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 나다운 사람이 되면 가장 빛나는 내가되죠 나를 있는그대로 봐주는 사람이 진짜 진정으로 사랑할 사랑받을 사람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해요 자존감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일방적인 맞춤은 희생보다 어우러지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줄죠. 사랑도 두텁게 진심으로 태도가 반영되면 함께 성장하니까요 좋은 이야기 마음에 다시금 얻고가요. 제가 가진 연애의 시선과 많이 공감되네요 역대최고님 화이또 👍
사랑하지만 계속 만나면서 내가 스트레스받는 사람들이 있다.대부분 내가 맞춰줘야 하거나 언젠간 끝이날 관계인걸 알지만 내가 손을 놓지 못하는 때...다 미련인거같다...제일 중요한건 나인데..그리고 그다음으로 가족인걸...저런관계가 지속될수록 내마음에 상처뿐만이 아니라 내 신체에도 병이 생기드라...내가 참고 만남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를 견디는동안 내몸은 병들어 가고있드라... 내몸이 더 안좋아 지는걸 느끼는순간 우리관계를 끝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건 나니까
제가 그랬었어요 한달전에 헤어졌고요.. 헤어지기 2일전에 놀이동산도 다녀오고 사랑한다고도 했었어요.. 근데 어떻게 그렇게 확 헤어질수있었냐하면 그동안 저로 살지않고 항상 전 자신감 위축되고 가면쓰고 상대에게 맞췄어요 그런데요 꼭 아세요 맞추면절대 안돼요 맞지도 않는 옷을 꾸역꾸역 끼워맞추는게 얼마나 힘든건데요. 그리고 상대방은 맞춘다고 만족하지도않아요 만약에 헤어지더라도 맞춘 사람의 후폭풍이 너무크구요 그걸 지레짐작하니까 헤어지지못하는건데요 자기자신을 잃으면 끝이에요. 그기간이 길어질수록 원래 자기자신이 어떤사람이었나 뭘 좋아했었나 기억조차 안납니다. 자존감은 절대 남이 채워줄 수 없습니다... 온전히 자신이 되었을때 연애해야 정말 행복합니다 맞춰주고 헤어지기 두려워서 숨기고 이러면서 자기를 학대한건 헤어지고 힘들었을때 모조리 내탓이됩니다.. 그래도 내가 좋아서 맞춘건 나니까 상대탓을할 수도 없습니다 자존감이 낮으니까 남한테 좋은모습만을 보여주려는건데 그건 욕심이자 불가능입니다... 한다하면 우울증오겠죠 가면을쓰고 사는것이니깐. 헤어지는게 힘들면 시간이라도 가지세요 너에게 더 멋진 연인 돼고싶다고 진짜 짝이라면 존중할거에요 그리고 자신을 제일 1빠로 사랑하세요....♥
본인이 위축되고 가면을 쓰게 되었다면 그건 이미 본인이 아닌 거네요. 다른 옷을 입은 것과 같습니다. 아주 잘 하셨습니다. 댓글님이 더 소중합니다. 잘 하실 거에요. 첫사랑, 진짜 아무것도 아니에요. 저도 첫사랑같은 전 남편에게 맞추다가 제가 병들고 결국 그 사람의 외도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네, 그 사람에게 맞추면서 참다가 저를 잃어버리고 더 큰 아픔을 겪었습니다. 댓글님은 저보다 더 현명하고 용기가 있는 분이네요.
마크 최님...정말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것.. 그리고 지금 그대로의 모습의 나... 정말...지금 남편이네요...제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다시 한 번 깨우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本当に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정말 백퍼 공감되고 그거때뮨에 깨진 1인. 본연의 모습 으로 만나 내 자신을 기을 죽이고 내모습을 못들어내게 만든 상대에게 스트레스을 받고 참다참다 터져 헤어졌지망.. 큰 깨달음을 얻고 다시는 바보같은짓 안하기로 다짐. 내자신을 잃어버린 만남은. 서로에게 상처뿐... ..
