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종교학과 성해영 교수와 한국의 샤머니즘 열풍에 대해 분석했던 지난 영상에 이어 이번에는 무속 신앙의 역사와 의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진령군, 라스푸틴과 같은 역사적 인물을 통해 무속 정치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를 알아보았는데요. 영상을 통해 한국 무속 신앙이 어떻게 여전히 강력한지, 나아가 샤머니즘을 종교로 볼 수 있는지를 고민하며 종교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안녕 하세요 증산사상 학도 입니다.... 증산사상은 세계서 유일하게 신의 세계를 하나의 관법으로 정리 해 주시어 상극질서 속에서는 신의 세계 전부를 밝히지 못하는 이유를 해석해 주는 학문 입니다... 해서 성박사님과 세분 페널과의 의견 차이가 많을수 있는데요... 그 첫번째 이유가 증산사상의 신관은 "신의 기적"만 논하는 선천 상극의 질서 속에서 바라보는 신의세계 일부분만을 취급 하지 않고 신의 근원 부터 정리하주는 세계 유일의 학문이기 때문입니다.... 해서 이후 전개 되는 학문적 근거는 우주의 근본부터 파 해쳐 들어 가기 때문에... 페널님들께서 지적하신 자기 합리화는(27분 10초) 접어 두시고 이해 해 주시옵기를 부탁 드립니다.... 일단 위의 본영상의 의문점들을 정리해 본다면 ...... 유교는 왜 샤머니즘을 배척 했는가 부터 시작하여..... 소위 종교의 최고인 하느님을 인격적(인간 위주)...특히 우주만유는 배척하고 인간에게만 이로움을 준다란 .....선천 상극의 명제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그힘을 키우기 위해...유일신 위주의 신관만이 현대 사회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페널님들의 의문이 가중만 될 뿐 완벽한 해답을 구하시지 못한다란점.... 그리고 그 유일신관의 중심에서 크게 작용하는 논리가 맹목적(맹목적의 사전적 의미 참조)으로 사리에 맞지 않는 신의 가르침은 심의 기적을 핑계로 무조껀 억누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발전하는 과학에 의해 성자의 가르침이 망하는 이유).... 특히 댓글자는 상극질서란 성장 발전의 진리기 때문에 신의 세계에 대한 모순을 어떻게 할수가 없는것이 성자들의 신관의 한계라고 말씀드렸는데도 전혀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아 한 예 를 더 말씀 드린다면... 페널님들께사 말씀하신 성자들의 가르침 모두가 싸우지마라, 남에게 양보하라, 도둑질 마라등등의 보편적 가르침을 맹목적에서 벗어나 사리를 따져 본다면 상극의 질서 어린 학창시절에 싸우지 않으면 친구들에게 무시를 당해 와따가 된다란 상극적 의미가 있어며....마찬가지의 이법으로 배가 몇일을 굶어 죽어 가면서도 도둑질 말라는 신의 가르침에 맹목적으로 매달린다면... 꿂어 죽을수 밖에 없습니다.....◀(상극질서의 이치 입니다) 해서 저번 댓글에서 성장 발전하는 상극시대에 신이 필요 한이유는 우주만유중 가장 뛰어난 지혜를 가진 인간의 타락을 그나마 잠제울수 있는 유일한 벙법으로 성자 분들이 오셔서 각자 맡은 신의세계 일부분만 허물고 가셨다 라고 정리해 드린것입니다 이어 말씀하신 페널님의 불공평한 출생에 대한 지적은 우주란 오직 상극으로 발전하고 상생으로 매듭 짓는 이치를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사람의 출생을 "사람이란 집자리 뚝 떨어 질때 너는 뭐 해라 너는 뭐해라 타고나느니라" (증산도 도전 말씀 참조) 를 통하여 사람이 생각하는 좋은 직업이란 사람이 만든것이지(상극의 인격적 신관과의 연개성 필요) 우주를 통솔 하시는 신은 인간 직업에 관해서는 관여를 잘 안하신다란 말씀으로 정리해 드리며....◀(하늘을 꽤 뚫는 지극한정성에는 응감하심) 우주만유를 신이 만들었는가?란 37분 14초의 말씀에 관해서는 증산사상의 우주관에서는 나는 "낳아서 기르고 성숙을 시켜서 다음의 우주 일년을 준비 한다란 우주 지속성으로 대변을 해 드리며.... 이 우주관의 중심에는 IT산업의 기초인 이진법과 동일한 출발로 이루어져 신의 탄생은 우주의 근원 부터 시작한다란 사실을 지면상 둘로 나눈 아래의 예시를 통해 말씀 올리겠습니다..... 아래의 예시를 접하시기전에 반드시 기준을 두셔야 할것은 우주란 지공무사(지극히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다)한데.... 선천 상극의 질서에서 전지구촌의 문명과 학술의 발전을 위해 성자의 가르침으로 인간의 타락을 막기 위해서 "신의 기적"을 논하시니..... 맹목적 믿음에서 벗어나 이치와 논리를 기준으로 신관을 이해해야만 통치자의 신관을 이해 하실수가 있다 라고 먼저 정리를 해 봅니다...◀댓글자 주관
으로 남아 있는데 연대는 미상입니다...... 특히 밀양의 "백중놀이"는 전세계 유일의 하층계급(여기서는 하인, 노예등으로 표시)이 신을 모시는 풍습으로.... 제물로는 주,(술),과(과일),포(말린육류혹은 어류)를 사용하고 솟대를 세우고 행사를 하는데 .... 머슴들의 행사 답게 술(주)도 항아리체 과일(과)도 한항아리 포(육포,어포)도 새끼에 묶은 명태 여러꾸러미와....콩과 보리등을 뽂은 간식으로 천제를 모시고 있습니다.....현대 사회에서는 절대로 종교 예식으로 보지 않고 놀이로 표현 한다란점 참고 하셔요...) 그리고 밀양 아리랑 축제때 백중놀이 와 같은 장소에서 다른 시간 대로 편성되어 운영되는 "상원놀이"는 일반 백성들의 천제 문화를 표현 하는것으로 제물로는 떡을 비롯한 오곡 과일로 거나하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잔칫상 같은 제물을 보실수 있어며....(천제문화는 성자들의 가르침과는 달리 우주를 논하는 스케일 자체가 다른 종교학 입니다) 특히 봄을 상징하는 청색, 여름을 상징하는 붉은색, 가을을 상징하는 백색과 겨울을 상징하는 흑색 그리고 가장 중요한 중앙을 상징하는 황색의 옷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봄과 여름을 합친 색동옷과 가을과 겨울을 합친 백색저고리에 흑색 치마로 표현 하고 있는데.... 여기서 주목하셔야 할것은 완성을 상징하는 가을의 의상을 입은 열명중에 아홉분은 흰저고리에 검은 치마를 입었지만 오직 한분은 흰저고리에 흰치마와 두건(관)을 쓰고 계신다는 점을 해석할수 있는 유일한 답변은 증산사상의 십일성도(가을이란 열명 중 한명만 씨종자가 된다란 뜻)의 의미로 풀이 할수 가 있는 것입니다..... 이밖에 소도와 솟대를 통한 천제문명은 세계 유일의 우리나라 고대 문명으로 미국의 소니언 박물관의 인디안 문명과의 연관성으로 미국 인디언문명은 우리민족의 이동설로 보는 분들이 계신것입니다.... 이것 말고도 편협한 종교관으로 신관의 본질을 흐리게 하시는 분들에게 제시할 증거는 많지만 차후의 기회로 미루기로 하고 제발 앞으로 누구든 종교를 논하실때는 앞뒤 꼬랑지 다 던져 버리시고 종교의 난맥만 말씀하시지 마시고 공부를 좀하셔서 종교의 근원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정도는 밝혀 주시고 시작 하실것을 당부드리며...(증산사상의 칠성과 윷놀이편 참조) 아울러 밀양에 가신다면 영남루 누각 천정의 사신도(청룡,주작,백호,현무의 그림과 함께 중앙에 위치 해 있어야 할 도깨비의 모습을 찾아 보시옵시고,....... 또한 천지개벽때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북에는 중국과 러시아가 돕고 남에는 미국과 일본이 돕는다는 "오선위기도"(◈전국 몇군데 안되는 곳에 그려진 그림으로 특히 밀양에는 천지전쟁의 마지막 부분을 상징하는 북괴가 도망가는 모습이 그려져 있슴)를 천정 정중앙에서 찾아보시옵고.... 무엇보다 무식한자들의 행적을 고발하기 위해 한말씀만 더드린다면..... 밀양 영남루 앞마당에는 "천진궁"이라는 명판이 있는데 이 천진궁은 옛날 우리선조분들께서 세운 나라의 시조들을 모셔놓은 당집으로 국네- 유일하게 "부여국"시조신이 모셔져 있어며.....이를 시셈 한 일본인들의 망국 통치때는 죄없는 우리나라사람에게 죄를 씌워 가두는 감옥으로 썼든곳을 해방후 복원 하였다란 현판이 걸려져 있어며..... 끝으로 그 천진궁 동쪽으로 가시면 석상이 서 계신데....서쪽 석상에는 단군임금 모습을 모신 석상이 옵고...동편에 글자만 세겨져 있는 석상에는 위패식의 글짜로 세분을 모신 비석이 있는데..... 가장 오른쪽에는 "태상로군"은 노자를 상징하는 문구로 인격신을 뜻하는데 ...나머지 두분의 원신과 함께 모셔진 노자는 괴로운 나날을 보낼수 밖에 없는것이 신도세계에서 인격신과 원신과의 위치는 하늘과 땅이라는 사실을 모르시는 기부자님께서 평소 본인이 위대한 분이신 인간을 우주의 대권을 가지신 원신과 동급으로 그것도 제일 오른쪽에 두어 어쩌면 인간을 만물을 펴내시는 원신보다 높혀 놓았어니...... 신의세계가 존재 한다면 제물의 힘과 무식으로 신의세계 문턱에도 못 가본듯한 이치로 모셔진 믿음의 경계를 어떻게 평가 하실까를 모두들 깊이 사고해 보시옵기를........
14:10 "제가 살고나서 보니까, 꿈이 있고 목표가 있으면 사람이 굉장히 힘들어진다. 뭔가를 추구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이 대단히 힘든 일이다." 아직 꿈이 없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한 사람은 진짜 좋은 기회다. 정말 편안하게 일상을 즐기면서 작은 일 하나하나를 즐기면서, 평생 그런게 안찾아왔다면 축복받은 인생이고, 나중에라도 찾아오면 그 때부터 목표를 향해서 그냥 가면 된다." -이진우 기자
재밌는 말이긴 한데, 꿈이 없는 사람을 주변에서 내버려 둘 때 얘기죠. 인생은 상당부분 제로섬 게임이죠. 아무 목표도 없이 가만히 놀고 먹으려는 사람을 그냥 내버려 두기엔 인간의 욕심대비 자원이 너무 적지 않나요? '목표만 없을 뿐 일을 해야한다고?' 사업주가 일하는 사람이 만족할만큼 봉급을 주겠습니까? 쌓여가는 불만이 폭발하지 않을 딱 그만큼만 줄텐데요?
