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이 있으면 이렇게 지내고 있구나 반갑고, 소식이 없으면 음악하며 작업하며 그렇게 바쁘게 살고 있구나 생각하며 사랑하다보니 소식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는게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다린 시간의 몇 배로 돌려주는 음악이 너무 기쁘고 좋아요 얼마든 묵묵히 기다리고 응원하며 옆에 있을 수 있으니 그저 행복하길 바라요
늘 콘텐츠를 보기만 하다가 오늘은 왜인지 화면 속의 현상이를 토닥이고 싶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20:32 우리가 바라는 너도 그냥 인간 하현상이야 현상아. 무뚝뚝하고 소식 없는 너라고 너를 소개하지만 우리는 너 마음속 소리들(노래)을 듣고 생각(가사)를 읽으며 너가 어떤 사람보다 따뜻하고 깊은 사람임을 알고 있어. 음악과 싸우지말고 너가 원하는 것처럼 너가 좋아하는 음악, 너가 들어도 좋은 음악을 했으면 좋겠어. 그러다보면 너의 때를 만날거야. 누가 그러더라 내가 간절히 바라는 것은 내가 힘을 뺄 때 모습을 드러낸다고! 그러니 그 목표에 가는 과정을 즐기고, 여유도 찾으며 나아갔으면 좋겠어. 너가 너의 생각에 갇혀 너무 힘들지 않기를 바라. 넌 이미 충분하고, 너의 노래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깊은 감동이 있어. 팬카페에 올라오는 글만 읽는다고 알고 있는데 너가 읽지는 않더라도 너를 응원하는 이 마음이 너에게 가닿기를 바라! 축복해 현상아.
이 영상 왜 이렇게 슬프죠…ㅠㅠ 대장이 쌀아저씨처럼 갑자기 떠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얼마나 힘들까라는 생각에 그 마음이 공감이 돼서 이 영상보고 많이 울었네요 이번 앨범을 계속 들으면서 너무 곡들이 하현상같다라는 생각에 계속 웃음이 나고 그 덕분에 하루하루가 행복했어요 진짜
’음악을 덜 사랑하고 싶다‘는 말에서 현상의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너무나도 잘 느껴졌어요🥲 그래서 그랬던건가, 늘 현상의 음악 속엔 잘하고 싶은 욕망과 진심이 느껴져서 들을 때마다 온전한 위로와 감명을 받는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음악 이외의 것들에게도 충분한 사랑을 느끼며 지낼 수 있는 편안한 하루가 되길 바라요. 늘 응원합니다😀 언제나 좋은 음악 들려줘서 고마워요!🫶
현상이 노래는 싸움을 이기든 지든 어떤 형태로든 마음을 울리고, 이렇게 현상이의 얘기를 듣고나면 나는 더욱 감정이 끓어올라 하현상을 더 사랑할 수 밖에 없다. 혼란스럽거나 지친 현상이의 과정을 내가 다 헤아릴 순 없겠지만 결과은 언제나 빛을 머금고 찬연하기를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줬음 좋겠다.
하현상이 음악의 도피처가 아닌 진심으로즐겁다고느끼는것들이많이생겼으면 좋겠다 . 7년 이라는 시간동안 너무 열심히 잘해온것 같아 그러니까 힘들때는 휴식도 취하고 친구들이랑 놀러가거나 여행을 가는 스스로를 돌봐주는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 하현상이 음악보다 스스로를 더 사랑해 줬으면 좋겠어.😭 여태까지 하현상이 만들어 왔던 음악을 들어보면 너무 너무 좋은 음악이 많은것 같아요 . 아마 하현상이 음악을 많이 많이 사랑하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음악이 많고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전혀 과분한 사랑이 아닌 하현상이라는 사람은 이러한 사랑을 충분히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좋은 노래 들을수있게 해줘서 고마워!! 유독 이번 앨범은 하현상이라는 사람느낌이 많이 드는 앨범인 것같아. 그래서 팬들 입장에서는 더 소중한 앨범 인것도 같아.이번 앨범 만든다고 수고했어😢 하현상의 하루하루가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랄께
본인이 원체 무뚝뚝한 사람이라는데,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그 무뚝뚝함으로 감춰둔 마음들이 노래로 다 표현되는 것 같아요. 처음 들었던 노래가 등대였는데 어느새 모든 노래가 다 저를 울먹거리게 해요. 향기를 듣다보면 마지막 쯤에 나도 같이 울부짖게 돼요. 감사해요!! 그 무뚝뚝함 뒤의 감정들은 듣는 사람이 잘 캐치해볼게요
현상아 난 복받은 사람이야 사람이 평생에 걸쳐 자신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기는 어렵다는데 난 그걸 이번 생에 해냈잖아 나는 매일 우울할 때마다 네 노래를 들으면서 다시 한번 살아갈 용기를 다 잡곤 하는데 그런 위로를 나에게 주는 네가 오늘 이 영상 안에서는 왜이리도 안아주고 싶은지 모르겠어 소식이 없어도 좋아 무소식이 희소식이잖아 그리고 너는 가수니까••• 이런 코멘터리와 함께 오늘 너의 앨범 하나면 난 족해 그러니까 부담 갖지도 않았으면 좋겠고 나 또한 오늘 너의 하루에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 🥹🥹
