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셋미프리pt2는 지민이가 오래오래 하고싶다고 말한 '아이돌'을 단순히 수당 받는 직업적인 의미의 일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 그 자체로 여기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지민이가 부른 " 키우기 쉽단 착한 소년들이 감추곤 했던 까진 무르팍 " 이라는 드림글로우 가사가 단순히 멋진 가사를 넘어서 심장까지 와닿는 이유가 지민이가 바로 그런 소년이기 때문이거든요. 무대 위에서 춤을 출 때는 다른 세상에 온 것처럼 행복하다고 말하는 지민이가 코로나 시기에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모든 일정이 취소되면서 굉장히 힘들어했던거나 방탄으로 살아오면서 겪은 여러가지 고뇌 고통들에 대해서 지민이는 항상 팬들을 걱정시키지 않으려고 언제나 자기는 괜찮다고 말해왔지만, 수많은 순간들이 얼마나 치열했을지 이번 셋미프리pt2 통해서 느꼈어요. 타고난 천재이지만 언제나 치열하고 순수한 지민이의 열정이 월드스타 멋진 아이돌을 넘어 다음 세기에도 전해질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리는 원동력같아요. 지민이의 무대들 작품들 보면서 항상 느끼는데 이번 셋미프리pt2도 그래요. 방탄소년단 데뷔시절 위불프pt2 의 전율도 떠오르고요. 멋진 퍼포먼스에 대한 리뷰는 많이 봤는데 곡 자체에 집중해서 이야기 풀어주셔서 즐겁게 봤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역시 차돌님!!!! 리뷰의 화룡정점이신 분👍👍👍👍 지민이 솔로데뷔를 너무나도 멋지게 했네요💜👍 방탄이란 정체성 안에서의 자신을 온몸 다해 표현해 준 것 같아요 On 공개 이후 바로 코로나 터져서 모든 공연 다 취소되고 방탄 멤버 모두 그렇지만 지민이 엄청나게 아쉬워했고 속상해 했었죠 셋팟투에 on을 오마주한 걸 보면서 그 애틋함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안무 속에서의 달팽이 구도나 확대되는 원을 보여주는 앨범, 릴케의 시를 몸에 오롯이 각인한 것,뮤비 마지막의 흑->백 탈피?한 지민.. 강렬히 어필됐던 지난 날들의 지민의 모습이 뮤비를 통해 문득문득 떠오르는걸 느꼈습니다 얼마나 아미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 많았을지, 어떻게 표현할까를 고민하고 나누고 했을까요.. 이 얼마나 똑똑하고 성실한 아티스트인지 어후.. 노력하는 천재 지민 곧 오픈되는 본격 첫앨범 무지하게 기다려집니다 차돌님도 건승하십쇼👍🙏
감사합니다~깊이 분석하시고 설명 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민이라는 가수는~ 대중성만을 생각해서 음악을 만들어도 예술이 되어버리고~ 예술성만을 생각해서 음악을 만들어도 대중적이 되어버리는~ 신비하고 아름답고 우아하고 멋진 최고의 예술가라고 생각해요~👍🌟👼🌟💖💖💖 지민이 내면의 외침~전하고 싶은 이야기~그의 진심~지민이 노래를 들으면 이상하게 마음 짠하게 뭔가 느껴지는듯...밝은곡은 밝게 어두운곡은 어둡게 부드러운곡은 부드럽게~곡마다 다르지만 얘기하고 있구나 뭔가 전하고 싶구나 하는 그의 마음이... 노래 잘 한다.노래 좋네.춤 잘 춘다.이렇게 간단히 얘기 할 수 없는 그 무언가의 메세지~이런걸 느낀 사람은 지민이가 처음이고~이렇게 표현하기 위해 얼마나 집중하고 혼신의 힘을 다 했을지 생각하면 고개가 숙여집니다. 예술은 잘 모르지만 예술이란 이런게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감동의 지민이~
전 지미니만 한 5년 넘게봤는데 이 사람은 덕질 할수록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을 가진 가수 같구요 하나에 이미지가 아니라 다채로운 표정과. 표현력을 가진 아티스트 라는 생각을 이번곡을 듣고 느꼈습니다 곡이 다크 한데 가사나 지민에 춤이 애절해서 울컥한 느낌도 실제로 들었어요 저곡을 쓸때 특히나 상황이 안팍으로 방탄이 안좋았던 시기여서 저때 어떤맘으로 곡을 썼을지가 느껴지더라고요
전 지민의 이래서 사랑합니다 가수가 곡을 발표할때 대중적이고 상업적인 부분을 외면할순 없겠지만 자신만의 뚜렸한 색깔을 가지고 이런 자신의 것을 만들어내는 지민은 아이돌의 차원을 넘어 대단한 아티스트라 생각됩니다 시기,질투로 시비를 거는 그들은 항상 그래왔었고 오늘도 전 이 음악에 빠져있읍니다. 대중적 그것이 무슨 이유가 있답니까 계속 들어도 질리지않고 또 듣고싶은 그것이 바로 대중성 아닐까요 차돌님의 시원한 분석 감사합니다 최고십니다.
