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김에 사람 손절하고 후회하기 전에 생각해봐야 할 것ㅣ김기석 목사ㅣ잘잘법 1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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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พ.ย. 2022
- 나를 힘들게 하는 친구들을 홧김에 손절할까 싶다가도
그러다가 내 많은 인간관계가 끊길까 봐 걱정되기도 해요.
어떻게 해야 좋은 친구만 남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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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손절 #좋은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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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것이 건강한 그리스도인입니다.
욕을 먹는걸 두려워하지 마세요.
착한아이의식에서 벗어나시길 기도합니다❤
하지만 상처를 반복해서 주는 관계는 연을 끊거나 거리를 두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한테 해로운 영향을 주고 저의 좋은 영까지 다 뺏어가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잘 분별하고 좋은 영향을 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 마음 건강한 인간관계가 많아지길 기도합니다.🙏🏻
교회의 전 구역장님이 손절하고싶은 대상이였습니다
첫 이미지부터 너무안좋았고 사사건건 의견이달라 부딛히고 결정적으로 중학교때 괴롭힘을 당했는데 그 아이와 겉모습이 너무닮았었습니다 제게는 정말 치명적이였습니다
1년반동안 일주일에 한번 구역모임으로 반드시 봐야했고 어떤날은 너무 괴로워서 모임에 못나갈 정도였죠
사람도 싫은데 의견이 나와는 계속다르니까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아이처럼 목사님께 때쓰며 혹은 거짓말을 하여 구역을 바꾸는건 너무나도 미성숙한행동이였죠
하나님께 기도했죠 울기도 많이울었습니다
기도를통해 하나님이 나를 못살게 굴려고 그러시는게아니라
그 구역장을 통해 저의 인간관계를 훈련시키신다는 뜻을 조금씩 깨닫게되었습니다
시간이흘러흘러 감당이될만큼 저는 변화되었습니다 하지만 힘들었습니다
일년반정도 내가 훈련받고있다고 생각되어질때에
문득 이런기도가 나왔습니다
하나님 지금까지 훈련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저는 아직도 그사람과 멀어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기도응답을해주셨어요
자연스럽게 구역은 분리되었고 이제는 매주 얼굴가까이 마주보지않아도 되는사이가 되었고 이전보다 그분을 조금이나마 편하고 사랑하는 믿음의 동지로 보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하나님을 모른채 오직 손절만이목표였다면 저는 아직도 그저그런사람이였을 것입니다
서로 상처받았을지도 모릅니다
세상은 손절을 권하지만
하나님은 세상과 반하게(반대되게)사는 삶을 원하십니다
참고 인내하는것이 사랑이라는것을 매순간 알려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너무 궁금한 내용이었어요. 늘 사람 좋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만큼 제 속마음은 상처받는데도 늘 참고 받아주는편이라 사람들이 접근해옵니다 이젠 상처받고 힘든것도 지쳐서 내가 감당하기 힘든 사람은 힘들어하지말고 천천히 거리두자 하고 싶은데 그런데도 제 마음대로 컨트롤되지 않는 막 영역을 넘어오는 인간관계들이 있어요. 특히나 교회안에서의 인연은 신앙의 문제랑 연결되서 그런지 제맘대로 판단하고 행동하기 머뭇거려집니다 그만큼 또 제 내면은 힘들어지구요 이번 영상에서 길을 찾을수 있길 바랍니다
저도 그래요 ㅠㅠㅠㅠ 하루하루 그것때문에 힘들 때가 있답니다….😢😢 주님😭
안녕하세요 옳고 그름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내 느낌이 좋고 싫음에 귀기울여보세요. 내 느낌에 귀기울여 행동하는게 순간은 이기적인것처럼 보여도 길게보면 나에게도 상대에게도 더 좋은 경우가 많은거같아요. 이성적인 생각으로(옳으니까 해야해 이런 생각이요, 내 감정은 뭔가 거부감이 드는데..) 억지로 뭔가 하는것은 결국 내 자신도 허탈해지고 상대방도 만족해하지 않고 끝나는 경우가 많은거같아요. 나를 위하는 것이 꼭 이기적이고 나쁜 결과를 내는 것은 아닌거같아요. 나를 위하다 보면 오히려 나도 기쁘게 하고 상대방도 기쁘게 하는 경우가 많은거같아요. 그리고 늘 참고 받아주신다고 표현하셨는데 상대방은 그게 참는건지 모르고 님도 좋아서 그런지 알 수도 있어요. 그렇게 참으시다가 어느 순간 내가 그 동안 참느라 힘들었다는걸 표출하면 상대방은 배신감을 느낄 수도 있어요. 그때 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내 마음을 산뜻하게 표현하는 용기를 가지시면 좋을거같아요. 내가 좋은 사람으로 평가받고 싶다는 심리가 밑바탕에 작용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를 자유롭게 허셔요.
