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 마당에서 아롱이~♡

2013년 3월 중순,
고향집 뒤에 있는 산비탈 구덩이 속에서
9마리의 강아지가 태어났습니다.
바로 아롱이와 8마리 형제들이지요.
2013년 4월에는
9마리의 강아지들이 마당과 꽃밭을 이리저리 뛰어 다니며 놀았는데,
이제는 아롱이 혼자 고향집 마당과 화단을 서성이고 있습니다.
2개월차 철없던 새끼 강아지 아롱이와
12살의 나이 든 아롱이의 모습이 비교되어
세월이 많이 흘렀음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롱아~
그동안 우리 가족이 되어
함께 했던 행복한 시간만큼
앞으로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오래 오래 함께 하자~^^
모든 분들도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시고 계시죠?^^

[@user-lx9ty4un2q]

감사하고 감사함니다 🙏 🎉

[@mimi0602_]

❤😊❤

[@user-lx9ty4un2q]

오늘도 👍 화이팅 👌 임니다 👍

[@류현수-w5q]

울 아롱이 산책 잘 하고 건강하렴.❤

[@user-lx9ty4un2q]

아롱 씨 🎉 나도 50 년 만에 와서 , 땅을 밟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