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젊었을 때에는 어느 모임에서든 주목을 받곳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대학 다닐 무렵에는 특히 수십 명의 동기생들이 어쩌다 과모임을 주최하면 늘 눈에 띄는 몇몇 사람들이 분위기를 주도하고 그들이 항상 어느 자리에나 화제를 이끌고 주도하면서 한편으로 부러워했던 듯요. 나이가 드니, 이제는 굳이 제가 화제의 중심에 있고 싶다는 생각도 안 들고 그저 여러 사람들 이야기에 편히 귀기울이며 듣고 조금씩이나마 제 이야기를 하고 와도 별로 신경 쓰이지를 않네요. 특히 나이가 많은 사람들일수록 더 많은 발언을 하는 걸 지켜보기도 하면서 오히려 남들을 관찰하고 자신을 성찰하는 계기가 되기도 해요. 이제는 오히려 조용히 남의 이야기를 들으며 호응해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고 얼마나 따뜻한 감성과 지성이 빛나는 것인가를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나이가 들수록 입을 다물어야 하는데 그게 오히려 쉽지 않아서 부끄럽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일단 모임이 재미없음-빠짐-어쩌다 출석-발언지분x-또재미없음-기빨림-또 가기싫음이 반복되다 보니, 더 지분이 없어지는 느낌😂 모임 결도 나랑 맞는 결이 있는 거 같아요,, 유일한 모임 아니라면 유사한 다른 모임 가는 게 나을 수도,,,, 물론 매사 회피하는 건 안 좋은 습관이니, 말씀하신 대로 내가 융화되고 싶은 그룹인지 잘 판단한 후에!!
저는 모임에서 마음에 안드는 한두사람때문에 나가기 싫은 경우가 있어요 모든 사람이 내 입맛에 다 맞을 수가 없는데 나를 경계하는 사람이 있다거나 나를 의식하면서 다른사람한테만 호의적으로 대한다거나(겉으로는 티가 안나지만 저는 그게 가식으로 보여서..) 그러면 그게 꼴보기싫어서 성격 안맞는 그런사람 한두사람때문에 그 모임이 편하지가 않을때가 있어요 다 좋은데 불편한 사람 한두사람을 못견뎌하는게 내성격에 문제가 있나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소수와 깊은 대화를 나누는걸 선호하기는 하지만 가끔 모임에 나가야 색다른 경험도 하고 그래서 나가는데 한두사람 거슬리는 사람이 생기고 그사람을 의식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고 게다가 모임에 나가기 시작하면 온갖 행사(결혼식, 출산, 장례식등..) 를 챙겨야해서 그것도 어느순간엔 불필요한 지출이 생기는것 같아 항상 이게 딜레마입니다.
4번과 관련해서 그 모임의 성격/취지가 내 생각/철학과 안 맞어서 불편함을 느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오랫동안 속해있던 모임이 있었는데 항상 말하기가 편치않고 소외감을 느껴서 나한테 문제가 있다고만 생각했는데 우연한 이유로 그 모임을 나오고 다른 모임에 참석하고 나서야 그 모임이 내 사고방식/철학과 맞지 않아서 힘들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뭔가가 힘들고 불편할때 그 이유를 나 자신에게서만 찾지 말고 내 안과 밖을 다봐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지요. 오늘도 좋은 주제/말씀 감사합니다!
