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7회] 나의 귀신 이겨내기 / 김창옥 포프리쇼 / 인생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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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พ.ค.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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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쳔이시지만 억지스럽지 않고 고루하지 않게 말씀을 녹여서 하시는 강의. 늘 감동입니다..
저도 직접 뵙고 강의 듣고 싶어지네요~교수님의 강의는 웃음 속에서도 뭔가 가슴에 새겨지는 말이 꼭 남습니다~감사드려요~♡
우연히 강의를 보게 되었는데 너무 공감두 가고 재미있게 봤어요 너무 잘하시는것 같아요 멋찌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늘 감사 해요
지치고 살아내기가 고난주간 인
제게 항상 엔돌핀이 되어
다시 다 잡고 충실 하려 하죠.
건강 하세요.👍
밤 깊어가는 줄 모르고 몇 강을 한꺼번에 들어네요.감칠맛 나는 강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진짜 내가본 강연자중에 제일잘한다. ㅋㅋㅋㅋ 개재밋음.. ㅋㅋㅋㅋ
말잘하시는분들중에 실수하는분들있는데 이분은 그러지말고 롱런하셨으면 좋겠음 ㅎㅎ
'먼저 손해 보면서 주라'는
내용 잘 기억해 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공감가는 강의로 우리들의 내면 세계를 아름답게 가꾸어 주시는 강의 고맙습니다.외국 생활 26년 현재 미국 워싱톤에 살고 있습니다. 마지막 질문(중국에 6살때 갔던 학생) 이민자들의 후대들이 겪는 모습에 많은 공감이 가고 강의를 통해 회복되는 모습이 웬지 눈물이 핑 도네요~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_=
유영애
흥은 필요하다 그러나 feel 이 아닌 정기적인 수학이 필요하다 실체가 아닌 헛된것에 의식을 빼앗기지 않으며 간절히 바라며 져야할 짐을 지어야한다
많이 웃으려고 보기 시작했어요. 일상에서 그런 감동적인 강의를 추출하시는 능력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타인에게 베플면 그 보다 더 많이 받게 된다는 진리를 깨우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선옥 성경말씀에... 주라~주는 자가 복되도다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김창옥 교수님
인생 강의 좋습니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하지만 질문자에게 명답을
주시는게 나에게도
의미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오늘의강의 정말감사합니다.몇년전에 뵙고 요번이 처음뵙네요.인생의어려움이 있을때 선생님의강의는 힘이많이 돼었습니다.자주찾아서 듣겠습니다
참 좋은 어른이십니다!
요즘은 공감해주는 듯하지만 막상 절망을 주고 분노를 부추기는 영향력있다하는 나쁜 어른들이 많아 안타깝습니다.그 와중에
좋은 마음을 이끌어 내주시고
긍정적인 마음과 희망과 격려를 주시는 진짜 어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멋있으시고, 제밌으시고, 강의 들으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되서 더욱더 좋아요. 미국 Los Angeles 오시면 당장 뵙고십어요~~선생님의 새로운 팬입니다!
너무좋은강의 감사드립니다 너무좋아요. ㅎㅎㅎ
중국에서 온 잘생긴 아들이 왠지 우리둘째아들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더 대견하고‥귀엽고‥이쁘고‥흐뭇했습니다‥중국어도 잘하고 ㅋ 부럽네요 ‥
잘들었습니다‥감동 감동
김창옥교님우연히 아침마당에서 처음 강연듣고 넘 재미 유머감각 재치가 뛰어나셔서항상 보고있습니다! 화이팅에요^_^
멋찌십니다~~~👍
최고
김창옥교수님이정말보셨으면해요.저는크리스챤이고우리교회는노숙인사역하는신생교회입니다서울역13번출구로나오면바로있어요오셔서함께작은시간이라도나눌수있었으면해요
순수하신 마음으로 한영혼을 만나 바라보시면서 순간적으로 그사람을 이해하며 나누는 평범한 한마디로 웃으면서 풀어줄수있는 유모로움은 특별한 은사입니다
연예인 보다 더 멋찐,,,,
김성숙 대중들이 많이 알고있으면 연예인 아닌가요?
