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개발자들은 납품기한 이라는 압박 때문에 다른부분의 퀄리티를 포기합니다. 물론 로아 같이 기간 너무 느긋하게 주고서 만들거 다 만들어보라는 회사도 있지만 대부분은 100%의 퀄리티를 50%이하의 기간 인원을 주고 개발 하라는 곳이 많기 때문에 퀄리티를 신경 못쓰고 게임의 사이클만을 만들 수 밖에 없죠 게다가 A라는 게임을 오픈하면 그 개발한 직원은 바로 B라는 게임개발에 투입 되기 때문에 A라는 게임은 다른사람이 와서 개발 및 수정을 해도 처음 코드를 짰던 사람들의 개발 및 추가도 힘들게 됩니다. (크리티컬 이슈가 터질걸 생각해서 소극적인 개발을 하게 됨) 아마추어는 그것과 다르게 시간과 만들고 싶은 것 등등 자유로운 폭이 넓기 때문에 저런 재능을 뽑아 낼 수 있는 영역도 넓고 티가 나는편입니다.
베데스다[대표작 : 스카이림 엘더스크롤 시리즈, 폴아웃 시리즈] 사실 이 회사의 게임들은 망하지는 않았기에 영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이지만 게임을 유저들이 뜯어고치기로 유명한 회사이죠. 예시로 DLC 지역 자체가 불안정하고 보스방에 들어가면 매우 높은 확률로 게임이 멈춘다 같은 진행 불가능 버그 방치한 체로 DLC 출시 FPS 게임인데 건물 기둥의 벽 판정이 기둥 굵기의 3배가 넘고 그 기둥들이 일렬로 세워져 있어서 적을 도저히 맞출 수 없다 같은 간단한 문제 방치 등등
블러드라인은 회사가 망하고 팬들이 리메이크를 만들려다 당시 판권을 가지고 있었던 회사가 신작 개발 중 이여서 개발을 중지하라 해서 중지하고 이후 엄청난 세월이 지난 후에 후속작이 발표 됐는데 이것 마저도 당시 공동 작가로 있던 크리스 아벨론이 성범죄 이슈가 터져서 결과적으론 언제 나올지 모를 비운의 시리즈가 되버린...
RPG_maker 같은 툴로 만들어진 겜인 리소스 풀고 에디트 가능해야지 팬심으로 고치고 패치하고 하지 안되면 못한다 죽어버린 게임 살린 유져들 그 게임들 개발사 직원이겠구만 겜 개발사 직원만 그 게임 개발에사용된 툴만질수있잖어 RPG maker 로 만들어진 겜중에 내가 버그와 빠진 리소스들 추가해서 플레이 했던적이 있구만 캐릭터 ID 틀려져 있었고 캐릭터 ID 따른 발생 이벤트도 없었고 그림파일까지 없는게 있더구만 이거는 츠쿠르 게임이고 내가 플레이한 겜중에 "루나(아)"로 만들어지 "임파스블 크리쳐" 라는 겜 있었는데 망했지 그겜 정말 고쳐야 되는 겜인대 내가 손될수 없으니 고치지 못했어
세가는 일개 프리랜서 프로그래머보다 두세단계 낮은 수준의 프로그래머를 수석 자리에 앉혀 놓고 '23년째' 굴리고 있다. 이것이 2000년대 세가 게임들이 죄다 나사 두세개씩 빠진 채 나오는 이유. 참고로 해당 수석 프로그래머는 'COBOL, PORTRAN위주로 배운 당시 흔했던 이과생'였는데 강제로 자바와 C를 비롯한 프로그래밍 언어들을 주입 당했다고.
