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장사 철학의 차이라고 봄. 딱봐도 고급 레스토랑인데, 아는 사람은 다 그 가치를 알고 시켜먹을꺼고, 애초에 고급식당은 그런 사람들이 주 고객층 아니겠음? 영미권쪽으로 따지만 푸아그라, 캐비어, 트러플 이런것들은 평범한 사람들은 절대 안시키니깐. 근데 이연복쉐프는 타게팅하는 고객층이 그런 손님들이 아니라, 누구나 다 알만한 대표적인 중화음식쪽 집중하는 분이라서, 당연히 차이가 날수밖에 없는것같음. 나같은 경우도 짜장면, 탕수육, 깐풍기 같은거에 환장하지만, 샥스핀, 배추찜, 이런거는 매우 불호임. 근데 나같은 사람도 있는거고, 내 친구중 그런 중식 엄청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걔같은 사람도 있는거. 결론적으로 보면 우리 둘은 가는 식당이 다름.
@@roadlee3322요식업 쥐뿔도 모르면서 아는척 하지 말고 ㅋㅋ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는 가게는 없어 니가 사람들이라고 했는데 모든 사람이 다 너같을까? 비싼 가게들이 영업이 되고 있다는건 비싸도 맛이던 분위기던 인테리어던 만족감을 중요시하는 수요가 있다는 소리야 그럼,너 말대로 예를 들어 10만원 짜리를 어떻게든 사람 줄이고 머리를 쥐어짜내서 8만원에 맞췄다고 하자 사 먹을래?ㅋㅋ 20%나 코스트를 줄인다는건 사실 말이 안되는 가정이긴 한데 어차피 너같은 애들은 절대 안 사먹거든 왜냐? 소비 가치관이 다르니까 각자 자신의 스타일대로 영업하면 되는거고 캐릭터가 없고 그 수요층의 시선을 받지 못하면 도태되거나 망하는거고 그게 전부야 싸게 팔고 비싸게 팔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는 소리지 니가 맛집이라고 하는 곳도 누군가에겐 최악이어서 다신 재방문 안 하는 곳이다 ㅋㅋ
배추찜 저부분 복쉐프님 말이 진짜 정확한게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보기엔 그냥 배추찜인데 왜이리 비싸냐 생각할듯...옆에 부가 설명으로 관자 육수가 들어갔다, 고급 재료인 보리 새우다, 이런거 써놓아도 일반 고객들에겐 그래봤자 배추찜 아니야? 이런식으로 별로 와닿지 않고 진짜 매니아들만 알아주고 사먹을테니 가격 질타는 많이 공감됨ㅎ
이연복은 이제 나이들었으니 온화해 보이지만.. 젊었을 적엔 본인도 밑바닥에서부터 저런 과정을 거쳤겠지... 무섭다느니 꼰대니 갑질이니 해도.. 개인적인 인신공격이 아니라 음식의 질과 식당의 서비스, 또 개인의 실력향상을 위한 것이라면.. 저런 과정을 통해 훌륭한 요리사들이 나오고... 또 소비자 입장에서도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식당보단 저렇게 지휘자에 의해 엄격히 관리되고 있는 식당을 가고싶어지기는 함ㅋㅋ
정지선 셰프님, 흑백요리사 보고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여자로서 남초분야에서 살아남아 어깨를 견주고 있는 것만 해도 힘든 것인데, 거기에서 더 올라가 남자들보다 더 뛰어난 셰프가 되신 것은, 정말 남들보다 더 노력하고, 눈물도 많이 참고, 힘든 것들을 견디셔서 가능했을 것이기에, 참 많이 감동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초심 잃지 마시고 계속 발전하고 음식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들이 정지선 셰프 갑질을 말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요식업종에 일을안해본 사람들일꺼라 생각합니다, 일을해보신분들은 아마 그런 댓글을 달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런 멘토를 만나것도 복 입니다, 일을배울때 어떤멘토를 만나서 배우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주방일이란게 한치의 실수가 있어서도 안되는곳이기에 강하게 키우는것이 맞습니다, 어설픈이가 지적질을하면 잔소리 이지만, 완벽한 사람이 지적을하면 멘토링이됨니다~ 손님은 주방에서 어떤일이 일어났느냐엔 관심이 없습니다, 나의 시간과 돈을 투자하여 먹는 음식에만 관심을 기울입니다, 그래서 실수가 있어서는 안되므로 완벽해야 합니다, 좋은 스승을만나 처음 일을 배울때 제대로 배울수있는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고통없는 영광은 없다, 이연복이나 정지선도 아마 그런 과정을 격었기에 지금 저 자리에 있는것이라 생각됨니다~ 저 순간을 못 이겨내면 일류가 될수없습니다!
