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경력말고도 전 근무지가 펜타곤에서 전략무기(핵무기)관련 업무도 했었기때문에 공산권에 넘어간다면 미군의 전자전 전술말고도 핵전략도 위험해졌기때문에 어떻게든 구출하는게 관건이었습니다 여담으로 최종적으로 미국 씰대원 1명과 남베트남 씰대원 1명 총 2명이서 현지인으로 위장침투해서 구출 성공하는데 이 남베트남 씰대원이 미국역사상 외국군인이면서 미국 최고훈장인 메달오브아너보다 한등급 아래인 네이비 크로스를 받는 최초의 인물이 됩니다 월남패망후 어떻게든 탈출해서 미국으로 망명해서 가족들과 잘살고 자기가 구한 햄블턴 중령은 물론 베트남전에서 함께작전했던 네이비씰 대원들 모두 전우회에서 만났다고합니다
저가 이 영화를 본 건 1990년 11월 KBS-2TV 토요명화 시간입니다. 이후 2003년 4월 교육방송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군사다큐 방영분에 BAT-21B 가 소개되었죠. 월남에서 격추된 조종사들은 아주 많습니다. 그 중 BAT-21B 구조작전이 철군시기에 예상치 못한 인명 손실을 초래하여 30년간 기밀로 분류되 오다가 2002년 Darrel Whitcomb 이 책을 출간하며 유명해짐.
저영화 나온때쯤, 진햌만 영화 비디오 많이 빌려봤지. 수년전, 오래전 대선후보 매캐인이 격추 되었다는 하노이 인근 호수를 방문했었지만, 하노이 힐튼은 찾지 못했었다. 참고로, 80년대초에 의료봉사 떠난 한국의대생들과 교수들 태운 비행기가 추락했던적이 있었다. 부품 떼어훔쳐간게 사고 원인이라더라. 그보다, 사망자 신원확인할 물품들이 순시간에 사라졌었다고 한다. 그것이 벹남 현실이다.
사다리 비행기요. 6.25때 많이 봤구요. 우리 어렸을때 그렇게 불렀죠.2000년대까지 한국군 정찰기로 쓰였죠. 우리 어렸을 때 그외 B29, L19, 무스탕 많이 봤죠. 동네 학교도 쌕쌔기가 부쉈는데 녹아버린 창유리에서 궁글레바쿠 주워다 구르마 만들고 놀았어요. 쌕쌔기는 제트기죠. 쌔액하고 날아온다고 쌕쌔기..ㅋㅋ
영화를 먼저 시청해서 인지 등장인물, 장면들이 아주 각인되어 실제 이야기는 책(저자. Darrel D. Whitcomb)을 읽어야 정확한 사실 알 수 있음. 영화는 항공구조가 실패하자 천신만고 끝에 햄블턴을 구출한 미해군-월남군 특공대(SEAL) Tom Norris 중위를 묘사하지 않았다. 가공의 인물 Clark 대위를 등장시켰는데, 아마도 실제 작전 중 추락사한 미해병대 OV-10 F.O. Larry Potter 중위를 기리기 위해 한 듯. B급 영화로 말레이지아에서 촬영. 호화 캐스팅이나 고증이 매우 형편없고 다소 지루한 영화. 기밀해제된 소재이기에 미군의 지원을 받아 다시 제작했으면 하는 아쉬움.
한명의 고급 전투인력과 맞바꾼 복수의 귀한 생명의 전사자들 목숨값이 안타깝네요 그만큼 험블턴 중령의 보직이 전시에서 중하다는 얘기기도 하고 자신을 구출하려다 희생된 전우들 생각에 험블턴 중령도 많이 괴로웠겠네요
저 경력말고도 전 근무지가 펜타곤에서 전략무기(핵무기)관련 업무도 했었기때문에 공산권에 넘어간다면 미군의 전자전 전술말고도 핵전략도 위험해졌기때문에 어떻게든 구출하는게 관건이었습니다 여담으로 최종적으로 미국 씰대원 1명과 남베트남 씰대원 1명 총 2명이서 현지인으로 위장침투해서 구출 성공하는데 이 남베트남 씰대원이 미국역사상 외국군인이면서 미국 최고훈장인 메달오브아너보다 한등급 아래인 네이비 크로스를 받는 최초의 인물이 됩니다 월남패망후 어떻게든 탈출해서 미국으로 망명해서 가족들과 잘살고 자기가 구한 햄블턴 중령은 물론 베트남전에서 함께작전했던 네이비씰 대원들 모두 전우회에서 만났다고합니다
"no one gets left behind"
실제 주인공 Hambleton 중령은 3일을 굶어 외딴 농반마을에 기어 들어가 닭을 잡다가 들키자 칼로 그 집 아이를 죽였다 합니다. 믿기 힘든 내용으로 영화에선 그 아이의 아비와 몸싸움 도중 권총으로 죽이는데....추락한 조종사의 처절함, 처참함은 당연지사.
