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시절 원치 않게 기독교 근본주의 동아리에서 오랜 시간을 허비하고 후에 그 허구성을 알고 그 반발로 오랫동안 예수님 멀어졌었는데 이 강의를 통해 새로운 관계를 모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독하고 선생님의 강의를 정주행하기로 했습니다. 예수가 말햇듯이 들을 귀 있는 자는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깨달을 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예수님의 부활을 일상적 의미에서의 역사적 사실이 아닌 신앙적 차원에서의 역사적 사건으로 보아야한다는 교수님 말씀이 크게 와 닿습니다. 그동안 이 부분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거든요. 또 바울 서신과 복음서의 배경과 내용을 자세히 비교해서 말씀해주시니 이해에 더 큰 도움이 됬습니다. 오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제자들이 꿈속에서 예수를 보고 예수의 부활을 믿고 주장하고 다닌다면 당시 유대 지도자들 입장에서 가장 간단한 방법은 아직 얼마 지나지 않은 예수의 시체를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요? 또 예수가 생전에 본인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주요하게 언급했을 것으로 생각하시는지요? 아니면 이것은 2세대 이후의 기독교인들의 민간 전승에 의해 네러티브로 추가된것으로 보시는지요?
언급하기 어려운 주제를 자세히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경을 일독해보니 현대적인 사고로는 납득할수없는 경우가 너무 많네요. 교인이 아니라 소설 처럼 그냥 읽어봅니다만 그래도 궁금한건 여기저기 영상을 찾아봐도 목사님들이나 신학교수님들은 한의사들이 동이보감 들먹이듯이 성경구절을 인용하며 해결할려고하니 납득을 못하겠네요. 교수님의 강의에 감사함을 표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제가 항상 의문이었던 것이 복음서의 예수님 부활사건의 분량이 너무 적고 서둘러 끝마치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 중요성을 고려할때 3~4장 이상 아주 상세하게 기술되어야 하거든요 그리고 승천부분도 너무 언급이 없습니다 사실 부활도 너무 놀라운 일이지만 하늘로 승천하는 일은 너무너무 놀라운 일이어서 사건을 목격한 사람이라면 그 놀라운 승천사건을 자주자주 이야기 해야는데 서신서 어디에도 없어요 ㅠㅡㅠ 그 점이 항상 의문이었습니다
예수님 부활은 부활은 햇는데 목격담만 있고 , 예수님 육체가 지구상에 없다는것인데. 그럼 목격햇다는 인간들이 집단 사기를 친것이거나. 누가 없던 사실을 끼워 넣엇거나 둘중 하나겟죠. 부활을 하셧든 가사상태에서 깨어 나셧든 건강을 회복하셧음 다시 제자들과 죽을때 까지 지구상에 살다간 흔적이 잇어야 하는것인데, 그냥 하나님 우편으로 갓다? 사기성 짖은 주장에 불과하죠
화상입은 사람은 부활해도 무서운 상처가 남아 있을까요? 총맞은 사람 은 그 총상이 그대로요? 문제가 간단치 않네요. 저는 도마관련 기사는 사실성이 없다고 여겨집니다. 그런 이야기가 민담으로 회자된 것이든지 어떤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닐지요. 어쨌든 같이 더 생각해 보도록 하시지요. 감사합니다.
고린도전서 15:4에 보면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잘들었으며..... "라며 되어 있습니다. 신약성경 중 가장 초창기에 쓰인 바울의 서신에서 바울은 분명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니까 바울이 서신을 쓸 당시 실제 목격자들이 대부분 살아 있었고 바울은 그들을 알고 있었습니다. 한 두명이 아니라 500여 명 중 바울 당시까지 살아있던 대부분의 목격자들이 부활을 증언했다면 믿지 않을 수 있을까요? 우리가 예수가 실존 인물이라는 것을 어떻게 믿죠? 당시 목격자들의 증언과 기록에 의해서 믿습니다. 바울도 당시 수많은 목격자들의 증언에 의해 예수의 부활을 믿었습니다.