모임. 혹은 단체에서 소외되거나 겉도는 경우 전 두부류 로 생각합니다 본인과 맞지않는데 어거지로 그 모임에 끼려는것 즉 낄끼빠빠 를 모르는행동 그 모임 이나 단체 도 끼리끼리 라는 암묵적 인게 분명존재하는데 주변 사람들이 어려워 할만한 성격이나 고압적인 성격으로인해 피하고싶고 멀리하고 싶은 그런성격 차라리 전자는 눈치없고 의욕만 있는 그런상태면 본인이 알아서 나가떨어지는데.... 아무리 낄려고해도 낄수없다는걸 느끼니깐 후자같은 경우 좀 힘든게 본인의 그런성격은 편해서 단점이라고 크게 생각은안하지만 타인이 부담스러워할꺼라는걸 생각안함 그래서 그런사람은 어딜가더라도 환대못받고 끼지를못함~ 그런인간은 본인보다 만만해보이는 사람 엮고 호구잡으면서 끼리끼리라고 말은한다지만 속내는 본인이 우위라고 생각함 걍 놔줄생각은 전혀없슴 혼자는 싫고 타인이 본인을 불편하게 여겨도 다혈질 같은성격은 편해서 못버림
미처 알지 못했건 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미 친목이 굳어진 단체에 새로 들어가면 쉽게 융화되지 못한 자신을 탓했는데 그게 아니군요.생각해 보면 모두가 처음 만난 사람들이라면 쉽게 말하게 되더라고요.텃세는 아니더라도 신참이 굳어진 단체에 스며들기가 쉽지 않다는건 인지 해야 할 사실 같네요.
본인과 맞지않는데 어거지로 그 모임에 끼려는것 즉 낄끼빠빠 를 모르는행동 그 모임 이나 단체 도 끼리끼리 라는 암묵적 인게 분명존재하는데 주변 사람들이 어려워 할만한 성격이나 고압적인 성격으로인해 피하고싶고 멀리하고 싶은 그런성격 차라리 전자는 눈치없고 의욕만 있는 그런상태면 본인이 알아서 나가떨어지는데.... 아무리 낄려고해도 낄수없다는걸 느끼니깐 후자같은 경우 좀 힘든게 본인의 그런성격은 편해서 단점이라고 크게 생각은안하지만 타인이 부담스러워할꺼라는걸 생각안함 그래서 그런사람은 어딜가더라도 환대못받고 끼지를못함~ 그런인간은 본인보다 만만해보이는 사람 엮고 호구잡으면서 끼리끼리라고 말은한다지만 속내는 본인이 우위라고 생각함 걍 놔줄생각은 전혀없슴 혼자는 싫고 타인이 본인을 불편하게 여겨도 다혈질 같은성격은 편해서 못버림
외동으로 예쁜 많이 받고 자라서 결혼도 빨리 해서 사회생활 많이 못해 보고 어느덧 40 이 다 되는데 요즘들어 깨달은 거는 제가 대화의 중심이 안 되면 굉장히 기분이 나쁘고 의기소침해 진다는 거였어요 그리고 제가 말을 들어 주는 타입 보다는 말을 맞고 주로 하는 타입이더라구요 하루아침에 바뀌진 않겠지만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에요 조금씩 바꿔보려 합니다
본인과 맞지않는데 어거지로 그 모임에 끼려는것 즉 낄끼빠빠 를 모르는행동 그 모임 이나 단체 도 끼리끼리 라는 암묵적 인게 분명존재하는데 주변 사람들이 어려워 할만한 성격이나 고압적인 성격으로인해 피하고싶고 멀리하고 싶은 그런성격 차라리 전자는 눈치없고 의욕만 있는 그런상태면 본인이 알아서 나가떨어지는데.... 아무리 낄려고해도 낄수없다는걸 느끼니깐 후자같은 경우 좀 힘든게 본인의 그런성격은 편해서 단점이라고 크게 생각은안하지만 타인이 부담스러워할꺼라는걸 생각안함 그래서 그런사람은 어딜가더라도 환대못받고 끼지를못함~ 그런인간은 본인보다 만만해보이는 사람 엮고 호구잡으면서 끼리끼리라고 말은한다지만 속내는 본인이 우위라고 생각함 걍 놔줄생각은 전혀없슴 혼자는 싫고 타인이 본인을 불편하게 여겨도 다혈질 같은성격은 편해서 못버림
모임에도 결이 있어요. 나랑 안 맞는 결인 곳은 안 가면 돼요. 노력한다고 안 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친구 소개로 동갑모임에 갔는데 그곳에 서열이 있었어요. 서열 높아보이는 사람은 약간 말을 함부로 하거나, 짓궂게 말해도 아무도 싫은 내색을 안하고 끌려다니는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서열 높은 사람의 비위를 잘 안 맞춰주니까 자연스럽게 그 모임에서 소외되는 상황이 오더라구요? 저는 그 이후로 잘 안 나가요. 아쉬움도 없구요. 다른 모임에서 훨씬 재밌게 살고 있습니다.