-저격수 인원 1개 대대
-헬기 조종인원 1개 연대
-전투기 조종인원 1개 사단
-상륙작전 접안인원 10% 상륙시 성공
-고지전 성공시 고지 점령 인원 20%미만
-누군가의 희생과 아픔이 다른 이에겐 교육자료가 되어 같은 실수를 막는다.
저가 이 영화를 본 건 1990년 11월 KBS-2TV 토요명화 시간입니다. 이후 2003년 4월 교육방송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군사다큐 방영분에 BAT-21B 가 소개되었죠. 월남에서 격추된 조종사들은 아주 많습니다. 그 중 BAT-21B 구조작전이 철군시기에 예상치 못한 인명 손실을 초래하여 30년간 기밀로 분류되 오다가 2002년 Darrel Whitcomb 이 책을 출간하며 유명해짐.
이 얘기는 1981년인가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소개됐었습니다. 평소 자주가던 골프코스 모양을 기억해서 몇번홀 어디쯤으로 간다고 연락하며 주로 밤에 이동을 해서 탈출했죠.
리더스 다이제스트 저도 읽었어요 제목이 베트 21인가 그런것 같았는데 중령이 좋아하는 골프를 이용해서 정해진 위치로 자력으로 탈출후 네이비씰이 데려왔는데 이상하게 영화는 람보 물이 되어버렸더군요
그 이후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는 믿지 않아요
@@지리산지기각색
저도 읽었어요.80~82년 사이.고등학교때.bat21(햄블튼 중령) 제대후 골프장에서 골프치면서 산다고
무비빌런님 잘봤습니다.
생존영화는 옛날 영화가 재밌네요…잘 보고갑니다
영화라 각색을 했는데 실제 햄블턴중령을 구한건 미해군 네이비씰 소속의 톰노리스대위 입니다. 톰노리스와 남베트남 특수요원이 구출했죠!
순간 척노리스 대위라고 하는 줄 알았네요 ㅎㅎㅎ
척 노리스 사촌형아닌가요?
저영화 나온때쯤, 진햌만 영화 비디오 많이 빌려봤지.
수년전, 오래전 대선후보 매캐인이 격추 되었다는 하노이 인근 호수를 방문했었지만, 하노이 힐튼은 찾지 못했었다.
참고로, 80년대초에 의료봉사 떠난 한국의대생들과 교수들 태운 비행기가 추락했던적이 있었다. 부품 떼어훔쳐간게 사고 원인이라더라. 그보다, 사망자 신원확인할 물품들이 순시간에 사라졌었다고 한다.
그것이 벹남 현실이다.
사고기는 베트남이 아니라 캄보디아 공항 근처에 추락한거고 비행기의 국적만 베트남 에어라인 이였어요...
어렸을 때 이 영화 극장에서 봤는데 이렇게 보니 새롭네요
국가 대 국가의 전쟁이 아닌, 내전은 피아 구분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어렵네요.
확실히 비우들연기도 좋고 고정익 조종사(비행기 조종사)가 헬기몰면서 사이드슬립 조절 못하는 고증진짜 잘구현한듯 교신하는 내용도 그렇고
엄청난 피해가 많았던 실제작전
실제로는 미 특수부대가 투입돼서 구출 했답니다.
이 이야기는 수십년전에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보았던 것 같은데 정말 새롭네요
한명 살리자고 6명이 전사 ??
미쿡, 대단 하네..
진 해크먼! 진학만! 멋진 배우죠!
지금 봐도 영상 수준이 ㄷ ㄷ
배트21…옛날에 재밌게 봤던 영화…
덕분에 좋은영화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88년 치고는 화질이 넘 좋은데?
실제 구출작전에 많은 미군이 전사했고 추락한 헬기는 이틀동안 불이 꺼지지 않았습니다.
배트21 햄블턴중령이야기 밀리터리 다큐에도 나왔는데
GFAC AFAC FIGHTER... RADIO로만 듣던 CAS의 모습이군...
GOOD!!!
THANK'S!!!
흑인 배우가 타는 비행기 기종이 뭔가요?
OV-10 Bronco입니다.
