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자네를 따라하면 안되겠는데.... 대단한 자신감이고 대단한 용기이군. 나를 따라하라고 하기가 십지는 않은 것인데.... 먼저 중단겨눔 자세에 문제점이 있네. 왼쪽 다리가 구부러져 있고, 몸이 뒤로 누워있으며 보폭이 너무 넓군. 그리고 오른 발을 내밀 때 자꾸 주저 앉으며 왼발 뒷꿈치가 너무 세워져 있어서 발가락에 무리가 많이 가는 자세를 취하고 있네. 바른자세를 언급해 본다면, 1. 왼다리 오금을 펴야 된다. 2. 검도 에서 말하는 이상적인 보폭인 왼발 앞 끝선에 오른발 뒷꿈치 끝선을 일치시킨 스텐스를 취한다. 그러면 왼발 뒷꿈치가 내려가게 된다. 3. 체중을 왼다리 골반 위에 얹어 둔다. 4. 등을 곧게 펴서 뒷머리에서 부터 왼발 뒤꿈치까지 선이 수직으로 일직선이 되게 떨어져야 한다 5. 내 코 끝에서 오른발 엄지 발가락까지 수직으로 떨어진 선이 일치하게 해야한다. 6. 그러면 체중의 중심이 왼발 앞에 떨어지게 되어 앞으로 뛰어 나가기가 용이한 자세가 된다.. 7. 자신의 키를 위로 크게 늘린다는 생각으로 중단 겨눔을 취해야지 자꾸 주저 앉아 키를 낮추는 것은 바람직한 자세가 아니다. 8. 상대를 압박하거나 유인할때 오른발을 내밀었다 들였다하며 발동작을 할때 폭이 크게 움직이면 안된다. 보폭을 크게 움직이는 순간 에 동작의 틈, 시간의 틈이 발생하여 상대에게 당할 확율이 높다. 동영상에서도 첫번 머리를 맞은 것도 오른발을 너무 깊게 넣으며 몸 이 뒤로 누워 있고 왼다리 오금이 구부러져 있기에 상대의 공격에 꼼짝없이 당하게 되는 것이다. 9. 왼쪽 다리는 언제라도 튀어 나갈 수 있는 태세로 오금을 펴고 왼발을 낮추어서서 왼발 앞쪽 면적이 최대한 많이 지면을 지탱하고 있 어야 한다. 그래야 강하고 빠르게 뛰어나갈 수 있다. 동영상을 보면 자신의 몸을 버리고 과감하고 강하게 뛰어들어가는 모습이 한번도 없다. 그것은 잘못된 중단 겨눔의 영향이 크다. 10. 상대를 압박공세(세메)를 할 때 오른발을 잘게 나누어 발을 움직이며 야금야금 거리를 좁혀 들어가야 된다. 11. 이때 오른발을 부드럽게 움직이다가 멈출때는 오른발 앞쪽으로 마루를 찍는 느낌으로 멈추었다 풀어주기를 반복하며 기회를 보아 야 한다. 12. 내가 틈을 만들어 치려고 할때 부드럽게 움직이던 오른발을 급작스럽게 마루를 찍듯이 멈추는 동시에 왼발을 당겨서 오른발 뒷꿈 치 위치에 붙이며 잠깐 멈추어 상대의 변화를 관찰해야 한다. 13. 이때 오른발을 따라 왼발이 붙으며 멈추는 순간이 바로 일본 사람들이 말한 세메에 들어간 것이다. 즉 내 공격 의지를 상대에게 전달 시켜 "엇 들어온다"하는 느낌을 전달되었을 때가 세메를 한 것이다. 왼발이 붙지 않으면 세메를 했다고 할 수 없다. 14. 이세메보다 더 중요한게 세메 과정에서의 멈춤 즉 '타메'다. 이타메가 이루어졌을 때 상대가 동요를 일으키는 것이다. 15. 상대가 들어오는 순간 칼을 뻗어 방어하라고 하는데 이것은 좋지 않은 버릇이다. 이 버릇을 하면 검도는 향상되지 않는다. 맞더라도 나오는 칼에 맞받아 들어가는 공격적인 연습을 해야 된다. 16. 찌름도 팔로 뻗어 목에 대기만했다 빠지는 것도 좋지 않은 버릇이다. 허리힘으로 뛰어들며 몸을 뒤로젖히는 기분으로 강하게 들어 가야된다. 찌름은 어려운 기술이고 상대가 다칠 수 있는 좀 위험한 기술이기에 충분히 연습을 한 고단자들이 할 수 있는 기술이다. 찌 름을하여 빗나간다고 생각되는 순간 힘을 빼어 기술을 거둬들일 수 있을 만한 감각이 있어야 된다. 찌름은 상대의 몸과 마음을 무너뜨 릴 수 있는 기술이기에 충분히 연습이 되어 기술적인 찌름을 구사할 자신이 있다고 한다면 빈틈이 보이면 망설이지 말고 찌름을 해야 한다. 17. 빈자리로 칼이 가야 되겠지만 상대가 머리 나올때 손목으로 칼이 가는 것 보다 나오는 머리를 치는 연습을 하는게 바람직하다. 