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택배기사 입니다. 독산2동, 철산4동에서 배송 했었구요. 좁은 골목길이 많은 우리나라 배송업무 환경상 저렇게 세미보닛 형태라면 업무강도가 더 올라갈것 같습니다. 그게 나쁘다는건 아닌데 못 들어가는 골목이 굉장히 많아질것 같아요. 그리고 적재부분에 대해서도 개선이 필요할것 같아요. 지금 하이탑도 부족해서 초장축에 높이 3미터 이상으로 개조까지 하는 지경입니다. 근데 저렇게 초저상탑차 정도밖에 안되는 적재량이라면 1회전으로 끝낼일을 2회전~3회전하게 될것 같습니다. 특히나 부피가 큰 간이쇼파나 전기장판, 테이블같은 짐은 적재를 전혀 못 하게 될듯 합니다.
저상차로 가는 흐름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 그래도 신축 아파트들 한정으로 보행자 안전 문제로 왈가왈부하는 사안이라 차라리 지하 주차장으로 진입 가능한 저상형이 총 탑재량은 적더라도 잡음이 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전 측면에서도 세미보닛에 저상형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과적재 불가한 점을 들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국 특성상 좁은 골목에서의 회전반경을 대폭 줄이기 위해 후륜..조항이 들어가면 좋겠지만 상용차라 단가상 절대 못들어갈거 같긴 하네요... 폭도 많이 넓어진게 좀 그렇고....
한가지... 택배는 택배회사가 차량을 소유 하는게 아니고, 거의 90% 이상이 밑에 하청 업체를 두고, 그 하청업체가 개인사업자(택배원)를 영입해서 배송 업무를 하는겁니다. 다시 말해 택배 차량은 개인차량 입니다. 택배회사의 니즈에 따라 차량을 구입 하는게 아니고 개인의 필요, 중고 감가를 감안해서 구매 하는겁니다.
리베로 때는 기아가 경쟁사였죠. 지금은 현기가 한몸이나 다름없으니, 포터랑 봉고 쌍으로 단종하고 저거만 팔면 울며 겨자먹기로 살 수 밖에 없죠. 게다가 안전문제라는 좋은 핑계도 있고요. 현행 포터 봉고랑 똑같은 레이아웃으로 안전기준 통과되는 차를 만들면 땡큐겠지만, 이건 기가스틸로 도배를 해야 할 게 뻔해서 가격이 안드로메다로 갈 겁니다. (탑 올리기 전 깡통차 3천 봅니다. 디젤이나 LPG가요.) 택배기사분들 그만 받아들이시고 어떻게 하면 저거의 장점을 최대한 이끌어내서 뽕을 뽑을지를 고민하셔야 합니다. 이제 2년 후면 LPG 포터도 단종이고 저거밖에 없게 됩니다.
아파트 입구 1층에 택배스테이션이라고 만들어서 거기다가 택배놔둬야함. 애들 위험하다 하고 매연나온다 하고 이래저래 불만으로 민원들어오고하니 어디 출입가능하겠나요 큰일이죠 지하에도 들어가려고 택배화물칸 낮은거 도입해야하고 작업 힘들고..어휴 그냥 1층 택배보관소있는게 제일 낫겠네
택배차도 거의 개인차량 가지고 들어가는 구조고 모든 택배사가 편의 봐주기위해 충전기를 마련할리도 없으니 포터 경우처럼 충전대란이 심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전국 충전 인프라가 지금의 최소 두배가 되기전까진 현재 대안으로 나온 2.5 lpg 터보 포터/봉고 트럭이 가장 현실성 있겠네요. 공회전해도 디젤보단 공해물질이 훨씬 적으니 좋구요
화물운영하시는 분들에게 선택받으려면 차량가격도 합리적으로 잘 나오면 좋겠네요 포터는 충돌테스트 면제를 하고 무작정 짐을 옮기기위한 수단으로만 만들지 말고 법이 강화된 만큼 이제는 충돌테스트,안전도도 잘 강화 해서 화물근로자의 안전도 지켜줬으면 합니다 누군가의 가족,가장이니까요 😊그리고 중요한건 충전 인프라😊 무작정 차만만들지 말고 충전 인프라를 잘 갖추고 빠른 충전을 하는 방법을 현기도 더 노력해주기를 바랍니다.
1) 바디와 적재함 부분의 단차가 심해서 풍절음이 어떨지요? 2) 뒷바퀴가 너무 큰데 그렇다면 적재함 내부가 어떨지 궁금 합니다. 3) 대기업 택배사들의 차량을 회사에서 구입해서 배차를 해주나요? 그렇지 않고 택배기사들이 구입하는 것 아닌가요? 아니면 경우에 따라 틀리나요?