사실 오토튠 안써도 잘하는 지민이가 굳이 왜 썼을지를 생각해봐야지.. 말씀대로 2023년에 오토튠가지고 맞네 틀리네 논쟁 자체가 우습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이번곡은 그간의 지민이가 보여줬던 모습들과는 다른 여러가지로 충격적인 곡인거 같아요. 그 충격을 의도한 것으로 보여지구요.
뮤직비디오를 보면 음악이 잘 안들리더라구요 영상이 주는 메세지가 강렬해서요 그런데 계속 노래만 들어보니 분명 쉽고 편하게 들리는 음악은 아닌데 묘하게 중독성이 있고 메아리가 있는 노래였어요 방탄소년단의 그간 행보가 항상 늘 인기있는 장르에 따르는 후발주자는 아니였죠 그냥 하고 싶은것과 그때그때의 감정 고민을 진솔하게 표현했던거에요 그게 아미들에게 통했던거구요 지민이 인터뷰에서 자신이 어디까지 닿을까 궁금하다는말을 했는데 그건 단순히 음원성적이 아니라 본인의 진심이 어디까지 닿을까 궁금했다는걸꺼에요
솔직히 노래 듣자마자 속으로 완전 빡센 노래네 이지리스닝이 아니라서 대중들은 거를 것 같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팬 입장에서 지민이 대중 눈치 안보고 자기가 하고 싶은걸 들고나온 그 자신감 자체가 ㅈㄴ 멋있었고 탑아티스트의 간지라고 생각했는데 차돌님 설명 듣고 반성 많이 했습니다 결론은 지민이라는 아티스트가 곧 예술성이자 대중성이다
하 진짜 첨부터 까리한 목소리로 랩하는 지민이 너무 충격적이게 멋있고 섹시해서 눈은 두배로 커지고 소리도 못지르고 입벌린채 노래 끝날때까지 쇼킹그자체였음ㅋㅋ 뮤비안보고 일반인들이 노래만 들으면 3인조 그룹노래라고 알거같음.ㅋㅋ 지민이 예전에 방탄온콘에서 랩하는거 완전 취향저격이라 솔로곡에 랩도 도전해서 넣길 바랬는데 적재적소에 래퍼지민 등장 😂 목소리가 워낙 악기같고 감각이 뛰어나서 랩하는 지민이즈 아트였다 ㅎㅎ 메인곡은 아마도 셑미프리보단 덜 빡세거나 혹은 다른 분위기의 빡센 노래일거 같은데 이미 난 셑미프리 이곡으로도 넘 만족스럽고 최애곡되서 지민에게 더원하는거 없다. 그냥 지민이 하고 싶은거 원없이 하면 무조건 땡큐 😊
자신의 예술성을 대중적으로 만들었고 그의도는 성공했다. 지민이라는 아티스트의 영역에서 가장 자신을 잘표현한 예술을 창조했고 그것을 대중들에게 전달하기위한 곡이다라는 말이 너무 극공감되네요. 곡의 가사와 감정을 전달하기위해 오토튠을 잘활용했다는 말씀에 깊이 고개끄덕거리게됩니다. 지민님의 능력은 무한하다는것.. 릴케의 시처럼 지민이는 더큰원을 그리며 무제한 성장할겁니다. 지금까지도 너무 훌륭했지만 한계없는 앞으로의 지민의 미래가 너무 기대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리액션 감사합니다. 생소하지만 뮤비보면서 숨한번 제대로 못쉬고 봤는데 오토튠을 이유로 비난하는 걸 보면서 요즘처럼 예술의 경계가 없어지는 시대에 열심히 하는 아티스트를 참 힘들게하느라 기를 쓰는구나..안타까웠습니다. 그렇게 당했으니 더욱 이런 노래를 부르고 싶었겠구나 했어요. 차돌님께서 설명 차분하게 해주셔서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방탄소년단은 본래 새로운 음악을 자주 시도하는 그룹이라 특히 지민의 특별한 목소리에 새로운걸 많이 시도하는것 같아요 ...예술적인건 지민이 너무나 잘 하니..대중적이다라는거에 말이 많았다니..하...전 이곡 그냥 예술이라고 생각했는데..지민이만 할수 있는 곡...리뷰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팬이라서 그런지몰라도 지민 set me free 대중성 있네 없네 이런생각 따윈 하지도 않았고 그냥 행복하게 즐기며 듣고 있어요. 음악에 풍부한 지식은 없어도 그 노래가 맘에 들어 계속 듣게되고 즐길수 있다면 그걸로 된거라고 생각해요. set me free에 대한 감상평과 관련한 설명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역시 내용이 꽉꽉 들어차 있는 차돌님의 리액션 너무 귀하고 감사합니다 👍 이번 앨범은 지민이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했고 그러기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했어요 그 과정이 너무너무 힘들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좋은 결과물로 보여줘서 너무 기쁩니다 타고난 아이돌이지만 아이돌 음악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아이돌스럽게 오래오래 꾸준히 성장하는 아티스트가 되길 바랍니다 한 아티스트를 키우는 데 차돌님 같은 평론가나 수준 높은 리스너들이 엄청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요 늘 감사합니다!
