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JH CH. 제 개인적인 생각은 선전포고는 이미 진주만 공습 뒤에 전달되었기 때문에 선전포고라고 생각 안해서 그렇게 표현하였습니다 당시 야마모토 제독도 선전포고 이후 공격하라고 신신당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암호해독이 늦어져서 오후에 전달되었고 진주만 공습은 아침에 시작되었으니 늦은 셈이죠 절대 역사왜곡이 아님을 말씀드리고 열심히 저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ㅠ
팩트 : 계획상에 선전포고문은 있었다. 이는 일본해군 연합함대 총사령관 야마모토 이소로쿠의 의지이자 각오이기도 하다. 다만 중일전쟁 등 일본은 전통적으로 특히 육군은 선전포고의 중요성을 검토하지 않고 등한시 하는 장교들이 많았다. 그런 내부사정이 있었으며 전체적으로 일본은 기습의 이미지로 각인 된 것이다.
2차 대전 당시의 급강하 폭격기는 철의 심장을 가진 사나이들만 조종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다이브, 고공에서 수직에 가깝게 내려 꽂히면서 속도를 얻은 후 마지막 순간에 폭탄을 떨구고 다시 상승하는 것은 보통의 강심장으로는 어렵다고 하더군요. 생존한 조종사들 말로는 젊어서 혈기가 넘쳤기 때문에 가능했었다고 합니다. 예전에 미국에 출장을 갔을 때 주말에 시간을 내서 경비행기 조종 체험을 했었는데 정말 엄청난 경험이었습니다. 급강하, 급상승, 360 턴, 스파이럴 비행 등을 교관이 시범을 보인 후 제가 따라서 해 보는 식이었는데 전투 비행과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어마어마한 중력을 느끼면서 새삼 공군 조종사 분들에 대한 존경심이 들었습니다.
동의합니다. 근데 뇌격대 조종사들도 높이 평가해야 하는 것이 당시 미 해군의 잠수함 어뢰, 항공 어뢰에 심각한 결함이 있었는데, 그런 악조건 하에서도 과감히 전투에 뛰어들었다는 거죠. 그 결과는 제8뇌격부대의 괴멸이었지만 이들이 시간을 벌어준 덕에 급강하 폭격이 성공을 거둘 수 있었죠.
예전 1976년 미드웨이 영화가 3시간이 넘는 장편 멜로물 비슷하게 주인공들의 인물과 심리 묘사가 우선 이었던 당대 최고의 전쟁 영화 였었다면 2019 미드웨이는 두시간 20분 가량의 짧은 시간에 진주만기습부터 미드웨이 전투 까지의 공방전을 압축해서 다큐멘터리같은 냉정한 시선으로 전쟁 자체의 긴박감을 표출해낸 또하나의 걸작 이었다. 일본의 진주만 기습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여러 비화들이 있는데 그중하나가 일본은 기습을 위해 겨울에는 선박들이 운항하지 않던 북위 40도선 위쪽으로 접근해서 진주만을 북동쪽으로부터 기습한 것인데 미국은 일본의 도발을 막연히 예측 했었지만 진주만까지 5천 킬로가 훨씬 넘는 거리를 들키지 않고 북쪽 항로로 접근 하리라 예측을 못했었고 감시망이 하와이의 서남 방향에 치우쳐 있었기에 일본 함대의 접근을 눈치채지 못했었다. 일본군은 일본군대로 기습을 결정하고 출항한 순간 함대의 위치를 감추기 위해 무선 침묵을 유지 했으므로 일본 해군 지휘부에선 기습당일 미 해군의 항모들이 진주만에 없었다는 사실을 알았었지만 일본 해군의 지휘부와 대본영에서도 기습 일자만을 12월 7일이라 짐작 했을뿐 자신들의 함대 위치를 몰랐었다, 이미 되돌릴수 없게 쏘아진 화살 이었던 것이다. 두차례의 공습에 의해서 미해군에게 막대한 손실을 입혔으나 또한번의 공습을 주장한 참모들의 의견을 묵살하고 승리에 취해 영웅이 되고자 함대를 되돌린 나구모의 실수는 두고두고 일본해군의 뒷덜미를 잡아채었다. 만일 일본해군이 재차 공격대를 편성해서 진주만의 정비 시설들과 유류고를 파괴 했었다면 미해군의 서태평양 진출이 최소한 1년 넘게 늦어졌을 것이고 전황은 많이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미군은 진주만에서 기습으로 좌초한 함선 23척중 18척을 다시 건져 3주 가량 후인 1월초 다시 띄울수 있었다, 진주만의 선박 수리용 도크들이 파괴 되었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며 미드웨이 해전같은 것은 없었을 것이다..
진주만 공습은 태평양 전쟁의 시작을 알린 동시에 결과적으로 우리나라가 광복을 할수 있었던 계기이기도 함 만약 일본이 미국에게 전쟁을 도발하지 않고 한발짝 물러서서 만주를 점령하는 수준에서 만족했다면 어쩌면 우리나라의 광복은 훨씬 늦어졌거나 이루어지지 않았을수도 있었음 최악의 경우에는 소련과 일본이 충돌하면서 한반도는 소련에 의해 공산화가 되었을 수도 있었다는 거
일본은 삼킬만큼 씹어먹었어야했는데 땅따먹기 를 너무 과하게 했죠. 이를 유지하려면 더 많은 석유가 필요했는데 미국이 숨통을 쥐고 놓아주지 않았죠. 그래서 일단 선빵놓고 협상하려는 작전인데 미국한텐 안먹히다보니 폭망해 버린 거죠. 마지막 핵두방에 항복한걸로 알고 있지만 그건 아니고 괴멸하더라도 일왕만 생존한다면 끝까지 갈 요량이었습니다. 소련이 뒤늦게 일본을 야금야금 먹어들어가니 미소간 전쟁 마당이 될게 두려워 항복한거죠. 임진왜란때 명과의 전쟁 밭이된 조선을 보고 이건 아니다 싶었던거죠. 그 굴레를 우리나라가 짊어지게 된게 한이네요.
