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선배님들께서 보시기에, 저 아이가 수첩에 적은 메모 좀 봐주세요. 선임이 얘기하는거 허투루 듣지 않고 영어단어 하나하나 적어놓은거에서 업무를 대하는 태도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갓 사회생활을 시작한 핏덩이같은 친구가.. 어른들의 안전불감증에 이리 허망하게 떠났습니다.. 이런 나라에서 애낳고 잘 기르라고 할 수 있나요??.. 라떼는 더 심각했다고 하겠지만, 시대가 어느 때인데 라떼타령은 없길 바랍니다.. 😢 꽃다운 나이에 죽은 채상병과, 훈련소에서 숨진 용사와, 19세 노동청년을 기리며..
난 이말 참 맞다고 생각하는데 국가에서는 청년이랑 아이들 보호를 정말 안해요 한두번도 아니고 왜 무슨일이 생기면 항상 방관만 하지? 이 생각밖에 안들어요 이분도 오죽하면 이렇게 글을 쓰셨겠나요 현재 청년들이 무슨일이 생길때마다 기업에서 모르는 척 하는 행동부터 저출산이 되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김흑구 님 저런곳에서 일 안해 보셨죠 공장에 발을 들이는 순간 사람이 아니라 쓰다버린 종이컵일 뿐입니다 지금처럼 취업난이 심한 시대에 회산 아쉬울게 전혀 없어요 아쉬운건 구직자죠 어디가도 일을 제대로 가르쳐 주는곳은.없고 그냥 막 집어 넣어요 저도 한달넘게 고생만 하고 어제 해고됐습니다 더 어이가 없는건 해고된 이유도 몰라요 일할때마다 적어둔것도 다 무용지물이 됐어요 부모에겐 슬픈 일이지만 회사 입장에선 종이컵 하나 쓰레기통에 들어간거 뿐입니다 다른 종이컵으로 다시 채우면 되고 한국산이 없으면 외국산으로 채우면 그만입니다 공단에서 사람 죽어나가도 조용히 덮이는게 많아요 전엔 사람들이 소문을 냈는데 지금은 그것조차 못할 정도예요 사장들이 다 감시하지 찾아내서 보복하지 외국인 유학생 불법체류자들 선택지가 많아요 19살 짜리가 버틸 정도였으면 저 회사가 어떤 회사였을까요 이러니 그 밑은 어떻겠습니까 19살짜리가 겁내지 않기라니 어떤 일이기에 그런것 까지 메모하며 6개월을 버티었을까요 저도 20년간 공단에서 일했는데 그런 저조차 정말 상상이 가질 않아요
@@김흑구 제가 방금 님께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 다 삭제했네요 한동안 뜸하더니 또 시작이네 공장에 발을 들이는 순간 사람이 아니라 종이컵일 뿐입니다 사장만.사람이지 그밑은 마트에 진열된 종이컵일 뿐입니다 달라진건 그 종이컵에 한국산만 있다 메인드인 차이나 메이드 인 베트남을 시작으로 다른 국적의 종이컵이 진열되어 있다는겁니다 그게 공장 건설 조선부터 다 이런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여기에 정부 정당부터 노조 인권단체 여성단체 시민단체들도 그저 다 같은 배를 탄 흡혈귀들일.뿐입니다 언론도 포함해서 대통령이 윤석열되니 열심히 내보내네요 그전엔 안 그랬으면서 다들 mbc도 저 저 조중동처럼 똑같은 걸로 봅니다 단 색깔과 방향만 다를 뿐이죠
@@신현주-n3q 한국 산업계의 현실이 시궁창인건 사실임. 산업구조자체가 대기업이 하청 후려쳐 단가 깎고 경쟁력 확보하는 후진국스런 구조라 대기업 못 들어간 친구의 70퍼는 최저 언저리 받아가는 게 현실임. 껍데기만 선진국인 나라답게 이걸 개선할 의지나 능력도 정치권에 없음. 이제 산업현장의 젊은이들이 모자라니까 외노자 전격 수입한지도 벌써 십여년은 되었음. 앞으로 이 현상은 심해지면 심해졌지 덜해지지는 않을거임.
수첩 내용을 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어떤 마음일지 알것같아 맘이 찢어지네… 못하겠어도 버텨야 했을것이고 고통을 참아야 본인이 꿈꾼 소박한 목표 이룰 수 있을것이라 생각 했을것. 고용주는 즤 아들 딸도 일 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하고 즤 아들 딸처럼 직원들도 배려 해 줘야 함. 부디 그곳에서는 편안하소서 청년이여.
진짜 골 때리는게 뭐냐면 "2인 1조" 작업이 법령상 명시 된 곳이 고작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 딱 한 군데 (제14조 제3항) 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것도 공공기관 한정이죠.. 심지어 "산업안전보건법" 에도 명시된 조항이 없고,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에도 작업지휘자, 신호수, 화재감시자 같은 식으로 간접적인 부분만 있지 직접적으로 "2인1조" 작업의 언급이 없습니다. 이래서 법령 개정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계속 나오지만 아직 바뀐 게 없습니다..
