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한국인들은 어딜 가도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의 완벽주의적 강박과 우울을 탑재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Toxic한 사회에서 나고 자란 시간이 있으니까요. 채록님은 그 절망을 직면할 용기를 가진 분이니까, 그리고 호주로 떠날 만큼 행동력도 있는 분이니까 그런 우울도 잘 다룰 수 있으실 거라고 믿어요! 절망의 시간을 충분히 겪고 또 보내줍시다.. 저도 그럴게요
기준이 명확해야 하는것 같더라구요. 3잡을 하면 돈을 목적으로 잡고 거기에 아예 빠지든지, 호주의 자연을 느끼고 싶으면 더 오지로 가서 자연만 느끼든지, 또는 균형을 두면서 일과 여가 그리고 한국에서의 일상과 맞출건지요. 이상하게도 날씨가 화창한만큼 외로움과 우울함이 공존합니다. 한국인의 삶을 다 버리면 더 힘들어질 수 있어요. 돌아보면 외로운 생활은 남는게 없습니다. 속깊은 대화도 나눌 수 있는 한국인 친구들도 두며 지내기도하는게 어려운 시간을 이기기에 좋았던 것 같네요. 예전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화이팅
소중한 영상 용기있게 꺼내줘서 감사해요. 채록님을 애정하는 사람으로서 내가 나라서 힘들다는 생각을 하고 계신다는 게 너무 마음아파 같이 울었지만서도요. 오히려 이 영상을 꺼낼 수 있다는 건 힘들지만 지금은 꽤나 괜찮아졌다는 반증이 아닐까 하는 마음도 함께 듭니다. 나라서 힘들었지만 나라서 이겨냈잖아요. 언제나 응원합니당❣❣
I came across your content a few months ago and you seemed very passionate, bubbly and positive. I had no idea that you’d gone through tough times behind the scenes. I just wanted to let you know how inspiring your content was which was-it truly helped me find the strength to keep going and move forward through my own challenges. Seeing you come out of those difficult times and thriving now is amazing. Wishing you all the success in achieving your goals in Australia and all the best for the future!
Aww thank you so much for your words! They are the sweetest. You have no idea how awesome i feel from this comment thank you so so much and i wish you the best luck as well 💜🤍
채록님 늘 영상 구경만하다가 첨 댓글남겨요 채록님이 영상 공유해주신 그 목적 그대로 위로가되었고 힘이됐어요 제가 보기에 이렇게 멋지고영어도잘하는 채록님도 힘든시절이있었다니..싶으면서도 참 힘들었겠다싶고 뭔가 든든하기도하고그렇네요 늘 행복할순없지만 자주 즐거우시고 자주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채록님. 그동안 영상은 종종 봤지만 댓글을 거의 처음 남겨보는 것 같아요. 저는 지금 골코에서 워홀중이에요. 이제 막 일년이 지났어요. 저도 6개월차랑 최근에 채록님이 느꼈던 감정을 느껴서 너무 공감이 갔고.. 우는 모습 보는데 제 모습도 투영되고 마음이 속상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엔 다 흘러간다는 위로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저에게 필요한 응원이 우연한 선물처럼 짜잔하고 나타난 것 같아요. 🎉 감사해요.
채록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워홀온지 2주됐는데 미친듯이 울었어요 ,, (나약하죠,,? 하지만 저는 지금 제 인생에서 제일 용감한 순간이랍니다 ..하하) 워홀준비할때 너무나도 도움받은 채록님 영상에서 이런 면을 보니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프지 않고 좋음 인연을 많이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 역시 웃는거 너무 예쁘세요!