소재가 아무리 좋더라도 개발과정이 순탄하게 잘 흘러가질 못하면 좋은 게임이 만들어 질 수 없다는 당연한 것... 하지만, 실제로 그 게임을 기대하다 배설물을 푸짐하게 떠앉은 기분은 참 뭐라 할 수 없죠. 국내에선 되살아났다고 하긴 뭣하지만, 버그가 피어오른 게임들이 유독 많았는데 그 원인들은 보통 무엇이 원인일까 합니다. 하나 둘이 아니죠...(잘 만든 게임도 있지만, 제대로 만들어지지 못해 1.0 버전들에 문제가 많았던 게임들도 적지 않았던 국산 게임들...)
더미데이터로 게임을 완성한건 대박이다...
이거완즌 더미네이터 이네요
타격이 마려어지는 타격목표리
네크로맨서 ㄷㄷ
엑조디아 ㄷㄷ
워치독스 1에서도 유저들이 더미데이터에서 그래픽 향상과 관련된 옵션들을 발견하고 그것을 본게임에 적용시켜서 수준급의 그래픽을 만들어냈죠.
그나마 그 사례는 당시의 사양에 맞추고자 다운그레이드를 했다라는 이유라도 있었죠...
능력이 부족하거나 기간이 부족하거나 라는 등의 영상에서의 다른 게임들의 사례에 비하면 뭔가 납득은 되지만요...
@@unclear_name 그게 E3 트레일러영상의 그래픽인데 적용해도 별로 성능저하가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광원이 너무 드라마틱해서 게임 진행에 방해될거라고 판단했다는 루머가 있음.
@@TraviscotLaflame 팬이 데이터 마이닝? 같은 걸로 그래픽의 더미데이터를 발견하고 적용할 때 쯤에는 어느정도 그래픽카드가 발전된 후라서 그런걸로 압니다.
확실히 직업으로 일하는사람이랑 애정으로 일하는사람이 다른듯해요 개발자분들 비하하는건 절대 아니고, 게임에 애정을 갖고 비공식패치를 만들어가며 게임 부활시키는거 보고 하는 말이에요.
명언이십니다
동의합니다.
6:25에 그런데 문제점은~ 그런데 단점은~ 이런 식의 표현으로 보통 쓰시는 거 같았는데 그런데 개 같은 점은 이라고 시원하게 말하시는 거 듣고 겁나 웃었음ㅋㅋㅋㅋㅋ
대체 이런걸 고치는 유저는 얼마나 대단한 능력자인거냐고.
청원님 대학교 조별과제할 때 자료조사 개잘하실듯
대학원생의 기감
청원아, 자료 조사 해, 난 발표할게 프레젠테이션은 좀 부탁하고ㅋ
자료+발표까지 가능한 슈퍼조원 ㄷㄷ
@@박어필 버스 달달하다ㅋㅋ
@@박어필 영상 제작 능력 보면 제작까지도 가능 ㄷㄷ
언급하면 안되겠지만
서비스 종료해서 망해버린 온라인게임을 프리서버로 오픈해 유지하고있는 외국 유저들도 있더군요
경험치 3배, 아이템 나올확률 5배 이런식으로 개조하고오픈해서
옛날 기억을 떠올리며 우리 다시 모여놀아보자! 이런식으로..
캢ㅍㅏ
캡슐파이터?
리겜들도 다 사설섭....
레이시티,,,,
루니아Z........
타르코프도 레딧 유저 config 적용해서 최적화를 한 전적이 있습니다... 대단한건 개발자도 모르는 방식으로 한거라 최적화가 상당히 잘됐었다네요..
여담으로, 해당 유저는 배틀스테이트와 지금도 컨택해서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프사 누구인가요
하지만 최적화는 여전히 병신이고 핵이 넘쳐나지
@@user-px8fw8kl9s ㅇㅈ
청원님 영상을 쭉 보면서 느낀 건데, 개임 개발에서 발생한 참사의 상당수는 그 원흉이 '크리스마스 때까지 완성해라'인 것 같다 ㅋㅋㅋ
그놈의 예수생일이 뭔데 ㅋㅋㅋ
망하던 게임을 개발사가 아닌 유저가 개조하는 게 ㄹㅇ ..대단하네
Hunt down the Freeman 이라는 희대의 망작 모드도 비공식 패치로 레벨디자인이나 스토리가 개선되었죠. 영상에 나온 게임들 처럼 환골탈태 수준은 아니지만, 정말 모더들의 열정을 볼 수 있었던 패치였습니다.
