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이 나오기 전에는 나무를 가장 많이 썼죠. 가볍도 질기고 튼튼하고.. 다 이유가 있음. 예전엔 자동차의 휠에 나무를 쓴 적도 있는데 다만 그때는 타이어와 같이 사용했었고, 더 옛날에 마차 바퀴에 쓰일 때에는 테두리에 금속판을 붙여서 파손을 막았죠. 콘크리트는 압축에는 강하지만 인장력에는 약하죠. 그래서 움직이는 기계에 쓰면 못 버티죠. 그리고.. 수족관 등에 쓰이는 투명 아크릴로 바퀴를 만들어도 재미있을 거 같네요.
또한 브레이크면서 엔진인 말이 끌때는 상관이 없으나 마차가 무거워진 산업형명 전후와 엔진차량이 등장했던 초창기 시점에 이미 현대의 타이어와 개념이 거의 다를바 없는 타이어, 개량 마차 바퀴들이 등장했습니다. 기원전에도 바퀴살, 철판 보강, 접지력 향상 기술등을 적용해서 고대인들은 이렇게 원시적인 나무 바퀴 타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동양 바퀴는 기술발전이 더뎌서 좀 나중에 발전했죠. 바퀴 만드는게 쉬운기술은 아녀요. 조선은 구한말까지 재대로 된 바퀴 못만들어서 중국에서 수입해서 썼을 정도이니까요(수입산 바퀴 하나가 기왓집 한채 가격이라서 조선에선 주로 외발 인력거를 타고 다녔죠)
엄청난 한파에 빙판길 사고가 많이 예상되는데 궁금한점 질문 드립니다. 1. 주행 중 빙판길을 만났을때 수동으로 기어를 낮춰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면 감속, 제동에 도움이 되나요? 2. 만약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미끄러질 경우 후진기어로 변경하고 악셀을 밟으면 제동이 가능한지?(회전할거같긴한데...)
실제 마차 바퀴는요 바깥쪽에 철판으로 보강해놨고요. 이렇게 통 나무가 아니라 바퀴살로 여러부붐을 이어서 만들어 놨습니다. 이유는 충격을 완화하고 중량을 낮추기 위해서입니다 . 다과학적인 이유가 있으니 마차바퀴를 좀더 완벽하게 복원해야 실제 체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차바퀴는 시중에서 팔아요 (마차 사업 하시는 분들에게 연락하면 파는곳 알려줌)
캠핑동호회에서 카라반 견인한다 그러면 대부분 프레임바디 차량을 추천하네요. 모노코크(유니바디) 차량으로 견인하면 프레임바디 차량보다 약하다(?) 뒤틀린다(?) 이런 말들이 많은데 도대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실험해주실 수 있나요~? 프레임바디 차량대비 얼마나 차이나는지..궁금하네요~ 아니면 모노코크 차량으로 실험하고 견인 전 후 비교? 궁금해요 픽플러스❤
빅토리아라는 산업시대를 다루는 게임에서 자동차를 생산하는데 드는 자원이 강철과 고무가 필요하단 말이죠 고무는 단연 타이어에 들어가는 재료일겁니다. 문제는 합성고무가 등장하기 이전 시대인지라 고무가 정말 귀하다는겁니다 적도인근에서만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앙 아프리카나 동남아 식민지가 없는 이상 구할방도가 없고 구한다 한들 자동차같은 사치품 따위에 돌릴만한 자원도 아니라는거죠 그래서 생각한게 '그냥 마차마냥 나무바퀴 달면 되는거 아닌가? 꼭 고무타이어가 필요한가?' 생각해보면 고무타이어 있기 이전에도 나무바퀴는 존재해왔고, 그때 도로 노면이 지금보다 나빴으면 나빴지 좋을리는 없다 생각하거든요 물론 승차감이 고무타이어보다 좋을린 없겠지만, 애초에 고무타이어를 공급할일이 없는데 불편한대로 타고다니라 해야지 이렇게 나무타이어 자동차 실물을 보게될줄은 생각못했는데 실제로 보니 내구도 문제는 좀 있어보입니다 실제 마차 바퀴는 나무바퀴에 철판을 대놓는 형태로 마모를 방지하던거 같습니다 물론 철판을 대는것만으로 바퀴가 파손되는걸 막을수 있으리라 생각하진 않지만, 마차굴릴적에는 여정중에 바퀴 부숴먹는일이 예삿일이더랬죠
안녕하세요 김팀장입니다~
결과가 생각보다 잘 나와서 기분 좋네요!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
작업 시간 엄청 길었는데 끝까지 퀄리티 높은 작업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스피더
ㄷ
자작합판이라 밀도가 좋아서 더 버텨주는 것 같습니다..