저는 어떤모임이든 적응하려고 필요이상의 노력을 해요. 초기에 엄청난 에너지를 쏟다가 모두에게 나를 알리고 적응될쯤이면 그 모임이 피곤해집니다. 그렇다고 안 나가지는 않아요. 리더기질이 있어서 잘 뭉치게하고 이끌려는 태도가 몸에 베어있거든요. 하지만 피곤한모임이 되곤해요. 젊어서부터 그랬는데 60넘어서 까지 변함없어요. 모임뿐만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 좋으면서도 적응되고 친해지면 불편해지는 까닭이 뭘까요? 그리고는 새로운 사람이나 모임에 기웃거립니다. 호기심때문인지 변덕스런 기질인지 이 나이될때까지 모르겠네요.
‘남인숙의 어른수업’ 구매정보
교보문고 m.blog.naver.com/poongbaek24/223301133247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24201150
저도 젊었을 때에는 어느 모임에서든 주목을 받곳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대학 다닐 무렵에는 특히 수십 명의 동기생들이 어쩌다 과모임을 주최하면 늘 눈에 띄는 몇몇 사람들이 분위기를 주도하고 그들이 항상 어느 자리에나 화제를 이끌고 주도하면서 한편으로 부러워했던 듯요. 나이가 드니, 이제는 굳이 제가 화제의 중심에 있고 싶다는 생각도 안 들고 그저 여러 사람들 이야기에 편히 귀기울이며 듣고 조금씩이나마 제 이야기를 하고 와도 별로 신경 쓰이지를 않네요. 특히 나이가 많은 사람들일수록 더 많은 발언을 하는 걸 지켜보기도 하면서 오히려 남들을 관찰하고 자신을 성찰하는 계기가 되기도 해요. 이제는 오히려 조용히 남의 이야기를 들으며 호응해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고 얼마나 따뜻한 감성과 지성이 빛나는 것인가를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나이가 들수록 입을 다물어야 하는데 그게 오히려 쉽지 않아서 부끄럽습니다.
내가 분위기의 중심이 되고 싶은 마음을 내려놓으면 자유로와집니다
모임에 큰 의미 두지 마시고 그냥 밥 한끼 먹고 온다 바람 한 번 쐬고 온다 이렇게 가볍게 생각하시면 내 마음이 편안하답니다.
발언기회 안 주면 말 안 하면 속이 편함. 나를 소외시키는 것 같은 모임에는 아예 나가지 않으면 됨.
저같은 경우는.. 일단 모임이 재미없음-빠짐-어쩌다 출석-발언지분x-또재미없음-기빨림-또 가기싫음이 반복되다 보니, 더 지분이 없어지는 느낌😂
모임 결도 나랑 맞는 결이 있는 거 같아요,, 유일한 모임 아니라면 유사한 다른 모임 가는 게 나을 수도,,,, 물론 매사 회피하는 건 안 좋은 습관이니, 말씀하신 대로 내가 융화되고 싶은 그룹인지 잘 판단한 후에!!
계속 나가고 싶은 모임이나 그룹이라면 나 자신이 먼저 인사하고 반응하고 웃어주고
해야합니다 오랫동안…..
남들이 먼저 나를 섬겨주는 경우는 많지 않은것 같아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에게 관심이 없어요~ 기억도 못해요~
인기끄는것도 타고 나야하고 궁합도 잘맞아야함
핵인싸 성격
누군가 말을 할때 나를
안보고 얘기한다면 소외감 느꼈음
그러다가 나를 보든말든
무조건 관심있는듯 열심히
듣고 상대가 알던 모르던
살짝꿍 맞장구 쳐주고...
그러니 반응이 조금씩 옴.
