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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ก.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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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0대들은 모여서 술먹는거 별로안조아함...집에서 넷플릭스 나 유트브 보는거 좋아하던데....우리때는 항상 만나서 술먹고 으샤으샤 했는데 ㅠ.ㅠ 시대가 바뀌니...
지방 대학가 상권만 무너져 가는게 아니고 전국에 모든 상권이 무너져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음. 신촌도 이정돈 아니지만 비슷함. 메인스트릿위주로 공실. 대학 상권은 완전 재편해야 됨
무너져가는데 뭘 그렇게 쪼개냐
점점 상권이 무너지면 내수 경제 박살 나고
나라 무너지는거 순식간인데
웃음이 나옵니까?
맞아요 코로나때 문재인의 잘못된 정책때문에 자영업자들 문 많이 닫았죠 옳은말하심
@@jyk103 설거지론 진영에서 얘기했던 도축론 마통론 베트남론이 현실화되기 때문에 웃길수밖에 없거든 ㅋㅋ
여기 대학가에 사는 학생인데요..
일단 여기는 학교에서 개총이나 대학교에서 많이들 하는 행사도 거의 없고 학생들 대부분 수업 끝나면 다들 집가요
예전처럼 술먹고 놀고 그런문화들? 엄청 줄었습니다 다같이 으쌰으쌰 술먹으러가고 그러지않아요 시대가 많이 바꼈습니다.
또, 여기만큼은 아니지만 칠곡3지구도 사람 별로 없어요 그만큼 퇴근하고 나가서 술먹는 문화도 많이 사라졌고 물가 상승 및 돈이 없어서 집에서 안나오는 것도 큰 부분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엥 3지구는 요즘 다시 살아나서 술집들 장사잘됩니다
@@user-zs9mq9zm2z그건 일부나 …주말아니에여…? 막상 장사하는 지인 세명은 ㅠㅠ힘들다던데상권이ㅜㅜ
전문대라서 코로나 비대면 시절부터 학원같은 분위기로 바뀌었어요
3지구는 대학생만 가는게 아니니
3지구 금토에는 그래도 사람좀 늘었네요 ㅎ 옜날만 못한건 맞습니다.
3지구는 살아나는 느낌 도남들어서고?
전반적인 시대변화 공감되네요
현재 학령인구감소가 심각하고
정부에서 정해준 글로컬대학 지원사업에 들지 못한 지방대학은 10년후에 폐교수순을 밟을겁니다
안타깝지만 방법이 없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대구보건대는 글로컬대학 본지정됐어요 대구 내에선 경북대랑 대구보건대 두개 대학만 선정됐더라구요
@@RangG0907 그렇군요 확인감사합니다.
대학부도 이야기계속듣기만하다 현실이 다가오니 안타깝긴함
@@RangG0907 영남대도 포함.
@@우왕좌황-q5z영남대는 결국 탈락했어요
학생 수가 적은것도 사실이고 굳이 대학가 앞에 갈 이유가 없다는게 가장 큰 이유임
영상에서 설명했듯이 칠곡 3지구가 핫해서 거기로 빠지는 추세고 여차하면 3호선 타고 시내쪽으로도 가니까
심지어 대학가 바로 앞은 권리금도 쎈데 수지타산이 안맞아서 공실 되는거지
3지구는 원래 대학로랑 2탑이였는데ㅋㅋㅋ3지구도 ㅈ망인데무슨ㅋ
3지구도 심각해요
사람들도 많이 없고 돈도 없는거임..
대구 뿐아니라 ..전국이 자영업이 폭망이긴 한데 ... 대구 칠곡이 눈에 띄게 심하긴 합니다 ..3지구도 예전같지 않고요 ..
칠곡에 사는 친구 말로는... 학원이나 교습소도 문 닫고 있다던데요? 학원을 아예 끊는 학생들도 조금씩 늘어난다던데... 수업료는 수성구랑 별 차이 없으면서 수업의 질은 영... 돈도 쪼달리고하니깐 그냥 인강으로 돌린다고 하더라구요...
대학가에 올리브영이 사라지는 건 충격이네요. 안경 맞출때나 찜닭과 곱창 먹으러 종종 가는 곳이라 더 와닿네요.
