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하셨듯이 멕페란 판결은 내과의사인 저에게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그날 이후 환자가 옆에서 아무리 구토를해도 항구토제 멕페란을 주사하지 않습니다. 의사생활 15년간 사용한 멕페란. 아무문제 없었지만운이 좋았나 봅니다. 이제 대한민국에서 구토 환자는 제대로 된 치료가 불가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남은 전문직 직종이 사라지는 그 시기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보수 진보 어느 정당이 정권을 잡아도 결국은 대다수 국민이 원하기 때문에 이 정책을 시행 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슬픈 건 이 정책으로 인한 결과를 국민 대부분이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두려움이 크네요. 의대생 , 의사의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다가올 의료 환경이 걱정이 됩니다.
사람 살리는 과 이제 안한다고 하는데 그래로 할사람 줄섰다는 사람들 보면 가슴이 답답합니다.. 왜냐면 본인이 할게 아니거든요.. 내 가족 나 자신이 면허는 물론 사법처리에 민사 소송에 그 모든 상황 발생할게 뻔한데 학회에서는 이에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죠.. 교수도 정부도 모두 공범입니다
지금 아무리 좋은 말씀을 해주셔도, 현직의사, 전공의. 의대생과 가족 외에는 쇠귀에 경읽기 입니다. 의사노예화는 이제 막을수없는 대세이고, 의사들의 몸부림은 늪에서 허우적되는 형상이 되었습니다. 그와함께 한국의 필수의료는 관뚜껑이 닫혀져 가고 있습니다. 선생님처럼 일찍 이런 꼴을예견하고 탈헬 하신분들이 위너입니다. 토니가꾸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granadajoy7024ㄹㅇ 그냥 하는말이 아니라 진짜 쿠바행 급행열차 탄거에요. 의대생 갑자기 늘리면 교육여건이 딸리고, 그래서 의학교육평가에서 떨어질수있다고 경고하니까 이제 그 평가기준을 의회가 맘대로 낮추려고 하는중. 근데 기존의 그 기준은 세계적인 의학교육 기준을 한국화한 거라서, 이렇게 정부가 맘대로 기준 낮춰버리면 한국 의학교육은 세계적으로 인정을 못받게됩니다. 즉 외국에서는 한국의대졸업생은 의대졸업생으로 안본다는 것. 걍 완전히 한국내에서만 저질노예로 쓰겟다는 거죠
직접 이렇게 얘기를 듣고 보니 정말 끔찍하고 심각합니다. 앞으로 대한민국 의료체계가 어떻게 격변하게 될지도 모르고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으니 정말 걱정입니다... 일반 시민들은 앞으로 치료 받거나 수술 받기도 더 어려워 지겠죠....ㅠㅠ 정치인들이 문제입니다. 이들이야 말로 사회악이 아닐까요?
개인이 시스템을 이길 수 없다는 말..격하게 공감합니다. 의대증원한다고 하니 사교육시장 난리 났습니다. 5세부터 의대준비반을 다니고, 뛰어놀면서 몸으로 학습해야할 만 3세 아이들이 글씨를 쓰기 위해서 펜을 잡고 앉아서 아침부터 밤 8시까지 공부를 하러 학원을 다닙니다. 대치동에 살면서 아이를 뛰어노는 곳으로 보냅니다. 주변 지인들이 저를 미쳤다고 하지만 희망이 없어보입니다.
@@장미장미-p6g 아직 학생선생님이시면 usmle 하셔서 도미하시는게 현실적으로 가장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한국의료가 어떤방식으로 가게될지 정확한 예측은 어렵지만, 우리나라의 국민성과 한국법원의 판례를 보았을때 절대 의사들에게 좋은 방향으로 가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예1입니다. 의대수업은 들어도 못본 상태인데... usmle를 준비해야할까요? 지사의라 정원도 백프로 넘게 증원되었습니다. 실습환경도 열악하구요. 과연 제대로된 의대수업을 받을 수 있을지, 그렇게 얼렁뚱땅 의대교육 받고나면 해외에서 인정을 해줄지.. 예1이니.. 빨리 다른 길을 선택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데 아이는 의대 공부가 너무 하고 싶은거 같아요.ㅜ
@@DrLeePsychiatry I’m a pediatric oncology attending - started living here in US since 1980’s - fully trained in US system I was not aware that there was any residency shorter than 3 years. Yes you can get medical license just after graduating from medical school but as you know nobody would hire you without being at least board eligible in a specialty including family medicine To be at least board eligible let alone board certified you have to finish “a” residency Internship usually is a part of residency in US I did residency in US in late 90’s and oncology fellowship in early 2000’s. When I was a resident, there was no required maximum hours that a resident can work - it’s important to understand that even in US the system went through a “process”” to get to where we are now and it is still progressing in terms of medical utilization with limited resources I think instead of just judging Korean system to be a dead end, you can inspire a hope as a working process rather than giving out a suicide warning Many will not be able to exodus
You don't necessarily need a specialty board to practice medicine in the US. I saw many people working as a generalist after aborting residency training to minimally meet the state medical board's criteria. An alternative route to minimize training..