경지에 오른 고인물은 게임을 만든다
ㅇㅈ
이렇게 게임파일을 뜯어서 잘 만들어내면
게임사에서 스카우트하거나, 파일변조로 잡혀가는거죠 ㅋㅋㅋ
전자는 스카이림 삭제컨텐츠 복구모드고
후자는 마비노기의 노기노기와 언팩..
@@Nopiyoutube -마-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납품기한 이라는 압박 때문에 다른부분의 퀄리티를 포기합니다.
물론 로아 같이 기간 너무 느긋하게 주고서 만들거 다 만들어보라는 회사도 있지만
대부분은 100%의 퀄리티를 50%이하의 기간 인원을 주고 개발 하라는 곳이 많기 때문에
퀄리티를 신경 못쓰고 게임의 사이클만을 만들 수 밖에 없죠
게다가 A라는 게임을 오픈하면 그 개발한 직원은 바로 B라는 게임개발에 투입 되기 때문에
A라는 게임은 다른사람이 와서 개발 및 수정을 해도 처음 코드를 짰던 사람들의 개발 및 추가도 힘들게 됩니다.
(크리티컬 이슈가 터질걸 생각해서 소극적인 개발을 하게 됨)
아마추어는 그것과 다르게 시간과 만들고 싶은 것 등등 자유로운 폭이 넓기 때문에
저런 재능을 뽑아 낼 수 있는 영역도 넓고 티가 나는편입니다.
물론 기간을 1년이나 추가로 받고 약속한 컨텐츠를 출시 1년내내 개발도 못하는 날먹 먹튀 AAA 개발사도 있는 요즘의 행태를 본다면 개발자 개개인의 자질도 자질이지만 그 인력을 잘 굴려먹는 조직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비스종료한 헉슬리라는 온라인게임도 유저에 의해 한때 부활을 꿈꿨었지만... 비록 서비스당시에도 문제가 있었지만 나름 게임자체는 할만했는데..
저는 좀보이드가 생각나네요.
망하진 않았지만 게임이 불친절하고 노가다도 심하고 의자에 앉거나 아이템을 합치는 자잘한 기능도 없고 버그도 간간히 보이는데 제작자는 완벽주의자에 개발을 하는둥 마는둥 하고 있고... 창작마당 모드 개발자들 덕분에 9년동안 장수하고 있죠
베데스다[대표작 : 스카이림 엘더스크롤 시리즈, 폴아웃 시리즈]
사실 이 회사의 게임들은 망하지는 않았기에 영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이지만
게임을 유저들이 뜯어고치기로 유명한 회사이죠.
예시로 DLC 지역 자체가 불안정하고 보스방에 들어가면
매우 높은 확률로 게임이 멈춘다 같은 진행 불가능 버그 방치한 체로 DLC 출시
FPS 게임인데 건물 기둥의 벽 판정이 기둥 굵기의 3배가 넘고
그 기둥들이 일렬로 세워져 있어서 적을 도저히 맞출 수 없다 같은 간단한 문제 방치 등등
자동저장 문제 같은것도
스림 유저들 기본 플레이타임 1000시간 넘기는게 다 CTD때문이라고 아 ㅋㅋ
애초에 모드 없어도 갓겜들인 폴아웃 스카이림은 버그 몇개로 여기 끼워넣을 수준은 아닌듯
팬들이 이러면 제작사는 고마워해야 할게 아니라 긴장해야 한다.
너네 이 정도도 못 만들면 팔 생각 말아라 라는 팬들의 호된 매질이기 때문이다
정작 자기 일들이 줄고 상품은 잘 팔리니 개꿀이라는 생각만 하는 경우가 반수.