역시 김팀장님다운 콜라보 였네요.
@@스피더 눈오는날 저거로 드리프트 돌수있나요? 굉장히 궁금합니다!!
약한힘에는 물렁하게 큰힘에는 딱딱해지는 전분가루로 최근 과속방지턱에 실험도입해본다는걸 본거같은데요. 그거 실험해주세요.🙏
엄청 튼튼하네요.
괜히 옛날 마차에서 바퀴재료를 나무로 만든게 아니군요.
ㄹㅇ 생각보다 튼튼하네요 ㅋㅋㅋㅋㅋ
조상님들의 지혜
재료공학의 한계.
나무말고 만들수있는게 없었지
의외로 나무를 구조재로 쓰기도 하는등 다양하게 씀 배의 스크류 장치에도 나무가 들어감
과연 픽플의 도전에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100만 유튜버가 되어 이 컨텐츠가 전 세계인들에게도 널리 퍼질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레이는 대체 전생에 무슨죄를 지은걸까
액티언 마틴 - 반갈죽 아반떼 - 청룡쇼바 각그랜저를 잇는 새로운 고문대상
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
후생에 뭐가 될라고 이리 구를까
다마스도 있죠…..
바퀴가 고생이지
플라스틱이 나오기 전에는 나무를 가장 많이 썼죠. 가볍도 질기고 튼튼하고.. 다 이유가 있음. 예전엔 자동차의 휠에 나무를 쓴 적도 있는데 다만 그때는 타이어와 같이 사용했었고, 더 옛날에 마차 바퀴에 쓰일 때에는 테두리에 금속판을 붙여서 파손을 막았죠.
콘크리트는 압축에는 강하지만 인장력에는 약하죠. 그래서 움직이는 기계에 쓰면 못 버티죠. 그리고.. 수족관 등에 쓰이는 투명 아크릴로 바퀴를 만들어도 재미있을 거 같네요.
이런 콜라보도 좋습니다.
두채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완전 추천합니다.
마차 바퀴는 경우에따라 철판으로 겉을 감싸거나 리벳을 박는등의 보강도 했기떄문에 좀 더 강하기도 했고, 크기를 키워서 험지에서의 부담이나 마찰력을 줄였죠.
물론 그대신 레이는 그래도 마차보단 훨씬 세련된 서스팬션이랑 디퍼랜셜이 있긴 하지만
예전에 마차는 요즘 도로처럼 포장이 잘 된 것도 아닌데 다닌 걸 보면 요즘처럼 포장이 잘 된 도로에서 바퀴가 망가지거나 하지는 않을 듯. 비포장에서도 잘 다녔는데 문제 없을 듯.
저기에 고무만 덧대도 주행이 부드러워지고 오래갈듯
@@첼린져-j1b 대신에 마차는 가벼웠죠 레이는 공차중량이 1톤이 넘는데 ㅎㅎ
나무도 쇠 못지않는 정말 강도가 대단한 나무도 있다고 해요
창대와 방패같은 무기도 그 나무로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합판이라 버틴듯. 일반 집성목이였으면 결따라 쪼개짐. 찐나무로는 제작방법 자체가 달라져야 할듯
산업 혁명 시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느낌이네요 ㅋㅋ
생각보다 튼튼한게 놀랍습니다 ㄷㄷ
2차대전기 고무가 부족했던 독일, 일본에서 자동차에 나무바퀴를 달았던 사진을 본 적이 있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새롭네요!
당연히 통짜 나무로 만들줄 알았는데
저렇게 얇은판을 여러겹으로 합쳐도 내구성이 엄청 튼튼하네요 ㅎㅎ
합판이 나무결을 교차시켜 접합해서 같은 두께면 오히려 원목보다 더 튼튼해요
오히려 통짜로 만들면 결대로 갈라질 수도 있어서 더 약해요.
원목 그대로쓰면 자연산송이처럼 결대로쪼개집니다
담주에 타이어 개발설계 면접인데.. 이런 유용한 영상을 딱 맞는 타이밍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금O타이어에서 최근 본 유튜브영상 뭐 설명해봐라 라는 면접질문이 있어서 이거 설명했습니다 호호
합격?