목사님의 말씀은 늘 감동이 넘칩니다!!
스킬을 키워보세요...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법, 정중히 기분나쁘지 않게 거절하는법. 등등
사소한 화법이나 처세기술들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따뜻한 마음만으로는 살아가기 힘든 세상입니다
특히나 따뜻한 사람을 이용하려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옛날에 무조건적으로 받아주려다가 낭패를 봤던 1인으로서,
현실적으로 내 힘에 부치는 관계는 깔끔히 포기하는 것도 지혜라고 생각되어요. 내 역량을 아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보통은 웨이트트레이닝 하듯이 내가 수용할 수 있는 범위보다 약간 힘들 정도의 무게를 치는 게 적당한 것 같더라고요. 20kg 밖에 못 드는 사람이 의를 위해 나서겠다고 100kg 들면 몸 망가져요 ㅠㅠ
그럼에도 “평화란 네가 있어 다행이라고 말하는 것” 이 말 참 좋습니다~
PS) 교회에도 이런 분위기를 자아내는 목사님이 계시구나 라며, 참 따스하시고 영롱하시면서도 당찬 면모를 가지신 모습에 제 마음이 일렁였습니다. 워낙 쓰신 저서들이 많아 미처 다 독파를 하지는 못하고, , , , , 를 읽었는데요, 신앙인에 대한 눈높이가 상당하셔서 그간 많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건강 챙기는 거 잊지 마시고, 김기석 목사님이 계셔서 참 다행입니다 :)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마음을 글로 표현주신것같네요ㅎ
표현력이 너무 좋아 박수보냅니다~
말씀처럼 모든 사람과 잘 지낼순 없네요.
사랑으로 아무리 베풀어도 함부로 상처주는 사람들은 거리를 두니 자동 손절이 되네요.
모든 사람을 다 끌어안고 포용하려다 보니 제가 상처투성이가 되어 넘 힘들게 되더군요. 제 자신이 피폐해져서 삶이 어려울 정도라면 손절이 맞다고 생각해요. 그들은 한없이 품고자하는 저로인해 변화되긴 커녕 저를 일어서기도 힘들만큼 오랜 시간 밟으니까요.
사회적 약자는 제가 할 수 있는만큼 베풀려고합니다.
가는 사람도 안 붙잡아요. 오히려 좋은 사람들로 채워지는 기쁨이 있어서 요즘은 정말 행복합니다.
모든 사람을 사랑해야해 라는 상투적인 말을 해주시기보다 열린 마음과 구속하지 않는 건강한 마음에 대해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쉽게 쉽게 손절해버리고 회피해버리고
다른 이들에 삶에 무관심한 모습으로 나아가고 있는 저를 되돌아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건 맞는것 같아요. 다만 내가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면 상대도 그러한 자세로 대해야 하겠죠.
그렇지 않는다면 관계를 깊이 가질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문제가 있을때 사람들은 회피한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수년간 겪으면서 지금도 여전히 그문제로 힘듭니다. 제가 할일도 아니고
저도 지쳐서 외면할까 생각도 들지만 저마저 외면하면 그로 인해 큰 사고가 날게 분명하기에 힘들어도 천천히 고치려고 노력중입니다.
연휴전 작업자에게 물어 봤습니다.