지금 자네 자세로는 나오는 머리를 치면 모두 자네가 먼저 맞을 수 밖에 없는 자세다. 왼다리 오금이 구부러져 있고 몸이 뒤로 누워 있기 때 문에 후발선지로 칼이 빨리나갈 수 없다. 아무도 완벽한 사람은 없겠지. 따라서 5~60년 씩 수련을 한 8단도 자신을 따라 하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없는 법이라네. 단지"나의 경우는 이렇게 하니까 참고하라"고는 핳수 있겠지. 기본 정석을 빼고는 사람의 조건과 특성에따라 각양각색의 형테로 기술을 구사하기에 검리를 잘 생각해서 지도를 해야하네. 함부로 "이리해라 저리해라 혹은 나를 보고 나 같이해라"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네. 자네의 생각을 이야기 한다고 해야지 "이렇게 하는 것이다"라고 하는 것은 매우 당돌한 생각인 것 같네. 잘못된 가르침으로 잘못된 검도를 하는 사람들이 많을까봐 외람되게 이글을 쓰게 되었네. 사실 내가 50 평생 수련하며 어렵게 깨우친 원리를 값없이 쉽게 공개하고 싶지 않지만, 검도 고단자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쓰게 되었네. 내말을 참고하여 앞으로는 겸손한 마음으로 겸손하게 진행했으면 하네. 자네의 의지를 좌절시키려는 뜻은 아니니까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네. 많이 연구하고 많이 수련하여 좋은 정보를 많이 전달하기 바라네.
선생님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스스로도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항상 반성하는 자세를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일일이 이렇게 길게 써주신 글 너무도 가슴깊이 새기며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겸손한 마음 잃지 않고 많은 검도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올바른 내용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독님 남사범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검도는 어렵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배울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제가 저희 도장 성인부에서 급도 나이도 막내라인인지라 유단자나 저보다 상급자분들이랑 자유대련을 하면 상대가 잘못 맞아서 멍들거나 다치기라도 할까봐 과격하게 안하고 약하게 치다 보니 나중에 지도사범님께서 괜찮으니까 자신있게 세게 치라고 하시더군요.
검도맨님이 댓글을 달아주신 것과 같이 물러나는 상대를 공격하면, 들어가는 만큼 뒤로 물러나기 때문에 거리가 멀어져 격자거리가 확보되지않아 헛칠 확율이 높지요. 또 격자가 되었더라도 짧게 되어 상대에게 헛점을 보임으로써 반격이나 되치기 당할 확율이 높지요. 뒤로 물러나는 것을 격자해야 하는 경우는 근간에서 상대가 공격거리 및 기회를 잡기 위해 재정비하려고 물러나는 경우와 코등이 싸움에서 물러나는 경우이지요. 이때는 공격의 호기가 되는 것이지요.
물러나는 도중에 갑자기 공격으로 전환하는 것은 오히려 바람직해요. 상대는 공격에만 몰입되어 있어서 수비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따라서 전략적으로도 도망가는 듯 하면서 유인해 내서 따라들어 오는 순간 공격으로 전환하면 승리를 이끌어낼 확율이 높지요. 검도맨님이 언급한대로 뒤로 물러 나는 상대는 절대 함부로 공격하면 안됩니다.
