싶어하냐
홍성흔 선수가 농담으로 드립쳤던거 언급한는 거잖아요 ㅋㅋㅋㅋ 진지하게 두개 비교하라는게 아니라 ㅋㅋㅋㅋ
@@kooniba6120 그렇군
ㅋㅋㅋ
김인식 감독님 성품이 그대로 묻어나는
야구계에 저녁 6시 내고향처럼 편안한
야구토크 방송이네요
시청하기 너무 편한고 알찬 에피소드
감사합니다
정수근의 마지막구단이 롯데만 아니었어도 선수생활 최소 5년은 더했을텐데
김인식 감독님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도쿠가와이에야스라고 생각합니다..
홍성흔은 언젠가 김인식 감독 처럼 멋진 감독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화이팅 홍포!!!
두목곰은 안경현TV통해서 봤고ㅎㅎ유투브도 잘안나오시는 달감독김경문감독님 섭외했으면 하는ㅎ
제가 30년넘게 야구보면서 아주 강하게
TV속장면이 스샷처럼 한장에 사진과같이 남아있는게 뭐냐면
아마도 시즌때가 아닌 플레이오프인가? 한국시리즈인가? 그건 가물가물한대 아무튼 바로 정수근선수가 3루타치고 관중석쪽으로 두손번쩍든 장면입니다 그때소름은 아직도 제마음속에 그대로네요....
근데 한편으론 야구든 축구든 농구든...그렇게 비리, 부정이 판치고 인맥만이 전부여도 꾸준히 갈 수가 있는 이유가 이 스포츠들이 결국 그렇게 인기있는 종목들이 아니기 때문...아닐까요? 정말 메이저리그처럼 인기 폭발에 실력이 전부인 무대가 되면 비리를 치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게 되겠죠. 국내 스포츠는 뭐가 됐든 고만고만 하니까....좀 나쁘게 해먹고 다녀도 괜찮은 거 아닐까요
응 아니야~ 메이저는 비리 없는 줄 아냐 ㅋㅋㅋ
@@썬데이앤베지스 정도가 많이 다름 메이저엔 국내 축구감독 정모씨 같은 인간이 구조적으로 나올 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