거기만 1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왔고 항모1척 침물 구축함 1척 침물 하면서 미 해군 사망자만 307명 이고요 일본 해군 은 3057명 이라는 많은수가 사망 했죠 뭐 일본이 진주만 공습 할때 미군의 사망자만 3천명이넘어서 복수 제대로 한거죠 미국이 일본 항모 4척을 침물 시켰으니
Uss 애니조나가 아니라 애리조나입니다 그리고 일본군이 도청하는 통신 루트가 아니라 암호문이 아닌 평문으로 미드웨이 통신부에 '현재 미드웨이에 식수가 부족하다'라고 통신하라고 지시,즉 일본군은 암호문이 아닌 일반 통신을 들은겁니당 21:09초에 랜딩 기어는 아니고 맨위에 있는 다이빙 플랩,즉 에어브레이크를 핀게 맞습니다
진주만 공습 장면을 보며...'너희들은 댓가를 치르게 될거야'. 미드웨이 해전이 끝난후를 보며...'이제 시작되었어'. 한국인이 미드웨이 해전에 열광할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일본 패망의 시작이라는 사실이지. 태평양 전쟁의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핵폭탄이 2개 뿐이 안떨어졌다 정도지. 종전협약 중에 1개 정도 떨어트려주는 포퍼먼스를 해줬어야 전쟁의 피해자라는 헛소리를 하지 못할텐데.
영화에서는 뇌격기의 역할에 대해 비중이 작게 나타나 있지만 저는 숨은 영웅들은 미군의 뇌격기 부대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뇌격기의 특성 상 어뢰를 투하하려면 낮은 고도에서 저속 수평 비행으로 일본 구축함을 지나 항모로 접근해야 했습니다. 방공 초계 비행 중이던 제로전투기와 일본 구축함이 그걸 그냥 지나가게 놔둘리가 없죠. 결국 단 한발의 어뢰도 일본 항모에 명중시키지 못하고 90%가 전사했습니다.
맞습니다... "미드웨이 해전에서 41기의 TBD 데버스테이터 중 38기가 손실되었는데 그중 15기 전부 격추당한 제8뇌격기대대는 탑승자 29명이 전사하고 생존자는 오직 조지 게이 소위 한 명뿐이라는 것은 얼마나 뇌격기 탑승자의 사망률이 높은지 보여주는 좋은 예시다..." 노후된 기종과 성능 떨어지는 어뢰로 공습을 감행해야 했던 그들이 진정한 영웅이 아닐지... ㅇㅇ
무려 36명의 조종사와 37명의 후방사수들이 전사했으며 이들의 명예로운 희생으로 인해 일본 함대는 함대 방공망을 잃고 급강하 폭격기들에게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운명의 5분을 맞이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과연 내가 그 때의 뇌격기 조종사였다면 어땠을까를 생각해 보니 그들의 명예, 희생, 의무, 용기에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스톤밴크스-u7i 네. 미군이 쓰던 mk.14 라고하는 악명 높은 어뢰가 있었죠. 2차대전 당시 불량이 심각했던 어뢰였지만 이걸 개발한 병기국은 자신들이 테스트 했을때는 문제가 없었다. 미해군이 잘못 사용한거다. 식으로 답하면서 문제점 해결을 미루는 바람에 미군의 피해를 키우게 됬다죠. 전투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탁상 행정식 무기 테스트가 큰 문제를 발생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를 알아 볼려면 구글에 mk 14 어뢰라고 검색해서 내용을 찾아보시면 그 당시 미군이 왜 이 어뢰에 대해서 욕을 하는지 이해 하실 수 있을겁니다. 2차대전 후기에는 병기국이 미해군에게 신나게 까이면서 문제점을 확인하고 제대로 계량하면서 쓸만하게 됩니다만 처음에 불량 이미지가 강하게 심어지다 보니 파일럿의 신뢰를 얻는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하네요.
@@sevenight_movie 그는 당시 항모 호넷에서 출격했던 제8 뇌격기 대대의 조종사 중에 유일하게 생존한 조지 게이 소위입니다. 3척의 항모에서 출격했던 41대의 뇌격기 중 단 4대만 귀환했으며 37대가 격추되어 조지 게이 소위를 제외하고 3명의 대대장을 포함하여 조종사 36명과 후방 사수 37명이 전사했습니다.
모든 뇌격기 조종사들은 본인들이 생환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명령을 받고 돌아오지 못할 길을 용감하게 나아갔습니다. 제 1파 8뇌격기 대대에서는 조지 게이 소위만 표류하다가 구조되었고 제 2파 6뇌격기 대대와 제 3파 3뇌격기 대대에서는 각각 2대씩만 만신창이가 된 기체를 끌고 귀환했습니다.
영상 3분 05초쯤 '괴멸'이라고 써있는데 틀린표현 입니다. 여기서는 '궤멸'이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괴멸’은 “내부적 분열로 정신적인 문화나 분위기 등이 파괴되어 없어진다”는 뜻이고, ‘궤멸’은 “외부적인 타격으로 조직이나 집단이 무너지고 흩어져 망하다”라는 뜻입니다.
2:50 사실 필리핀 진주만 모두 방어태세 갖추고 있었어요 다만 일요일이고, 마침 그날 본토에서 항공기 온다는 소식도 있어서 레이더상에 잡힌 일본 공격대가 아군인줄 알았던거죠. 선전포고를 기습 몇시간전으로 잡고 또 그것도 실패해서 공습 몇시간 후에 공식 전달되었지만, 모두가 일본의 침공이 임박했음을 알고 있었죠
@@최요한-n6g 영화에서도 나와 있듯이, 일본의 해군 통신은 최악이었음, 영화에서 거울 반사로 소통하는거 일부러 넣은것임. 처음엔 함모마다 갑판에 이름을 새겨 해당 함모에 착륙해야는데, 이게 통신도 안되는 상태와 자국 함모 확실한 식별이 안되어 심지어 미국함모에 착륙하는 일본 항공기가 생겨, 저 빨강색 원으로 그리게 됨. 그게 과녁이 될줄은 모르고...ㅋㅋㅋ
일본을 찬양하는 건 아니고, 당시에 미국이 본토나 다른 지역에 있는 병력까지 싸그리 끌어다 100% 전력으로 싸우지 않은 것도 있지만, 어찌됐든 미국이랑 거의 비슷하게 싸웠다는 것도 대단하다. 저 시대에 우리나라는 도대체 뭘 했는가...? 식민지였던 건 당연히 안다. 그렇다면 왜 일본이 쳐들어 왔을 때, 이렇다하게 한 번 싸워 보지도 못하고, 몇 십년간 굴욕적인 식민지 생활을 한거지? 일본이 서구 문물을 일찍 받아들여 아시아 전체를 지배하다시피 할만큼 대단했다면 왜 우리는 그러지 못했는가? 결국은 흥선대원군의 쇄국 정책과 씹선비들의 에헴 때문인 건가...?
그건 잘못된 겁니다. 임시정부가 있었고 그 임시정부를 유지시키기 위한 수십 수백만명의 민간인 조력자들이 있었습니다. 임시정부가 있었기 때문에 일본에 선전포고하고 미군,영국군과 연계작전도 펼쳤고 독립을 할수 있었던거지 임시정부가 없었으면 독립의 명분이 없었죠.. 그래서 임시정부가 중요했던 겁니다.