나를 안보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을때 소외감을 너무 느끼고 스트레스 받고있었는데 저도 이렇게 해봐야겠어요! 보든말든 알든모르든을 마음에 새기며... 감사합니다
저는 모임에서 마음에 안드는 한두사람때문에 나가기 싫은 경우가 있어요 모든 사람이 내 입맛에 다 맞을 수가 없는데 나를 경계하는 사람이 있다거나 나를 의식하면서 다른사람한테만 호의적으로 대한다거나(겉으로는 티가 안나지만 저는 그게 가식으로 보여서..) 그러면 그게 꼴보기싫어서 성격 안맞는 그런사람 한두사람때문에 그 모임이 편하지가 않을때가 있어요
다 좋은데 불편한 사람 한두사람을 못견뎌하는게 내성격에 문제가 있나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소수와 깊은 대화를 나누는걸 선호하기는 하지만 가끔 모임에 나가야 색다른 경험도 하고 그래서 나가는데
한두사람 거슬리는 사람이 생기고 그사람을 의식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고 게다가 모임에 나가기 시작하면 온갖 행사(결혼식, 출산, 장례식등..) 를 챙겨야해서 그것도 어느순간엔 불필요한 지출이 생기는것 같아 항상 이게 딜레마입니다.
그 상대방도 님이 의식하는걸 느껴서 불편해 하는걸수있어요 내가 예민한데 상대도 비슷하면 거슬리거든요 ㅎㅎ
전 한 두명 싫은 사람이 있는 모임은 안가요
😅😮😅😅😅😅😅😮😅😅😅😅😅😮😮😮😮
@@앵밀이게 답일 수도 있겠네요.. 현재 4명 모임에서 2명이나 불편한데 안가는게 맞을수도,,
저또한 별루없는 모임인데도 한두사람땜시 불편한적있는데 지금은 신경안쓰고 그냥 그저그대로 흘러가게 놔두네요ㅎ거리두는것도 갠찬아서 도저히 안될때가 오믄 나오려고 해요^^
저도 모임가질때 유머스럽고 말잘하는사람한테 이목이집중되면 부럽기도하고 나는도대체뭔가했어요 작가님 말씀데로 옆에있는사람물이없으면따라주고하니까 나한테 말도걸어주고하더라고요 주도권을잡고 말하는분한테도 한마씩 공감도해주고그러니까 말잘하는사람도 나한테말도시키고잘하더리고요 말잘하는것도 물론좋지만 공감해주는것도중요한거같아요
종교모임ㅎㅎ 너무 공감가네요
말을아끼는게 오래 살아남는 길입니다
4번과 관련해서 그 모임의 성격/취지가 내 생각/철학과 안 맞어서 불편함을 느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오랫동안 속해있던 모임이 있었는데 항상 말하기가 편치않고 소외감을 느껴서 나한테 문제가 있다고만 생각했는데 우연한 이유로 그 모임을 나오고 다른 모임에 참석하고 나서야 그 모임이 내 사고방식/철학과 맞지 않아서 힘들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뭔가가 힘들고 불편할때 그 이유를 나 자신에게서만 찾지 말고 내 안과 밖을 다봐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지요. 오늘도 좋은 주제/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54인데 항상 대인관계가 힘들어요
저든요^^
저여
발언지분이라는 개념을 제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작가님 짱
저도 가끔 고민 하던 부분이었어요 보통 일대일 만남은 훨씬 쉬운데..모임은 참 어렵더라고요 모임은 자주 나오는게 발언지분이 많다.. 하셨는데 깨달음이 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모임. 혹은 단체에서 소외되거나 겉도는
경우 전 두부류 로 생각합니다
본인과 맞지않는데 어거지로 그 모임에
끼려는것 즉 낄끼빠빠 를 모르는행동
그 모임 이나 단체 도 끼리끼리 라는
암묵적 인게 분명존재하는데
주변 사람들이 어려워 할만한 성격이나
고압적인 성격으로인해 피하고싶고
멀리하고 싶은 그런성격
차라리 전자는 눈치없고
의욕만 있는 그런상태면 본인이 알아서
나가떨어지는데....