이런 일들이 있는데 너희들 업무가 맞느냐. 우무쭈물하더니 자기네 업무가 맞다고 합니다. 6개월 이전부터 두어번 이야기했는데 왜 안하느냐고 하니 대답을 못하고있다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하길래 내가 반년정도 너희들이 방치한 일로 큰일날까 대신 처리했지만 이젠 안할것이고 그로 인해 문제 생기면 책임질.각오하라고.
책임자에겐 작업자들이 고객에게 제공해야할 것을.단지 귀챦다는 이유로 반년째 제공 안하고있으니 직접 챙겨달라 이야기 해서.
지금은 일부지만 고쳐진듯 합니다.
그 작업자 얘들은 이십대이고 저는 사십대인데 같이계신 제동료는 육십입니다.
그동안 작당하고 아버지대 어른들을 부려먹은겁니다. 거짓말하고.
상종하지 말아야 할 사람들은 분명 존재합니다. 그걸 잘 가려야하고.
할일의 책임. 문제들은 회피한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니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목사님 강의는 인생 사는데 좋은 가르침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분 지혜가 가득하신 분이네
누구한테 잘보이고 밉보이고싶지도않아서 혼자있는게 편해졌다
목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머리에서 생각하고 느끼는 것들을 어찌그리 잘 표현하고 전달하시는지....
목사님 덕분에 정리가 많이되고 내적인 평안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 영상의 메세지가..
불편하다고 손절하지 마라, 라기보다..
김목사님이 전에 강의하신 내용에
나의 인격을 모독하거나 내 정체성을 흔들리게 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둘 필요가 있다고 하신것처럼
그런 부류의 사람들과는 거리를 두되
그렇지 않고 그냥 성격이나, 의견이 다르다고 느끼는 것만으로
손절하는것은 섣부른 판단이 아닌가, 그렇게 들리네요..
저는 어떤 사람을 만날때마다 기분이 너무 우울해지거나
낙심이 되거나 힘이 빠지면..그 사람과의 관계를 잘 정리하려고 해요.
그 이외라면 굳이 손절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맞아요 그게 목사님말씀 핵심인거 같아요
고민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편하지 않은 사람은 이제 너무 지칩니다.이리저리 잘라내면 혼자일 듯 한 생각도 듭니다.
사람들이 힘들어요.
손절할 사람은 손절해야합니다 손절하고 안보고 말 안섞으니 평화가 찾아오고 행복합니다 손절하면 더 잘삽니다
목사님 교회는 나가는 않지만 신의 존재를 믿고싶은 사람입니다
성경말씀을 찾다가 제게 목사님의 동영상이 떴습니다
참으로 소중하고 귀한 말씀 들으며 여태껏 제가 가졌던 목사의 선입견을 떨쳐버렸습니다
목사님 건강하셔서 진리의 말씀 오래도록 전해 주십시오
최근 영상으로 뵙는 모습이 너무 야위셨어요
어디 불편하신건 아니신지요
하나님께 목사님의 건강을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늘 건강하셔요!
가는사람안잡고 오는사람안막고
상처만 주는 사람과 다시 하나님 주신 마음으로 받아드려도 또 다시 상처주는 반복 적으로... 이런 관계를 손질하고 싶습니다.
제가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있다는 것 자체가 복있는 사람이라는 증거겠지요
목사님 영상마다 늘 고민하는 내용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강건하셔서 오래오래 설교해주세요
함께함이 은혜네요! 감사합니다:)
손절하지 않기 위해 건강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려면 적절한 거리두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거리를 둬야만 하는 관계라면 그 자체가 무의미한 관계가 아닐지
잘 아시겠지만, 그래도 정신 건강을 위해서 손절은 꼭 필요합니다~
세상엔 일반적 범주의 사람 외에도 통계적으로, 소시오나 사이코패스도 분명히 적지않게 많이 있으니까요.!
보시는 분들이 이 영상의 내용을 가려서 보시기 바래요.
믿는 사람의 책무도 지혜로워야 합니다.
무조건 자기 안으로 포용하면 큰 일이 납니다.
이 영상의 위험은 알고 보셔야 합니다.
위험한 사람을 만나, 어려움을 겪어본 사람은 무슨 말인지 아실 겁니다.