![역전다방9 ☆태평양전쟁 ep.9 항모결전! 운명의 5분 [미드웨이 해전2]](http://i.ytimg.com/vi/N3qdnZ_9BuQ/mqdefault.jpg)
![역전다방9 ☆태평양전쟁 ep.9 항모결전! 운명의 5분 [미드웨이 해전2]](/img/tr.png)
![[결말포함]일본의 본토를 폭격하기 위해 선택한 곳 사이판 전투 그곳에서 맹활약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영화리뷰)(실화)](http://i.ytimg.com/vi/KAotIgfV2b8/mqdefault.jpg)
![[#벌거벗은세계사] 승리를 위해 인간이길 포기한 일본군😨 수많은 사상자를 만든 일본과 미국의 정면충돌💥 태평양 전쟁의 발단과 결말](http://i.ytimg.com/vi/ejoqbFzSPJc/mqdefault.jpg)
![전세계 1억명을 뒤흔든 초대박 추리소설에 빼어난 영상미까지 더해진 갓띵작 [영화리뷰/결말포함]](/img/n.gif)
이번 영상은 2019년에 개봉한 미드웨이(Midway) 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LeeJH CH. 제 개인적인 생각은 선전포고는 이미 진주만 공습 뒤에 전달되었기 때문에 선전포고라고 생각 안해서 그렇게 표현하였습니다 당시 야마모토 제독도 선전포고 이후 공격하라고 신신당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암호해독이 늦어져서 오후에 전달되었고 진주만 공습은 아침에 시작되었으니 늦은 셈이죠
절대 역사왜곡이 아님을 말씀드리고 열심히 저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ㅠ
@LeeJH CH. 기습보다 늦은 선전포고문과 선전포고문이라고 보기 어려운 애매한 표현으로 실제 선전포고라고 보지 않습니다.
팩트 : 계획상에 선전포고문은 있었다.
이는 일본해군 연합함대 총사령관 야마모토 이소로쿠의 의지이자 각오이기도 하다.
다만 중일전쟁 등 일본은 전통적으로 특히 육군은 선전포고의 중요성을 검토하지 않고 등한시 하는 장교들이 많았다.
그런 내부사정이 있었으며 전체적으로 일본은 기습의 이미지로 각인 된 것이다.
선전포고 받고나서 기습이 된거면 인명피해가 저리 날 수가 있나요
0ㅔ00ㅔㅔ
이 영화는 엔딩부분이 제일 전율이 흘렀음
특히 니미츠의 싱크부터 영화 인물들의 실제 이야기와 OST가 너무 멋있음
저도요♡
2차 대전 당시의 급강하 폭격기는 철의 심장을 가진 사나이들만 조종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다이브, 고공에서 수직에 가깝게 내려 꽂히면서 속도를 얻은 후 마지막 순간에 폭탄을 떨구고 다시 상승하는 것은 보통의 강심장으로는 어렵다고 하더군요.
생존한 조종사들 말로는 젊어서 혈기가 넘쳤기 때문에 가능했었다고 합니다.
예전에 미국에 출장을 갔을 때 주말에 시간을 내서 경비행기 조종 체험을 했었는데 정말 엄청난 경험이었습니다.
급강하, 급상승, 360 턴, 스파이럴 비행 등을 교관이 시범을 보인 후 제가 따라서 해 보는 식이었는데 전투 비행과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어마어마한 중력을 느끼면서 새삼 공군 조종사 분들에 대한 존경심이 들었습니다.
동의합니다.
근데 뇌격대 조종사들도 높이 평가해야 하는 것이 당시 미 해군의 잠수함 어뢰, 항공 어뢰에 심각한 결함이 있었는데, 그런 악조건 하에서도 과감히 전투에 뛰어들었다는 거죠. 그 결과는 제8뇌격부대의 괴멸이었지만 이들이 시간을 벌어준 덕에 급강하 폭격이 성공을 거둘 수 있었죠.
저도 동의합니다..... 거기다가 적들이 쏟아내는 포탄세례와 연무를 마주보고 돌격해야 한다면 더더욱 강심장들만 할 수 있었겠어요
일본 개 멋있네요..
배럴롤 이라던지...
그래서 스투카에는 자동으로 기수를 들어올리는 시스템이 있었음
3파에 걸친 항공모함 출격 뇌격기 편대의 공격 순서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제 1파: 항모 호넷 출격 제8 뇌격기 대대. 대대장 월드론 소령 (전사)
제 2파: 항모 엔터프라이즈 출격 제6 뇌격기 대대. 대대장 유진 린시 소령 (전사)
제 3파: 항모 요크타운 출격 제3 뇌격기 대대. 대대장 랜스 마씨 소령 (전사)
8:22 와 개 멋있다...
이미 본 영화인데 이렇게 해설을 들으며 다시 리뷰를 보니 그냥 지나갔던 몇몇 장면들도 이해가 되네요.
단순히 영화 리뷰로 끝나지 않고 배경 사건들을 언급해주는 친절함이 빛나는 리뷰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까지~!!!
갓본.
중국공산당 소속의 만주독립군이 말타고 다니며 조선인들 약탈할때
갓본은 중국을 먹고 태평양에서 인류역사 최초의 항공모함 대전
23:40 일본 국기의 붉은 원 한 가운데에 폭탄을 떨어뜨리면서 '진주만의 복수다' 이 대사는 평생 잊지 못하겠다ㅠㅠ
역사는 국가의 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나라 망하고 나서 평화를 사랑했노라고 해봐야 DOG 소리일뿐입니다.
태평양전쟁에서 미국 최고의영웅들은 호위기 없이 꼬라터진 뇌격기와 쓸모도없던 어뢰를 들고 다니던 뇌격기 부대원들이었다.. 그들의 강한정신력과 희생덕에 안전하게 급강하 폭격기들이 공격할수있엇고 승리할수있었다.
ㄹㅇ 이때 미군 어뢰들 군납비리가 최악이라 그냥 깡통들고 다니는 수준임 ㅋㅋㅋㅋ
불량 어뢰로 뇌격기, 잠수함 모두 식겁했었다고 합니다.
뇌격기랑 폭격기랑 동일 기종일텐데
@@mandydate 뇌격기 : TBF/TBM 어벤저
급강하폭격기 : SBD 돈틀리스
이 둘은 다른 기종입니다.
@테스트 ㅎㅂㅎㄱㅅㅇㅎㅅㅇㅆㅎㅅ
예전 1976년 미드웨이 영화가 3시간이 넘는 장편 멜로물 비슷하게 주인공들의 인물과 심리 묘사가 우선 이었던 당대 최고의 전쟁 영화 였었다면 2019 미드웨이는 두시간 20분 가량의 짧은 시간에 진주만기습부터 미드웨이 전투 까지의 공방전을 압축해서 다큐멘터리같은 냉정한 시선으로 전쟁 자체의 긴박감을 표출해낸 또하나의 걸작 이었다.