한전 직원이 예전에 전기차 충전에 대해 말한 것인데 지금이야 아파트에 전기차 충전기 많아봐야 10~20기니 문제가 없으나 전기차가 전체의 50퍼만 되도 송전제한량을 훌쩍 넘어 인프라 바꾸는데만 전국적으로 몇십조가 든다고 했습니다. 전기차의 장맛빛 전망보다는 전기차 시대로의 전환에 문제점이 뭐가 있는지 확실히 조사해서 대비해야합니다. 아무리봐도 상용차는 수소가 맞는것 같기도 하고요
문제는 수소를 싸게 공급할 방법이 없여요. syn gas라고 화석연료 크래킹해서 수소 공급하는 방식이 어언 100년째 이어지고 있는데, 탄화수소 사슬 쪼개는 과정에서 대량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탄소 효율면에서 화석연료랑 차별점이 없음. 다른 방법을 찾자니 수소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때문에 포집이 어렵고.
정작 포터ev로 택배하시는 분들은 만족도가 높습니다. 택배는 하루 주행거리가 많아야 50km~60km정도 입니다. 주행거리 200km짜리 배터리로 충분합니다. 더구나 st1은 딱봐도 스타리아 밴처럼 뒤바퀴 휠하우스가 적재함안으로 솟아오르는 형태 같은데, 현장에서는 적재함이 평평한 포터ev를 계속 선호하게 될겁니다. 게다가 저렇게 보닛이 튀어 나온 형태로는 포터의 기동성을 절대 따라잡지 못할 듯 하네요.
@@kimteawooable 타보고이야기 하냐? 아니면 주서듣고 이야기하냐 아니면 아는척 하고 싶냐? 실제로 타보면 에어컨 틀어도 주행거리에 크게 영항을 끼치지 않아서 켜도 무방하다 이야기 하는거야 히터는 너무 눈에띄게 주행거리가 줄어드니까 말이 많은거야 그냥 모르면 아닥을하면 중간은 간단다
보조금 없이도 지금 차가격 또는 저렴해야 되지 않을까.. 나라에서 평생 보조금을 주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아래 분도 적었는데 아마도 택배사 회사 차량 보다 개인 소유의 택배 차량이 더욱 많을 겁니다. 택배사가 택배원에게 전기판매 하는 날도 올려나...ㅠㅠ; 기업들의 올바른 경영을 부탁해 봅니다. 그리고 모든 차들이 전기차 되면 전기값은 안오르나요... 이건 또 국가가 전기 장사꾼으로... 아무리 생각해도 국민입장에서 전기차시대가 와서 좋은건 친환경 뿐이다...
현직 택배기사인데 점유율 1위라는 택배회사에서도 물건 받는 터미널이 건물구조도 아니고 천막구조로 되어있어서 위에서 물새는 곳에서 물 뚝뚝 떨어지고 젖은 택배물 받아서 싣는 판국에 잘도 전기차 충전기 설치해주겠네요. 택배회사는 개인사업자인 택배기사들에게 1원도 쓰지 않습니다. 기사들이 일해서 벌어오는 돈 일부를 수수료로 뜯어가서 자기들 배불리기 바쁘죠. 택배차량 250대가 입차하는 터미널에 차를 접안할수 있는 자리는 100자리 남짓이라 1자리에 두대의 차량이 번갈아서 대면서 짐싣고 그나마도 대기차량이 주차해놓을 공간도 없어서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는것이 대부분 택배터미널의 현실입니다. 이런 마당에 무슨 전기 충전기를 깔아줍니까.
전직 택배기사 입니다. 독산2동, 철산4동에서 배송 했었구요. 좁은 골목길이 많은 우리나라 배송업무 환경상 저렇게 세미보닛 형태라면 업무강도가 더 올라갈것 같습니다. 그게 나쁘다는건 아닌데 못 들어가는 골목이 굉장히 많아질것 같아요.
그리고 적재부분에 대해서도 개선이 필요할것 같아요. 지금 하이탑도 부족해서 초장축에 높이 3미터 이상으로 개조까지 하는 지경입니다. 근데 저렇게 초저상탑차 정도밖에 안되는 적재량이라면 1회전으로 끝낼일을 2회전~3회전하게 될것 같습니다. 특히나 부피가 큰 간이쇼파나 전기장판, 테이블같은 짐은 적재를 전혀 못 하게 될듯 합니다.