능력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훌륭한 쉐프여도 사람 귀한 줄 알아야 함 솔직하게 혹평을 할 땐 하더라도 불필요한 위계서열 세울 필요는 없는데 이런 사람들은 기분파라,,, 직원으로서 존중이 부족한 곳은 되도록 빠르게 도망치는게 최선이지만 그럴 수 없다면 긍정마인드로 배울 점은 배우고, 배우지 말아야할 점은 후에 본인이 하지 말아야지하고 거르는것도 배움의 연장
노예도 그렇게 생기는거에요.. 원래란 말은 없습니다. 이전에 했던건 다 불법입니다. 정상적인 임금도 안주고 기술 가르쳐준답시고 12시간 이상 뺑이 시키고.. 자기도 노동력 필요해서 사람 쓰는거면서 찔끔찔끔 기술전수해주고 급여도 정상적인 금액 안주고.. 이제는 저런 짓 하지 맙시다
요리업계는 문외한이지만 보통 어떤 기술직종이든 현장에서는 지적과 보완할 점을 많이 얘기합니다. 그리고 칭찬은 현장 밖에서 많이 얘기하는 편이에요. 개인적으로는 현장에서는 칭찬보다 보완할 점을 지적하는 것이 개인 및 조직의 발전에 훨씬 도움이 되고 개인의 모티베이션에 대해서는 현장 밖에서의 칭찬이 훨씬 효과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가격보고 많이들 놀라시는데 저게 사실 으쩔수없어요.. 일단 배추자체도 비싸서 5000원정도는 하고 국물을 내는 말린관자와 보리새우가 양이 어느정도 들어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촤소 8~9000원정도는 할꺼예요. 그외 향신료 조미료등을 포함해 이래저래 잡다하게 재료비가 15000원이 잡히는데 저기서 요리하는 사람들 인건비를 계산하면 대강 10000~15000원정도 잡아야 수지타산이 맞습니다. (시급2만원 요리사가 20분동안 음식을하면 요리에 들어가는 한명분 인건비만 7000원입니다. 밑준비,재료손질,뒷정리 설거지등 서빙하고 주문받는 서버에 보조 조리사포함 대강 두명분이라고 치고 계산하면 최소 만원에서 만오천원정도 나옴) 그럼 주방시설이나 기자제 수도 가스 인건비까지 다포함해서 생산단가만 25000원에서 30000원을 보는게 맞아요. 남은 8000~12000원에서 저 삐까뻔쩍하고 인당 할애공간이 넓직한 호화매장의 임대료를 빼야 비로소 돈이 남아요. 저런 본격적인 중식당이나 양식당, 파인다이닝들이 음식가격은 쌘데 생각보다 엄청 돈을 못버는건 업계에선 공공연한 상식입니다. 무엇보다 인건비가 너무들어요. 서버포함 아까 줄줄이 나온 근무중인 직원이 아홉인데 오너 본인을 포함해서 열명이죠. 정말 최소로잡아 시급 12000원(그럴리도 없지만)으로 쳐도 시간당 12만원, 10시간 영업으로 치면 하루에 인건비만 120만원입니다. 실재로는 조금 일찍 퇴근하는 친구들도 있고 해도 4대보험이랑 이런저런거 감안해서 150~170정도는 생각해야할거예요. 근데 그럴수밖에 없는게 이레귤러한 음식들이 많다보니 음식 하나당 들이는 시간이 다른 식당보다 세배에서 심하게는 열배까지도 차이가납니다. 그럼 사람을 두명 쓰는 일반식당에 비해 저런 식당은 사람을 여섯에서 열두세명까지도 써야하는 상황이 오죠. 그렇기때문에 음식값은 비싼데 사실 일반 식당에 비해서도 남는게 그리 많지 않습니다. 심지어 손님이 없어도 저 막대한 인건비는 계속 나가기 때문에 운영하는 내내 몇일만 한가해도 엄청 큰 손해를 보게되는 위험도 떠안고있습니다. 그럼 가게를 운영하고있는 저사람들이 고생만 죽어라하고 돈도 안될꺼 저 ㅈ랄을 왜 하고있나 생각이 드실수있는데 첫째는 음식자체의 사수. 즉 수지타산을 이유로 아무도 이 음식을 안하면 어디서도 이 음식을 먹을 수 없다. 라는데서 오는 누군가는 이 음식을 내놓고있어야한다. 하는 사명감 비슷한것, 이는 에드워드권 셰프님이나 최현석 셰프님도 여러 방송이나 유튜브에서 파인다이닝을 운영하면서 생기는 운영난등을 하소연하며 똑같이 하신 얘기입니다. 둘째는 후진양성입니다. 말 그대로 저 음식을 아무도 안하면, 아무도 배울 수 없습니다. 저런 음식을 해오는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은 좀 더 높은 수준의 음식과 기법과 조합을 배우게 되고 갖은 재료들의 손질법, 다루는방법 보관법등을 배우게 됩니다. 결국 저런 형식의 업장을 운영하는 자체가 후배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는 방법이 됩니다. 그런 배려를 통해 가르침을 받은 후배들은 다시 같은일을 후배들에게 반복합니다. 대강 그렇게 되어있어요. 아 참고로 배추찜보다 탕수육 재료비가 훨씬 더 쌉니다.
@@캐빈캠낚 더구나 글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재료비 문제가 아니라 품이 많이 들수밖에없는 조리과정에 더구나 전문인력이 필요함에따른 인건비, 규모를 유지하기위한 운영비등이 큰 요인이지 지금 재료비가 비싸서 그렇다는 얘길 한적이 없어요. 걍 동네중국집에서 짜장면+탕수육 시켜드세요.
직장생활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능력있는 사람은 꼰대라도 따르게 된다. 그리고 저정도가 무슨 꼰대 ㅋㅋㅋ 물론 방송이니까 더 과장했을수도, 아니면 좀 착한척 했을 수는 있는데... 저만큼 능력있으면 사실 아랫사람 입장에서는 고마운 사람임. 능력이 최고야 알파이자 오메가임... 능력없이 꼬장부리는게 문제지
갑질이네 어쩌네 해도 특히 도제식 교육에서 위험도가 높을 수록 타이트한게 좋음. 필요할 때 타이트하고 또 필요할 때 부드러우면 되는 것임. 주방에서 넋놓으면 가정에서 조차 사고치는데 손님오고 조리기구 다 붙어있고 이런 곳은 진짜 조심해야되서 긴장감 유지하고 온 몸에 새겨야됨. (무슨 쓸데없는 패는거 이딴걸 두둔하는거 아님)
@@치르게게 애초에 이연복 스타일이 도제식으로 교육시키질 않아서 그런식이면 이연복 제자 아무도 없음. 본인스스로도 자기는 여경래같은 (위아래로) 족보좋은 쉐프가 아니라고 돌려말한것도 있고. 그리고 정지선 본인이 자기가 이연복 제자라고 하는데 굳이 거기다 대고 제3자가 중국유학에서 다 배웠느니 도제식 교육 받은게 아니니 해댈 이유가 있는가 싶은데.
제자 많죠. 근데 이연복 쉐프님께서 몇 번 말씀 하셨는데 처음에는 제자 삼을 때, 칼을 주셨다는데 칼을 주시면 얼마 안 돼서 그만두고 나갔다 하고, 면접 볼 때 칼 받고 오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합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중식도를 안 주신다고 합니다. 제자 삼을 정도면 귀한 사람일텐데 그렇게 나가면 기분 좋은 상황은 안 될 것입니다.