대구 경기 진짜 다~ 죽었다. 사람숫자보다 집숫자가 많은 도시가 대구다. 100:108 .... 사람이 100 집이 108..... 빈집 생각보다 엄청나다
그건 사람 수가 아니라 가구 수
@@asdasd-i7p7c 글을 맥락으로 이해해야지 글자로 이해하냐? 이런애들이 안녕하세요 인사하면 안녕 못한데 ? 이런다니까;;
서울 대학가 상권도 예전만 못한지 오래 됐습니다...
결국 20대 절대 수치 감소 및 3000조 빚을 부동산에 깔고 있는 나라인데...쓸돈이 어디있으며 경제가 어떻게 돌아감..
그리고 신도시며, 신규 아파트 미친듯이 지어대고, 딸린 상가도 미친듯이 지어대서 공급 폭탄 및 유동인구 분산..
지방은 인구 유출까지 있어서 더 처참.... 지금 어린이들 20대 되는 시점엔 더 처참예상...
대구도 원룸가격이 점점 구미처럼 저렴해지네요 원룸월세가 싸면 집구하는 입장에서는 좋지만 사실 집가격이 떨어진다는게 그 동네가 점차적으로 안좋아진다는 뜻이라서 마냥 좋지도 않고
이래저래 아쉽네요
20대때 보건대앞에 슬먹으로 가면 그래도 북쩍북쩍 했었는데...씁쓸하네요..
근처 원룸도 한번 리뷰해 주십쇼... 구미원룸들과 비교해가며 쇠퇴하는 공업도시 원룸 vs 쇠퇴하는 대학가 원룸 이면 한편은 찍을만 할거 같은데...
궁금하네요 ㅋㅋ
인구소멸 ....... 인구소멸 ........ 그렇게 이야기만 듣다가 이제부터는 확실하게 체감하는 시기.... ㅠ....... 10년후면 보건대/과학대도 통합...... 폐교될거 같다.
와 이건 진짜 심각하네
지방에서 사회생활 시작하면 못떠남 시작 자체를 수도권에서 하길바람
저기야 말로 지잡대지
입지 후져 교통 후져
대학도 네임밸류후져
같은 대구경산인 영남대/경북대는 위축되었어도 상권 아직 살아있음
언제부터 대구경산이 같은 지역이었지?
대구 수성구 고산시지, 동구 안심 원래 경산이었어요.
경산을 대구경산이라 부르는 무지랭이 보소
그 잘나가던 영대랑 하양에도
임대가 마구 늘어나고 있습니다.
겨울이 오는듯하니 대비합시다.
형.. 영남대랑 경북대도 앞으론 모른다.... 아직 시작도 하기 전이야
옛날에 김밥천국 봉골레 콩불 카페베네 이니스프리 그리고 한블럭 넘어서는 전부 술집라인들이였는데 와 전부 상가임대 붙은거 보니 충격이네요😮
이와중에 퀸 악세사리 집은 여전히 오래 하고 계시구요
우리도 힘들어요 보건대학생인데요 최저시급도 못받고일해요 대구는 임금은 낮은데 물가는 높아요 그러니 저런가게 안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자영업자만 응원하는게 너무 좀 그렇네요 우리도 힘든데
어쩔수 없잖음..자영업이 잘풀려야 알바 직원들도 조금이라도 더 받아가고 밥 한끼라도 더 얻어 먹게 되니..ㅠ
총체적 난국임.
법으로 정해진 최저시급을 못 받는다고요?? 믿을 수 가 없네요.
@@user-wb3dp6qc3g 뉴스뜨신거못봤나봐요 최근에 경북대 쪽 편의점 7500원준다고 kbs 뉴스에 나왔었어요 대구는 6000원에서 8000원주고 직영점은 딱 최저시급줘요 근데 직영점을 어케알고 찾아가나요..
부산 부경대.경성대역도 상권 많이 죽은 듯 상생 할 수 있음 좋겠음
부산은 지들이 기업 쫓아낼때 이미 끝났음.
부산대도 전멸 수준이죠.보수지만 부동산 투기만 하는 박형준은 절대 지지 못함..아니 안함.쓰레기 새퀴임.
강북고출신인데 친구 지인중 에 칠곡남아있는사람 10%도 안됨
몇기야!!