친한사람에게만 찌름하라는 말은 지나치게 개인적인 생각이신것 같고. 검도하는 사람이 해서는 안되는 말 같네요. 8군데 공격부위인데 뭔 기준으로 그런 말 하는진 모르겠는데. 저희 검도관에서도 3단이 2단이 칼 내리자마자 기회생겨 찌름했는데. 자기한테 찌름하지 말랬다가. 7단 관장님한테 운동 마치고 따로 불려가서 혼났습니다. 일본에서는. 그리고 여러 검도관에서는 찌름부터 가르친답니다. 손들지않고 정확하게 목 찌르듯이 몸이 들어와서 머리치는걸 가르치려고 하신다는데. 우리나라만 자기보다 높은단에는 찌르지 말라는둥 별 핑계를 댄다는데. 난 키작으니까 니가 유리하니까 머리치지말라는거랑 뭐가 다르냐며. 그럼 찌름공격은 어디가서 연습하냐는 겁니다. 많이 찔려보고 많이 찔러봐야 자기 칼이 만들어지잖아요. 왜 머리도 많이 많아봐야 제대로 친다고 가르치면서.. 좀 이해안되는 말인것 같아요.
![작은 머리치기 연습도 상황에 맞게, 컨셉에 맞게!! ' 나 혼자 검도 UP!! [검도요괴촌]](http://i.ytimg.com/vi/FqrWhjGPJ-w/mqdefault.jpg)
![작은 머리치기 연습도 상황에 맞게, 컨셉에 맞게!! ' 나 혼자 검도 UP!! [검도요괴촌]](/img/tr.png)
멋있어요 ,, 영상 찍고 나레이션으로 설명해주시는거 너무 좋아요ㅜ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ㅎㅎㅎㅎㅎ 더 좋은 영상 더 많이 올리겠습니다
정말 저런 상대가 있다는게 행운이네요. 검도는 상대가 있으면 훈련이 단조롭지 않고 많은 상황에 대처능력이 좋아지죠. 늘 그런 상대가 있디는건 정말 행운이네요 두분 늘 즐거운 교검이 되길바랍니다
너무 재미있습니다~~항상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자네를 따라하면 안되겠는데.... 대단한 자신감이고 대단한 용기이군. 나를 따라하라고 하기가 십지는 않은 것인데....
먼저 중단겨눔 자세에 문제점이 있네. 왼쪽 다리가 구부러져 있고, 몸이 뒤로 누워있으며 보폭이 너무 넓군. 그리고 오른 발을 내밀 때 자꾸 주저 앉으며 왼발 뒷꿈치가 너무 세워져 있어서 발가락에 무리가 많이 가는 자세를 취하고 있네.
바른자세를 언급해 본다면,
1. 왼다리 오금을 펴야 된다.
2. 검도 에서 말하는 이상적인 보폭인 왼발 앞 끝선에 오른발 뒷꿈치 끝선을 일치시킨 스텐스를 취한다. 그러면 왼발 뒷꿈치가 내려가게
된다.
3. 체중을 왼다리 골반 위에 얹어 둔다.
4. 등을 곧게 펴서 뒷머리에서 부터 왼발 뒤꿈치까지 선이 수직으로 일직선이 되게 떨어져야 한다
5. 내 코 끝에서 오른발 엄지 발가락까지 수직으로 떨어진 선이 일치하게 해야한다.
6. 그러면 체중의 중심이 왼발 앞에 떨어지게 되어 앞으로 뛰어 나가기가 용이한 자세가 된다..
7. 자신의 키를 위로 크게 늘린다는 생각으로 중단 겨눔을 취해야지 자꾸 주저 앉아 키를 낮추는 것은 바람직한 자세가 아니다.
8. 상대를 압박하거나 유인할때 오른발을 내밀었다 들였다하며 발동작을 할때 폭이 크게 움직이면 안된다. 보폭을 크게 움직이는 순간
에 동작의 틈, 시간의 틈이 발생하여 상대에게 당할 확율이 높다. 동영상에서도 첫번 머리를 맞은 것도 오른발을 너무 깊게 넣으며 몸
이 뒤로 누워 있고 왼다리 오금이 구부러져 있기에 상대의 공격에 꼼짝없이 당하게 되는 것이다.
9. 왼쪽 다리는 언제라도 튀어 나갈 수 있는 태세로 오금을 펴고 왼발을 낮추어서서 왼발 앞쪽 면적이 최대한 많이 지면을 지탱하고 있
어야 한다. 그래야 강하고 빠르게 뛰어나갈 수 있다. 동영상을 보면 자신의 몸을 버리고 과감하고 강하게 뛰어들어가는 모습이 한번도
없다. 그것은 잘못된 중단 겨눔의 영향이 크다.