아무리 낄려고해도 낄수없다는걸 느끼니깐
후자같은 경우
좀 힘든게 본인의 그런성격은 편해서
단점이라고 크게 생각은안하지만
타인이 부담스러워할꺼라는걸 생각안함
그래서 그런사람은 어딜가더라도
환대못받고 끼지를못함~
그런인간은 본인보다 만만해보이는
사람 엮고 호구잡으면서
끼리끼리라고 말은한다지만
속내는 본인이 우위라고
생각함 걍 놔줄생각은 전혀없슴
혼자는 싫고 타인이 본인을 불편하게
여겨도 다혈질 같은성격은 편해서 못버림
코로나 시절이 좋았던 분들 많으셨을것같아요 피곤함을 극복해서라도 모임에 참석하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네요 뭐든 본인 선택에 대한 책임은 본인 몫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언제나 현명하신 남인숙 작가님 🤍🤍 항상 배워갑니다!
요즘 너무 잘 듣고 있어요
덕분에 제 삶에 불이 켜진 것 같습니다^^
밥 한끼 먹고 보고 싶은사람이랑 안부 물으며 물끄러미 있다 와도 괜찮아요😊
미처 알지 못했건 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미 친목이 굳어진 단체에 새로 들어가면 쉽게 융화되지 못한 자신을 탓했는데 그게 아니군요.생각해 보면 모두가 처음 만난 사람들이라면 쉽게 말하게 되더라고요.텃세는 아니더라도 신참이 굳어진 단체에 스며들기가 쉽지 않다는건 인지 해야 할 사실 같네요.
음침하거나 뒤에서 키득키득거리는 것들은 피해라~
말투가 넘 좋네요 푸근해요
말씀도 잘하시고, 항상 느끼고 있는 거지만 통찰력과 혜안이 뛰어나신 분인거 같아요~^^
저도 항상 인싸라고 생각하는데, H분과 같은 상황이나 경험을 할 때 가 있었어요.
이게 뭐지 하는 기분이 들때가 간혹있었는데, 오늘 확실히 깨닫고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본인과 맞지않는데 어거지로 그 모임에
끼려는것 즉 낄끼빠빠 를 모르는행동
그 모임 이나 단체 도 끼리끼리 라는
암묵적 인게 분명존재하는데
주변 사람들이 어려워 할만한 성격이나
고압적인 성격으로인해 피하고싶고
멀리하고 싶은 그런성격
차라리 전자는 눈치없고
의욕만 있는 그런상태면 본인이 알아서
나가떨어지는데....
아무리 낄려고해도 낄수없다는걸 느끼니깐
후자같은 경우
좀 힘든게 본인의 그런성격은 편해서
단점이라고 크게 생각은안하지만
타인이 부담스러워할꺼라는걸 생각안함
그래서 그런사람은 어딜가더라도
환대못받고 끼지를못함~
그런인간은 본인보다 만만해보이는
사람 엮고 호구잡으면서
끼리끼리라고 말은한다지만
속내는 본인이 우위라고
생각함 걍 놔줄생각은 전혀없슴
혼자는 싫고 타인이 본인을 불편하게
여겨도 다혈질 같은성격은 편해서 못버림
맞습니다
저도 60대인데
아직도, 관계성을 어려워해서
채널 들으며 많은도움 받고있어요^^
제가 발언지분권이 너무없어서 참석하고 싶지않은 모임이있어요.아무리 참석해도 늘 할말이없어요.그렇다고 채팅방에서 조용히나가기도 같은동네사니 힘들고요...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까지 애써야하나도 또 고민이되네요ㅠㅠ
작가님 조언을 듣고 새로하는 모임 가졌는데 도움이 정말 많이 됐어요. 어색하기도 하고 새멤버였는데 빈반찬, 수저 등등 주변 사람들은 챙기니 할 일이 생겨 긴장이 풀리더라구요. 작가님 통찰력도 훌륭하시지만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자세히 안내해주시니...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외동으로 예쁜 많이 받고 자라서 결혼도 빨리 해서 사회생활 많이 못해 보고 어느덧 40 이 다 되는데 요즘들어 깨달은 거는 제가 대화의 중심이 안 되면 굉장히 기분이 나쁘고 의기소침해 진다는 거였어요 그리고 제가 말을 들어 주는 타입 보다는 말을 맞고 주로 하는 타입이더라구요 하루아침에 바뀌진 않겠지만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에요 조금씩 바꿔보려 합니다
우와..정말 신기한 생각의 발상이에요. 선생님, 오늘 또 하나 큰거 배우네요. 고맙습니다 😊
본인과 맞지않는데 어거지로 그 모임에
끼려는것 즉 낄끼빠빠 를 모르는행동
그 모임 이나 단체 도 끼리끼리 라는
암묵적 인게 분명존재하는데
주변 사람들이 어려워 할만한 성격이나
고압적인 성격으로인해 피하고싶고
멀리하고 싶은 그런성격
차라리 전자는 눈치없고
의욕만 있는 그런상태면 본인이 알아서
나가떨어지는데....