3지구 쪽은 많이 남아있음
대구친구들은 머리좋은놈이나 몸갈아야할놈이나 다 탈출함 공공쪽이나 은행안가면 노답이라
전부 서울경기 수도권으로 갑니다
맥문동 아직있네 25년전쯤 자주갔던곳., 대학로 다망했군요😢
맥문동은 건물주가 운영하는건지 안주도 맛없고 별로인데 절대 안없어지네
이 나라는 이런걸 보면서 건설사가 망한다고 살리는게 제일 이해가 안되네요
서초동 근무중인 30대 중반임
90년대말~00년대초 저 골목 바로옆에있던 초등학교 마치고 친구들이랑 골목 오락실 놀러가면 도로에 중고등학생 형들, 대학생 형들 바글바글했는데 최근 본가내려갔다가 옛날생각나서 가봤더니 휑함
그당시 저 골목에서 놀던 형,누나,삼촌,이모들 지금 대구에 남은사람 절반도 안될거같음
지금 본가인 칠곡 3지구 번화가쪽도 공실 계속 늘어나고있음
도시 자체가 년간 인구 순유출이 만단위라 답이없는수준
칠곡 많이 놀러 다녔었는데 지금은 진짜 완전 다~ 임대라니
저긴 태전쪽이라 봐야죠
물론 칠곡 동백 가깝긴한데 ㅠ
아파트도 쌈
대구 보건대 과학대 라고 해봐야 전문대고.... 앞으로 명맥을 유지하기 힘든 지방 전문대인데..... 주변 상권이 너무 문어발 식으로 확장된곳이 저곳임.... 애초에 인프라가 전무했던 칠곡 변두리에 전문대 가 들어서면서 급속하기 늘어나는 학생들과 그 수요에 따라.... 상권도 급속도로 성장했지만... 피크는 예전에 쳤음....... 이제 슬럼화를 거쳐......... 저기...고령에 있는 가야대학교 인근 처럼 폐허로 변할거임.... 뻔한 스토리임... 저런 상권은 살릴수 있는 방법이 없음 ... 동성로는 대구의 중앙부에 위치해 있어 입지적으로 배제 될수 없지만... 저 상권은 대구 변두리 외곽이라.. 대학교 하나 문닫으면.. 회생불가... 근데 보건대는 몰라도.. 과학대 같은곳은 문닫는 것도 시간문제 일거임... 앞으론 보건대도... 간호학과 빼곤 큰 매리트 없음.......... 저 상권을 받쳐줄 전문대생들이 매년 기하급수 적으로 줄어 들고있는데.... 저 변두리에 누가 돈쓰로 가겠음? 저기 건물주들 빨리 탈출 안하면 나중엔 슬럼가 속에서 혼자 남게 될꺼임...이런 현상은 지금 전국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임... 지방카페 문닫고 지방 팬션 문닫고 지방 변두리에 있는 러브호텔들 싸그리 문닫고.....
말하는 꼬라지가 다 망했음 좋겠다 마인드네
대구에 전문대 및 4년제 중 칠곡이 경북대 다음 아니냐 성서계대도 다 망했어 니 말대로라면 하양 경산쪽 대학은 훨씬 심각해
30년전으로. 되돌아가는군요. 30년전에도 그긴 깡촌 이였어요.
대구경북에서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한의대 대가대 외엔 20년 정도 지나면 폐교 수순....의대약대 로스쿨 한의대 없는 학교는 버티기 힘듬
도보 10분거리에서 30년째 살고있는 40대중반입니다. 특히 코로나이후로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네요.
영상에 나온 이야기가 대부분 맞습니다만 긍정적인 요소도 있긴합니다. 대구보건대가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되면서 명맥유지가 가능해졌다는 것과
영상에서 나온 공간이 예전엔 메인이 맞습니다만, 요즘은 저기서 한블럭 남쪽인 팔공산맥부터 이마트24 대구보건대점사이의 도로가 메인이 되었습니다.
이곳들은 밤늦게까지도 영업을 하고 있고요. 그쪽도 보여주셨으면 분위기가 그나마 조금 달랐을건데....너무 망한 곳만 보여져서 아쉽네요ㅎㅎ
시대가 변햇나보다. 요즘 회사들도 분위기가 술막 강요하고 그런분위기 아니고 ㅈㄴ 간단하게 하던데.
회사에서 회식할때 술마셔본게 20년도 이후로없음ㅋㅋㅋㅋ
사람이 한명도 안 지나가는데 당연하네
십수년전부터 대학입학이나 회사 취직하며 청년들 싹 빠지던 대구였어요.