그렇게 증인들이 있었는데도, 당시 교회내에도 부활을 믿지않는 이들이 있어서 바울이 걱정한 것입니다. 예수 부활이 육체의 부활이 아닌, 믿기 어려운, 신비한 신령한 몸의 부활이라고 한것을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믿어지지 않는 이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곧 믿음 차원의 일이었던 것입니다. 바울은 십자가 사건 이후 3,4년이 지났는데 그 영적인 부활 예수가 찾아오셔서 회심하며 부활 증인에 들게 되었고요. 그도 그일이 믿어지지 않았다면 회심은 없었겠지요. 믿어지면 믿으십시오. 그런데 그것은 누구나 믿을 수 있는 객관적 사건은 아니었다는 점을 부정할 근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tv-6257 UFO를 믿으시나요? 전 과거에는 회의적이었습니다. 조작도 많고 찍혔다는 사진이나 영상도 불분명한 것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前 공군 소장과 대령 두 분이 TV에 출연해서 실제 목격담을 전하는 것을 보고 UFO의 존재를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명예를 중시하는 공군 장군과 대령 두 분이 아무런 유익도 없는데, 오히려 실없는 사람 취급을 받기 십상인데 왜 굳이 TV에 출연해서 UFO의 존재를 증언했을까요? 그것이 진실이기 때문일 겁니다. 제가 UFO의 존재를 믿는 이유는 1)그 목격자의 신뢰성과 2)증언내용이 굉장히 구체적이고 3) 함께 목격했던 두 분의 증언이 미묘한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 날 한 시 고도를 달리해서 UFO 주변을 선회했던 두 전투기의 조종사가 같은 것을 보고도 약간씩 증언이 다릅니다. 한 분의 타원형, 다른 분은 납작한 모양, 한 분은 중앙에서 강렬한 황금빛이 위로 발산되고 있었다, 다른 분은 용접할 때 나오는 파란 불꽃같은 것이 납작한 UFO 중앙에서 위아래로 발산되고 있었다.... 이렇게 한날 한시에 같은 것을 목격하고도 보는 사람에 따라 약간씩 증언이 달라지는 게 일반적입니다. 인지감각이나 기억력에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두 분 다 공통적으로 그 비행물체가 높은 고도에서 정지상태로 머물렀고 자유롭게 수직상승을 했으며 순식간에 엄청난 속도로 이동했고 표면에서는 오색찬란한 빛을 발하고 있었다고 증언합니다. 관련 기사를 링크합니다. blog.naver.com/bbhg1233/221485556941 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84102&C_CC=AZ 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F&nNewsNumb=202107100026 전 예수 부활을 제가 직접 목격하지는 못했지만, 위 공군 소장이나 대령 분처럼, 당시 바울이나 제자들, 복음서 기자들 등 목격자 또는 목격자로부터 전해들은 사람들을 신뢰하기 때문에(그들의 헌신과 희생과 진정성을 신뢰하기 때문에) 그들의 증언에 약간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저는 부활은 사실이라고 판단합니다. 오히려 복음서 내용이 100% 일치했다면 실제성이 떨어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아직 다보진 못했지만 궁금한 점이 있어요~예수님부활이 사실이다라고 주장하는 입장에서는 복음서가 부활을 지어냈다면 예수님의 빈무덤을 발견한것이 여자들이라고 적지는 않았을거다 라고 하는데 저도 이 부분이 궁금합니다. 이왕이면 더 그럴듯하게 쓸수도 있었을텐데 왜 첫 목격자를 여자들로 기록했을까요? 물론 복음서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요..
누가 의도적으로 조작했다고 하기에는 어설픈 면이 있습니다. 즉 설화로서 누가 작자인지도 모를 정도로 신자들 사이에서 신앙심 속에 발생했을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어쩌면 감수성이 예민한 여성들이 예수의 부활 가능성을 느끼고 말하기 시작했을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베드로는 지도자로서 예수의 수제자로서 이런 부활 가능성을 확신하고 선포함으로써 부활을 공식화했던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제 책의 부활 부분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성경은 역사서가 아니라 신앙고백적인 기록이라는 교수님의 견해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신앙고백의 관점에서 덧입혀진 서사를 걷어내고 예수의 가르침에 집중하려는 시도가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다 보면 결국에는 '예수와 예수의 행적, 그리고 예수의 가르침' 중에서 '가르침'만 남을 것인데, 그것은 ‘존재 전체를 걸고 따르는 신앙’이 아니라 ‘세상 이치를 사유(思惟)하는 신념’에 지나지 않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tv-6257 고린도전서를 유심히 읽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주장을 하시다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신 것이 전파되었는데도, 어찌하여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죽은 자들의 부활이 없다고 말하느냐? (고전15:12) 바울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분명히 언급하였습니다. 속지마세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강의 잘들었습니다. 저는 최근 역사적 예수 부활을 아래 구절을 인용해서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가 말한 사람한테 사탄이 되어버렸습니다. 마태복음 27장 52절에는 예수님 부활과 더불어 무덤이 열리며 자던(죽었던) 많은 성도들이 함께 일어나(부활해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여줘서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놀랐다...는 말씀이 있는데, 한번 죽은 사람이 무덤에서 일어나 나왔다면, 다시 몸이 부활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밖에 없는데, 죽은 후 부활한 사람이 다시 죽는다는 것은 도대체 무슨 말일까요? 이 성경 구절에 대한 저의 이해가 잘못되고 부족한 것인지... 저는 성경의 일점 일획도 틀림이 없다면 말이죠. (마태복음 27장 / 개역개정) 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52.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53.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54.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55. 예수를 섬기며 갈릴리에서부터 따라온 많은 여자가 거기 있어 멀리서 바라보고 있으니 56. 그 중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
인류 보편적인 이성(자연법칙)적 판단으로 상상속 관념적인 존재인 하나님께서? 지상에 내려와 마리아와의 관계를 맺었다는 처녀 잉태나 오병이어 등 여러 이적과 죽은 예수(사자)의 부활과 중력의 법칙을 거스르며 하늘로 승천이 가능했겠습니까?! 맹신이 아니면 사실 믿기가 어렵죠!ㅋ
어떤것이 어떻게 전승되었건 간에 이는 완전히 믿음의 문제군요. 곧 사실적 팩트가 현상의 일치로 일어나야 진실이라고 본다면 믿음은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이니까요. 역시 신앙의 문제이며 예수는 신앙의 주체라고 봅니다. 인류 역사에 호모 사피엔스에게 인간의 존엄성의 주체가 없다면 인간은 존재론적 이유가 없는 허망한 것으로 되어버립니다.