선생님 안녕하세요 한국에 있는 본1 학생입니다 원래도 미국 생각이 있었으나 이번 일로 확실히 넘어가려고 마음먹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26년부터 의평원 인증이 떨어져서 미국으로 넘어가는 길이 막힐거라는 소문이 있던데 재학생의 경우 step0을 해놓으면 괜찮을까요…? 걱정이 많아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ㅠ
@@DrLeePsychiatry 아니 그건 본인들이 하면 되지 왜 부모가 하냐는 거죠 ㅎ 다 큰 성인을.. 로스쿨 도입될때 법대생 부모들이 난리치진 않았던거 같은데요. 유독 빡세게 공부시켜 내 자식 의사 시켜서 의사자식 덕좀 보자- 이런 마인드가 깔려있다고 보이는데요. 이게 과연 정상적인 모습인가 싶습니다.
선생님, 혹시 제가 usmle로 미국가서 수련받을 때 부모님과 같이 거주할 방법이 있을까요? 부모님 중 한 분이 의사셔서 미국에서도 커리어를 인정받으며 근무할 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보아하니 시민권 받아 초청하는 건 5년이 걸리고, 한국에서 커리어를 인정받는 것도 어려운 것 같던데 지금 대한민국은 하루빨리 탈출해서 다른 나라에 적응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서 마음만 앞서 급하네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여쭤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내외산소 는 출산과 어린이들에게는 꼭 필요한 필수과다 .출산율 올리는정책하겄다던데 앞뒤 안맞는 정신나간 소리하는 대통령이 일반인 수준만큼만 상식과 양심이 있었어도 이런일이 생겼을까?.언제까지 ㅊㅊ 거리며 강건너 불구경 하고만 있을것인가?라는 사람보다 박수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것이 이해가 안되는데 우파지역 지역댓글러들 감안한다해도 나머지는 모두 한국인 국적 맞을까요?
의대수업이 거의 그룹으로 이루어지고 동기들 간호사들 교수 평가가 중요해서 외곬수들은 힘듭니다 아주 예전의사들은 몰라도 현재 젊은 의사들은 일반직들보다 사회성이 더 좋습니다. 다만 전공의들이 중노동에 시달려서 피곤에 쩔어있어서 우울해보이긴 하지만 환자들 대할땐 또 진심인 분들입니다
그렇게 뭐 같으면 면허증 반납하고 다른 일을 하시지요 자기들은 무슨 국민 아닌거처럼 말하는데 솔직히 까놓고 말해보자 의사들이 누구때문에 밥 벌먹어 먹고 사는데 사회인프라 의료인프라 의사들이 깔았냐? 정부와 국민들이 깐거 아니냐? 무슨 자기네들이 다 한거처럼 다ㅡ희생한거처럼 말하는데 의사 니들도 국민이야 행정 입법 사법 삼권과 국민85%가 의대증원 찬성했으면 따라야지 그럼 니들끼리 나라 만들어서 살어 국민도 싫고 행정 입법 사법 다 싫으면 그리고 무슨 의대생 증원하는데 전체주의니 뭐니 그럼 거꾸로 믈어보자 니들은 가슴에 손 얻고 나라에서 혜택 본거 하나도 없어? 내가 말해볼까 국방 치안 공교욱 사회기반 서비스 상하수도 전기 등등 아마 수도 없이 많을 걸 니들 말대로 특정집단의 집단이기주의만 챙겨주면 이 나라 돌아갈거 같아? 아주 자기네들 손해본거만 줄즐이 이야기하면서 나라 망할꺼라고 저주 하는거 너무 없어 보이지ㅡ않어? 좀 국민들 말 좀 들어라 국민들이ㅡ의사들 잡아먹냐?