10. 상대를 압박공세(세메)를 할 때 오른발을 잘게 나누어 발을 움직이며 야금야금 거리를 좁혀 들어가야 된다.
11. 이때 오른발을 부드럽게 움직이다가 멈출때는 오른발 앞쪽으로 마루를 찍는 느낌으로 멈추었다 풀어주기를 반복하며 기회를 보아
야 한다.
12. 내가 틈을 만들어 치려고 할때 부드럽게 움직이던 오른발을 급작스럽게 마루를 찍듯이 멈추는 동시에 왼발을 당겨서 오른발 뒷꿈
치 위치에 붙이며 잠깐 멈추어 상대의 변화를 관찰해야 한다.
13. 이때 오른발을 따라 왼발이 붙으며 멈추는 순간이 바로 일본 사람들이 말한 세메에 들어간 것이다. 즉 내 공격 의지를 상대에게 전달
시켜 "엇 들어온다"하는 느낌을 전달되었을 때가 세메를 한 것이다. 왼발이 붙지 않으면 세메를 했다고 할 수 없다.
14. 이세메보다 더 중요한게 세메 과정에서의 멈춤 즉 '타메'다. 이타메가 이루어졌을 때 상대가 동요를 일으키는 것이다.
15. 상대가 들어오는 순간 칼을 뻗어 방어하라고 하는데 이것은 좋지 않은 버릇이다. 이 버릇을 하면 검도는 향상되지 않는다. 맞더라도
나오는 칼에 맞받아 들어가는 공격적인 연습을 해야 된다.
16. 찌름도 팔로 뻗어 목에 대기만했다 빠지는 것도 좋지 않은 버릇이다. 허리힘으로 뛰어들며 몸을 뒤로젖히는 기분으로 강하게 들어
가야된다. 찌름은 어려운 기술이고 상대가 다칠 수 있는 좀 위험한 기술이기에 충분히 연습을 한 고단자들이 할 수 있는 기술이다. 찌
름을하여 빗나간다고 생각되는 순간 힘을 빼어 기술을 거둬들일 수 있을 만한 감각이 있어야 된다. 찌름은 상대의 몸과 마음을 무너뜨
릴 수 있는 기술이기에 충분히 연습이 되어 기술적인 찌름을 구사할 자신이 있다고 한다면 빈틈이 보이면 망설이지 말고 찌름을 해야
한다.
17. 빈자리로 칼이 가야 되겠지만 상대가 머리 나올때 손목으로 칼이 가는 것 보다 나오는 머리를 치는 연습을 하는게 바람직하다. 지금
자네 자세로는 나오는 머리를 치면 모두 자네가 먼저 맞을 수 밖에 없는 자세다. 왼다리 오금이 구부러져 있고 몸이 뒤로 누워 있기 때
문에 후발선지로 칼이 빨리나갈 수 없다.
아무도 완벽한 사람은 없겠지. 따라서 5~60년 씩 수련을 한 8단도 자신을 따라 하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없는 법이라네. 단지"나의 경우는 이렇게 하니까 참고하라"고는 핳수 있겠지. 기본 정석을 빼고는 사람의 조건과 특성에따라 각양각색의 형테로 기술을 구사하기에 검리를 잘 생각해서 지도를 해야하네. 함부로 "이리해라 저리해라 혹은 나를 보고 나 같이해라"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네. 자네의 생각을 이야기 한다고 해야지 "이렇게 하는 것이다"라고 하는 것은 매우 당돌한 생각인 것 같네.
잘못된 가르침으로 잘못된 검도를 하는 사람들이 많을까봐 외람되게 이글을 쓰게 되었네. 사실 내가 50 평생 수련하며 어렵게 깨우친 원리를 값없이 쉽게 공개하고 싶지 않지만, 검도 고단자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쓰게 되었네. 내말을 참고하여 앞으로는 겸손한 마음으로 겸손하게 진행했으면 하네. 자네의 의지를 좌절시키려는 뜻은 아니니까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네. 많이 연구하고 많이 수련하여 좋은 정보를 많이 전달하기 바라네.
검도인들이 늘 유념하며 수련해야 하는 부분들을 정성스레 써주신 글이네요.