아무리 낄려고해도 낄수없다는걸 느끼니깐
후자같은 경우
좀 힘든게 본인의 그런성격은 편해서
단점이라고 크게 생각은안하지만
타인이 부담스러워할꺼라는걸 생각안함
그래서 그런사람은 어딜가더라도
환대못받고 끼지를못함~
그런인간은 본인보다 만만해보이는
사람 엮고 호구잡으면서
끼리끼리라고 말은한다지만
속내는 본인이 우위라고
생각함 걍 놔줄생각은 전혀없슴
혼자는 싫고 타인이 본인을 불편하게
여겨도 다혈질 같은성격은 편해서 못버림
와~발언지분이란 개념은 첨 알아가요 어디가서 말 못하는 성격 아닌데도..이상하게 입 열기 힘든 모임이 있었는데..남작가님 덕분에 정리가 착 되는 느낌이에요👍
독고다이...최고
좋은 내용 잘 듣고 갑니다❤❤❤
작가님 영상은 항상 2~3번씩 듣고 있습니다. 덕분에 대인관계에 많이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얘 사회에서 소외된 40대 모태솔로입니다. 그냥 이렇게 살다가 죽겠죠.
어떤 모임에 가든 시기 질투 뒷담화가 대부분이고 모임의 의미가 뭔지 식상하고 짜증난다
잘 배웠습니다 ^^
도서관 가세요 서점에서 책도사보고, 문화센터 복지회관 방송대학 학원등에서 공부 모임해보세요 공부하신분들은 달라요
저는 4명까지가 좋아요
모임에도 결이 있어요. 나랑 안 맞는 결인 곳은 안 가면 돼요. 노력한다고 안 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친구 소개로 동갑모임에 갔는데 그곳에 서열이 있었어요. 서열 높아보이는 사람은 약간 말을 함부로 하거나, 짓궂게 말해도 아무도 싫은 내색을 안하고 끌려다니는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서열 높은 사람의 비위를 잘 안 맞춰주니까 자연스럽게 그 모임에서 소외되는 상황이 오더라구요? 저는 그 이후로 잘 안 나가요. 아쉬움도 없구요. 다른 모임에서 훨씬 재밌게 살고 있습니다.
저는 어떤모임이든 적응하려고 필요이상의 노력을 해요. 초기에 엄청난 에너지를 쏟다가 모두에게 나를 알리고 적응될쯤이면 그 모임이 피곤해집니다. 그렇다고 안 나가지는 않아요. 리더기질이 있어서 잘 뭉치게하고 이끌려는 태도가 몸에 베어있거든요. 하지만 피곤한모임이 되곤해요. 젊어서부터 그랬는데 60넘어서 까지
변함없어요. 모임뿐만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 좋으면서도 적응되고 친해지면 불편해지는 까닭이 뭘까요? 그리고는 새로운 사람이나 모임에 기웃거립니다. 호기심때문인지 변덕스런 기질인지 이 나이될때까지 모르겠네요.
서로 잘 모르는 관계일때가 편할수도 있어요 ㅎ
작가님. 책이 나온걸 세바시 보고 알았네요 ㅠ. 구입하려고 보니 이북이 없던데 혹시 이북 출시계획은 없으신지요? 항상 휴대하고 보고 싶어서요 ^^
지분!!
감사합니다
가끔 나가니 당연히 어색하지
뭔 소외
발언지분 ㅋ
가지마세요
저는 70대예요
어쩌면 그리 조목조목 잘 짚어 주시는지.
발언지분..
대화지분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