일본의 진주만 기습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여러 비화들이 있는데 그중하나가 일본은 기습을 위해 겨울에는 선박들이 운항하지 않던 북위 40도선 위쪽으로 접근해서 진주만을 북동쪽으로부터 기습한 것인데 미국은 일본의 도발을 막연히 예측 했었지만 진주만까지 5천 킬로가 훨씬 넘는 거리를 들키지 않고 북쪽 항로로 접근 하리라 예측을 못했었고 감시망이 하와이의 서남 방향에 치우쳐 있었기에 일본 함대의 접근을 눈치채지 못했었다. 일본군은 일본군대로 기습을 결정하고 출항한 순간 함대의 위치를 감추기 위해 무선 침묵을 유지 했으므로 일본 해군 지휘부에선 기습당일 미 해군의 항모들이 진주만에 없었다는 사실을 알았었지만 일본 해군의 지휘부와 대본영에서도 기습 일자만을 12월 7일이라 짐작 했을뿐 자신들의 함대 위치를 몰랐었다, 이미 되돌릴수 없게 쏘아진 화살 이었던 것이다. 두차례의 공습에 의해서 미해군에게 막대한 손실을 입혔으나 또한번의 공습을 주장한 참모들의 의견을 묵살하고 승리에 취해 영웅이 되고자 함대를 되돌린 나구모의 실수는 두고두고 일본해군의 뒷덜미를 잡아채었다. 만일 일본해군이 재차 공격대를 편성해서 진주만의 정비 시설들과 유류고를 파괴 했었다면 미해군의 서태평양 진출이 최소한 1년 넘게 늦어졌을 것이고 전황은 많이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미군은 진주만에서 기습으로 좌초한 함선 23척중 18척을 다시 건져 3주 가량 후인 1월초 다시 띄울수 있었다, 진주만의 선박 수리용 도크들이 파괴 되었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며 미드웨이 해전같은 것은 없었을 것이다..
디테일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진입하는쪽이 수심이 얕아서 어뢰투하가 불가능한 지역이라 그쪽은 신경을 안써서 그럼 일본은 얕은 수심에서 어뢰를 투하하기 위해 초저고도 비행훈련을 조종사들에게 시켰죠
movie title please ty
@@지나다-q9o 43년부터 한달에 한척씩 에식스급 항모를 뽑아내는 사기를 쳤으니
굳이 나구모 입장을 따지자면, 미 항공모함을 한척도 발견 못해서 계속 머물었다간 항공기 공격을 당할 수 있고, 진주만 항공기랑 대공기가 요격해서 2차 공습부터 효과가 떨어졌으니까요. 물론 미 항공모함의 전투기는 엉뚱한 곳에 출격시켰지만.
이 영화의 교훈은 모두가 자기 역할을 충실히 다하여 큰 승리를 이끌었다는거.
둘리틀 항공대, 요크타운을 수리해낸 사람들, 잠수함 노틸러스호, 비중이 크지는 않았지만 다들 결정적 역할을 한 인물들.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해설해주시니 몰입감 짱입니다!! 굿입니다
이런 칭찬 좋아라합니다 감사해요^^
진주만 공습은 태평양 전쟁의 시작을 알린 동시에 결과적으로 우리나라가 광복을 할수 있었던 계기이기도 함
만약 일본이 미국에게 전쟁을 도발하지 않고 한발짝 물러서서 만주를 점령하는 수준에서 만족했다면 어쩌면 우리나라의 광복은 훨씬 늦어졌거나 이루어지지 않았을수도 있었음
최악의 경우에는 소련과 일본이 충돌하면서 한반도는 소련에 의해 공산화가 되었을 수도 있었다는 거
movie title please ty
일본은 삼킬만큼 씹어먹었어야했는데 땅따먹기 를 너무 과하게 했죠. 이를 유지하려면 더 많은 석유가 필요했는데 미국이 숨통을 쥐고 놓아주지 않았죠. 그래서 일단 선빵놓고 협상하려는 작전인데 미국한텐 안먹히다보니 폭망해 버린 거죠. 마지막 핵두방에 항복한걸로 알고 있지만 그건 아니고 괴멸하더라도 일왕만 생존한다면 끝까지 갈 요량이었습니다. 소련이 뒤늦게 일본을 야금야금 먹어들어가니 미소간 전쟁 마당이 될게 두려워 항복한거죠. 임진왜란때 명과의 전쟁 밭이된 조선을 보고 이건 아니다 싶었던거죠. 그 굴레를 우리나라가 짊어지게 된게 한이네요.
미국이 일본 숨 통 잡고 있는데 태평양 전쟁 안일으킬수 있나요? 진주만 항공모함 다잡으면 미국이 반격해오는 시간3년 동안 일본은 많은 자원 확보 해놓고 평화 협정 할 생각 인데 일본뜻대로 안된거죠?
공산화가 됐으면 나쁜노무스키로 살았을거고 일본이 만족했다면 미치노무로로 살았겠죠.
영상보면서 느끼지만 일본 초간지다 세계 최강국 미국과 전면전을 하다니
못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 영화 1) 도라도라도라 2)미드웨이해전 (옛영화) 3)진주만 4) 미드웨이 2019 이렇게 순서로 보면 재밌슴...
맞아요~^^저도 도라도라부터 다 봤어요 ㅎㅎ 사람 보는 눈은 비슷한거 같네요ㅋ
미군도 엄청난 피해를 입었습니다. 폭격기가 공격하기전 일본함대를 공격했던 3개 뇌격기 대대가 거의 전멸했습니다 살아남은 조종사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거기만 1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왔고 항모1척 침물 구축함 1척 침물 하면서 미 해군 사망자만 307명 이고요 일본 해군 은 3057명 이라는 많은수가 사망 했죠 뭐 일본이 진주만 공습 할때 미군의 사망자만 3천명이넘어서 복수 제대로 한거죠 미국이 일본 항모 4척을 침물 시켰으니
군부대에 한량같이 돌아다니는 정보장교가 원래 이렇게 중요한 존재입니다.
정보 장교님 진짜 ㅈㄴ 하는거 없이 장난만 치길래 개꿀 보직인줄알았는데 아니였네욤 ㅋㅌㅋㅋㅋㅋㅋㅋ
@@전민호-o8n 아닌 사람도 있는데 진짜 꿀만 빨고있는 개샊기들도 있죠
@@전민호-o8n 정보가 가장 중요함 정보 없이 싸운다는거 자체가 그냥 패배임
전시때만 아니면 꿀보직 맞긴함..
