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번 노래입니다. 스므살 대학 여름방학때 특전사에 지원해 떨어지고, 두번째 지원해 붙은 날 입대전 추억을 남기고자 친구 네명이서 있는돈 탈탈 털어 자전거를 하나씩 샀습니다. 호주머니엔 비상금과 배낭엔 여행장비, 자전거엔 물과 텐트, 카세트를 메달고 대전에서 출발해 괴산을 시작으로 충주를 들려 제천으로, 영월로 들어가 당시 수몰 예정지였던 동강줄기를 따라 어라연 계곡까지 ,, 다시 정선으로 나와 임계를 지나 경포를 가면서 굽이굽이 오르고 내리는 강원도 산세를 지날때 카세트에서 흘러나오는 저 노래를 반복해 들었었습니다. 20대의 찬란함을 꿈꾸고 군 입대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용기를 얻을 수 있게 해준 노래입니다. 언제 들어도 시원하고 영감있는 노래,, 지금은 사는게 바빠 노래방을 안가본지 꽤 오래 되었지만 언제나 이 노래를 들을때면 스므살의 비망록처럼... 추억이 떠오르는 멋진 제 인생 노래네요, 벌써 딱 20년 전 얘기네요.. ㅠ
준비하던 회계사 시험이 7일 남았습니다.. 정말 열심히 했는데도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밤마다 뒤척였는데 노래를 들으니 눈물만 계속나오네요.. 공부하면서 열심히 살았는데 나만 정체된 건 아닐까?. 이 길이 맞는건가..내가 옳은 건지 고민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노래속 연어처럼 굽은 길 헤쳐 계속 걸어가야겠습니다.. 힘얻게 해주는 좋은 노래 들려줘서 감사합니다.
군생활중에 갑자기 힘이 드네요.. 언제 전역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이 노래처럼 걸어가다 보면 꽃밭 나올테니 좀 더 힘을 내야겠어요! (오늘 전역을 했네요. 노래를 계속 들으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잘 버틸수 있었어요. 저 말고 다른 분들도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 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 일지라도 딱딱 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수 있겠지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 일지라도 포기할순 없는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보면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어느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 하겠지 보이지도 않는 끝 지친어깨 떨구고 한숨짓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I don't know your language, but I researched the lyrics of the song, it is very impressive and beautiful. I'm studying for the university exam and this song makes me feel good, it gives me courage 🐟💙
연어장인 보다가 여기까지 넘어왔어요
빅토르최 보다가 이곳까지옴 눈물이 다말랏음ㅜ
33..
444
ㄹㅇ ㅋㅋㅋ
저도..ㅎㅎ
헤엄치면서 돌에 긁힌 상처 하나쯤은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ㅋㅋ 다른 물고기들에게 상처를 보여주며 경험담으로 바꾸는 날까지 화이팅
👍👍👍👍
크. 제가 지금까지 봤던 유튜뷰 댓글중에 제일 멋지네요. 따봉 박고 갑니다. 건승하시길.
🤟
책좀 읽으셨나 문장력 지리시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알고리즘 노노
정확하게 검색해서 듣는사람손!!!!
손
손
흥민
Son
이것도 알고리즘이냐? 어떻게 알았지..?
제 18번 노래입니다.
스므살 대학 여름방학때 특전사에 지원해 떨어지고, 두번째 지원해 붙은 날 입대전 추억을 남기고자 친구 네명이서 있는돈 탈탈 털어 자전거를 하나씩 샀습니다.
호주머니엔 비상금과 배낭엔 여행장비, 자전거엔 물과 텐트, 카세트를 메달고
대전에서 출발해 괴산을 시작으로 충주를 들려 제천으로, 영월로 들어가 당시 수몰 예정지였던 동강줄기를 따라 어라연 계곡까지 ,,
다시 정선으로 나와 임계를 지나 경포를 가면서 굽이굽이 오르고 내리는 강원도 산세를 지날때
카세트에서 흘러나오는 저 노래를 반복해 들었었습니다.
