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셨습니다. 21년 10월에 좌보미오름 탐방했는데 엄청 고생했었습니다. 당시 억새가 너무 우거진 상태여서 진행이 힘들었고 특히 4봉->5봉을 가다가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는 바람에 목장과 시멘트길로 빙 돌아서 1봉 쪽 차 세워 논 곳으로 찾아가느라 엄청 고생한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당시 전날 비가 많이 와서 백약이에서 진입했던 도로도 물에 잠겨서 차로 진입할 때도 힘들었었던 그런 추억이 있는 오름을 선생님의 소개와 함께 보니 참 아련하네요.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름을 다니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생기면서 당시에는 고생으로 여겨지고 짜증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시간이 흐른 후에 당시를 복기해보면 참 느낌있는 시간들 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기억과 추억들이 많이 축척되면서 삶이 풍부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저도 몇개월 전 이 오름을 올랐던 기분이 되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좌보미 잘 보았습니다. 꾀나 오래전 탐방 하였는데. 좋은 해설과함께한 좌보미는 새롭게 느껴집니다. 뱀이 동면할쯤 다시한번 좌보미 오름소리님 영상 시청후 탐방 해보겠습니다. 영상12분38초부터 나오는 객원기자 멘트는 한림출신 홍 ㅇ두 씨의 문장체 같은데(?) .... 스토리 텔러가 있는 좌보미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UNCUT] ที่นี่ที่แรก ปู - หาญส์ พูดถึงมหากาพย์หนี้สิ้น I คนดังนั่งเคลียร์ I 10 ก.ค.67](http://i.ytimg.com/vi/KDNA9DZ0p4U/mqdefault.jpg)
사람들이 많이 찾지않는 조용한 오름 좌보미오름 참 좋아요 꼭 가보고 싶은마음 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도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1년 10월에 좌보미오름 탐방했는데 엄청 고생했었습니다. 당시 억새가 너무 우거진 상태여서 진행이 힘들었고 특히 4봉->5봉을 가다가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는 바람에 목장과 시멘트길로 빙 돌아서 1봉 쪽 차 세워 논 곳으로 찾아가느라 엄청 고생한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당시 전날 비가 많이 와서 백약이에서 진입했던 도로도 물에 잠겨서 차로 진입할 때도 힘들었었던 그런 추억이 있는 오름을 선생님의 소개와 함께 보니 참 아련하네요.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름을 다니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생기면서 당시에는 고생으로 여겨지고
짜증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시간이 흐른 후에 당시를 복기해보면 참 느낌있는 시간들
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기억과 추억들이 많이 축척되면서 삶이 풍부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저도 몇개월 전 이 오름을 올랐던 기분이 되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설과 함께 보니 너무 좋아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좌보미 잘 보았습니다. 꾀나 오래전 탐방 하였는데. 좋은 해설과함께한 좌보미는 새롭게 느껴집니다. 뱀이 동면할쯤 다시한번 좌보미 오름소리님 영상 시청후 탐방 해보겠습니다. 영상12분38초부터 나오는 객원기자 멘트는 한림출신 홍 ㅇ두 씨의 문장체 같은데(?) .... 스토리 텔러가 있는 좌보미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에 객원기자 멘트에 대하여 적어주셨는데 잘 보았습니다
그 멘트는 제주환경일보에 오름이야기를 연재하던 객원기자 홍00님이 2018년 8월 좌보미오름에 대하여 표현한 문구를 인용한 부분입니다
너무 예리하게 적어주셨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oleumsoli 객원기자 였군요. 검색 하면서 몇편의 글을 접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음표를... 감사합니다.
^^^
5봉부터 오르다 능선길을 타야했는데 오른쪽으로 잘못 내려갔는데. ..여름이라 허리춤까지 차 오른 풀을 헤치고
선명하지 않은 길을 헤멨던 기억이 있습니다.
잊을 수 없는 죄보미 오름입니다.
힘들었던 기억이 더욱 오름의 매력을 기억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