해외팬들이 블록버스터급 영화나 스포츠영상에 배경음악으로 깔아서 편집한걸 봤는데 진짜 소름돋게 멋지더라구요 지민이 이번 곡이 얼마나 많은공을 들인 곡인지 새삼 깨닫게 됐음 솔직히 그냥 흘려듣기에는 좀 무게감이 있기는 한데 모든노래들이 다 어떤 틀에 박혀있어야하는건 아니니까 오히려 더 소중하게 느껴짐
한국인들은 귀에 낯선 음악은 초이스하지 않는 경향이 강하기에 매니악하고 별루다 안좋다 실망이다등 비판 비난을 하죠. 그렇기에 대중성과 예술성을 정말 잘 버무려서 리스너들과 가수 본인 둘다 만족하는 노래가 나오는건 정말 힘든거구나 싶더라구요. 지민은 자신의 첫 앨범이기에 대중들 입맛보단 챁성적보단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음악을 선택했다 봅니다. 물론 선공개 곡이기에 더 그런걸수도 있겠구요. 3일뒤에 타이틀 공개인데 타이틀은 어떨지 여러모로 기대가 되네요. 과연 선공개곡과 비슷하게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음악을 했을지 아님 대중성도 고려를 했을지. 어떤거든 본인이 만족 한다면 되는거겠지만 대중가수로서 대중의 선택과 만족을 채워준다면 더더욱 멋진 가수로 성장하지 않을까 합니다.참 한가지 분명한건 이번 솔앨로 아티스트로써 한단계 또 올랐다는 느낌은 분명이 들어요:)
지민이가 첫 솔앨을 앞두고 고민이 많았을텐데 그 앨범의 선공개곡으로 내놓을만한 멋진 곡인거같아요. 가사랑 퍼포도 좋고 힙합 랩 다 너무 에너지넘치고 빨려들어요. 앨범 제목이 Face (명사로는 얼굴이지만 동사로는 마주하다라는 뜻)라고ㅠ했을때...그리고 컨셉포토에서 하드웨어와ㅜ소프트웨어 2가지 버전이 있는걸 봤을때...사실 팬으로서 2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1. 대중성만 고려한 음반은 아니겠구나. 아ㅜ궁금해미치겠네 2. 아 근데 앨범 theme, concept 다 ㅈㄴ 멋있고 역시 지민이다워!! 지민이는 그룹으로 이룬 것 못지않게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오래오래 사랑받고 성장하고 빛날거야❤
대중적인것과 대중적이지 않은것.. 대중적이지 않은데 대중이 많이 듣는 음악... 차돌님의 말씀을 들으니 얼마전 남준의 인터뷰가 생각이 납니다. 하고 싶은 음악을 할수 있게 된 인지도와 재력을 갖추게 된 것에 감사한다는... 방탄은 대중의 선호도를 인식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음악을 할 수 있게 된거죠 덕분에 대중들은 실험적인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되었고요.. 예술에 맞다 아니다라는 이론적 잣대보다 귀기울이게 하고 마음을 요동치게 하는게 더 중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영상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생각했던거 보다 더 대단한 존재 였다는점에 너무 놀랬고 반가웠습니다. 아무도 흉내낼수 없는 음색이다 노래 잘하고 춤선 예술이고 뭐그런. 지민이가 큰 인물이었구나에 차돌님의 분석이 필요 했네요. 제판단이 맞는지 확인차.ㅎㅎ 노래듣고 벅차서 멍했는데 일부 많은 유투버들이 저와같은 반응 이더라구요. 멍~~이거뭐지..그러고 무한반복 했을겁니다.얘기가 길어질듯 하여..ㅋ 다 설명해주셨으니 만족하고 물러갑니다.감사합니다. 조용필이후 우리가요는 그다지 많은변화가 없어서 재미가 없었는데 어느시점 아코디언 연주에서 꽉차서 터질듯한 사운드를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음반이 자주 나오게 해주는 제작참여자들 가수들 덕에 행복합니다.