저도 그런 이유로 나갔고, 대구서 나고 자랐지만 고향에서 밥벌이 하는 사람은 몇 없습니다. 자영업자와 공직자만 남았어요.
사기업 직장인은 죄다 탈출했습니다.
연락닿으면 수도권에 다 있더라고요?
하다못해 ㅈ소조차 대구경북에서는 안다닙니다.
임금이 너무 형편없어서요.
초봉도 처참하지만 경력 쌓일수록 더 엉망이거든요. 그 돈 받을바에 알바 하고 만다고 말할 정도의 회사가 대부분..
윗동네 생활 팍팍해서 고향 근처로 가볼까 싶어도 갈 회사가 없고 페이 후려치기 심해서 가지도 못합니다.
늙어서 은퇴해서나 고향 갈 수 있을려나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내가 늙었을때는 나처럼 떠나서 타지서 사는 사람이 태반일텐데 그때는 도시의 기능은 하고 있을까 싶어요.
그때 과연 도시기능은 할까요?
매우 축소되어 중심부 일부만 살아있지 않을까요.
청년이 탈출하는 곳은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벌써 십수년은 넘었어요.
지방 소도시는 더해임마
소상공인 파이팅!!
솔직히 동성로 죽었다 예전만큼 사람 없다고하는데 예전에는 진짜 갈곳, 약속잡을곳이 동성로 대백, 한일극장밖에 없었죠. 근데 이제 진짜 다양해졌어요. 더현대대구, 신세계대구, 대구롯백쪽 교동, 수성못 맛집들, 가창근교나 팔공산근교 분위기좋고 넓은 카페, 맛집들... 예전에 동성로 몰빵이었다면 이제 약속잡을 곳들이 많이 분산된것같아요. 오늘도 수성못에 러닝하고오는데 젊은 사람들 바글바글, 카페 ,음식점 만석에 대기줄도 많고...상권이 다핵화된것같아요.
이거인듯
저도 이 댓글읽구년서 넘 공감되네요
요즘 동성로 안가보셨네요. 그래도 가장 사람 많이 곳이 동성로일대입니다. 시내라는 면적이 고임대료로 인해 교동 종로로 퍼져서 공실이 있는거지요. 옛날 사람들이 많이 모였던 비시내 상권들이 훨씬더 많이 죽었어요. 다같이 인구가 줄어가는 느낌? 인데 그나마 시내는 사람 많습니다.
@@몽쿠-l6c 경대병원 인근에서 약국운영하고있습니다. 지금도 물론 사람 많죠. 근데 2000년대 중반만해도 사람에 치여서 걷기가 힘들정도였죠. 특히 대백에서 반월당파출소나 지금 핸즈커피 가는길쪽은요.
중파에서 보재이
칠곡이나 현풍 안심 반야월쪽은 장기적으로 보면 인구소멸지역임
안심은 모르겟지만
반야월 신도심 쪽은 도시 인프라가 좋아서 오히려 유지되는 추세입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대구 더 나아가 지방자체가 인구소멸지역이지
현풍은 주변에 공단이있어 그래도 좀 괜찮아요
@@EKSenPai 노무현대통령 작품이죠. 혁신도시. 혜택은 다 받고 욕하는 동네. 머구 ㅋ
현풍은 주변 유가읍테그노랑 구지면이 커져서 괜찮을듯.
슬프네요 2010년부터 갔었던 동네인데ㅠㅠ 맥문동은 오래오래 해주길
대한민국의 서비스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듯
이런 상권 분석 컨텐츠도 좋네요
웜마… 보건대 앞 김밥천국 사라졌네요 ㅠㅜㅠㅜ 이모님들이 초스피드로 모든 종류의 밥들 내어주셨는데
빌라, 아파트만 보다가 상가 보니 이것도 신선하네요.
10년전만하더라도 저정도는 아니었는데 너무심하네요 20대 초중반때는 신나게 다녔던곳들인데 맥문동만 남아있는거보니 슬픔
ㄴㄴ5년전만해도 저정돈 아니었음요
대학교도 싹 다 정리해야지. 특히 지방은 광역시 급에서는 국공립 1개 사립대 3개 빼고 다 없애야됨
서울에 있는 대학을 없애는게 어떨까요??
서울도 sky 세개면 충분함. 서성한중경외시 ㅇㅈㄹ 하는 서울잡대도 싹다 없애야함.