@@一妄一語꿈이 있다고 이뤄진다는 보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개인의 몫인듯 참고로 내가 말하는 꿈은 당장 어디 취업 이런 건 꿈이 아님. 궁극적인 목표라던가 자아성취를 위해 스스로가 설정하는 최종 혹은 최종단계에 가기 위한 단계 정도임. 그리고 무슨 일을 꿈을 갖고 함...해야하는 일이니까 하는 거고 남의 돈이니까 하는 거 지. .
정프로님 시각에 공감합니다 김프로님은 열린 분인줄 알았는데 되게 robust한 믿음을 갖고 계신 분이였군요 ㅎㅎ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편하게 살 수 있는 건 너무 공감되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그런류의 절대적인 의지와 믿음이라는 게 안 생기는 사람으로서는.. 과학적 접근 방법에 더 가까운 불교 교리에 관심이 가는 건 부정할 수 없네요 ㅎㅎ
너무 흥미롭게 잘 들었어요~~ 모태 기독교 신앙이다가 지금은 무교인데 기독교인들 중에 눈쌀 찌푸려 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저는 기독교가 더 싫어지네요.. 신이 있다면 이 세상 불쌍한 사람들이 고통속에 죽어가는데 특히 아이들이 불쌍하지도 않은지 그런 의문에서 저는 무교가 되었어요. 이웃을 사랑하라하고 좋은 말을 전파하는데 왜 그런 불쌍한 모든 사람들을 보고도 놔두시냐고요ㅜㅜㅜㅜ
@@이성헌-u8f님이야 말로 고통속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이 죄가 있어서라고 생각하나요?당신 같은 사람이 사이비에 제일 잘 걸려드는 사람이에요 하느님을 믿고 착하게 살면 병에도 안걸리고 천당 갈수있다고 하면 전 재산 몰수당해도 마음이 허한 사람들!죄 많이 짓고 나쁜것들이 더 떵떵거리고 잘먹고 잘 사는것은 왜? 일까요?😢
자연스럽고 합리적인 이유인것 같아요. 저도 공감합니다. 오랜기간 이해해보려 노력했지만 확실한 제 결론은 하나였어요. 하느님이 있는건 맞을수도 있겠지만, 현대에서 우리들에게 통용되는 절대선의 관점에서의 신은 결코 아닐것같다라는 거에요. 옛날에 미군 장갑차에 깔려죽은 어린아이들부터 귀가길에 토막살해당한 여자분 등. 이 세상의 전쟁과 개개인의 불행과 사고와 병은 절대선악으로 신이 지켜줄수 없는 문제인것 같아요. 그냥 신에게 있어 인간개개인의 목숨과 흥망성쇠는 관심밖의 일일수도 있다는 생각. 그리고...구원이라는 부분도...이순신장군이 그리스도교를 안 받아들여 천국이 아닌곳에 가 있을까요?(유치하지만 늘 드는 의문.) 제 나름의 결론은...현실의 종교는 철학적,인문학적 선의 관점으로 다가가고 받아들이는게 더 자연스러울것 같아요. 예수님이 낮은자들에게 행하셨던 선행처럼.
@@gd1383 예수님의 구원이 필요 없도록 한사람 한사람이 지금 이 현세를 천국으로 만들면 되죠!인간들이 천국도 지옥도 만든다고 봅니다 소돔과 고모라 때도 한사람의 의인이 있어도 멸하지 않겠다고 하느님은 약속하셨어요 그런데 종교가 있는데도(지옥이 무서워도)이렇게 나쁜놈들이 많은데?그런 의미에서도 종교의 존재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이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하길래 그럼 지금이라도 세상에 전쟁도 막고 마약같은 없애면 안되냐고 물었더니 하나님은 영이시니 직접못하시고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신다고 하네요 그럼 하나님은 영이시니 사람을 통해서 지구를 만들었다는건데 사람이 지구를 만든적 있나요? 물었더니 하는 말 "믿음이 부족하시군요 기도를 하세요 "하더군요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하신거죠. 세상에 악이 존재하는 이유는 최초의 인간인 아담이랑 이브가 선악과를 먹고 처음으로 죄를 짓게 되면서 그 죄가 사람에게 뿐만 아니라 땅에게도 퍼지게되면서 죽음이 이땅에 퍼진거죠. 또한 그룹이라 불리는 천사가 있었고, 그중 가장 아름답고 강한 천사가 사탄이 되면서 인간을 더욱 악으로 이끄는 존재가 되죠. 이 세상이 이렇게 된 이유는 이렇구요. 왜 이 세상을 단번에 치유시키지 않느냐에 대한 답은 그게 하나님의 선택이고 판단하시기에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를 구원하신 방법이 가장 적합한 방법이었다는거죠. 창조물이 창조자인 하나님이 왜 그방법을 선택했는지를 우리가 이해한다면 그는 더이상 하나님이라 볼수 없는것 같아요.
풉😂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거지 누구도 진실을 알지 못하지요 신이 나타나 나 여기있다 라고 말하면 한방에 정리될텐데 자신이 창조한 무지몽매한 인간앞에 수천년간 나타나지도 않고 믿음을 테스트만 하니 ᆢ 부족한 내가 어찌 믿으리오 ᆢ 무지한 피조물에 믿음만 부족하다말고 이제그만 나타나소서
진짜 마음에 와닿네요..가족중에 한명이 사이비에 빠져있는데 정말 공부도 잘했고 학벌도 좋거든요.. 지금 모든 삶을 다 내던지고 사이비 단체에 들어갔네요.. 빠지게 된 과정이 출연자분들이 말씀하신거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 돋습니다.. 참 이상한게 그와 동시에 마음의 위안을 받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초록별-t9q 사이비는 여기는 일반적인 곳과 다르다 여기는 스페셜한 계시를 받았다는 것을 좋아해요 일반적인 상식으로 만족이 안되고 스페셜한 선택을 받았다고 하면 임팩트가 생기지요 진리는 상식적이고 누구나 깨닫는 평범하다는 논리, 일반적인 곳과 다르게 스페셜하면 의심하고 확인해보는 습관이 필요하네요 그러면 삶이 무리하고 피해보는 상황을 가지않는 생활이 된다고 생각해요 스페셜한 깨달음의 교만보다는 겸손이 필요합니다
모두의 뿌리에는 샤머니즘이 있어요. 그 기운이 있기 때문에 무언가를 믿을 수 있는 것이구요. ㅋㅋ그래서 기독교를 아주 신실하게 믿는다는 것 영적인 것에 대한 강력한 끌림의 뿌리에는 샤머니즘이 있고 조상에게 제.를 올리던 유교도 그렇구요. 다 이어져 있다고 생각해요. 굳이 종류를 나누지 않아도 영적으로 이어져 있어요. 그걸 인정하고 안하고는 개인의 고집차이랄까요^^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저도 정프로님과 비슷한 유형인듯?? 어머니가 교회에 목숨 걸듯 하신덕에 고3때 승려가 되고 싶은마음을 말도 못 꺼냈고 무지 노력해서 둘째 낳고 드디어 교회...기쁨으로 살기도 했고 교회를 옮겨야할 형편이 되었을때 ...너무 힘들어서 쉬고..또 나가면서 남편 몰래 돈 훔쳐서 건축헌금도 하고... 그리고 쉬다가 성당에도 가보고... 지금은 그냥 절에 한번씩 가고.... 70년 살면서 내가 가장 잘한거 있다면 종교에 빠지지 않은거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유튜브를 보면서 공감하는 부분이 정말 많습니다.감사합니다.
죽자고 달려 들지 말고 힘 좀 빼면 그냥 기독교 = 사랑 아닙니까? 미래를 위해 살지 말고 현재를 충실하게 살고 서로 사랑합시다 그러면 하나님 나라에 사는 것이 아닌가 😂😂 무애거사는 대중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무애가를 불렀던 것처럼 성인들의 떨거지, 악마들의 거짓말, 눈속임에 속지 말고 그냥 자비와 사랑이면 인생 충만하게 살다. 지옥 갈까 천국 갈까 개미가 될까 소가 될까 걱정하지 말고 후회없이 살고 떠납시다 ㅎㅎ
기질적으로 신적 존재에 대한 관심이 없을 수 있습니다. 부처는 기독교적 신적 존재가 아니라 그 진리를 깨우치게 하는 방법을 보여준 분이라 생각합니다.각종교는 그 지역의 풍토성을 바탕으로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생겨난 것이고 세대를 초월하는 절대적 존재가 필요했던 것이고. 그렇게 이해합니다. 가장 힘들때 신적존재, 강력한 존재를 찾는지 안찾는지 보면 기질을 알 수 잇다고 봅니다.
여러차례. 보고 있는데요.. 70세인데,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꿈을 꾸고는.. 이미 예정된 삶을 사는건가.. 이프로님도 말씀하셨든…. 40대 때..남편이 바람을 펴서 점을 보러 갔는데.. 앞으로 힘든 삼년을 어떻게 살겠냐고,,,, 삼년이면 끝났줄 알고. 정말 무지무지 열심히 3년 노력하고… 또 다른데 점 보러 갔더니 3년 힘들다고… 점 본 돈이 아까워서 며칠 끙끙거리다가..‘ 3년 더 노력하기로 결심하고 살았어요.. 그러니 그노력이..내몸에 습관이 되어서…잘 살고있습니다. 경험상 샤머니즘의 세계를 부정할 수만은 없습니다 3프로TV 광팬입니다.. 감사합니다❤🎉❤
성해영 교수님 초대해주셔서 3프로 TV에 감사드립니다. 세 분이 다른 관점을 가지고 솔직하게 얘기해주시는 것이 큰 장점이기는 하나, 교수님이 말을 하려고 할 때는 좀 멈춰주세요. 귀 기울여 교수님처럼 오랫동안 많은 종교를 연구하신 분의 종합적인 얘기를 듣고 싶어 귀기울이고 있는데 세분의 다른 관점이 끝나질 않고 얘기가 계속되어 조금 거시기 했습니다.
@@Whatdoyouknow307 종교인과 속세의 범인들과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면 안되지! 그럼 종교는 왜 존재하는데? 속세에서 상처받고 버림받은 사람들이 의지하는 곳이 종교 아닌가? 속세가 아무리 물질에 미처돌아가도 종교만은 최후의 보루가 되어 사람들을 치유하는 곳이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물질을 종교가 더 밝히는 곳이 유독 한국의 종교다. 타 국가에서 한국만큼 종교가 이렇게 돈에 집착한다는 걸 들어 본 적이 없다.
