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한지 두달이 다 되어가는 어미고양이 나비. 네 마리의 새끼들이 이유식도 시작했고, 강제로 집 안으로 옮겨져 집 안에서만 생활하는 나비에게 외출을 하게끔 해주고파 중성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부터 나비의 중성화를 위해 무던히 애썼지만 포획틀의 근처에도 가지 않았을 만큼 잡기 힘들었던 나비.. 우여곡절 끝에 나비의 중성화를 무사히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새끼들과 살고있는 홍천의 시골집을 떠나 하룻밤 동안 수술 후 격리를 하게되었고 다음날 새끼들 곁으로 돌아온 나비를 지켜보며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엄마밖에 모르고, 엄마 품에서 떨어질 줄 모르던 새끼들이 나비를 향해 으르렁 거리고 경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새끼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나비는 그 자리에 묵묵히 앉아만 있곤 했는데... 병원에서의 냄새가 낯설게 느껴져서 겠지만 손을 전혀 타지 않는 나비에게 새끼들의 냄새를 묻혀주기도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 믿고 지켜보며 어미와 새끼 사이에 느껴지는 긴장감에 안쓰럽기도 미안한 마음이 크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반나절의 시간이 지나고 점점 어미에게 다가가는 새끼의 모습에 가슴이 벅차기 까지,,,! 오늘도 지켜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의 나비 식구들의 모습 역시 따뜻하게 지켜봐 주세요 😊 시원하고 편안한 밤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돌봐주던 동네 고양이 예삐가 아가 다섯을 낳아서 집으로 데려와 임보 하다보니 두달 쯤 되어가니 발정이 와서ㅠ 중성화를 했었어요. 제가 경험했던 그날의 기억들이..딱!!~ 집사님 댁 상황이였네요ㅠ 내가 예삐와 아가들에게 몹쓸짓을 했나 싶고 이러다 어미랑 아가들이랑 완전 모르는 사이가 되면 어쩌나 싶고..많이많이 걱정했었는데.. 한 이틀 지나니 언제 그랬냐는듯 잘 지내는거보고..얼마나 울었던지..집사님 아가들 보니 1년전 그날이 너무 생각나네요. 나비와 아가들 건강하게 잘 지내길 기도 합니다. 집사님!! 토닥토닥~~ 화이팅 입니다^^♡
안녕하세요! 집사님 말씀처럼 중성화 수술 후에는 젖 먹이는게 좋지 않다고 해요 수술부위 벌어질까 염려되어서요! 환묘복을 입히지 않는 이유는 우선 수술해준 병원에서 여자아이들의 수술부위를 굉장히 작게 해주기도 하고, 안쪽으로 봉합과 윗쪽엔 생체본드로 마무리를 해주고 계셔서 한번도 벌어진 적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나비의 아깽이들도 젖을 오래 먹지 않더라구요 잠깐 입에만 댔다가 떼는 모습을 수차례 봐 와서 안심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나비가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유심히 지켜보도록 하려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컹쿠루님 제 경우는 전부 개인적으로 한 중성화라 tnr과는 조금 다르지만, 군청 또는 시청에 신청해야하는거로 알고있어요!! 분명 지원되는 마릿수와 기간이 있을거라 그 시기에 맞춰서 데려가거나 또는 직접 포획해 가는 경우가 있다고 해 지역마다 알아보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길냥이 증명도 하겠지만 필수적으로 귀 컷팅이 들어간다고 알고있어요!! 손 타도 길냥이tnr대상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출산을 한지 두달이 다 되어가는 어미고양이 나비.
네 마리의 새끼들이 이유식도 시작했고,
강제로 집 안으로 옮겨져 집 안에서만 생활하는 나비에게 외출을 하게끔 해주고파 중성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부터 나비의 중성화를 위해 무던히 애썼지만 포획틀의 근처에도 가지 않았을 만큼 잡기 힘들었던 나비..
우여곡절 끝에 나비의 중성화를 무사히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새끼들과 살고있는 홍천의 시골집을 떠나
하룻밤 동안 수술 후 격리를 하게되었고
다음날 새끼들 곁으로 돌아온 나비를 지켜보며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엄마밖에 모르고, 엄마 품에서 떨어질 줄 모르던 새끼들이
나비를 향해 으르렁 거리고 경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새끼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나비는 그 자리에 묵묵히 앉아만 있곤 했는데...