상가 있어도 사람들이 안다니기에 영업이 안되기에 누가 들어 오기 힘들 듯~
계대에 이제 5등급도 가다보니.. 메리트가 떨어졌나봅니다
서울도 유행하던 상권들 옆으로 이동하면서 빈곳 많아져요
지방은 뭐 안봐도 더 심할듯
출산률 반토막난지 5~6년됐는데 십수년뒤에는 지방은 그냥 지거국급 대학 아니면 다 망할겁니다. 저 건물주들은 지금이라도 건물 못털면 미래에는 떠안고 돈못벌고 나락갈 상황이죠
부산대가 가천대 수준이라는 소리듣고 충격 받았습니다 내때는 한양대 바로 밑이였는데
@@마스하 한양대도 공대만 알아줬지..
사실상 90년대만해도 서연고 다음이 부산대였습니다.
어설픈 서울에 아무대학이나 갈 바에 부산대가 공립에 훨씬 낫다고 했습니다.
@@King_Cider 그렇군요 추가로 경북대가 부산대보다도 높았던적이 있다고도 들었습니다 전 07학번 입니다 제가 입시할때는 부산대가 동국대보다 조금 더 높은 정도였습니다
앞으로 20년 안에 10대에서 20대 초반 300만명 될까말까 할 것 같은데 위기는 아직 시작도 안 한겁니다
외노자들 많이 받아봐야 돈 벌어 자기 나라 다 보내기 때문에 저런 곳 경기하고 아무 상관도 없을 뿐더러 앞으로 젊은 사람들 버는 돈 절반 가까이 내야 국민연금,의료보험
유지가 하능 하다고 하는데 머리 좋은 애들은 해외로 다 떠나게 될 겁니다
2020년 대구 보건대에서 투룸 전세로 신혼 시작했습니다.
2024년 지금 저는 이사 갔는데 4년간 살면서 처음 살때는 진짜 학생도 많이보이고
임대가 거의 없었는데 참 안타깝네요
대구서 자영업하는 개인사업자인데 참 걱정됩니다
돈 되는일이 없어요
일이 없는건 아닌데 돈 되는일 큰일들을 죄다 수도권에서 가져가고 소일거리 납기 급한일들 귀찮은일들이 주로 지방으로 내려옵니다
단가도 낮고 그거라도 받아서 해야 직원들 월급줘야하니 꾸역꾸역하고 참 딜레마네요
상권이 완전 죽어있네요..영이공 주변에서 7년째 영업 중인데 여기도 학생수 체감 50퍼 감소한거 같네요😢
와 대구보건대출신인데...보건계열 나와서 지금은 공무원하고 있지만..그 시절엔 스터디얘들 데리고 술먹고..당기고ㅠ 20년전 그리운 추억~
이정도로 심각할줄이야...영상보니추억돋네요ㅜ
발로 뛰는 대구 대표 유튜버
원룸맛집
최고십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온라인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버종료합니다.
25년전이네요 ... 98학번 그시절 .학생도 줄고 하니 지방대학 안타까운 현실인가봐요 ...
저런 곳은 이제 정리해야죠 모두다
저출산문제라서 젊은이들이. 사라지고있습니다 미래가암울합니다
와 고등학교때 진짜 많이 갔었는데 .....저렇게 되었구나..
그때는 사람 진짜 바글바글했었는데...
20년전에 추억의 거리였는데 이렇게 되었군요
대구보건대 근처에서 어릴때 3년정도 살았고 대학도 보건대나왔었는데 저렇게되었다니.... 뭔가 아쉽네요
맥문동 대박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02학번인데 가끔 갔었는데 아직살아있다니!!!
그나저나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ㅠㅠㅠ
과학대 나왔고 태전동에서 살아는데 진짜 옛날이랑 정말 달아졌네요 ㅠㅠ 뭐가 슬픈....
코로나 때 있는 돈 없는 돈 끌어다 집사고 주식사고 코인사고.. 그거 다 어찌됨? 박살났지.. 다들 돈이 묶여있음..
빙고. 다들돈이 아파트에대출금에 돈이다묶여있어소비침체이유임
칠곡 대학로라 불렸던 거리인데 처참하네요
요즘은 교동이나 종로에 많이가죠 보건대갈바엔 3지구 많이들 가죠 갈거면 ㅇㅇ
지방뿐만 아니라 서울 경가쪽도 상가 공실 많이 있습니다.