@@Larancure 탈 하지만 훨씬좋은곳 붙어서 댕기는중
나무는 건축재료로도 사용되는데, 지난번 시멘트는 다 아작났던거 생각하면 참 대단한 물성인듯.
역시 전문가가 만드니까 다르네요.
저정도로 잘 버틸줄 몰랐는데 대단하네요ㅋㅋ
가공도 쉽고 재료구하기도 쉽고 옛날부터 근본있게 쓰인 이유가 있네요.
스피더님과 고문관님이 은근 부서지길 기대(?)했는데 끈질긴 생명력의 나무 바퀴네요 ㅎㅎ 승차감이나 커브 접지 빼곤 여태까지 바퀴 중 최고 성능의 바퀴네요 ㅎㅎ
레이에게 참 별의별 바퀴를 다 달아 놓네요. 그나마 이번껀 제대로 된거라서 더 재미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픽풀덕에 또 좋은 채널도 알게됬네요😊😊😊😊
철근없는 공구리보다 나무가 튼튼하구만
와~나무바퀴좋네요.저 바퀴 바닥면에 고무만붙이면,완전 펑크안나는 타이어겠네.ㅎㅎㅎ과거에 조상님들이 지혜로우신분들이였구나.마차에 나무바퀴를 장착했던게...ㅋㅋㅋ
역쉬 픽 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고심하고 테스트하여 보여주는 최고의 공감 액션 픽 플러스 최고에요 픽플러팀 모두겨울 건강하시고 하얀 눈길에 서 닥처울 겨울 자동차 관리 에 대하여 한번더
강의 하셔주세요 안전은 백번해도 과하지 않지요?? 픽플 화이팅 최고
~
이야!!! 멋진 실험이고 멋진 결과네요. 나무휠에 고무타이어를 장착해도 내구성 좋아보일것 같네요. 레트로 감성 물씬 느껴집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괜찮네요 고생많으셧습니다. ㅎㅎ
또한 브레이크면서 엔진인 말이 끌때는 상관이 없으나 마차가 무거워진 산업형명 전후와 엔진차량이 등장했던 초창기 시점에 이미 현대의 타이어와 개념이 거의 다를바 없는 타이어, 개량 마차 바퀴들이 등장했습니다.
기원전에도 바퀴살, 철판 보강, 접지력 향상 기술등을 적용해서 고대인들은 이렇게 원시적인 나무 바퀴 타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동양 바퀴는 기술발전이 더뎌서 좀 나중에 발전했죠. 바퀴 만드는게 쉬운기술은 아녀요. 조선은 구한말까지 재대로 된 바퀴 못만들어서 중국에서 수입해서 썼을 정도이니까요(수입산 바퀴 하나가 기왓집 한채 가격이라서 조선에선 주로 외발 인력거를 타고 다녔죠)
와~ 기가막히네요.. 나무바퀴에 타이어를 덧대어 만들어도 괜찬아보이네요. ^^
내구성이,,고속에서 요철하나 잘못 밟으면 다 빠그러질거 같은데요
@@잉엥옹-q4t고속이 아니여도 포트홀 밟으면 부서질듯요 ㅋㅋㅋ
개발도상국은 나무바퀴에 고무 박는거 아직도함.
뭐...뭐야...나무 바퀴라길래 통나무 깎아서 만든줄 알았는데 너무 본격적으로 예쁜 나무바퀴인데 ㅋㅋㅋㅋㅋ 예술작품이 나와버렸다...
나중에 아예 중고 부품으로 이루어진 자동차 제작해서
"안녕하세요 픽플맨에 스피덥니다. 오늘은 제가 여러 회사 부품으로 만들어진 자체 제작 차량을 탈건데요."
이럴것같닼ㅋㅋㅋ
엄청난 한파에 빙판길 사고가 많이 예상되는데 궁금한점 질문 드립니다.
1. 주행 중 빙판길을 만났을때 수동으로 기어를 낮춰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면 감속, 제동에 도움이 되나요?
2. 만약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미끄러질 경우 후진기어로 변경하고 악셀을 밟으면 제동이 가능한지?(회전할거같긴한데...)
실제 마차 바퀴는요 바깥쪽에 철판으로 보강해놨고요.
이렇게 통 나무가 아니라 바퀴살로 여러부붐을 이어서 만들어 놨습니다. 이유는 충격을 완화하고 중량을 낮추기 위해서입니다 .