@@꼬앵토비집사 종교의 세속화는 어디든 일어나고 있습니다. 당장 옆나라 일본의 신토도 신앙과 전혀 상관 없는 부적을 상품으로 팔고요. 아니 그냥 종교 그 자체가 궁극적으로 권력을 위해 존재해요. 중세 카톨릭이건 한국 기독교건, 동남아 불교건 종교 그 자체가 권력인거죠. 와중에 한국종교가 돈을 왜 더 쫒는냐? 간단합니다. 한국인은 그냥 돈을 좋아해요. 종교인들은 속세에서 ‘벗어나려’ 하는 존재들이지, ‘벗어난’ 존재가 아니에요. 그들은 종교인이기전에 한국인이고, 한국 자체의 물질만능주의에 여전히 속해있는거죠. 그리고 한국에서 발아된 ‘보다 속물적인 종교’는 세계적으로 통해요. 그 극단에 위치한 통일교가 괜히 전세계적으로 ‘예수 다음가는 여호아의 선지자’라고 불리는게 아니에요
전지전능과 자유의지에 대한 해결을 주겠음 그 분은 전지전능하지만 그 전지전능함을 이용해 당신에게 천국을 거부할 자유를 주셨다 그래서 성경에서 초대받았지만 잔치를 거절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것임 나에게 자유의지가 있다고 해서 함부러 살인을 하거나 도둑질을 해도 되는 것은 아니듯 나에게 천국행을 거부할 자유의지와 선택의 자유가 있다고 해서 그 선택이 옳은 것이거나 창조자가 그 거부의사까지 허용해야 할 이유는 없는 것임 즉 창조자의 전지전능과 피조물의 자유의지는 양립 불가한 것이 아니며 또한 별개의 것임 왜 태어날 때부터 부자로 태어나고 가난하게 태어나는가 그것이 공평한가에 대한 문제는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 구멍을 통과하는 것이 쉽다]고 말한 예수님 말씀처럼 물질이 세상의 절대적 가치나 기준이 아니라는 사실을 직시할 때 해결되는 것임 부자면 모든 것이 해결되고 문제 없을 거란 생각은 흔한 오류임 서울은 한반도 정중앙에 있기 때문에 수도가 된 것이냐 ㅋ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자가 제일 무지한 자다 ^^ 난 이과 출신이다
정프로님... 저와는 반대되는 상태이시네요. 저는 아무 의심없이 믿었다가 정프로 같은 생각을 하면서 탈종교화한 사람입니다. 정프로님같은 마음의 질문은 종교를 가질 때 정말 필요한 태도같습니다. 의문(질문)이 없는 사람은 대중에 속할 수는 있지만 주체적인 인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프로님 무신론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신을 찾는 태도는 정말 순수한 인간의 본성입니다!
종교의 장점은 법치로서 통제하기에 한계가 있는 인간의 일탈행동을 스스로 자발적으로 통제하게 만든다는거죠. 가령 신께서 보고계시기 때문에 보는눈은 없지만 악행을 저지르지않는다던가 하는. 종교의 단점은 여기에 너무 맹신 광신하여 빠지게되면 나 또는 주변사람 또는 타민족 타종교인들에게 피해를 끼칠수 있다는거죠. 그게 강요에의한 폭력이든 맹신을 하게하여 금전적 피해를 입히든. 개인적으로 종교를 믿진 않지만 종교가 인류역사에 순기능을 한 측면도 크다는것은 인정하는 바입니다.
@@hyunsookim6096종교에 기댈필요가 없다는게 문명적으로 발달했다는 기준 자체가 오히려 반문명적인 사고방식아닙니까?? 님 말대로면 종교의 자유시장자체가 무의미할정도로 종교의 수요와 공급이 없어야하는데 기존 메이저종교수가 감소가 있더라도 하위문화에서 제공하는 무속,켈트문화같은것들은 종교가 아니면 뭡니까? 님이 존엄하다는 기준이 거짓이면 왜 다른 사람들이 님을 포함해서 가족들을 함부로 살인,강간 등등 범죄를 저질르면 안됩니까?
종교의 사전적 의미: 무한(無限)·절대(絶對)의 초인간적인 신을 숭배하고 신성하게 여겨 선악을 권계하고 행복을 얻고자 하는 일을 말한다. 행복을 얻고자 하는 일을 신의 유/무를 따지는것에서 시작해야할까요? 결론을 행복을 얻고자 하는일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서의 행복은 물질적인 물리적인 행위로 인해서 얻어 행복을 의미하는것 아닐듯 합니다. 저한테 종교는 저를 행복하게 하는 깨달음(Realization) 이라 생각합니다. 그깨달음은 성경책에서 불경에서 유교경전에 사서삼경에서 공자/맹자에서 논어에서 탈무드에서 금감경 천수경에서 ~~~~~기타등등 모든것에서 비롯될수 있겠지요 여러분 의견 듣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믿어왔으니 받아들이라는 김프로의 말은 거꾸로 이야기하면 그보다 더 많은 많은이들이 부정해왔으니 그것도 받아들어야하지 않을까요? 다수결로 할 수없는 문제인데 그 접근방식은 수용이 안됩니다. 예전엔 신의 행위로 해석했던 일들이 하나씩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밝혀졌으면 이젠 그러한 생각을 했던 인간이 어리석었다는 것도 받아들어야지 계속 이거는 아닐거야 라고계속 모르는 것에대해 계속해서 신 놀음을하면 전 그게 더 어리석어보입니다. 하여간 정프로의 생각에 100%동의되네요.
역시나 중립적인 학문을 하는 분은 다르군요. 예전에 방송에서 보니까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에게 무속인이 화를 막 내고 하던데...... 가치가 개입되지 않은 객관적인 차원에서 경험하고 공부하고 연구하고 표본을 수집한 내용들을 담담히 말씀해주시는 것이 참 인상적입니다. 정프로도 참 예리합니다. 다른 편에서 봤던 태몽이야기도 일리있는 지적이고 오늘은 또 어떤 의문과 답변이 있을지 기대됩니다. ------------ 다른 편에서 내 마음을 읽어내지 못하도록 보조요원들도 각기 다른 사람들로 한다는 것에서 학문을 하고 실험에 접근하는 기본과 원칙을 신뢰하도록 해주더군요. ----------- 정프로와 이프로의 생각처럼 신이 있다면 이렇게 불공평한 지구촌 이곳저곳의 삶은 너무 무책임한 게 아니냐 라고 할 때에 기독교에서는 인간의 머리로 신의 생각을 가늠할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의문의 싹을 잘라 버리는 거지요. 이 지점에서 탈북민들이 북한의 김일성이 성경을 그대로 베꼈다는 걸 깨달았다고 하는 말이 떠오릅니다. 인간은 또 이렇게 반격을 합니다. 그러면 신은 인간을 가지고 노는 거네. 그럼 내가 지금부터 창조주 신을 욕할게 내가 신을 욕한다고 발끈하면 그 게 인간이지 신이냐? 이런 논쟁을 하면 중세로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구령예정설이라고 배운 기억이 납니다. 인간 삶의 모든 것이 다 안배다 라고 할 때에 전지전능한 신이 내가 어떻게 살 지 어떤 마음을 먹고 있는 지 모두 아는 것이라면 내가 노력할 필요가 전혀 없네? 이미 모든 게 예정되어 있으니 말이야? 하면서 인간이 게을러지게 되니 구령예정설은 슬그머니 자취를 감춥니다. 이런 인간의 계산으로 종교는 해석되어지는 거지만 그래도 정말 신이 존재하는 거라면 이런 인간의 논쟁 밖에서 신은 존재하는 것이겠지요. 하느님은 본인의 모습을 본따서 사람을 창조했다 라는 얘기가 50년전쯤에는 만연했는데 과학의 발달로 인간의 모습은 자연환경에 대응하기 위하여 꾸며진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하느님은 당신의 얼굴을 본따서 인간의 모습을 만들었다는 설교는 슬그머니 사라집니다. 이런 기독교의 현실을 공격하며 신이 없다 라고 단정하는 것또한 옳은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창조주로서 신이 존재한다면 인간의 영역으로는 절대로 닿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신의 존재를 두고 인간이 논쟁할 수는 없습니다. 신이 정말로 있다면 신의 존재를 믿고서 기도하고 교회나가고 하는 사람은 천당으로 데리고 가고 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기도도 안하고 교회도 안나가는 사람은 천당으로 안 데리고 가고 하는 인간이 뻔히 예측하는 정도의 행동을 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그런 말을 합니다. 니가 바로 신이라고. 교회를 나가든 안나가든 신의 존재를 믿든 안믿든 이웃을 사랑하고 베풀고 남을 위한 삶을 사는 인간이 바로 사람의 몸을 빌린 신이라고. ----------------------- 김프로님 말씀도 맞네요. 믿는 게 인생이 편해! ㅎㅎ 이 넓은 우주에서 지구에만 인간이 있다는 건 갑자기 천동설 느낌이 나서 동의하기가 어렵고 우주의 지도상으로 놓고봤울 때에 티끌같은 지구에 있는 인간만 창조주가 만들었다 라는 건 믿을 수가 없기도 하나 공간을 지우고 관념으로만 보면 맞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인간을 우주의 먼지같은 존재로 만들었지만 관념속에서는 늘 신과 손이 닿을 듯한 곳에 존재하며 그런 믿음으로 살아가도록 만든. ------------------------ 기독교도와 비기독교도의 논쟁은 우리 사회 어디에나 있는 거니까 세 분 말씀 적절하게 잘 하셨습니다. 성교수님은 중립객관적으로 잘 진행을 하셨고요. ㅎㅎ
저는 실제로 귀신을 3번봤습니다 두번은 혼자보고 한번은 다른사람과 같이 봤습니다 둘다 신기한 경험이엿습니다 3번다 무언가 위해를 끼치거나 하는게 아니고 그냥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종교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기독교를 가면 신랄한 사회비판과 마지막은 물질에 욕심내지말라면서 헌금통이오더군요 불교를 가봤는데 향냄새와 자연이 어우러져 신비한 느낌까지 느껴지더군요 행사중이였는데 옆에 보니 기와장에 이름써주는 이벤트엿습니다 저도 할수 있냐고 했더니 흔쾌히 가능하다고 하시더군요 제이름을 말했더니 돈부터내셔야지요 하더군요 상당히 비싼 가격이엿습니다 그뒤로 종교에는 관심이 가질 않습니다
21세기 한국이 살기 힘들다는 사람은 두가지를 격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하는 말이라 봅니다. 죽음앞에 서 보지 않았고 굶주림 앞에 서 보지 않았습니다. 오늘 내 자식이 굶어서 배고프다고 하는 스트레스는 지금 우리가 격는 스트레스와 비교하면 비교가 안됩니다. 세상을 먼저 알아버려서 배가 고픈데도 엄마한테 배고프다는 말을 못하는 아이가 가진 스트레스와 비교가 될까요?