인생은 총량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듯이 힘든 시간이 있었다면 그만큼 다른 어떠한 행복도 찾아오는 거 같아요! 그때 그당시에 어떠한 힘듦이 있었는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그래도 영상 끝에는 활기를 되찾고 극복했는 모습을 보고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ㅎ 먼 타지에서의 생활이 많은 어려움과 힘듦이 있을텐데 뚫고 나가시는 채록님의 모습이 항상 멋있습니다 👍 영상 잘 챙겨보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
저 워홀할때생각이 나네요 카페알바는 거의 새벽 출근이였어요 그떄는 20대 초반이였는데 무슨 용기였는지 투잡 쓰리잡 하면서 일하다 구석에서 갑자기 잠들고 ... 이게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지냈던거같아요 :) 대상포진까지와서 800$ 지불하고 ... 무튼 모든 사람이 힘겹게 살아가는거같아요 겉으로 안보일 뿐이지 . 인생이 문제를 해결하고 문제를 만드는 과정의 연속인거같아요 . 그리고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예전 생각나서 더 좋네요 그떈 그리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리운 호주에요 :)
Living alone abroad surely has its own challenges. Dealing with money, jobs, tiredness, stress, loneliness, and heart breaks also made me teared up at times. As long as we find a way to cheer ourselves up, and some support system, then we should be fine
내년 상반기 호주 워홀을 준비하면서 채록님 구독하고 영상들 봐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영상을 통해서 저도 어쩌면 미래에 마주할 수 있는 저의 모습 일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많은 분들께 보이기 쉽지 않은 모습까지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마음을 더 단단히 먹어야 겠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워홀을 계획하고 있고 지금은 한국에서 어려운 일들을 겪고있어서 공감되네요… 돈문제 등 다양한 일이 한번에 터져 왜 나한테만 이렇게 힘든 일이 일어나냐고 생각했는데 사람 사는거 다 똑같나봐요 ㅎㅎ 저는 제게 조금 남아있는 에너지의 불씨를 지피려고 노력중이에요 ! 채록님도 화이팅 !!!!!! ❤
그쵸 힘든 일 있을 땐 왜이렇게 나의 에고가 커지는지ㅠㅠ 한국에서 어려운 일 겪고 계신다니 제가 가서 꼭 안아드리고 싶숩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달아주세요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것들은 도와드릴게요! 준비하시는 길에 이제 더이상 큰 문제 없이 즐거운 여정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흠..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게 됐네요. 워홀로 와서 브리즈번에서 지내시나 보군요. 많이 힘드신것 같은데, 전혀 모르는 사람이지만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브리즈번에 10년 넘게 살았지만, 호주라는 나라, 브리즈번이라는 도시가 살기는 너무 좋지만 참 외로움을 많이 느끼기도 하죠. 제가 권해드리고 싶은 것은 친구를 만드셨으면 합니다. 물론 좋은 사람을 찾기가 쉽진 않겠지만, 같이 삶을 이야기하고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많이 위로가 되고, 힘이 날거예요. 그리고… 원론적인 말이지만,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하면 외로움을 조금 덜 느끼실겁니다. ^^ 화이팅~
음.. 한국인들은 어딜 가도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의 완벽주의적 강박과 우울을 탑재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Toxic한 사회에서 나고 자란 시간이 있으니까요. 채록님은 그 절망을 직면할 용기를 가진 분이니까, 그리고 호주로 떠날 만큼 행동력도 있는 분이니까 그런 우울도 잘 다룰 수 있으실 거라고 믿어요! 절망의 시간을 충분히 겪고 또 보내줍시다.. 저도 그럴게요
위로의 말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어쩜 한마디 한마디 다 저를 가까이 보셨던것처럼 말씀해주셔서 뜨끈뜨끈해요!
헤메지 않고야, 절망하지 않고야 그게 인생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잘하고 계십니다. 힘내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아요 계속 절망하고 또 헤매고 다시 또 길을 나서보려고요!
기준이 명확해야 하는것 같더라구요. 3잡을 하면 돈을 목적으로 잡고 거기에 아예 빠지든지, 호주의 자연을 느끼고 싶으면 더 오지로 가서 자연만 느끼든지, 또는 균형을 두면서 일과 여가 그리고 한국에서의 일상과 맞출건지요. 이상하게도 날씨가 화창한만큼 외로움과 우울함이 공존합니다. 한국인의 삶을 다 버리면 더 힘들어질 수 있어요. 돌아보면 외로운 생활은 남는게 없습니다. 속깊은 대화도 나눌 수 있는 한국인 친구들도 두며 지내기도하는게 어려운 시간을 이기기에 좋았던 것 같네요. 예전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화이팅
맞아요! 외로움이 디폴트였던 삶이였어서 외로움에 대해 크게 생각 안했었는데, 저때 많이 외로웠던 것 같기도 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소중한 영상 용기있게 꺼내줘서 감사해요. 채록님을 애정하는 사람으로서 내가 나라서 힘들다는 생각을 하고 계신다는 게 너무 마음아파 같이 울었지만서도요. 오히려 이 영상을 꺼낼 수 있다는 건 힘들지만 지금은 꽤나 괜찮아졌다는 반증이 아닐까 하는 마음도 함께 듭니다.