도제식 교육의 맛은? 바로 엄격함과 공손함. 요리사와 장인은 형식지 학습으로 한계가 있다. 바로 암묵지. 손대중 하나로도 저울을 능가하는 숙련에서 오는 정확도. 그들의 눈빛과 숨소리, 차가움과 미소 속의 단련이 주는 열처리 과정이다. 그게 한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지만, 수 백 명 중에 한 두 명의 찐제자를 양성하려면. 그나마.
근데 저렇게 직원들 인사 시키는거 직원입장에서도 썩 나쁜건 아닐듯 ㅋㅋ저렇게 안면있고 눈도장이라도 한번 찍어놓으면 좋을거같음. 나중에 소개할때도 그때 거기서라고 하면 괜찬고
그래서 인사시키는 거임
인간의 힘
감사한거죠 진짜
뭐 인사가 어려운것도 아니고 젊은애들은 인사 제대로 안하는 경우가 많아서 인사의 힘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음 사람 일 어찌될지 모르는데
저 인사 한번이 나중에 '전에 뵈었던 '의 근거가 되는 것이죠
흑백요리사 보고 온사람 손
손
손 ㅋㅋㅋ
알고리즘에 떠버리네요 ㄷㄷ
진짜 중식계의 양대 거장의 제자들 대결 ㅋㅋㅋ 재밌었음 진심ㅋ
저요!!!!!
한분야에 탑 찍은 사람들 보면 진심 존경스럽다 보통 근성이 아니다 정말
나는 신의경지가 괜히 있는 말이 아닌갑소
인생에서 저런 멘토를 만난다는것이 얼마나 큰복인지.. 나이가 들어도 옆에서 때로는 쓴소리로 때로는 격려로 함께해주는 누군가 있다는게 부럽다.
큰복이 이연복?
가서 하루먀 버텨봐 음식도 인성인거야
이것도 이보다 더 힘든곳에서 일한 사람들한테나 복인거지
글쵸 저런게 진정 제자를 위한 소리죠 아닌건 아니다라고 냉정하게 말해줘야되요
제자를 따뜻하게 칭찬하는 스승은 어리석다고 봐야지ㅋㅋㅋ
그래도 빈말로 격려하는 것 보다는, 본인 이름의 업장을 가진 분께는 솔직하게 말씀해주는 사부님이 계시면 정말 감사할듯합니다.
최강록한테 김소희 쉐프가 그랬었나?
그 고급스런 재료와 기술을 누가 알아주겠냐며 식당에 들어가는 재료랑 과정 다 적어놓으랬음(질타)
이연복 쉐프도 그말을 하고싶었던것 같음
노희영임
@@NoName-iz1hv노희영은 1차 아귀요리일때고 김소희는 7찬가 6차인가 거기서 가쯔오부시 밥 만든거 거기임
배추가 새우보다 비쌀듯 ㅋㅋ
관심이 없으면 평가도 안함. 저게 전문가 입장에서는 애정임.
패널들이 닭대가리들임
비싼 사이드 재료가 들어가면 오히려 그 사이드 재료를 부각되게 네이밍을 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래야 왜 비싼 메뉴인지 알 듯..
마치 트러플 머쉬룸 피자처럼
복셰프님 표정이 안변하셔도 카리스마가 ㅎㄷㄷ 하네요
그러네요 보리새우 배추찜 이러면 저가격이 납득될듯
마지막 이연복쉐프님의 발언이 공감됨 보리새우가 비싼걸 아는사람도,보리새우를 보자마자 보리새우인 걸 아는 사람도 적을 텐데.. 배추찜이 3만8천원이라 하면 비싸네 할 것 같네요
난 장사 철학의 차이라고 봄.
딱봐도 고급 레스토랑인데, 아는 사람은 다 그 가치를 알고 시켜먹을꺼고, 애초에 고급식당은 그런 사람들이 주 고객층 아니겠음? 영미권쪽으로 따지만 푸아그라, 캐비어, 트러플 이런것들은 평범한 사람들은 절대 안시키니깐.
근데 이연복쉐프는 타게팅하는 고객층이 그런 손님들이 아니라, 누구나 다 알만한 대표적인 중화음식쪽 집중하는 분이라서, 당연히 차이가 날수밖에 없는것같음.
나같은 경우도 짜장면, 탕수육, 깐풍기 같은거에 환장하지만, 샥스핀, 배추찜, 이런거는 매우 불호임. 근데 나같은 사람도 있는거고, 내 친구중 그런 중식 엄청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걔같은 사람도 있는거. 결론적으로 보면 우리 둘은 가는 식당이 다름.
@@KainBryan-oe3si그건 아님 사람들은 그가게가 얼마의 식재료로 얼마나 많은사람이 유지를 하면까지 관심은없음 그런비용절감을 생각하는것도 사업가에 중요한덕목임
대부분 이거 보기전에 배추찜 이거뭐야 불평할듯
지금보면 싸다 ㅋㅋ 한포기 만오천원 ㅋㅋ
@@roadlee3322요식업 쥐뿔도 모르면서 아는척 하지 말고 ㅋㅋ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는 가게는 없어
니가 사람들이라고 했는데 모든 사람이 다 너같을까?
비싼 가게들이 영업이 되고 있다는건 비싸도 맛이던 분위기던 인테리어던 만족감을 중요시하는 수요가 있다는 소리야
그럼,너 말대로 예를 들어 10만원 짜리를 어떻게든 사람 줄이고 머리를 쥐어짜내서 8만원에 맞췄다고 하자 사 먹을래?ㅋㅋ 20%나 코스트를 줄인다는건 사실 말이 안되는 가정이긴 한데 어차피 너같은 애들은 절대 안 사먹거든 왜냐? 소비 가치관이 다르니까
각자 자신의 스타일대로 영업하면 되는거고 캐릭터가 없고 그 수요층의 시선을 받지 못하면 도태되거나 망하는거고 그게 전부야
싸게 팔고 비싸게 팔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는 소리지
니가 맛집이라고 하는 곳도 누군가에겐 최악이어서 다신 재방문 안 하는 곳이다 ㅋㅋ
확실히 자기분야에서 최고점찍고 하니까 대선배라고 대우해주고 후배들이 깍듯이 존경을 표해주네여 ㅠ 멋있긴 멌있다 이연복세프님은 해주시는 동파수육 먹어보고싶다 ㅠ
인생에서 저런사부는 평생 모셔야지 제자랍시고 꿀발린말만해줘서 업장키워주기보다는
진짜로 음식으로인정받으라고 쓴소리하고 아닌건아니라고 말해주시네 역시 갓복센세
배추찜 저부분 복쉐프님 말이 진짜 정확한게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보기엔 그냥 배추찜인데 왜이리 비싸냐 생각할듯...옆에 부가 설명으로 관자 육수가 들어갔다, 고급 재료인 보리 새우다, 이런거 써놓아도 일반 고객들에겐 그래봤자 배추찜 아니야? 이런식으로 별로 와닿지 않고 진짜 매니아들만 알아주고 사먹을테니 가격 질타는 많이 공감됨ㅎ
그래서 메뉴를 배추찜 이라고 해버리면 안될듯해요
암만 보리새우에 관자육수해도 3.8은 ㅈㄴ 비싼거지 3.8이면 3~4명이 배부르게 식사할 돈임
근데 뭐 알려진 가게 음식들이 다 그런거지 뭐 ..재료가 비싼게 아니고 걍 먹으러가는 자리값이 비싼거죠 뭐 ㅋㅋ
@@조제-i8g 요즘 3.8로 어디가서 배부르게 먹음...