김 수영 시인의 시가 생각 나네요 옛 셩현의 말씀처럼 팽이가 돌고 있습니다 저는 김프로 님의 말씀에 조금 더 공감 주제가 주제인 만큼 세 분이 모이셨네요 근데 개인적인 경험으론 귀신이 있었고 그것보다 더 무서웠던게 생령 이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너무 진실에 다가가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눈멀어요
영적인 세상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세상이 시작되었습니다. 미신적 믿음과 허황한 신앙은 눈 녹듯 사라질 것입니다. 과학적으로 증명하지 못하는 영성(靈性)은 믿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정확하게 말하면 과학적 방법론으로 증명한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현대의 과학은 대부분 물질에 갇힌 과학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과학으로는 영성을 증명할 수 없습니다. 건강한 부자 평안한 천국_방이선생
잘들었읍니다 윤회설이 동물로 윤회된다는 것이 아니라 동물 같은 성격을 말한다고 합니다. 창조주의 섭리안에서 윤회가 일어난다는 것이죠. 프로님들 궁금해 하시는 점들에 대한 답으로 최면상담전문의이신 김영우 박사님을 모셔서 20년이상 임상치료하심 경험에 입각한 설명을 들어보는 프로그램 만드시길 권합니다.
오늘은 조금 이성적이네. 잘 듣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다 자기본위라 본인이 가면 그 장사집에 사람이 몰려든다거나 자기가 그 집에 들어가고서부터 그 집안이 잘 풀렸다거나 스스로 생각하기 나름이고 좋은 쪽으로 해석하려는 편향성을 보입니다 종교적 신념이 강한 분들도 본인 덕분이다라고 여기는 것을 보면서 조금 더 나가면 교주도 되겠다 여길때가 많음.
서울대 종교학과 성해영 교수와 한국의 샤머니즘 열풍에 대해 분석했던 지난 영상에 이어 이번에는 무속 신앙의 역사와 의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진령군, 라스푸틴과 같은 역사적 인물을 통해 무속 정치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를 알아보았는데요. 영상을 통해 한국 무속 신앙이 어떻게 여전히 강력한지, 나아가 샤머니즘을 종교로 볼 수 있는지를 고민하며 종교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죽기직전에 이르러서도 그런소리를 할수있을까요
이렇게 죽는구나 순간?
유족들의 맘은,
종교 탈출은 지능순
안녕 하세요 증산사상 학도 입니다....
증산사상은 세계서 유일하게 신의 세계를 하나의 관법으로 정리 해 주시어 상극질서 속에서는 신의 세계 전부를 밝히지 못하는 이유를 해석해 주는 학문 입니다...
해서 성박사님과 세분 페널과의 의견 차이가 많을수 있는데요...
그 첫번째 이유가 증산사상의 신관은 "신의 기적"만 논하는 선천 상극의 질서 속에서 바라보는 신의세계 일부분만을 취급 하지 않고
신의 근원 부터 정리하주는 세계 유일의 학문이기 때문입니다....
해서 이후 전개 되는 학문적 근거는 우주의 근본부터 파 해쳐 들어 가기 때문에...
페널님들께서 지적하신 자기 합리화는(27분 10초) 접어 두시고 이해 해 주시옵기를 부탁 드립니다....
일단 위의 본영상의 의문점들을 정리해 본다면 ......
유교는 왜 샤머니즘을 배척 했는가 부터 시작하여.....
소위 종교의 최고인 하느님을 인격적(인간 위주)...특히 우주만유는 배척하고 인간에게만 이로움을 준다란 .....선천 상극의 명제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그힘을 키우기 위해...유일신 위주의 신관만이 현대 사회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페널님들의 의문이 가중만 될 뿐 완벽한 해답을 구하시지 못한다란점....
그리고 그 유일신관의 중심에서 크게 작용하는 논리가 맹목적(맹목적의 사전적 의미 참조)으로
사리에 맞지 않는 신의 가르침은 심의 기적을 핑계로 무조껀 억누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발전하는 과학에 의해 성자의 가르침이 망하는 이유)....
특히 댓글자는 상극질서란 성장 발전의 진리기 때문에 신의 세계에 대한 모순을 어떻게 할수가 없는것이 성자들의 신관의 한계라고 말씀드렸는데도 전혀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아 한 예 를 더 말씀 드린다면...
페널님들께사 말씀하신 성자들의 가르침 모두가 싸우지마라, 남에게 양보하라, 도둑질 마라등등의 보편적 가르침을
맹목적에서 벗어나 사리를 따져 본다면 상극의 질서 어린 학창시절에 싸우지 않으면 친구들에게 무시를 당해 와따가 된다란 상극적 의미가 있어며....마찬가지의 이법으로 배가 몇일을 굶어 죽어 가면서도 도둑질 말라는 신의 가르침에 맹목적으로 매달린다면... 꿂어 죽을수 밖에 없습니다.....◀(상극질서의 이치 입니다)
해서 저번 댓글에서 성장 발전하는 상극시대에 신이 필요 한이유는 우주만유중 가장 뛰어난 지혜를 가진 인간의 타락을 그나마 잠제울수 있는 유일한 벙법으로 성자 분들이 오셔서 각자 맡은 신의세계 일부분만 허물고 가셨다 라고 정리해 드린것입니다
이어 말씀하신 페널님의 불공평한 출생에 대한 지적은 우주란 오직 상극으로 발전하고 상생으로 매듭 짓는
이치를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사람의 출생을 "사람이란 집자리 뚝 떨어 질때 너는 뭐 해라 너는 뭐해라 타고나느니라" (증산도 도전 말씀 참조) 를 통하여
사람이 생각하는 좋은 직업이란 사람이 만든것이지(상극의 인격적 신관과의 연개성 필요)
우주를 통솔 하시는 신은 인간 직업에 관해서는 관여를 잘 안하신다란 말씀으로 정리해 드리며....◀(하늘을 꽤 뚫는 지극한정성에는 응감하심)
우주만유를 신이 만들었는가?란 37분 14초의 말씀에 관해서는 증산사상의 우주관에서는 나는 "낳아서 기르고 성숙을 시켜서 다음의 우주 일년을 준비 한다란 우주 지속성으로 대변을 해 드리며....
이 우주관의 중심에는 IT산업의 기초인 이진법과 동일한 출발로 이루어져 신의 탄생은 우주의 근원 부터 시작한다란 사실을
지면상 둘로 나눈 아래의 예시를 통해 말씀 올리겠습니다.....
아래의 예시를 접하시기전에 반드시 기준을 두셔야 할것은 우주란 지공무사(지극히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다)한데....
선천 상극의 질서에서 전지구촌의 문명과 학술의 발전을 위해 성자의 가르침으로 인간의 타락을 막기 위해서 "신의 기적"을
논하시니.....
맹목적 믿음에서 벗어나 이치와 논리를 기준으로 신관을 이해해야만 통치자의 신관을 이해 하실수가 있다 라고 먼저 정리를 해 봅니다...◀댓글자 주관
으로 남아 있는데 연대는 미상입니다......
특히 밀양의 "백중놀이"는 전세계 유일의 하층계급(여기서는 하인, 노예등으로 표시)이 신을 모시는 풍습으로....
제물로는 주,(술),과(과일),포(말린육류혹은 어류)를 사용하고 솟대를 세우고 행사를 하는데 ....
머슴들의 행사 답게 술(주)도 항아리체 과일(과)도 한항아리 포(육포,어포)도 새끼에 묶은 명태 여러꾸러미와....콩과 보리등을 뽂은 간식으로 천제를 모시고 있습니다.....현대 사회에서는 절대로 종교 예식으로 보지 않고 놀이로 표현 한다란점 참고 하셔요...)
그리고 밀양 아리랑 축제때 백중놀이 와 같은 장소에서 다른 시간 대로 편성되어 운영되는 "상원놀이"는 일반 백성들의 천제 문화를 표현 하는것으로 제물로는 떡을 비롯한 오곡 과일로 거나하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잔칫상 같은 제물을 보실수 있어며....(천제문화는 성자들의 가르침과는 달리 우주를 논하는 스케일 자체가 다른 종교학 입니다)
특히 봄을 상징하는 청색, 여름을 상징하는 붉은색, 가을을 상징하는 백색과 겨울을 상징하는 흑색 그리고 가장 중요한 중앙을 상징하는 황색의 옷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봄과 여름을 합친 색동옷과 가을과 겨울을 합친 백색저고리에 흑색 치마로 표현 하고 있는데....
여기서 주목하셔야 할것은 완성을 상징하는 가을의 의상을 입은 열명중에 아홉분은 흰저고리에 검은 치마를 입었지만 오직 한분은 흰저고리에 흰치마와 두건(관)을 쓰고 계신다는 점을 해석할수 있는 유일한 답변은 증산사상의 십일성도(가을이란 열명 중 한명만 씨종자가 된다란 뜻)의 의미로 풀이 할수 가 있는 것입니다.....
이밖에 소도와 솟대를 통한 천제문명은 세계 유일의 우리나라 고대 문명으로 미국의 소니언 박물관의 인디안 문명과의 연관성으로
미국 인디언문명은 우리민족의 이동설로 보는 분들이 계신것입니다....
이것 말고도 편협한 종교관으로 신관의 본질을 흐리게 하시는 분들에게 제시할 증거는 많지만 차후의 기회로 미루기로 하고
제발 앞으로 누구든 종교를 논하실때는 앞뒤 꼬랑지 다 던져 버리시고 종교의 난맥만 말씀하시지 마시고 공부를 좀하셔서
종교의 근원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정도는 밝혀 주시고 시작 하실것을 당부드리며...(증산사상의 칠성과 윷놀이편 참조)
아울러 밀양에 가신다면 영남루 누각 천정의 사신도(청룡,주작,백호,현무의 그림과 함께 중앙에 위치 해 있어야 할 도깨비의 모습을 찾아 보시옵시고,.......
또한 천지개벽때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북에는 중국과 러시아가 돕고 남에는 미국과 일본이 돕는다는 "오선위기도"(◈전국 몇군데 안되는 곳에 그려진 그림으로 특히 밀양에는 천지전쟁의 마지막 부분을 상징하는 북괴가 도망가는 모습이 그려져 있슴)를 천정 정중앙에서 찾아보시옵고....
