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배영 선생님.. 반가워요. ^^ 잠은 편안하게 주무셨는지요. 밤새 추워진다더니 오늘 아침엔 어제와는 다르게 무척 추워졌어요. 하지만 하늘은 너무나 청명하고 맑아서 추위도 잊고 하늘을 쳐다보게 만들더군요. ^^ 이럴 때 감기 같은 거 걸리시지 않도록 따뜻하게 하시고 지내시길 바랍니다.
오늘 작품 정말 재밌게 들었습니다. 역시 박완서 선생님의 글의 표현력은 대체불가인 것 같아요. 여고시절 짝사랑했던 선생님은 지금은 어디에 계실까? 안부가 궁금해지는, 행복하든 불행하든 한 길로만 가는 삶은 지겹고 무료하다는 파피님의 말에 공감이 가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히 잘 경청하였습니다.
^^ 재미있게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가끔씩 궁금해질때가 있어요. 고교시절때 재미있었던 선생님들의 안부가 궁금할때가 있지요. ㅎㅎ 아마 지금도 여전히 재밌고 유쾌하신 선생님으로 계실거라 생각해요. 날씨가 조금씩 추워지니까 따뜻한 커피가 간절해지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고운마음님 이사하시는군요. ^^ 그렇죠. 이사들어가기 전에 이것저것 준비하고 들여놓고 하실려면 바쁘실거애요. 인테리어하는거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잖아요. ㅎㅎㅎ 더구나 갑자기 날씨까지 추워지니 이럴때 자칫하면 감기에 드실 수 있으니 살살 조심히 하세요. 😊😊 좋은 집으로 가셔서 집안이 더 행복해지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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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편안하고 감동을 주시는 분ᆢ
지렁이는 꿈틀 꿈틀로ᆢ
고맙슴니다 ❤️ 박완서님의 글을 들으며 ...^^
가을비가 오더니 이젠 초겨울같이
추워요~
낼출근할땐 두툼한옷을입고가야할듯
하네요
쌤 건강잘챙기세요
오늘도 반가운 맘으로 잘들을께요
감사합니다
매일.책읽어주셔서
잘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날씨가너무추워젔어요 ᆢ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그러게요..갑자기 훅 추워졌어요. ㅎㅎ
김순이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시 들어도 좋으네요 박완서님 작품은 다 좋아서요 파피루스님 귀한목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격이 있으세요
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정말 인간에겐 만족이란 없는듯합니다...
정말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작품
박선생님의 입담 같은 줄거리 짱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휴일인데 좀 쉬셨는지요??? 내 몸은 내가 다스려야해요ㆍ일도 좋지만 쉬엄쉬엄 하시길요ㆍ오늘 날씨는 12월 중순 보다 차고 바람까지 부네요ㆍ감기 조심하세요ㆍ고맙게 자알 듣겠습니다~~~^-^
^__^ 네 휴일은 알차게 푹 쉬었어요. ㅎㅎ 근데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니까 몸을 까딱하기 싫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집에서 영화나 보면서 뒹굴뒹굴 했네요. ^^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참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 박 완서님의 지렁이 울음소리 과연 작가님의 표현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편안해 집니다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렁이가 진짜 울어요
땅을 울리는 낮은 소리
찌르르르르... 들어봤어요
어릴 때 엄마가 알려줬어요
소설 듣다 웃었네요
길길길... 욕 찌꺼기 같은 웃음
지렁이 울음소리
이렇게 편히 듣게 해주시어 고마워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완서 선생님의 작품은 한 번도 실망한 적이 없어요.
젊은 시절 학생들을 가르치던 생각이 납니다.
좋은 선생은 아니었지만....
낭독 잘 들었습니다.
그3
안녕하세요 💓 파피루스님
와 박완서님 작품을 발견하고 너무 반가워 잠자리 들기전 함께합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잘 들을듯 하지만 편안해져서 잠이 들지 걱정도 하며 😂 듣습니다. 박완서님의 글은 언제나 너무너무 쫄깃합니다. 쫑긋하고 잘 듣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 👍 😊
엄배영 선생님.. 반가워요. ^^
잠은 편안하게 주무셨는지요. 밤새 추워진다더니
오늘 아침엔 어제와는 다르게 무척 추워졌어요. 하지만
하늘은 너무나 청명하고 맑아서 추위도 잊고 하늘을 쳐다보게 만들더군요. ^^
이럴 때 감기 같은 거 걸리시지 않도록 따뜻하게 하시고 지내시길 바랍니다.
@@papyrusbook 네네 감사합니다. 낭독 다 듣고 숙면에 빠져서 아주 잘 잤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
살짝 쌀쌀하죠? 따뜻한 점심 드셨길요!
새로운 한 주도 화이팅입니다 💐 🌼 🏵
00:00:00 책소개
00:01:11 본문 읽기
00:47:48 파피루스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멤버십가입]th-cam.com/channels/HdPbijhCdWv7-oY3uvTD1w.htmljoin
[영화채널] www.youtube.com/@alwaysmovie1
오늘 작품 정말 재밌게 들었습니다.
역시 박완서 선생님의 글의 표현력은 대체불가인 것 같아요.
여고시절 짝사랑했던 선생님은 지금은 어디에 계실까? 안부가 궁금해지는, 행복하든 불행하든 한 길로만 가는 삶은 지겹고 무료하다는 파피님의 말에 공감이 가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히 잘 경청하였습니다.