@@조제-i8g3.8로 어디가서 3~4명이 배부르게먹냐ㅋㅋ 요즘 둘이서 영화관가서 영화보면서 팝콘만먹어도 5만원나온다
@@조제-i8g 뭐 편의점에서 회식하십니꺼?
이연복은 이제 나이들었으니 온화해 보이지만.. 젊었을 적엔 본인도 밑바닥에서부터 저런 과정을 거쳤겠지... 무섭다느니 꼰대니 갑질이니 해도.. 개인적인 인신공격이 아니라 음식의 질과 식당의 서비스, 또 개인의 실력향상을 위한 것이라면.. 저런 과정을 통해 훌륭한 요리사들이 나오고... 또 소비자 입장에서도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식당보단 저렇게 지휘자에 의해 엄격히 관리되고 있는 식당을 가고싶어지기는 함ㅋㅋ
저런사람이 더 무서운법ㅎㅎ
@@uhhytfffffddssthgffrrdh 실제로 요리에 대해선 무서우신거같았어요. 영상나올때보면 무서우세요ㅋㅋ
맞음 그리고 사람들이 긴장을 안하고 일하는거같긴함
카리스마 있으셔서 좋음
요식업 밑바닥은 쉽지않죠
저런 사부가 있어서 부럽습니다 뭐 다른분들은 꼰대라고 생각할수는 있는데 진짜 이런사부님이 계셔서 부럽고 당연히 대우받아야할 존재 ㅠㅠ
차라리 멋진 꼰데거 좋지요
어설픈 꼰데 놉
ㅋㅋ 흑백요리사에선 다 이기려고 나왔다더니 사부님 앞에선 순한 양이네 ㅋㅋㅋㅋㅋㅋ 셰프님 커여워 ㅋㅋㅋㅋ
존경은 입으로 하는게 아니다..라고
태도로써 보여주시네요.
존경에 마음이 느껴집니다
주접떨고있네
와ㄷㄷ 쎄다쎄 역시 이연복셰프님.. 뭔가여유있어보이는 와중에도 중압감이 장난아니시네요
와 이연복 선생님 조곤조곤한데 카리스마 미쳤다
근데 진짜 주방에서 요리 실수하면 화날 수 밖에 없을 듯
먹는 사람은 그 사람이 초보인지 오너셰프인지 중요하지 않음
맛없으면 끝장이기 때문에 실수하나 안하도록 좀 빡세게 해야하는듯 ㅋㅋㅋㅋ
애초에 끼리끼리 논다고 좋은 상사에 좋은 부하 있는 거고
상사가 질이 안 좋으면 부하도 질이 안 좋은 법
칼들고 일하는 곳중 안빡센데가 없지
정지선 셰프님, 흑백요리사 보고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여자로서 남초분야에서 살아남아 어깨를 견주고 있는 것만 해도 힘든 것인데, 거기에서 더 올라가 남자들보다 더 뛰어난 셰프가 되신 것은, 정말 남들보다 더 노력하고, 눈물도 많이 참고, 힘든 것들을 견디셔서 가능했을 것이기에, 참 많이 감동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초심 잃지 마시고 계속 발전하고 음식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이런애가 페미임
와 진짜 칼같으시네 이연복쉐프..
댓글들이 정지선 셰프 갑질을 말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요식업종에 일을안해본 사람들일꺼라 생각합니다, 일을해보신분들은 아마 그런 댓글을 달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런 멘토를 만나것도 복 입니다, 일을배울때 어떤멘토를 만나서 배우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주방일이란게 한치의 실수가 있어서도 안되는곳이기에 강하게 키우는것이 맞습니다, 어설픈이가 지적질을하면 잔소리 이지만, 완벽한 사람이 지적을하면 멘토링이됨니다~ 손님은 주방에서 어떤일이 일어났느냐엔 관심이 없습니다, 나의 시간과 돈을 투자하여 먹는 음식에만 관심을 기울입니다, 그래서 실수가 있어서는 안되므로 완벽해야 합니다, 좋은 스승을만나 처음 일을 배울때 제대로 배울수있는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고통없는 영광은 없다, 이연복이나 정지선도 아마 그런 과정을 격었기에 지금 저 자리에 있는것이라 생각됨니다~ 저 순간을 못 이겨내면 일류가 될수없습니다!
진정한 리더라면 저딴식으로 직원들 하대하면서 야야 너너 니니 냐냐 이런식으로 말하면 안돼죠 아무리 갑 위치여도 존경스럽지않음
@@rahee0987 해도됨
@@rahee0987 이런 놈들이 사회생활 안해본 놈들임 ㄹㅇ 공감할만한 사람들은 공감할거임
@@user-lr7yd6tw5t ㅋㅋㅋ저도 음식점 하고 잇는데요
@@rahee0987 그래서 식당이 저만큼 커요?
이연복 쉐프님 아주 온화한 얼굴로 뼈 때리시는데 저분이 중식의 달인인지 무술의 달인인지 헷갈림 ㄹㅇ...