포터보다 스타리아가 좌우 폭이 넓어서 좁은길은 진짜 최악
@@hyun_sick차폭이 25센치가 넘게 차이나네요
저상차로 가는 흐름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 그래도 신축 아파트들 한정으로 보행자 안전 문제로 왈가왈부하는 사안이라 차라리 지하 주차장으로 진입 가능한 저상형이 총 탑재량은 적더라도 잡음이 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전 측면에서도 세미보닛에 저상형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과적재 불가한 점을 들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국 특성상 좁은 골목에서의 회전반경을 대폭 줄이기 위해 후륜..조항이 들어가면 좋겠지만 상용차라 단가상 절대 못들어갈거 같긴 하네요... 폭도 많이 넓어진게 좀 그렇고....
원래 택배는 승합차로 안하지 않나요?
@user-zk6bd3hr3r 아전인수, 견강부회, 감탄고토 라는 고사성어가 생각나네요 핫핫핫
뭔가 잘못 알고 계신 부분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택배차량은 대기업차량이아니고 기사님들 차량 입니다
쿠팡정도가 그나마 회사소유
쿠팡도 요즘 대부분 개인사업자 아닌가요. 언제부턴가 쿠팡 유니폼 안보이던데.
개인사업자가 많습니다 ㅋㅋ 도색하는게 일할수 있는 계약조건이구 본인차가 아니여도 본인이 차량 리스비용처럼 냅니다
쿠팡도 대부분이 자영업자입니다
캠프50명기준에 1~2대꼴로 쿠팡카에요 나머지는다 개인차입니다
@@빵상빵상대한통운 포터에서 쿠팡 프레시백 엄청 내리고 있길래 뭐지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한가지... 택배는 택배회사가 차량을 소유 하는게 아니고, 거의 90% 이상이 밑에 하청 업체를 두고, 그 하청업체가 개인사업자(택배원)를 영입해서 배송 업무를 하는겁니다. 다시 말해 택배 차량은 개인차량 입니다. 택배회사의 니즈에 따라 차량을 구입 하는게 아니고 개인의 필요, 중고 감가를 감안해서 구매 하는겁니다.
찐한 리베로의 향기
저도 생각했어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베로도 스타렉스 앞부분 떼다 만든거랑 사실상 리베로 2세대 이긴함ㅋㅋ
리베로는 포터 충돌테스트 규제가 없었을때라 포터에 비해 운전불편하고 비싸서 망한거지만
지금은 법적인 규제가 생겨서 포터는 무조건 단종될수밖에 없음
리베로 때는 기아가 경쟁사였죠. 지금은 현기가 한몸이나 다름없으니, 포터랑 봉고 쌍으로 단종하고 저거만 팔면 울며 겨자먹기로 살 수 밖에 없죠. 게다가 안전문제라는 좋은 핑계도 있고요. 현행 포터 봉고랑 똑같은 레이아웃으로 안전기준 통과되는 차를 만들면 땡큐겠지만, 이건 기가스틸로 도배를 해야 할 게 뻔해서 가격이 안드로메다로 갈 겁니다. (탑 올리기 전 깡통차 3천 봅니다. 디젤이나 LPG가요.) 택배기사분들 그만 받아들이시고 어떻게 하면 저거의 장점을 최대한 이끌어내서 뽕을 뽑을지를 고민하셔야 합니다. 이제 2년 후면 LPG 포터도 단종이고 저거밖에 없게 됩니다.
아파트 입구 1층에 택배스테이션이라고 만들어서 거기다가 택배놔둬야함.
애들 위험하다 하고 매연나온다 하고 이래저래 불만으로 민원들어오고하니 어디 출입가능하겠나요 큰일이죠 지하에도 들어가려고 택배화물칸 낮은거 도입해야하고 작업 힘들고..어휴
그냥 1층 택배보관소있는게 제일 낫겠네
19:09 겨울에 시원하고 😂😂😂
택배차 대부분은 대리점과 위탁계약을 맺은 개인사업자(기사) 차량입니다......
그나마 쿠팡카가 회사차였지만 쿠팡도 CLS생기고 80%이상 외주 개인차 들어갑니다
번호판만 빌리는 지입차량을 기업소유차량으로 착각한신듯.
택배는 무엇보다 내부용량이 중요해요. 지금 포터하이내장탑 정도의 용량이 아니면 살 사람이 적을거 같네요.