일반 사회에 노출되신 분들은 누군가 내 주위에 위험한(정신적으로) 사람이 있음을 확인하는 즉시 손절이 꼭 필요합니다.
잊지 마세요.
나의 영혼을 파 먹는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피하셔야 합니다.
(단지, 이 영상의 내용이 가지고 있는 불완전성을 알려드리는 바 입니다.
내용이 모두 잘 못됐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 역시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youngsl.3603참 말ㄷㄹ게많네.
뭘 이영상이 위험까지하냐?당신이 튼튼하면 안흔들리는데 약하니까 그딴소릴하지ㅉㅉ웃기고있네
해외에서 생활중인데, 일터에서 만난 한국인 동료에게 무시를 당하고 견제받는 상황에서 어떻게 관계를 위해 노력해야할지 몰라 고민중이었고, 지금도 사실 갈피를 잡기 어렵지만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조금 더 건강한 마음가짐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회피하기보다는 당사자와 문제해결을 하고싶어요. 해결이 되지 않어도 노력은 해보고 싶은데, 어떤 방식이 현명한 방법일지 기도중입니다.!
목사님, 조용한 말씀에 굉장한 힘이 안에 있으신 말씀, 항상 감명깊게 잘 보고 있습니다. 목사님이 온유하게 들려주시는 말씀을 들을때면 머리로 정말 이해가 잘되고 너무 좋은데 막상 일상생활에서 실천이 안되네요.ㅜㅜ 아직도 겸손이 모자라서인지 모르겟지만요. 세상에 제일 먼길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 길이라더니, 그말이 맞는듯느껴져요.
인간은 다름을 자기 속에 받아들이며 성장 하는 것이다…😢
마지막에 "저는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말씀이, 주입이 아니라 "이렇게 사는 방법도 있습니다"라는 권유처럼 들려 좋네요
손절할때는 하고 새로운 인간관계로 채워나가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늘 자기가 상처받았다하고 연락두절되던 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는 연락 두절의 이유를 자기가 이니라 타인을 위해서라고 하더라구요. 자기의 부정적인 갓을 나눠주고 싶지 않다고. 근데 그것이 진짜 이유가 아니란 것을 손절 당한 모두가 알고 있구요.
그것이 손절의 차례가 저에게 오게 되니 생각이 참 많이 졌습니다. 무려 10년 관계니까요. 반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저게에겐 여파가 있습니다. 의미+큐비츠의 관계였어서요.
그치만, 목사님께서 말씀해주신 관계의 탄력성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교회 안에서 자주 접촉할 수밖에 없는 분인데
조금도 손해보지 않으려는 그 분 때문에 마음이 괴로웠어요
사회에서 만난 사이라면 이미 손절했을 텐데ᆢ
그럴 수도 없고ᆢ
그러면서 내가 사랑이 부족해서 그런 건 아닌가 자책하고ᆢ
지금은 시험에 들 상황을 피하기 위해
가능한한 사적 만남의 기회를 줄이고 있습니다
나도 소중한 하나님의 자녀이므로ᆢ^^;
공감하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만 손절해야만 하는 극단적인 사람들도 존재하기에 잘 분별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5분 내내 버릴게 하나 없이 내게 양약이 되는 말씀! 늘 감사합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 갑자기 교회안에서 불편해진 분이 생겼어요.
제안에 분노와 서운함 등등 불편한 감정이 생겨서 단호하게 손절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분에게 제가 쏟은 정성과 노력을 무시당했다는 마음은 너무도 저를 괴롭게 했습니다. 순수한 나를 이용하고 (단물 다 빼먹고 버리는 느낌이 들어 너무 속상했어요.)
나를 다른 사람들을 동원하여 갈등을 만들고 나를 공격하는 말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솔직히 이 사람을 용서한다는 건 상상할 수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조금씩 주십니다.
오늘은 김기석 목사님을 통해서 저의 감정을 객관화하게 해주십니다. 나를 더 넓혀가시는 과정인가 봅니다. ❤
70이라는 나이가
되도 여전히사람
관계가 힘듭니다
그런면에서보면
목사님들 정말
훌륭하십니다별별
사람들 다있는곳이
교회인데도 표안내고 묵묵히
지내시는 많은
목사님들 참존경
스럽습니다 그냥
되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할수 있거든 모든 사람하고 화평하라
로마서(12장 18절)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사람 잡지 않는게 내 개똥철학인데 목사님이 잘 말씀 하셨음.