나라서 힘들었지만 나라서 이겨냈잖아요. 언제나 응원합니당❣❣
마지막 문장 때문에 저 길거리에서 또 울었짜나요...... 고마워요 이 문장 평생 기억할거에요 🫶
I came across your content a few months ago and you seemed very passionate, bubbly and positive. I had no idea that you’d gone through tough times behind the scenes. I just wanted to let you know how inspiring your content was which was-it truly helped me find the strength to keep going and move forward through my own challenges. Seeing you come out of those difficult times and thriving now is amazing. Wishing you all the success in achieving your goals in Australia and all the best for the future!
Aww thank you so much for your words! They are the sweetest. You have no idea how awesome i feel from this comment thank you so so much and i wish you the best luck as well 💜🤍
채록님 늘 영상 구경만하다가 첨 댓글남겨요 채록님이 영상 공유해주신 그 목적 그대로 위로가되었고 힘이됐어요
제가 보기에 이렇게 멋지고영어도잘하는 채록님도 힘든시절이있었다니..싶으면서도 참 힘들었겠다싶고 뭔가 든든하기도하고그렇네요 늘 행복할순없지만 자주 즐거우시고 자주 행복하세요❤️🇦🇺
제가 위로가 되었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그리고 이렇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정말 인생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순간이지만 그래도 나예요님이 위로받으셨으니 기쁩니다. 같이 더 자주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늘 뒤에 채록채록님 모습으로 위로를 받는 1인이에요 그런 언니에게도 이런순간이 있음을 또 흘러감을!❤❤ 보고싶다 언니야!
다복다복 위로가 되었다니 기뻐요 ☀️ see you sooon love
눈물젖은 햄버거를 먹어본자라야만 워홀을 견딜수 있다는 말을 들어본것같아요
짬이 쌓이면 이또한 추억이될겁니다
하하 눈물 젖은 햄버거 너무 와닿는 표현입니다. 그래도 영상으로 만들 정도의 시간이 흘러서 저때처럼 힘들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채록님. 그동안 영상은 종종 봤지만 댓글을 거의 처음 남겨보는 것 같아요. 저는 지금 골코에서 워홀중이에요. 이제 막 일년이 지났어요. 저도 6개월차랑 최근에 채록님이 느꼈던 감정을 느껴서 너무 공감이 갔고.. 우는 모습 보는데 제 모습도 투영되고 마음이 속상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엔 다 흘러간다는 위로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저에게 필요한 응원이 우연한 선물처럼 짜잔하고 나타난 것 같아요. 🎉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워홀 369주기 믿고 싶진 않지만 정말 시기별로 뭐가 있긴 한가봐요! 비슷한 감정을 느끼셨다니 진짜 신기해요 많이 힘드셨죠?ㅠㅠㅠ 골드코스트 두번 가봤는데 멋지고 빛나는 도시였어요! 하나님도 앞으로 더더욱 빛나시기만 하길 바랄게요 퐈이팅!!!! 💜
이렇게 또 단단한 에이프릴이 되었다!!
proud of you ❤️
April is the best season in brissy❤️
단단한 에이프릴은 추추가 보고싶다 잉 the last sentence means a lot to me honestly 😭
So sad to see you crying and missing your home, but you will love Australia.
welcome to Aus
aww you're too sweet thank you so much (I love Aus already 🥰)
아이고..ㅜ 그 마음이 뭔지 잘 알겠어서 너무 짠하고 속상해요.. 항상 너무 멋있어 보였는데ㅠ 다들 힘든 시기가 한번씩은 있나봅니다! 이 영상보고 많은 워홀러들이 위로 받으실거에요!!
으어엉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멋진거 10 안 멋진거 90인데, 10만 유투브에 보여드렸나봐요 ㅋㅋㅋ 여누초님도 이런 시기가 있으셨겠쥬? 우리 워홀러들 화이탱 👭
채록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워홀온지 2주됐는데 미친듯이 울었어요 ,, (나약하죠,,? 하지만 저는 지금 제 인생에서 제일 용감한 순간이랍니다 ..하하)
워홀준비할때 너무나도 도움받은 채록님 영상에서 이런 면을 보니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프지 않고 좋음 인연을 많이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 역시 웃는거 너무 예쁘세요!