검도맨 감독님 영상에 더해 진현진 선생님 말씀을 잘 새겨서 수련한다면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스스로도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항상 반성하는 자세를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일일이 이렇게 길게 써주신 글 너무도 가슴깊이 새기며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겸손한 마음 잃지 않고 많은 검도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올바른 내용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현진 소중한 지도 말씀 감사합니다 😍
저도 명심하겠습니다
소중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선생님.
연습하는걸 영상으로 보니깐 고쳐야할 부분이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ㅠㅠ
1:10 그런데 자신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에서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
5:19 나오는 머리 노리다가 맞는 장면이 참 인상 깊습니다. 저 머리를 안 맞으려고 하면 실력이 안느는 것 같아요 맞더라도 계속 상대 나올때를 계속 노려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엇.. 웃음의 포인트를 줄려고 한건 아니었는데 ㅋㅋ 의도치 않았네요 ^_^
검도맨님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보고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요새 마아이/거리를 조금더 느끼면서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검도가 재밌어 집니다 굳굳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
잘하는방법 =꾸준한 연습과 노력~!!!!
꾸준한 연습과 노력만이 최고의 스승이죠.ㅋㅋ
항상 많이 보고 배웁니다
멋지세요
많이 배우셨다면 너무 기분좋네요 ^^ 열검하세요
좋은 해설 감사합니다. 수련하는데 도움이 많이됩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이 너무 늦었네요 빠른 시일내에 복귀하도록 하겠습니다
검도맨님 선수시절부터 항상 조잡하지 않게 해서 멋지내요👍
띵동띵동
짧은 시간이었지만 남사범님께 개인교습받았던 몇달이 제 검도 인생의 터닝포인트였습니다. 교검영상 참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검도맨님!
이렇게 댓글에서 큰 감동과 훌륭한 레슨은 처음입니다. 선생님과 검도맨 감사합니다
MUVI J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많이 부족합니다
@@kumdo 항상 응원합니다.멋져요
자주 자주 올리셔
요즘 거리가 고민입니다. 담 영상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멋지세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검도를 멋지게 하는 순간 검도가 재밌어 집니다
검도맨님 영상 보고 거리에 민감해질려고 노력 중입니다.
거리를 신경쓰면서 하면 정말 재밌어요 ㅎ
코등이싸움할때 꿀탑같은거 없나요ㅠ
감독님 남사범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검도는 어렵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배울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제가 저희 도장 성인부에서 급도 나이도 막내라인인지라 유단자나 저보다 상급자분들이랑 자유대련을 하면 상대가 잘못 맞아서 멍들거나 다치기라도 할까봐 과격하게 안하고 약하게 치다 보니 나중에 지도사범님께서 괜찮으니까 자신있게 세게 치라고 하시더군요.
유단자나 상급자 분들이랑 할때는 하고 싶은거 자신있게 맘껏하시고 끝나고 정중히 예의를 갖추시면 됩니다ㅎㅎ 너무 소극적으로 하시면 본인 검도 수련에 전혀 도움이 안될거 같습니다. ㅎㅎ
@@kumdo 감사합니다!!^^
저도 키가 매우 작은편에 속하다보니 일반적인 검도 기술은 실전에서 저랑은 맞지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월등히 키 차이 나는 경우에 키가 작은 분들에게도 효과적인 기술들을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kumdo
감사합니다.
기대가 됩니다~~~^^
거리를 맞출때 왼발을 고정시키는건가요?
어느정도 일족일도 거리가 되었다면 왼발을 고정시켜두고 오른발로써 공세를 해주면 효과적입니다 ㅎ
60이 중반이 넘은 나이에도 검도를 시작 할 수 있을까요? 젊고 힘 있을 때 해야 할 텐데
평생검도입니다. 나이드신분도 메디컬체크하면서 계속하세요
지난번 영상부터 녹음하신 오디오는 오른쪽만 들리네요 ㅠㅠ
특별히 다른거 손댄건 아닌데...이유를 모르겠네요 ㅠㅠ
아 물러날땐 치는게 아니예용?
👍
3:50 물러나고 있을 때 머리를 치면 안된다고 하신 이유가 뭔가요?