![[LIVE] : ONE ลุมพินี 85 | คู่เอก "ยอดเหล็กเพชร vs ผึ้งหลวง"](http://i.ytimg.com/vi/Qq_19bnnxEo/mqdefault.jpg)
부모들도 현재 우울증이 크지만. 의대생들. 전공의들이 우울증이 안생기도록..철두철미하게 뭉칠겁니다. 새벽잠이 안와..이 사태를 견딜수있게 기도하고있습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힘냅시다
저도 전공의 엄마로
하루하루가 넘 힘드네요
희망이 보이는
고통의 나날이라면 좋겠지만
암울한 미래 어찌해야할지
의대생 엄마입니다. 암담합니다. 마음이
지적하셨듯이 멕페란 판결은 내과의사인 저에게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그날 이후 환자가 옆에서 아무리 구토를해도 항구토제 멕페란을 주사하지 않습니다. 의사생활 15년간 사용한 멕페란. 아무문제 없었지만운이 좋았나 봅니다. 이제 대한민국에서 구토 환자는 제대로 된 치료가 불가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억지로 바이탈과시켜봤자 억지로 끌려간 사병 공익 수준의 아웃풋만 나올텐데.. 앞으로 조금만 안좋은 환자들은 '방법이 없습니다'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저는 이것을 해결할 능력이 없으니 더 큰 병원으로 모시시죠' 이런소리만 듣다가 죽겠네요.
근데 한의대 간호사는 6년 4년하면 면허 주겠네 ㅋㅋ
보나마나 초반에는 그런 경우 안좋은 결과가 생기면 형사처벌로 윽박지르겠죠.
예리한 판단이네요.
저는 내과의사로써 아들이 의대생인데, 개인의 자유를 이렇게 침해할 수 있다는데, 그리고 앞으로 인턴2년제, 필수의료패키지를 통해 의사의 자유를 더 옥죌려고 하는데 분노와 무력감을 느낌니다. 정녕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user-ms8hm3rs9i조롱하지 마세요.
의사들을욕하거나 조롱은 제발 멈추세요 쫌.
@@user-ms8hm3rs9i 참 불쌍한 분입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쓰레기언론믿고 의사악마화한 국민들에
더실망입니다
배부른소리 어떤배부른소리인가요? 잠못자고 응급실 꼴 대기해본적있으신가요?
쓰레기 같은 정부라는 넘들땜에, 소중한 자식들을 젊은이들이, 대한민국을 떠나 버리게 만드네!
정말 나이든 내가봐도 저넘들 징그럽다!
마지막 남은 전문직 직종이 사라지는 그 시기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보수 진보 어느 정당이 정권을 잡아도 결국은 대다수 국민이 원하기 때문에 이 정책을 시행 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슬픈 건 이 정책으로 인한 결과를 국민 대부분이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두려움이 크네요. 의대생 , 의사의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다가올 의료 환경이 걱정이 됩니다.
본4부모입니다
아이보다 부모가 더 암담한건 대한민국에서 살면서보아온 답답한 정책과 후진 정치를 알고있기 때문이죠
아이들은 지금까지처럼 열심히 묵묵히 견디며 또 나아가겠지만 그속에서 얼마나 깨지고 좌절할는지 눈에 보여 더 마음이 아픕니다
사람 살리는 과 이제 안한다고 하는데 그래로 할사람 줄섰다는 사람들 보면 가슴이 답답합니다.. 왜냐면 본인이 할게 아니거든요..
내 가족 나 자신이 면허는 물론 사법처리에 민사 소송에 그 모든 상황 발생할게 뻔한데 학회에서는 이에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죠.. 교수도 정부도 모두 공범입니다
꿈과 희망이 절망인 나라가 되어갑니다.
안타깝습니다.
후대에 희망은커녕 짐만 지우는 지도자와 기성세대라면 순응하며 살던가, 꿈을 펼칠 수 있는 나라로 가는 것도 주저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지금 아무리 좋은 말씀을 해주셔도, 현직의사, 전공의. 의대생과 가족 외에는 쇠귀에 경읽기 입니다. 의사노예화는 이제 막을수없는 대세이고, 의사들의 몸부림은 늪에서 허우적되는 형상이 되었습니다. 그와함께 한국의 필수의료는 관뚜껑이 닫혀져 가고 있습니다. 선생님처럼 일찍 이런 꼴을예견하고 탈헬 하신분들이 위너입니다. 토니가꾸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밤잠을 못자고 걱정을 하는데 국민들은 아무것도 잘 이해못합니다.
한국 법원은 전체주의 찬성 하는 법새들
법 기술자들로 가득차 있다ㅡㅠ
이 영상을 보고나니 우리나라 의사의 미래도 암담하지만 의료의 질도 수직낙하하겠네요.
간담이 서늘하지만 팩트라 봅니다.