비단 연애하는 젊은분들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닌거같아 넘 깊이 공감되어 기혼자인 저의 경험을 잠시 나누려고합니다 저는 처음 결혼당시 남편의 종교(기독교)를 인정하고 나는 무교였지만 사랑하는 사람이니 기꺼이 종교쯤이야 남편이 원하는데로 따르면 된다고 단순히 생각했던게 저의 평생의 생각의 오류였고 불행의 씨앗이었습니다.. 결혼19년동안 원치않는 거짓된 믿음생활하며 저는 그걸 가정의 평화를 위한 희생이라고 치부하며 남편의 저에대한 온갖 못마땅한것에 대한 무시와 폭언,폭행에도 무던히도 참고 견디다 정신병원에 가야할정도로 피폐해지고 무너져버린 저의 인격과 껍데기 뿐이었던 잃어버린 저 자신을 발견하고 진짜 나다움과 자존을 잃어버리고 남의 아바타같은 꼭두각시같은 인생을 산다는게 얼마나 바보같고 비루하고 처참한지 깨닫고서야 이혼을 무릎쓰고라도 나답게 내가 진정으로 내인생의 주인인 삶을 선택하며 살아야겠다고 굳은결심을하고 남편에게도 저와 아들에게 단호히 종교강요도 하지말고 이제부터라도 내뜻대로 내심장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살겠다고 선언한후 또 많은 갈등들이 있었지만 만사 제껴두고 마음공부도하며 차츰 심리적 안정도 찾고 원하는일들도 하면서 하루하루 누구 눈치도 안받고 애써 희생으로 포장되어 맞춰주기만했던 착한아내(바보같은 아내)컴플렉스에서 벗어나 내가 나답게 산다는게 이런거구나 하는걸 온몸으로 뼈져리게 느끼며 이젠 이혼녀가 될수있다는 그 두려움에서 벗어나 한발한발 나다움을 찾으며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왜 진작 이혼을 하지않았냐면 경제적 자립보다도 더 두려웠던건 친구도없고 친정가족도 남보다도 못했기에 누구한명이라도 내편이 되주는사람없이 이 세상에 혼자 내던져진다는게 죽기보다 두려웠고 차라리 이렇게 남편한테 인간이하 취급받으며 고통받으며 사는게 더 낫다라는 참으로 세상에서 제일 바보같은 생각으로 내가 쳐놓은 감옥의 울타리속에 살았습니다 결국 제가 하고싶은 말은 뭐냐면 사랑은 본인 삶의 통제권을 본인이 쥐고 살면서 본인이 원해서 하는 기꺼이할수있는 희생이어야한다는거.... 그러지못하다면 연인관계든 부부관계든 어느 한쪽이 비참해질수밖에 없는 비정상적인 관계로 종국엔 둘다 불행해진다는거... 제 인생을 언젠가 책으로 내고싶을만큼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사람으로써 멘토님 말씀 많은 분들이 깊이 공감하고 새겨듣길 바라며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진짜 정말 누구나 인연이 존재한다고 확신하시나요? 33년 살면서 저의 모습 그대로를 좋아해주는 사람 3명 정도를 만났습니다. 그중 한명은 제가 마음이 가질 않아 만나지않았고 두명은 저의 잘못으로 인해 잘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이 바로 2주 전쯤 아주 최근인데 그 후폭풍으로 너무나도 괴로운 하루하루를 보내다 겨우 조금 괜찮아진 상태에서 유튜브 영상 찾아보다 마크최님 영상까지 보게되었습니다. 이번 인연의 상처는 또 어떻게든 아물어가겠지만 그보다 더 큰 걱정이 생겨버렸습니다. 만약 그런 인연을 만났는데 또 다시 서툰 저의 잘못으로 인해 연인으로 발전하지도 못한다면 어떡하죠? 연애를 시작하는게 너무나도 어렵습니다ㅠ 나이들어가면서 이제는 인연을 만나는 것조차 점차 어려워지니 더 슬프네요 ㅎ