절대 하면 안되는 그런건 아니지만~ 내가 물러나는 이유는 상대가 공세를 했기 때문에 ~ 그 상황에 공격을 해주면 상대에게 되 공격을 당할 확률이 높습니다
검도맨님이 댓글을 달아주신 것과 같이 물러나는 상대를 공격하면, 들어가는 만큼 뒤로 물러나기 때문에 거리가 멀어져 격자거리가 확보되지않아 헛칠 확율이 높지요. 또 격자가 되었더라도 짧게 되어 상대에게 헛점을 보임으로써 반격이나 되치기 당할 확율이 높지요. 뒤로 물러나는 것을 격자해야 하는 경우는 근간에서 상대가 공격거리 및 기회를 잡기 위해 재정비하려고 물러나는 경우와 코등이 싸움에서 물러나는 경우이지요. 이때는 공격의 호기가 되는 것이지요.
@@user-xv1ux3hj8t 영상에서 상황은 내가 뒤로 물러나는 도중 내가 공격을 하면 안된다는 이야기 하는 것 같아요.
물러나는 도중에 갑자기 공격으로 전환하는 것은 오히려 바람직해요. 상대는 공격에만 몰입되어 있어서 수비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따라서 전략적으로도 도망가는 듯 하면서 유인해 내서 따라들어 오는 순간 공격으로 전환하면 승리를 이끌어낼 확율이 높지요. 검도맨님이 언급한대로 뒤로 물러 나는 상대는 절대 함부로 공격하면 안됩니다.
@@user-xv1ux3hj8t 읽다가 너무 답답해서...써봅니다.
영상의 상황은 본인이 물러나다가 머리를 친걸 말하는거고..
검도맨님도 본인이 물러나다가 친걸 잘못됐다고 했어요.
뒤로 물러나는 상대는 언급이 없습니다..
0:12 퇴격머리가 아닌건가요?
잘 들어간거 같아서...궁금합니당
퇴격머리 맞습니다 ^^
상대성이론중 : 속도가 빠르면 시간은 천천히간다
검도 수련 : 검과 눈과 반응 속도 학습으로 꾸준히 향상 시킨다
결론 : 상대보다 꾸준한 연습을 통해 눈과 반응속도를 향상기키면 상대성이론처럼 나보다 속도가 느린 사람은 느리게 보인다.
고수가되려면 연습이 답이다.
근데 영상 다시보니 남사범님은 다리가 짧고, 검도맨님은 다리가 길어서 오른발 압박에서 차이가 좀 나는거 같아요. 왼발 따라들어오는것도 그것때문인거 같고 ㅎㅎ
찌름은 시도는 했지만 막아 튕겼네요... 그래도 잘 봤습니다
제컴이 이상한지 하울 검도관 수련영상과 지금 영상에서 사범님 목소리가 안들리네요
답답하네요 ㅠㅠ 김민수님처럼 안들리시는분은 있고 들리시는분도 있고 ㅠㅠ 원인을 모르겠어서
@@kumdo 자막이 잘 되어 있는 하울관영상은 보기 편했습니다
좋은 말씀 놓치기 싫어서 작은것에도
신경쓰이네요^^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인기준) 검도 잘하는 법. 반사신경
아......... 그럼 반사신경에 대한 강의도 해야겠네여 ㅋㅋ
친한사람에게만 찌름하라는 말은 지나치게 개인적인 생각이신것 같고. 검도하는 사람이 해서는 안되는 말 같네요.
8군데 공격부위인데 뭔 기준으로 그런 말 하는진 모르겠는데. 저희 검도관에서도 3단이 2단이 칼 내리자마자 기회생겨 찌름했는데. 자기한테 찌름하지 말랬다가. 7단 관장님한테 운동 마치고 따로 불려가서 혼났습니다.
일본에서는. 그리고 여러 검도관에서는 찌름부터 가르친답니다. 손들지않고 정확하게 목 찌르듯이 몸이 들어와서 머리치는걸 가르치려고 하신다는데.
우리나라만 자기보다 높은단에는 찌르지 말라는둥 별 핑계를 댄다는데.
난 키작으니까 니가 유리하니까 머리치지말라는거랑 뭐가 다르냐며.
그럼 찌름공격은 어디가서 연습하냐는 겁니다.
많이 찔려보고 많이 찔러봐야 자기 칼이 만들어지잖아요.
왜 머리도 많이 많아봐야 제대로 친다고 가르치면서.. 좀 이해안되는 말인것 같아요.
난 칼 내리고 치는거 고쳐야할듯 ㅠㅠ
도멘-
아멘
난 아예 이걸 안하는데. .
일족일도의 거리에서 머리치는 연습을 많이 하시오 이상한거 하지말고
알겠습니다 ^^~
1빠!!!
1빠 너무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