다과학적인 이유가 있으니 마차바퀴를 좀더 완벽하게 복원해야 실제 체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차바퀴는 시중에서 팔아요 (마차 사업 하시는 분들에게 연락하면 파는곳 알려줌)
생각해보면 옛날엔 나무로 배도 만들고 마차도 만들고 막했는데
고무를 재대로 쓰기전에는 진짜 나무가 그나마 충격흡수도 잘하고 버티기도 잘 버티는 재료인듯
우~와우 . 강도가 상당이 좋네요 나무휠 버리지말고 표면에 진짜 타이어를 붇혀보시면 어떨까요 ?
어느 나라에서 나무 휠에 타이어를 부착해서 짐 나르는 퀵보드로 쓰더군요
나무휠 + 타이어
정말 불안 불안 하면서 보는 이 쫄깃함...안전 사고 나지 않게 조심해 주세요^^
옛날에 나무가 흔해서 나무바퀴를 쓴 것만은 아닌듯. 은근 수명나 품질도 좋네요.ㅎㅎ
잼있는 실험 이였고 좋은 재능 기부였던것 같음.
어딘가에 불시착했는데, 차들이 죄가 펑크 나 있으면 나무를 이용할 수 있다......
좋은 정보네요.....
나무도 주행이 가능하다면 에폭시 수지로도 만들면 잘 굴러갈거 같은데요. 에폭시에 천을 넣어서 강하게 만들기도 하던데 그런거면 충분히 바퀼로 굴릴 수 있을거 같아요. 투명하게 만들면 투명한 바퀴도 만들 수 있을거 같아요.
진짜 도전정신 인정합니다 👍
바닥 닿는 면에 홈이나 무늬를 파서 마찰력을 높이면 어떨까요
나무도 수종에 띠라 성질이 정말 다르니 무른 나무와 단단한 나무로 나누어서 해보는 것은 어떨지 궁금하긴 하고 나무바퀴도 고무를 두르면 일반 타이어에 근접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ㅎ
이제 한국의 탑기어 실험코너 같아요 ㅋㅋㅋㅋㅋ
차라리 이참에
타이어 휠을 알루미늄이 아닌 나무로 만들어서
노면에 닫는 부분은 타이어로 그리고 안에는 나무로 만들어 달려보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문명의 시작 장작부터 집, 건물, 바퀴까지...근본력 최강은 역시 다르네요 ㅋㅋ
역시 인류 역사와 함께 해온 근본 나무바퀴
맨날 구독 안하고 봤는데 이거 멋있어서 구독함..
욜~ 여태까지 실험한 타이어 소재 중에서는 최고이군요. 항상 픽플러스의 실험정신 응원합니다.
마차 바퀴 테두리에 나무 보호 하기 위해 철판을 둘러 놨는데 그것 까지 구현을 하지 못해서 아쉽내요.
나무가 생각보다 잘 버티죠. 회사에서 몇백톤이 넘는 제품의 무게를 팔뚝만한 각목 몇개가 다 버팁니다.
중세, 근대 때는 나무바퀴라 해도 보통 쇠테는 두르고 썼는데 고대시절 바퀴를 재현하시네요 ㅋㅋㅋㅋ
도전하는 젊음이 부러운 것에 부탁을 드리자면 나무바퀴 휠에 고무타이어를 덧대서 한번 도전해주시면 몇톤 중량을 버틸지요?
차가 빙판길에서 브레이크를 밟으면 쭈욱 미끄러지잖아요? 그렇다면 미끄러질때 후진기어를 넣어도 어느정도 미끄러지는지 궁금합니다. 당연 미끄러지겠지만 브레이크를 밟았을때와 후진을 넣고 바퀴를 굴렸을때랑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실험 부탁합니다.
캠핑동호회에서 카라반 견인한다 그러면 대부분 프레임바디 차량을 추천하네요.
모노코크(유니바디) 차량으로 견인하면 프레임바디 차량보다 약하다(?) 뒤틀린다(?) 이런 말들이 많은데 도대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실험해주실 수 있나요~?
프레임바디 차량대비 얼마나 차이나는지..궁금하네요~ 아니면 모노코크 차량으로 실험하고 견인 전 후 비교? 궁금해요 픽플러스❤
픽플이라서 가능한 실험들은 너무 재밌네요 ㅎㅎㅎㅋ
목공 사장님 실력이 대단하시네요. 제가 아는 그 '목공'의 수준이 아니고 엔지니어링 수준입니다. 대단하셔요.