운명같은 그런 사람 정말 저에게도 올가요? 이번에 헤어진 사람이 저의 행동이 마음에 안든다 너가 싫다 넌 이래서 안대 등등 한번 차이고 ..다시 만나면 안대던거였는데 혼자 되는게 너무 무섭고 겁이나서 나자신을 버려가며 나의모든걸 받쳐가며 그사람한테 맞추어서 연애를 해왔더니ㅠ 결국 나자신이 너무 불쌍하고 한심해 보여서 정리 했거든요..저에게도 이렇게 희생을 하고 모든걸 줄수 있단 연애를 해봤다는 것에 후회는 없지만 ...이 영상뭔가 너무 저같아서 슬퍼요ㅠㅠ
마크 최님 굉장히 공감가고 경청하게되어 열심히 귀기울여 듣습니다 전 저라는 사람을 아주 사랑스러운 인간이라 봅니다 근데 왜 전 마크최님께서 하신 말씀대로 인연이라고 하는 운명이 이나이 되도록 없을까요? 의문입니다 누구보다도 심성착하고 어진 사람인데 말입니다 남자가 좋아하는 외형 즉 몸매 껍데기가 아니라서 인가요? 허긴 그게 정답인지도 남잔 껍데기에 환장하니까요 젠장.
그런데. 1년 9개월에 만남을 지치고 날 찾기위해 더이상은 못 견디기에 놓아버렷지망. 연락을 피한것. 제가.. 이렇게 헤어지고 싶진 않아요 제자신을 위해서.. 아무리 똥갈보 남친이엿다지만. 날위해서 이방법으뉴아닌듯해서 잠시 내가 뭔지 이남자을 어쩔건지. 생각중이였는데. 말을 하는게 좋겠죠? 연락말고. 문자만. 연락 안해서 미안하다. 그동안 즐거웟고 잘지내. 이러고 헤어지는게 좋나요. 아님 이대로. 연락 하지도 말고 피하고 알아서 하겠지ㅠ냅두나요?? 단.. 전 절대 다신 만나고 싶지않아요.. 그냥 그동안에 제가 상처 받아서 이렇개 쓰레기처럼 이별은 제자신한테도 안좋을거같고 똑같이 하고싶지 않아서에여..
항상 제 자신을 사랑해본적이 없는것 같애요 늘 자존감도 못 키윘고 또아프고 희생시키고 혹사시킬만큼 몸도 마음도 아프게 지내기 바빴습니다 근데 그런게 아니라는거 알면서도 행복하는것도 포기가 됩니다 그럴자격도 없다고 하고 포기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상처도 아픔도 버리고 내자신을 사랑할수 있을까요?
저는남자인데요 여친의 연락이서서히 줄더라구요 그리곤은 자긴 원래 연락잘안한다고 지금많이하는거라고 딱 선을긋더라구요 어쩌다보니 저도 연락안하게됩니다 그냥 받기만할뿐 저만 잘해주고 상처받느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있습니다 물론 화병은 나지만 이해 하려구 노력중입니다ㅜㅜ 힘내세용
헤어지고 나니 남는건 저 자신뿐이더군요
외로운것도 잠시 지금은 제 자신을 찾아가고 있네요
가장 중요한것이 뭔지 배워갑니다. 늘 감사해요 🙂
자신이 가장 소중합니다.
검은콩두유님 멋지시고 현명하신 분이네요. 그렇게 좋은 쪽으로 바꾸시니까, 머지않아 님에게 좋은 인연 또는 좋은 운명을 맞이하시곘네요.