이 문제는 내셔널 지오 그래픽의 "바이블 미스터리"를 찾아보는게 더 정확한 답일 듯. 세계적인 역사학자들이 예수의 탄생과정과 성서의 탄생(?)과정들을 추적한 다큐멘터리 였는데, 나는 10여년 전에 이 다큐멘터리를 시청하고난 뒤 너무 허무해서 웃었던 기억이 있음. 예수의 부활을 목격했다는 사람은 막달라 마리아뿐이었다는 것도 코미디였고, 차라리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의 시체를 빼돌 린 후 부활했다고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 더 정확한 얘기라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는데... 나역시 그 추론에 동감함. 예수가 부활해서 하늘로 휴거했다는 얘기는 2000년 전에는 통했을 수는 있어도, 지금은 그런일이 발생한다고 믿을 사람도 없을 뿐 더러, 정말로 그런일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우주미아가 됐다는 얘기랑 똑같은 얘기가 되버림. 뭐 물론 주님의 자식들은 그마저도 부정하고 부활을 굳게 믿겠지만, 진짜로 부활했었다면 하늘로 올라간게 아니라 그 부활 후의 예수의 생활기록이 남아 있었어야 한다는 것이 역사학자와 고고학박사들이 주장하는 내용이니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가 눈여겨 볼만한 다큐멘터리라고 생각 됨.
그렇게 믿는 사람들을 기독교인이라고 하죠. 님은 기독교인이시니 그렇게 믿으시면 됩니다.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기독교의 의미가 생기는 거죠. 하지만 그렇게 믿지 않는 사람들도 예나 지금이나 부지기수죠. 그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예수가 부활했는지 여부를 중명할 수는 없지만 사상과 신념의 자유가 있는 사회에서 부활했다고 믿는 사람은 믿으면 될 것 같네요. 물론 전 안믿습니다~^^
예수의 부활 이라는게 육체적 부활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육체적 부활 이라는건 말그대로 죽다 살아난건데 그렇다면 그 이후 행적이 있어야 하는데 그 이후가 없죠. 하늘로 승천했다고 하는데... 그게 죽은거지 산거는 아니죠... 산자가 죽은자 영적인 세계에 접근할수는 없죠... 애당초 차원이 다른세계인데... 성경은 수세기동안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번역되어 쓰여져 왔는데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 할것은 번역... 번역이라는건 과정에서 오역이 발생할수 있죠... 그래서 최초의 성경이라는 원본을 찾기위해 일부 고고학에서도 연구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는건 현재시대에 우리가 보는 성경은 당시 역사적 사실에서 MSG가 붙거나. 외곡된 상태로 전승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의 창세기 기록에서도 대홍수와 방주 이야기가 나오고 이집트 신화 그리스 신화 에서도 대홍수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는 성경이 쓰여지기 이전이죠... 그렇다면 성경이라는건...여러 신화에서 나오는 기록을 참고해서 창작한건지. 아니면 실제 전세계적으로 대홍수 사건이 있었는지...모든게 의문 투성이죠. 바벨탑 사건 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이 시기를 인류문명 발전시기에 대조해보면 뭔가또 문명 시기가 안맞고... 여러가지 의문투성이죠... 성경과 여러 신화속 인류문명 이야기가 거짓인건지 아니면 우리가 알고있는 구석기 신석기 이런게 잘못 알려진건지... 계속 고대유적을 발굴하면서 수천가지로 쪼개진 고대 역사의 흔적을 찾아야되죠
불트만과 비슷한 시각을 가지셨군요. 저는 예수님의 부활이 진짜 육신의 몸의 부활 이라고 믿습니다. 모든 말은 참 아니면 거짓입니다. 육체로 부활했다는 성서의 말도 참 아니면 거짓이겠죠. 우리 사람의 선택은 그 말씀에 믿음 또는 불신으로 반응하는거겠죠. 성서는 분명히 예수가 몸으로 부활했고 같이 식사도 했다고 증언합니다. 역사적 사실은 아니지만 신앙적 사실 이라는 자유주의 가르침은 예수를 홀로그램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있으나 없는 허상의 존재.. 행2:32에 베드로는 예수가 부활했고 우리가 이 일의 증인이라고 담대히 외쳤습니다. 세상에 많은 이들이 예수 부활이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하나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예수가 다시 살아나셨다!