물론 평시때도 임무는 막중하지만
@@minjae92 그건 ㅇㅈㅋㅋ
Uss 애니조나가 아니라 애리조나입니다
그리고 일본군이 도청하는 통신 루트가 아니라 암호문이 아닌 평문으로 미드웨이 통신부에 '현재 미드웨이에 식수가 부족하다'라고 통신하라고 지시,즉 일본군은 암호문이 아닌 일반 통신을 들은겁니당
21:09초에 랜딩 기어는 아니고 맨위에 있는 다이빙 플랩,즉 에어브레이크를 핀게 맞습니다
그나마 미국이 세계 최강국인게 다행이다. 러시아나 중국 일본이 최강국이였으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또 바뀐게 다를 수 있어 덴노 헤이카 반자이!!!
아 c언어가 중국어였어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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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승전햇으면맥도날드대신스시날도가퍼졋을까?
무식한 소리하네 미국 때문에 일제식민지 됐는 무슨 미국 강대국 똥그녕 빠는 소릴 하고 앉았네
영화 끝내주게 잘만들었음 ㅋㅋ 극장에서 보는데 긴장감이랑 타격감 작살 ㅋㅋㅋㅋㅋ
집에서 5번 봄 ㅋㅋ
movie title please ty
진주만 공습 장면을 보며...'너희들은 댓가를 치르게 될거야'.
미드웨이 해전이 끝난후를 보며...'이제 시작되었어'.
한국인이 미드웨이 해전에 열광할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일본 패망의 시작이라는 사실이지.
태평양 전쟁의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핵폭탄이 2개 뿐이 안떨어졌다 정도지.
종전협약 중에 1개 정도 떨어트려주는 포퍼먼스를 해줬어야 전쟁의 피해자라는 헛소리를 하지 못할텐데.
일본민간인한테 뭐 당했음?
왤케 일반일을 학살 못해서 안달났냐
ㅋㅋㅋㅋㅋㅋㅋ 쏜 당사자인 미국도 다른선진국들도 원폭날린거
어느정도는 마음아파하고 다들 유감이라고 표현하는데 오히려 한국이 지랄이누
직접만들어서 쏠 능력이 안되는 나라라 그런가
전쟁영화를 좋아해서 우연히 미드웨이 리뷰를 여러번 보게되었는데 이 채널이 제일 잘 정리된 것 같습니다
앞에 설명같은거 있어서 이해하기 좋아요!
영화에서는 뇌격기의 역할에 대해 비중이 작게 나타나 있지만 저는 숨은 영웅들은 미군의 뇌격기 부대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뇌격기의 특성 상 어뢰를 투하하려면 낮은 고도에서 저속 수평 비행으로 일본 구축함을 지나 항모로 접근해야 했습니다.
방공 초계 비행 중이던 제로전투기와 일본 구축함이 그걸 그냥 지나가게 놔둘리가 없죠. 결국 단 한발의 어뢰도 일본 항모에 명중시키지 못하고 90%가 전사했습니다.
게다가 당시에 미군 잠수함 어뢰, 항공어뢰는 심각한 결함품이기도 했죠. 그게 일명 어뢰스캔들로 알려지게 되고요.
뇌격기 부대의 분투 덕에 낮은 고도에 있었던 일본 요격기들이 그 직후의 급강하 폭격을 막을 수 없게 되었고요.
맞습니다... "미드웨이 해전에서 41기의 TBD 데버스테이터 중 38기가 손실되었는데 그중 15기 전부 격추당한 제8뇌격기대대는 탑승자 29명이 전사하고 생존자는 오직 조지 게이 소위 한 명뿐이라는 것은 얼마나 뇌격기 탑승자의 사망률이 높은지 보여주는 좋은 예시다..."
노후된 기종과 성능 떨어지는 어뢰로 공습을 감행해야 했던 그들이 진정한 영웅이 아닐지... ㅇㅇ
뇌격기들의 희생 덕분에 급강하 폭격이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에서도 나오지만 수평 비행으로 날아오는 뇌격기를 막기 위해 대공 화망도 낮게, 제로센도 저고도로 내려가 있었으니까요.
@@discovery_jack2024 이건 정말 죽으러 가는거네여;;
뇌격기도 뇌격기지만 급강하폭격기도 만만치 않음
대각선으로 쭉 내려오는 건데 요격이 어려울리가..... 그리고 다시 상승 해야하는데 잘못하면 꼴아박아서 자살 공격이 되어버림
미드웨이 전투의 승리는 수많은 뇌격기 대대의 희생도 결정적이었다..
제로센의 추격과 함포 탄막을 뚫고 급강하하면서 얼마나 무서웠을까... ㄷㄷ
베스트대위 편대3대와 요크타운 폭격대의 경우는 실제로 거의 대공포사격을 받지 않았습니다. 일본항모들은 모두 저공에 있던 미군뇌격대에 신경을 쓰느라 대응이 늦었거든요.
무려 36명의 조종사와 37명의 후방사수들이 전사했으며 이들의 명예로운 희생으로 인해 일본 함대는 함대 방공망을 잃고 급강하 폭격기들에게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운명의 5분을 맞이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과연 내가 그 때의 뇌격기 조종사였다면 어땠을까를 생각해 보니 그들의 명예, 희생, 의무, 용기에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관련 자료 영상: 밀리터리 잡학 채널, "불타는 하늘"님의 미드웨이 해전 리뷰 제 6편입니다.
th-cam.com/video/TWiWWjkSASI/w-d-xo.html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ㅠ.ㅠ
6:39 엄청난 폭발이 있을 거라 예상했는데 어뢰 불발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어리둥절한 일본군 ㅋㅋㅋㅋㅋㅋ
이것도 당시 고증을 잘 표현한 장면 중 하나죠 ㅎㅎ
미국에 어뢰스캔들까지 발생할 정도로 악명(?)이 자자했던 어뢰였죠.
오죽하면 조종사들도 어뢰성능을 믿질 않아서 어뢰대신 폭탄장착하고 수평폭격을 했을 정도였으니까요.
@@낭만파인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낭만파인 그면 그 당시 미국 어뢰가 불량이 많았다는 거였어요? 영화 보니 터지도 않하는 어뢰를 왜 가져나가 이 내용 있었던거 같은데
@@스톤밴크스-u7i 네. 미군이 쓰던 mk.14 라고하는 악명 높은 어뢰가 있었죠.
2차대전 당시 불량이 심각했던 어뢰였지만 이걸 개발한 병기국은 자신들이 테스트 했을때는 문제가 없었다. 미해군이 잘못 사용한거다.
식으로 답하면서 문제점 해결을 미루는 바람에 미군의 피해를 키우게 됬다죠.