사다리 비행기요. 6.25때 많이 봤구요. 우리 어렸을때 그렇게 불렀죠.2000년대까지 한국군 정찰기로 쓰였죠. 우리 어렸을 때 그외 B29, L19, 무스탕 많이 봤죠. 동네 학교도 쌕쌔기가 부쉈는데 녹아버린 창유리에서 궁글레바쿠 주워다 구르마 만들고 놀았어요. 쌕쌔기는 제트기죠. 쌔액하고 날아온다고 쌕쌔기..ㅋㅋ
세스나 O-2A 스카이마스터 입니다
A6 인트루드 와일드위즐
수퍼맨에 나왔던 진핵크만 이넼ㅋ
흑인 배우의 연기가 좋네,
구독과 좋아요~!
아마 작전에 사용된 골프장이 페블비치이던가?
근데 ㄹㅇ 민간인을 방패로 삼는 애들이 문제인건데 민간인 죽인사람이 욕먹는게 현실 ㅠㅠ 어쩔수 없는 거겠지....
ㅎ그 민간인들이 호지명을 지지했습니다.
토지개혁을 하겠다는 불교도들의 호지명과
프랑스를 잇는 제국주의 미국의 매국노들이 카톨릭
베트남과 전쟁을 시작한건 미국입니다. 그유명한 통킹만 사건을 시작으로 전쟁을 벌인건 미국입니다.
인터뷰
무전기 밧데리 오래간다잉
첨단 기술이군
역시 미군을 자극하면 죽음 뿐이다
ㅎ그 미군에게 죽어나간 이들이 노근리와 제주 등 바로 우리들
미국이 전쟁 하고 싶어 베트남을 침공 한거에요.
드론이 답이다
진짜 베트남전쟁영화는 한국군인데...
RPG 쏘는데 플레어는 왜...
피격 효과내는것같습니다...
뫄 실제로 RPG든 이글라 맨패드이든 그게 유도인지 무유도인지 알 방법이 없으니 일단 인지한 시점에 플레어부터 사출하고 보는게 맞죠.
민간인 희생없는 전쟁은 불가능 합니다.
아군기가 자주 그지역으로가면 조종사가 그곳에있다고 알려주는것아닌가 ???
원래 민간인하고 적이 섞여있으면 어쩔 수 없음
어딜봐서 저게 전투기인지? 리뷰전에 최소한의 공부는 하심이 어떠신지?
멸공
통킹만
영화를 먼저 시청해서 인지 등장인물, 장면들이 아주 각인되어 실제 이야기는 책(저자. Darrel D. Whitcomb)을 읽어야 정확한 사실 알 수 있음. 영화는 항공구조가 실패하자 천신만고 끝에 햄블턴을 구출한 미해군-월남군 특공대(SEAL) Tom Norris 중위를 묘사하지 않았다. 가공의 인물 Clark 대위를 등장시켰는데, 아마도 실제 작전 중 추락사한 미해병대 OV-10 F.O. Larry Potter 중위를 기리기 위해 한 듯. B급 영화로 말레이지아에서 촬영. 호화 캐스팅이나 고증이 매우 형편없고 다소 지루한 영화. 기밀해제된 소재이기에 미군의 지원을 받아 다시 제작했으면 하는 아쉬움.
잘 보고갑니다...하지만 자신들의 욕심으로 무고한나라 무고한생명을 희생시킨 미국중심에서 베트남을 적군 이라고 아무생각없이 표현하는건 생각해보면 씁쓸한 이야기지요..
민족해방독립투사들이 비엣남 호지명
베트콩을 말하는 거임, 북베트남 공산국 가
@@꼰빠탈출 그들의 입장에선 침략자일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북베트남이던 남베트남이던 그들의 내정에 간섭하는거 자체가 잘못된겁니다. 그들은 그들만의 삶이 있는거니까.
다이 하드 ㅋㅋㅋ
씹꿀잼
미군의 위대함이 베트남전의 결과물 이다
통킹만 사건도 모르면서...
🤣😂🤣😂🤣😂
그러고도...
결국 개쳐발리고 빤스런~~
🤭🤭🤭
ㅎ결과는 프랑스를 잇는 제국주의로부터의 민족해방
프랑스식민통치 벗어나려고 목숨걸고 싸워 독립하려는 찰라에 침공해 온 미국놈들. 베트남인과 미국과 한국젊은이들 얼마나 죽어나갔나???
악의축이다
헬기 보냈으면 되잖아 개똥같은 영화
푸하하
베트남전에서 작살난영화 우리 선배들 파견안해줬ㅇ면 개쪽당했지
@@쓰레기종교꺼져라 미안하지만 미군이 잘싸웠어요.명분이란게 있어서 아시아쪽에서 대한민국을 참전시킨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