기술직 초보 그것도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청년도 아닌 소년이라 부를 나이의 직원을 점검이든 순찰 이건간에 세웠던 설비를 재가동 하면서 혼자 일을 하게한 자들은 무슨 생각으로 기술직에 종사하는가 공용부 안전지대도 아니고 설비 재가동 구역에 어린 초보 직원을 보낸자들 그대들은 최소한의 안전수칙도 모르는가 아니면 알고도 무시했나 철저한 수사와 감사를 진행해 엄중한 처벌을 하기 바란다 죽기에는 너무도 아까운 청춘이고 소중한 우리 모두의 자식이다 왜 이땅의 젊은이들이 허무하게 생을 마감하는일이 반복되는지 너무도 화가난다 젊은 영혼이 억울하지 않게 관련자들을 반드시 엄단하기를 촉구한다
자기들이 일하기 싫다고 신입사원을 내몰아놓고 대단하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보이던 사람들 특성인데, 이런 나쁜 놈들이 나에게 사회성 요구를 하니까 어이가 없다. 사람들이 아무리 이상한 요구를 해도,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할 줄 알아야 사람은 자기 목숨을 지킬 수 있다. 세상과 싸운다는 것은 그런 뜻일 거다.
19살이면 06년생 나랑 동갑인데 나는 부모님의 반대로 특성화고를 가지 못하고 일반고로 갔다 특성화고 바로 옆에 붙어있는 일반고등학교, 가끔 매점에서 특성화고 애들을 만나서 친해졌는데 특성화고 애들이 단순히 공부를 못해서 그곳으로 간 게 아니다 주위 환경도 있고 나름 꿈과 목표가 있는 애들, 비전이 있는 애들이 많더라... 그걸 알기에 이 사건은 너무 안타깝다 왜 어른들은 아이들을 지켜주지 못했는가 원망이 생기기도 한다. 다신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된다. 학생이 꾹꾹 눌러 쓴 메모를 이렇게 본다는 게 맞는 지도 모르겠다 왠지 모를 죄책감도 느껴지는데...
일을 처음시작하는 어린신입은 경력사원이 옆에서 사소한것부터 위험물까지 인지하도록 꼭 지도하면서 일을 시켰으면 이런 일을 막을수있었을것이다.가족에겐 너무나 소중했고 아들을 잃은 부모는 세상이 얼마나 싫고 마음이 아프고 생각 날때마다 눈물이 날텐데 격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다...이런 뉴스만 보면 너무 가슴이 아프고 눈시울이 불어진다.국가와회사는 책을을 져야한다.
하기 전에 겁먹지 말기, 경제 공부하기, 적금통장 만들기...하 수첩에 적힌 내용들이 모두 열심히 살아보려는 흔적들 같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19살이면 진짜 애기잖아 아 너무 안타까워...
눈물이 납니다ㅠㅠ
특히 저 친구가 세운 목표 중 하나인 하고싶은 게 뭔지 생각해보기는 저도 공감하고 실행중인거라 ...
애기라는 단어는 만6세까지 해당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COCBMC꺼져
@@COCBMC맥락 못 읽니 창내네
눈물나네요. 삐뚤빼뚤 꾹꾹 눌러쓴 글씨에 담긴 더 나은 삶에 대한 각오.. 반드시 형사처벌해주세요 .. 고인 명복을 빕니다.
중소기업 일 할사람 없다고 좀 전에 뉴스를 봤는데… 이런데 누가 가서 일하겠나…
진짜 끔찍한 곳은 언론에 나오지도 않고요 사람이 죽어도 그냥 덮여요 그런곳 많습니다. 한국인 안온다는 회사 제가 다른 외국인한테 절대로 그런데 가면 안된다고 그 이유를 설명해 주었죠
@user-si1lp3wo9f 그런회사 불법체류자도 못구하면 한국인 타령하더군요
저런데 정직원은 지방치고 페이는 괜찮음 위험하고 힘든곳은 하청직원 쓰니까 문제지
대기업아니면 지들한테 이득되는게 없으니깐
현장은 다 그래요 ㅋㅋㅋ
큰회사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2인1조로 안다녀서 죽은 겁니다.
혼자 다니면 살 것도 죽는게 현장임.
저 노트를 보니 눈물이 왈칵 나오네. 살아남기 위해 또 적응하기 위해 어린 나이에 얼마나 노력했을까. 부디 영면하고 아픔없는곳에서 꿈을 펼치기를..
노트에도 착함이 묻어납니다. 거절도 잘 못 했을 어린 친구를 앞세워 어려운 일을 시켰을 게 뻔하네요
또박또박 눌러쓰며 좋은 사람이 되기로 다짐했을 모습이 그려져 너무 슬픕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young9153그니까요.. 진짜 안됐다..
니가 뭐 궁예도 아니고 노트에 적힌 글만보고 착하고 거절도 못하는 불쌍한 어린 노동자가 어려운 일을 떠맡은걸 어떻게 아냐 ㅋㅋ 소설을 써라
@@아니아니-m4i너 저기 공장 사장임?