전투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탁상 행정식 무기 테스트가 큰 문제를 발생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를 알아 볼려면 구글에 mk 14 어뢰라고 검색해서 내용을 찾아보시면 그 당시 미군이 왜 이 어뢰에 대해서 욕을 하는지 이해 하실 수 있을겁니다.
2차대전 후기에는 병기국이 미해군에게 신나게 까이면서 문제점을 확인하고 제대로 계량하면서 쓸만하게 됩니다만
처음에 불량 이미지가 강하게 심어지다 보니 파일럿의 신뢰를 얻는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하네요.
극장에서 봤는데 돈틀리스의 급강하 폭격장면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완벽한 고증이라고 실제 돈틀리스 탔던 노병들이 보고 충격받으셨다던군요
movie title please ty
운명의 5분이라고 하던데 진짜 말 그대로였죠.
"적기 직상! 급강하!"
경험자에겐 PTSD 유발할듯…빗발치는 포탄 너무 무섭네요
위대한 미해군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다시 극장에서 보고 싶다 미드웨이...코로나 전 마지막으로 극장에서 두번이나 봤던 영화
극장에서 보시다니 부럽습니다 ㅠ.ㅠ
저도 펜데믹 전에 극장에서 두번 봤었죠😅
저도 극장서 두번봤는데 아깝지가않더군요
r@@최상원-d8f
@@sevenight_movie iiii8iiii
세계사 역사 공부한 사람들은 알거에요. 이게 어떻게 기록되어있는지 '일본이 미드웨이에서 미국에게 패함' 한줄
13:30 공병으 대체 얼마나 갈아넣은거야... 그리고 얼마나 더 갈아넣을 셈이야!
필수적인 부분만 수리가 완료된 상태로 출격해 현장에서 공병들을 더 갈아넣다가 히류한테 두 번이나 치명타를 얻어맞고 결국 용궁으로 가버립니다.
@@NewRepublic4137 히류의 공격 2번 모두 견뎌내고 진주만으로 예인하다 잠수함에 걸렸지요.
movie title please ty
스타크래프트 대사 인듯
천명이 3일동안 24시간 내내 수리했다고함
이 영화 정말 사실을 기반으로 연출한 영화입니다.
영화관 가기전에 미드웨이해전 관련 영상들을 찾아보고 갔는데 흐름이 영화와 너무 같아서 예고편 풀버전 보고 온 느낌이었어요. ^^;;
잠시 스쳐지나간 장면 중에서도 사실을 토대로 표현했다고 하더라구요 기억에 남는게 일본항모 3척이 침몰당할 때 그걸 전부 바다에 떠 다니면서 지켜본 미군이 1명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도 영화에서 나오죠 ㅎㅎ
태평양전쟁이 진짜 드라마틱하죠 엔터프라이즈도 그렇고 막고 막다가 반격을하는 미국도 그렇고
@@sevenight_movie
그는 당시 항모 호넷에서 출격했던 제8 뇌격기 대대의 조종사 중에 유일하게 생존한 조지 게이 소위입니다.
3척의 항모에서 출격했던 41대의 뇌격기 중 단 4대만 귀환했으며 37대가 격추되어 조지 게이 소위를 제외하고 3명의 대대장을 포함하여 조종사 36명과 후방 사수 37명이 전사했습니다.
저 안 터지는 미군 어뢰 고증 진짜 잘했네 ㅋㅋㅋㅋ. 태평양 전쟁 때 양국어뢰를 비교하면 일본군 어뢰는 취급을 잘못하면 쏘기도 전에 터질 정도였고 미군 어뢰는 잘 맞지도 않았을 뿐더러 설사 맞춰도 잘 안터졌음.
뇌격기랑 구축함,잠수함이 뭐라해도 무시한 병기국은 킹대장이 나서고 나서 개량되었다지요?
근데, 일본도 항공기 뇌격용은 일반 압축공기로 했었어야 했음. 미드웨이전에서는 그 산소어뢰 유폭 때문에 항모자체를 잃음...
@@alexissanchez3415 네필에선 영국뇌격이 제일 데미지가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바라쿠다 뇌력기 어뢰가 가장 강했죠. 전 참고로 독일전함과 영국뇌격항모(일러스트리우스)를 운영했었습니다.
10발중 6~7발이 불발ㅋㅋ
존나 위험한 어뢰vs존나 안전한어뢰
세계최강자의 싸움이다
해설들으며 보니 이해가 팍팍됩니다..목소리 좋습니다
이영화보고 전쟁에서 작전과정보가 진짜 중요하다는걸 알게댐..
17:53여기서 히류도 전장이 긴데 실제로 저렇게 부드럽고 빠르게 방향타 돌리는순간 회피기동이 가능해요?
서로 자신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싸우시는 군인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전쟁이란 것은 안좋은 것 이지만. 서로 자신의 나라를 지킨다는 정신은 좋은 것 같습니다.
전쟁에서는 상황판단 능력이 매우 중요함.,
우리는 못했죠 그런 교리가 없었으니.. 슬플 뿐이죠
영화가 둥요한것을 다 넣는 욕심을 부리다가 전쟁사를 아는 사람조차도 연결이 매끄럽지 않은데, 여기선 짧은 시간에도 흐름과 핵심을 더 매끄럽고 잘 설명해 주는군요.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감동 ㅜㅜ
재밌게 보고갑니다. 잘만드셨네요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와주세요 열심히 제작중입니다 ㅎㅎ
언제 보아도 미드워이 이영화는 해상전투중에
최고의 영화다
진짜 저렇게 고사포가 빗발치는데 어떻게 뚫고 지나가는걸까 2차세계대전 파일럿들은 진짜 대단하다
저 당시 고사포 명중률이 개 ㅂㅅ이었음
@@musiccafe8895 그래도 그 두려움은 엄청나지
고사포가 뭐임? 대공포?
@@musiccafe8895 고사포 하나면 몰라도 배 수십척에서 수백수천개가 쏜다면 말이 다르죠
@@musiccafe8895 m60 머신건이 명줄률이 좋아서 무서운게ㅡ아니라 발포하는 그소리때문에 적병사들이 겁을 먹는거임
급강하폭격기는 인간이 낼수 있는 최대의 용기 중 하나가 아닐까싶다
당시, 영화관서보고 이 영상도 몇번을 더보네요....^^
해설가가 마동석 목소리내 헐 ㅡ,ㅡ😊
다시봐도 정말 명작입니다.
물론 엉성한 CG와 약간의 고증적 오류는 있어도.. 운명의 5분은 꼭봐야하는..
영상 보고나니 다시 정주행하고 싶어지네요..