공감합니다
자기 자신, 나다운 사람이 되면 가장 빛나는 내가되죠 나를 있는그대로 봐주는 사람이 진짜 진정으로 사랑할 사랑받을 사람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해요 자존감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일방적인 맞춤은 희생보다 어우러지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줄죠. 사랑도 두텁게 진심으로 태도가 반영되면 함께 성장하니까요 좋은 이야기 마음에 다시금 얻고가요. 제가 가진 연애의 시선과 많이 공감되네요 역대최고님 화이또 👍
저도 제 자신 버리고 다 맞춰주고 지내다가 헤어졌는데 할 짓 못돼요 결국엔 망가져있는 본인의 모습을 발견할거에요
사랑하지만 계속 만나면서 내가 스트레스받는 사람들이 있다.대부분 내가 맞춰줘야 하거나 언젠간 끝이날 관계인걸 알지만 내가 손을 놓지 못하는 때...다 미련인거같다...제일 중요한건 나인데..그리고 그다음으로 가족인걸...저런관계가 지속될수록 내마음에 상처뿐만이 아니라 내 신체에도 병이 생기드라...내가 참고 만남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를 견디는동안 내몸은 병들어 가고있드라... 내몸이 더 안좋아 지는걸 느끼는순간 우리관계를 끝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건 나니까
맞아요 용기가필요해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가요!
매번 사랑하면 헌신하는 게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인 줄만 알고 그렇게 사랑
했습니다 뒤돌아 지금 생각하니 그게 최선은
아니었던 거 같습니다 매번 배우고 갑니다!!
성장하십니다^^~
저도 지금 저의 본연의 모습보다는 상대방에게 맞춰지려고 말하고 행동 하게됩니다...사랑이아닌줄 알면서도 싸우는게싫고 헤어지는게 싫어서 행복하지않은 연애를 이어가고있어요ㅜㅜ
자신의 생각과 앞으로 만남에 대해 이야기해세요
제가 그랬었어요 한달전에 헤어졌고요.. 헤어지기 2일전에 놀이동산도 다녀오고 사랑한다고도 했었어요.. 근데 어떻게 그렇게 확 헤어질수있었냐하면 그동안 저로 살지않고 항상 전 자신감 위축되고 가면쓰고 상대에게 맞췄어요 그런데요 꼭 아세요 맞추면절대 안돼요 맞지도 않는 옷을 꾸역꾸역 끼워맞추는게 얼마나 힘든건데요. 그리고 상대방은 맞춘다고 만족하지도않아요 만약에 헤어지더라도 맞춘 사람의 후폭풍이 너무크구요 그걸 지레짐작하니까 헤어지지못하는건데요 자기자신을 잃으면 끝이에요. 그기간이 길어질수록 원래 자기자신이 어떤사람이었나 뭘 좋아했었나 기억조차 안납니다. 자존감은 절대 남이 채워줄 수 없습니다... 온전히 자신이 되었을때 연애해야 정말 행복합니다 맞춰주고 헤어지기 두려워서 숨기고 이러면서 자기를 학대한건 헤어지고 힘들었을때 모조리 내탓이됩니다.. 그래도 내가 좋아서 맞춘건 나니까 상대탓을할 수도 없습니다 자존감이 낮으니까 남한테 좋은모습만을 보여주려는건데 그건 욕심이자 불가능입니다... 한다하면 우울증오겠죠 가면을쓰고 사는것이니깐. 헤어지는게 힘들면 시간이라도 가지세요 너에게 더 멋진 연인 돼고싶다고 진짜 짝이라면 존중할거에요 그리고 자신을 제일 1빠로 사랑하세요....♥
@@royalmilk245 같이있으면 자존감깍아먹는기분이 드는건 더나아갈인연이 아닌거죠?