YES!!! the use of autotune in this song is intentional to signal his inner turmoil. in the verse 1 and 2 he used a lot of autotune but when jimin sings in his natural voice, he sings mostly in korean and in his truth. like you actually have to breakdown the lyrics to really understand of why he's using autotune in some part. and when these hard & soft voices cross, there seems to be a conflict. a conflict that powerfully resolves after several cycles of the pulsing chorus-“set me free”. this song subverts traditional kpop by using its fundamentals (synthesized music, sharp dance routines & fashionable outfits) not to please and distract but to honestly narrate jimin’s liberation story. this song is a true masterpiece!!
그 오토튠 논란이 어디서 시작된 건지 대충 알기에 이렇게 많이 논란이 되었다는 것 자체가 어이가 없었어요 그런데 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리액션을 많이 보는데 이 곡에 대한 전문가님들의 찬사가 연이어지고 있네요 일반 대중들이 한번에 흘려듣기에 편한 곡은 아닌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만 세번 듣고 다섯번 들을 때의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한 두번에 질리지 않고 들을수록 새로워요 요즘은 운전할 때 자주 듣는 곡이 되었습니다 친절한 리액션 감사합니다
팬으로서 나는 지민이가 편한 장르를 하든 실험적인것을 하든 무조건 찬성이고 다 환영함. 그룹 10년만에 처음 낸 솔앨이고 앞으로 보여줄것도 무궁무진한 아티스트임. 이제 시작일 뿐. 앞으로 솔로든 콜랍이든 댄스든 오페라든하고픈거 다하고 제발 뭐든 계속 내주기만 하면 땡큐베리머치!!!!! 뭐라 하는것들은 안들으면 됨 끝.
너무 좋은, 맘에 드는, 기분좋은, 사이다같은 설명 감사합니다 뮤비를 보면서 예술적이고, 멋있고, 어렵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단순히 오토튠이나 예술장르로만 한정해서 얘기하고, 까내리는 안티들을 보면서 그 무식함에 답답하고, 짜증났었는데, 그 얘기들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말씀에 현타왔어요 들으면 들을수록, 보면 볼수록 더 감탄하게 만드는 이번 Set me free pt.2 여서, 이번 앨범 Face 와 타이틀&수록곡들이 더 기대됩니다. 그 뒤에 나올 차돌님만의 해석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가장 기다린 영상입니다. 저도 노래 어렵다 여겼는데, 계속 들어보니 곡의 완성도와 지민의 보컬실력이 뛰어나서 대중성도 놓치진 않겠다 결론 내렸습니다. 일단 이 곡을 듣고 보면 대부분이 할말을 잃고 충격을 받습니다. 그리곤 올해의 노래, 전설이 될 거라 평하기도 합니다. 오토튠에 대한 편견이 저한테도 있었는데, 전체 곡을 계속 들으면 아주 영리하고 멋지게 곡과 목소리 변주를 위해 쓰여졌다 봅니다. 미치도록 노력해서 그 자리에 미친(도달한) 지민이만의 성과이자 빛남입니다. 금욜 지민의 앨범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역시 차돌님 👍
참으로 안타까운게 방탄을 제대로 보지 않고 그 노력도 보지 않고 까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국사람들이더라구요 아예 인종차별적인 외국인들을 제외하면 말이죠 그런데 차돌님 얘기 들어보니 제대로 파악해주신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전 이번 뮤비와 음악을 듣고 소름돋았었거든요 뭐 취향이란게 다 다들고 받아들이기에 따라 별로인 음악이 될수는 있지만 전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이번 앨범 너무 기대됩니다 ^^
저도 개인적으로는 오토튠이 노래의 색깔을 화려하게, 더 맛있(?)게 해주는 재료라고 생각됩니다. 노래가 지루하거나 밋밋해지지 않게 다양한 느낌을 표현하면서 뭔가, 밀당하는 느낌이예요 ㅋㅋㅋㅋ 이번 Set me free pt2 는 노래도 퍼포먼스도 둘 다 정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퍼포먼스 위주의 좀 어려운 곡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계속 보다보니 이 곡은 퍼포먼스와 보컬을 떼어놓고 볼 수 없는 하나의 완결된 공연예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민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장르의 공연예술이요. 이런 장르가 있다해도 그 누가 지민만큼 완성도 있게 할 수 있을까요? 정말 넋을 놓고 보게 됩니다.
지민의 셋미프리 첨 나왔을때 대중적인가 아닌가 우려를 하긴 했어요 쨌든 쏠로로 처음 나오느거니 좀 대중적인게 낫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근데 어찌 보면 오히려 지민이 가진 많은 특별함 개성 그런것들이 다 묻혀버릴거 같아서 오히려 이 셋미프리 듣고선 안심 했달까요 감탄했어요 대중적이다 아니다 그건 잘 모르겠지만 저에겐 너무도 강렬하게 매일매일 듣고 싶은 노래인건 맞네요. 앞으로 나올 타이틀은 어떤 장르가 될지 무엇을 표현한 음악일지 가늠은 안되지만 지민이 할수 있고 하고 싶어하는 그런 음악을 계속 해나갈수 있게 항상 응원합니다.