물질계의 한계성을 거스를수 있는 초능력을 부릴수 있는 존재를 하나님이라 설정해놓고 그분에게 소속되어 안심하며 내세를 보장받으려는 인간심리~ 그것이 바로 기복신앙인들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영적성장을 위해서는 이러한 맹목적인 믿음으로 참진리의 시야를 어둡게 하는 장막을 걷어내고서 존재계를 있는 그대로 볼수 있는 영적인 안목을 키워야 합니다 믿음은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그믿음이 더욱 믿음다워지려면 아무런 군더더기가 붙지 않는 자연그대로의 믿음일때 그 가치가 있는것이고 그럼으로서 하나의님(세상의운행원리) 에 가장 근접해서 살아갈수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은 육체의 부활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영으로 부활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나는 곧 부활이요 생명이니 기록이 되어있죠 예수님은 생명으로 부활을 하셨다고요 그리고 생명으로 부활을 하신 예수님은 나의 헤븐 하늘로 재림을 하셨습니다 나의 하늘로 승천을 하셨습니다 그래야지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제가 대학시절 원치 않게 기독교 근본주의 동아리에서 오랜 시간을 허비하고 후에 그 허구성을 알고 그 반발로 오랫동안 예수님 멀어졌었는데 이 강의를 통해 새로운 관계를 모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독하고 선생님의 강의를 정주행하기로 했습니다. 예수가 말햇듯이 들을 귀 있는 자는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깨달을 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한 일입니다. 좋은 앞날 맞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공감합니다
교수님강의 신 예수 바울 선과악 성찰 5개파트 한 번 이상 다 들었습니다
한 열번씩은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서 역사적예수 유일신야훼도 같이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일상적 의미에서의 역사적 사실이 아닌 신앙적 차원에서의 역사적 사건으로 보아야한다는 교수님 말씀이 크게 와 닿습니다. 그동안 이 부분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거든요. 또 바울 서신과 복음서의 배경과 내용을 자세히 비교해서 말씀해주시니 이해에 더 큰 도움이 됬습니다.
오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 정말 귀중한 분석입니다.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었군요. 고마운 일입니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예수 라는 존재를 신학적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고 역사적 관점으로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좋은 만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부활절이라서 듣게 되었습니다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훌륭한 강의입니다. 공격을 많이 받을수 있는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역사적 사실을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복음서의 부활기사와 바울의 부활관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과학적이니 믿어야 합니다. 지구는 평평하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제자들이 꿈속에서 예수를 보고 예수의 부활을 믿고 주장하고 다닌다면 당시 유대 지도자들 입장에서 가장 간단한 방법은 아직 얼마 지나지 않은 예수의 시체를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요? 또 예수가 생전에 본인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주요하게 언급했을 것으로 생각하시는지요? 아니면 이것은 2세대 이후의 기독교인들의 민간 전승에 의해 네러티브로 추가된것으로 보시는지요?
유대 지도자들은 이 미미한 갈릴리 사람들의 신앙 운동에 관심이 거의 없었습니다. 버려져 짐승이 먹고 부패 해 버린 예수 시신을 수습해 다시 확인시킬 수도 없는 일이었겠지요.
언급하기 어려운 주제를 자세히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경을 일독해보니 현대적인 사고로는 납득할수없는 경우가 너무 많네요. 교인이 아니라 소설 처럼 그냥 읽어봅니다만 그래도 궁금한건 여기저기 영상을 찾아봐도 목사님들이나 신학교수님들은 한의사들이 동이보감 들먹이듯이 성경구절을 인용하며 해결할려고하니 납득을 못하겠네요. 교수님의 강의에 감사함을 표합니다.
고맙습니다.
깊은 통찰을 통해 성서를 가르쳐주시니 이성적으로 보는 안목을 넓히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도 개인적으로 예수님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가아닌
그리스도을 만나안합니당😊
만나야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제가 항상 의문이었던 것이 복음서의 예수님 부활사건의 분량이 너무 적고 서둘러 끝마치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 중요성을
고려할때 3~4장 이상 아주 상세하게 기술되어야 하거든요
그리고 승천부분도 너무 언급이 없습니다
사실 부활도 너무 놀라운 일이지만 하늘로 승천하는 일은 너무너무 놀라운 일이어서 사건을 목격한 사람이라면 그 놀라운 승천사건을 자주자주 이야기 해야는데
서신서 어디에도 없어요 ㅠㅡㅠ
그 점이 항상 의문이었습니다
합리적 의문을 가지셨던 것이지요.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부활은 부활은 햇는데 목격담만 있고 , 예수님 육체가 지구상에 없다는것인데. 그럼 목격햇다는 인간들이 집단 사기를 친것이거나. 누가 없던 사실을 끼워 넣엇거나 둘중 하나겟죠. 부활을 하셧든 가사상태에서 깨어 나셧든 건강을 회복하셧음 다시 제자들과 죽을때 까지 지구상에 살다간 흔적이 잇어야 하는것인데, 그냥 하나님 우편으로 갓다? 사기성 짖은 주장에 불과하죠
마가복음의 마지막 부분에 나와있는 예수님의 승천은 뒤에 가필된 것이라고 합니다.
막달라가 무덤을 찾아가 부르르 떨었다는 부분에서 마가복음이 끝난다고 하더군요.