무엇보다 무식한자들의 행적을 고발하기 위해 한말씀만 더드린다면.....
밀양 영남루 앞마당에는 "천진궁"이라는 명판이 있는데
이 천진궁은 옛날 우리선조분들께서 세운 나라의 시조들을 모셔놓은 당집으로 국네- 유일하게 "부여국"시조신이 모셔져 있어며.....이를 시셈 한 일본인들의 망국 통치때는 죄없는 우리나라사람에게 죄를 씌워 가두는 감옥으로 썼든곳을 해방후 복원 하였다란 현판이 걸려져 있어며.....
끝으로 그 천진궁 동쪽으로 가시면 석상이 서 계신데....서쪽 석상에는 단군임금 모습을 모신 석상이 옵고...동편에 글자만 세겨져 있는 석상에는 위패식의 글짜로 세분을 모신 비석이 있는데.....
가장 오른쪽에는 "태상로군"은 노자를 상징하는 문구로 인격신을 뜻하는데 ...나머지 두분의 원신과 함께 모셔진 노자는 괴로운 나날을 보낼수 밖에 없는것이 신도세계에서 인격신과 원신과의 위치는 하늘과 땅이라는 사실을 모르시는 기부자님께서
평소 본인이 위대한 분이신 인간을 우주의 대권을 가지신 원신과 동급으로 그것도 제일 오른쪽에 두어
어쩌면 인간을 만물을 펴내시는 원신보다 높혀 놓았어니......
신의세계가 존재 한다면 제물의 힘과 무식으로 신의세계 문턱에도 못 가본듯한 이치로 모셔진 믿음의 경계를 어떻게 평가 하실까를 모두들 깊이 사고해 보시옵기를........
종교 탈출은 지능순
14:10 "제가 살고나서 보니까, 꿈이 있고 목표가 있으면 사람이 굉장히 힘들어진다. 뭔가를 추구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이 대단히 힘든 일이다."
아직 꿈이 없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한 사람은 진짜 좋은 기회다. 정말 편안하게 일상을 즐기면서 작은 일 하나하나를 즐기면서, 평생
그런게 안찾아왔다면 축복받은 인생이고, 나중에라도 찾아오면 그 때부터 목표를 향해서 그냥 가면 된다." -이진우 기자
재밌는 말이긴 한데, 꿈이 없는 사람을 주변에서 내버려 둘 때 얘기죠. 인생은 상당부분 제로섬 게임이죠.
아무 목표도 없이 가만히 놀고 먹으려는 사람을 그냥 내버려 두기엔 인간의 욕심대비 자원이 너무 적지 않나요?
'목표만 없을 뿐 일을 해야한다고?' 사업주가 일하는 사람이 만족할만큼 봉급을 주겠습니까? 쌓여가는 불만이 폭발하지 않을 딱
그만큼만 줄텐데요?
그러니, 지식이 많으면 피곤하대잖아요
아마도 자식교육이 힘들껄. 이프로.^^
@@一妄一語 사업해봤냐?
@@一妄一語꿈이 있다고 이뤄진다는 보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개인의 몫인듯
참고로 내가 말하는 꿈은 당장 어디 취업 이런 건 꿈이 아님.
궁극적인 목표라던가 자아성취를 위해 스스로가 설정하는 최종 혹은 최종단계에 가기 위한 단계 정도임.
그리고 무슨 일을 꿈을 갖고 함...해야하는 일이니까 하는 거고 남의 돈이니까 하는 거 지.
.
갠적으로 정프로의 생각에 공감합니다. 종교를 쉽게 수용하기 어려운 사람도 존재하고, 간절하게 필요하지 않은 이들도 세상에 존재합니다.
세분은 서로 다르면서 서로 보충해주면서 케미가 좋네요 . .
정프로 생각이 가장 현명한 것 같습니다.
종교는 인간을 설득하기에는 논리적으로 허점이 너무 많습니다.
종교를 가지지 않은 사람이 평가하는 종교가 더 정확하다고 봅니다.
종교는 지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자식이 갑자기 죽을병에 걸렸다하면
자동적으로 간절한 마음에 누군가에게 기도하고 싶지 않을까요?
그때도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면 신이 필요없는 사람이고...
자동으로 기도하게 되면 신이 필요한 겸손한 존재일수 밖에 없는 그 수준임을 스스로 받아들이게 되죠
정프로님 시각에 공감합니다 김프로님은 열린 분인줄 알았는데 되게 robust한 믿음을 갖고 계신 분이였군요 ㅎㅎ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편하게 살 수 있는 건 너무 공감되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그런류의 절대적인 의지와 믿음이라는 게 안 생기는 사람으로서는.. 과학적 접근 방법에 더 가까운 불교 교리에 관심이 가는 건 부정할 수 없네요 ㅎㅎ
유익하고 너무 재미있어요. 세분이 진행하시는게 젤 안정감도 있고 편안합니다.
성해영 교수님 깊은 학식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7:00 정프로말에 너무 공감함
인간이 생각하는 신이란 존재는 너무 지구적인 존재임
우주는 지구적인 신 따위가 창조하기엔 너무 거대함
만약 우주를 만든 그 무언가가 있다면 신 그이상의 무언가일거임
삼프로분들이나 교수님도 인간적이여서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너무 흥미롭게 잘 들었어요~~ 모태 기독교 신앙이다가 지금은 무교인데 기독교인들 중에 눈쌀 찌푸려 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저는 기독교가 더 싫어지네요.. 신이 있다면 이 세상 불쌍한 사람들이 고통속에 죽어가는데 특히 아이들이 불쌍하지도 않은지 그런 의문에서 저는 무교가 되었어요. 이웃을 사랑하라하고 좋은 말을 전파하는데 왜 그런 불쌍한 모든 사람들을 보고도 놔두시냐고요ㅜㅜㅜㅜ
님은 모태 사이비기독교 신앙인이었을 뿐입니다
성경은 어린아이라고 죄가없다고 말하지 않아요
@@이성헌-u8f님이야 말로 고통속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이 죄가 있어서라고 생각하나요?당신 같은 사람이 사이비에 제일 잘 걸려드는 사람이에요 하느님을 믿고 착하게 살면 병에도 안걸리고 천당 갈수있다고 하면 전 재산 몰수당해도 마음이 허한 사람들!죄 많이 짓고 나쁜것들이 더 떵떵거리고 잘먹고 잘 사는것은 왜? 일까요?😢
자연스럽고 합리적인 이유인것 같아요. 저도 공감합니다. 오랜기간 이해해보려 노력했지만 확실한 제 결론은 하나였어요. 하느님이 있는건 맞을수도 있겠지만, 현대에서 우리들에게 통용되는 절대선의 관점에서의 신은 결코 아닐것같다라는 거에요.
옛날에 미군 장갑차에 깔려죽은 어린아이들부터 귀가길에 토막살해당한 여자분 등. 이 세상의 전쟁과 개개인의 불행과 사고와 병은 절대선악으로 신이 지켜줄수 없는 문제인것 같아요. 그냥 신에게 있어 인간개개인의 목숨과 흥망성쇠는 관심밖의 일일수도 있다는 생각.
그리고...구원이라는 부분도...이순신장군이 그리스도교를 안 받아들여 천국이 아닌곳에 가 있을까요?(유치하지만 늘 드는 의문.)
제 나름의 결론은...현실의 종교는 철학적,인문학적 선의 관점으로 다가가고 받아들이는게 더 자연스러울것 같아요. 예수님이 낮은자들에게 행하셨던 선행처럼.
그렇기 때문에 더욱 이세상에 구원이 필요하고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것입니다.
@@gd1383 예수님의 구원이 필요 없도록 한사람 한사람이 지금 이 현세를 천국으로 만들면 되죠!인간들이 천국도 지옥도 만든다고 봅니다 소돔과 고모라 때도 한사람의 의인이 있어도 멸하지 않겠다고 하느님은 약속하셨어요 그런데 종교가 있는데도(지옥이 무서워도)이렇게 나쁜놈들이 많은데?그런 의미에서도 종교의 존재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성해영 교수님 감사합니다❤
성해영교수님
참 잘모셨네요
감사 합니다..
정프로님은 만족한 조건이 풍부한 분이신가봐요
침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정프로 생각에 100% 공감합니다
전시간 이프로가 이야기 했던 미래를 예측한다는건 미래가 정해져 있다는 말 아닌가는 라는 말은 정말 와닿습니다
정해져있어서 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신이 전지전능하다면 계속 바꿀 수 있다는 거. 시간영화들 보면 상황이 다 바뀌잖아요. 바뀐 상황도 통제할 수 있으므로, 정해져 있을 수도 아닐수도 있겠죠. 기독교에서는 내일일은 모른다입니다. 예측하지 말고 신께 의지하라는 거죠.
전 정프로가 나랑 너무 똑같아서 팬입니다!
초창기 생각나니 너무 좋았습니다~~
세분 다같이 하는 영상이 제일 잼있어요
김프로님은 우리 외사촌오빠랑 말투가 비슷해서 엄청 호감가요. ㅎㅎ 팬됐어요. 어떤 곳이든 착하면 이용당해요. 깊이 들어가면 힘들어져요. 자기 주체성을 가지고 믿으세요.
세분의 캐미는 정말 쵝오!
성해영교수를 보면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를 떠올리게 하는 참 지식인이란 생각이 든다.
13:37 이프로~ 😂
뭐랄까 공감가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신은 전지전능하지만 인간은 신을 믿지 않을 자유가 있음. 김프로님은 자신의 종교와 믿음만이 옳다고 여기시는듯. 그런 ‘옳음’에 대한 믿음이 수천년 역사를 통해 심지어 현재까지도 수백만의 학살과 전쟁의 씨앗이 되고 있음.
교회 다니는 사람이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하길래
그럼 지금이라도 세상에 전쟁도 막고 마약같은 없애면 안되냐고 물었더니
하나님은 영이시니 직접못하시고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신다고 하네요
그럼 하나님은 영이시니 사람을 통해서 지구를 만들었다는건데 사람이 지구를 만든적 있나요?
물었더니 하는 말
"믿음이 부족하시군요
기도를 하세요 "하더군요
전쟁은 과학을 발전 시키고 마약은 종교와 인류애를 발전 시킵니다 선과 악이라는건 각자의 개인 혹은 사회 더 넓게는 인류의 관점에서만 존재 하는거고 태초에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것이 오히려 선에 가깝습니다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하신거죠. 세상에 악이 존재하는 이유는 최초의 인간인 아담이랑 이브가 선악과를 먹고 처음으로 죄를 짓게 되면서 그 죄가 사람에게 뿐만 아니라 땅에게도 퍼지게되면서 죽음이 이땅에 퍼진거죠. 또한 그룹이라 불리는 천사가 있었고, 그중 가장 아름답고 강한 천사가 사탄이 되면서 인간을 더욱 악으로 이끄는 존재가 되죠. 이 세상이 이렇게 된 이유는 이렇구요. 왜 이 세상을 단번에 치유시키지 않느냐에 대한 답은 그게 하나님의 선택이고 판단하시기에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를 구원하신 방법이 가장 적합한 방법이었다는거죠. 창조물이 창조자인 하나님이 왜 그방법을 선택했는지를 우리가 이해한다면 그는 더이상 하나님이라 볼수 없는것 같아요.