이번 뮤비를 보면서 느꼈던 점을 전문적으로 디테일하게 잘 해설해주신 영상같습니다. 차돌님 말씀대로 예술적 부분이 두드러진다고 해서 대중성이 없는건 아니죠 지민의 set me free pt.2는 들으면 들을수록 보면 볼수록 풍부한 사운드와 시청각적 예술성으로 가득찬 곡입니다 자신의 무기인 예술성을 극대화해서 스스로를 표현하면서도 중독성을 일으키는 대중성을 놓지 않은 점이 지민이라는 아티스트를 유니크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 앞으로도 좋은 분석과 해석 기대하겠습니다
차원이 다른 해설이네요.. 많은 공부를 하고 가네요. 고맙습니다! 이 거 첨봣을때 기존곡과 너무 달라 몇번을 더 보다보니 지민이 얘기하고 싶은게 다 보였어요.. 그동안 10년을 나를 묻어두고 단체활동에 맞춰가는게 답답하고 힘듦이 얼마나 많았겟어요 ㅠㅠ 앞으로 새로이 딛는 그대의 발걸음은 늘 밝고 자신만만하고 행복만 하기를~~
차돌님 말씀을 이렇게 해석해도 될까요? 지민의 Set Me free 케이스가 국내 소속사들에게 이런 교훈을 준다고... 대중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흔히 넘겨짚고 체념하기 쉬운 음악, 지금까지 팝씬에 미처 등장하지 않았거나 등장했지만 큰 히트를 친 선례가 아직 없는 음악. 이런 것들을 아티스트가 나름 대중성을 부여할 방안이 있어서 히트시킬 수 있음을 증명할 때, 통제만 하려고 들지 말고 창작력 발휘하게 해줘 보라는. 그러기 위해 소속사 스스로부터, 이미 팔리던 음악이나 이미 널리 팔아먹는 음악들만 대중성이 있는 줄 알고, 그런 음악 아니라고 대중성이 없는 줄 여기는 것은, 경솔한 속단으로 여겨서 오히려 경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Thanks you for the analysis JIMIN IS AMAZING ARTIST AND POPULARITY HE MAKE HISTORY AND PUT THE KOREA VERY HIGH IN THE WORLD ME OPINION IS HE GOING TO DESTROY THE WHOLE INDUSTRY HE READY MEANS IT JIMIN IS JUST UNBELIEVABLE THERE IS NO ONE LIKE HIM THE LEVEL OF PERFECTION IS TOO HIGH. HE IS ON ART HIMSELF AMAZING I LOVE YOU TO THE MOON AND BACK 👏 ♥️ 💗 💕 💖 ❤️
it is so funny cause kpoppies throw hates on that autotune part but guess what that's the killing part of the song cause people using it to dance on tiktok and it is getting viral😁
Great analysis of the type of music SMF has and the use of autotune. Particularly love the part implying how ridiculous it is that an artist named Jimin would need autotune to sound better. 😅
저는 셋미프리pt2는 지민이가 오래오래 하고싶다고 말한 '아이돌'을 단순히 수당 받는 직업적인 의미의 일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 그 자체로 여기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지민이가 부른 " 키우기 쉽단 착한 소년들이 감추곤 했던 까진 무르팍 " 이라는 드림글로우 가사가 단순히 멋진 가사를 넘어서 심장까지 와닿는 이유가 지민이가 바로 그런 소년이기 때문이거든요. 무대 위에서 춤을 출 때는 다른 세상에 온 것처럼 행복하다고 말하는 지민이가 코로나 시기에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모든 일정이 취소되면서 굉장히 힘들어했던거나 방탄으로 살아오면서 겪은 여러가지 고뇌 고통들에 대해서 지민이는 항상 팬들을 걱정시키지 않으려고 언제나 자기는 괜찮다고 말해왔지만, 수많은 순간들이 얼마나 치열했을지 이번 셋미프리pt2 통해서 느꼈어요. 타고난 천재이지만 언제나 치열하고 순수한 지민이의 열정이 월드스타 멋진 아이돌을 넘어 다음 세기에도 전해질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리는 원동력같아요. 지민이의 무대들 작품들 보면서 항상 느끼는데 이번 셋미프리pt2도 그래요. 방탄소년단 데뷔시절 위불프pt2 의 전율도 떠오르고요. 멋진 퍼포먼스에 대한 리뷰는 많이 봤는데 곡 자체에 집중해서 이야기 풀어주셔서 즐겁게 봤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캬 예술성이 대중성이 되는! 슈퍼스타지민❤❤❤멋진설명감사합니다👍
국내 시원찮은 작곡가 리뷰 듣다가 역시 차돌님한테 설명을 들어야지 지민이가 대중성을 포기 할 이유가 없죠 제 생각에는 지민이가 k팝을 예술로 끌어 올렸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아티스트들은 예술성을 대중성으로 만들려 노력하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
우리 지민이가 곧 장르죠👍
역시 차돌님!!!!
