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찬 교수 #06 | '저항시인'에 가려진 윤동주의 서정성, 그리움은 최고의 저주이자 최고의 선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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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พ. 2025
-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EP.40
어쩌다 어른 (2016)
대한민국 대표 강연자들의 다시 보고 싶은 명강의가 새로운 인사이트로 돌아온다!
난생처음 어른이 된 우리를 위한, 각 분야 지식인들의 울림 있는 유머와 깊이 있는 통찰
《책 읽어 드립니다》, 《어쩌다 어른》제작진이 만든 대한민국 대표 지식 큐레이팅 채널 『사피엔스』 → / 사피엔스스튜디오
나도 이시인의 시 읽으며 진짜 마니 울었었지요...
그렇습니다. 두번째 어머니에 무언가 울컥.
사랑합니다!어떻게그렇게삶이셨나요!사랑합니다고맙고존경합니다!우리곁에계시는분!제가죽기전까지윤동주함께합니다!
윤동주 선생님 ᆢ사랑합니다요 ᆢ훗날.ᆢ 저 하늘에 가면 선생님을 만나뵐수 있을까요ᆢ! 당신의 조국독립을향한 천고의 의지는 저의 마음속에영원히 남아있을것입니다ᆢ감사합니다요ᆢ
이 프로 좋아요
정재찬교수님도 좋아요
진짜 미친시 ..들으면 자동으로 울게 해..
정말 잘 읽으시는것 같아요 감성적이다
정말 아름다운 강의네요
윤동주 시인은 우리나라 사람이야...
누가 외국인이라고 했음?
윤동주 시비를 매일 보며 등하교 했던 시절을 생각해 봅니다. 한강 작가 노벨상 수상식때 윤동주 시인 이야기 한 마디는 나올 줄 알았는데.... 어쨌든 말은 안했지만 한강 작가도 매일 윤동주 시비를 보며 등하교 했습니다. 한강 작가의 문학비도 윤동주 시비와 더불어 모든 문과대생 등하교 길에 세워 매일 볼 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와..배우는 다르구나..낭독이 후아…..
가슴이 아프다
하물며 비둘기, 강아지, 토끼, 노새도 자기 고유의 이름이 있는데
'창씨개명'으로 고유의 이름을 잃어버린 민족의 참담한 현실을 토로한 시의 배경 또한 언급됐으면 더 좋았을 듯 싶네요.
👍
🥲🌠
별을 왜 바라보다니ㅋㅋ 제목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