판단의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거죠 일본이 진주만을 공습하지 않았더라면 아니 동남아시아 식민지를 욕심없이 적당히 했더라면 미국이 일본을 견제하지 않았을거고.. 역사에 만약이 없지만 결과는 우리의 해방이 실현되는데 큰 역할을 했던 사건이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어차피 저당시 핵무기 완성되었고
독일은 핵무기 개발포기하고 대륙간 탄도미사일개발했음
이미 게임은 끝나있었음
어차피 히틀러가 무너지면 일본은 쉽게 무너진것은 이미증명되었고
미국도 그걸알고잇었고
독일공격에 집중했음
동남아시아 식민지는 고사하고 중국본토와 만주에서도 나가야 미국이 개임할 명분이 없어지는 때였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
영화 '진주만' 맨끝장면에서
깊은감동을 먹었음
두리틀편대장의 자기
회생으로 성공적인 임무를 가능케한것이
아닌지~😰
와~~ 편집 기가막히네요~~!!!!!
정말 몰입해서 잘 봤습니다~~^^
구독했어용^^ 요즘 전쟁영화에 빠져있는데 편집도 지루하지않고 차분하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아요~ㅎ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ㅎㅎ
전쟁사를 알고 보면 이 장면이구나 이렇게 연출했구나! 한 장면 한 장면 나올때마다 전율이 이는 영화
16:00 곡성 악마가 ㄷㄷㄷ
movie title please ty
@@JJmusicGaming The wailing
모든 뇌격기 조종사들은 본인들이 생환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명령을 받고 돌아오지 못할 길을 용감하게 나아갔습니다.
제 1파 8뇌격기 대대에서는 조지 게이 소위만 표류하다가 구조되었고
제 2파 6뇌격기 대대와 제 3파 3뇌격기 대대에서는 각각 2대씩만 만신창이가 된 기체를 끌고 귀환했습니다.
네
일본국민들도 천황의 욕심하나때문에 무참하게 죽어나갔죠 히로히토 천황이 살아남은게 신기하네요
영상 3분 05초쯤 '괴멸'이라고 써있는데 틀린표현 입니다. 여기서는 '궤멸'이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괴멸’은 “내부적 분열로 정신적인 문화나 분위기 등이 파괴되어 없어진다”는 뜻이고, ‘궤멸’은 “외부적인 타격으로 조직이나 집단이 무너지고 흩어져 망하다”라는 뜻입니다.
소중한 지적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보시는데 불편드린점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세심하게 검토하겠습니다 ㅜㅜ
@@sevenight_movie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와 사실 미드웨이 리뷰 몇번씩 봐도 워낙 싸우는 씬이 많다보니 인과관계를 몰랐는데, 이 리뷰만 제대로 설명해주셔서 이해했습니다ㅎㅎ
미드웨이 해전의 진짜 주인공은 레이튼 소령 과 로슈포르 중령의 활약이 재일 컸습니다.
그 이후로 레이튼 소령은 중령으로 진급했고 로슈포르 중령은 대령으로 진급하게 되지만 해군 정보부는 이 두 사람을 엄청나게 질투했다고..
네
이 영화는 봐도 봐도 즐겁네...
미드웨이 해전이 이렇게 힘들게 이긴 해전인 것을 이 영화를 보고 알았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꼭 자세히 배워야할 중요한 전쟁인거 같은데 왜 학교에서는 이런걸 안 가르쳐줬을가....
수능 범위 늘어나면 좋아할사람이 없을텐데
일본의 국력이 강하다는걸 인정해야되니까ㅋㅋ
@@아바사이공 요약을 한거지 뭔 또 정치질이야 ㅋㅋㅋ
가르쳐주면 기억할 자신은 있고?ㅋㅋ지금도 중학교 교과과정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인게 팩트인데?ㅋㅋㅋㅋ수능 점수 꼬라지부터 봐라ㅋㅋ
@@아바사이공 이게맞지 ㅋㅋ 나도 학교교육만 받았을땐 당시 일본이 저정도로 대단했는지 몰랐음
12분7초쯤 나오시는 암호해독장교분이신가요? 예전 미드 높은성의사나이에 나오셨던 브레넌 브라운이네요^^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은 알아보겠네요 확실히 ㅎㅎ
엔터프라이즈 넘 멋져...
엔터프라이스도 잘했지만 최고는 요크타운 항공대였어요. 엔터프라이스 폭격대는 33대가 출격해 고작 10대만 살아돌아왔지만 요크타운폭격대는 17대가 출격해 소류를 무력화시키고 전원이 무사귀환(2대는 연료소진으로 해상불시착했으나 전원구조)했죠. 이과정에서 제로9대격추!
이 영화는 진짜 명작 너무 잘만듬
알고보면 더 재밌는 영화
영화 진주만만 보고 봐도 이 영화는 몇 배의 재미로 다가오죠 ㅎㅎ
후련한 영화
보고 또 보고
잘봤습니다 마동석형사님께서 나레이션 해주시는 기부니 들어서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ㅋㅋㅋㅋ 인정 마동석형인줄알았음
잘 봤습니다
그래도 일본은 무시할 수 없는 대단한 나라이기에
주변국은 항상 친하게지내면서도 경계나라다.
이 영화는 처음 진주만 공습씬부터 전투씬이 압도적으로 장관이었음.
저들이야 말로 위대한 새대입니다. 2차대전때 전세계를 구한 대미합중국 군인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봐도봐도 짜릿하네. 미드웨이 해전에서 승리 없었으면 전쟁이 최소 1년은 길어졌을 듯.
진짜 용감한 미해군, 급강하 폭격기 저건 제정신으로 조종할수 있는 무기가 아니지않나?
즐감 감사 합니다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
이런말이 있죠 일본 해군의가장큰적은 일본육군이다 저시대에 일본의 육군과해군이 협력했다면 꽤나 더 강했을겁니다
협력할 수 준이었다면 약했을지도요. 자기들이 강하다는 자신감이 있으니까 육 해 서로 존심 부리는 상황이었을겁니다. 별로 고만저만한 군대였다면 협력을 했을지도
2:50 사실 필리핀 진주만 모두 방어태세 갖추고 있었어요 다만 일요일이고, 마침 그날 본토에서 항공기 온다는 소식도 있어서 레이더상에 잡힌 일본 공격대가 아군인줄 알았던거죠.
선전포고를 기습 몇시간전으로 잡고 또 그것도 실패해서 공습 몇시간 후에 공식 전달되었지만, 모두가 일본의 침공이 임박했음을 알고 있었죠
와...이 형 리뷰는 진짜다... 구독 추천.....
오우 감사합니다^^
사무라이 정신, 공정한 결투, 무인의 예법따위를 강조하던 일본이
"선전포고"도 없이 대학살 공격을 행한 진주만 습격사건.
미드웨이 해전으로 이어지며 결국 일본 폐망의 서막이었던 사건.
그래서 이 영화는 그 의미가 꽤 깊음.