휠 스포크를 적정비의 스프링으로 지지할 경우(5, 7.. 그 이상의 스포크 스프링 적용) 타이어 편평비를 적게 주더라도 승차감이 편평비가 큰 타이어와 동일할지 궁금합니다!
나무바퀴. 내구성은 괜찮을듯 하네요.
저만하면 비포장길도 어느정도 달릴것 같아요.
상상외의 실험으로해 주시는 픽플러스에 그리고 수고하신 여러분들께 감사합니다.
저레이 가실떼 가시더라도 브레이크등좀 바꿔쥐요 죽은사람도 갈때 화장해주잖아요 ㅋ
트렁크에 넣어 다니는 보조타이어로 괜춘할듯
유사시, 땔감으로 사용해서 생존력 증강에 크게 기여
나무 보호를 위해서 외부에도 3:16 에서 처럼 구멍 4개 뚫린 와샤?를 사용 하면 더 튼튼 할 듯
빅토리아라는 산업시대를 다루는 게임에서 자동차를 생산하는데 드는 자원이 강철과 고무가 필요하단 말이죠
고무는 단연 타이어에 들어가는 재료일겁니다. 문제는 합성고무가 등장하기 이전 시대인지라 고무가 정말 귀하다는겁니다
적도인근에서만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앙 아프리카나 동남아 식민지가 없는 이상 구할방도가 없고
구한다 한들 자동차같은 사치품 따위에 돌릴만한 자원도 아니라는거죠
그래서 생각한게 '그냥 마차마냥 나무바퀴 달면 되는거 아닌가? 꼭 고무타이어가 필요한가?'
생각해보면 고무타이어 있기 이전에도 나무바퀴는 존재해왔고, 그때 도로 노면이 지금보다 나빴으면 나빴지 좋을리는 없다 생각하거든요
물론 승차감이 고무타이어보다 좋을린 없겠지만, 애초에 고무타이어를 공급할일이 없는데 불편한대로 타고다니라 해야지
이렇게 나무타이어 자동차 실물을 보게될줄은 생각못했는데 실제로 보니 내구도 문제는 좀 있어보입니다
실제 마차 바퀴는 나무바퀴에 철판을 대놓는 형태로 마모를 방지하던거 같습니다
물론 철판을 대는것만으로 바퀴가 파손되는걸 막을수 있으리라 생각하진 않지만, 마차굴릴적에는 여정중에 바퀴 부숴먹는일이 예삿일이더랬죠
나무 바퀴 ㅋㅋ 😊 다음 에는 자동차가 옆으로 넘어지면 다시 서서 운행 하는 모습 보여 주세요 ㅋ
픽플러스 제펜. 도 있던데. 같이 하시는건가요 .. 😮
대단 합니다 👍😊
역시 전문가님이 만든건 다르네요
정말 제대로 하시려면 바퀴가 노면에 닿는 부분들을 전부 원통형 금속재로 보강해줘야 합니다 :D
원통 금속을 화끈하게 구워서 팽창한 금속 안에 바퀴를 넣는 방식으로 만들어요
휠 대신 나무로 해서 타이어 만드는데 고무를 착용하게 되면 더 부드러울거 같아용
너무재밋게잘봣습니다 ㅋ
상상만해오던걸실제로해주시니 좋아요 ㅋ
스파크 막 튈 때 : 어우 본드 녹아서 사지분해 되는거 아냐 ..? ㄷㄷ
빗길 주행할 따 : 어우 나무 물 먹어서 본드 떨어지고 사지분해 되는거 아냐 ..? ㄷㄷ
영상 끝날 때 : ㅋㅋㅋㅋ 괜히 마차 바퀴를 나무로 만든게 아니구나
점점 옛날로~~ 다음엔 돌바퀴? ㅋㅋ
명구형 ㅋㅋㅋㅋ 제작 하는데 힘들겠어요 매일 컨텐츠 생각에 고생이 많아요 제일 중요한 명구형 화이팅!!!
그냥 원목바퀴도 아니고, 자작합판은 재질상 강도 엄청납니다. 저렇게 붙여놓음 10톤은 견딜거에요.
이런 별 희한한걸 ㅋㅋㅋㅋㅋ 진짜 갓 채널이다
2차대전때 미국에서 고무부족으로 인해 민수용타이어 공급이 부족해지자 나온방법중에 하나가 나무타이어 입니다. 몆백킬로미터 정도는 주행이 가능했다고.물론 굿이어사에서 합성고무 대량생산하면서 사라짐
영상의뢰합니다
고뫄스라고 화장실방수액이있는데 이게 고무재질처럼 되어있는건데 타이어로만들면 타이어로쓸수있을까요?