의사들이 나이브 해서 그런겁니다..응급실 일주일만 닫으면 해결될 것을..히포크라테스 어쩌구에 가스라이팅에 당해서..다 자업자득입니다..
후배들을 위해 감옥 가는걸 자처할 사람은 없으니..
제 자식들이 학교다니고 있는데 월세 못내고 거리에 나 앉게 할 수는 없잖아요.
앞으로 문제를 모두다 청년세대로 미루는중입니다. 연금. 건보. 세금 ... 이런데 아이를 낳을리가 있을까요?
진짜 맞는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단순히 한국의대만 빨리 졸업하고 해외로 가자는 계획도 힘들어보이는군요. 완전 노예트랙으로 변질될듯 싶네요.
미친나라네 쿠바랑 똑같노 ㅋㅋㅋ
@@granadajoy7024ㄹㅇ 그냥 하는말이 아니라 진짜 쿠바행 급행열차 탄거에요. 의대생 갑자기 늘리면 교육여건이 딸리고, 그래서 의학교육평가에서 떨어질수있다고 경고하니까 이제 그 평가기준을 의회가 맘대로 낮추려고 하는중. 근데 기존의 그 기준은 세계적인 의학교육 기준을 한국화한 거라서, 이렇게 정부가 맘대로 기준 낮춰버리면 한국 의학교육은 세계적으로 인정을 못받게됩니다. 즉 외국에서는 한국의대졸업생은 의대졸업생으로 안본다는 것. 걍 완전히 한국내에서만 저질노예로 쓰겟다는 거죠
그래서 지금 의대 가는 건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전공의랑 의대생들이 가장 크리티컬하게 미래가 없어짐 무조건 현역 빨리 마치고 영어권 의사를 도전하세요. 이미 영어좀 되는 예과생들은 아마 준비중일껍니다, 해외가서 같은직종끼리 국제결혼도 영주권 해결에 큰도움이 되죠.
국민수준 따라가는거죠. 또한 국민연금개혁과 맥을 같이하죠. 난 좋은 의사한테 진료받지만 후대 니들은 그렇개 못한다. 돈 잘버는 의사 망하게 하는게 제일 중요한 현세대들이죠
저희 아부지도 내과의사신데 동생이 의사된다했을 때 말렸었어요 ㅋ 지금 동생은 사직 내과전문의 3년차이네요 ㅋㅋ 웃음만납니다
책임감 없는 어른이 시스템을 무너뜨렸습니다
어른의 부재 ㅜㅜ
도리킴님!!
적극 공감합니다. 자식을 의대진학시키겠다 생각하는부모는 나쁜부모 무식한부모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의료파탄을 눈앞에 두고 온나라가 시끌시끌한데 학부모 입시생 학생들 불나방처럼 날아드네요 의사 미래가 있을까요
자살이라니요. 자살이라니ㅜ 듣는 순간 심장이...꽃으로도 때리지말라 한 귀한 자식들인데...부모들도 피가 마릅니다.
직접 이렇게 얘기를 듣고 보니 정말 끔찍하고 심각합니다. 앞으로 대한민국 의료체계가 어떻게 격변하게 될지도 모르고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으니 정말 걱정입니다... 일반 시민들은 앞으로 치료 받거나 수술 받기도 더 어려워 지겠죠....ㅠㅠ 정치인들이 문제입니다. 이들이야 말로 사회악이 아닐까요?
사자후라는 표현이 이럴때 적절하군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도 어려서부터 이건 잘못됐다는 것을 듣고 보고 느꼈습니다. 올바른 현실인식이 부모님이 제게 주신 가장 큰 유산이라 생각합니다.
이주영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ㅜㅜ
개인이 시스템을 이길 수 없다는 말..격하게 공감합니다. 의대증원한다고 하니 사교육시장 난리 났습니다. 5세부터 의대준비반을 다니고, 뛰어놀면서 몸으로 학습해야할 만 3세 아이들이 글씨를 쓰기 위해서 펜을 잡고 앉아서 아침부터 밤 8시까지 공부를 하러 학원을 다닙니다. 대치동에 살면서 아이를 뛰어노는 곳으로 보냅니다. 주변 지인들이 저를 미쳤다고 하지만 희망이 없어보입니다.
정말 극단적인 내용입니다. 정말로 그런 현실이 된다면 이 나라의 미래는 없다는 생각에 착찹합니다.
딱히 극단적인 내용은 아닌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잘 설명해주신 영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저것보다 더 극단적인 방향일 수도 있습니다.