저런 상황보고도 논점 흐리는 말 하는거 보면
그냥 깨어있는 ‘척’하는 찐따같음
인생 선배님들께서 보시기에, 저 아이가 수첩에 적은 메모 좀 봐주세요. 선임이 얘기하는거 허투루 듣지 않고 영어단어 하나하나 적어놓은거에서 업무를 대하는 태도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갓 사회생활을 시작한 핏덩이같은 친구가.. 어른들의 안전불감증에 이리 허망하게 떠났습니다..
이런 나라에서 애낳고 잘 기르라고 할 수 있나요??.. 라떼는 더 심각했다고 하겠지만, 시대가 어느 때인데 라떼타령은 없길 바랍니다.. 😢
꽃다운 나이에 죽은 채상병과, 훈련소에서 숨진 용사와, 19세 노동청년을 기리며..
자기네들 밥줄 지킨다고 일부러 잘 안 알려줍니다.
사회 겪어보니 남이 어떻게 되든 지만 이득 보고 편하면 장땡인 사람 수두룩..
책임감도 없고 사수든 팀장이든 신입 괴롭혀서 쫓아내고 지 밥줄 지키려는 쓰레기들 천지더라
ㅠㅠ
아ㅠㅠ 19살ㅠㅠ어린게 돈번다고 ㅠㅠ삐뚫 꼭꼭 눌러쓴 글씨 너무가슴아프다
또 전라도네 저긴 진짜
메모 쓴거 보니까 애 너무 착해보이는데 안타깝네요.. 가족들이랑 친구들 얼마나 슬플까..
좀 뒤질 수도 있지; 오지랖은 에혀...니 애미나 신경쓰세요
열심히 살려고 노력한 19살 아이를 또 이렇게 떠나보내니 가슴 아프네요. 왜 혼자 순찰을 보냈을까요....
내 댓글 삭제됨?? 삭제한 새끼도 저렇게 뒤져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첩에 적힌 글들이 진짜 딱 그 나이대가 세울만한 풋풋한 계획들이라서 너무 슬프다... 진심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 못 이뤘던 거, 하고싶은 거 다 하길...
맨날 저출산 어쩌고 하지말고 지금 있는 청년과 아이들을 보호해라 매일 이런 뉴스만 나오는데 누가 애를 낳겠냐..
저출산을 왜 여기서 엮어.. 애도 하세요 정치뉴스가서 댓글 쓰고
맞아요....젊은이들, 아이들.. 좀 잘 지켜 주는게...절실함..에휴.. 너무 안타깝네요... 이나라는 정말 노답이다....
백번 맞는 말이죠 지금 있는 어린 사람들도 못지키는 사회 시스템부터 고쳐야죠..
난 이말 참 맞다고 생각하는데 국가에서는 청년이랑 아이들 보호를 정말 안해요 한두번도 아니고 왜 무슨일이 생기면 항상 방관만 하지? 이 생각밖에 안들어요 이분도 오죽하면 이렇게 글을 쓰셨겠나요 현재 청년들이 무슨일이 생길때마다 기업에서 모르는 척 하는 행동부터 저출산이 되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왜요-s4h 사람을 소중히않는데 태어난 아이는 소중히 하겠냐 빡대가리야
난 19살때 놀 생각만 했었는데 너무너무 대견하고 의젓한 아이였구나.. 글씨가 왜이리 아프고 슬프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아까운 어린 사람을 또 잃었네요 19세면 아직 애기인데 선배들도 그렇고 업체에서도 잘 가르쳐 주세요.당신들은 취업하자마자 일을 잘 했나요? 경험으로 가르쳐 줘야지요
님 그들도 그렇게 배워서 자신들도 그렇게 하는 겁니다. 슬프지만 그게 사실이예요
@@신현주-n3q 이어져 왔더라도 잘못된 방식이면 고칠 필요는 있죠
@@김흑구 님 저런곳에서 일 안해 보셨죠 공장에 발을 들이는 순간 사람이 아니라 쓰다버린 종이컵일 뿐입니다 지금처럼 취업난이 심한 시대에 회산 아쉬울게 전혀 없어요 아쉬운건 구직자죠 어디가도 일을 제대로 가르쳐 주는곳은.없고 그냥 막 집어 넣어요 저도 한달넘게 고생만 하고 어제 해고됐습니다 더 어이가 없는건 해고된 이유도 몰라요 일할때마다 적어둔것도 다 무용지물이 됐어요 부모에겐 슬픈 일이지만 회사 입장에선 종이컵 하나 쓰레기통에 들어간거 뿐입니다 다른 종이컵으로 다시 채우면 되고 한국산이 없으면 외국산으로 채우면 그만입니다 공단에서 사람 죽어나가도 조용히 덮이는게 많아요 전엔 사람들이 소문을 냈는데 지금은 그것조차 못할 정도예요 사장들이 다 감시하지 찾아내서 보복하지 외국인 유학생 불법체류자들 선택지가 많아요 19살 짜리가 버틸 정도였으면 저 회사가 어떤 회사였을까요 이러니 그 밑은 어떻겠습니까 19살짜리가 겁내지 않기라니 어떤 일이기에 그런것 까지 메모하며 6개월을 버티었을까요 저도 20년간 공단에서 일했는데 그런 저조차 정말 상상이 가질 않아요