특히나 지방은 인구 소멸이 문제이겠죠 지금 상가들 보면 할인 상가들 많이 있습니다 분양가 50%에 원장정리까지 지금은 취업률이 좋은곳이 살기 좋은듯 합니다.
이천이 취업률이 좋으니 인구수도 늘고있고 제 20대에 동성로 20년이 넘었네요 발디딜 틈도 없었는데
친구들도 이젠 대구에서 많이 떠났습니다.
먹고 사는게 가장 문제에요
회생 방은 저출산을 극복하고 지방균형발전뿐이죠. 이미 쇠락한곳은 기운이 다한것입니다. 고금동서를 막론하고 한번 운명이 다한곳은 되살릴수 없습니다. 그로인해 무너진 불편한 인프라로 인해 들어갈 기업도 없을겁니다. 악순환에 빠질뿐입니다. 제일좋은 방법은 전국에서 소수 자영업자들이 3천명정도로 유지하고 모든 사람들은 유튜브와 배달라이더 뛰면 됩니다.
근데 저같애도 3지구에서 놀지 대학로에선 안놀긴함..
영대 앞도 근황 부탁드립니다
최근에도 큰 도로로 지나갔는데
이정도 임대는 충격이네요
이 모습이 정상화 되는게 아닌지
대구는 소비도시라는데
되는대만되고 나머진 다죽어버림
요즘 젊은사람들 술문화가바껴서 더그런듯
부산...부산대학교 주변도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ㅠ
말을 찰지게 참 잘하시네요!!
영남대도 한번 봐주시.......... 추억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10년뒤 20년뒤는 더 처참해질겁니다.
3호선이 생기면서 오히려 칠곡상권 더망함
칠곡 사람들이 3호선 타고 수성구 가서 돈씀
병원도 집근처 가면 될 것을 굳이 수성구까지 가고 산책도 예전 같으면 운암지 갔을텐데 지금은 수성못 감
대구에서 태어났고 대구에 살고 있는 30대 청년임.
위에 대구보건대 앞 상권은 코로나 이후 부터 저 꼴임.
그냥 문화가 바뀐거임.
참고로 인터넷에 대학교 알리미 확인해라
보건대 학생 수 큰 차이 없다.
학생들도 요즘 물가를 이해 못한다.
걍 자취방에서 사서 먹고 말지
현실 : 임대이전에 그냥 쓸데없이 자영업자가 많았다
대구 살아봤자 직장의 종류도 적고 아르바이트의경우 시급도 그냥 후려친다
망할곳이 망하는것
대구에대해 분석한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타지역에 비해 독특한 다른 특징이 있데요.
특히 연세가 아주 많은 부자들이 많고
그 재산을 물려받은 자식들이 거주를 하고
회사기업들은 바닥치게 없어서 대부분의 청년들이 타지로 나갔는데
단, 개인상가가 아주 많아서 서비스업으로 먹고살아가는? 그런구조라 남은 청년들이 서비스업으로 살아가는? 그런 구조로 많이 치우쳐있다더라구요.
그런 대구의 대학가에서까지 가게들이 비어있다니 심각하긴하네요
요즘 오프라인구매가 많아 올리브영도 문닫는곳이 많음
11년도 까지는. 많았는데요 .
안타까운게 아니라 다행인거지요
지금 가게 본인이라면 하시겟습니까
장사가 안되서 망하는길인데 고금리에 인건비 고물가 재료비 높은 임대료 앞으론 외식업으론 돈잘벌긴 좀힘들둣 ㅠㅠ
서울 빼고 지방은 초토화 되것지
빠른가 느린가의 차이만 있을뿐
신촌 이대도 빠졌음 사람 ㅇㅇ 체급차이로인한 속도의 차이일뿐
500에 45 / 1000에 45 / 2000에 45 / 3000에 45
경남대 앞에서 장사하는데 작년대비 애들 완전 줄엇음... 내년은 더할거고해서 후...
댓거리 때리치워라 미련버리고
거긴 쓰레기상권임
현 상황은 불가피합니다. 알리,테무 등 해외직구로 소비패턴이 바뀌고 최저임금 상승 등 악재가 수겹으로 겹쳐서 소비심리가 너무 안좋습니다. 회복되려면 시간이 좀 필요할듯 합니다. 임대인들은 욕심 낮추시고 싸게 임대하셔서 조금이라도 손실 최소화 하시길.