정말 아랑드롱 제임스딘 원빈 세사람의 얼굴이 섞인 교수님의 얼굴입니다 그리고 밝은 태양도 닮았어요
羅針盤, コンパス 나침판
잘생긴건 맞아요 하지만 아랑드롱+제임스딘+원빈 이면 그냥 괴물 인데요...
세상은 지식으로는 이해가되는데 지혜로 받아들이고 행하기는 어렵죠. 하지만 사랑 이있기에 그것이 무엇이든지 가능할수있다는것이죠.
잼잇어~무한잼ㅋ웃음줘서감사
매우 유익하다..
9.38분 고작4년..저는10년다니고 관둠.
아직젊 으심.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힘내세요.파이팅
방송에서 솔직히 말해주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ㅎ 말씀을 재미있게 말씀하시는 재치가 부럽습니다^^
잼 있네요 오늘 강의가
신선희
리스펙!!!
좋은 이야기 고맙습니다
남녀 나이 상관없이 모든사람의 생각 과 마음까지 이해할수있는 친구가되여 주시는 권면으로부터 웃겨주면서 충고 해주시는 모든면이 보는시청자에게도 많은 도움과배움을 주십니다
^--------------^~♡♡♡♡♡ 최고!!!
베리 굿~~♡♡
당신 천재 이시죠. 더할수 없는 공간 모여주십니다. 어디서 오셨나요.^^*
보여주십니다
우리아들하고 인물도 비슷하고 말솜씨도 비슷하다
음식시켜.주방주방!!!!!!에서 빵!!!
미치겠다.완전웃겨.
목소리에서 바게뜨라니 ㅎㅎㅎㅎㅎㅎ
동네주민인데도 못 뵙네요 ㅠ 꼭 뵙고파요 !! 교수님!!아리엔에서 청주한잔 해요!^^
뉴질랜드에 살고있는 교민입니다. 한참전부터 교수님 강의를 빼놓지않고 듣고있는데 혹시 오클랜드로 오셔서 강의하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아리엔 .. 남양주 호평동인가요?^^ 김창옥교수님이 호평동 사시나요? 😀 만
you are greatbeter than 김영옥
김창옥 교수님 전라도 해남이 고향이시죠~전 해남 옆동네 녹차유명한 곳 보성이 고향인 전라도 팬 입니다. 항상 즐겁게 듣고 갑니다.
임임미경 제주도 아닌가요? 교수님 어머님이 전라도 분이십니다.
재밋네요~
아궁이
교수님께는 재미도있지만 슬픔과 외로움이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직접 춤 까지 추시고 ㅋㅋ
훌륭한 시는 더 많은 사람을 감동시킨다. 다른 말로 감정이입을 시키는 힘이 있다. 요즘 내 귓전을 맴도는 시가 있으니 칠레 시인 파블로 네루다의 ‘침묵 속에서’다. 시는 감정이입의 폭이 소설보다 넓다. 즉 제멋대로 해석할 여지가 더 크다. 이 시가 좋은 까닭도 그 때문인지 모른다. 억장이 무너질 때,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올 때, 전라도 사투리로 ‘중치가 막힐’ 때, 저 무수한 소란과 웅성거림에 몹시 고통스러울 때 우리는 할 말을 잃고 침묵하게 된다. 이런 내 감정이 시 ‘침묵 속에서’에 제대로 투사된다. 네루다는 노래했다. “이제 열둘을 세면/ 우리 모두 침묵하자// 잠깐 동안만 지구 위에 서서/ 어떤 언어로도 말하지 말자/ 우리 단 일 초만이라도 멈추어/ 손도 움직이지 말자// 그렇게 하면 아주 색다른 순간이 될 것이다/ 바쁜 움직임도 엔진소리도 정지한 가운데/ 갑자기 밀려온 이 이상한 상황에서/ 우리 모두는 하나가 되리라…” 이런 구절도 있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삶을 어디론가 몰고 가는 것에/ 그토록 열중하지만 않는다면/ 잠시만이라도 아무것도 안 할 수 있다면/ 어쩌면 거대한 침묵이/ 이 슬픔을 사라지게 할지도 모른다…// 이제 내가 열둘을 세리니/ 그대는 침묵하라” 내가 보기에 네루다의 ‘침묵’은 역설이다. 유치환의 “소리없는 아우성”(‘깃발’)처럼. 실제론 그는 칠십 평생 시작을 멈추지 않았다. 시가 무언지도 모를 때부터, 암의 고통 속에 죽어가는 순간에도 시를 썼다. 말년에 쓴 자서전의 제목은 였다. 이 세 가지는 다른 게 아니었다. 그는 민중과 대자연, 비, 여인을 사랑했고, 이를 시로 노래했다. 