맞아요 탑 공간 높이 175~180은 나와야 ㅋ살의향 있죠ㅎ 160 높이면 목 디스크옵니다 ㅋ
@@수건왕자 저거 170입니다
택배차도 거의 개인차량 가지고 들어가는 구조고 모든 택배사가 편의 봐주기위해 충전기를 마련할리도 없으니 포터 경우처럼 충전대란이 심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전국 충전 인프라가 지금의 최소 두배가 되기전까진 현재 대안으로 나온 2.5 lpg 터보 포터/봉고 트럭이 가장 현실성 있겠네요. 공회전해도 디젤보단 공해물질이 훨씬 적으니 좋구요
지입차들 유류비 별도로 받을 텐데!! 물류사 에서 주행거리당/ 경유 리터로 계산할텐데 그걸 전기차에도 적용시켜 줄까? 경유값으로 주면 그나마 차값 보전 될테지만 전비로 준다면 더 매리트가 사라 지겠지~~
화물운영하시는 분들에게 선택받으려면 차량가격도 합리적으로 잘 나오면 좋겠네요
포터는 충돌테스트 면제를 하고 무작정 짐을 옮기기위한 수단으로만 만들지 말고
법이 강화된 만큼 이제는 충돌테스트,안전도도 잘 강화 해서 화물근로자의 안전도 지켜줬으면 합니다 누군가의 가족,가장이니까요
😊그리고 중요한건 충전 인프라😊
무작정 차만만들지 말고 충전 인프라를 잘 갖추고 빠른 충전을 하는 방법을 현기도 더 노력해주기를 바랍니다.
1) 바디와 적재함 부분의 단차가 심해서 풍절음이 어떨지요?
2) 뒷바퀴가 너무 큰데 그렇다면 적재함 내부가 어떨지 궁금 합니다.
3) 대기업 택배사들의 차량을 회사에서 구입해서 배차를 해주나요? 그렇지 않고 택배기사들이 구입하는 것 아닌가요? 아니면 경우에 따라 틀리나요?
3. 본인이 화물운송자 자격증을 따고, 사업자등록을 하고, 차량을 구매하셔야 됩니다.
1톤 ~25톤 화물차 노란색 번호판은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거의 개인사업자에요. 다 사장님들...
본인이 일 한 만큼 벌어가는거죠. 일하다 교통사고 나도 본인책임...
택배기사인데요...... 탑이 너무 작아서 물건 다 싣지도 몬하것네요...
저건 아니지만 로노 마스터로 봤을때 탑차보다 더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누가 실험도 했었죠
@@h9hades 그건 훨씬큼
전기차는 보조로밖에 못사고 물량도 추첨해서 사서 힘들다. LPG기반으로 나오면 좋을텐데
19:10 여름에 시원이죠 !?
1전면부를 르노마스터처럼 짧고 스마트하게 할것
2워크 쓰루
3v2L
4앞은 르노마스터처럼 짧게
줄어든 길이를 적재함에 더할것
4 충전은 최소 400은 되야함
최신식이 좋고 다 떠나서 적재량이 문재가 됩니다 기존 4~500개 옮기던 분들이 저 차로 바꾼다? 2회전 해야 하고 시간 증가
개인사업자로 개인이 구매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택배사가 책임지고 구매하고 물량도 적정 수준으로 제한 하지 않는 이상 못 고칠 듯 합니다.
포터ev가 실패하고 하시는데 제가 포터ev하이탑오너로써 만족감 상당히 좋습니다 장거리화물에는 별로겠지만 택배로는 리뷰하신차보다 훨씬 좋을거같아요..하이탑으로 1회전에 끝날거 적재함이 작아서 2회전 이상할게 뻔히 보이는데..과연 누가살까요..중국짭포터로 다넘어갈듯
뭔가 잘못알고 있는 사실이 있으시네요 정정해주세요 택배차량은 대기업이 사는게 아니라 사업자낸 개인들이 사는겁니다 택배업하실때 차량 필요하다는건 왠만하면 다아는 일인데요...
중국 전기차가 가만있을지..
가격에 민감한게 상업 시장인데..전기차라 부품가져와서
한국에서 생산하고 A/S도 정책은 어떨지 몰라도 정비는 어렵지도 않을텐데
아차하면 점유률 주도에서 공존이 될수도...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종의 30%를 중국회사를 본사로 ?