나랑 동갑이라 그런가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음에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게 신기하다 나도 요즘 일이 전부가 되어 내 기분이 한없이 우울해지는걸 느끼고 벗어나고 싶은데 뭘해야할지 모르겠어 그래도 하현상이 나한텐 숨쉴 공간이자 내 행복이라 가끔 너 보면서 세상이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도 하고 나름 행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해 우리가 너의 전부였으면 좋겠지만 너가 힘들다면 너가 행복할 수 있다면 너의 모든 선택을 응원해 사랑한다🫶🏻
하현상이라는 사람의 음악을 계기로 빠져들었지만 이제는 하현상이란 사람 자체를 좋아하고 응원해요 좋은 음악에 박수도 저절로 나오지만 그 고뇌한 시간 자체에 감동한답니다! 팬들은 하현상의 모든 순간, 모든 삶이 즐겁고 행복으로 가득찼으면해요!! 그러니 부디 부담감은 내려놓고 마음에 따뜻한 공기를 머금고 포근한 일상을 보내길 바라요!
지금까지 당신은 당신의 그 뛰어난 재능을 말미암아 쉽게 씌어진 곡들을 써내려간 줄 알았다. 그게 일리가 있는 말일지라도 당사자가 겪었을 그 모든 과정을 생각해본 적은 없었는데, 당신이 우는 모습을 보니 저만의 기대치와 욕심, 음악에의 외로운 붙듦이 고스란히 와닿았다. 한편으론 인간 하현상이 매일을 싸워나가는 우리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존재로서 위로가 되어주기도 하고, 곡 하나하나가 더욱 애틋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매일을 싸워나가는 이들에게 하현상의 노래가 위로를, 그리고 또 같이 매일을 싸워나가는 하현상에겐 이 노래를 듣는 모든 이들로부터 조금 더 싸워나갈 힘을 얻기를 바란다.
너무 사랑해서 괴롭고, 그래서 덜 사랑하고 싶은 마음을 저도 조금은 알 거 같아요. 현상님은 스스로가 무뚝뚝하다고 하셨지만, 현상님이 느끼시는 고통과 괴로움도 모두 사소한 것을 포착하고 담아내고자 하는 섬세하고 여린 시선으로 인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시선 덕분에 탄생한 음악에 깊은 위로를 받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요. 현상님의 섬세한 예민함은 아름다워요. 어떤 음악이든, 어떤 모습이든 언제나 조용히, 묵묵히 응원할 테니 언제나 덜 상처받고, 더 사랑받길 바라요. 언제나 저의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언가에 휘둘리고 고통스럽다는 건 그만큼 진심이라는 거니까 ,, 나이 들다보면 온 마음을 다해 감정을 쏟아 붓는 거 자체가 상당히 힘들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음악에 있어선 그게 된다는 거면 어떻게 보면 가장 순수한 마음으로 대한다는 의미이기도 한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계속 음악을 할 수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지금 힘들다 느끼는 모든 것들이 훗날에는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의 과정이었구나라는 의미로만 남았으면 좋겠어요 다시 생각해도 너무 아프기보단 지금의 나는 조금 더 여유 있는 어른이 되어서 조금 더 포장하고 웃고 즐길 수 있는 ~,, 쉽지 않지만 그냥 삶이라는 건 뒤돌아보면 웃어 넘길 일들의 연속이더라구요 그치만 또 즐겁게 음악 했으면 좋겠어서 현상이의 삶속에 음악이 자연스레 묻어 있었으면 싶고.. ! 불행도 행복도 영원한 건 없으니 지금을 온전히 느끼고 즐길 수 있길 바라 이번 앨범도 졌다고 생각할지 어떨진 모르겠지만 졌잘싸잖아.... 늘 잘 싸워 왔으니까 쉴 땐 푹 쉬고 또 늘 그렇듯 싸우러 갈 수 있는 현상이가 되길 고생 너어무 많았어
삶에 음악 밖에 없으니까 얘가 안되면 모든게 다 무너지는 것 같대. 영화도 책도 다 그에 대한 도피래. 내 도피처는 네 음악인데 현상이가 사랑하는 음악이 조금만 더 현상이를 사랑해줬으면 좋겠어. 그건 내가 해줄 수도 없고 말이 안되는것 같기도 하지만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으면 좋겠어 멋진 음악을 하는 너에게 음악이 답을 주는 기분을 느꼈으면 해. 편안하게 사랑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길 간절히 바래
elegy: 송가, 죽은 사람을 기리던 노래를 뜻하는 의미에서 파생되어 떠나 보낸 사람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고 그 사람을 찬사하는 노래.. 너무 와닿는 제목이었어요.나와 있었던 인연은 죽지 않아도 멀어지고, 멀어져도 책임지고 싶고 마음을 기리고 싶은 마음이 가득할 때 계속 듣게 되는 것 같아요. 향기같은 노래에서 들리는 순수한 마음말들도 너무 좋고 소중하네요. 노래 내주셔서 감사해요.