@@김흑구 제가 방금 님께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 다 삭제했네요 한동안 뜸하더니 또 시작이네 공장에 발을 들이는 순간 사람이 아니라 종이컵일 뿐입니다 사장만.사람이지 그밑은 마트에 진열된 종이컵일 뿐입니다 달라진건 그 종이컵에 한국산만 있다 메인드인 차이나 메이드 인 베트남을 시작으로 다른 국적의 종이컵이 진열되어 있다는겁니다 그게 공장 건설 조선부터 다 이런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여기에 정부 정당부터 노조 인권단체 여성단체 시민단체들도 그저 다 같은 배를 탄 흡혈귀들일.뿐입니다 언론도 포함해서 대통령이 윤석열되니 열심히 내보내네요 그전엔 안 그랬으면서 다들 mbc도 저 저 조중동처럼 똑같은 걸로 봅니다 단 색깔과 방향만 다를 뿐이죠
@@신현주-n3q 한국 산업계의 현실이 시궁창인건 사실임. 산업구조자체가 대기업이 하청 후려쳐 단가 깎고 경쟁력 확보하는 후진국스런 구조라 대기업 못 들어간 친구의 70퍼는 최저 언저리 받아가는 게 현실임. 껍데기만 선진국인 나라답게 이걸 개선할 의지나 능력도 정치권에 없음. 이제 산업현장의 젊은이들이 모자라니까 외노자 전격 수입한지도 벌써 십여년은 되었음. 앞으로 이 현상은 심해지면 심해졌지 덜해지지는 않을거임.
수첩 내용을 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어떤 마음일지 알것같아 맘이 찢어지네…
못하겠어도 버텨야 했을것이고 고통을 참아야 본인이 꿈꾼 소박한 목표 이룰 수 있을것이라 생각 했을것.
고용주는 즤 아들 딸도 일 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하고 즤 아들 딸처럼 직원들도 배려 해 줘야 함.
부디 그곳에서는 편안하소서 청년이여.
저게 뭐냐.....
도대체 이 나라는 젊은 청년들을 얼마나 희생시켜야 정신을 차리나.
불쌍한 아이들ㅠㅠ
아이들이 아니라 청년들이 맞을것 같아요
수익이기전에 사람이 먼저인데 조금만 들여다 보아 주세요
조사 결과에 대한 후속 기사 원합니다. 꼭 취재해주세요
누군가 죽었는데, 왜 책임 지는 놈은 늘 없지?
아파트 짓다가 연속 두차례 무너져 사람들 죽었지만 아무도 처벌안받는 나라. 심지어 영업정지조차 안때림. 군대에서도 스무살짜리들이 죽어나갔는데 제대로 처벌받는 인간이 없음. 그래놓고 왜 애 안낳냐고 애낳으라고ㅋㅋ
애 낳아서 뭔 꼴을 보라고
한국법이 그래
진짜 죽는 사람만 억울하네요.
사회초년생이 일하다죽었는데 아무도 책임지는 인간이 없네요.
저도 아들있지만 군대 보내고싶지 않아요.
아타까운 주검앞에 책임전가하는 놈들만 수두룩하고 책임지려는 모습조차 아예 없으니
ㅠㅠㅠㅠㅠ
종교인 특징 ㅋ
마치 밀양사건 같군
고인이 너무 어린나이라 더 가슴이 아픕니다. 철저히 수사해서 과실이 있다면 #전주페이퍼를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엄하게 처벌해주세요.
같이 일하던 동료들도 공범이다 신입사원을 혼자 저런곳에 보내다니 숙련된 고참들도 있었을텐데
민주당이 좋아할법한 워딩이네요.
책임전가+남탓
이제 슬슬 유가족협회결성하고
진상규명외치며 정부탓하기 시작할듯.
당연 하지
짬처리한 것 같음
그러지 않고서야 구체적인 메뉴얼도 모르는 신입이 혼자 들어갈 리가 없음
@@porinuna0715 예리 하시네요
숙련된 고참은 쉬어야지, 저런데 보내려고 신입뽑는거 아니냐?
너 군대도 안갔다왔어??
저 수첩 메모들이 너무 아프다. 진지하고 성실한 청년같은데.. 왜 죽어야하나 너무 안타깝고 이런 일이 반복될 때마다 내 나라에 대한 절망이 든다.
안쓰럽다. 진짜 노력하는 어린 친구였네
'하기 전에 겁먹지말기' 라고 적어놓은게 너무 가슴아프다...