@@빔탈모-d5f지금 의대생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앞이 막막합니다.
@@장미장미-p6g 아직 학생선생님이시면 usmle 하셔서 도미하시는게 현실적으로 가장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한국의료가 어떤방식으로 가게될지 정확한 예측은 어렵지만, 우리나라의 국민성과 한국법원의 판례를 보았을때 절대 의사들에게 좋은 방향으로 가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진행되는 것들을 보면 전혀 극단적으로 보이지 않아요. 전부 다 제가 의심하던 대로여서 놀라울 뿐입니다. 정부가 전공의들에게 뱉어내는 온갖 위헌적인 공권력이 과연 증원통과만을 위해서 였을까요? 저런 큰그림이 있기에 지금 지지율이고 뭐고 관심없이 밀어부치는 거같네요
예1입니다.
의대수업은 들어도 못본 상태인데...
usmle를 준비해야할까요?
지사의라 정원도 백프로 넘게 증원되었습니다.
실습환경도 열악하구요.
과연 제대로된 의대수업을 받을 수 있을지,
그렇게 얼렁뚱땅 의대교육 받고나면
해외에서 인정을 해줄지..
예1이니..
빨리 다른 길을 선택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데
아이는 의대 공부가 너무 하고 싶은거 같아요.ㅜ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정녕 의사를 하고 싶다면 유럽 의대도 하나의 옵션지입니다. ( 미국은 학비가 너무 비싸서...) 그리고 학교 다니면서 살고 싶은 곳( 미국, 유럽 ) 의사면허 요건에 맞게 잘 준비해서 취득하면 됩니다.
미국의대는 시민권이 있어야하니 어차피 힘들죠 유럽은 상관없나요? 현재로썬 의대생들은 한국의대 졸업하고 미국가는게 방법인데 정부 놈들이 그것도 막으려하니 미칠노릇이네요
먼저 미국의 정착하시게 되어 정말 다행이겠습니다. 의료시스템도 전체주의 사회주의로 가겠군요....
는 감사합니다
정부는. 의료정책을. 정직하게. 전문가들과 충분한. 검토와 협의를 통해서 하는것이 이니라. 비겁하게. TV 광고를 하고. 여론 몰이로 국민들이 찬성하도록 해서 정책을 졸속으로. 단시간에. 몰아붙이는게. 국민을 위한 의료정책인지. 묻고 싶다.
미래에 이 영상은 성지가 될 것 같습니다.
중국이 그렇습니다. 중국의 의사 연봉수준이 대기업 연구원정도입니다.
97년 딸 애 죽어도 안 낳는다고.적극 찬성
애 낳아봐야 세금노예뿐.
의사노예에 대입을 시켜봤습니다
미국에서는 minimum 3년 post doctorate training 안하는 의사가 없어요 원착적으로 다 해야 개원으로도 일할수 있어요
주에 따라 1-2년인데도 있음. 최소 3년이라는 건 잘못된 정보.
@@DrLeePsychiatry I’m a pediatric oncology attending - started living here in US since 1980’s - fully trained in US system I was not aware that there was any residency shorter than 3 years. Yes you can get medical license just after graduating from medical school but as you know nobody would hire you without being at least board eligible in a specialty including family medicine
To be at least board eligible let alone board certified you have to finish “a” residency
Internship usually is a part of residency in US
I did residency in US in late 90’s and oncology fellowship in early 2000’s. When I was a resident, there was no required maximum hours that a resident can work - it’s important to understand that even in US the system went through a “process”” to get to where we are now and it is still progressing in terms of medical utilization with limited resources
I think instead of just judging Korean system to be a dead end, you can inspire a hope as a working process rather than giving out a suicide warning
Many will not be able to exodus
You don't necessarily need a specialty board to practice medicine in the US. I saw many people working as a generalist after aborting residency training to minimally meet the state medical board's criteria. An alternative route to minimize training..
@@DrLeePsychiatry well I’m sure it limits your opportunities what I’m saying is most of the doctors go through residency that’s more of the norm
지금도 의대생 의사들 자살률 있는 직역이라는것도 알고나 있는지?
히포크라테스, 슈바이처 다 살아돌아와서 한국현실을 본다면 빨리 의사 때려치우고 도망가라고 할겁니다. 그분들도 한국정부가 의사에게 하는 짓들을 보면 얼마나 모욕감을 느낄지 상상이 안가네요
젊은이들이 꿈을 읽게하는 나라~!
그 말에 정말 공감이 갑니다.