폴아웃과 스카이림이 안 나온 이유는
원래도 잘 팔린 게임인데 모드까지 달아서 아직도 현역이라서 그런 듯
떼껄룩 호랑이에게 날개를 달아준 격이지 겜이 못 한 편은 아니라서 ㅋㅋ
엘더스크롤 시리즈나 폴아웃 시리즈 노모드로 해본 바로는 모드 없이도 갓겜이 맞음 이런데 넣을 이유가 없죠
그 소드워커인가 소뭐시기인 게임에서 서버입장 클라이언트를 유저가 직접고쳐서 잘 작동되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
혹시 소울워커아닌가요.?
소울워커고 그거 루머에용
망겜은 아니고 원작만으로도 갓겜이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커져버린 스카이림도.. 요즘엔 스카이림으로 세키로 하던데요
더미데이터는 항상 개쩌는 유저들에겐 좋은 개발 재료죠
오늘도 재밌게 봅니다
😆
이런 경우가 딱 그런 경우 같음
'아이디어는 좋은데 실력이 안되는 경우'
특히 마지막 소개 게임처럼 그런 경우는 정말 시스템적으로 잘 만들어 놓고 그렇게 했는데 다른 문제로 게임 평이 안 좋았다가 실력 좋은 유저를 만나서 부활 했더니 갓겜이 되는.....
이정도면 팬들끼리 게임 하나 내면 갓겜될듯
토탈워 삼국지도 삼국지인데 삼국도 전에 관도대전이 끝으로 업데이트 안한다선언...
현재 창작마당에서 능력자 분들이 적벽대전에 고구려모드에 게임 대신 업데이트해주시는중
에피소드3에 삽입된 bgm 제목이 뭔가요?
타인탄폴 2 서버도 핵이 너무 심해가지고 거의 모든 사람들이 노스스타 클라이언트로 플레이 한다죠
영상엔 없지만 베데스다는 이미 출시전부터 팬들이 뜯어고치려고 연장들고 기다리고있음 ㅋㅋㅋ
메탈슬러그 5 엘리트도 완성됐다면 여기 들어갈만했는데 제작중단 ㅠㅠ 아쉽습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게임 버그 있어서 플레이 하려면 별 트릭을 다 써야 겨우 구동 가능했는데 그 버그 직접 때려 잡은 1인 ㅋㅋㅋㅋㅋㅋㅋㅋ
베데스다의 폴아웃이나 엘더스크롤도 유저들이 모드로 멱설잡았다고 할수있나요?
*베데스다의 게임은 대놓고 팬들이 만들어가고 있죠.*
이영상을보니 그 유저들이라는분들은 뭐하시는분들은지궁금하네요.
진짜 능력자들이 많은거같아요.
다른데서 일하는 개발자가 다른회사꺼 고쳐주는것 같음 ㅋㅋㅋ
제작기간 1년도 안되는..
크리스마스 기간에 맞추라..
Oh. ET.. 역사는 재현되는가
오늘도 재밌는 영상 잘 봤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청원이님 ㅎㅎ
Vtmb는... 팬들이 다시 살려서 부활했지만 그 후속작은 개발 발표만 되곤 여러가지 이슈로 무기한 연기가 되버려서...개인적으론 똥으로 나와도 해주고 욕할테니 제발 나와주기만 하길 하는 마음 ㅠㅠ...
더 가깝게 봐도 배틀필드5는 사후지원이
종료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번년도에 유저들이
안티치트 플러그인을 개발해 서버에 적용시켰죠
솔직히 fm도 플레이어들이 살린 겜 같음
몇몇 리그만 빼고 라이센스가 없는 데도 거의다 무료로 선수나 팀 로고 팩을 뿌리고 가끔은 여자 아이돌 모드 같은 병맛 모드도 있는 것 보면 플레이어들이 살린 겜 같음
3:04 뭐여 이게 쉬움모드 3초 순살이 정신나간 AI때문인거여?