아니 신입사원이 뭘 안 다고 장비점검을 시키냐 🤬🤬
‘대충 한 바퀴 돌면서 어디 이상있나 봐라’
누군가가 ‘시설 점검 했어?’라고 하면
‘신입이 했습니다.’
- 나는 아니지만 일을 하기는 했다. 면피용
문제가 생기면
‘이상이 있는데 너는 똑바로 안 보고 뭐했냐?‘
- 책임전가 면피용
@@Lazy_is 정확하네
안타깝지만 소모품조선인들 인권때문에 국가경제중추 애국보수기업 탄압 반대한다. 더듬어만진당이 만든 중대재해법은 공산국가에서나 볼법한 악법이다. 한동훈 폐하께서 집권 성공하시면 철폐해주시길wwww
신입사원이닌깐 시키는거긴함 ... 애초에 하청이 하는 장비점검은 엄청 단순한거라 게다가 사람이 없으닌깐 다 혼자 작업함 이러다가 한명 쓰러지면 아무도 모르는거지
@@Lazy_is에휴 ...ㅠㅠ
너무 안타깝네요. 기업이란곳이 역겹네요. 끝까지 밝혀서 보상해주세요
이게 하청으로 돌아가면 안된다고...
설비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 없고, 그 작업장에 대해 책임을 가지고 일할 사람이 없기 때문에.
하청으로 돌아가는 조선소나 설비공장등이 위험한 곳이 된거.
@CalumChambers-yn9pv 너 자꾸 이런거 올리면 신고한다
그 반대여 이사람아
설비작업은 그 분야에 전문화된 하청인력들이 담당해야한다고
하청쓰기 아까워서 어설픈 공장인력을 보내서 그냥 대충 보고 시작하자고 해서 사고가 난거
진짜 대한민국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장면인 것 같다.... 같은 사회초년생이자 20대로써 너무 슬프다 그냥...
아이구..
부모된 입장으로 억장이 무너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 전라도네 왜 이런일은 전라도에서만
공장에서 19살짜리가 일하다 죽었는데 공장관계자가 오히려 왜죽었는지 모르겠다고 당당하게 따지네ㅋㅋ 내자식이었으면 사장 나오라고한다음 그앞에서 휘발유뿌리고 불질렀음
수첩에 적은 글 읽으며 펑펑 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수첩 보고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먼저 떠나 보낸 동생하고 글씨체가 비슷해 더 마음 아프네요. 참 착한 동생이었는데 또 보고 싶어지네요..
이런 회사는 없어져야 함
결과적으로 유독가스가 나왔으니까 죽었자나요. 오래된 방치된 배관이면 당연히 대처가 있어야지 유경험자도 힘들겠구만 저어린 신입에게 미쳤네.
사람이 유독가스에만 죽음? 말같지도 않는 소리를... 오래 방치된 배관이면 압력도 없었을껀데 유독가스가 왜 나옴?
차라리 배관에 머리박고 죽었다는게 더 현실성 있음
오래 방치됐는데 가스가 왜나옴?
배관 압력이 없을텐데 그럼
그리고 유독가스 안나왔다는데?
그리고 눈으로만 확인하면 되는 단순 업무인데 뭔소리?
@@이탈-j2n 그럼 왜 죽었는데 ㅅㅂ 사인이 심장마비 같은거였으면 뉴스에도 안나왔다
말투랑 프사보니 공장 일하는 쁘락치 하급인생 같은데 걍 아가리 싸물고 있으셈
이제 막 19살 청년을 저렇게 죽이다니.... 정말 할 말이 없다.
이 나라에는 도처에 작은 악들이 너무나 많다.
이게 바로 직장 갑질이다.
현실은 이러한데 요즘 젊은이들은 3디업종이나 제조업 공장일 안한다고 뭐라하지 마라.죽을수도 있는데 누가 일하겠냐
전주페이퍼 가해자들아, 인터뷰하는 말투 뭐냐. 사람이 사망했으면 입이라도 다물어.
그 자들은 입이 아니라 아가리입니다.
ㅇㅈ 말투에서 죄책감이 1도 안묻어나네
저 메모를 보니까 눈물이 난다 아직 사회 초년생이고 더 잘하려는 마음이 가득했을것 같은데 저리 불쌍히 간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너무 아프고 슬프고 화가난다.
꽃도 못피워보고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기 글자가 꼭 저희 남동생이랑 닮아서 가슴이 미어집니다 아가야 이렇게 많은 시람들이 너를 기리고 생각하고 기도하니 부디 좋은 곳에서 사랑만 안고 그렇게 편안히 쉬엇으면 좋겟다
방독면 몇개 비치 해놓으면 회사가 망하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방독면 살돈이면 지들이 때어먹음
옛날 시골집들 보면 개 키울 때. 개조심이라고 적어 위험을 인지 시켰는데
하물며 공사현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위험을 묵인한다? 에라 ㄱㅅㄲ들
@@김민근-w6d 고쳤는데 상대방 존중해주면 니인생이 망하냐?
@@김민근-w6d 첨보는데 말은 까지말고
니 인생이 하찮어 보여
@@김민근-w6d ???너한테 깟니?너 저회사 사람이냐?