20대의 찬란함을 꿈꾸고 군 입대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용기를 얻을 수 있게 해준 노래입니다. 언제 들어도 시원하고 영감있는 노래,,
지금은 사는게 바빠 노래방을 안가본지 꽤 오래 되었지만
언제나 이 노래를 들을때면 스므살의 비망록처럼... 추억이 떠오르는 멋진 제 인생 노래네요,
벌써 딱 20년 전 얘기네요.. ㅠ
글잘쓰십니다. 40년의 세월이 평탄하셨나요 아님 굽이치셨나요 ㅋㅋ.. 글을 보아하니 굽이쳣어도 팔딱팔딱거리면서 잘 헤쳐올라가셨을거 같습니다.. 뭉클해지는 댓글이네용
@@gogsas 댓글도 멋지네요
혹시 춘추가..
@@gogsas 아직도 굽이치고 있습니다 ㅎㅎ ㅋㅋ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 유의 하십시오^^
@@토레타-e1t 곧 마흔 하나 되요 ㅠㅠ
분명 고든 램지의 연어 해체에서 시작했는데.. 여기까지 와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수빙수 연어
도랏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목소리 음악 가사 뭐 하나 간지 안나는게 없네
세숫대야 개사기
¿Cómo le hiciste para gustarme tanto 강산에?
하관이 거진 브래드피트 ㄷㄷ
ㅇㅈ
티셔츠는좀..
가사내용이 평이하면서도 그어떤 철학책 보다도 깊이있습니다. 멋집니다. 알아들을수 없는 어려운 종교서적 몇권보다 더 알찬 내용입니다. 멜로디 또한 너무 자연스럽고 부드럽습니다. 이런 노래야말로 불후의 명곡입니다. 최고입니다!!!
동감입니다.😊
가사가 참 좋지요.
정말 대단하신분 같음.
나이가 들어서도 올드하지않고 독보적인 음색을 가지고 있다라는게..
그러니까 명품이지 않을까요?
그 어떤 가수도 흉내낼 수 없는
흔하지않는.. 그런가수
듣고있다보면 눈물도남
강산에 노래를 듣고 있으면 지리산에서 정기를 듬뿍 머금은 약초 먹는 느낌~~ㅋㅋㅋ
강산에 가수의 가사는 독창적이며 의미가 있고 또한 노래를 부를 때 고음을 아주 강렬하면서도 쉽게 그리고 매끄럽게 처리하는 걸 보면 정말 천부적으로 타고난 가수이다
어릴땐 단지 물고기가 나오는 노래라고만 생각했지 인생노래일줄이야 나이가 들어서 알아버림
어릴땐 그냥 제목이 긴 노래로만 알았지..인생노래일줄야..ㅎ
멋있다 하면서 보다가 왠지 모르겠는데 눈물이 나네요 면접을 많이 봤는데도 계속 최종탈락 결과를 받으니까 아무것도 하기 싫었는데 또 힘내서 써보러 가요.
잘 될거예요 힘내세요
화이팅..잘될겁니다..
다 잘될거에요! 이 또한 지나가리!
결과가 그간의 노력과 실력을 온전히 보여주는 건 아니에요. 약간의 운이 깃들 수도 있고 유독 컨디션이 힘든 날도 있고....돌고 도는 좋은 운이 가까이 왔을때 움켜쥘 수 있도록 좌절하지 마시고 힘 내세요.
슬프네요 ㅠㅠ 힘내세요 잘될거에용
20년만 늦게 태어나시지.... 넘나 내스탈인데 아빠뻘이여 ㅜㅜㅜㅜ
ㅋㅋㅋㅋㅋ
재미난 캐이트.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Y P ㅌㅋㅋㅋㅋ
Y 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Y P 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ㅎㅋㅎㅋㅅㅋㅎㅅㅋㅋㅋ
준비하던 회계사 시험이 7일 남았습니다..
정말 열심히 했는데도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밤마다 뒤척였는데 노래를 들으니 눈물만 계속나오네요..
공부하면서 열심히 살았는데 나만 정체된 건 아닐까?.
이 길이 맞는건가..내가 옳은 건지 고민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노래속 연어처럼 굽은 길 헤쳐 계속 걸어가야겠습니다..
힘얻게 해주는 좋은 노래 들려줘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멋집니다
열심히 했으니 좋은 결과가 있을 거에요 만약에 결과가 좋지 않았다면 원인을 분석해서 한번더 도전하세요 노력과 끈기는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더라구요
화이팅!! 하세묘~
합격하심?