GTA5도 로딩시간 단축하는데 유저가 가장 큰 핵심이었죠
혹시 인생 2회차가 주어진다면? 나도 개발자나 개발자 수준의 게이머로 살아보고 싶다...
게임 개발이나 코딩 입문하기 생각보다 쉬워요!
@@drawboxing 제가 연식이 좀 되서요 ㅎㅎ 거의 대부분의 직업에 있어 진입장벽이 까마득합니다 ㅋ
이런거 볼때마다 노래에서 망한 이루님이 생각납니다
어떻게 인도에서 노래가 뜰줄 누가 알았을까 ...
저는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을 떠올리네요
컴까기와 대전 밖에 모르던 사람들이
각자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고 쏟아지던 다양한 게임들 덕에 프리서버도 생겨나고 참 즐거웠는데 말이죠 ㅎㅎ
다이카타나 로메로 작이라 그런가 비주얼은 맘에 드네요. 리부트둠 시리즈의 sf판타지적 비주얼이 별로였는데 로메로의 디자인이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생각되네요.
에피3 나오는 음악이 뭔가요?
마이크 바꾸셨나요? 오늘따라 목소리에 바람소리가 섞인 기분인데.. 장비한번 점검해보세요!
이런 사람들은 게임사에서 알아서 데려가야 되는 거 아닌가?
오늘도잘보고갑니다
01:30 그놈의 크리스마스 시즌
비록 폴아웃 4가 모드로 완성되는 게임 취급 받지만 여기에 올라오지 않은 이유는
여기 나온 게임이랑은 비교도 안 되는 완성도와 볼륨이기 때문이라고...ㅋㅋㅋㅋ
TABS도 업댓을 않했는데 모드들 덕에 더 유명하죠 특히 팀 그라드가 멱살잡고 소생시켰죠
블러드라인은 회사가 망하고 팬들이 리메이크를 만들려다 당시 판권을 가지고 있었던 회사가 신작 개발 중 이여서 개발을 중지하라 해서 중지하고 이후 엄청난 세월이 지난 후에 후속작이 발표 됐는데 이것 마저도 당시 공동 작가로 있던 크리스 아벨론이 성범죄 이슈가 터져서 결과적으론 언제 나올지 모를 비운의 시리즈가 되버린...
엘더스크롤의 유구한 버그의 역사를 청산하려 노력하는 비공식페치는 어떤가요..
본 게임보다 유저모드가 더 재밌는 유저모드 모음 1탄 가자
Fm도 유저들이 완성시킨게임이지… 선수사진 엠블렘 트로피 유니폼 중요한요소인데 유저들이 자료모으고 패치로 완성시킴
공부하기전 보기 좋은 영상 1위
와 블러드라인을 여기서 보네 내공이 대단하십니다 ㄷ
어느 정도 능력이 되야 더미데이터로 게임을 완성할 수 있는거지?
그타도 계발자 말고 플레이어가 코드뜯어서 최적화 해야하는곳 집어준것도 있었던거같은데
RPG_maker 같은 툴로 만들어진 겜인 리소스 풀고 에디트 가능해야지
팬심으로 고치고 패치하고 하지 안되면 못한다 죽어버린 게임 살린 유져들
그 게임들 개발사 직원이겠구만 겜 개발사 직원만 그 게임 개발에사용된 툴만질수있잖어
RPG maker 로 만들어진 겜중에 내가 버그와 빠진 리소스들 추가해서 플레이 했던적이 있구만
캐릭터 ID 틀려져 있었고 캐릭터 ID 따른 발생 이벤트도 없었고 그림파일까지 없는게 있더구만
이거는 츠쿠르 게임이고
내가 플레이한 겜중에 "루나(아)"로 만들어지 "임파스블 크리쳐" 라는 겜 있었는데
망했지 그겜 정말 고쳐야 되는 겜인대 내가 손될수 없으니 고치지 못했어
오늘 나온게임은 진짜 한번 해보고싶네요!