21:25부터 교수님이 말씀을 실수하신 것 같습니다. 마가복음이 기원 71년경, 마태 누가복음이 그로부터 15년으로 ...으로 하실 것을 잘못 말씀하신 듯합니다.
아마 댓글에 정정 내용이 있을 것같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아래 어떤 댓글처럼 도마가 상처에 손가락을 넣은 얘기는 저도 궁금한데요(저도 워낙 도마같은 사람이고 도마복음에도 관심이 있어서) 도마의 이야기는 어떻게 받아들일지요? 영상봐도 잘 모르겠어서 질문드려요
화상입은 사람은 부활해도 무서운 상처가 남아 있을까요? 총맞은 사람 은 그 총상이 그대로요? 문제가 간단치 않네요. 저는 도마관련 기사는 사실성이 없다고 여겨집니다. 그런 이야기가 민담으로 회자된 것이든지 어떤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닐지요. 어쨌든 같이 더 생각해 보도록 하시지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설명 감사드리면서 한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기원 70년에 있었던 로마에 의한 예루살렘 멸망에 대한 예언이 복음서에 나옵니다. 교수님께서는 이 예언이 사후 예언(ex-eventus)이라고 보십니까?
그렇습니다. 저만 그리 보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서들이 70년 멸망 이후에 나왔고, 무엇보다도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 건설만을 목표로 하였을뿐 예루살렘 멸망에는 관심이 없었다고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11장25-26절
감사합니다
정정. 21분27초 마태복음>마가복음. 21분37초 마태 마가복음> 마태 누가복음. 52분19초 바울>베드로
고린도전서 15:4에 보면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잘들었으며..... "라며 되어 있습니다. 신약성경 중 가장 초창기에 쓰인 바울의 서신에서 바울은 분명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니까 바울이 서신을 쓸 당시 실제 목격자들이 대부분 살아 있었고 바울은 그들을 알고 있었습니다. 한 두명이 아니라 500여 명 중 바울 당시까지 살아있던 대부분의 목격자들이 부활을 증언했다면 믿지 않을 수 있을까요?
우리가 예수가 실존 인물이라는 것을 어떻게 믿죠? 당시 목격자들의 증언과 기록에 의해서 믿습니다. 바울도 당시 수많은 목격자들의 증언에 의해 예수의 부활을 믿었습니다.
그렇게 증인들이 있었는데도, 당시 교회내에도 부활을 믿지않는 이들이 있어서 바울이 걱정한 것입니다. 예수 부활이 육체의 부활이 아닌, 믿기 어려운, 신비한 신령한 몸의 부활이라고 한것을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믿어지지 않는 이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곧 믿음 차원의 일이었던 것입니다. 바울은 십자가 사건 이후 3,4년이 지났는데 그 영적인 부활 예수가 찾아오셔서 회심하며 부활 증인에 들게 되었고요. 그도 그일이 믿어지지 않았다면 회심은 없었겠지요. 믿어지면 믿으십시오. 그런데 그것은 누구나 믿을 수 있는 객관적 사건은 아니었다는 점을 부정할 근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tv-6257 UFO를 믿으시나요? 전 과거에는 회의적이었습니다. 조작도 많고 찍혔다는 사진이나 영상도 불분명한 것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前 공군 소장과 대령 두 분이 TV에 출연해서 실제 목격담을 전하는 것을 보고 UFO의 존재를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명예를 중시하는 공군 장군과 대령 두 분이 아무런 유익도 없는데, 오히려 실없는 사람 취급을 받기 십상인데 왜 굳이 TV에 출연해서 UFO의 존재를 증언했을까요? 그것이 진실이기 때문일 겁니다.
제가 UFO의 존재를 믿는 이유는 1)그 목격자의 신뢰성과 2)증언내용이 굉장히 구체적이고 3) 함께 목격했던 두 분의 증언이 미묘한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 날 한 시 고도를 달리해서 UFO 주변을 선회했던 두 전투기의 조종사가 같은 것을 보고도 약간씩 증언이 다릅니다. 한 분의 타원형, 다른 분은 납작한 모양, 한 분은 중앙에서 강렬한 황금빛이 위로 발산되고 있었다, 다른 분은 용접할 때 나오는 파란 불꽃같은 것이 납작한 UFO 중앙에서 위아래로 발산되고 있었다.... 이렇게 한날 한시에 같은 것을 목격하고도 보는 사람에 따라 약간씩 증언이 달라지는 게 일반적입니다. 인지감각이나 기억력에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두 분 다 공통적으로 그 비행물체가 높은 고도에서 정지상태로 머물렀고 자유롭게 수직상승을 했으며 순식간에 엄청난 속도로 이동했고 표면에서는 오색찬란한 빛을 발하고 있었다고 증언합니다.