예과 학부모입니다. 얼마전까지 우리나라가 최고라던 아이 설득해서 탈조선 준비중입니다. 올해 쉬는기간 집중 영어공부 예정입니다. 면허 취득후 뱌로 현역가기로 했습니다. 좋은 insight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라가 발목잡을까 걱정입니다
현명하신 부모님을 둔 자녀분은 복받으셨네요
현명하신 부모님을 둔 자녀분은 복받으셨네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과는 관련이 없지만 제가 유급력이 있습니다. 이게 매칭에 red flag라는 의견이 중론이나 그렇지 않다는 의견도 종종 보여 오히려 심란합니다. 혹시 선생님께서 딱 잘라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Usmle 고득점을 받으시먄 극복할수 있을겁니다
@@DrLeePsychiatry감사합니다 선생님 건승하십시오
😂응원합니다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포기입니다.이젠.
국민들 전부 의사들 악마 만들기..그냥 의사들도 포기하세요....망하든 말든..
선생님 안녕하세요 한국에 있는 본1 학생입니다
원래도 미국 생각이 있었으나 이번 일로 확실히 넘어가려고 마음먹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26년부터 의평원 인증이 떨어져서 미국으로 넘어가는 길이 막힐거라는 소문이 있던데 재학생의 경우 step0을 해놓으면 괜찮을까요…?
걱정이 많아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ㅠ
네 지금 해 놓으세요
@@DrLeePsychiatry 네 감사합니다
@@DrLeePsychiatry 꼭 미국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원수의 자식에게 권장할 직업임
25학번과 같이 수업 들어야할 24학번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재수를 해서 다른 과로 가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근데 윤정권 내년이면
만2년 남았는데 그정권이 생각한데로 의료 정책이 계속 무자비하게 진행 될까요? 2025학년 예1수업이 7천명 (2024년신입까지)이상될텐데 다같이 수업하기 불가능할테고 거기다 2026 학년도 신입생을 또 4천5백명 뽑을수 있을까요?
이미 의사는 타직종에 비해 많은 소득을 얻는다는 걸로 한국인의 공분(?)을 산 상황이라.. 근 10년처럼 포퓰리즘 정책이 대세가 된다면 더하면 더 하지..덜하진 않을듯요. 보수정권도 이 모양인데 ㅋ
의대생들은 2년 휴학도 해야합니다
적극공감. 의료계에 뜻이 있는 사람은 한국에서 개돼지들 뜯어먹고 살 계획이라면 한의대를, 해외에서 인정받으면서 보람있게 일하려면 간호대 가서 영어공부 열심히 하시는걸 적극추천. 의사보다 간호사가 미국가기 더 쉽다고 들었어요
결국 유일하게 남았던 꿀빨던(?) 전문직도 평범한 개미로 떨어지는거죠. 변호사 8대전문직..대기업..예전처럼 공부로 편히살던 시대는 끝난 거 같습니다. 그래도 힘들어도 의사는 돈은 많이 받을테니 위안이 되지 않을런지... 이미 한의사 간호사는 다 박살난 😅
지금 예 1, 2는 군대 가는게 고민됩니다.
제대후 늘어난 정원과 같이 전공의까지 같이 가야 해서요...
오히려 3천명 정원과 전공의 마치고 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타당한 고민이신 것 같습니다
본23 들은 군대 많이 갑니다. 예과생은 아래 학번과 섞이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현재 예 2는
정부의 군의관/공보의 착취(?) 리스크를 알고서도 어쩔수 없이 가야하느냐?
or 증원된 25학번 이후 인력과 10년 이상 같이 다니느냐? 이게 문제네요~
이주영 선생님 및 여기 계신 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저희 집도 예2라 같은 고민이네요
졸업후 가는걸추천합니다
북한이 생긴건 필연..공짜 좋아하는 사람들 모아서 지상낙원 세워 배급 주면서 대대로 운영중
captain Raymus Antilles: Your Highness, The transmission we received. What is it tyey've sent us?
Princess Leia Organa: Hope.
The movie "Rogue one"
Best Starwars Movie!
마흔입니다. 이미 늦었을까요? 이미 전문분과에서 자리 잡고 있는 영어못하는 마흔은 시스템에 놀아나며 조기은퇴를 꿈꿔야 할까요...