베터리 용량이 적더라도, 적어도 초고속충전이 가능한 인프라와 장비 탑재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포터랑 같은 베터리더라도, 15~20분중에 80%까지 충전이 된다?? 그러면 잠깐 밥먹거나 쉬는시간이라 생각하고 충전할수 있으니까 체감이 많이 달라질거 같아요
PBV는 기아가 방향성 잘 잡은거 같네요
한전 직원이 예전에 전기차 충전에 대해 말한 것인데 지금이야 아파트에 전기차 충전기 많아봐야 10~20기니 문제가 없으나 전기차가 전체의 50퍼만 되도 송전제한량을 훌쩍 넘어 인프라 바꾸는데만 전국적으로 몇십조가 든다고 했습니다. 전기차의 장맛빛 전망보다는 전기차 시대로의 전환에 문제점이 뭐가 있는지 확실히 조사해서 대비해야합니다. 아무리봐도 상용차는 수소가 맞는것 같기도 하고요
문제는 수소를 싸게 공급할 방법이 없여요. syn gas라고 화석연료 크래킹해서 수소 공급하는 방식이 어언 100년째 이어지고 있는데, 탄화수소 사슬 쪼개는 과정에서 대량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탄소 효율면에서 화석연료랑 차별점이 없음. 다른 방법을 찾자니 수소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때문에 포집이 어렵고.
11:11 택배업은 개인사업자입니다. 당연히 개인이 구매하는거구요~ 배넘버도 개인사업자차량에게만 발급됩니다
안전법률은 예전부터 시행되었는데 포토 봉고는 몇십년째 외부 내부 변경된게 없이 팔고있는게 신기하네..차값만 변경.
문의사항 있습니다
포터전기트럭 높이가 낮아서 과속방지턱 긁힘 등 문제가 되는데요
괜찮을까요?
세단은 높이가 더낮은데요?
과적 안하면 됩니다 끝
그거 옆에 배터리달린거보면 혹처럼 달려서 그런건데 초반에 보면 플랫폼 형식임 상관없을듯
@@volcaney 포터는 축거도 길고 화물 적제 시 전고가 낮아지기 때문에 단순 비교가 안됩니다. 상황에 따라 배터리가 긁히거나 하는 확률이 더 높습니다. 그리고 저렴하게 만든다고 배터리를 보호할 커버도 없습니다.
상용전기차는 충전보다는 배터리 교체타입이 좋지 않을까요?
설마 고속충전은 고물상에 엿바꿔 먹은거 아니겠지??
포터 EV는 800볼트급 급속충전 않넣은건 최악의 선택이다
당연히 안넣음ㅋㅋ
800v는 커녕 400v도 똑바로 못받아먹는 배터리임 외부노출에 히트펌프 없어서 겨울엔 기존 급속충전도 20kW도 간신히 받는 배터리인데 전원공급만 높이면 뭐해요 어차피 못먹는데
안
포터EV에 급속충전 넣고 배터리 용량 늘렸으면 쓸데없이 스펙만 높여서 비싸게 받아먹는다고 욕했을거면서....
않넣지 않지 않을지 않일하게 생각해 봅니다
정답~~~배터리는 운적석 아래에 2~3층으로 쌓아 올린 구조가 아닐까요?짐칸과 엔진이 없는 운적석과의 무게배분도 생각해서요ㅋ
처음 부분에서는 별로였는데 중간정도 보니 괜찮은차네요
근데 너무 작아보이는데 사진이 이상한건가요
앞이 좀 길어서 운전하기 좀 불편 할것 같음
충전 시간이 문제 인데
테슬라 모델 Y RWD 브레이크 너프(조립불량)에 대해서 영상 만들어주세요. TKC에서는 한두분들이 아닌것같아요.
어차피 냉동탑차는 LPG밖에 없는거 아닌가. Lpg가격도 오르고 냉동기 가동하고 짐 가득적재하고 여름에 실내 에어컨 가동하먼 연비는 과연? 그리고 차체 프레임을보면 LPG통은 어디에 장착할건지
한용님 왼쪽 입술이 오른쪽에 비해 움직임이 좀 다른거 같은데 괜찮으세요?