무술의 달인은 아닌듯
쌈도 아주 잘하신다는
외모는 취권대가처럼 생기셧음
이연걸이랑 이름이 비슷해서?ㅎㅎ
안녕하세요 배추 한포기 2만원 시대에서 왔습니다.
ㅈㄴ 코딱지만한게 8000원 이더라
개혜자 배추찜 ㄷ ㄷ
주방 깔끔한거 봐라 인정이다 진짜
너무 부럽다. 저렇게 말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복셰프님 표정이 안변하셔도 카리스마가 ㅎㄷㄷ 하네요
목란 한번 가보고 너무 충격먹었다. 가격은 동네중국집보다 약간 높은데 맛이 미쳤음. 솔직히 신라 팔선이 재료가 좋아서 맛있긴한데 가격보면 목란이 넘사벽.
목란이 팔선의 넘사벽은 아니던데... 어떤 음식을 드셨길래...
저도 꼭 가보고싶네요..
동파육빼고별로임 난실망했음
짬뽕은 용인 홍춘이 젤맛있고 딤섬은 이화원 짜장은 지린성 요리류는 서우가 짱임
@@이아무개-e1o 그래도 동파육 하나 건지면 된거지 한잔해~
@@이아무개-e1oㅇㅈ확실히 이연복 솊이 다 볼 순 없다보니 짜장은 몰르겠는데 그나마 준비하고, 손타는 동파육이 그 맛이 남. 맛있음
근데 기술전수받는 식당에서
사부의 사부가 왔으면
인사부터 성의있어 보이고 싶은게 제자 맞지
건성건성해 보이는게 좋진 않지
매력넘치네
카리스마 정쉐프를 한방에 순한양으로 만들어 버리는 연복형님은 도대체.......ㄷㄷ
그나저나 정지선 쉐프님 멋지네요. 여성 쉐프가 카리스마 있게 요리도 만들고 직원관리와 위생도 철저해서
매장 한번 가보고 싶네요^^
다 극본이 있죠..카메라 위치 보세요.
@@아리니-n1k그렇다 하더라도 저런 카리스마를 부릴줄 아는 사람이 주방관리에 철저합니다
능력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훌륭한 쉐프여도 사람 귀한 줄 알아야 함
솔직하게 혹평을 할 땐 하더라도 불필요한 위계서열 세울 필요는 없는데 이런 사람들은 기분파라,,,
직원으로서 존중이 부족한 곳은 되도록 빠르게 도망치는게 최선이지만
그럴 수 없다면 긍정마인드로 배울 점은 배우고, 배우지 말아야할 점은 후에 본인이 하지 말아야지하고 거르는것도 배움의 연장
티비에 나오는 단편만 보고 온세상 이치를 다 깨우친마냥 떠드는 어리석음이 너무 돋보이네요^^
원래 주방이 군기가 쎕니다.. 칼 잡고 불과 기름을 다루는 곳이라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언제든 사고가 나거든요. 그래서 선후배가 엄격하고요. 레시피도 거의 도제식으로 일대일로 전수되는 거라.. 사부님은 거의 부모님과 같습니다.
군기가 쎄 이유 선생님이 맞는 말씀 이지만 1순위는 갈굴면 갈굴수록 본인이 편해지니깐
노예도 그렇게 생기는거에요.. 원래란 말은 없습니다. 이전에 했던건 다 불법입니다. 정상적인 임금도 안주고 기술 가르쳐준답시고 12시간 이상 뺑이 시키고.. 자기도 노동력 필요해서 사람 쓰는거면서 찔끔찔끔 기술전수해주고 급여도 정상적인 금액 안주고.. 이제는 저런 짓 하지 맙시다
@@bryanhunt5028노예를 운운하냐 밥줄 챙기는 법 알려준다는데 막말로 업계 최고수준한테 배운다는게 쉽게 쉽게 배울수있으면 아무나 다 하지
@@bryanhunt5028노예타령 ㅋㅋ 누가 하라고 협박하냐?
어디든 쌥니다 주방만 위험한 곳이 아닙니다.
정 셰프님정도면 진짜 양반임. 요리업계 살벌함
욕먹는건 다반사인데 왜 굳이 방송에서까지 보여줘야 되나 싶은거임
@@이우찬-s7h 그냥 니가 안보고싶으면 보지마ㅋㅋㅋㅋㅋ
@@성이름-s6t7t 그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 티비 프로에선 밑에 직원이 요리 잘못 했다고 냄비를 집어 던지는 장면도 나옴 야단 치는 건 그렇다고 쳐도 굳이 냄비를 집어 던지는지 그것도 촬영 중이고 가족들도 볼 건데...
배추찜이 3만8천원이라면, 나 같은 일반인은 그냥 비슷한 가격의 다른 요리를 선택할 듯ㅋㅋㅋ
확실히 아는 사람만 먹을 메뉴가 아닐까?
맛 칭찬후에 바로 가격까지 생각해서
개선점을 바로 말해주시네
정지선 멋있다 카리스마 실력 모두
이연복 세프님은 중화 요리에서는 진짜 탑이라 ;;
요리업계는 문외한이지만 보통 어떤 기술직종이든 현장에서는 지적과 보완할 점을 많이 얘기합니다. 그리고 칭찬은 현장 밖에서 많이 얘기하는 편이에요. 개인적으로는 현장에서는 칭찬보다 보완할 점을 지적하는 것이 개인 및 조직의 발전에 훨씬 도움이 되고 개인의 모티베이션에 대해서는 현장 밖에서의 칭찬이 훨씬 효과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사부님의 아무거나... 와... 떨린다.. 소름... 무서움.. 젤 무서운 멘트임..
공동생활 하는 사회생활이
젤 어렵고 젤 힘듬 진짜 중식이나
양식이나 다 힘들다 진짜 주방장은 전쟁터임
모든 분야는 대표가 되려면 깡다구와 성깔은 있어야하고 실력은 기본인듯. 세상이 호락호락 하지 않음
관심이 없으면 평가도 안함. 저게 전문가 입장에서는 애정임.