관련 기사를 링크합니다.
blog.naver.com/bbhg1233/221485556941
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84102&C_CC=AZ
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F&nNewsNumb=202107100026
전 예수 부활을 제가 직접 목격하지는 못했지만, 위 공군 소장이나 대령 분처럼, 당시 바울이나 제자들, 복음서 기자들 등 목격자 또는 목격자로부터 전해들은 사람들을 신뢰하기 때문에(그들의 헌신과 희생과 진정성을 신뢰하기 때문에) 그들의 증언에 약간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저는 부활은 사실이라고 판단합니다. 오히려 복음서 내용이 100% 일치했다면 실제성이 떨어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hunterssjj 진짜 역사학자 앞에서 증언의 신뢰성으로 주름잡으려하니 대꾸조차 안하시네요 ㅋㅋ
@@할라피뇨파퍼 21세기 오늘날에도 안상홍을 하나님 아버지로, 살아있는 장길자를 하나님 어머니로 믿는 신자가
여러 수만명입니다. 500명이 뭔 대수라고... 숫자로 말하면 장길자가 압도적인 승리입니다.
@@sanghongkim5015 그걸 왜 저한테..
교수님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아직 다보진 못했지만 궁금한 점이 있어요~예수님부활이 사실이다라고 주장하는 입장에서는 복음서가 부활을 지어냈다면 예수님의 빈무덤을 발견한것이 여자들이라고 적지는 않았을거다 라고 하는데 저도 이 부분이 궁금합니다. 이왕이면 더 그럴듯하게 쓸수도 있었을텐데 왜 첫 목격자를 여자들로 기록했을까요? 물론 복음서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요..
누가 의도적으로 조작했다고 하기에는 어설픈 면이 있습니다.
즉 설화로서 누가 작자인지도 모를 정도로 신자들 사이에서 신앙심 속에 발생했을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어쩌면 감수성이 예민한 여성들이 예수의 부활 가능성을 느끼고 말하기 시작했을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베드로는 지도자로서 예수의 수제자로서 이런 부활 가능성을 확신하고 선포함으로써 부활을 공식화했던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제 책의 부활 부분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성경은 역사서가 아니라 신앙고백적인 기록이라는 교수님의 견해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신앙고백의 관점에서 덧입혀진 서사를 걷어내고 예수의 가르침에 집중하려는 시도가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다 보면 결국에는 '예수와 예수의 행적, 그리고 예수의 가르침' 중에서 '가르침'만 남을 것인데, 그것은 ‘존재 전체를 걸고 따르는 신앙’이 아니라 ‘세상 이치를 사유(思惟)하는 신념’에 지나지 않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귀하도 너무나 소중한 존재인데, 존재 전체를 꼭 다른 무엇에 걸어야하는 것일까요?
역사적 예수 TV - 역사학자의 진짜 예수 찾기 네, 그렇게 여기실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기독교를 신념으로 여기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지요. 권할 만한 일입니다.
그러한 생각이 도마의 생각. 아닐까요
도마가 의심하니, 예수님이 못자국 난 손과 창에 찔린 옆구리에 손을 넣어보라고 하셨죠. 예수님의 부활은 말그대로 육체의 부활이 맞습니다.
본 강의와 다음 제18강을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에서 바울이 말하는 바에도 주목해 주세요.
부활한 예수가 진정 상처도 있는 육체를 가졌다면 육체를 가지고 하늘로 승천했다고 볼 수 있는데 좀 문제가 큰 것이고요.
@@tv-6257 고린도전서를 유심히 읽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주장을 하시다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신 것이 전파되었는데도, 어찌하여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죽은 자들의 부활이 없다고 말하느냐? (고전15:12)
바울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분명히 언급하였습니다. 속지마세요.
@@dowonification 진짜배기 역사학자분께 속지마세요 이따위 소리를 ㅋㅋㅋㅋㅋ
@@dowonification강의시간에 졸던 학생이 엉뚱한 말 하는 격입니다. 본 17강의 내용이 바울의 증언 자체가 통용되는 관점의 현실적이고 실체적 부활을 뒷받침한다고 보기 어렵다는 내용인데 바울의 증언을 증거로 내세우시니 증거력이 떨어지는거죠..
교수님 감사합니다... 강의 잘들었습니다. 저는 최근 역사적 예수 부활을 아래 구절을 인용해서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가 말한 사람한테 사탄이 되어버렸습니다.
마태복음 27장 52절에는 예수님 부활과 더불어 무덤이 열리며 자던(죽었던) 많은 성도들이 함께 일어나(부활해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여줘서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놀랐다...는 말씀이 있는데, 한번 죽은 사람이 무덤에서 일어나 나왔다면, 다시 몸이 부활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밖에 없는데, 죽은 후 부활한 사람이 다시 죽는다는 것은 도대체 무슨 말일까요? 이 성경 구절에 대한 저의 이해가 잘못되고 부족한 것인지...
저는 성경의 일점 일획도 틀림이 없다면 말이죠.
(마태복음 27장 / 개역개정)
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52.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53.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54.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55. 예수를 섬기며 갈릴리에서부터 따라온 많은 여자가 거기 있어 멀리서 바라보고 있으니
56. 그 중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
신앙의 단계 수준에 따라서는 충격을 받는 분들이 당연 있습니다. 점차 해결되겠지요. 감사합니다.