본인이 위축되고 가면을 쓰게 되었다면 그건 이미 본인이 아닌 거네요. 다른 옷을 입은 것과 같습니다. 아주 잘 하셨습니다. 댓글님이 더 소중합니다. 잘 하실 거에요. 첫사랑, 진짜 아무것도 아니에요. 저도 첫사랑같은 전 남편에게 맞추다가 제가 병들고 결국 그 사람의 외도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네, 그 사람에게 맞추면서 참다가 저를 잃어버리고 더 큰 아픔을 겪었습니다. 댓글님은 저보다 더 현명하고 용기가 있는 분이네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보기싫다고 원하는대로 머리도 깍아줘야되고 자기 피곤하면 다음에보자 지가 보자할땐 봐야되고 지긋지긋해서 끝낼렵니다
마크 최님...정말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것..
그리고 지금 그대로의 모습의 나...
정말...지금 남편이네요...제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다시 한 번 깨우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本当に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힘내세요^^
정말 백퍼 공감되고 그거때뮨에 깨진 1인. 본연의 모습 으로 만나 내 자신을 기을 죽이고 내모습을 못들어내게 만든 상대에게 스트레스을 받고 참다참다 터져 헤어졌지망..
큰 깨달음을 얻고 다시는 바보같은짓 안하기로 다짐. 내자신을 잃어버린 만남은. 서로에게 상처뿐... ..
^^맞아요~
내 모습이 없는데 어떻게 사랑한다고 말했었는지..
지금 보면 제 자신이 거짓말을 했던것 같아요....
'나'와 '너'가 만나서 하는게 사랑인데...
힘내세요^^
크으으으 오늘도 주옥같은 말씀 새기구 갑니다 감사해요~! 내 본연의 모습도 사랑스럽게 봐주는 사람이 인연이고 운명이다~!!
스스로의 모습을 잘 알수있는 방법중 하나가
연애라고 생각해요.
스스로의 단점은 고쳐나가고
연인의 장점을 발견해 나가면서 잘 만나고 싶네요.
지금 이사람이 인연이라면 운명이 될까요?
인연이 운명이되는거지요^^
좋은 말씀이네요. 정말 사랑하는 건 자기 자신의 본래 모습을 알아가는 것인 거 같아요. 그 속에서 옥석을 잘 가려서 취하고 버릴 수 있는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항상 사랑에 빠지면 시야가 좁아지더라고요..
인연과 운명이라는 말이
담백하게 느껴져요...
오늘 영상도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맞아요
공감 합니다~
어딘간 날 있는 존재로 사랑해줄 사람 인연 운명 ~~~~
굉장히 답답한 마음을 에둘러 표현하신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초창기부터 지켜보고 있답니다. 감사해요^_^ 인연이고 운명인 상대를 이제 알아볼 수 있을것만 같아요
축하드려요ㅜㅜ
왐마..태희님...태희님도 여기 시청하세요?저도 가끔 들어와서 보는뎅...저랑 태희님은 인연인거 같아여....ㅎㅎㅎㅎㅎ
jung kim 찾았다 인연ㅎㅎㅎㅎㅎㅎ
비단 연애하는 젊은분들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닌거같아 넘 깊이 공감되어 기혼자인 저의 경험을 잠시 나누려고합니다
저는 처음 결혼당시 남편의 종교(기독교)를 인정하고 나는 무교였지만 사랑하는 사람이니 기꺼이 종교쯤이야 남편이 원하는데로 따르면 된다고 단순히 생각했던게 저의 평생의 생각의 오류였고 불행의 씨앗이었습니다..