이 댓글로 엄청난 힘이 되었어요! 저 괄호 안의 문장들 보고 저 또 울컥했숩니다 ㅠ^ㅠ meow님도 남은 워홀기간 신나는 일 좋은 인연들로만 꽉꽉 차시길 바라요 💜
토닥토닥 천사가 우시네..
😭💕
인생은 총량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듯이 힘든 시간이 있었다면 그만큼 다른 어떠한 행복도 찾아오는 거 같아요! 그때 그당시에 어떠한 힘듦이 있었는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그래도 영상 끝에는 활기를 되찾고 극복했는 모습을 보고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ㅎ 먼 타지에서의 생활이 많은 어려움과 힘듦이 있을텐데 뚫고 나가시는 채록님의 모습이 항상 멋있습니다 👍 영상 잘 챙겨보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
프리미엄님 또 와주셔서 감사해요! 힘든 일들이 차곡차곡 쌓이다가 저 때 정말 맥스로 터져버렸던 것 같아요. 자세한 이야기를 여기다 다 풀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나눠볼게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저도 이제 호주 온지 2주째 되는 사람입니다.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 저도 일을 안하는 날이면 가슴 한켠이 아리고 답답합니다. 혼자 집에 있을때 우는거 너무 공감됩니다. 하지만 힘든 일상 속에서도 의미는 분명 있을거라 확신해요. 우리 힘내요 화이팅😊
맞아요! 맛난거 드시고 산책도 자주 하시면서 우리 잘 해봐요! 감사합니다 🤍
저 워홀할때생각이 나네요 카페알바는 거의 새벽 출근이였어요 그떄는 20대 초반이였는데 무슨 용기였는지 투잡 쓰리잡 하면서 일하다 구석에서 갑자기 잠들고 ... 이게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지냈던거같아요 :) 대상포진까지와서 800$ 지불하고 ... 무튼 모든 사람이 힘겹게 살아가는거같아요 겉으로 안보일 뿐이지 . 인생이 문제를 해결하고 문제를 만드는 과정의 연속인거같아요 . 그리고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예전 생각나서 더 좋네요 그떈 그리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리운 호주에요 :)
호주라는 미친 얼리버드들의 세상에서 카페 알바하시는 분들이 제일 대단하다는 생각 매일 합니다... 엄청 고생하셨네요 세상에 대상포진까지!!! 영상 잘 보고 있다고 알려주셔서 정말 힘이 됩니다 감사해요 리뷰진님!
목소리 너무 좋으신거 같아요 💓 헤르미온느 생각이나요!
우와 처음 들어보는 칭찬이에요 헤르미온느라니😂 억양이 다 섞여있는데도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초반 영상만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과거의 나보다 훨씬 단단해지고 큰 비전을 갖게된 현재의 나를 사랑하는 채록씨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것 입니다. 다음부터는 놀래키지 마세요 ^^
댓글 너무 따수워요 감사합니다 🌳
Living alone abroad surely has its own challenges. Dealing with money, jobs, tiredness, stress, loneliness, and heart breaks also made me teared up at times. As long as we find a way to cheer ourselves up, and some support system, then we should be fine
Sounds like you clearly have been there as well. I can tell! So true! Thanks you for your comments 🤍
@Chaewonders Yeah I felt despair too before and then I came across your video 😊. By the way I also live around West end, what a coincidence haha
잘 극복해내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따수운 댓글 감사드려요 숙르미온느님 역시 행복하시길 온 마음으로 바랄게요 💕
지금 모습 그대로 너무 멋져요...!!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
내년 상반기 호주 워홀을 준비하면서 채록님 구독하고 영상들 봐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영상을 통해서 저도 어쩌면 미래에 마주할 수 있는 저의 모습 일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많은 분들께 보이기 쉽지 않은 모습까지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마음을 더 단단히 먹어야 겠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예비워홀러 치치님 안녕하세요! 제 영상보고 준비하신다니 왠지 저도 설레요!! 미리 걱정하실건 1도 없고 천천히 준비하시면서 그 과정도 잘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미리 웰컴투 오스트레일리아 입니다 >.
im so happy you stuck it out because otherwise we wouldn't have met!