바퀴 나무 CNC 딸때 파이를 조금씩 다르게하고 톱니바퀴 처럼 홈을 조금 줬음 타이어 트레드 처럼 홈이 있어 좀 더 좋았을텐데요.ㅋㅋ
진짜 타이어 사이즈 이상 광폭으로 만들었으면 승차감이 어땠을까 궁금합니다.
참재미 있네요 바퀴외부에 철판이나 타이어를 덧입히면 재미있겠네요 .
타이어 이전까지 괜히 나무바퀴 쓰던게 아니라 생각 들어요!
콘크리트에 가느다란 철근을 넣어서 바퀴를 만들면 오래갈것 같네요.
뒤틀림이나 충격엔 강한데 마찰엔 약해요 기존이랑 별반 차이없을듯함.
튼튼하네.
겨울철에 스프레이 스노우체인효과를
확인할수있을까요?
5:04 아 ㅋㅋㅋㅋ뭔 말인가 했는데
보자마자 알아차려서 빵터졌네 ㅋㅋㅋㅋ
포드 초기 모델이 바퀴가 나무였어요. ㅎㅎㅎ 원가 절감하려고 그랬다고 합니다. 검은색으로 만든 이유도 최대한 페인트 하나만 써서 저렴하게 하려고
리뷰감사합니다. 덕분에 믿고 나무바퀴 한대분 주문했습니다.
이거 눈오는날 타면 드리프트 가능한가요?
빗길에 미끄러질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잘 달리고 브레이킹도 잘 되네요.
생각외로? 오래버티주는데숑??ㅎㅎ 제작하시느라 고생들하셨습니다.
픽플러스 진짜 별걸 다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
앞유리 없이 주행시 바람의 영향이나 기타 영향을 얼마나 받는지 용화와는 얼마나 다른지 테스트해주세요.
영화 추격신에서 앞유리 금가면 발로 뜯어내고 달리는데 어색함이 거진 없더군요.
바람의 저항등등..영화와 얼마나 다른지.테스트..
21세기 마차~~~
보다가 한참을 웃었네요 ㅎㅎㅎ
와 차 좋아하는 사람으로선 이건 정말 대박 컨텐츠임..ㅎㅎ 옛날 나무 바퀴는 1~2마력만 견디면 됐으니...^^
나무는 가볍고 튼튼 하고 물에도 뜨고 인류 문명에 많은 도움을 줬죠. 나무를 소중히 합시다.
이집은 아이디어가 마르질 않네요 ㅋㅋㅋㅋ
진짜 또전드 픽플러스☆
나무 테두리에 고무만 둘러도 훨씬 괜찮겠는걸요??
불타거나 깨지는걸 생각했더니 예상 외로 멀쩡한데... ㅋㅋㅋㅋㅋ
흙꼭두장군이라는 만화가 문득 생각나게 만드는 컨텐츠네요 다음에는 흙으로 만든 바퀴와 지우개로 만든 바퀴가 굴러가는 모습을 기대해도 괜찮겠지요?😊
가마에서 구우면 될지도
나무바퀴에 타이어 트레드 부분만 잘라서 붙이면 괜찮겠네요 (재생타이어 처럼 트레드만 붙이는것도 있을것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포트홀 때문에 발생하는 차량의 이상 문제를 다루어주세요.
타이어 펑크나 훨이 깨지지 않더라도 핸들이 떨리는 등의 증상이 있는데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진짜 이런게 유튜브 아닐까 ㅋㅋㅋ 호기심 천국이다 ㅋㅋㅋ
마차타는 느낌이 딱 저럴것같은데 도대체 무슨 느낌일지 궁금 ㅎㅎ
자동변속기 브레이크 D로 해서 앞으로 주행하다가, 앞으로 가면서 갑자기 R 후진기어로 바꾸고, 앞으로 가는 도중에 후진기어 넣고 후진을 하면 어떻게 되나요? 자동 변속기가 작동되나요?
4년전에 이미 실험하셨습니다. 픽플러스 주행중 후진 기어 검색해보세요.
예전에 소수레 나무ㆍ바퀴였어요 정미소 황소가 끄는 소달구지 벼몇십가마싣고 다니던 나무바퀴 소달구지 생각나네요
오호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