이런거 너무 보기가 맘이 아프다..
제발 사회 초년생에게 나때는 다했어 하면서 혼자 방치되게 놔두지 말아주세요.
저도 아주 오래전 신입 시절 저런때가 있었는데.. 이제 50이 넘고보니..신입들 보니 자식같고 그래서 더 맘이 아픕니다..
저 애기를……… 진짜……..
너무 성실하고 기특한 청년이 가버려서 더 마음이 아프다...
19살 아 너무나도 슬프네요
쌍팔년도도 아니고 진짜 너무하네
일회성 보도가 아닌 꼭 끝까지 수사하고 책임지게해서 언론에 다루어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게끔 경고를 줄수있는 그런 결론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전주 페이퍼.. 24년에 아직도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
뉴스에 나오는건 아주 일부분 좇나기 많습니다 가보고 아니면 바로 땔치워야 합니다
아직도 많아요...윗 댓님 말씀처럼 면접 보러 갔을때 근무 환경보고 일 첫날이라도 너무 위험하면 바로 그만두어야 해요 목숨이 달려 있는데 그게 대수겠습니까
지방 중소기업이 90%가 넘는데 인력난인 이유가 다 있습니다
@@리코리코-d3r 삥고
진짜 너무불쌍하다 얼마나 힘들게 갔을까
2인 1조 만 지켜졌어도 안일어났을 사고인데....
그럼 사망자 2명이었겠지
안전 장비가 없는 좋소 기업
인건비 때문에 나도 혼자 필드뜀 ㅆㅂ 내가 퇴사하는날 찌르고간다
진짜 골 때리는게 뭐냐면 "2인 1조" 작업이 법령상 명시 된 곳이 고작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 딱 한 군데 (제14조 제3항) 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것도 공공기관 한정이죠.. 심지어 "산업안전보건법" 에도 명시된 조항이 없고,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에도 작업지휘자, 신호수, 화재감시자 같은 식으로 간접적인 부분만 있지 직접적으로 "2인1조" 작업의 언급이 없습니다. 이래서 법령 개정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계속 나오지만 아직 바뀐 게 없습니다..
@@twahn7707위험한 곳은 안전교육할때 2인1조 얘기를 꼭 할텐데 실천 안하는 것도 문제긴 해요... 어휴... 게다가 신입을 혼자 보냈다니 ㅜ
경력도 안 찬 신입을 혼자 점검하게 보내는 건 처음보네 , 중소기업 여러 곳 봤지만 저런 데는 처음봤음
저 젊은 영혼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리 의지가 강한 청년을 죽인 것은 저 회사입니다. 부디 정의가 이루어 지기를.
신입이 얼마나 뛰어나길래 혼자 점검을 해? 그리고 잠깐 점검만 하는 곳이라면서 1시간을 있어?
안뛰어나도 할 수 있는 단순 점검 업무
그냥 눈으로만 확인하면 되는 동네 고졸도 할 수 있는 쉬운 일임
그리고 1시간은 점검한다고 있던게 아니라 쓰러지고 발견되기까지의 시간임
@@이탈-j2n단순점검업무인데 죽었잖아요.. 님같은 사람이 저기 있었어도 똑같이 죽였을거임. 혼자 하게하는걸 옹호하고 있네
@@DH0531DH 그 눈으로 확인하는 단순 업무 때문에 죽은건 아니지
너가 편의점 알바 하면서 서있다가 심장마비로 죽었다고 해서 편의점 알바가 사람을 죽을만한 위험에 빠지게 한 업무가 되는건 아님
@@DH0531DH 그리고 저 업무는 그저 눈으로만 확인하는 일일뿐임
전문지식도, 고강도의 노동강도도 필요하지 않은 그냥 말그대로 단순 업무
혼자 하는게 법적으로도 상식적으로도 아무런 문제도 없는 그런일임
@@이탈-j2n냉정하지만 님 말이 맞음
그냥 눈 달리면 아무나 가능한 일 그리고 말이 점검이지 그냥 육안으로 스윽 보고 판단하는 정도...
솔직히 개나소나 할 일이니 아무것도 모르는 고졸 뽑아서 싸게 굴리는거죠 막말로 충분한 역량이 있었으면 저기서 일하지도 않았을거임
마음이 아프네요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않았으면 좋겠네요
살려고 일하러 갔는데 사람을 죽이는 일터 목숨값 비싸면 이짓거리 않지
조선 나거한나치는 살려고 하는 자들에게 죽음을 선사하는 곳.
수첩 내용이... 더 좋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며 행복한 미래를 꿈꿨던 아이의 모습이 그려져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 왜 착한 사람들은 이렇게 쉽게 데려가는지 신이 진짜 있다면 물어보고 싶다
어른들이 애들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ㅠ
너무 가슴 아프네요ㅠ
어린나이에 너무 안타깝네요
신입6개월차를 혼자 일하게 하냐 진짜 생각없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런데 많아요
@@신현주-n3q문제네요
하아 제목이랑 썸네일만 봐도 너무 슬프다 진짜 아니 노트에 적은 내용 뭔데…. 딱봐도 너무 착하고 세상 열심히 살아보려는 스무살 청년인데 무슨 사고가 났던 거냐 ㄹㅇ…..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죽음입니다.