내 성격이 그지 같아서 많은 사람과 관계가 없지만 예전에 좋은 인간 관계를 가지려 노력하고 애쓰고 교회도 열심히가고 했을 때보다는 지금 주변에 많은 사람이 없지만 다 내려놓고 홀로 서기하고 혼자 있을때 편안 하것이 더 "행복"하다고 느낀다.
나는 백만중에 1명 꼴로 돌아이일지 모르지만, 하루 종일 말 안해도 괜찮고 며칠 사람 안봐도 상관 없다. 오히려 정신 건강에 좋으것 같다. 집에서 일하지만 영상 회의 괜찮고.
솔까, 인터넷, 유투브, 오디오북, 라디오 이런데서 간접적 관계나 simulate이 되는것도 사실이다.
섬처럼 혼자는 불가능하지만, 교회에서 떠드는것 처럼 무조건 만나야 한다 모여야 한다 참아야 한다 양보해야 한다 는 말 듣고 30여년을 날린것 같다.
One size doesn't fit all. 특히 나같은 사람은 군중속에 외로움 괴로움이 더하다.
참고로 나는 인물 없고 힘 없고 돈없고... 그래서 인간들이 주위에 없나 싶기도 하고. 그나마 신경 써서 도와주고 자주 만나고 돈들인 사람들 대부분 입씻고 연락도 없다.
요즘 새로 들어온 신규 직원 때문에 힘들었는데 제 안에 사랑이 부족했나봅니다.
감사드려요 목사님~
삶의 자세가 어떠 해야 할지 방향을 잡아주셔서요❤️
목사님 저는 힘들때만 하나님을 찾는 길 모르는 양입니다. 지금 또 너무나 힘들어 끙끙대다가 말씀 속 다양성을 인정못하고 나만 옳다 생각하는 어리석은 저를 발견하고 눈물났에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관계의 탄력성....쉽지않지만 조금 더 유연하게 생각하게 되네요😀
유목적이고 떠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 확증편향적으로 살고있는 우리들.
공동체에서도 다양한 성향과 연령대들이 섞여 서로 배워야하는 우리들.
"평화란, 네가 있어 다행이라고 말하는 것"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목사님의 말씀에 감탄하면서 계속 다시 듣고 있습니다. 선택하신 단어나 표현들이 저에겐 엄청난 깨우침과 감동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선한 일이라고 어려움을 당한 사람에게 도움을 줬다가 해를 당한 일이 있어서 요즘 마음이 움츠려지고 만남의 기쁨보다는 경계하는 마음이 생겼는데 목사님 말씀중에 탄력성을 가져야되지않을까? 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제 자신을 돌아보게하는 귀한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때론 맞아들이고 때론 떠나보내는 관계에서의 탄력성을 갖도록 노력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오늘 귀한 말씀 너무 잘 들었습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를 가진 않았지만 항상 설교를 듣고 셩경 구절의 하나님 말씀과 지헤를 얻고 살아가고 실천 하려는 사람입니다. 마지막 말씀 정말 간결하지만 정답에 가까운 말씀이라고 정말 감탄하였고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견이 심한 제게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목사님! 일시적 믿음의 용기와 방향성 제시함 보다 우리신앙의 깊이와 성숙에 큰 도움을 주시는 메세지에 오늘 감사절 아침 특별히 감사 드립니다 "성서학당" 도 늘 애시청 합니다.
최근 인간관계로 너무 힘들었는데
때마침 말씀으로 깨닳음을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하네요:)
손절해서 행복을 찾은 사람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더욱 집중할 수 있어요.
목사님
이땅에 목사님이 계셔
이렇게 하나하나 세심하게
베풀어주신 말씀 새겨듣고
아름다운 삶을 가꾸어가겠습니다.
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사소한 일상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관계들, 나와는 다르지만 나와 함께 살아갈 사람들과 자유롭고 따뜻하게 만나고 헤어질 수 있기를.