병원에서의 냄새가 낯설게 느껴져서 겠지만
손을 전혀 타지 않는 나비에게
새끼들의 냄새를 묻혀주기도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 믿고 지켜보며
어미와 새끼 사이에 느껴지는 긴장감에 안쓰럽기도 미안한 마음이 크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반나절의 시간이 지나고
점점 어미에게 다가가는 새끼의 모습에 가슴이 벅차기 까지,,,!
오늘도 지켜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의 나비 식구들의 모습 역시 따뜻하게 지켜봐 주세요 😊
시원하고 편안한 밤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으으냥님의 영상들 보면 드라마같은 희노애락이 있어요
나비와 아기들 그리고 다른 냥이들 모두 건강하기를 바래요
사랑과 친절을 베푸는 으으냥님 감사합니다♡
ㅠㅠ 코가 찡
감사합니다
너무 귀엽고 이쁘다
뭉클합니다.
♡
천사 으집사…
😍🥰😍🥰
하아~ 하찮은 싸이드 스텝에 하악질 까지 하는 밤송이들.... ㅠㅠ
그래도 나비가 참을성 있게 기다려 주는 모습이 너무 대견하네요👏👏👏
어미와 새끼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방법.....
참 어려운 일입니다.
항상 의냥님의 고뇌와 수고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
기분 상쾌해요
아가보는것
아,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해진다!
아름다운 마음이 주는 행복에 취해 오늘 단잠을 자겠다~~
예쁜 나비~~ 흐뭇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해피앤딩이라 다행이네요 🤭너무 행복해 보여서 뭔가 찡 😭
늘 수고하시고 냥이들 복지 와 따듯한 사랑으로 품어주셔서 깊은,감사를,전합니다.~!!!^^♡😂😹😹😹🐈⬛🐈😸🍀☘️❤️🙏
곧 3만!!
😊😊😊😊😊😊😊😊😊😊
아휴.. 넘 다행이네요..
오래오래 엄마랑 행복하렴. 아가들아~~
저도 돌봐주던 동네 고양이 예삐가 아가 다섯을 낳아서 집으로 데려와 임보 하다보니 두달 쯤 되어가니 발정이 와서ㅠ 중성화를 했었어요.
제가 경험했던 그날의 기억들이..딱!!~
집사님 댁 상황이였네요ㅠ
내가 예삐와 아가들에게 몹쓸짓을 했나 싶고 이러다 어미랑 아가들이랑 완전 모르는 사이가 되면 어쩌나 싶고..많이많이 걱정했었는데..
한 이틀 지나니 언제 그랬냐는듯 잘 지내는거보고..얼마나 울었던지..집사님 아가들 보니 1년전 그날이 너무 생각나네요.
나비와 아가들 건강하게 잘 지내길 기도 합니다.
집사님!! 토닥토닥~~
화이팅 입니다^^♡
넘 멋져요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에고..엄마 나비도 아가들도 짧지만 힘든 시간이었네요.. 그래도 나비를 위해선 중성화 잘 하셨어요.. 너무 감사해요.
드디어 나비 중성화 성공했군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네요 나비 중성화 , 건강하게 회복하렴 아가들과 행복하자 으으냥 집사 가족이랑, 아이고 귀요미들 새우등 하는 거봐 ㅎㅎ
💕💕💕💕💟
감사합니다 복많이받으세요 항상 응원 합니다 🙏🙏🙏🙏🙏🙏😻😻😻😻😻😻😻😻
감동입니다.
으으냥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나비야 수술받느라 힘들었지?
그래도 그래야 건강하게 고생않고 살수있단다.
이제 행복하게 살자꾸나
냥이들은 외형으로 구별하지않는 것 같다. 대표적으로 코인사가 그 증거다. 내가 아는 냄새인가 아닌가로 피아식별을 하는 것.