하나 궁금한건 대체 의사부모들이 왜 의대생들 자식 걱정을 이렇게 하나 모르겠습니다. 여기 댓글만 봐도 그렇고요. 이런 걸 보면 의사란 직업의 철밥통을 깨는 이 정책이 옳아보이기도 하고..허허
부모가 자식 걱정 하는건 당연한 거죠. 직업 선택의 자유라는 헌법 기본권을 자식들이 보장을 못받고 있는데
@@DrLeePsychiatry 아니 그건 본인들이 하면 되지 왜 부모가 하냐는 거죠 ㅎ 다 큰 성인을.. 로스쿨 도입될때 법대생 부모들이 난리치진 않았던거 같은데요. 유독 빡세게 공부시켜 내 자식 의사 시켜서 의사자식 덕좀 보자- 이런 마인드가 깔려있다고 보이는데요. 이게 과연 정상적인 모습인가 싶습니다.
선생님, 혹시 제가 usmle로 미국가서 수련받을 때 부모님과 같이 거주할 방법이 있을까요? 부모님 중 한 분이 의사셔서 미국에서도 커리어를 인정받으며 근무할 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보아하니 시민권 받아 초청하는 건 5년이 걸리고, 한국에서 커리어를 인정받는 것도 어려운 것 같던데 지금 대한민국은 하루빨리 탈출해서 다른 나라에 적응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서 마음만 앞서 급하네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여쭤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의사이시면 niw 통해서 영주권을 직접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부모 초대 이민은 진짜 오래 걸리고 타임라인 예측도 불가능합니다
@@DrLeePsychiatry 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사회주의로 가는가.. 이젠 의사는 공무원 영국처럼 봉급의사로 만들려고 하는가.. 새로 입학하문 학생들은 잘생각해보고 그 좋은머리로 다른길로 가야..
돈을 안쓸거기 땜에 절대 등록금 무료는 안할거에요
지금 필수의료과 진료비조차 원가 7,80%에 1.2% 숫가 올리는 놈들이 정부와 정치권, 시민단체인데 의대생 지원하고 정부세금으로 전체 의사들 공무원 시킨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영국은 페이높고 워라벨 나쁘지 않나요. 학비도 무료. 아마 우리나라는 쿠바나 중국의사쪽 따라가겠죠
근데...영국도 의사 뜻대로 사직 안 되나요?
국민들 정신차려야합니다
내외산소 는 출산과 어린이들에게는 꼭 필요한 필수과다 .출산율 올리는정책하겄다던데 앞뒤 안맞는 정신나간 소리하는 대통령이 일반인 수준만큼만 상식과 양심이 있었어도 이런일이 생겼을까?.언제까지 ㅊㅊ 거리며 강건너 불구경
하고만 있을것인가?라는 사람보다 박수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것이 이해가 안되는데 우파지역 지역댓글러들 감안한다해도 나머지는 모두 한국인 국적 맞을까요?
2000명 더 늘렸다고 이 프로에서 얘기하는 모든 문제가 일어났다고 주장하는 것은 좀 오버인듯. 그렇다고 해서 나도 지금과 같은 비과학적인 증원에 찬성하는 것은 아님 ~~
누구도 말하지 않는 부분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수시에 의대쓴다고하는고3 학생부모들 정신차리세요
나라가 망할 준비를 해나가는거 같네요 뚜벅뚜벅 한걸음씩 나아가는 느낌이네요
우리나라 국민정서는 당장 코앞만 보죠. 그러니 섬나라애들이 냄비근성 운운하고..
죽어나가야 정신차리려나?
25학년 애들수준낮아서 수업되겠나싶네
틀딱 공포감 만들기 ㄴㄴ 지방 의대 졸업자들에게 수술 여럿받고 ㅈ됨 치과도 ㅈㄹ 맞았음 사람들은 사기당했습니다 그리고 2000 늘었으니 나같은 학교성적 꼴등도 의대 입학 ㅇㅋ 지방은 1등급 못맞추지롱 빅5가는것도 가능 25년 수능 ㄱㄱ 2000이 진짜 늘어남
우리나라 의료는 곧 중국이 되겠네요.
예과2학년인데
지금으로선 나갈수있는 기회만 보장되어도 견딜수있을거같습니다.
영상대로면 아마 그것도 쉽지 않을것 같네요. 어떻게든 길을 뚫어봐야겠지만요..
25년이면 31년에 의대졸업, 의무 인턴2년후 33년 2월에 의사자격증.
아닌가요?
도미 할꺼면 국내 자격증 필요없어요 졸업증만 있으면 되므로 인턴 안해도 됨 왜함 여기서ㄱㄲ 미국가서 바로 레지던트하면됨
@user-tk1tk6wo7m 인턴이 먼허 요건으로 혹시라도 바뀌면 j1 비자 받으려면 해야합니다.. 신분 해결된 사람은 바로 갈수 있지만요
선한영향이네요 님말대로 의사를안하고 그만큼 공과계열로빠지면 좋은거죠
저는 우선 영상에선 간호대 추천했습니다.