결혼19년동안 원치않는 거짓된 믿음생활하며 저는 그걸 가정의 평화를 위한 희생이라고 치부하며 남편의 저에대한
온갖 못마땅한것에 대한 무시와 폭언,폭행에도 무던히도 참고 견디다 정신병원에 가야할정도로 피폐해지고
무너져버린 저의 인격과 껍데기 뿐이었던 잃어버린 저 자신을 발견하고 진짜 나다움과 자존을 잃어버리고 남의 아바타같은 꼭두각시같은 인생을 산다는게 얼마나 바보같고 비루하고 처참한지 깨닫고서야
이혼을 무릎쓰고라도 나답게 내가
진정으로 내인생의 주인인 삶을 선택하며
살아야겠다고 굳은결심을하고 남편에게도 저와 아들에게 단호히 종교강요도 하지말고 이제부터라도 내뜻대로 내심장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살겠다고 선언한후 또 많은 갈등들이 있었지만 만사 제껴두고 마음공부도하며
차츰 심리적 안정도 찾고 원하는일들도
하면서 하루하루 누구 눈치도 안받고
애써 희생으로 포장되어 맞춰주기만했던 착한아내(바보같은 아내)컴플렉스에서 벗어나 내가 나답게 산다는게 이런거구나 하는걸 온몸으로 뼈져리게 느끼며
이젠 이혼녀가 될수있다는 그 두려움에서 벗어나 한발한발 나다움을 찾으며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왜 진작 이혼을 하지않았냐면
경제적 자립보다도 더 두려웠던건
친구도없고 친정가족도 남보다도 못했기에
누구한명이라도 내편이 되주는사람없이
이 세상에 혼자 내던져진다는게 죽기보다 두려웠고 차라리 이렇게 남편한테 인간이하 취급받으며 고통받으며 사는게 더 낫다라는
참으로 세상에서 제일 바보같은 생각으로
내가 쳐놓은 감옥의 울타리속에 살았습니다
결국 제가 하고싶은 말은 뭐냐면
사랑은 본인 삶의 통제권을 본인이 쥐고
살면서 본인이 원해서 하는 기꺼이할수있는 희생이어야한다는거....
그러지못하다면 연인관계든 부부관계든
어느 한쪽이 비참해질수밖에 없는 비정상적인 관계로 종국엔 둘다 불행해진다는거...
제 인생을 언젠가 책으로 내고싶을만큼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사람으로써
멘토님 말씀 많은 분들이 깊이 공감하고
새겨듣길 바라며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감사드려요. 응원합니다
@@yeokdae
다 쓰고보니 장황하게 긴 장문의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내 사연을 반면교사 삼아 저같은
불행했던사람이 나오지 않길 바라며
모든분들이 행복하길 바라며 평안한밤
되세요...🤗
헤어지고 나니 제가 보이고 날 보다듬게 되더라고요.... 사랑하는데 만나면 불행하고 즐겁지가 않았눈데. 헤어지니. 편안해지더라고요..
사랑때문에 제모습을 버린게 아니고 상대방이 날 버리게끔 만들엇어요... 그만큼 그사람은 자기입에 맞쳐날 만낫죠.. 아뮤리 애써도. 남의옷을 입고 다녔죠..
자신이 되세요^^
너무감사합니다.. 마음이무너져내렸는데..짝사랑하는상대에게맞추려고애써서노력하고있었는데...끝나고나니..제자신이많이무너졌었는데 힘을얻네요
힘이나신다니 ^^좋아요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
^^맞아요
마크최님! 자연스러운 저의 모습이
가장 이쁜거죠? 오늘 영상도 역시 굿~~~^^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내자신이 제일중요함♥
인연과 운명의 정의가 어떤건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운명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을 위해 진짜 인연을 버리고 간 제 자신이 정말 후회스럽고 자책하게 됩니다...벌 받겠습니다...그녀에게 미안합니다...
제가 그동안 잘못된 사랑관을 갖고 그녀를 대해왔었다는 걸 지금에서야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신을^^성장시키세요
@@yeokdae꼭 그러겠습니다. 그것만이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귀에 쏙 들어오는 역대최고의 팁이네요
나이들어도 배울건 배워야겠어요
많이배웁니다~~
배려라고 생각했는데 희생이었군요..
ㅜ옙
항상 눈으로만 보다가 감동받아 댓글 남깁니다.