불가능해 다없어질거다 떠나라 한국
어떻게 지나가는 동안 아무리 방학기간이지만 사람이 저정도로 없으니, 버티기 힘들 수 밖에 없겠죠.
인구 감소 영향도 있고 문화가 바뀐 부분도 클 거고요,,또 교통이 좋아서 학교주변에서 밥먹고 술마실 필요가 없는 거지요,자영업자 입장에선 최저임금도 높아서 돈이 안되는 겁니다,..사람 쓰면 못 버티는 거지요,,경쟁도 치열하고 배달문화도 큰 문제고요,,아마 배달앱 사라지면 자영업자들 지금보단 나을 겁니다,자영업자가 가져가야할 몫을 그런 회사들이 다 가져가는 거잖아요,,동네 슈퍼 다 없어지고 대기업 산하 편의점으로 다 대체된 게 시대의 흐름,,,,
인구도줄도 돈도없고 나기도 힘들고 오타꾸됬음
보건대 출신인데...공실이 이렇게 많다니ㅜㅜ
대구보건대 과학대네요
칠곡에서 30년 살았습니다.
과거의 화려함은 없어진지 오래 입니다.
지인들이 부동산, 원룸 임대업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 지역은 처참 합니다
김천 출신인데 여친이 상주에 사는 친구랑 둘이 대구보건대 다녀서 자주 갔는데 저기 저녁에 원래 사람 바글 바글 했음 술도엄청마시고.. 저정도는 너무 심각하다 참고로 경북에서 여자분들 대구보건대 정말 많이 갔어요
지방대쪽은 진짜 심각하네
건물주들이 옛날 욕심못버려서 한몫하는거
뭐 어떻게 할까요??? 정부가 지역 살려야 하니 상경하지 말고 사는 지역에서 초중고대 나오도록 강제해야 할까요?ㅋㅋㅋㅋㅋ 답 없어요 이건. 지방소멸은 더 가속화되고 결국 서울민국이 될 겁니다. 변할 수 없는 예정된 미래예요.ㅋㅋ
와 근데 진짜 사람이 한명도 없네요...
ㅜㅜ 에고
40년전 모습이랑 완전 변했네요 ..언덕길 올라 가고 보건전문대 부산여전 , 배영고등 배영여상 아마 그랬던 같은데 ...
원서 카피 많이했고 식당에서 월식사 식권주고 먹고 , 도롯가 당구장 자주 가고 .. 당시 관음동 자취 했었죠 ..방세 년 20만원 지불 ..
배종옥 이사장 인가 그랫고 .. 암튼 내 평생 밥먹이 하도록해준 고마운 학교임에 틀림없다 .. 지금도 혜택 보고있고 ..ㅎㅎ
대학가는 제가 생각하기에 반짝 상권인거 같습니다 아무리 출산률이 줄어들었다 해도 대학보다는 초중고 상권이 오히려 단기 수익은 작아도 지속성은 높다고 봅니다
저희동네가 초중고가 다있는 동네인데 그래서 번화가는 조금 벗어나야 됩니다 동네상권은 말그대로 동네장사라 생각보다 오래된 집도 많구요 임대가 거의 잘 안생깁니다 혹시나 생겨도
바로바로 새 매장이 생기구요 동네 약국이나 세탁소는 30년정도 됐고 집앞 카센타는 저희 아파트가 90년에 입주시작인데 그전부터 있었습니다 아직도 장사중이구요 지에스도 20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한번 매장이 들어서면 잘 바뀌지 않을정도로 오래오래 장사들 하십니다 임대료가 싼것도 있지만 수익이 없으면 당연히 사라질텐데
초중고 있는곳이라 부부들 장년층 노년층 어린학생들 다 있어서 은근히 장사가 됩니다 동네병원도 20년넘었구요 제가 지금은 바버샵다니는데 원래 다니던 미용실도 최소 15년됐습니다
편의점은 브랜드마다 다 있고 최근에 메가커피랑 빽다방도 생겼습니다 오히려 늘어나는 중이에요
경북 다른 지역도 부탁드려요 😂
안동 같은.....
상가영업자인데
안동도 임대 심각합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인구가 적당히 유지하면 부동산 상승한다생각하는데 수도권이나 울산 창원빼고 나머진 다 작살날겁니다
@@user-bz1qq7yv8e 울산 창원도 예전 같지 않음.
안동시내 그냥 유령도시
저 날씨에 깔끔한도로에 아무도없네
원룸 상황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