그러게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pv를 기다리고 있는데....st가 재대로 나오면 사볼만 하겠네요
택배만 그런게 아니라 한샘,리바트 같은 가구 배송,시공 차량도 개인사업자 차량입니다~~ 낮아지고 안전해지는건 좋은데 차가 너무 길어 지는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ㅠㅠ
택배차량 본인차량들인데.. 그 외에도 그냥 화물 업계 하나도 모르고 쓴 대본이네요
운전석 하부 부터 뒷바퀴 앞까지 프레임 하단으로 배터리 팩이 넓게 배치되는거 같습니다 갈비뼈 처럼 보이는 구조물이 배터리 보호 구조물로 보이네요
St1 높이 짐칸 높이가 160이면 일반 1톤탑차 윙바디 보다 작네요
1톤 윙바디 높이는 180 좀 안되는 사이즈라서 서서 작업이 가능한데 160 사이즈면 숙이고 들어가야되네요 차량 용도에맞게 사이즈를 선택할수있음 참 좋겠네요
사무실 필요한데 딱 좋네
저는 시골에서 농사짓는 용도로 화물차 안전성도 있고 좋네요~ 대신 화물칸이 렉스턴 스포츠처럼 옆문못따는형식말고 화물차 처럼 옆문 딸수있게 부탁합니다
택배차는 거의 지입기사 개인사업자 이고 탑안높이가 하이탑180센치 되야 적재가편리합니다 160센치도 사실 허리 목아파요 무엇보다 왠만한 아파트 지상2.1미터제한
포터봉고하이탑차 2.7미터 지하 충전못해요
상승탑 사용중인데 상승탑 튜닝 가능하거나 옵션잇으면 바로 삽니다 바람막이 설치가 애매해서 아쉬운데 그 부분까지 해소가 된다면 더 대박일듯요 이 모든거의 전제는 400km 간다는 전제가 깔려잇습니다 짐실엇더니 250도 안나온다 이러면 고민될듯요
400넘는지는 모르겠지만.. 300은 무조건 넘어요.
@@빵쟌 시승갓다오신분 사진 봣는데 183km에 80% 떠잇엇습니다. 세야랑 비슷하거나 세야보다 못한 수준.
봉고나 포터 일부 쏘면서 운전하는 분들 사고나면 정말 위험한 차라는 경각심좀 가져야 하는데
르노가 정말 바보같았음.. 홍보만 잘했으면 선점할수있던 시장을 거부함😂😂😂😂
진짜 마스터 그 오르내리기 편하고 짐도 더 실리는 차를 가져다가 수동으로만 내놓고는 홍보한번 제대로 안했을까
마스터 수동만 내놓은건 진짜 ;;
쉐보레도 마찬가지지만 본사에서 팔아봐야 수익이 얼마 안된다고 판단한듯
본사 "거기까지 차보내고 부품 보내려면 수익을 150% 낼수있게 차값을 올려서 팔아라" , 한국지사 "그 가격에는 경쟁이 안된다"
그럼 거기서 팔지마
바보가 아니라 현명한거 ㅋㅋㅋ 이거 팔아봤자 마진도 별로 안남아서 현대도 발빼고 싶은데 울며 겨자먹기로 하고있는 시장임
바보가 아님; 안남는 장사를 왜함?
화석연료로 전기를 만들어 충전해서 가는 전기차가 정말 친환경 차인가요? NCM배터리는 재활용이라도 된다는데 LFP는 그것도 안된다는데 전기차가 정말 지구를 살리는 수단인지 궁금해요.
어릴때 독일에서 학교를 다녔었습니다.
비틀은 다~들...
'엔테바겐(=오리자동차)'이라 불렀었고,
승합차는 '불리~'라고 불렀었습니다.^^
주철로 휠을 어떻게 만들어요.
스틸휠 입니다.
충돌 안전도가 많이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이미 겁나게올라갔죠
뒤에 샤시는 다양한 모양, 기능으로 엄청 많이 나오겠네요.(장축 포함), 테트리스 잘~ 하면 레고처럼 소비자가 조합 선택?
대림 가리봉 개봉 이런곳은 지금 봉고나 포터도 쩔쩔매는 구간이있는데 ... 저차량들 들어오면 더더욱 쉽지않겠네요 ...
뭔가 ST1 샤시캡 자체를 튜닝업체라던지 캠핑업체라던지에서 사서 그위에 마음껏 꾸미는 형태도 좋겟네요. 기존 튜닝, 캠핑에서 하던 기존 차체를 탈거하는 공정이 아얘 사라지는 구조니까 차가격도 내려가고 폐자재 문제도 없고 공임도 싸질듯 합니다.
르노 마스터 비슷한 스타일이네요.
각 나라별 수준의 연료가 다르므로 전동.디젤.가솔린. 4륜 등등 나오지 않을까요.
이럴거면 lcv랑 뭐가 다른건지…오히려 전고전장 선택폭만 좁아보이네요
전기차.가격대.화물효율성.
전기차로 냉장탑을 올려요? 히타나 에어컨도 못트는 마당에?
가격대를 보면 화물차가 아니라 자가용인거 같죠?
화물차로는 포터나봉고보다 효율성이 많이 떨어지죠?
"아니면 겨울에 시원~하고" -----> "아니면 여름에 시원하고" 가 아닌지요? 내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건가요?~~^^ 감사합니다.