전 세계적 관점에서 보면 국가마다 또는 지역마다 믿는 신과 종교가 다르다는 것 자체가 신의 존재에 모순이지...
감사합니다.
역사적이라는 단어는 말하는 자에 의해 항상 채색된다. 천년을 연구해도 모두가 인정할 보편은 도출돠자 않죠. 특히나 종교의 영역은.
예수 부활이 실제 사건인지 여부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역사적 이란 실제 있었던 사실을 말합니다. 예수 부활의 사실성을 인정하는 학자들과 부정하는 학자들의 견해가 크게 맞서고 있는 형편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이 논쟁을 보게 되네요... 신학자들은 가설이라고 전제합니다. 그 전제하에서 결론을 이야기합니다. 알수없기때문이죠... 역사적인 자료가 희박하기때문이죠... 그래서 남는것이 우리들의 신앙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의 종교는 전부 우상숭배의 연장선에 지나지않죠 .. 그놈의 신격화.. 왜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인격적으로 훌륭한 인간을 죽어서 까지 조리돌림당하게 하는지.. 그대로의 위대한 인간으로 남았으면 예수는 지금보다도 더 존경받는 인물이었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인간의 필요가 있었다고 보아야겠지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4대복음서중에 마가복음이 먼저쓰여졌다고하던데요 많은학자들이 그렇게 주장한다고합니다
대힌민국 유명한 동양고전 철학자분도 마가가 먼저쓰여졌다고주장하시더라구요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유부단한 강의 이네요..... 하기사 이천여년전의 일을 누가 똑 부러지게 알겠습니까 마는....
말을 빙 빙 돌려가면서.... 성경의 많은부분 이 구라 다 라고 딱 부러지게 말 못 하네요...
감사합니다.
인류 보편적인 이성(자연법칙)적 판단으로
상상속 관념적인 존재인 하나님께서?
지상에 내려와 마리아와의 관계를 맺었다는 처녀 잉태나
오병이어 등 여러 이적과 죽은 예수(사자)의 부활과 중력의 법칙을 거스르며 하늘로 승천이 가능했겠습니까?!
맹신이 아니면 사실 믿기가 어렵죠!ㅋ
감사합니다.
어떤것이 어떻게 전승되었건 간에 이는 완전히 믿음의 문제군요. 곧 사실적 팩트가 현상의 일치로 일어나야 진실이라고 본다면 믿음은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이니까요. 역시 신앙의 문제이며 예수는 신앙의 주체라고 봅니다. 인류 역사에 호모 사피엔스에게 인간의 존엄성의 주체가 없다면 인간은 존재론적 이유가 없는 허망한 것으로 되어버립니다.
신20 강의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성원 감사합니다.
이 문제는 내셔널 지오 그래픽의 "바이블 미스터리"를 찾아보는게 더 정확한 답일 듯.
세계적인 역사학자들이 예수의 탄생과정과
성서의 탄생(?)과정들을 추적한 다큐멘터리
였는데, 나는 10여년 전에 이 다큐멘터리를
시청하고난 뒤 너무 허무해서 웃었던 기억이
있음. 예수의 부활을 목격했다는 사람은
막달라 마리아뿐이었다는 것도 코미디였고,
차라리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의 시체를 빼돌
린 후 부활했다고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 더
정확한 얘기라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는데...
나역시 그 추론에 동감함.
예수가 부활해서 하늘로 휴거했다는 얘기는
2000년 전에는 통했을 수는 있어도, 지금은
그런일이 발생한다고 믿을 사람도 없을 뿐
더러, 정말로 그런일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우주미아가 됐다는 얘기랑 똑같은
얘기가 되버림. 뭐 물론 주님의 자식들은
그마저도 부정하고 부활을 굳게 믿겠지만,
진짜로 부활했었다면 하늘로 올라간게
아니라 그 부활 후의 예수의 생활기록이
남아 있었어야 한다는 것이 역사학자와
고고학박사들이 주장하는 내용이니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가 눈여겨 볼만한 다큐멘터리라고 생각 됨.
감사합니다.
몰르겟다 걍살래요
그것도 괜찮은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부활이 없으면 우리믿음은 헛것이고 십자가도 아무 의미 없어지는데요.....기독교자체가 의미 없어짐
정말 그런지 알아보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믿는 사람들을 기독교인이라고 하죠. 님은 기독교인이시니 그렇게 믿으시면 됩니다.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기독교의 의미가 생기는 거죠. 하지만 그렇게 믿지 않는 사람들도 예나 지금이나 부지기수죠. 그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예수가 부활했는지 여부를 중명할 수는 없지만 사상과 신념의 자유가 있는 사회에서 부활했다고 믿는 사람은 믿으면 될 것 같네요. 물론 전 안믿습니다~^^
@@sohappy-z8z 인정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안믿는사람도 자신이 기독교인이라고 믿고있다는게 문제죠 ㅎ
@@davidkim1448 역사적 사실로는 안믿을지 몰라도 기독교인이라면 어떤식으로든 예수부활에 대한 의미를 가지고 있을 겁니다. 그렇지 않다면 본인을 그리스도교인이라고 할 이유가 없겠죠. 물론 전 어떤 식으로든 믿지 않기 때문에 기독교인이 아니지만요.