계속 좋아하는걸 하기위해 새로운 행복을 얻길 바라고 이어나가려는 것 만으로 너무나 용기있고 진심으로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현상님은 노래가 없는 하현상을 두려워 할지 몰라도 저는 노래없는 하현상도 상상이 너무 다양하게 되는거 있죠? 저는 하현상이 작가가 되면 신간이 나올때마다 사게 될거고, 화가가 되면 그 그림앞에 오랜시간 서 있게 될거에요. 이미 하현상 자체의 모습을 팬으로써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현상님이 생각하고 변하고 성장하면서 나온 모든 표현들이 제 삶에 엄청 큰 힘이되고 함께 성장할 수 있었거든요.. ( 학생때 슈퍼밴드에서 처음 마주친 후로 벌써 5년 이 흘렀어요!!!) 사람이라면 느낄 모든 감정과 숨기려 급급했던 불안함들을 글과 멜로디,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제 인생의 한 부분들도 추억으로 남겨질 수 있게 되었어요. 앞으로 하현상의 30대, 40대 그 후까지 함께 보낼 수 있는 동시대를 살고 있단 것 만으로 너무 고마워요. 항상 어딘가에 진심을 다해주어 고맙습니다☘️
I'm beyond proud of him as a longtime listener. I also definitely felt and heard how simple he wanted this EP to be and that's what made it so elegant. I love it (and him) so much. I hope he gets to live life fuller now and hopefully come back with songs from time to time. After years of consistent releases I admit to being a bit spoiled. But no matter how often or whatever way he wishes to express his passions, I will be here to listen.
창작이 고통스러운 과정이라 말할 정도로 현상의 머리와 마음 속에 정말 많은 것들이 있는 것 같은데 그걸 노래로 풀어줘서 너무 고맙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좋은 길로 잘 가고 있기 때문에 덜 고민하고 덜 고통스러웠으면 좋겠다 참 무심하게 툭툭 던지는 노랫말들과 멜로디가 나를 살아가게 한다는 걸 꼭 알았으면…
thank you for taking us into your journey of creating elegy! This album came at the perfect timing to conclude 2024! I do enjoy your music alot at night, sometimes to stop the bad thoughts some other times to just enjoy the feeling of listening to your music. I don't have many wishes in my life, but one of them is to see you live at least once! Thank you for continuing your amazing work!
Ha Hyunsang, don't be so hard on yourself. You're doing great. I am so thankful that i know u, thank you for always makes song. I hope you'll always be happy. I'll hug you warmly and give you strength. I will always support you.
언제나 어디서든 현상님이 무얼하든 응원하고 사랑할거에요. 음악을하면 음악을해서, 음악이 아닌 다른 무언가를 하면 그 무언가를 해서 좋아할거에요. 이제는 이유없이. 그냥 항상 현상님이 행복하길 바라요 진심으로 ㅜㅜ 그래도 지금 현상님 인생에 있을 수많은 선택지 중에 음악을 해줘서 정말 감사해요☺️ 이번 앨범도 소중히 들을게요 ㅎ.ㅎ
This interview is very inspiring. I like the idea of loving music less.. I can relate too, doing anything just to escape the reality. The fact that we are too in love with something and it's like one-sided. It hurt so much.
As much as I absolutely adore Ha Hyunsang's music, I feel like what makes him stand out to me the most are his thoughts. I can't help but feel like I relate to his songs a lot, even when I don't know what the lyrics are actually about, or what went through his mind when he composed them, just going by the emotion he puts into each one. Seeing him talk about his insecurity on topics such as life, growing up, love, youth, and even himself(!) resonates fully with me. Also, since I enjoyed this video so much, I would love to have something like this for the MPLH EP!! Even if Hyunsang's mind certainly changed from his 2018 self, I imagine him looking back at his old lyrics/mind would offer a very interesting insight on what changed between now and then.