나도 진짜 남들이 이제주방에서 좀 나름 하네 소리듣는데 사부님의 사부님 뵈니깐 걍 앞이안보이고 머리가 하얘짐 메뉴레시피묻는데 머릿속엔 꽉찼는데 입에서안나옴 ㅠㅠ
그래도 대단 하시네요
@@가생이-k5o 절대요 워낙 기라성 같은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분들이 자만하지않고 항상 겸손하도록 해주는분들이죠
아직도 도제식이라 좀 절대적으로 모시게되나요??
가격보고 많이들 놀라시는데 저게 사실 으쩔수없어요..
일단 배추자체도 비싸서 5000원정도는 하고 국물을 내는 말린관자와 보리새우가 양이 어느정도 들어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촤소 8~9000원정도는 할꺼예요. 그외 향신료 조미료등을 포함해 이래저래 잡다하게 재료비가 15000원이 잡히는데 저기서 요리하는 사람들 인건비를 계산하면 대강 10000~15000원정도 잡아야 수지타산이 맞습니다. (시급2만원 요리사가 20분동안 음식을하면 요리에 들어가는 한명분 인건비만 7000원입니다. 밑준비,재료손질,뒷정리 설거지등 서빙하고 주문받는 서버에 보조 조리사포함 대강 두명분이라고 치고 계산하면 최소 만원에서 만오천원정도 나옴)
그럼 주방시설이나 기자제 수도 가스 인건비까지 다포함해서 생산단가만 25000원에서 30000원을 보는게 맞아요.
남은 8000~12000원에서 저 삐까뻔쩍하고 인당 할애공간이 넓직한 호화매장의 임대료를 빼야 비로소 돈이 남아요.
저런 본격적인 중식당이나 양식당, 파인다이닝들이 음식가격은 쌘데 생각보다 엄청 돈을 못버는건 업계에선 공공연한 상식입니다. 무엇보다 인건비가 너무들어요. 서버포함 아까 줄줄이 나온 근무중인 직원이 아홉인데 오너 본인을 포함해서 열명이죠. 정말 최소로잡아 시급 12000원(그럴리도 없지만)으로 쳐도 시간당 12만원, 10시간 영업으로 치면 하루에 인건비만 120만원입니다. 실재로는 조금 일찍 퇴근하는 친구들도 있고 해도 4대보험이랑 이런저런거 감안해서 150~170정도는 생각해야할거예요.
근데 그럴수밖에 없는게 이레귤러한 음식들이 많다보니 음식 하나당 들이는 시간이 다른 식당보다 세배에서 심하게는 열배까지도 차이가납니다. 그럼 사람을 두명 쓰는 일반식당에 비해 저런 식당은 사람을 여섯에서 열두세명까지도 써야하는 상황이 오죠. 그렇기때문에 음식값은 비싼데 사실 일반 식당에 비해서도 남는게 그리 많지 않습니다. 심지어 손님이 없어도 저 막대한 인건비는 계속 나가기 때문에 운영하는 내내 몇일만 한가해도 엄청 큰 손해를 보게되는 위험도 떠안고있습니다.
그럼 가게를 운영하고있는 저사람들이 고생만 죽어라하고 돈도 안될꺼 저 ㅈ랄을 왜 하고있나 생각이 드실수있는데 첫째는 음식자체의 사수. 즉 수지타산을 이유로 아무도 이 음식을 안하면 어디서도 이 음식을 먹을 수 없다. 라는데서 오는 누군가는 이 음식을 내놓고있어야한다. 하는 사명감 비슷한것, 이는 에드워드권 셰프님이나 최현석 셰프님도 여러 방송이나 유튜브에서 파인다이닝을 운영하면서 생기는 운영난등을 하소연하며 똑같이 하신 얘기입니다. 둘째는 후진양성입니다. 말 그대로 저 음식을 아무도 안하면, 아무도 배울 수 없습니다. 저런 음식을 해오는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은 좀 더 높은 수준의 음식과 기법과 조합을 배우게 되고 갖은 재료들의 손질법, 다루는방법 보관법등을 배우게 됩니다. 결국 저런 형식의 업장을 운영하는 자체가 후배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는 방법이 됩니다. 그런 배려를 통해 가르침을 받은 후배들은 다시 같은일을 후배들에게 반복합니다. 대강 그렇게 되어있어요.
아 참고로 배추찜보다 탕수육 재료비가 훨씬 더 쌉니다.
결론은 비쌈!
이건 잘못된 계산인듯...배추찜이 그가격이면 다른 음색은 얼마란 얘기임??그먄큼 가격이 쎄다는거지...이연복네 가게보다 비싸다는것인데...하나로만 기준잡으면 안됨
@@캐빈캠낚 저집 배추찜이요. 이연복쉐프네는 많이남습니다.
@@캐빈캠낚 더구나 글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재료비 문제가 아니라 품이 많이 들수밖에없는 조리과정에 더구나 전문인력이 필요함에따른 인건비, 규모를 유지하기위한 운영비등이 큰 요인이지 지금 재료비가 비싸서 그렇다는 얘길 한적이 없어요. 걍 동네중국집에서 짜장면+탕수육 시켜드세요.
@@아조시 당신이야 요식업이니 비싸게 팔고싶겠죠 그럼 비싸게 팔던가 이연복도 비싸다 말하는데 ...내가 동네 짜장을 먹던 호텔짜짱을 먹던 관심끄시죠..요리더하세요
멋지다 정쉐프 와 제자분들
저둘을 보면 스승과 제자가 요리에서만큼은 자신있다는 표정임
연복사부님한테 완전 햇병아리 시절부터 배운 제자라 더욱더 그런가보네요
사람들이 너무 중식 우습게 보네.야 저 업장이 느그동네 중국집 이 아니라고
ㅋㅋㅋㅋ맞아 서민중국집은아니지
그래서?ㅋ
한식은? 양식은 우습냐?