진로관련 해서도 그렇고, 여태까지의 연애를 돌이켜보면 제 자신이 누구인지 이해도가 떨어졌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새 들어 나라는 어떤사람인지 끈임없이 질문했는데 이런 영상 보니 큰 선물을 받은것 같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아이구^^모든것은 내 자신으로 부터 나가는것같습니다.
결혼과 연애의 차이 한번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결혼하고 이혼과 연애하고 이별의 차이요
와.. 인연/운명을 이렇게 해석하니 자신을 사랑하는 말이 더 잘 이해되네요. 정말요. 감사해요!
요즘 연인과의 마찰 그리고 진로와 미래에 대해 나자신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는 시기에 마크최님 영상에서 많은 위로와 배움을 받고 감니다.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댓글주셔서니 감사합니다
진짜 정말 누구나 인연이 존재한다고 확신하시나요?
33년 살면서 저의 모습 그대로를 좋아해주는 사람 3명 정도를 만났습니다.
그중 한명은 제가 마음이 가질 않아 만나지않았고 두명은 저의 잘못으로 인해 잘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이 바로 2주 전쯤 아주 최근인데 그 후폭풍으로 너무나도 괴로운 하루하루를 보내다 겨우 조금 괜찮아진 상태에서 유튜브 영상 찾아보다 마크최님 영상까지 보게되었습니다.
이번 인연의 상처는 또 어떻게든 아물어가겠지만 그보다 더 큰 걱정이 생겨버렸습니다.
만약 그런 인연을 만났는데 또 다시 서툰 저의 잘못으로 인해 연인으로 발전하지도 못한다면 어떡하죠?
연애를 시작하는게 너무나도 어렵습니다ㅠ
나이들어가면서 이제는 인연을 만나는 것조차 점차 어려워지니 더 슬프네요 ㅎ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조금씩 성장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ㆍBe yourself
마크최 님 영상을 많이 보았고, 재회관련 영상은 다 보았는데.. 이 영상은 특히 더 마음에 와닿네요. 상담신청했는데 얘기나누길 기다리겠습니다!
눈물남 마음에서...
영상보규 더욱더 제 자신으로 남아있을 힘이 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가짜사랑은 원하지 않아요
😊
인연.운명ᆢ 좋은말씀잘들었습니다
꼭 좋은 사람만나세요
와 진짜 이형
소름끼치네
ㄷㄷㄷ
팩트폭행의 정도를 넘어서
듣자마자 납득이 되네
자주오세요^^
역시...공감백배~
잘봤어요..
봄철 감기조심 하세요~^^
감동이예요🙏
😃
늘 좋은영상 강의 잘듣고 잘 마음에 새겨듣고 시청하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You are awakening ! Keep up the good work. 😚😁👍😀 My goal is self-love first as well.
너무너무좋은말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뭉클하네요
힘내자고요😊
마크 최님.늘 영상 진심으로 잘 느끼고 갑니다:)고마워요
운명같은 그런 사람 정말 저에게도 올가요? 이번에 헤어진 사람이 저의 행동이 마음에 안든다 너가 싫다 넌 이래서 안대 등등 한번 차이고 ..다시 만나면 안대던거였는데 혼자 되는게 너무 무섭고 겁이나서 나자신을 버려가며 나의모든걸 받쳐가며 그사람한테 맞추어서 연애를 해왔더니ㅠ 결국 나자신이 너무 불쌍하고 한심해 보여서 정리 했거든요..저에게도 이렇게 희생을 하고 모든걸 줄수 있단 연애를 해봤다는 것에 후회는 없지만 ...이 영상뭔가 너무 저같아서 슬퍼요ㅠㅠ
제가 찍은 영상들에 자신의 모습을 찾고 자기 스스로 있을 때 행복한사람이돼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힘내세요
So, the answer is to BE YOURSELF :) !!