사람손 탔다. 병원냄새뭍혀왔다는 이유로 어미가 새끼를 버리거나 외면하기 때문에
길냥이 새끼 봤다고 막 만지지 맙시다. 끗!
저희고양이도 저만할때 수술했는데요
새끼들이 젖을 자꾸 물더라구요
환묘복이라도 입혀야할건데요
수술부분이 벌어져서
저흰 병원가서 봉합 다시 했어요
안녕하세요! 집사님 말씀처럼 중성화 수술 후에는 젖 먹이는게 좋지 않다고 해요 수술부위 벌어질까 염려되어서요!
환묘복을 입히지 않는 이유는 우선 수술해준 병원에서 여자아이들의 수술부위를 굉장히 작게 해주기도 하고, 안쪽으로 봉합과 윗쪽엔 생체본드로 마무리를 해주고 계셔서 한번도 벌어진 적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나비의 아깽이들도 젖을 오래 먹지 않더라구요
잠깐 입에만 댔다가 떼는 모습을 수차례 봐 와서 안심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나비가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유심히 지켜보도록 하려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
고양인 역시 냄새로만 알아보내요ㅠㅠ
곧 구독자 3만명이네요! 넘 수고 많으셨고 존경합니다 집사님!
10만명 얼른 됐으면 좋겠어요!
10:26 ㅋㅋㅋㅋㅋ 기다려줄 때는 확실하게 기다려주고 훈육은 훈육이다냥ㅋㅋㅋ 나비는 진짜 똑똑하고 착하고.. 최고의 엄마❤️
이 와중에 나비는 왜케 미묘인지
나비가 화장실에 들어가니 다시 경계음 내는 걸 보니 소변에서 약품이 빠져나와서 약품냄새가 나니 또 경계한 듯요.ㅎ
영리한 뇬석들.😍🥰
영상보는 내내 이게 무슨 감정인지 울컥 울컥~~감동스토리라그런가봐요. 나비 중성화하랴~ 아이들돌보랴~ 집사님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 복 받으실거에요.
아,,, 왜 이제서야 보게되었는지..
인사가 너무너무 늦어졌습니다.ㅠㅠㅠ
보내주신 후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비 식구들은 모두 행복한 날들을 살아가고 있어요.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한 손길들을 외면하지않도록 힘내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집사님도 힘들고 아가들도 놀라고~~모두모두 힘든 시간이네요
아이고 나비야 그동안 힘들었지 너도 이젠 좀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으려므나 짠하기도하지😢😢😢😢집사님 고생하셨습니다. 건강하십시오 꼭
10: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폭신한 패드 위에 올려주는 엄마의 스윗함💞
귀여워~♡
감사합니다~
어미가 중성화하고 새끼랑 함께 있게해주면 새끼들이 젖빨며 꾹꾹 눌러 수술부위가 터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나비 잘 지켜봐주세요❤️
그럼요!! 이젠 젖도 뗄 시기여서 오래 자주 먹는게 아니라 잠깐 물었다 뗐다 를 반복하더라구요!😊
수술부위의 크기도 작을 뿐더러 봉합도 이중으로 잘 해와서 걱정은 없지만 물론 지속적으로 상태는 지켜보려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나비가 아가들 교육을 정말 잘 시켰나보네요.
낯선냄새를 조심해!!!