조선족 말이나 제대로 해라
@@박진석-x4x 호텔 내부에 있는 레스토랑은 기본객단가(1인식비지출비)가 5만원이넘어 호텔이미지와 직결된거라
안에 입점을위해선 돈있어도 몇번의 테스트를 거치고 입점해
신라호텔내 한식 라연은 7코스요리에 20만원이넘어 메인이 채식 비빔밥이고
저매장에테이블수만큼 주방직원이있어
메뉴1가지를위해 수시간을 준비및선조리과정이 있다는 소리야
저기쓰는 그릇 수저 젓가락만 1인에게 가는게 20만원이상이야 술잔하나가 10만원이넘는경우도 있고 문화를즐기러가는비용이지 단순음식값으로 비교가안돼
사부님이 좋으신분이네요 솔직하게 지적하신내요 제자를 진심으로 생각하시내요 만이 발전하시라요
메뉴 이름을 보리새우 배추찜 혹은 배추 보리새우 스프 정도로 해야 가격 납득 할듯
매운맛 워터 쇼 .....❗❗❗
보 예 노 지 검색 ㄱㄱ
ㄴㄴ 관자스프 배추찜해야됨 보리새우는 아직 인식이 덜되서 ㅋ
@@tyc8513 보리굴비도 비싼데 보리새우도 비싼줄 알겠지 뭐
@@거짓말못하는아이그럼 보리밥도 비싸것네😂
@@turtle9404 ㅇㅇ 쌀밥보다 더 비싼대?
서열 기수 조직문화가 사고친거만 뉴스에 나와서 어린친구들이 많은오해를 하는데 같이 어우러져 일하려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될 사회조직문화입니다. 싫으면 당연히 혼자 일하는 분위기 조직으로 가면 되요.
냄새를 못맡아서 미각으로만 맛을 아는 이연복 형님 진짜 좋다☺️
냄새가 문제...요리사는 다 코막고 요리하면 이연복 될수있다.
@@margo2jp그 논리면 하버드대학도 수석으로 가능하겠노
@@호키포키-o9p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장생활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능력있는 사람은 꼰대라도 따르게 된다. 그리고 저정도가 무슨 꼰대 ㅋㅋㅋ 물론 방송이니까 더 과장했을수도, 아니면 좀 착한척 했을 수는 있는데... 저만큼 능력있으면 사실 아랫사람 입장에서는 고마운 사람임. 능력이 최고야 알파이자 오메가임... 능력없이 꼬장부리는게 문제지
멋지다
저게 진정한 비지니스지
그치.. 손님들다있는데에서 빗자루쓸고 호박굴리는건 아니지..
6:42 다들 주방쪽 파티션에 갇혀있는 듯 잔뜩 긴장해있는거 봐ㅠㅠㅠㅠㅠㅠ귀여웤ㅋㅋ큐ㅠㅠㅠㅠㅠ
갑질이네 어쩌네 해도 특히 도제식 교육에서 위험도가 높을 수록 타이트한게 좋음. 필요할 때 타이트하고 또 필요할 때 부드러우면 되는 것임. 주방에서 넋놓으면 가정에서 조차 사고치는데 손님오고 조리기구 다 붙어있고 이런 곳은 진짜 조심해야되서 긴장감 유지하고 온 몸에 새겨야됨. (무슨 쓸데없는 패는거 이딴걸 두둔하는거 아님)
이연복이 스승 ㅋㅋ 역시 정시선 클라스가 괜히 높으ㅏㄴ게 [아니였군
중국유학에서 이미다배우고 들어온겁니다 ㅋㅋㅋ 도제교육받은게아님 ㅋㅋ
@@치르게게 애초에 이연복 스타일이 도제식으로 교육시키질 않아서 그런식이면 이연복 제자 아무도 없음. 본인스스로도 자기는 여경래같은 (위아래로) 족보좋은 쉐프가 아니라고 돌려말한것도 있고. 그리고 정지선 본인이 자기가 이연복 제자라고 하는데 굳이 거기다 대고 제3자가 중국유학에서 다 배웠느니 도제식 교육 받은게 아니니 해댈 이유가 있는가 싶은데.
@@joonp8636 팩트는 이연복은 자기입으로 제자없다고했음 정지선 본인이 이연복이름팔아서 스승으로 컨셉잡는거임 정지선은 중국유학가서 배운사람임 이연복한테 요리배운적은없음 이게팩트임
지선쉐프님 넘 멋져요
흑백요리사보고 팬됐어요
물론 나도 직접 정지선님에게 배우면 힘들어하고 왜 저러시지 싶겟지만.. 요리 업계가 원래 빡세고 그런 곳이기에 저렇게 엄허게 하는게 이해가 돼ㅠㅠ 정지선 셰프님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
건강식이다.
정셰프님
이연복세프님에게 제자가있는건 처으알았네용 ㅎㅎ 열심히 하시는모습 보기좋습니다 화이팅!
예전 sbs 강호대결 중화대반점 이란 프로그램 보시면 정지선 님 나오죠. 여경래 쉐프 님에겐 박은영 쉐프님이 보조로 나오는...
제자 많죠. 근데 이연복 쉐프님께서 몇 번 말씀 하셨는데 처음에는 제자 삼을 때, 칼을 주셨다는데 칼을 주시면 얼마 안 돼서 그만두고 나갔다 하고, 면접 볼 때 칼 받고 오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합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중식도를 안 주신다고 합니다.
제자 삼을 정도면 귀한 사람일텐데 그렇게 나가면 기분 좋은 상황은 안 될 것입니다.
@@hsj060816 그래서 그런가..제자가 성장해서 독립할 때 준다더라구요 칼은
도제식 교육의 맛은? 바로 엄격함과 공손함. 요리사와 장인은 형식지 학습으로 한계가 있다. 바로 암묵지. 손대중 하나로도 저울을 능가하는 숙련에서 오는 정확도.
그들의 눈빛과 숨소리, 차가움과 미소 속의 단련이 주는 열처리 과정이다.
그게 한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지만, 수 백 명 중에 한 두 명의 찐제자를 양성하려면. 그나마.
나이들고 높은 직급에 올라섰을땐 쓴소리해줄 사람이 없의지는데 멋진 사부네요...
중식대가 이연복셰프 보유한 한국자랑스럽지
군대전역하고 20대 초반에 레스토랑에서 일바한경험이있는데 진짜 개 살벌함. 직원이 9명인데 파벌싸움도 장난아니고 갈굼은 애교고 군대에서 쪼이는것보다 더 쪼였음 결국 2달만에 일하는도중에 추노 하긴했는데 진짜 주방은 무서운곳임
정지선 셰프 ㅎㅎㅎ 다른 문파의 수장인 여경래 셰프가 인정하는 거 보고 ㅎㅎ 대단하다 느껴짐 ㅎㅎ
곧 중식 대한민국 원탑 짱 될 사람이 정지선이라고 ㅎㅎㅎ
얼마나 강단있게 살아온 여인이길래 ㅎㅎㅎ
중화대반점 나왔던 기억에 반갑게 봤는데.. 여성 쉐프 두분이셨는데 두분다 갂므 이렇게 보이니 좋으네요.