풉😂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거지
누구도 진실을 알지 못하지요
신이 나타나 나 여기있다
라고 말하면 한방에 정리될텐데 자신이 창조한 무지몽매한 인간앞에 수천년간 나타나지도
않고 믿음을 테스트만 하니 ᆢ
부족한 내가 어찌 믿으리오 ᆢ
무지한 피조물에 믿음만 부족하다말고 이제그만 나타나소서
@@lifeseek833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먹을거를 알고 죄를 만든 장본인이 전지전능하다는 신인가요? ㅋㅋㅋㅋ
@@StrikeR3411 개인적으로 모든 경우의수는 하나님이 알고계셨고 어떤 선택을 할지 자유의지는 우리에게 줬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마음에 와닿네요..가족중에 한명이 사이비에 빠져있는데 정말 공부도 잘했고 학벌도 좋거든요..
지금 모든 삶을 다 내던지고 사이비 단체에 들어갔네요..
빠지게 된 과정이 출연자분들이 말씀하신거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 돋습니다..
참 이상한게 그와 동시에 마음의 위안을 받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초록별-t9q 사이비는 여기는 일반적인 곳과 다르다 여기는 스페셜한 계시를 받았다는 것을 좋아해요
일반적인 상식으로 만족이 안되고
스페셜한 선택을 받았다고 하면 임팩트가 생기지요
진리는 상식적이고 누구나 깨닫는 평범하다는 논리, 일반적인 곳과 다르게 스페셜하면 의심하고 확인해보는 습관이 필요하네요
그러면 삶이 무리하고 피해보는 상황을 가지않는 생활이 된다고 생각해요
스페셜한 깨달음의 교만보다는 겸손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증말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교수님 이야기+삼프로님들 다 다들 관점!! 알찬 컨텐츠 준비해 주셔서 감사해욧
동감
모두의 뿌리에는 샤머니즘이 있어요. 그 기운이 있기 때문에 무언가를 믿을 수 있는 것이구요. ㅋㅋ그래서 기독교를 아주 신실하게 믿는다는 것 영적인 것에 대한 강력한 끌림의 뿌리에는 샤머니즘이 있고 조상에게 제.를 올리던 유교도 그렇구요. 다 이어져 있다고 생각해요. 굳이 종류를 나누지 않아도 영적으로 이어져 있어요. 그걸 인정하고 안하고는 개인의 고집차이랄까요^^
뭔 기독교를 뿌리에 샤머니즘이 있다고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어요.. 공부좀 더 하세요..
기독교는 종교를 이용한 다단계임
정프로님 말씀 넘 공감합니다!
부드럽지만 강력한 화법을 가진 지식인을 오랫만에 만났습니다.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교수님!
그렇죠 !!
정프로님 생각 완전 지지하고 동의합니다 ^^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저도 정프로님과 비슷한 유형인듯??
어머니가 교회에 목숨 걸듯 하신덕에 고3때 승려가 되고 싶은마음을 말도 못 꺼냈고 무지 노력해서 둘째 낳고 드디어 교회...기쁨으로 살기도 했고 교회를 옮겨야할 형편이 되었을때 ...너무 힘들어서 쉬고..또 나가면서 남편 몰래 돈 훔쳐서 건축헌금도 하고... 그리고 쉬다가 성당에도 가보고... 지금은 그냥 절에 한번씩 가고....
70년 살면서 내가 가장 잘한거 있다면 종교에 빠지지 않은거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유튜브를 보면서 공감하는 부분이 정말 많습니다.감사합니다.
뭔가에 미쳐야 훌륭한 인생 아닐까요?
?? 종교에 거의 미쳐있던거 아니신가요?? 절애 다니고 교회 다녀서 헌금내고 성당 다니고
.. 이래도 종교에 안빠진거라구요?
종교에 빠지신 것 같은데요 ㅋㅋ
분명 님은 교회에 다닐때도 성경..말씀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을겁니다
그러니 말씀이신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고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니 신앙의 집이 무너진거죠
죽자고 달려 들지 말고 힘 좀 빼면
그냥 기독교 = 사랑 아닙니까?
미래를 위해 살지 말고 현재를 충실하게 살고 서로 사랑합시다
그러면 하나님 나라에 사는 것이 아닌가 😂😂
무애거사는 대중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무애가를 불렀던 것처럼
성인들의 떨거지, 악마들의 거짓말, 눈속임에 속지 말고
그냥 자비와 사랑이면 인생 충만하게 살다. 지옥 갈까 천국 갈까
개미가 될까 소가 될까 걱정하지 말고 후회없이 살고 떠납시다 ㅎㅎ
종교의 문제점은 어느종교든 너무 돈을 좋아한다는거
우리나라 종교는 하나.
기복신앙.
불교,기독,무속 합쳐도 이상할 거 없다는...
님들 외국 역사 종교에 신경 쓰시지 마시구요 우리 민족에 맞는 종교를 만드는데 신경 쓰시면 후대들한테도 유익할듯요ᆢ
@@cjfdlskfkche5162 목사 아저씨들은 세금도 안내려고 해서, 사실상 탈세 개꿀 사업인듯 ㅋㅋ
돈을 좋아하는 것들.종교는 대부분 가짜. 사이비. 이단. 사쿠라. 짝퉁이다.
신은 하늘도 날고, 바다도 가르고, 죽은자도 살려내지만 돈은 못만드니까요ㅋ
"120살까지 진짜로 건강하고 평안한 부자로 살다가 천국 가는 방법"이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또한, 유튜브 '진리와 물질' 28개 동영상을 추천합니다. 건강한 부자 평안한 천국_방이선생
이프로 님 부정적인듯한데 긍정적이란 말이죠 ㅎㅎㅎ 참 재미있어서 좋아아요
저두 정프로와 같은 생각으로 47평생 살아왔어요~ 항상 다수인으로부터 공격 받으며 살아왔어요ㅎㅎㅎ설득하려는 그들을 디펜스 하느라 아주 힘들게요. 결을 같이 하는 분이 있어서 ‘그렇취’하며 맘리 편해지네요ㅎㅎ
정프로 말에 공감합니다
네분다 관점이 분명하시네요~
각ㅈㅏ 주장이 혼란스럽긴 하지만 또 조화롭네요~ㅎ
정프로님 생각에 동의
성 해영 선생님께서 충분히 중심이 되시기에
3님들의 자유분방 토론이 재미가 더하네요.. 좋은 시간 감사합니다..!!
진행자가 없다... 그런데 재밌었어요😆 김프로님 포교하시느라 말씀 제일 많으심. ㅋㅋㅋㅋㅋ
13:43 공감이 안되는게 사람이 목표가 없어지면 노력을 안하게됨....우울증에빠지고 무기력증....삶의 목표가 하나쯤은 있어야 사람이 활기차지고 노력하고 부지런해짐..ㅜㅜ
기질적으로 신적 존재에 대한 관심이 없을 수 있습니다. 부처는 기독교적 신적 존재가 아니라 그 진리를 깨우치게 하는 방법을 보여준 분이라 생각합니다.각종교는 그 지역의 풍토성을 바탕으로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생겨난 것이고 세대를 초월하는 절대적 존재가 필요했던 것이고. 그렇게 이해합니다. 가장 힘들때 신적존재, 강력한 존재를 찾는지 안찾는지 보면 기질을 알 수 잇다고 봅니다.
객관적으로 종교에 관한 이야기
말씀들 너무 재밌고 유익합니다
칼 융은 이러한 영적 현상에 집중적으로 연구한 학자입니다.
3분 대결~정프로를 설득하라! 같은 프로그램을 만들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저도 정프로 의견에 공감해요~~ 정프로님 이성적이고 합리적이셩~~❤
세분의 조합 너무 좋아요.
다른견해로 균형을 맞춰주시는거 같아요.👍🏻
교수님 말씀 너무 좋습니다. 세분 말씀 조끔 줄이고 교수님이 더 많은 지식을 알려주셨으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대손님 말씀에 시간 할애 좀 더 많이 해주시면 안되나...
여러차례. 보고 있는데요.. 70세인데,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꿈을 꾸고는.. 이미 예정된 삶을 사는건가.. 이프로님도 말씀하셨든….
40대 때..남편이 바람을 펴서 점을 보러 갔는데.. 앞으로 힘든 삼년을 어떻게 살겠냐고,,,,
삼년이면 끝났줄 알고. 정말 무지무지 열심히 3년 노력하고…
또 다른데 점 보러 갔더니 3년 힘들다고…
점 본 돈이 아까워서 며칠 끙끙거리다가..‘
3년 더 노력하기로 결심하고 살았어요..
그러니 그노력이..내몸에 습관이 되어서…잘 살고있습니다.
경험상 샤머니즘의 세계를 부정할 수만은 없습니다
3프로TV 광팬입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정프로님을 젤 좋아한 이유가 잇엇당께
시간가는줄 모르게 재밌게 들었어요~
정프로님 전도하기 프로젝트인가요 ㅋㅋㅋ
성해영 교수님 초대해주셔서 3프로 TV에 감사드립니다. 세 분이 다른 관점을 가지고 솔직하게 얘기해주시는 것이 큰 장점이기는 하나, 교수님이 말을 하려고 할 때는 좀 멈춰주세요. 귀 기울여 교수님처럼 오랫동안 많은 종교를 연구하신 분의 종합적인 얘기를 듣고 싶어 귀기울이고 있는데 세분의 다른 관점이 끝나질 않고 얘기가 계속되어 조금 거시기 했습니다.
살면서 극하고 절박한상황에 처했을때 신기한영적체험을 하게되었을때 인간은 영적인세계가있다는것을 인정하고 각자의 종교에 더욱 확신을가지며 종교가성장해왔을것임
살면서 극하고 절박한 상황에 처했을때 신기한 영적체험
== (누구에게나 있는) 수호신과의 교감
== 종교적인 오해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보더라도 종교와는 무관하게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것 같네요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에서 뇌가 환각 비슷한 현상을 일으키기도 한다죠. (그게 신의 작용일수도 있겠지만)
성해영 교수님 감사합니다! 삼프로 세분 너무 좋앙❤
무속이 가장 오래된 종교이지 않겠어요?