김지하처럼 혹독한 옥고를 치른 건 아니지만 그의 삶은 투쟁의 연속이었다. 스페인 주재 영사로 근무하던 중 내전이 발발하자 반파시즘 활동을 벌이다 해임됐다. 상원의원 때는 대통령과 정부를 비판한 이유로 4년간 망명생활도 했다. 민중 해방을 꿈꾸며 불의와 싸운 공산주의자였다. 좌파 아옌데 정권에서 파리 주재 대사를 지내던 중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가브리엘 마르케스는 그를 두고 “어떤 언어로 보나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시인”이라고 했다. 그런 네루다의 “침묵하자”는 제안은 묘하게 설득력이 있다. 역시 감정이입과 공감력이 작용한 때문일 게다. 오늘의 한국은 아연(啞然)할 일 천지다. 아연은 ‘너무 놀라 입을 딱 벌리고 말을 못하는 상태’다. 무엇이 우리로 하여금 할 말을 잃고 침묵하게 하나. 그 이유는 족히 열두개쯤 셀 수 있을 거다. 국정원의 정치·대선 개입 사실이 밝혀지자 새누리당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문제를 들고 나왔다. 국정원장 남재준은 “국정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라며 국가기밀인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을 공개했다. 조직의 명예를 지키려면 까짓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하는 것이나, “자유와 진리를 향한 무명의 헌신” 같은 가치는 초개처럼 버릴 수 있다는 듯. 국회에서 김무성과 김재원이 당내 NLL 발설자 색출을 놓고 펼친 조폭적 수작을 목격할 때 우리는 차라리 눈을 감고 입을 다물고 싶어진다. 박근혜가 오랜 침묵 끝에 내놓은 국정원 발언도 우리를 아연케 한다. 그는 “국정원은 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개혁안을 스스로 마련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중요한 무엇이 빠져 있다. 국정원이 왜 이 지경이 됐는지에 대한 판단이다. 그게 빠졌으니 조직 명예를 국익 위에 두는 국정원더러 스스로 개혁하란 말이 나온다. 국정원에 말미를 주는 모습이라기보단 유체이탈성 발언이다. NLL에 대해서도 ‘생명선’ 수호의지만 강조했을 뿐 무엇이 작금 NLL 논란의 원인이 됐는지는 모른 척했다. MB와 박근혜 정권이 어차피 초록동색이라지만 이 유체이탈 화법만큼은 박근혜가 한 수 위인 듯하다. 교활하고 사악한 말을 견디기 힘들 때는 침묵하는 게 상책이다. 그 침묵은 도피가 아니라 건강한 저항의 방식이다. 네루다의 ‘침묵’도 그런 것이었다고 생각한다. 할 말을 잃게 될 때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이 침묵이라지만 그게 다는 아니다. 이 침묵은 높은 인화성과 폭발력을 감추고 있다. 네루다식으로 말하자면 “이제 스물넷을 세면” 침묵은 임계점에 이르러 폭발할지 모른다. 새누리당 사무총장 홍문종이 “박 대통령 임기가 끝나고도 우리가 최소 10년은 더 집권해야 대한민국이 반석에 올라간다”고 했다. “NLL 포기 논란을 비롯해 많이 보지 않았느냐. 민주당은 믿을 수 없으며 정권을 맡길 수 없다”며 그런 말을 했다고 한다. 이런 기고만장 앞에 어찌 한번 더 침묵하지 않을 수 있으랴. 마침 시인 안도현이 “박근혜가 대통령인 나라에서는 시를 단 한 편도 쓰지 않겠다”며 절필 선언을 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그는 “시를 쓰는 것도 현실참여일 수 있지만 안 쓰는 행위도 현실에 참여하는 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역시 천생 시인이다. 어떤 시인에게는 시대의 감수성을 앓는 것이 시대와 불화하는 것이 된다. 삶이 시였고 시가 삶이었던 네루다가 그랬듯.