이 영화의 가장 좋은 점은, 이날의 전투가 암호 해독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힘든 전투였다는 걸 너무나 잘 표현 했단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통의 역사 교과서에서는 쉬이 이긴 듯이 짧게 넘어가니 말이죠.
참고로 영화적 연출로 보이는 장면들 모두 사실에 근거한 재현입니다.
마지막 일본 국기 정중앙에 떨군것도요?
@@abc99589 그거 실화에요. 예쁘게 일장기가 보이길래 거길 표적으로 쿡 찍어 주었다고 하더군요.
@@javaxerjack 저거보고 조준하면 편하겟는데? 하먄서 폭탄 떨굼
@@최요한-n6g 영화에서도 나와 있듯이, 일본의 해군 통신은 최악이었음, 영화에서 거울 반사로 소통하는거 일부러 넣은것임. 처음엔 함모마다 갑판에 이름을 새겨 해당 함모에 착륙해야는데, 이게 통신도 안되는 상태와 자국 함모 확실한 식별이 안되어 심지어 미국함모에 착륙하는 일본 항공기가 생겨, 저 빨강색 원으로 그리게 됨. 그게 과녁이 될줄은 모르고...ㅋㅋㅋ
일본 초 개간지..
정말 명작..
몇번을 봤는지..ㅎㅎㅎ
진짜 잘 만들었다...
2차대전 항공기가 나오는 영화는 적진, 함선에 급강하하는 장면이 진국이지 ㄹㅇ..
사실은 미국이 먼저 발견하고 공격했어도 전투기와 어뢰의 성능부족으로 항모에 접근도 못하고 제로기에 전멸당하다가
우연히 늦게 도착한 공격대가 제로기를 피해 마지막으로 간신히 공격을 성공시킨 전투.
미드웨이 유튜브로 공부하면 그렇게 잘못알고있음
나도 그렇게 알았지만
좀 보다보니 순 거짓말
토탈밀리터리 : 진주만하고 분위기가 비슷하네욤. 영상잘보았습니다.
사실 미드웨이 첩보는 일본이 대놓고 말하고 다녔습니다 ㅋㅋㅋ 당연히 이길 줄 알고. 너무 쉽게 알아버려서 영국 해군도 안 믿을 정도였다라고
말씀하시는게 어절마다 쪼개져 들리는건 AI 코스프레인가요?
하지만 그들이 놓친게 있었습니다 그것은
요런식으로 들리네요
미국이 일본의 적대행위가 임박했다는거는 이미알고있었어요
단지언제 인지 몰랐을 뿐이죠
미국이 그걸대비해서 하와이각지의
비행장에 산개되어 있던전투기들을이미한군데 모아놨었지요 근데 그게악수이긴했지만요
movie title please ty
멋져요 Cool!
6:47 이 비행장이 수난이대에 나왔던 만도가 닦았던 비행장인가...
실패한 정보 장교를 바로 모가지 날리지 않고 그 실패한 경험을 무엇보다 중요한 자산으로 여기고 다시 한 번 더 막중한 임무를 맡기는 당시 미군 수뇌부의 대범함이 놀랍다.
아무리 좋은 무기를 가져도 선전포고없는 기습에는 당할수 밖에 없습니다 평화만 부르짖다 국민들 죽이는 일은 없어야합니다 한국이 명심해야합니다
@테스트 그당시는 항모의 전투역량이 완전히 증명되지 않았던 때라 음모론을 주장하려면 진주만에 정박한 주력전함들이 오히려 빠져나와 있었어야함. 전쟁을 유도하려고 주력전함들과 수천명을 제물로 바치는 고육책을 쓴다는건 9.11테러 음모론처럼 관종냄새가 심하게 남.
@테스트 진주만에서 잃은 훈련된 승조원들이 없어서 태평양전쟁 초기에 빌빌거렸는데 ㅋㅋ
@테스트 무슨 미국이 u보트를 잡아요?
참전 전인데 u보트 잡으려고 파견했을거라구요?
진주만이 먼저고
미국의 대독 선전포고는 그 이후인데
@테스트 결국 초짜였을거다-본인 뇌피셜
전문승조원들은 대서양에 투입되서 독일과 u보트 어쩌구-말도안되는 헛소리
뇌피셜과 헛소리로 버무려진 음모론 잘보고갑니다
@테스트 무제한 잠수함 작전은 1차대전이고
미국 상선이나 에스코트함은 목표에서 제외였는데요
그리고 전쟁처음해본다고 초짜면 교육은 왜 받는지..?
님 기준에선 미국에도 초짜 장성들이 대부분일건데요?
저 둔해터진 급강하 폭격기로 전투기를 여러대 때려잡는 장면은 아무리봐도 좀 아닌듯....역시 주인공 보정인가 ㄷㄷ
21:10 강제로 시키지 않아도 군인정신으로 카미카제돌격을 감행한 미군 급강하 폭격기 조종사.
일본을 찬양하는 건 아니고, 당시에 미국이 본토나 다른 지역에 있는 병력까지 싸그리 끌어다 100% 전력으로 싸우지 않은 것도 있지만, 어찌됐든 미국이랑 거의 비슷하게 싸웠다는 것도 대단하다. 저 시대에 우리나라는 도대체 뭘 했는가...? 식민지였던 건 당연히 안다. 그렇다면 왜 일본이 쳐들어 왔을 때, 이렇다하게 한 번 싸워 보지도 못하고, 몇 십년간 굴욕적인 식민지 생활을 한거지? 일본이 서구 문물을 일찍 받아들여 아시아 전체를 지배하다시피 할만큼 대단했다면 왜 우리는 그러지 못했는가? 결국은 흥선대원군의 쇄국 정책과 씹선비들의 에헴 때문인 건가...?
이거 영화관에서 심야로 상영관 전체에 3명이서 봤는데 몰입감과 CG 다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13:00 제일 소름돋았던 부분
미국인들을 보면 내가 죽어도 조국이 기억해주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싸운다는게 멋있음
대단한 영상들을 뽑아내는군요
단지 과거에 머무르는 우리들이 행복할까요
저 당시 우리나라는 존재하지않앗지.... ㅜㅜ
그건 잘못된 겁니다. 임시정부가 있었고 그 임시정부를 유지시키기 위한 수십 수백만명의 민간인 조력자들이 있었습니다.
임시정부가 있었기 때문에 일본에 선전포고하고 미군,영국군과 연계작전도 펼쳤고 독립을 할수 있었던거지 임시정부가 없었으면 독립의 명분이 없었죠..
그래서 임시정부가 중요했던 겁니다.
뭔가 설명 듣는데 숨이 차는 기분😧..
14:23 자막에는 5마일을 5키로로 번역이 잘못 되어 있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