Ha Hyun Sang, I love your music and what a sensitive soul you are. Experiencing your art delights my soul.💠 I hope you see yourself through someone else's eyes - I wish this for you with all my heart. And everything is fine. Warm greetings from Poland! ❣❣❣
![[I'm LIVE] Ep.364 HAHYUNSANG(하현상) _ Full Episode](http://i.ytimg.com/vi/CJaU91gKdGg/mqdefault.jpg)
자주 보고 만나지 않아도 괜찮으니 현상이가 오래 건강하게 음악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 너무 잘하고 있다고 응원한다고 말해주고 싶어
맨날 본인은 무뚝뚝하다고 하는데 사실은 누구보다 세심하고 다정한 현상아,
여리지만 강하고 시리지만 따뜻한 너만의 목소리로 찬란하게 노래해줘서, 위로해줘서 고마워. 이번 앨범도 역시나 너무 좋다. 수고많았어 너무 고생했어 앞으로도 행복하자☘️
소식이 있으면 이렇게 지내고 있구나 반갑고, 소식이 없으면 음악하며 작업하며 그렇게 바쁘게 살고 있구나 생각하며 사랑하다보니 소식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는게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다린 시간의 몇 배로 돌려주는 음악이 너무 기쁘고 좋아요
얼마든 묵묵히 기다리고 응원하며 옆에 있을 수 있으니 그저 행복하길 바라요
하현상이 딱히 말이 없어도 소식이 없어도 좋은 이유는..음악이 그 모든 말들을 대신해서인 것 같다.
웨이크원이 좋은 이유..
사실 리스너들은 이런걸 좋아하는데 다 해줌
진짜 한 글자 한 글자 소박한 거 같으면서 진정성있다.. 노래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쓰면서, 그 감정을 오롯이 앨범에 담는 이런 아티스트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가끔 이글루도 춰주는…
음악을 덜 사랑하고 싶다고 말하는게 지치지않고 음악을 더 사랑하고 싶다는 말로 들린다… 현상이가 지치지 않는걸 바라
18:43 여기서부터 조금씩 울컥해 하는 것 같다… 음악을 너무 사랑하는 만큼 자꾸 부담도 생기고 여러 과정에 있어서 많은 아픔이 있었겠구나. 다 알 수는 없지만 어떤 아픔이던 아픔은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언제나 있는 그대로의 인간 하현상을 사랑할게
소속사 너무 잘 만났다 앨범마다 코멘터리 너무 조아……
늘 콘텐츠를 보기만 하다가 오늘은 왜인지 화면 속의 현상이를 토닥이고 싶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20:32 우리가 바라는 너도 그냥 인간 하현상이야 현상아. 무뚝뚝하고 소식 없는 너라고 너를 소개하지만 우리는 너 마음속 소리들(노래)을 듣고 생각(가사)를 읽으며 너가 어떤 사람보다 따뜻하고 깊은 사람임을 알고 있어. 음악과 싸우지말고 너가 원하는 것처럼 너가 좋아하는 음악, 너가 들어도 좋은 음악을 했으면 좋겠어. 그러다보면 너의 때를 만날거야. 누가 그러더라 내가 간절히 바라는 것은 내가 힘을 뺄 때 모습을 드러낸다고! 그러니 그 목표에 가는 과정을 즐기고, 여유도 찾으며 나아갔으면 좋겠어. 너가 너의 생각에 갇혀 너무 힘들지 않기를 바라. 넌 이미 충분하고, 너의 노래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깊은 감동이 있어. 팬카페에 올라오는 글만 읽는다고 알고 있는데 너가 읽지는 않더라도 너를 응원하는 이 마음이 너에게 가닿기를 바라! 축복해 현상아.
무뚝뚝한 현상이도,소식없는 현상이도,
햇살과 커튼의 행복을 아는 현상이도 ,
곧 28이라며 청춘을 이야기하는 현상이도,
음악 짝사랑으로 울컥하는 현상이도,
이제 행복을 바라는 현상이도,
그 모습이라 좋다.
내가 사랑하는 가수가 하현상이라 좋다.
왜 눈물이 나는 건지.
음악이 하현상을 더 사랑해서
행복한 음악가가 되길.
그리고 '행복한 사람, 하현상'이 되길.
너를 사랑하는 이유는 너무나 차고 넘친다
어떤 말보다 팬들의 사랑에 감사함을 느낄 줄 아는 네 마음 하나면 충분하다
이 영상 왜 이렇게 슬프죠…ㅠㅠ
대장이 쌀아저씨처럼 갑자기 떠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얼마나 힘들까라는 생각에 그 마음이 공감이 돼서 이 영상보고 많이 울었네요
이번 앨범을 계속 들으면서 너무 곡들이 하현상같다라는 생각에 계속 웃음이 나고 그 덕분에 하루하루가 행복했어요 진짜
’음악을 덜 사랑하고 싶다‘는 말에서 현상의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너무나도 잘 느껴졌어요🥲 그래서 그랬던건가, 늘 현상의 음악 속엔 잘하고 싶은 욕망과 진심이 느껴져서 들을 때마다 온전한 위로와 감명을 받는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음악 이외의 것들에게도 충분한 사랑을 느끼며 지낼 수 있는 편안한 하루가 되길 바라요. 늘 응원합니다😀 언제나 좋은 음악 들려줘서 고마워요!🫶
하현상은 진짜유명한 앨범코멘터리장인임
현상이 앨범 코멘터리 영상들이 제 최애입니다..... 두고두고 봐왔는데 또 오래 볼 수 있는 영상이 생겨서 기쁩니다요 현상 너가 최고야...