좋은 말씀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감사 합니다
^^
어느새 내가 원래 어떠햇는지 모르겠어요
ㅜㅡ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ᆞ배우고갑니다♡
🤗
마크 최님 굉장히 공감가고 경청하게되어 열심히 귀기울여 듣습니다 전 저라는 사람을 아주 사랑스러운 인간이라 봅니다 근데 왜 전 마크최님께서 하신 말씀대로 인연이라고 하는 운명이 이나이 되도록 없을까요? 의문입니다 누구보다도 심성착하고 어진 사람인데 말입니다 남자가 좋아하는 외형 즉 몸매 껍데기가 아니라서 인가요? 허긴 그게 정답인지도 남잔 껍데기에 환장하니까요 젠장.
다가가세요 골방에있으면서 짝을만날수없고 ㅎㅎ
뭉클하네요...ㅠ
화이팅^^~
그런데. 1년 9개월에 만남을 지치고 날 찾기위해 더이상은 못 견디기에 놓아버렷지망. 연락을 피한것. 제가..
이렇게 헤어지고 싶진 않아요 제자신을 위해서.. 아무리 똥갈보 남친이엿다지만. 날위해서 이방법으뉴아닌듯해서 잠시 내가 뭔지 이남자을 어쩔건지. 생각중이였는데.
말을 하는게 좋겠죠? 연락말고. 문자만. 연락 안해서 미안하다. 그동안 즐거웟고 잘지내. 이러고 헤어지는게 좋나요. 아님 이대로. 연락 하지도 말고 피하고 알아서 하겠지ㅠ냅두나요??
단.. 전 절대 다신 만나고 싶지않아요.. 그냥 그동안에 제가 상처 받아서 이렇개 쓰레기처럼 이별은 제자신한테도 안좋을거같고 똑같이 하고싶지 않아서에여..
항상 제 자신을 사랑해본적이
없는것 같애요 늘 자존감도 못 키윘고
또아프고 희생시키고 혹사시킬만큼
몸도 마음도 아프게 지내기 바빴습니다
근데 그런게 아니라는거 알면서도
행복하는것도 포기가 됩니다
그럴자격도 없다고 하고 포기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상처도 아픔도 버리고
내자신을 사랑할수 있을까요?
제가 찍어놓은 영상들운 참고하세요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자주오셔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내 인생 동영상
^^
남자가 연락을 자주 안하는 이유는 뭔땜에 그럴까요. 저한테ㅡ관심이.없기때문일까요~?넘 자주 연락을하면 집착을하는것 같아서 연락을 못하고ㅜ잇어요 그사람을 잡고 싶은에 어뜩하면 좋을까요~??
원래 연락을 잘 안하는 사람인지. 만약에 님한테만 연락 안한다면 관심이 없는거겠죠.
대화를 해보심이 어떠실까요?
남녀 간의 문제는 대화를 기점으로 풀릴 때도
있으까요 님이 열락 때문에 힘든지 모를 수 있고
님이 말을 안 하시면 변화는 없어요
한번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심이 어떠실까요?
물어보세요. 연락하는 스타일이 어떤지?
그리고 만남속에서도 사랑이 안느껴지고 외롭게하신다면 만남을 유지할필요가없죠
@@yeokdae 원래 연락을 잘 안하는 스타일이라고는 하는데 만난지 얼마안됏는데도 연락을 안할수 잇는거에요~??
저는남자인데요 여친의 연락이서서히 줄더라구요 그리곤은 자긴 원래 연락잘안한다고 지금많이하는거라고 딱 선을긋더라구요 어쩌다보니 저도 연락안하게됩니다 그냥 받기만할뿐 저만 잘해주고 상처받느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있습니다 물론 화병은 나지만 이해 하려구 노력중입니다ㅜㅜ 힘내세용
내얘기다 ㄷㄷ 하아 남친을 아낌없이 사랑했는데 해줄건 다해주고 헤어졌어요 견디기 너무 힘드네요
힘내셔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