합격하셨나요?
노래가 늙지 않고 잘 익어간다...
크으....❤표현' ' .
명곡은 시대를 타지 않는다
어떻게 이런 노래와 가사가 나왔을까... 진짜 멋있으심.
임영웅 님 사콜에서 한다고 해서 들어왔읍니다 멋있네요 첨듣는노래네요 가사가 모든이에게 희망을주는군요 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 했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를 건행
기타리스트 겁나 여유롭다 멋찌다
강산에에 빠져서 대한민국으로 달려온 일본인 기타리스트~
하찌 아저씨.
하찌 아저씨가 프로듀싱 해서 나온 앨범 곡인데 너무 좋죠.
와.. 20년전인데 지금 강산에님 목소리와 차이가 없다...ㄷㄷ
이 노래를 듣고 눈물이 난다면 당신은 열심히 달려온겁니다 화이팅
눈물나노 ..
어릴땐 괜찮았는데..지금은 도입 부분부터 울컥ㅠ
아무 것도 해오지 못 해서 눈물 남
울컥...합니데이 ㅠ
이십년전 강산에의 감정도 좋아요
강산에님 ~라구요. 거꾸로 강을~~ 참 들을수록 좋네요. 강산에님 삶도 노래 가사처럼 멋지게 펼치시는것 같아 보기좋아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역시원조다...노래에 영혼이느껴짐
목소리가 한결같다 관리 짱이신듯...
보석 같은 눈동자, 보석 같은 영혼을 가진 예술가... 보석 같이 아름다운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저 힘찬 목소리가 좋다
기타치시는 분은 하찌와 TJ의 하찌 선생님이군요.... 몰랐어요.
어렸을땐 마냥 좋은 노래였는데, 나이 들어갈수록 그 의미가 와닿고 이제서야 이해가 가는것 같습니다.
❤
벌써 20년이 다되어가네..시간이 참..노래는 더 익어가서 명곡으로 가네요..
음식으로 표현하면...산에형님 노래는 날 것 그 자체.
아무 양념 없어도, 맛깔나는 생선회 같은 노래, 건강한 노래 그리고 힘이 솟는 노래!!
크~ ㄹㅇ 이다
딱 담백한 흰살생선이다
가사도 좋구 강산에님의 음악사랑을 느낍니다. 임영웅님이 사랑의콜센타에서 부르신다기에 들러 미리 감상하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눈빛이 살아있다.
인간이 있네
멋진 인간이다
이런 멋진말을 할줄 아는 너도 멋진인간이다.
@@김병국-i8f 어이 다른 사람을 그렇게 칭찬하는 당신도 멋진 인간이라구?
화목한 댓글 보기좋다
티셔츠도 연어색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빵터짐ㅋㅋㅋ
귀엽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노래 나올때마다 이댓글 생각날듯ㅋㅋ
전 알고리즘 거슬러 오른건 아니고 ODG 노래방 영상보고 검색해서 왔습니다^^
저두요
저두요! 산에 형님 정말 최고로 멋지십니다
저두요..눈물 났어요ㅠ
저두요!
저두..요
30대 중반이 되니 이가사를 재대로 이해하고 와닿네요.
취준생인데 최종면접보고 와서 이거 보구 오열 ㅜㅜ
에효...토닥토닥
ㅠㅜㅜ 수고많으셨어여
화이팅 ❤️
한우 유통 업계 들어가세요 ㅋㅋㅋㅋ 기피업종이라 모든 업체들이 지금도 사람 많이 뽑아요 ㅋㅋㅋㅋ 뽑아서 같이 일하다 나가시고 같이 일하다 나가시고... ㅠㅠㅠㅜㅜㅜㅜㅜㅜ
잘되길 기원합니다.앞길에 희망이 있기를 바라며...힘내세요.
영웅님이부른다기에왔네요,멋졌어요 건행하시길🤗
군생활중에 갑자기 힘이 드네요.. 언제 전역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이 노래처럼 걸어가다 보면 꽃밭 나올테니 좀 더 힘을 내야겠어요!
(오늘 전역을 했네요. 노래를 계속 들으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잘 버틸수 있었어요. 저 말고 다른 분들도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군생활 별거 없습니다.