앨범 코멘터리 정말 귀하다… 현상이가 곡을 썼을 때 어떤 상황이었고 어떤 감정이었는지 알 수 있는 시간… 코멘터리를 들으면 곡을 들을 때 더 깊이 있게 사랑할 수 있게 돼요
현상이 형,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현상이는 이유없이 팬들이 사랑을 준다고 하지만, 하현상 존재자체가 이유라서 사랑을 줄 수 밖에 없어♡
현상이 노래는 싸움을 이기든 지든 어떤 형태로든 마음을 울리고, 이렇게 현상이의 얘기를 듣고나면 나는 더욱 감정이 끓어올라 하현상을 더 사랑할 수 밖에 없다. 혼란스럽거나 지친 현상이의 과정을 내가 다 헤아릴 순 없겠지만 결과은 언제나 빛을 머금고 찬연하기를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줬음 좋겠다.
코멘터리 볼 때마다 너무 공감되고.. 아무 소식이 없어도 되니 오래오래 즐겁게 현상이가 좋아하는 음악해다오........
23:03 아무 소식 없어도 언젠가는 나타나서 웃는 모습 보여줄거니까 좋은 노래로 와주실거니까 그래서 더열심히 기다리게 돼요 우리 안떠나요 그러니까 안심하고 금방이라도 돌아 오면 돼요☺️
진심이 너무 가득한 영상이다
나 왜 울고있지..😭
현상이는 멋진 사색가이고 철학가이구나...조금은 힘을 빼고 오랫동안 좋은 음악 할 수 있길...나도 오랫동안 너의 좋은 팬이 될게.
하현상이 음악의 도피처가 아닌 진심으로즐겁다고느끼는것들이많이생겼으면 좋겠다 . 7년 이라는 시간동안 너무 열심히 잘해온것 같아 그러니까 힘들때는 휴식도 취하고 친구들이랑 놀러가거나 여행을 가는 스스로를 돌봐주는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
하현상이 음악보다 스스로를 더 사랑해 줬으면 좋겠어.😭
여태까지 하현상이 만들어 왔던 음악을 들어보면 너무 너무 좋은 음악이 많은것 같아요 . 아마 하현상이 음악을 많이 많이 사랑하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음악이 많고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전혀 과분한 사랑이 아닌 하현상이라는 사람은 이러한 사랑을 충분히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좋은 노래 들을수있게 해줘서 고마워!! 유독 이번 앨범은 하현상이라는 사람느낌이 많이 드는 앨범인 것같아. 그래서 팬들 입장에서는 더 소중한 앨범 인것도 같아.이번 앨범 만든다고 수고했어😢
하현상의 하루하루가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랄께
본인이 원체 무뚝뚝한 사람이라는데,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그 무뚝뚝함으로 감춰둔 마음들이 노래로 다 표현되는 것 같아요. 처음 들었던 노래가 등대였는데 어느새 모든 노래가 다 저를 울먹거리게 해요. 향기를 듣다보면 마지막 쯤에 나도 같이 울부짖게 돼요. 감사해요!! 그 무뚝뚝함 뒤의 감정들은 듣는 사람이 잘 캐치해볼게요
생각이 깊은, 노래하는 시인이어라🌌💌
응원합니다⭐
현상아 난 복받은 사람이야
사람이 평생에 걸쳐 자신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기는 어렵다는데 난 그걸 이번 생에 해냈잖아
나는 매일 우울할 때마다 네 노래를 들으면서 다시 한번 살아갈 용기를 다 잡곤 하는데 그런 위로를 나에게 주는 네가 오늘 이 영상 안에서는 왜이리도 안아주고 싶은지 모르겠어 소식이 없어도 좋아 무소식이 희소식이잖아 그리고 너는 가수니까••• 이런 코멘터리와 함께 오늘 너의 앨범 하나면 난 족해 그러니까 부담 갖지도 않았으면 좋겠고 나 또한 오늘 너의 하루에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 🥹🥹
나랑 동갑이라 그런가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음에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게 신기하다 나도 요즘 일이 전부가 되어 내 기분이 한없이 우울해지는걸 느끼고 벗어나고 싶은데 뭘해야할지 모르겠어 그래도 하현상이 나한텐 숨쉴 공간이자 내 행복이라 가끔 너 보면서 세상이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도 하고 나름 행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해 우리가 너의 전부였으면 좋겠지만 너가 힘들다면 너가 행복할 수 있다면 너의 모든 선택을 응원해 사랑한다🫶🏻
사랑한다 현상아!!!!!!!!!! 소식이 없어도.. 네가 남긴 따뜻한 노래가 우릴 감싸고 있거든!!!!!!!! 사랑해!!!!!! 하현상 사랑한다 이유없이!!!!!!!!!