특장차 업체돈도 내가먹어야한다(현대)
좌우측 측면문은
비용때문에 안해요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예요
19:07 겨울엔 안춥고 시원에서 너무 좋은건가요 ㅋㅋㅋㅋ
요즘 입주하는 아파트에 살고있습니다
포터 하이탑 택배차
지하1층 까지는
입차 가능하게 하고 있네요
요즘 입주하는 자이 아파트
지하1층 하이탑 입차 가능
저 같은 용달화물 장거리 운행 사림입니다 보통 하루 700~800km 운행 하는데 거래처 시간 못 맞춰요 큰일 나죠 납품업체 생산라인 스톱 될꺼요
하이브리드 모델도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12:22 2028년이면 너무 늦은거 아닌가?
근데 포터후속이 아닌게 제추측으로따지자면 버스처럼 반은 프레임이고,캡부분은 모노코크입니다 (스타리아기반?)
수소전지 상용화는 아직 멀었나요? 수소전지화물차가 전기화물보다 효율이 좋다고 하던데
이건 뭐 스타리아 3밴의 확장형 버전이라고 봐야 하나....
택배는 기아 pbv가 더 나을 것 같네요
앞대가리가 저렇게 길면 좁은 골목은 운전하기 힘든데..
정작 포터ev로 택배하시는 분들은 만족도가 높습니다. 택배는 하루 주행거리가 많아야 50km~60km정도 입니다.
주행거리 200km짜리 배터리로 충분합니다. 더구나 st1은 딱봐도 스타리아 밴처럼 뒤바퀴 휠하우스가 적재함안으로 솟아오르는 형태 같은데, 현장에서는 적재함이 평평한 포터ev를 계속 선호하게 될겁니다. 게다가 저렇게 보닛이 튀어 나온 형태로는 포터의 기동성을 절대 따라잡지 못할 듯 하네요.
겨울에 히터도 못틀겠네요 한번이라도 더뛰려면
어쨋던 전기차 좋은데...신속한 인프라확장이 중요할것같습니다.
와우 오늘 ST1 시운전하시는건가요???방금대전아이씨서 뵙네요
차바닥의 경우는 요새 lpg 차량 나올때부터 옵션으로 해서 나옵니다.
앞으로 세미보닛 달고, 안전 강화 하고 뭐하고 하면 절대 저렴 할 수가 없습니다. 업체는 뭐 땅파서 장사 하나요. 그렇게 저렴한 차 원하면 1톤차에 1톤 실으면 프레임 작살난다는 중국제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나오면 캠핑카 당장 만든다.
이번 겨울에 봉고ev타면서 주행거리 때문에 히터 안키고 버텼읍니다ㅎㅎ성에까지 처끼는 바람에 문까지 열고 다니죠ㅎㅎ
여름은 시거잭용 선풍기로 버팁니다 ㅎㅎ
@atelier1124 고작 200키로 달리는 전기포터로 에어컨을 켜라고???? 에어컨이 전기를 얼마 안먹는다고??? 아니 누가 멍청한건지 .....
히터가 문제지 에어컨은 문제가 안됌
@atelier1124얘 집엔 에어컨 없고, 선풍기를 에어컨으로 착각해서 지내는 듯.
@@kimteawooable 타보고이야기 하냐?
아니면 주서듣고 이야기하냐
아니면 아는척 하고 싶냐?
실제로 타보면 에어컨 틀어도 주행거리에 크게 영항을 끼치지 않아서 켜도 무방하다 이야기 하는거야
히터는 너무 눈에띄게 주행거리가 줄어드니까 말이 많은거야
그냥 모르면 아닥을하면 중간은 간단다
@@kimteawooable 전기차 에어컨은 실제로 주행거리에 별 영향 안줍니다
이거슨 본좌의 캠핑카가 될지어다~
바뀐 중간 삽입 로고음악 좋아요 전에껀 좀 볼륨이 컸어요
미국 전기차 카누.. 플랫폼 영향 제대로 이용하네요
때가됐지 포터는 안전문제가 큰데 예전엔 안전따윈개나줬지만 시대가 변했고 그걸받아들였기때문에 성공할거고 포터 마이티등 제발 안전하게 빨리 바꾸자
현대 자동차가 가전계의 삼성이나 엘지처럼 자동차 분야의 선두 주자를 꿈꿔보길...그럴러면??? 갈수록 요행만 바라는 일본 식민지 시대 일본 기업이 우리 나라에 행하던 행태를 닮아 가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나는 잘못이 없다. 책임회피.
택배차 회사에서 사주는 회사가... 없다고 봐야죠 도색된 차량들 보고 이야기하신거 같은데 움직이는 광고판효과를 누리기 위해 도색하는 거지요
오늘 경주에서 울산방향으로 이차량 테스트 카 주행 하고 있던데..