리뷰의 화룡정점이신 분👍👍👍👍
지민이 솔로데뷔를 너무나도 멋지게 했네요💜👍
방탄이란 정체성 안에서의 자신을 온몸 다해 표현해 준 것 같아요
On 공개 이후 바로 코로나 터져서 모든 공연 다 취소되고 방탄 멤버 모두 그렇지만 지민이 엄청나게 아쉬워했고 속상해 했었죠
셋팟투에 on을 오마주한 걸 보면서 그 애틋함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안무 속에서의 달팽이 구도나 확대되는 원을 보여주는 앨범, 릴케의 시를 몸에 오롯이 각인한 것,뮤비 마지막의 흑->백 탈피?한 지민..
강렬히 어필됐던 지난 날들의 지민의 모습이 뮤비를 통해 문득문득 떠오르는걸 느꼈습니다
얼마나 아미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 많았을지, 어떻게 표현할까를 고민하고 나누고 했을까요..
이 얼마나 똑똑하고 성실한 아티스트인지 어후..
노력하는 천재 지민
곧 오픈되는 본격 첫앨범 무지하게 기다려집니다
차돌님도 건승하십쇼👍🙏
감사합니다~깊이 분석하시고 설명 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민이라는 가수는~
대중성만을 생각해서 음악을 만들어도 예술이 되어버리고~
예술성만을 생각해서 음악을 만들어도 대중적이 되어버리는~
신비하고 아름답고 우아하고 멋진 최고의 예술가라고 생각해요~👍🌟👼🌟💖💖💖
지민이 내면의 외침~전하고 싶은 이야기~그의 진심~지민이 노래를 들으면 이상하게 마음 짠하게 뭔가 느껴지는듯...밝은곡은 밝게 어두운곡은 어둡게 부드러운곡은 부드럽게~곡마다 다르지만 얘기하고 있구나 뭔가 전하고 싶구나 하는 그의 마음이...
노래 잘 한다.노래 좋네.춤 잘 춘다.이렇게 간단히 얘기 할 수 없는 그 무언가의 메세지~이런걸 느낀 사람은 지민이가 처음이고~이렇게 표현하기 위해 얼마나 집중하고 혼신의 힘을 다 했을지 생각하면 고개가 숙여집니다.
예술은 잘 모르지만 예술이란 이런게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감동의 지민이~
전 지미니만 한 5년 넘게봤는데 이 사람은 덕질 할수록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을 가진 가수 같구요 하나에 이미지가 아니라 다채로운 표정과. 표현력을 가진 아티스트 라는 생각을 이번곡을 듣고 느꼈습니다 곡이 다크 한데 가사나 지민에 춤이 애절해서 울컥한 느낌도 실제로 들었어요 저곡을 쓸때 특히나 상황이 안팍으로 방탄이 안좋았던 시기여서 저때 어떤맘으로 곡을 썼을지가 느껴지더라고요
들을수록 좋아요 오토튠 좋아하지 않는다는 해외프로듀서는 지민의 곡에는 딱 어울렸다고 말하더군요
지민이 제일 잘할수 있는 강력하고 예술적인 퍼포먼스를 무기로 전세계를 상대로 선전포고하는 곡이라고 생각함. like crazy도 너무 궁금하고 기대됨. 지민 멋지다
말씀 너무 와닿게 잘하신다ㅠㅠ
예술성 , 대중성 = 박지민❤
감사합니다 :)
Jimin👍
전 지민의 이래서 사랑합니다
가수가 곡을 발표할때 대중적이고 상업적인 부분을
외면할순 없겠지만 자신만의 뚜렸한 색깔을 가지고
이런 자신의 것을 만들어내는 지민은 아이돌의 차원을 넘어 대단한 아티스트라 생각됩니다
시기,질투로 시비를 거는 그들은 항상 그래왔었고 오늘도 전 이 음악에 빠져있읍니다.
대중적 그것이 무슨 이유가 있답니까 계속 들어도 질리지않고 또 듣고싶은 그것이 바로 대중성 아닐까요
차돌님의 시원한 분석 감사합니다 최고십니다.
그냥 너무 잘함.. 입벌리고 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대중성이 별 의미가 없는거 같음ㅋ 개 잘해 걍.. 타고낫음
Jimin's own genre.
지민이가 예술하죠
여리고 떨리는 목소리 지민이만 소화할수있는 춤 너무 표현이 예술입니다
사실 오토튠 안써도 잘하는 지민이가 굳이 왜 썼을지를 생각해봐야지.. 말씀대로 2023년에 오토튠가지고 맞네 틀리네 논쟁 자체가 우습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이번곡은 그간의 지민이가 보여줬던 모습들과는 다른 여러가지로 충격적인 곡인거 같아요. 그 충격을 의도한 것으로 보여지구요.