현상이가 록스타든 포크스타든 현상이가 하는 장르가 무엇이 되었든 언제나 이유 없는 사랑을 영원토록 주고 싶다
하현상이라는 사람의 음악을 계기로 빠져들었지만 이제는 하현상이란 사람 자체를 좋아하고 응원해요
좋은 음악에 박수도 저절로 나오지만 그 고뇌한 시간 자체에 감동한답니다!
팬들은 하현상의 모든 순간, 모든 삶이 즐겁고 행복으로 가득찼으면해요!!
그러니 부디 부담감은 내려놓고 마음에 따뜻한 공기를 머금고 포근한 일상을 보내길 바라요!
미쳤냐…. 개좋다 하현상… 그냥 사람자체가 너무 이 사회에서 필요한 선한 사람같아
지금까지 당신은 당신의 그 뛰어난 재능을 말미암아 쉽게 씌어진 곡들을 써내려간 줄 알았다. 그게 일리가 있는 말일지라도 당사자가 겪었을 그 모든 과정을 생각해본 적은 없었는데, 당신이 우는 모습을 보니 저만의 기대치와 욕심, 음악에의 외로운 붙듦이 고스란히 와닿았다. 한편으론 인간 하현상이 매일을 싸워나가는 우리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존재로서 위로가 되어주기도 하고, 곡 하나하나가 더욱 애틋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매일을 싸워나가는 이들에게 하현상의 노래가 위로를, 그리고 또 같이 매일을 싸워나가는 하현상에겐 이 노래를 듣는 모든 이들로부터 조금 더 싸워나갈 힘을 얻기를 바란다.
너무 사랑해서 괴롭고, 그래서 덜 사랑하고 싶은 마음을 저도 조금은 알 거 같아요. 현상님은 스스로가 무뚝뚝하다고 하셨지만, 현상님이 느끼시는 고통과 괴로움도 모두 사소한 것을 포착하고 담아내고자 하는 섬세하고 여린 시선으로 인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시선 덕분에 탄생한 음악에 깊은 위로를 받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요. 현상님의 섬세한 예민함은 아름다워요. 어떤 음악이든, 어떤 모습이든 언제나 조용히, 묵묵히 응원할 테니 언제나 덜 상처받고, 더 사랑받길 바라요. 언제나 저의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언가에 휘둘리고 고통스럽다는 건 그만큼 진심이라는 거니까 ,, 나이 들다보면 온 마음을 다해 감정을 쏟아 붓는 거 자체가 상당히 힘들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음악에 있어선 그게 된다는 거면 어떻게 보면 가장 순수한 마음으로 대한다는 의미이기도 한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계속 음악을 할 수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지금 힘들다 느끼는 모든 것들이 훗날에는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의 과정이었구나라는 의미로만 남았으면 좋겠어요 다시 생각해도 너무 아프기보단 지금의 나는 조금 더 여유 있는 어른이 되어서 조금 더 포장하고 웃고 즐길 수 있는 ~,, 쉽지 않지만 그냥 삶이라는 건 뒤돌아보면 웃어 넘길 일들의 연속이더라구요 그치만 또 즐겁게 음악 했으면 좋겠어서 현상이의 삶속에 음악이 자연스레 묻어 있었으면 싶고.. ! 불행도 행복도 영원한 건 없으니 지금을 온전히 느끼고 즐길 수 있길 바라 이번 앨범도 졌다고 생각할지 어떨진 모르겠지만 졌잘싸잖아.... 늘 잘 싸워 왔으니까 쉴 땐 푹 쉬고 또 늘 그렇듯 싸우러 갈 수 있는 현상이가 되길 고생 너어무 많았어
현상시 노래 들으면 나를 좀더 돌아보게됨.......... 음악을 덜 사랑해도 좋으니 현상시가 평생토록 행복만하길ㅠㅠ❤
그래봤자 락스타 하현상.. 서정적인 노래도 좋지만 지르는 노래도 좋고 개인적으로 등대 앨범 최애.. 시인이었다면 몰랐겠지만 기타 치고 노랠 불러줘서 고맙습니다
소식 없는 적이 없었어요 항상 제 귀에 현상님의 음악이 울리고있습니다. 항상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위로가 된 음악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난 멋있는 사람을 좋아하고 있어!!