전역한지 10년이 넘었지만 사회생활보다 군생활이 편했네요.
다 추억입니다 즐기세요 ㅎㅎ
건강히 제대하시길. 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또 본인을 위해서.
전역3일남은 공군병장입니다.. 저도 참 힘들었는데 뒤돌아보면 벌써 전역이라는 생각이들어요 정말 금방 지나갑니다 화이팅
시간 금방 갑니다! 힘내세요~
전역하면 웃으면서 얘기하게 되더라구요!
화이팅 하십쇼
연결, 오고 감의 길목. 널리 이롭게. 이 말들이 가슴에 다가오네요. 하찮은 연어도 노력하는데 포기하고 주저앉고 싶은 지점에서도 다시 노력을 해봐야겠어요.
이분들이 있기에^^,우리는추억합니다~^,강산애~~홧팅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 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 일지라도
딱딱 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수 있겠지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 일지라도
포기할순 없는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보면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어느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 하겠지
보이지도 않는 끝 지친어깨 떨구고 한숨짓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
투박하지만 시대를 관통되는 가사와 목소리가 돌이켜 보면 참 보석같은 가수였구나 싶어 더 고마워요~
우리에게 이런 메시지와 이런 감성을 문화로 만들어줘서~ 당신은 기꺼이 거름이 되어주었고, 그 포장되지 않는 투박하면서도 진실된 소리가 참 고마움.
싱어게인 보고 넘어왔는데... 진짜는 진짜네...
가수와 노래 둘다 어쩜 이리 까리할 수 있지
인생노래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 수 있겠지" 이부분이 넘 좋아
정말 듣기에 좋은 노래 입니다 ~모든 청춘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우리의 일상같은 주옥같은 곡,
오늘 연어를 먹었는데 이리도 대단한 연어를 먹었네
ㅋㅋ
Your remark works to me ㅋㅋ
시중에 파는건 대부분 양식입니다 수고하쎄요
강산에 선생님의 노래는사춘기부터 들었습니다.
인생의 방향을 알려준 노래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웅님이 ~여어들처럼 듣고왔습니다 잘듣고갑니다 건행
임영웅 사콜에서 부른다기에찾아들어왔어요
가사가 와 닿네요~이번주 사콜 기대됩니다
강산애님도 건행요~!!
울영웅님 최고의가창력으로 부를생각하니 넘 기대되네요 넘 좋은 노래 가삿말이 넘 좋아요
임영웅씨 팬분들 자중하세요 여긴 임영운영상이 아닙니다
ㅋㅋ
아이고 영웅이 따위가 트롯이 좀 뜬다하니깐 ㅎㅎ
강산애형님노래는 진짜너무좋아요
뭔가철학이 담겨져있는가사들...
사랑합니다행님~~~^^
명곡은 시대를 가리지않는구나
뭔가 섹시함...
뉴공듣고 왔다가 들어요...40대엔 이노래가 왜이리 좋은건지...
평소에 절대 안 우는데, 왜 노래부르는 강산에씨 눈 보니까 눈물이 날까요...??
이걸 왜 추천해주는거야 개띵곡 오랜만에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영웅님도.기타반주에..분이기에.맞추어서부르시면.상상만해도.행복합니다.영웅님은.어려운노래도.너무잘해요.영웅씨노래를.누가따라부를수있을까요..~~👍🏻👍🏻👍🏻👍🏻👍🏻
좋아했어요 노래다시듣고갑니다 영웅님 들려줘 감사했네요 1절만불려아쉬워 강산에노래을 듣고갑니다 언제나건행 😃😃😃
38살의 강산에 형님...그 때나 지금이나. 아니 지금 더더더더 멋지십니다!!
오늘 너무 힘들었는데 너무 맘에 와닿는다... 그래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후... 위로받고 갑니다.
눈빛 장난 없다 섹시함 그 자체..