설마설마 배터리 승객석뒷판에 세로로 붙인거 아니냐? 바닥면 낮춘다고?!!?
후륜 모터는 아니겠죠?
충전구가 뒤에 있어야 좋은데... 앞으로 들어갈라면 저 큰차가 쉽게 들어가기는 쫌.... 개선이 되야 할건디/....
택배기사의 대부분은 택배차령은 내돈내산
개인 사업자입니다.
최근에는 쿠팡도 사업자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회사에는 사준다는 말씀은 정확한 정보가 아닙니다.
저는 롯데택배기사입니다
근데..택배차는 우핸들하면 안되나요.?? 우핸들이 더 편하실듯..ㅎ
리베로가 실패 원인은 앞이 무겁고 뒤가 가벼워 로링이 만이타 들어갔죠 앞 뒤가 무게가 좀 맞 져야 할것 같아요
보조금 없이도 지금 차가격 또는 저렴해야 되지 않을까..
나라에서 평생 보조금을 주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아래 분도 적었는데
아마도 택배사 회사 차량 보다 개인 소유의 택배 차량이 더욱 많을 겁니다.
택배사가 택배원에게 전기판매 하는 날도 올려나...ㅠㅠ;
기업들의 올바른 경영을 부탁해 봅니다.
그리고 모든 차들이 전기차 되면 전기값은 안오르나요...
이건 또 국가가 전기 장사꾼으로...
아무리 생각해도 국민입장에서 전기차시대가 와서 좋은건 친환경 뿐이다...
영업용 전기차는 LPG 1톤으로 등록할수 있게해주면 휴게소 전기충전소 원할 하게돌아 갈듯
음....저거 택배용으로는 못쓴다..폭이 커서 골목을 다닐 수가 없어. 지금 봉고나 포터는 앞도 없고 폭도 작아서 골목길이 가능하지만...저건 불가능......그냥 기아PBV 기다리는게 나을듯....
그 부분은 어쩔수가 없겠네요 근데 st1은 포터 봉고에 비하면 안전한데다 편리한 부분이 많으니 있는 나름의 장점도 있으니까 전 상관없다고 봅니다
스타리아도 어지간한 곳은 다니니 크게 문제는 안될거 같아요 아직은 포터lpdi나 ev가 있으니 그 차량으로 대체하고 이후에 출시할 pbv중에 좁은 곳에 적합한 차량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말씀하신 장단점 매우 공감됩니다.
만약에 정말 가격올라가고 대안없으니 사겠지 하는 식이라면 울며겨자먹기로 BYD화물차를 살 사람들이 늘어날 수 밖에 없겠네요.
그러지 않길 바랍니다.
충전시간이 문제 아닌가요???
현대차가 포터EV로 전기차 이미지 망친데 한건 했지 ㅋㅌㅋㅋㅋㅋ
스타리아트럭 원?
현대에서 업그레이드를 해주어야 합니다.
한진택배 충전사업할그면 다른 상용차들 충전 포트 공개해주면 좋을거같은데...?
주철로 휠은 만들수 없어요...철제 휠...
아무래도 과거 포터만큼 싼 전기트럭은 중국산 트럭이 대체할듯. 중국 전기차 공장이 국내에 들어선다고 하니.....내연 기관차야 엉터리지만 전기차는 양상이 달라서 현기도 정신차려야 함. 중국산 테슬라도 가격을 확 낮추는 판인데....
김한용 최고 잘한다~~~~~~♡
포토,봉고 후속은 따로있음
@@baramj6578 많이 말못하지만 따로있어요..저것만나온이유도 국토부승인안나서...
울산에서 위장막 뼉다구차 봤는데 이건가 보네요
현직 택배기사인데 점유율 1위라는 택배회사에서도 물건 받는 터미널이 건물구조도 아니고 천막구조로 되어있어서 위에서 물새는 곳에서 물 뚝뚝 떨어지고 젖은 택배물 받아서 싣는 판국에 잘도 전기차 충전기 설치해주겠네요. 택배회사는 개인사업자인 택배기사들에게 1원도 쓰지 않습니다. 기사들이 일해서 벌어오는 돈 일부를 수수료로 뜯어가서 자기들 배불리기 바쁘죠.
택배차량 250대가 입차하는 터미널에 차를 접안할수 있는 자리는 100자리 남짓이라 1자리에 두대의 차량이 번갈아서 대면서 짐싣고
그나마도 대기차량이 주차해놓을 공간도 없어서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는것이 대부분 택배터미널의 현실입니다.
이런 마당에 무슨 전기 충전기를 깔아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