쪼꾸미들이 우오옹 위협적인 소리도 낼줄알고
교육잘받고 엄마한테 실천까지 ㅎㅎ
그래도 엄마 알아보고 엉겨붙고 장난치는 모습보니 역시 엄마가 최고인가봐요~~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거라.집사님 늘 안전운전 하시고 집사님도 행복하세요
드라마처럼 재미져요^^
사랑스런모습이네요ㅎㅎ
나비야 고생많았다! 집사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아이들도 얼른 무럭무럭 자라길💗
경계는 하되 곁에는 있어야하는 아깽이들 너무 귀여워죽겠어요 ^^
나비 이젠 행복한 묘생길만 남았네요
이제보니 나비 백바지 입었네요
길쭉한 다리에 백바지입으니 쭉쭉빵빵입니다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으으냥님네 영상은 어쩜 이렇게 재밌을까? ㅋㅋ
수고많으셨어요
나비야 고생했다
앞으로도 아가들과 오손도손
집사님케어받으면 건강하게 오래보자
아가들이 첨엔 엄마냄새가 아니라서
당황하더니 그래도 다시 알아보고 좋아하는모습
라방 볼때만해도 아깽이들이 경계해서 집사님께서 입양까지도 생각해본다고 하셨었는데 반나절만에 엄마를알아보네요♡
감동감동♡♡♡
영상보니 울컥ㅠㅠ 작년에 제가 케어해 준 엄마냥이 들희네는 꼬박 이틀동안 새끼들이 저러더라구요,
이틀동안 들희는 아예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 못가고 못움직이고 한 곳에서 망부석 ㅠㅠ
움직이면 새끼들이 얼마나 하악질하고 소리내던지... 불효묘쟈식들ㅠㅠ
지켜보는 으냥님도 넘 맘아프고 힘드셨을 것 같아요 ㅠㅠㅠㅠ 고양이를 위한 건데 왜이리 힘든 과정인지... 반나절 서로 힘들었지만, 나비 수술도 많이 힘들었지만 앞으로는 으냥님이 깔아둔 홍천의 천국에서 축복과 평화만이 있기를
나비와 아깽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나비도 아가들도~~~^^
엄마를 알아보고 좋아하는 아가냥들 눈무나네요 역시 엄마가 있어야되고 집사가 케어를 해줘야 건강한거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때마침 집앞에 길고양이가 5마리출산하고 두달쯤 지났는데.....구청에 전화하니 오셔서 신청하고 하면된다고 하더라구여 근데 문제는 새끼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통설치하면 들어갈지....여러모로 고민입니다 출산에굴래에서 더이상 있지않기 바라면서 고민하는 1인자 ..입니다 새끼가 어미을 모르까봐도 걱정 캭. 모르겠다
나비에게 엄마로서 배울점이 많네요ㅜㅜ 정말 고생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나비가 여유있게 기다리며 아가들 챙기는 모습이 참 예쁘네요 으으냥님 감사합니다
아기고양이와 나비 모두 행복하길 ^^
집사님너무수고하셨어요 날도더운데ᆢ나비도아가들도맘고생하고 ᆢ나비야 이젠출산의고통없이행복하자~
라이브 때만해도 아기들이 나비를 경계했었는데 이렇게 시간을 가지고 다시 엄마로 받아들여서 다행입니다 !! 경계하면서도 엄마 졸졸 따라다니는 거 넘 귀여워 😍 이제 나비가 엄마인 거 잊지 마 ~~
애들 병원 하루 있다오면
저희 집도 다른냥이들이
하악질 했어요
병원 냄새 나는가봐요ㅠ
나비같은 상황일땐 숨숨집도 활용해보는건 어떠실지^^
아깽이들 입양생각있으시나요? 입양받고싶네요
궁금한것이 있어요
나비 중성화면 개복수술했을텐데 하루만에 회복이 되나요?
넥카라도 하지않고 상처부위는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희집 애기들은 일주일넘게 넥카라와 환보복을 입혔는데도 덧나고 벌어저서 다시 한땀 꼬맸던 기억이 있어요
TNR은 전액 지원이죠??냥이 대려가기만 하면 무조건 해주는건가요?? 대려가면 길냥이 증명해야한다던데 사람 손탄 냥이는 혹시 안해주나여??
안녕하세요! 컹쿠루님 제 경우는 전부 개인적으로 한 중성화라 tnr과는 조금 다르지만,
군청 또는 시청에 신청해야하는거로 알고있어요!!
분명 지원되는 마릿수와 기간이 있을거라 그 시기에 맞춰서 데려가거나 또는 직접 포획해 가는 경우가 있다고 해 지역마다 알아보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길냥이 증명도 하겠지만 필수적으로 귀 컷팅이 들어간다고 알고있어요!! 손 타도 길냥이tnr대상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강아지는 중성화하면 핥지못하게 넥카라도하고 일주일넘게 매우조심하다가 실밥풀러가던데 냥이는 수술후 바로 저렇게 둬도 되는건가요? 궁금해서요~^^
나비는 넥카라도 안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