내가 받았던 행복만큼, 그것보다 더 많이 하현상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삶에 음악 밖에 없으니까 얘가 안되면 모든게 다 무너지는 것 같대. 영화도 책도 다 그에 대한 도피래. 내 도피처는 네 음악인데
현상이가 사랑하는 음악이 조금만 더 현상이를 사랑해줬으면 좋겠어. 그건 내가 해줄 수도 없고 말이 안되는것 같기도 하지만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으면 좋겠어
멋진 음악을 하는 너에게 음악이 답을 주는 기분을 느꼈으면 해. 편안하게 사랑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길 간절히 바래
elegy: 송가, 죽은 사람을 기리던 노래를 뜻하는 의미에서 파생되어 떠나 보낸 사람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고 그 사람을 찬사하는 노래.. 너무 와닿는 제목이었어요.나와 있었던 인연은 죽지 않아도 멀어지고, 멀어져도 책임지고 싶고 마음을 기리고 싶은 마음이 가득할 때 계속 듣게 되는 것 같아요. 향기같은 노래에서 들리는 순수한 마음말들도 너무 좋고 소중하네요. 노래 내주셔서 감사해요.
계속 좋아하는걸 하기위해 새로운 행복을 얻길 바라고 이어나가려는 것 만으로 너무나 용기있고 진심으로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현상님은 노래가 없는 하현상을 두려워 할지 몰라도 저는 노래없는 하현상도 상상이 너무 다양하게 되는거 있죠? 저는 하현상이 작가가 되면 신간이 나올때마다 사게 될거고, 화가가 되면 그 그림앞에 오랜시간 서 있게 될거에요. 이미 하현상 자체의 모습을 팬으로써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현상님이 생각하고 변하고 성장하면서 나온 모든 표현들이 제 삶에 엄청 큰 힘이되고 함께 성장할 수 있었거든요.. ( 학생때 슈퍼밴드에서 처음 마주친 후로 벌써 5년 이 흘렀어요!!!) 사람이라면 느낄 모든 감정과 숨기려 급급했던 불안함들을 글과 멜로디,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제 인생의 한 부분들도 추억으로 남겨질 수 있게 되었어요. 앞으로 하현상의 30대, 40대 그 후까지 함께 보낼 수 있는 동시대를 살고 있단 것 만으로 너무 고마워요. 항상 어딘가에 진심을 다해주어 고맙습니다☘️
기쁘게 음악하면서 오래 봤으면 좋겠어요! 위로가 되는 음악을 들려주고 그 생각들도 함께 전해줘서 항상 고마워요💙
하 너무 좋아… (아직 안 봄)
본인이 어리다는걸 몰라야 청춘이라는 말 진짜 심오하다
I'm beyond proud of him as a longtime listener. I also definitely felt and heard how simple he wanted this EP to be and that's what made it so elegant. I love it (and him) so much. I hope he gets to live life fuller now and hopefully come back with songs from time to time. After years of consistent releases I admit to being a bit spoiled. But no matter how often or whatever way he wishes to express his passions, I will be here to listen.
웨이크원이 하현상 아끼는 이유를 알거같다
잘 하고있고 잘 해낼거야 응원해 좋은 음악 들려줘서 고마워 💗
인간으로서의 하현상이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기는 모습이든, 지는 모습이든 모든 형태의 하현상을 사랑해
현상이가 항상 행복하면 좋겠다
10:02 행복했던 경험으로 노래를 만들어서 듣는 이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우리 가수 🥹
어떻게 안 사랑해요
하현상만 보면 진짜 왜인지 모르게 눈물이 계속남 ㅠㅠ
현상이가 어떤 삶을 살아가도 우린 늘 현상이 옆을 지키고 응원하며 사랑을 보낼게
진짜 현상이의 앨범은 늘 너무 좋은 그리고 또 많은 고민의 흔적들이 뭍어있는 앨범이라서 너무 좋다 오래오래 자주 들을게 좋은 노래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받아 마땅한 너무 사랑스러운 사람이야 하현상 너는 진짜로!
눈물나... .
매 앨범마다 음악에 깊이가 있고 진정성이 느껴져서 너무 좋다! 하현상다움을 잃지 않아줘서 고마워! 하현상 음악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움!! 언젠가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 아름다운 노래들을 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바랄것이 없다
이 세상에서 하현상 같은 사람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음악으로 위로 받고 공감도 하는네 이건 쉬운 윌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현상님은 늘 그대로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래..현상아!
현상아 너가 내 축복이다
창작이 고통스러운 과정이라 말할 정도로 현상의 머리와 마음 속에 정말 많은 것들이 있는 것 같은데 그걸 노래로 풀어줘서 너무 고맙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좋은 길로 잘 가고 있기 때문에 덜 고민하고 덜 고통스러웠으면 좋겠다
참 무심하게 툭툭 던지는 노랫말들과 멜로디가 나를 살아가게 한다는 걸 꼭 알았으면…
당신은 이미 락스타입니다..
