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04 하현상 인스타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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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5

  • @ugwangho02
    @ugwangho02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너무 좋다 ㅠㅠ

  • @kimys5431
    @kimys5431 ปีที่แล้ว +2

    대장~~영상 보는데 이제 울지마요..내가 울게요~

  • @현영조-r3z
    @현영조-r3z ปีที่แล้ว +2

    얼마만에 라이브일까요
    현상님 목소리 너무 힐링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3108로
    @3108로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림자를 벗어
    초원에 심엇다
    고요히 바람이 흐르는 사이
    식물로 번져 자라낫다
    흩날리는 머리칼과 치맛자락이 영영 느려지듯이 어지러웟다
    피가 잘 돌아 취하지도 못하는
    한낮 아래서
    가쁘게 달아나는 몸짓을 붙잡으려다
    엎질러지고
    물에서 갓 나온 아이마냥 말간 얼굴로 웃으며
    영혼 속 별들이 부서질 때까지
    안아주엇다
    우리가 피어나려면 그토록 무성히 아름다워야 하나
    너는 두 눈을 감은 채
    시퍼렇게 밀려오고 쓸어가는 파도가 어두워지기를 기다리는데
    나는 열없이 시들 만한 고백을 채색하려 해봐도
    숨이 희엇다
    마음만으로는 안 되는 나이엿다 살아서 너의 모든 나날이 좋앗다
    최백규, 백야

  • @최유진-g1d
    @최유진-g1d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