^^ 재미있게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가끔씩 궁금해질때가 있어요. 고교시절때 재미있었던 선생님들의 안부가 궁금할때가 있지요. ㅎㅎ 아마 지금도 여전히 재밌고 유쾌하신 선생님으로 계실거라 생각해요.
날씨가 조금씩 추워지니까 따뜻한 커피가 간절해지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어떤은유일까 궁금해하며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새 이사 준비중이라서 이것 저것 정신이 없어서 댓글도 못달고...ㅠㅠ
이사하면 늙는다는데.. 오구.. 새집에 먼저 해놓고 들어갈게 많아서 신경 쓸 일들이 많더라구용~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감기 꼭 조심하세요~~^^
고운마음님 이사하시는군요. ^^ 그렇죠. 이사들어가기 전에 이것저것 준비하고 들여놓고 하실려면 바쁘실거애요. 인테리어하는거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잖아요. ㅎㅎㅎ 더구나 갑자기 날씨까지 추워지니 이럴때 자칫하면 감기에 드실 수 있으니 살살 조심히 하세요. 😊😊
좋은 집으로 가셔서 집안이 더 행복해지시길 기원합니다. 👍
@@papyrusbook 감사합니다~^^ 파피루스님도 백만배 번창 기원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여름밤에 들을수있어요 지렁이가 끼이하고 길게 울지요
🌻🌻🌻
😀 서울은 갑자기 많이 추워졌어요.. ^^ 그곳은 아직인가요? 여전히 멋진 가을 하늘을 즐기고 계시지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papyrusbook
아름답고 … 편안하고 … 슬프고 …
참으로 좋은 계절이고 …
파피루스 님을 들으며 행복한 윌요일 아침을 시작합니다 !
감사합니다 🙏
환절기에 조심해서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
편안한 밤, 꿀잠 으로 잘 쉬세요 ~
Sweet dream ~
🌈💖😇
아름답고 편한하고 슬픈 계절이라는 말씀에 공감이 되는군요.
가을을 생각하면 그런 것 같아요.
뭔가 아쉬움이 남는 계절, 눈물날 것 같은 계절이죠. ^^
행복한 한 주 되세요.
항상 좋은색 을
옛날 학창 시절이 그립습니다
^__^ 좋은 하루 보내세요.
요사이 같이 날라가는시대에. 체널 두개를 재빨리 돌릴수 있다는 아날로그 시대의 얘기가 재미 있었읍니다 박완서 선생님때니까. 가능한 얘기죠^^ 선생님이 생존해 계신다면 요새 시대를 어떻게 평 하셨을까 궁금하네요~^^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나라가 슬프네요
🥲🥲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ㅎㅎ
파피루스님의 마지막 설명을 듣고 생각도 잠시 해봅니다 ^^ 말씀하시고 살짝 웃어주시는 그 자연스러움에 감탄하며 ~~ 잠이 잘 올듯합니다
오늘도 단잠 자는데 큰 도움 받으면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
ㅎㅎ 지렁이 꿈틀거리는 지리릭하는 소리는 들어봤지만ㅎㅎ
ㅎㅎㅎㅎㅎㅎ 꿈틀거리는 소리. 뭔가 지렁이들도 뭐라고 소리칠 것 같은 느낌이죠? ^__^
🍒🍋
디컴포즈 상자에 지렁이 천마리 넘게 키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축축한 흙속에서 꼬물댈때 하두 꼬물꼬물대서 그 동작이 소리를 충분히 내겠다 싶네요.
책속 숙이같는 생활을 하고 있는 중년입니다
ㅎㅎㅎ 진짜 지렁이를 키우시는 분이시군요. 정말 지렁이 소리가 나나봐요? ^^ 지렁이가 생긴건 좀 그런데 흙에는 참 좋은 친구들이라고 하더군요. 😊 어릴땐 많이 봤는데 요즘은 거의 볼 수가 없더군요. 도시에선 흙길이 없으니.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한글의 형용사는 박완서 작가만을 위해서 존재 하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살아 생전 수필만 660편을 남기셨다는군요
그러니 소설은 몇편이나 남기셨을까요?
지렁이울음소리
들어봤어요
근데 표현할 단어를 찾을수가 없네요
맹꽁이울음소리가 비슷한데 끊어지지않고 이여짐니다 마치 피아노 미.를 계속길게 오랫동안 누르고 있는듯이 맹꽁이소리가 그리들리는것이 지렁이울음소리임니다
땅속에서 그렇게 소릴내면서 땅위로 흙을 몽글몽글 밀어올림니대
와우...정말요? 저는 농담처럼 지렁이 울음소리를 들어보셨냐고 했는데...
진짜 울음소리가 있단 말씀이죠? 신기하네요.
혜원님께서는 그 소리를 제대로 들어보셨나봐요. ^___^ 피아노의 미 ...
평생 몰랐을 이야긴데.. 혜원님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
감사합니다.
@@papyrusbook 매미가 소리내어 나무의수액을 빨아먹는다면 지렁이는 땅속에서 흙을먹고 배설하는작업중에 내는소릴일듯요 맹꽁이소리보다 작고 끊어지지않게 쭉이여지면서 땅밖으로 먹은흙을 배설해 올리는거지요
그래서 지렁이가 많은땅은 금방 봐도알수있지요 흙들이 몽글몽글 솟아올라와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