유학이 뭐라고, 오고싶으면 오는거지뭐~~ ㅋㅋㅋㅋㅋ
직접 강의 듣고 싶어요
혹시 울산은 오실 계획 없으신가요?
매주 유트브에서 교수님 강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이메일로 보내옵니다...요번주 강의가 제일많이 웃고, 공감하며 healing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96부터 버지니아주 에 살고있는데요 DC 에서 강의하신다고 들었읍니다 언제인가요?
워싱턴 DC에서의 강연은 7월 마지막주에 예정되어있습니다^^
화가 여성분 교수님이랑 너무 잘어울리네요
김창옥 교수님 진솔된 강의 감사합니다. 저도 버지니아에 사는데 언제 근처에서 강의 하시면 꼭 가고 싶습니다. 날짜를 미리 알수 있을까요?
나비효과 ㅡ김창옥교수님 고마와요 ㅡ저의삶에 많이 적용하고 있답니다ㅡ이세대에 한줄기 빛을 보는것같네요 ㅡ감사^^ 감사^^
정말 귀신 하고 싸우는 것인지 알았네요..
서정윤 유시현의영어유시현의왕초보영어
서정윤 진짜 귀신을 아직 몰라서 그렇습니다,귀신은 악성 바이러스 처럼 잘 프로그램 된 사람의 몸속에 들어와 온갖 파괴를 해댑니다,예수님을 영접 하시면 구원을 받습니다.
♥
인도네시아는 강연 계획이 없나요? 혹시 하시게 된다면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워싱턴 dc에 몇일날 어디에서 강연 하시나요? 저는 워싱턴 dc에 살고 있습니다. 꼭 가고 싶습니다.
7월 28일 워싱턴D.C.에서 스페셜로 촬영될 예정이며,
정확한 일정은 6월16일 포프리 홈페이지( www.fourfree.com)에서 확인 가능하세요^^
장기를 팔 수 있다는 말은 농담으로라두 섬뜩해요 교수님 ㅜ-ㅜ
김예송 몇년전 중국뉴스에 17살 미성년자가 장기밀매업자 한체 신장을 팔아서 그돈으로 여자친구 한테 아이폰을 사줬다는 어이없는 일이 있었어요.
사무직은 원래 그런 취급 받음
알란드롱 + 제임스 딘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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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보다 잘생김
작은걸주고 큰걸 원하는 나인가~?큰걸 주고도 작은걸 감사하는 저인가~?..아님 모든것에 동격을 원하며 자신은 모르는 나인가~? ..나의 존재감을 몰랐던 너인가~?
ㅋㅋ😢😈🤗
호주는 한번 안오시나요?
I
그리고
교회에서 배웠고 너무나 믿고 있는데
십자가에서 물과피를 다 쏟고 돌아가신
❤️예수의 피 ㅡ 사랑❤️밖에 없습니다.
"나는 사탄에 의해 지옥으로 질질 끌려가는 영혼들을 생각하면 참을 수가 없다"
기본은 산수야 ! 감정이 아니야 !
와인 한 잔 마시고 필 받아서 그리는 그림. 이야기. 다음 날 아침에 보면 좀 천박 해 보였다.
김창옥 교수님 어떻게 아셨어요 ?!
안가는게 좋을듯..
인종차별 비추...
한창욱교수님.엣날에,성남에잇는 교육원에서,강이를들은것 아요,.
그리고.하참뒤.방송에서밧어요.
성남 에 잇는연수윈인대.너무잘받어요.
지금은,일터냇으로.자주바요.검나 재이지게.메일저녁에보고잇느라고,잠을설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