이공계는 더 심힌 상태...
인재들이 의대를 ‘기피’ 하게 되는 게 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
본인들의 의사혐오를 정당화 하기 위해 별 궤변이 다 나온다 그죠?ㅎㅎㅎㅎ 허접하네요.
치대 약대도 하락시대. ㅠ
설공 다니다 군필후 의대간 울 아들 어찌할까요
외국나가는건 연고지도 없고 불가능하니
올핸 푹 쉬고 놀면서 버티다 내년쯤
다시 수능쳐 다른과로 가야겠어요. 에효.
@user-yl2wx9hh6p 저도 연고지 없는데 미국 왔습니다
의사라는 직업자체가 외골수
ADHD성향의 사람이 많아요.
사회성이 좀 떨어져도 혼자플레이하는
의료업계죠.
의사에게 협업은 필수에요... 그냥 여기저기 떠도는 잡소리, 뇌피셜로 말하면 곤란합니다.
논리적 사고를 기반으로 논쟁하되 논리에 승복하고, 최종적으로는 그 결정에 책임을 지는 직업입니다.
의대수업이 거의 그룹으로 이루어지고 동기들 간호사들 교수 평가가 중요해서 외곬수들은 힘듭니다 아주 예전의사들은 몰라도 현재 젊은 의사들은 일반직들보다 사회성이 더 좋습니다. 다만 전공의들이 중노동에 시달려서 피곤에 쩔어있어서 우울해보이긴 하지만 환자들 대할땐 또 진심인 분들입니다
그렇게 뭐 같으면 면허증 반납하고 다른 일을 하시지요
자기들은 무슨 국민 아닌거처럼 말하는데 솔직히 까놓고 말해보자
의사들이 누구때문에 밥 벌먹어 먹고 사는데 사회인프라 의료인프라 의사들이 깔았냐?
정부와 국민들이 깐거 아니냐? 무슨 자기네들이 다 한거처럼 다ㅡ희생한거처럼 말하는데
의사 니들도 국민이야 행정 입법 사법 삼권과 국민85%가 의대증원 찬성했으면 따라야지
그럼 니들끼리 나라 만들어서 살어
국민도 싫고 행정 입법 사법 다 싫으면 그리고 무슨 의대생 증원하는데 전체주의니 뭐니
그럼 거꾸로 믈어보자 니들은 가슴에 손 얻고 나라에서 혜택 본거 하나도 없어?
내가 말해볼까 국방 치안 공교욱 사회기반 서비스 상하수도 전기 등등 아마 수도 없이 많을 걸
니들 말대로 특정집단의 집단이기주의만 챙겨주면 이 나라 돌아갈거 같아?
아주 자기네들 손해본거만 줄즐이 이야기하면서 나라 망할꺼라고 저주 하는거
너무 없어 보이지ㅡ않어? 좀 국민들 말 좀 들어라
국민들이ㅡ의사들 잡아먹냐?
너나 직장 욕할 시간에 당장 때려치고 다른 일 해라.
누구 때문에 밥 벌어 먹고 살았는데? ㅋㅋㅋ
건강보험 없었으면 한국의사들 전부 떼부자 됐어 ㅋㅋㅋㅋ
이런 모지리들에게 어울리는 세상이 올것임 ㅎㅎㅎ 꼭 중국의사 간호사에게 진료보길 ㅋㅋㅋㅋ집안에 의사는 없을거고
세금 어마무시하게 내잔아ㄱㄲ
반도 더 뜯기는데???
글고 누가 의료보험 하자고함???
내돈내고내가 공부하고 내돈내고 내가 개업했다 보험 안하면 더 좋지
자살이라뇨
전문가인척 아는척 잘난척 하면서 사람들 선동해서 이렇게 막말해도 되는건가요? 나쁜 시람이네요
자살 위험이 높을수 있다는게 왜 선동이냐. 언론처럼 “극단적 선택”이라는 가식적인 표현쓰랴
너같은 개새들은 꼭 아프면 수의사 찾아가라
나쁜 건 자살율 높이는 윤두창 조규홍 박민수고
멍멍
이라고 국민들이 짖네. 곧 수의사한테 진료받아야 할 수도 ㅋ
@@0663k 오...웃픈 세상이 될수도😢😢
@@sonhuengmin1 수의대 증원한다던데 전공의들 떠나니 대안마련하나보죠
이분말씀 백퍼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