흑백요리사 보고옴 ㅋㅋㅋㅋㅋ
묵묵히 잘해서 좋아요
나이들고보니 진짜 나한테 쓴소리해주는 어른이 참 어른이시더라...
살아보니별말안하고 그냥저냥 넘어가는게 나도 편하고 훨씬나은데, 진짜 마음이 가는 사람에게만 쓴소리가 나오더라...어릴땐 그걸 몰랐지...ㅠ.ㅠ
물론 말도안되는걸로 트집잡는 꼰대말고...
조리부 하셨던 사람들은 격공할껄?
그 파트에서 인정 받아도 사부 스승 한번 오면
그냥 별거 아닌 행동 하나에 머리 백지되고
실수 연발 하는거 ㅋㅋㅋㅋㅋㅋ
방송인거 좀 감안을하고 봐야지...왜케 욕들을 하냐... 방송은 무조건 다 대본이 있어.
좀 몰입을 줄여보세요 다들
그러게요 ㅋㅋ 저렇게 하지 말라고 갑버튼 누르고 좀 각성하라는건데..
영화, 드라마도 왜 학교폭력이나 재벌갑질을 다루겠나.. 따라하라는게 아니라 그렇게 하지 말라고 보여주는 거잖음
아니 ㅈ 재미도 없는데 저러니까 욕을 하지 ㅋㅋㅋㅋㅋㅋ 방송을 하지말던가 까일만한 소재가
한트럭인데 가만히 잇겟어? 까달라고 애원하는수준이야 ㅋㅋㅋㅋㅋ 그게 방송국놈들에 목적인거고
난 이연복 쉐프님 인간적으로도 좋던데
사람이 인간미가 있고 좋으신 분 같아
직원들 긴장겁나했겠네 연복쉐프님 오셨으니 ㅋㅋㅋ
그야말로 천외천 ㅋㅋㅋㅋ 보스 위에 보스
여기까지 왔다..
와 이연복 쉪 앞에서는 완전 소녀소녀 하시네 ㅋㅋㅋㅋㅋㅋ
여성이 것도 중식 주방 총지휘하면서 일하는게 비호감이네 뭐네 말들이 많네
그냥 여성이 주방총맡으면서 것도 중식으로 웍질 저리하는게 그냥 호감이고 대단한거다
장문인이 오셨으면 후학들이 다 인사해야지
쉐프님 시원시원하시네 진짜
정말 요리 특히 중식은 배우기 힘들어
웬만한 남자들도 중도포기 하는경우
많은데 정말 대단하다 😊😊
진짜 대선배지..
4:16 ㅋㅋㅋㅋㅋ 뒤에 휴지에 지켜보고있다 있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정지선 쉐프 멋있다
🎈🎈✦보✦예✦노✦지✦ 💢라이브하는데 슈위조절못하네ㄷㄷㄷ유튜브 검색 ㄱㄱ🎈🎈
지선쉪 연복쉪 훈훈 ㅋㅋㅋ
사부.. 사형.... 와.. 쎄다...
계보 같은게 있나보네... 누구 라인이다.. 같은...
중화요리보면 뭐 무슨 파 이런게 있는거같음
스승 대하는.태도가 항상 영상봐도 진심인거 같다 ...직원들 인사 시키는거 부터 해서 스승한테 인정 받고 싶어 하는거 보면 둘이 보통 사제 관계가 아닌거 같다
막내 : 갑자기 분주한거 같습니다? 무슨 일이 있습니까?
분대장 : 아이씨 사단장님 오신대...
보 예 노 지 검색하면
ㅅㄱ다 보여줌!!!🤗🤗
ㄱ ㅐ지림.....
↖ 보예노지 야시시 영 . 상 ↖
n o 출 몰카 사건
보✔예✔노 ✔지 못보던거 많음요! 👆 검 색 고 고
와ㅋㅋ 댓글 귀엽게 다셧다 가보셧음 죄다 왜 와.. 이런지 모르겟는데 그저그런맛.. 상견례하다 자리 옮김..
진돗개 하나 진돗개 하나 모든 직원은 비상대기하라😅
와 흑백요리사에선 세상 센누나였는데 여기서 보니까 또 다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4 이연복 사부님도 떨떠름해서 안녕하세요하는거 겁나웃기넼ㅋㅋㅋㅋ
근데 파인다이닝 1인당 30-40만원짜리보다 상대적으로 중식 배추찜과 같은 35000원 짜리 단품메뉴를 여러가지 주문하여 함께 먹는게 훨씬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느껴짐.
합리적인거 찾을려면 파인다이닝을 먹으면안되긴하죠
파인다이닝은 음식+인테리어+노래+서비스 모든걸 같이 즐기려고 가는곳이니
당신말한 지식은 맞지않는 지식입니다.
진짜 아는 사람들이야 비싼지 알지. 일반인은 배춘데 3.8??
바로 가성비 따짐 ㅠㅜ
😆시스루 검스만 입고 요가하는 ㄴ ㅗㅂ ㅡ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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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ㅈㄴ멋있네
자신있게 말한다~요식업 통틀어서 중식이 제일 힘들다 특히나 홀 배달 다 하는데는 진짜 힘들다!!
아니 너무 귀여우시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아무거나 = 제일 자신있는 거 가져와
기본이된분인데 요새는 기본을하는걸로다가 뭘저렇게까지 라고 생각하는거 이해안됨
중식 투톱 이선생 여선생이 곧 중식계1인자 되신다는 그분이네 흑백잘보고있습니다
엌ㅋㅋㅋ정지선쉐프 너무좋지않음?? 도대체 이게 별로라는 분들께선 얼마나 소프트한 인생을 살아오신거지?
ㅇㅈ 일할때는 좀 무서울 것 같긴 한데 그만큼 믿음이 갈듯.
아주 말랑말랑 하고 무계급 사회에서 살아온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