나 이런 노래 좋아했나 봄. 몇번 들으면 질려야 하는데 들을수록 더 감정을 따라가게 되고 사운드가 속을 긁어주는 느낌임.
지민님 영상 리액션 기다렸는데 감사합니다 이번 뮤비는 진짜 예술입니다 근데 또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뮤비를 보면서 진짜 저게 예술작품 이구나 싶었어요 고맙습니다 :)
대중적이냐 아니냐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할까 똑같이 같은곡을 들어도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데 듣는 사람이 좋으면 된거지
처음에 나도 이 노래가 생소했는데
들을수록 좋다
확실히 들을수록 너무 좋은 곡
지민이 자신의 예술성을 대중화시켰다에 동의합니다. 탁월한 분석임.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잡을수잇는 유일한 아티스트 그거 온리 지민뿐이라고 확신한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음악이 잘 안들리더라구요 영상이 주는 메세지가 강렬해서요 그런데 계속 노래만 들어보니 분명 쉽고 편하게 들리는 음악은 아닌데 묘하게 중독성이 있고 메아리가 있는 노래였어요
방탄소년단의 그간 행보가 항상 늘 인기있는 장르에 따르는 후발주자는 아니였죠 그냥 하고 싶은것과 그때그때의 감정 고민을 진솔하게 표현했던거에요
그게 아미들에게 통했던거구요
지민이 인터뷰에서 자신이 어디까지 닿을까 궁금하다는말을 했는데 그건 단순히 음원성적이 아니라 본인의 진심이 어디까지 닿을까 궁금했다는걸꺼에요
솔직히 노래 듣자마자 속으로 완전 빡센 노래네 이지리스닝이 아니라서 대중들은 거를 것 같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팬 입장에서 지민이 대중 눈치 안보고 자기가 하고 싶은걸 들고나온 그 자신감 자체가 ㅈㄴ 멋있었고 탑아티스트의 간지라고 생각했는데 차돌님 설명 듣고 반성 많이 했습니다 결론은 지민이라는 아티스트가 곧 예술성이자 대중성이다
지민이가 진짜 아티스트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멋진 음악과 뮤비를 들고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의 음악 활동이 더욱더 기대되요
지민이 이번 신곡
처음 들었을때 응..?
두번째부터 헐....대박...
하 진짜 첨부터 까리한 목소리로 랩하는 지민이 너무 충격적이게 멋있고 섹시해서 눈은 두배로 커지고 소리도 못지르고 입벌린채 노래 끝날때까지 쇼킹그자체였음ㅋㅋ
뮤비안보고 일반인들이 노래만 들으면 3인조 그룹노래라고 알거같음.ㅋㅋ 지민이 예전에 방탄온콘에서 랩하는거 완전 취향저격이라 솔로곡에 랩도 도전해서 넣길 바랬는데 적재적소에 래퍼지민 등장 😂 목소리가 워낙 악기같고 감각이 뛰어나서 랩하는 지민이즈 아트였다 ㅎㅎ 메인곡은 아마도 셑미프리보단 덜 빡세거나 혹은 다른 분위기의 빡센 노래일거 같은데 이미 난 셑미프리 이곡으로도 넘 만족스럽고 최애곡되서 지민에게 더원하는거 없다. 그냥 지민이 하고 싶은거 원없이 하면 무조건 땡큐 😊
제 마음도 같아요
지민 이즈 아트..
찐 공감합니다
나오자마자 리액션 하느라 바쁜
보통의 유투버들과 달리
3일동안 듣고 해석해주시니
지민의 노래에 대한 깊이가
더와닿네요~
깊이 있는 해석 진심 감사합니다!!!
노래가 어려울꺼 하나없는 . 보는눈이 즐겁고 듣는귀가 즐거우면 그노래는 내기준 최고에 노래 .
자신의 예술성을 대중적으로 만들었고 그의도는 성공했다.
지민이라는 아티스트의 영역에서 가장 자신을 잘표현한 예술을 창조했고 그것을 대중들에게 전달하기위한 곡이다라는 말이 너무 극공감되네요.
곡의 가사와 감정을 전달하기위해 오토튠을 잘활용했다는 말씀에 깊이 고개끄덕거리게됩니다.
지민님의 능력은 무한하다는것.. 릴케의 시처럼 지민이는 더큰원을 그리며 무제한 성장할겁니다. 지금까지도 너무 훌륭했지만 한계없는 앞으로의 지민의 미래가 너무 기대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맞아요 맞습니다 지민이 지민만의 예술 지민의 음악성을 나타낸거죠
자꾸 들을수록 중독되는 느낌
전곡이 다 발표되면 그 파장을 일으킬것 같아요
리액션 감사합니다.