기본게임도 명작이긴하지만 스카이림도 모드로 유저가 살린 게임중 하나인듯
8:25 개빵터짐
그들에게 점령당하기전 똥나무가 생각나네요
이정도면 그냥 광기 ㄷㄷ
게임이 출시되지않았지만 유저패치가 계속나오는 게임도 있는데..
멀티 기능 자체가 없는 겜인데 장거리 멀티를 구현해내기도 하고 정말 팬 이란 존재는 뭘 상상하던 그 이상의 결과를 가저옴
물론 부정적인 부분으로도
마지막 소개된 게임은 이름 따라갔네요 흥행이
저번에 비슷한거 있지 않았나요??
저런 유저들을 뽑아서 운영진을 시켜야 하는데
죽었다 깨어나니 집이 없어..
죽어가던 게임을 살린 경우라...
형독?
-싸펑-
되살리지도 못한 비운의 작품
👍
사실 사이버 화타 분야의 끝판왕은 베데스다가 아닌가...
안뎀은 능력자들이 손대지도 못할만큼 엉망이었던가
다이카타나 잼있게 즐기긴했었는데 정말 반갑네요
아세토코르사도 미쳤는데 망겜은 아니라서 빠진건가...? ㅋㅋㅋㅋ
하지만 게임이 너무 ㅈ망겜이면 유저들이 고칠생각도 안하고 떠나버림...
배틀필드 2042, GTA 트릴로지 리마스터 같은거...
게임회사는 게임을 만들고 완성은 유저가한다!
아 숙제할때는 청원이지
설직히 게임 살려낸건 스카이림니 가장크지…
재밌다!
회사는 개발자를 잘 뽑아야한다… 발적화…
세상은 넓고 능력자들은 많은 법인가요 ㄷㄷ
세가는 일개 프리랜서 프로그래머보다 두세단계 낮은 수준의 프로그래머를 수석 자리에 앉혀 놓고 '23년째' 굴리고 있다.
이것이 2000년대 세가 게임들이 죄다 나사 두세개씩 빠진 채 나오는 이유.
참고로 해당 수석 프로그래머는 'COBOL, PORTRAN위주로 배운 당시 흔했던 이과생'였는데 강제로 자바와 C를 비롯한 프로그래밍 언어들을 주입 당했다고.
이쯤되면 오픈소스는 안되도 오픈리소스는 필수인가...
사이버펑크도 언제쯤 되살아날까...
콜마 진짜 기대 했는데... ㅠㅠㅠㅠ 통수를 쳐서 ㅠㅠㅠㅠ
남이다차려온밥상에 숟가락 올리기.
베데스타 게임 생각했는데 그거하곤 비교도 안되는것들이네
도대체 능력자들이 얼마나 많은거야
팬텀페인도.....
유저가 괴물이라고 말했죠
사펑도 저 생각으로 출시했지만 개같이 버려질거라곤 생각도 못했겠지
스타워즈가 딱 니드포 모스트원티드 2012의 사례랑 똑같네
가끔은 개발자보다 유저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소재가 아무리 좋더라도 개발과정이 순탄하게 잘 흘러가질 못하면 좋은 게임이 만들어 질 수 없다는 당연한 것... 하지만, 실제로 그 게임을 기대하다 배설물을 푸짐하게 떠앉은 기분은 참 뭐라 할 수 없죠. 국내에선 되살아났다고 하긴 뭣하지만, 버그가 피어오른 게임들이 유독 많았는데 그 원인들은 보통 무엇이 원인일까 합니다. 하나 둘이 아니죠...(잘 만든 게임도 있지만, 제대로 만들어지지 못해 1.0 버전들에 문제가 많았던 게임들도 적지 않았던 국산 게임들...)
???: 내가 만들어도 이것보단 잘 만들겠다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