아주 주관적인 내 평가 최고의 발성과 감성으로 노래하는 진정한 아티스트
캬 정말 명곡이다. 담담하게 부르는. 저 시절 강산애는 정말 멋짐 그 자체였는데, 어느덧 나도 싱어게인 덕에 이 노래를 다시 찾아보네
이노래는 아직도 사랑 받고 있죠 명곡이구요 진짜 힘들때 들으면 힘이 나는 노래
노래는 좋은디 애새기가 이념에 찌들어서 망가지는게 ㅋㅋㅋ
탄탄하다, 곧은 심지처럼
언제고 다시 들어도 훌륭한 노래
눈빛이 너모 좋으시다 !!!! 여름날 푸른 파도가 생각나는 목소리~ 🐚💜
너무 답답한 주간...답답한 하루네요
맘대로 되는것도 없고...앞이 보이지도 않습니다
한숨쉬고 하늘을 보다가 생각나서 듣고 갑니다.
자몽색 난닝구에 기타치며 멋있는 사람은 강산에밖에 없을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닝구 오래만이네요
새벽 첫차를 타고 학교를 가며 11시가 넘은 시간 밤길을 걸어 집으로 오며 홀로 흥얼거렸던 그 노래. ..그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이 시간이 있습니다.
브라보 유어 라이프~♡
강산에 간지나던 리즈시절이구나!!
I don't know your language, but I researched the lyrics of the song, it is very impressive and beautiful. I'm studying for the university exam and this song makes me feel good, it gives me courage 🐟💙
Lyric is so poetic
산에형님이 타 주신 커피 또 마시고 싶네요..
그 커피 그리워요.
ODG 보다 여기까지 왔어요. 아무튼 레전드
최고명곡이라생각합니다 힘네서 살겠요 48살 먹은 동생이 힘네내요 건강하세요
들어도 들어도 감동!!
가사 또한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강산에 님!
영웅님이 미스터트롯에서 부른다고 해서 감상 좀 하려고 입성했어욤 ㅎ 강산님도 홧팅❤
20살 때 듣던 노래인데 이 감성 오랜만이네. 강산에는 레전드지
강산에형 리즈시절 이네 ㅎ 조아요
너무 아름다운 곡입니다 언제 들어도...
영웅님이오늘밤
사콜에서 부르신다네요
너무기대되네요
영웅님 노래 듣고 좋아서 들으러 왔습니다
1절만 불러서 아쉬웠거든요
강산애씨 노래 잘하십니다
모두를 응원합니다
역시 강산에형님 힘들때 듣는노래 위로받고갑니다
강산에곡들은 곡이 너무 좋아서 듣다보면 가사가 끝판왕임을 알게 된다.
명품이 이런거지
찐
이 노래 처음 들었을땐 아저씨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형이라고 불러야 할 것같당
ODG 보고 여기왔다
진짜 가수 강산에 사랑합니다!~~😍😍😍😍😍
부산 동래고 출신, 경희대학교 한의하과 출신 가수 제가 부산대학교 에서 콘서트에 뵈었는데 인상적이었어요 건강하세요
존경합니당 모두들. 미웠던 사람도 무서웠던 사람도 징글징글 했던 사람도. 결국은 오늘날 우리를 만들어준 도구들. 그러니 미워할 필요도 이 갈 필요도 엄뜸. 미들핑거 날리고 돌아서서 너도 잘되길 바래주면 됨. 그러라고 태어난게 인간인듯. 하 또 명언 작렬… 🌝🌝
'어느 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하겠지'...저의 좌우명입니다.
만으로 20년된 영상...
감동도 20배..
일하면서 유독 힘든 날 찾아 듣게 되는 노래
영웅님이 부른다기에 들려봅니다~~
아주 감동적입니다
건행~^^
영웅님 이 사콜에서 부른다기에 듣고갑니다
사랑합니다
어릴땐 그냥 흥에 겨워 불렀으나 지금은 내 인생같아서 부르는 내 18번이다.
18번이 뭔뜻이에요??
아아 관용어구로 노래방 가면 꼭 부르는, 내 최고의 요런 비스무리한 뜻입니당
지정곡
애창곡
@@형준-q7x 노래방가면 무조건 끓어질때까지 땡기는 노래
언제 들어도 명곡입니다
강산에 정말 귀한가수입니다
가장한국적인 가수입니다
그당시 일본 밴드와
광안리 해변공연을
본적이 있는데 마약에
취한듯 행동을해서
걱정했지요 결국
기타 겁나 멋있다.
심지어 중년에도 너무 멋있으심ㅠㅠ
중년? 노년에도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이 멋지지요?
반항?^^
언제는 안 반항 하고 사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