창작이 얼마나 힘든건지 느껴져요 현상의 그 고통이 많은사람들을 살리고 있어요 힘내요
매번 앨범 코멘터리 해줘서 그게 참 좋음😌
현상이의 마음속에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고 눈물난다...🥲
수능이고뭐고
별 소식이 없어도 무뚝뚝해도 그런 모습들도 다 좋아요❤
thank you for taking us into your journey of creating elegy! This album came at the perfect timing to conclude 2024! I do enjoy your music alot at night, sometimes to stop the bad thoughts some other times to just enjoy the feeling of listening to your music. I don't have many wishes in my life, but one of them is to see you live at least once! Thank you for continuing your amazing work!
가사를 쓰고 앨범의 설명을 적을 때 본인을 위해 적는거 너무 좋아오.. 누군가를 위로하려고 굳이 애쓰지 않아도 되어요. 다 설명은 항상 각자의 몫이자나여😊
이 영상을 오래오래 찾아볼 것 같다…현상아 음악해줘서 고마워 너의 말대로 네가 음악 없이도 행복한 사람이 되길 바랄게 무엇보다도 네가 행복하길 빌어
현상아 코멘터리 고마워💗
하현상 만수무강해주라
열심히 한만큼 사랑받고 있다고 말해주고, 토닥여주고 싶어요 하현상!!! 화이팅! 수고했어요🌟🫶
너무나도 솔직한 코멘터리..너무 힘들지 않기를
이미 락스타야 현상아, 앞으로도 행복해♥️
나는 도피처가 너의 음악인데..😢😢 항상 응원하고 있어 사랑해
너무너무 좋아서 눈물날거가틈… 담백하고 진중하다..🥹🤍🤍
Ha Hyunsang, don't be so hard on yourself. You're doing great. I am so thankful that i know u, thank you for always makes song. I hope you'll always be happy. I'll hug you warmly and give you strength. I will always support you.
앨범커버 보자마자 1집 떠올랐는데 같은 분이 그려줬군요..! 커버부터 노래까지 이번 앨범도 역시 완벽해요❤❤ 특히 계절비 ㄹㅈㄷ
멋진 음악 만들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삶에 또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거같아요 항상 응원해요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현을 많이쓴 앨범 너무좋아 너무취향저격이야
앨범만큼 코멘터리도 넘 기다렸으요.. 🤍🧣
언제나 어디서든 현상님이 무얼하든 응원하고 사랑할거에요. 음악을하면 음악을해서, 음악이 아닌 다른 무언가를 하면 그 무언가를 해서 좋아할거에요. 이제는 이유없이. 그냥 항상 현상님이 행복하길 바라요 진심으로 ㅜㅜ 그래도 지금 현상님 인생에 있을 수많은 선택지 중에 음악을 해줘서 정말 감사해요☺️ 이번 앨범도 소중히 들을게요 ㅎ.ㅎ
하... 이런 콘텐츠 너무 기다렸슴다....
그 수많은 팬중에 한 명이 72년생 접니다~! ^^ 어느 날 하현상님 노래 듣고 노래를 따라 다니며 듣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제게 평온을 주셔서.. ☺️
하 내 인간극장 떴다.....
인간 하현상도 응원할게
무뚝뚝해도 소식이 없어도 그냥 그것마저 좋아요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 하현상 너인데…
日本から応援しています。
大好きです
歌声から見えてる人間性まで全てを愛しています。
앨범 낼 때마다 코멘터리 영상 내어주는 게 너무 좋아요
하현상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라..
하현상이 최고다.🩵
형 앞으로도 무조건적 응원 및 사랑을 드릴게요! 조금 더 편해졌음 좋겠어요 절대 안떠날게요
This interview is very inspiring. I like the idea of loving music less.. I can relate too, doing anything just to escape the reality. The fact that we are too in love with something and it's like one-sided. It hurt so much.
그냥 이유 없이 좋다 하현상 노래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하현상 자체가 좋다~~^
나는 현상이가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아티스트 여서 고맙다❤
As much as I absolutely adore Ha Hyunsang's music, I feel like what makes him stand out to me the most are his thoughts. I can't help but feel like I relate to his songs a lot, even when I don't know what the lyrics are actually about, or what went through his mind when he composed them, just going by the emotion he puts into each one. Seeing him talk about his insecurity on topics such as life, growing up, love, youth, and even himself(!) resonates fully with me.
Also, since I enjoyed this video so much, I would love to have something like this for the MPLH EP!! Even if Hyunsang's mind certainly changed from his 2018 self, I imagine him looking back at his old lyrics/mind would offer a very interesting insight on what changed between now and then.
Ha Hyun Sang, I love your music and what a sensitive soul you are. Experiencing your art delights my soul.💠 I hope you see yourself through someone else's eyes - I wish this for you with all my heart. And everything is fine. Warm greetings from Pol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