무속은 대를이어 받을수있어요 무속을안믿고 싶지만 죽을정도로 괴롭고아프니 병원도 못고치고 마지막무속으로 건강하게살아가시는분들몇분 봤어요 교회 권사하던사람 집사하던사람도 결국은 무속으로가더라구요.산신령님신이죠 산신령님도. 부처님 불제자였데요~ㅎ
진화론도 종교다
종교가 아니에요... 종교라는 것은 신과 성도와 법전이 있어야 성립되요,, 그냥 미래 확률게임에서 자신이 리드하는 상담정도?
@@SkyDriver-t1o 관습적 질서상 종교도 있다오 성문법. 불문법. 등이 있듯이..
다른 거 말고 한국의 종교는 왜 유독 돈을 그렇게 좋아하는 지 좀 물어봐 주세요!
@@꼬앵토비집사 이 땅의 민족들이 급변한 세상에 돈의 중요함을 느끼곤 그 돈에 함몰 했기 때문이죠. 질문자 또한 돈 필요하고 자유를 얻는다 생각 하지요. 문제는 그 돈에 너무 집착한 결과에요.
@@Whatdoyouknow307 종교인과 속세의 범인들과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면 안되지! 그럼 종교는 왜 존재하는데? 속세에서 상처받고 버림받은 사람들이 의지하는 곳이 종교 아닌가?
속세가 아무리 물질에 미처돌아가도 종교만은 최후의 보루가 되어 사람들을 치유하는 곳이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물질을 종교가 더 밝히는 곳이 유독 한국의 종교다. 타 국가에서 한국만큼 종교가 이렇게 돈에 집착한다는 걸 들어 본 적이 없다.
@@꼬앵토비집사 종교의 세속화는 어디든 일어나고 있습니다. 당장 옆나라 일본의 신토도 신앙과 전혀 상관 없는 부적을 상품으로 팔고요. 아니 그냥 종교 그 자체가 궁극적으로 권력을 위해 존재해요. 중세 카톨릭이건 한국 기독교건, 동남아 불교건 종교 그 자체가 권력인거죠. 와중에 한국종교가 돈을 왜 더 쫒는냐? 간단합니다. 한국인은 그냥 돈을 좋아해요. 종교인들은 속세에서 ‘벗어나려’ 하는 존재들이지, ‘벗어난’ 존재가 아니에요. 그들은 종교인이기전에 한국인이고, 한국 자체의 물질만능주의에 여전히 속해있는거죠. 그리고 한국에서 발아된 ‘보다 속물적인 종교’는 세계적으로 통해요. 그 극단에 위치한 통일교가 괜히 전세계적으로 ‘예수 다음가는 여호아의 선지자’라고 불리는게 아니에요
김프로님~~~^^짧지만 의미 깊은 이야기네요
38:30 최애 장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음 소리 시원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쥐어뜯기까지 완벽✨
정프로께서 참 똑똑하시긴 한데 과학의 맹점은 우주를 이루는 원소나 그것들의 운동을 관장하는 우주의 4대힘 즉, 중력 전자기력 약한핵력 강한핵력 이 그냥 애초에 주어진 것이라고 전제한다는 점입니다 그런것들에는 왜 의문을 갖지 않으시는지요
교수님 모셨는데 그 말씀을 더 많이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됐음 좋겠어요 종교학과 교수님이시니까 다양한 종교에 관해 더 듣고 싶어요...
너무 재밌어요오옹 🫢
대부분목회자들은 주님을 이용해서 당신의 지갑을 노린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저는 영적인 뭔가가 인간에게 있다고 생각 합니다, 몇번의 경험 때문에..^^ 하지만 전 그다지 의미는 두지 않고 있습니다~그랬었지..~"정도로만..^^ 주변에 보면 거기에 의미를 부여 하는 분들은 늘 뭔가를 더 듣기 위해 점집을 간다던가 종교에 빠지 더라구요..😢😊
인생에서 살면서 경험하게되는데 꿈이 맞는다는걸 경험하게된다 그런꿈은 아주선명하게 남는다 예로 태몽이나 길흉이나 경험해 볼때 신은잇다
절대 공감합니다.
강력한 통제와 강력한 열망을 충족시켜주는 공동체를 필요로 하고, 그런 존재를 필ㅇㅛ로 한다고 봅니다
전지전능과 자유의지에 대한 해결을 주겠음 그 분은 전지전능하지만 그 전지전능함을 이용해 당신에게 천국을 거부할 자유를 주셨다 그래서 성경에서 초대받았지만 잔치를 거절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것임 나에게 자유의지가 있다고 해서 함부러 살인을 하거나 도둑질을 해도 되는 것은 아니듯 나에게 천국행을 거부할 자유의지와 선택의 자유가 있다고 해서 그 선택이 옳은 것이거나 창조자가 그 거부의사까지 허용해야 할 이유는 없는 것임 즉 창조자의 전지전능과 피조물의 자유의지는 양립 불가한 것이 아니며 또한 별개의 것임 왜 태어날 때부터 부자로 태어나고 가난하게 태어나는가 그것이 공평한가에 대한 문제는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 구멍을 통과하는 것이 쉽다]고 말한 예수님 말씀처럼 물질이 세상의 절대적 가치나 기준이 아니라는 사실을 직시할 때 해결되는 것임 부자면 모든 것이 해결되고 문제 없을 거란 생각은 흔한 오류임 서울은 한반도 정중앙에 있기 때문에 수도가 된 것이냐 ㅋ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자가 제일 무지한 자다 ^^ 난 이과 출신이다
정프로님... 저와는 반대되는 상태이시네요. 저는 아무 의심없이 믿었다가 정프로 같은 생각을 하면서 탈종교화한 사람입니다.
정프로님같은 마음의 질문은 종교를 가질 때 정말 필요한 태도같습니다.
의문(질문)이 없는 사람은 대중에 속할 수는 있지만 주체적인 인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프로님 무신론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신을 찾는 태도는 정말 순수한 인간의 본성입니다!
세 분 너무 재밌었어요
😂😂😂😂😂
진짜 너무 웃겨요
4분이 토의하는 영상을 보니 종교도 귀신도 모두 채울 수 있는 요지경 세상에 살고 있다는 느낌도 드는군요, 언제든 이런 이야기는 재미있고 신기하고 여럽고 숙제를 주는것 같아요
종교의 장점은 법치로서 통제하기에 한계가 있는 인간의 일탈행동을 스스로 자발적으로 통제하게 만든다는거죠. 가령 신께서 보고계시기 때문에 보는눈은 없지만 악행을 저지르지않는다던가 하는. 종교의 단점은 여기에 너무 맹신 광신하여 빠지게되면 나 또는 주변사람 또는 타민족 타종교인들에게 피해를 끼칠수 있다는거죠. 그게 강요에의한 폭력이든 맹신을 하게하여 금전적 피해를 입히든. 개인적으로 종교를 믿진 않지만 종교가 인류역사에 순기능을 한 측면도 크다는것은 인정하는 바입니다.
역기능은 더 크지않나요?
@@태경엄-w6o 인류사의 발전은 전쟁을 통해 발전했는데, 아이러니하게 전쟁을 부추긴게 종교인적이 많았고, 종교는 또한 예술과 음악 건축 부문에서 큰 도움이되었습니다.
@@stivejin9281종교가 오랜세월 많은 분야에서 인류에 도움을 준건 사실이지만, 이제는 그영향력이 미비하죠.
예술 건축 과학 문학 철학 등등 종교에 기댈 필요가 전혀 없을 정도로 인류의 사회와 문명은 많이 발전했으니까요.
@@hyunsookim6096뭘 미비합니까? 당장 존엄한 인간타령하면서 신학적 전제로 자연권과 기본권이 나왔는데 종교인들이 이거 개구라생까버리면?
@@hyunsookim6096종교에 기댈필요가 없다는게 문명적으로 발달했다는 기준 자체가 오히려 반문명적인 사고방식아닙니까??
님 말대로면 종교의 자유시장자체가 무의미할정도로 종교의 수요와 공급이 없어야하는데 기존 메이저종교수가 감소가 있더라도 하위문화에서 제공하는 무속,켈트문화같은것들은 종교가 아니면 뭡니까? 님이 존엄하다는 기준이 거짓이면 왜 다른 사람들이 님을 포함해서 가족들을 함부로 살인,강간 등등 범죄를 저질르면 안됩니까?
14:40 이프로의 좋은 말씀 ㅡ그냥 살자
인간의 불안 어리석음이 신을 만들었다고 본다.
모든 인간은 각자의 신을 두고 살아간다.
이런 얘기들 넘 재밋음요ㅎㅎ
끝없는 영원과 장대한 우주 안에서 인간의 삶이란 없는 것과 진배없습니다. 수학적으로 없는 삶 속에서 자유의지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개별 소립자의 자유의지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진정 존재하는 것은 관계성 그 자체입니다. 그게 본질입니다. 나머지는 그림자입니다.
이번 편은 솔직히 좀 아쉽습니다. 성해영 교수님 분량이 많이 적어요..
그러게요~
전문가 초대해 놓고 본인들 개똥철학 설파만~~~ㅋ
오히려 전 이번 에피소드가 이 종교란 것이 얼마나 예민하고 민감한 주제인지를잘 보야준 것 같은데요, 누군 개똥철학이라 한다지만 결국 이 세 분의 시선은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이기도 하여, 시청자들이 개인적 입장에서 이해해보려고 할 수 잇어 좋앗던거 같아요
셋이 나왔는데 가만히 있는것도 웃기죠.
만담형식으로 가기위해 셋이 나온겁니다. 전문가 얘기만 듣고 싶으시면 진행자가 1인인 컨텐츠 보시면됨.
앨리뜨님 들 의 토론 과 다른점을 수용하며 선을지키는 과학적인 신학!
냉철하면서 웃음과 목욕물 은 버리돼 아이는버리지말라는 명언!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사유가 깊어졌네요
종교의 사전적 의미:
무한(無限)·절대(絶對)의 초인간적인 신을 숭배하고 신성하게 여겨 선악을 권계하고 행복을 얻고자 하는 일을 말한다.
행복을 얻고자 하는 일을 신의 유/무를 따지는것에서 시작해야할까요?
결론을 행복을 얻고자 하는일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서의 행복은 물질적인 물리적인 행위로 인해서 얻어 행복을 의미하는것 아닐듯 합니다.
저한테 종교는 저를 행복하게 하는 깨달음(Realization) 이라 생각합니다.
그깨달음은 성경책에서 불경에서 유교경전에 사서삼경에서 공자/맹자에서 논어에서 탈무드에서 금감경 천수경에서 ~~~~~기타등등 모든것에서 비롯될수 있겠지요
여러분 의견 듣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정프로님은 보이지않게 많이 알고싶어 하시고 인정하고싶어 하시네요.