MBC ᆢ촬영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통령이 민주당에서 됐으면 이 기사 나오지도 않았을겁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이 색깔만 다른 조중동일 뿐입니다
@@신현주-n3q
MBC ᆢ시청금지!!!
MBC ᆢ대한민국 최고의방송 ⭐️
MBC ᆢ안형준사장님 최고예요 ⭐️
@@신현주-n3q민주당이 왜 나와? 정치병자 정신 차리세요!!!!!
@@신현주-n3q이 기사가 안 나오는 게 아니라 이런 일이 안 일어났겠죠
@@신현주-n3q대구사람이구나… 진짜 싫다
노트 필기 화면 정지해 놓고 확대해서 보니 엄청 반듯하고 귀여웠을것 같네요..2026년 돈 모아놓고 공군이라고 쓴거 보니 미래계획도 세워놓고 열심히 산가 같은데..이런 아이를 순진한 아이한테 너무 막 대한거 같네요..뭘 안다고 배관 점검을 시키나요!!
매번 이런 비슷한 사고가 나도 바뀌는게 전혀 없어..
여러분 혹시 저 나이이에 일터로 가야하는 상황이면 서울이나 캐나다 이런곳 넓은곳으로 가세요. 지방은 돈도적고 환경도 열악하고 의식수준도 낮습니다. 어리고 젊으면 무조건 큰도시
대한민국 노동자들 좀 제데로 살펴바라.
이 돈밖에 모르는 놈들아.
서민들이야 죽던말던 안전에는 무관심하냐.
서민 하하하 공무원 중소기업 사장까지만.대한민국 국민이고 서민이야 그밑에 외국인이고 그밑에 불법체류자야 당신이 말하는 서민은 한국말 할줄 아는 날파리일뿐이야 누가 날파리 죽는데 신경을 써
그냥 안타까운 마음으로 영상을 보다가 메모장 내용이 눈에 들어오는 순간 울컥하네요..., 하아.....
기술직 초보 그것도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청년도 아닌 소년이라 부를 나이의 직원을 점검이든 순찰 이건간에 세웠던 설비를 재가동 하면서 혼자 일을 하게한 자들은 무슨 생각으로 기술직에 종사하는가 공용부 안전지대도 아니고 설비 재가동 구역에 어린 초보 직원을 보낸자들 그대들은 최소한의 안전수칙도 모르는가 아니면 알고도 무시했나 철저한 수사와 감사를 진행해 엄중한 처벌을 하기 바란다 죽기에는 너무도 아까운 청춘이고 소중한 우리 모두의 자식이다 왜 이땅의 젊은이들이 허무하게 생을 마감하는일이 반복되는지 너무도 화가난다 젊은 영혼이 억울하지 않게 관련자들을 반드시 엄단하기를 촉구한다
수첩 글씨체가 내 동생같아 눈물난다 .. 아직 애긴데 ..
십 몇년이 지나도 같은 이유의 사고로 젊은 청년들이 안타깝게 죽어가네요.. 처음 기사로 접하고 개선될 줄 알았는데 여전히 둘이 해야할 일을 혼자, 그것도 미숙한 직원이 진행을 하다 사고가 납니다. 2인 1조... 그것이 그렇게 지키기 어렵나봅니다.
19살이면 만 나이라고 쳐도 많아봤자 2004~2005년생 정도 됐을텐데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할 것도 볼 것도 많은 이 세상에 저 어린아이를 데려다가니 참..ㅜ 부모 가슴이 얼마나 찢어질까
너무 안타깝다...이제 사회생활 시작하는데...시작하자마자...눈물이 납니다...제발 안전이 우선이다!!! 무식한 인간들아...진짜 생사람 잡네
내 아들같아 너무 마음이 아프다
얼마나 무섭고 아팠을까 ㅜㅜ
ㅜㅜ 너무 마음이 아파 눈물이 계속난다.
나도 항상 하기전 두려워말자라고 속으로 외치고있는데 아~~~
너무 화가난다.
겨우 19살인데 ㅜㅜ
신입사원이 아니더라도 모든작업과 점검은 2인1조가 기본인데 미친회사네 전주제지
그거 지키는곳이 대한민국에 빌딩시설관리밖에 없을껄요 공장은 무조건 혼자예요
심지어 저번에 이슈된 경찰여자 도망간사건도 애초에 2인1조로 계속 움직였으면 안벌어졌을일임
@@신현주-n3q 누구맘대로 혼자입니까?
저 익산 지역 다니는 공돌이 입니다. 사수 하고 같이 합니다.