This is so true! And thank YOU because you're one of the parts that made my life better luvyaaaa 💜
워홀을 계획하고 있고 지금은 한국에서 어려운 일들을 겪고있어서 공감되네요… 돈문제 등 다양한 일이 한번에 터져 왜 나한테만 이렇게 힘든 일이 일어나냐고 생각했는데 사람 사는거 다 똑같나봐요 ㅎㅎ 저는 제게 조금 남아있는 에너지의 불씨를 지피려고 노력중이에요 ! 채록님도 화이팅 !!!!!! ❤
그쵸 힘든 일 있을 땐 왜이렇게 나의 에고가 커지는지ㅠㅠ 한국에서 어려운 일 겪고 계신다니 제가 가서 꼭 안아드리고 싶숩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달아주세요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것들은 도와드릴게요! 준비하시는 길에 이제 더이상 큰 문제 없이 즐거운 여정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래도 전 호주에서 지내는일상이 한국보다는 행복하네요🌻
너무 좋네요! +_+
흠..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게 됐네요. 워홀로 와서 브리즈번에서 지내시나 보군요. 많이 힘드신것 같은데, 전혀 모르는 사람이지만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브리즈번에 10년 넘게 살았지만, 호주라는 나라, 브리즈번이라는 도시가 살기는 너무 좋지만 참 외로움을 많이 느끼기도 하죠. 제가 권해드리고 싶은 것은 친구를 만드셨으면 합니다. 물론 좋은 사람을 찾기가 쉽진 않겠지만, 같이 삶을 이야기하고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많이 위로가 되고, 힘이 날거예요.
그리고… 원론적인 말이지만,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하면 외로움을 조금 덜 느끼실겁니다. ^^ 화이팅~
맞아요! 주변에 좋은 친구들이 있는것도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말씀주신대로 쉽지 않은거지만 더 노력해볼게요! 이렇게 잠깐 멈춰서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채록님 ㅠㅠ 어떤게 그렇게 힘드셨어요? 우시는 거 보니까 속상해요
ㅠㅠㅠㅠ 민지님 이 댓글 너무 다정해요. 여기다 풀기엔 너무 많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있었던 것 같아요. 저 빼고 다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더라고요. 다음에 라방이나 기회되면 힘들었던 이야기도 조금씩 해볼게요! 지금은 좋습니다 헤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떤게 힘들었는지 공유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이유를 모르고 그냥 힘들다고 하시니까 시청자로서 ??? 생각이 드네요
저 때 언급한 집주인문제, 직장문제, 새로운 집 찾는 문제 모든 것들을 설명하다가 영상이 너무 구구절절하여 다 빼놓았는데, 궁금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었던 부분들도 나중에 자세히 풀어볼게요!
영어 1도 모르는 사람도 견디는걸 봤습니다
조금만 버티면 적응 잘하실거라 믿습니다
워홀 가고싶어서 여러가지 찾아보고 있는데 가기가 무섭다 ㅋㅋㅋ ㅠㅠ
ㅠㅠ 내가 옆에 있었으면 울언니 꼬옥 안아줬을거야 ..
우잉 역시 나의 로지..... I miss youu 💜
영어도 잘하시고 예쁜신데 왜 절망적인 마음일까. 한국에 돌아가서 살아도 될것 같은데. 맘이 외로워서 그렇게 생각이 들면 나중애 배우자와 같이 정식으로 영주권 얻어서 다시 도전에 보세요.
그러게요 저땐 모든 상황이 다 너무 절망적이었어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호주에서 일해도 직장에 빌런들이 많나요 저는 성격이 욱하고 다혈질이라 부조리 꼰대 인격 모독 못 참는 스타일이거든요 한국에서 그래서 사람을 몇 번 때려 가지고 폭행으로 문제가 될 뻔한 적도 있고 해서 호주는 어떤가요 이직 하려고 하는데 영어는 잘하고요
이건 너무나 케바케 사바사인 것 같습니다! 진상손님의 비율은 그래도 한국보다 적은것 같아요
@Chaewonders 댓글 감사합니다ㅜ글구 영어도 잘하시구 얼굴도 이쁘신데 슬픈 표정 지으시니 이쁜 꽃이 시드는거 같네여ㅜ웃으면 더 좋을텐데 해외생활이란게 멘탈이 많이 털리죠ㅜ외로움ㅜ저도 일본서 대학 나오고 했지만 그 심정 알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