수많은 사람들이 믿어왔으니 받아들이라는 김프로의 말은 거꾸로 이야기하면 그보다 더 많은 많은이들이 부정해왔으니 그것도 받아들어야하지 않을까요? 다수결로 할 수없는 문제인데 그 접근방식은 수용이 안됩니다. 예전엔 신의 행위로 해석했던 일들이 하나씩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밝혀졌으면 이젠 그러한 생각을 했던 인간이 어리석었다는 것도 받아들어야지 계속 이거는 아닐거야 라고계속 모르는 것에대해 계속해서 신 놀음을하면 전 그게 더 어리석어보입니다. 하여간 정프로의 생각에 100%동의되네요.
배타성이 강한 종교는 신의 이름으로 수많은 희생자들을 낳고 있죠.
김프로님....교수님 말씀 결론부분에서 말씀 끝까지 좀 들어주세요...ㅠㅠ 결론 부분 말씀하실 때 많이 자르시는것 같습니다...
역시나 중립적인 학문을 하는 분은 다르군요.
예전에 방송에서 보니까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에게 무속인이 화를 막 내고 하던데......
가치가 개입되지 않은 객관적인 차원에서 경험하고 공부하고 연구하고 표본을 수집한
내용들을 담담히 말씀해주시는 것이 참 인상적입니다.
정프로도 참 예리합니다.
다른 편에서 봤던 태몽이야기도 일리있는 지적이고
오늘은 또 어떤 의문과 답변이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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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편에서 내 마음을 읽어내지 못하도록 보조요원들도 각기 다른 사람들로 한다는
것에서 학문을 하고 실험에 접근하는 기본과 원칙을 신뢰하도록 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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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프로와 이프로의 생각처럼 신이 있다면
이렇게 불공평한 지구촌 이곳저곳의 삶은 너무 무책임한 게 아니냐 라고 할 때에
기독교에서는 인간의 머리로 신의 생각을 가늠할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의문의 싹을 잘라 버리는 거지요.
이 지점에서 탈북민들이 북한의 김일성이 성경을 그대로 베꼈다는 걸 깨달았다고 하는 말이 떠오릅니다.
인간은 또 이렇게 반격을 합니다.
그러면 신은 인간을 가지고 노는 거네.
그럼 내가 지금부터 창조주 신을 욕할게
내가 신을 욕한다고 발끈하면 그 게 인간이지 신이냐?
이런 논쟁을 하면 중세로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구령예정설이라고 배운 기억이 납니다.
인간 삶의 모든 것이 다 안배다 라고 할 때에 전지전능한 신이 내가 어떻게 살 지 어떤 마음을 먹고 있는 지
모두 아는 것이라면 내가 노력할 필요가 전혀 없네?
이미 모든 게 예정되어 있으니 말이야?
하면서 인간이 게을러지게 되니 구령예정설은 슬그머니 자취를 감춥니다.
이런 인간의 계산으로 종교는 해석되어지는 거지만
그래도 정말 신이 존재하는 거라면 이런 인간의 논쟁 밖에서 신은 존재하는 것이겠지요.
하느님은 본인의 모습을 본따서 사람을 창조했다 라는 얘기가
50년전쯤에는 만연했는데 과학의 발달로 인간의 모습은 자연환경에 대응하기 위하여 꾸며진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하느님은 당신의 얼굴을 본따서 인간의 모습을 만들었다는 설교는 슬그머니 사라집니다.
이런 기독교의 현실을 공격하며 신이 없다 라고 단정하는 것또한 옳은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창조주로서 신이 존재한다면 인간의 영역으로는 절대로 닿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신의 존재를 두고 인간이 논쟁할 수는 없습니다.
신이 정말로 있다면
신의 존재를 믿고서 기도하고 교회나가고 하는 사람은 천당으로 데리고 가고
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기도도 안하고 교회도 안나가는 사람은 천당으로 안 데리고 가고
하는 인간이 뻔히 예측하는 정도의 행동을 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그런 말을 합니다.
니가 바로 신이라고.
교회를 나가든 안나가든 신의 존재를 믿든 안믿든
이웃을 사랑하고 베풀고 남을 위한 삶을 사는 인간이 바로 사람의 몸을 빌린 신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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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프로님 말씀도 맞네요.
믿는 게 인생이 편해! ㅎㅎ
이 넓은 우주에서 지구에만 인간이 있다는 건 갑자기 천동설 느낌이 나서 동의하기가 어렵고
우주의 지도상으로 놓고봤울 때에 티끌같은 지구에 있는 인간만 창조주가 만들었다 라는 건
믿을 수가 없기도 하나
공간을 지우고 관념으로만 보면 맞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인간을 우주의 먼지같은 존재로 만들었지만 관념속에서는 늘 신과 손이 닿을 듯한 곳에 존재하며
그런 믿음으로 살아가도록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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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도와 비기독교도의 논쟁은 우리 사회 어디에나 있는 거니까
세 분 말씀 적절하게 잘 하셨습니다.
성교수님은 중립객관적으로 잘 진행을 하셨고요. ㅎㅎ
정영진님 좋아ㅎ
저는 실제로 귀신을 3번봤습니다
두번은 혼자보고 한번은 다른사람과 같이 봤습니다 둘다 신기한 경험이엿습니다 3번다 무언가 위해를 끼치거나 하는게 아니고 그냥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종교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기독교를 가면 신랄한 사회비판과 마지막은 물질에 욕심내지말라면서 헌금통이오더군요 불교를 가봤는데 향냄새와 자연이 어우러져 신비한 느낌까지 느껴지더군요 행사중이였는데 옆에 보니 기와장에 이름써주는 이벤트엿습니다 저도 할수 있냐고 했더니 흔쾌히 가능하다고 하시더군요
제이름을 말했더니 돈부터내셔야지요 하더군요 상당히 비싼 가격이엿습니다
그뒤로 종교에는 관심이 가질 않습니다
정프로님 정말 답답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우주를 누가 만들었을 거라는 발상 자체가 정말 괴롭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요. 아니 우주를 누가 만들어요. 그런 발상이 너무 어이가 없어요.
모래사장에서 우연히 손목시계를 발견했습니다. 이 손목시계는 우연히 어떤 화학적 물리적 작용으로 거기에 있었던 걸까요? 누가 만들었기 때문일까요? ^^
@@gd1383 모래사장에 떨어진 손목시계를 들고 시계 장인을 찾아갔습니다. 근데 그 장인이 모래사장도 만들었나요?
종교로인해 천국간 사람들은 알수 없지만 역사적으로 종교로 인한 전쟁이나 갈등으로 죽은 사람들은 셀수 없을만큼 많다는것이 팩트다!
21세기 한국이 살기 힘들다는 사람은 두가지를 격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하는 말이라 봅니다.
죽음앞에 서 보지 않았고
굶주림 앞에 서 보지 않았습니다.
오늘 내 자식이 굶어서 배고프다고 하는 스트레스는 지금 우리가 격는 스트레스와 비교하면 비교가 안됩니다.
세상을 먼저 알아버려서 배가 고픈데도 엄마한테 배고프다는 말을 못하는 아이가 가진 스트레스와 비교가 될까요?
16:53 반대로 영적인 세계를 아직 과학적으로 밝히지 못한건 아닐까요? ㅎㅎ 과거에 설명할수 없는 현상을 모두 종교적으로 설명하려 했다면, 현재는 자신의 반론으로 ‘과학’을 너무 과하게 들이미는 오만도 있는것 같아요. 아직 인류의 과학적 수준은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나의 과거가 있었기에 지금 현재가 있는 것이고 미래 또한 있나니...
나의 전생이 있었기에 현생이 있는 것이고 후생도 또한 있느니라...
이걸 깨닫지 못하면 죽어서 이승을 떠돌게 되느니라...
김 수영 시인의 시가 생각 나네요 옛 셩현의 말씀처럼 팽이가 돌고 있습니다 저는 김프로 님의 말씀에 조금 더 공감 주제가 주제인 만큼 세 분이 모이셨네요 근데 개인적인 경험으론 귀신이 있었고
그것보다 더 무서웠던게 생령 이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너무 진실에 다가가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눈멀어요
영적인 세상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세상이 시작되었습니다. 미신적 믿음과 허황한 신앙은 눈 녹듯 사라질 것입니다. 과학적으로 증명하지 못하는 영성(靈性)은 믿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정확하게 말하면 과학적 방법론으로 증명한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현대의 과학은 대부분 물질에 갇힌 과학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과학으로는 영성을 증명할 수 없습니다. 건강한 부자 평안한 천국_방이선생
잘들었읍니다 윤회설이 동물로 윤회된다는 것이 아니라 동물 같은 성격을 말한다고 합니다. 창조주의 섭리안에서 윤회가 일어난다는 것이죠. 프로님들 궁금해 하시는 점들에 대한 답으로 최면상담전문의이신 김영우 박사님을 모셔서 20년이상 임상치료하심 경험에 입각한 설명을 들어보는 프로그램 만드시길 권합니다.
오늘은 조금 이성적이네. 잘 듣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다 자기본위라 본인이 가면 그 장사집에 사람이 몰려든다거나 자기가 그 집에 들어가고서부터 그 집안이 잘 풀렸다거나 스스로 생각하기 나름이고 좋은 쪽으로 해석하려는 편향성을 보입니다 종교적 신념이 강한 분들도 본인 덕분이다라고 여기는 것을 보면서 조금 더 나가면 교주도 되겠다 여길때가 많음.
해남땅끝에 있는 개미가 포르투갈 서쪽끝에 있는 개미를 만날수 없는것처럼 외계인이 존재해도 볼수가 없습니다. 우주에는 지구와 같은 조건을 갖은 행성이 무수히 많이 있기때문에 생명체가 지구에만 존재하기는 어렵습니다.
힘들어서,,, 삼프로님들 제가 잘아는 용한집이 있는데, 알려 드리고 싶네요 성해영교수님 다음 시간이 기다려 집니다. 교수님이 경험하신 영적체험은 무엇일까요? 궁금해 져요~
용한집 ... 거기 비싼가요? 😿😿
@@mansoo2256 님도, 힘드시군요,, 우리 함께 힘내요~~!!!
ㅈㄹㅈㄹ을해봐야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인생. 죽고나면 가족들에게도 희미하게 잊혀져간다
가르쳐줘요 점집
기독교도 시리즈가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섭외가 어렵다면 개인적으로는 남포교회 박영선 목사님 같은 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무속이나 사이비 종교는 물론 이름있는 종교도 교도들 자신이 너무 빠지면 자기 재산을 모두 바쳐거나 가정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음으로 무속신앙이 모두 잘못된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