@@보둑이 운이 좋은 분이네요 모든 분들이 그런 복을 누리진 못해요
@@류지원-v5j 논점좀 흐리지 말자
고인 명복을 빕니다 천국이 있다면 그곳에서 편히 쉬시고 환생이 있다면 다음생 조은곳에서 태어나길 바랍니다
세상에 빛도 보기도 전에 안타깝게 하늘나라로 갔네 이건 회사책임이다 근로자의 안전에 책임소홀이다 유가족분들 힘내세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고인의 수첩에 적혀있는 글귀를 보면, 막 사회에 나온 두려움을 딛고 열심히 생활하려던 모습이 엿보이는데, 이런 비극적인 형태로 삶을 마감하게 된 점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부디 진상이 제대로 밝혀져, 차후에 이런일이 재발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젊은 분인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직장 내 갑질 문화는 사라져야 합니다.
마음아프네요ㅠㅠ에효
얼마나 겁이 났을까? 정말 안타까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찌 이런일이 마음이 아픕니다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9살이면 애기잖아...
진짜 너무 안타깝다...
그곳에서라도 편히 쉬었으면 ㅠㅠ
공장이 왜 가동중이지? 당연히 중단하고 진상규명뒤 재개해야?
이런 일은 다시는 일이 안생기게 엄벌을 해야 합니다.. 왜 신입사원을 혼자 보내냐고........ 미친 회사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기들이 일하기 싫다고 신입사원을 내몰아놓고 대단하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보이던 사람들 특성인데, 이런 나쁜 놈들이 나에게 사회성 요구를 하니까 어이가 없다. 사람들이 아무리 이상한 요구를 해도,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할 줄 알아야 사람은 자기 목숨을 지킬 수 있다. 세상과 싸운다는 것은 그런 뜻일 거다.
19살이면 06년생 나랑 동갑인데 나는 부모님의 반대로 특성화고를 가지 못하고 일반고로 갔다 특성화고 바로 옆에 붙어있는 일반고등학교, 가끔 매점에서 특성화고 애들을 만나서 친해졌는데 특성화고 애들이 단순히 공부를 못해서 그곳으로 간 게 아니다 주위 환경도 있고 나름 꿈과 목표가 있는 애들, 비전이 있는 애들이 많더라...
그걸 알기에 이 사건은 너무 안타깝다 왜 어른들은 아이들을 지켜주지 못했는가 원망이 생기기도 한다. 다신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된다. 학생이 꾹꾹 눌러 쓴 메모를 이렇게 본다는 게 맞는 지도 모르겠다 왠지 모를 죄책감도 느껴지는데...
눈물이 납니다.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그곳에선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젊은 청년의 죽음이 너무 슬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노트 보니 엄청 성실한 아이였네요..고등졸업하고 다 나이많은 아저씨들이니 하라면 했겠죠..정말 왜 이리 대한민국 아이들이 죽어야만 하나요!!
꿈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았던
젊은 생명을 이렇게 또 보내게 된 것이
안타깝네요..
부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년에도 제빵공장에서 20대 사망기사를 본거 같은데 뉴스 나온 그때뿐이지 여전히 달라진건 없구나
처벌이 확실해야 회사들도 정신을 차리는데 항상 덮기만 급급해서 개선이 안 됨. 법 좀 고치자 제발
저 글씨가 왜이렇게 마음을 아프게하냐 속상해 너무
너무 착해서 죽었네
요즘 나쁜애들이 많아서 다행이다
담생엔 강하게 태어나길
마음이 먹먹하다 못해 쓰라리다. 입사하고 기대와 불안이 공존하는 하루하루였을텐데…
저글씨체만 봐도 미래에 부푼 어리고어린 신입이었을텐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고… 마음 아프네요.. 그 곳에선 행복하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을 처음시작하는 어린신입은 경력사원이 옆에서 사소한것부터 위험물까지 인지하도록 꼭 지도하면서 일을 시켰으면 이런 일을 막을수있었을것이다.가족에겐 너무나 소중했고 아들을 잃은 부모는 세상이 얼마나 싫고 마음이 아프고 생각 날때마다 눈물이 날텐데 격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다...이런 뉴스만 보면 너무 가슴이 아프고 눈시울이 불어진다.국가와회사는 책을을 져야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책임자를 반드시 처벌해주세요
19살 먹은 인간을 다시 만들려면 19년을 먹이고 키워야 된다. 지금 살아있는 사람들 한명한명이 얼마나중요한데. 19살이면 너무나 창창한....
진짜 속상하다.. 진짜 가슴 아프다..
너네 가족,아들, 딸이 였어봐
저렇게 할 수 있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장측은 사과와 위로를 충분히 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메모 볼 때 눈물이 났다.. 남들보다 열약하고 외롭게 느껴도 열심히 해보려고 했을텐데..
이런걸보고도 중소기업가서 일하기 꺼리는 젊은 세대를 욕할수있나? 대우는 열악하고 목숨걸고 일해야하고 안전은 뒷전이고..
19살 너무 어려서 눈물이난다…
에구. 글씨가 아직 애기인데. ㅠㅠ
이젠 편히
쉬어. 고생했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