감사합니다~~존경합니다 목사님❤️
연결이 많은 사람. 맞아들이고 보내주는 탄력성. 의미있는 타자와 소통!
요즘 사람들하고 별로 안친해도 사는데 아무런지장없어요
사람들이랑 역이면 피곤하기만 하답니다
교회에 신앙인만 있는줄 알았는데 종교인이 너무 많고 끼리끼리 뭉쳐있길 좋아하는 모습보고 역시나 사람 근성은 어디로 못 가는구나하고 느꼈습니다 😮
목사님....
오늘 내가 고민하던 내용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나큰힘이되는말씀을 얻게되었읍니다.감사합니다.
김기석 목사님
오늘 말씀 잘 들음으로 잘 배우며 귀담아갑니다 인간관계에 대하여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생을 알아가며 어떻게 살아야하는 오늘의 삶 과거 현재에 이르기까지 내면화하고있는 심리적 구체적으로의 말씀을 감사하게 잘 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요즘을 사는 저희들에게 아주 적절한 말씀을 해주셔서 귀 쫑긋하며 들었습니다 ~^^
너무 따뜻하고 감동적인 말씀입니다
니가있어 다행이라는말...그말을 이세상의 모든 고통받는이들에게 해주고싶어요
목사님께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건강하시길 기도할께요. ❤
마음에 와닿는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
내공이 깊으시네요. 많이 배우게 됩니다.
목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내 마음이 살찌고 있습니다~🌸
I needed to hear this. Thank you for the wonderful program! 🙏🏻
탄력성!!최고의 답이네요.
늘 목사님 말씀.경청하고 사모하고 있습니다.
늘 말씀으로 길을 열어 주셔서 검사합니다.
탄력성 정답이네요 감사합니다 ❤
목사님의 말씀으로 손절하려했던 벗을 다시 바라보게됐습니다
큰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순간 저에게는
크고. 놀라운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큐비츠~~👍
일상에서 허물없이 편하게 지낼 좋은 관계로~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아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감동을준말씀이었습니다~정말감사합니다
두고두고 새기고싶은 훌륭한 말씀입니다.감사합니다
대단하신 목사님!감사합니다.
김기석 목사님.항상 너무 좋아요 건강하세요^^
좋은말씀 늘 감사합니다 목사님 존경합니다
잘잘법의 말씀을 올려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의가르침을통해많이 깨달아가며 살고있습니다.
목사님 고맙습니다
이런 지혜 배우며 실천하는 인생 되고 싶습니다
오늘도 영상을보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 참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 시청 전에 선댓글 남깁니다!!
업로드 해주신 잘잘법 콘텐츠들 한개도 빠짐없이 다 너무 좋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말씀 통해서 항상 은혜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귀한말씀 감사드립니다.
김기석 목사님 설교에는 지혜와 함께 깊은 울림이 있어서 늘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이제 은퇴하실 날이 얼마 안 남아서 아쉬울 뿐입니다...
인간의 삷에서 마주하는 문제들을 이렇게 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특히 인간관계는 힘드네요.
'다가오면 맞아들이고, 떠나가면 떠나보낸다' 저도 이 주제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했어서 무의식적으로는 이렇게 해나가고 있었던 것 같지만 조금 막연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걸 한문장으로 의식화 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말씀에 많은 은혜와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설교를 듣는 내내 얼굴에 미소가 머물게 됩니다! 은혜되는 좋은말씀 늘 감사합니다❤
잘잘법이 있어 참 다행입니다💓
역설적이게도 알 수 없는 알고리즘에 잘잘법이 뜬 것도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요즘 고민하는 부분이었는데, 이 또한 미디어를 통한 은혜라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너무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목사님 설교말씀 듣고 신앙심 깊은 사람으로 성숙하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삶의 현실에 지헤를 또 깨닫고 배우게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말씀 듣고 제가 요즘 고민하던 문제가 말끔히 해결되어 너무 감사해요!!
넘맘와닿은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수용해야 하는 마음이 중요할 것 같네요~~어느 한쪽 편향되어 살아왔었어요. 앞으로 미래의 삶은 사람들을 넓게 포용하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말씀 생각하게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