예수님이 하나님이다고 믿어야 기독교 아닌가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보는건 다른 종파입니다. 다들 자기가 기독교라 하지만
예수의 부활 이라는게 육체적 부활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육체적 부활 이라는건
말그대로 죽다 살아난건데
그렇다면 그 이후 행적이 있어야 하는데
그 이후가 없죠.
하늘로 승천했다고 하는데...
그게 죽은거지 산거는 아니죠...
산자가 죽은자 영적인 세계에 접근할수는 없죠...
애당초 차원이 다른세계인데...
성경은 수세기동안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번역되어 쓰여져 왔는데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 할것은 번역...
번역이라는건 과정에서 오역이 발생할수 있죠...
그래서 최초의 성경이라는 원본을 찾기위해 일부 고고학에서도 연구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는건 현재시대에 우리가 보는 성경은
당시 역사적 사실에서 MSG가 붙거나.
외곡된 상태로 전승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의 창세기 기록에서도 대홍수와 방주 이야기가 나오고
이집트 신화 그리스 신화 에서도
대홍수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는 성경이 쓰여지기 이전이죠...
그렇다면 성경이라는건...여러 신화에서 나오는 기록을 참고해서 창작한건지.
아니면 실제 전세계적으로 대홍수 사건이 있었는지...모든게 의문 투성이죠.
바벨탑 사건 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이 시기를 인류문명 발전시기에 대조해보면 뭔가또 문명 시기가 안맞고...
여러가지 의문투성이죠...
성경과 여러 신화속 인류문명 이야기가 거짓인건지
아니면 우리가 알고있는 구석기 신석기 이런게 잘못 알려진건지...
계속 고대유적을 발굴하면서 수천가지로 쪼개진 고대 역사의 흔적을 찾아야되죠
고견까지 주시고 관심을 보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저의 강의들을 틈날때 보시면 그런 문제들에 대하여도 어느 정도 답을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반갑습니다.
야고보는 예수의 친형제가 사실인가요?
불트만과 비슷한 시각을 가지셨군요.
저는 예수님의 부활이 진짜 육신의 몸의 부활 이라고 믿습니다.
모든 말은 참 아니면 거짓입니다.
육체로 부활했다는 성서의 말도 참 아니면 거짓이겠죠. 우리 사람의 선택은 그 말씀에 믿음 또는 불신으로 반응하는거겠죠.
성서는 분명히 예수가 몸으로 부활했고 같이 식사도 했다고 증언합니다.
역사적 사실은 아니지만 신앙적 사실 이라는 자유주의 가르침은
예수를 홀로그램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있으나 없는 허상의 존재..
행2:32에 베드로는 예수가 부활했고 우리가 이 일의 증인이라고 담대히 외쳤습니다.
세상에 많은 이들이 예수 부활이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하나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예수가 다시 살아나셨다!
충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시간을 두고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복음서들
저자들도 직접 부활을 본 것이 아니고 전해 들은 이야기를 기록한 것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고전 15장을 자세히 살펴 보시는것도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얼빠진 어느신학대학코수는 예수님에 십자가에 보혈과 동물에 피가 동일한것이라고 말을하엿다 이런사람은 신학교수로서 자격박탈이다 이상한사람들이 세상에많다
감사합니다.
물질계의 한계성을 거스를수 있는 초능력을 부릴수 있는 존재를 하나님이라 설정해놓고 그분에게 소속되어 안심하며 내세를 보장받으려는 인간심리~
그것이 바로 기복신앙인들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영적성장을 위해서는
이러한 맹목적인 믿음으로 참진리의 시야를 어둡게 하는 장막을 걷어내고서
존재계를 있는 그대로 볼수 있는 영적인 안목을 키워야 합니다
믿음은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그믿음이 더욱 믿음다워지려면 아무런 군더더기가 붙지 않는 자연그대로의 믿음일때 그 가치가 있는것이고
그럼으로서 하나의님(세상의운행원리)
에 가장 근접해서 살아갈수 있는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성경에서도
예수부활부분이너무적고
짧게끝나는부활부분을보며
늘의심됏읍니다
그런 면이 있지요. 감사합니다.
성경에는 천국에 대한 내용이 거의 없어요
우리가 궁극적으로 간다는 집인데 왜 내용이 그리도 빈약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고대 이스라엘때는 천국 개념조차 없었고 다른 나라들에서
들어왔습니다. 신약시대에 와서 널리 믿어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신앙생활궁금점쉽게가르처주심감사합니다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요한계시록22장20절
감사합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요한계시록22장13절
감사합니다
죠쉬나 까렴 ~^^
예수님은
육체의 부활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영으로 부활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나는 곧
부활이요 생명이니 기록이 되어있죠
예수님은
생명으로 부활을 하셨다고요
그리고
생명으로 부활을 하신 예수님은
나의 헤븐 하늘로 재림을 하셨습니다
나의 하늘로 승천을 하셨습니다
그래야지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