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의 자유론 제2장, 보물 찾기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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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2

  • @codyjeong
    @codyjeong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자유론 완전정복 제1부: th-cam.com/video/RtlYOBtI2ZM/w-d-xo.htmlsi=xTd4qXLryUOxz4lY
    자유론 온전정복 제3부: th-cam.com/video/tcm_LYSahKQ/w-d-xo.htmlsi=9K_myp6m5u5DNWC7
    서점에 등록된 자유론 새번역 상세 정보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28134524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632817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1793718

  • @moonkim4123
    @moonkim412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막 김오른 밥 솥
    찰진 하얀 밥풀 처럼
    따뜻한 강의
    맛있게 한 공기
    뚝딱
    멋지고 근사한
    코디정님 미소가
    아낌없이 뿌리는
    풍요로운 지식
    한 공기 더
    뚝딱
    배고픈 영혼
    과식(過食)하고
    붕-붕
    살찌는 소리
    넘치는
    오늘 하루치 행복은
    이거면 됐어요
    커다란 오모가리 가득
    감사 한 그릇
    똬리 이고
    캐나다 구름
    서울 나들이 가요
    서울 몇 번지냐고
    묻기에
    하늘 아래 제일 멋지고
    태양 아래 제일 따스한
    미소만 찾아가라 일렀으니
    받으시면
    푸른 파도 싸인 확인 하시고
    근사한 오늘 하루 내내
    누구보다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모가리는 (뚝배기)전북 사투리*

    • @codyjeong
      @codyjeong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아, 캐나다에 계시는군요~ 저는 남미쪽인가 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도파민---용량초과견
    @도파민---용량초과견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자유론 2장이 보물중의 보물이군요.
    저도 2장의 내용이 가장 이해하기 쉬웠고 즉각적이고 실제적인 적용으로 이어져서,
    제가 관심있는 분야에서 어떤 소득이 있었답니다.
    놀란 점은 밀의 시대나 현시대나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었어요.
    새번역본도 어서 주문 해야겠어요. 자유론을 두권으로 읽어서 내것으로 제대로 소화시켜야 겠습니다.
    책을 하루종일 읽고 싶은데 ...안따라 주네요.흐흑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 @codyjeong
      @codyjeong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네. 감사합니다. 마음에 드실 거예요.^^ 자유론은 정말 신기한 책이에요. 1859년의 영국 사회의 수준이 너무 높은 것인지, 아니면 밀의 통찰이 대단한 것인지, 말씀하신 것처럼, 2024년 대한민국 사회의 원리로 삼을 만한 메시지들이 많으니, 도무지 이 시간 감각이 기이하단 말이죠...

  • @조미화-s6h
    @조미화-s6h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8:21 소수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진정한 민주주의겠지요. 제가 지금 처한 상황이랑 연관되어서 더욱 와닿는 밀 의 이론입니다.
    덕분에 위안이 됩니다.

    • @codyjeong
      @codyjeong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선생님께서 무슨 트러블을 겪고 계신가 봐요;;;; 이런.
      밀의 이야기가 위로가 되신다니 다행입니다.

  • @헤어빠질결심
    @헤어빠질결심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안녕하세용 코디정님. 추첨 해 주신 자유론 새번역 정말 잘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이 생겨서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시간날때 답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영상의 첫번째 부분에도 나오듯이 밀은 1859년 영국이 폭군 살해 정당화 주장을 한 자를 처벌한 행위가 있었지만 그래도 영국은 정치적 토론을 처벌하지는 않는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주석과 본문을 모두 살펴보았을 때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소가 계속 이어지지 않고 단발적이었다. 따라서 정치적 토론을 제한하는게 아니다.
    전제- 단발적이라면 정부 기조가 그러한 것이 아니고 해당사안 관련해 일어난 사건이라 추측할 수 있다.
    -364일 8시에 일어나는 사람이 365일째에 7시에 일어났어도 366일째에 언제 일어날지 내기를 해야한다면 8시에 내기하는게 합리적이다. 따라서 일부 행위보단 전체적인 과거 행동을 모두 살펴야한다.
    근거2. 폭군 살해 주장은 괜찮으나 그것이 유포와 같은 행동과 연결된다면 정부는 자신에 대한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자위권 발동 측면으로 그 사람을 처벌할 수 있다.
    전제 1.비도덕적 주장이어도 완전히 자유로운 토론을 보장해야 한다. 그러나 누군가를 해치자는 주장이고 그게 실제로 누군가를 위협하기위해 널리 퍼트렸다면 행위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다.
    전제2. 정부도 인격을 가진 개인의 집합체이므로 인격의 연장(예를 들면 법인격)으로 보아 공격에 대한 자위권 발동을 인정한다.
    밀의 앞선 주장과 모순되는 면(자유를 최대한 보장해야한다.)과 밀의 폭군 살해 선동을 처벌한 영국정부는 자유를 제한한 것이 아니다란 지금 주장이 모순처럼 보여 주석과 본문을 분석해 밀의 다른 주장과 모순이 없도록 주장과 근거를 찾아 정리했습니다.
    여기서 의문이 있습니다. 밀의 주장이 그냥 모순된걸 수도 있지 않을까? 밀도 사람이라 팔이 안으로 굽어서 영국 정부를 최대한 긍정적으로 본 것일뿐 밀의 해당 주장에서 논리적 정합성을 찾아낸 내 분석은 그냥 꿈보다 해몽일까?
    아니면 내가 못 찾은 다른 근거나 배경이 더 있을까?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codyjeong
      @codyjeong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아, 제가 이거 편집하면서 그때 사건을 기록한 글을 영어 웹에서 봤던 기억이 나는데;;;; 메모해 두지는 않았네요. 밀은 완전한 자유를 말하지는 않습니다. 타인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행동에 대해서는 자유를 제한할 수 있다는 입장이에요. 그게 4장과 5장에서 다양한 적용 사례로 이어집니다.
      밀의 관점에서 보자면, 전제 1은 옳고, 전제 2는 틀렸다고 봐요. 그리고 영국정부를 비판하거나 영국 총리를 암살하자는 선동 기사가 아니라, 아마도 외국 정부 요인에 관한 암살 선동이었으리고 생각합니다. 외교 문제였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밀은 정치적 기소라고 보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밀이 길게 주석을 단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아무튼 밀이 완벽한 사람도 아니고, 누구든지 모순된 견해를 갖고 있겠지요...
      책이 마음에 들지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 @헤어빠질결심
      @헤어빠질결심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codyjeong 책 너무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외교문제였군용!

  • @user-ub5en5cq8g
    @user-ub5en5cq8g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선생님 목소리가 신항식 홍대교수님이랑 많이 비슷한 것 같네요... 그냥 그렇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