생소하지만 뮤비보면서 숨한번 제대로 못쉬고 봤는데 오토튠을 이유로 비난하는 걸 보면서 요즘처럼 예술의 경계가 없어지는 시대에 열심히 하는 아티스트를 참 힘들게하느라 기를 쓰는구나..안타까웠습니다.
그렇게 당했으니 더욱 이런 노래를 부르고 싶었겠구나 했어요.
차돌님께서 설명 차분하게 해주셔서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방탄소년단은 본래 새로운 음악을 자주 시도하는 그룹이라 특히 지민의 특별한 목소리에 새로운걸 많이 시도하는것 같아요 ...예술적인건 지민이 너무나 잘 하니..대중적이다라는거에 말이 많았다니..하...전 이곡 그냥 예술이라고 생각했는데..지민이만 할수 있는 곡...리뷰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팬이라서 그런지몰라도 지민 set me free 대중성 있네 없네 이런생각 따윈 하지도 않았고 그냥 행복하게 즐기며 듣고 있어요. 음악에 풍부한 지식은 없어도 그 노래가 맘에 들어 계속 듣게되고 즐길수 있다면 그걸로 된거라고 생각해요. set me free에 대한 감상평과 관련한 설명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역시 정확한 분석과 해석 넘 감사합니다
지민이의 다양한 목소리가 넘 좋았고 들으면 들을수록 귀에 멤돌았어요
대중적이지 않은걸 대중적으로 만드는 지민의힘
정말 넘 감동입니다
역시 내용이 꽉꽉 들어차 있는 차돌님의 리액션 너무 귀하고 감사합니다 👍 이번 앨범은 지민이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했고 그러기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했어요 그 과정이 너무너무 힘들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좋은 결과물로 보여줘서 너무 기쁩니다 타고난 아이돌이지만 아이돌 음악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아이돌스럽게 오래오래 꾸준히 성장하는 아티스트가 되길 바랍니다 한 아티스트를 키우는 데 차돌님 같은 평론가나 수준 높은 리스너들이 엄청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요 늘 감사합니다!
숨막히는. 지민이의
보컬
지민 자체가 대중적이고 예술적이죠.
Jimin is Worldwide King unrivalled💜
해외팬들이 블록버스터급 영화나 스포츠영상에 배경음악으로 깔아서 편집한걸 봤는데 진짜 소름돋게 멋지더라구요
지민이 이번 곡이 얼마나 많은공을 들인 곡인지 새삼 깨닫게 됐음
솔직히 그냥 흘려듣기에는 좀 무게감이 있기는 한데 모든노래들이 다 어떤 틀에 박혀있어야하는건 아니니까 오히려 더 소중하게 느껴짐
한국인들은 귀에 낯선 음악은 초이스하지 않는 경향이 강하기에 매니악하고 별루다 안좋다 실망이다등 비판 비난을 하죠. 그렇기에 대중성과 예술성을 정말 잘 버무려서 리스너들과 가수 본인 둘다 만족하는 노래가 나오는건 정말 힘든거구나 싶더라구요. 지민은 자신의 첫 앨범이기에 대중들 입맛보단 챁성적보단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음악을 선택했다 봅니다. 물론 선공개 곡이기에 더 그런걸수도 있겠구요. 3일뒤에 타이틀 공개인데 타이틀은 어떨지 여러모로 기대가 되네요. 과연 선공개곡과 비슷하게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음악을 했을지 아님 대중성도 고려를 했을지. 어떤거든 본인이 만족 한다면 되는거겠지만 대중가수로서 대중의 선택과 만족을 채워준다면 더더욱 멋진 가수로 성장하지 않을까 합니다.참 한가지 분명한건 이번 솔앨로 아티스트로써 한단계 또 올랐다는 느낌은 분명이 들어요:)
지민팬입니다 분석이 너무나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표현이 속이 다 후련해집니다 감사 합니다
난 지민 솔로중에 가장 좋았는데~~ 듣자마자 보자마자 그냥 미쳤다
지민이가 첫 솔앨을 앞두고 고민이 많았을텐데 그 앨범의 선공개곡으로 내놓을만한 멋진 곡인거같아요. 가사랑 퍼포도 좋고 힙합 랩 다 너무 에너지넘치고 빨려들어요.
앨범 제목이 Face (명사로는 얼굴이지만 동사로는 마주하다라는 뜻)라고ㅠ했을때...그리고 컨셉포토에서 하드웨어와ㅜ소프트웨어 2가지 버전이 있는걸 봤을때...사실 팬으로서 2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1. 대중성만 고려한 음반은 아니겠구나. 아ㅜ궁금해미치겠네 2. 아 근데 앨범 theme, concept 다 ㅈㄴ 멋있고 역시 지민이다워!! 지민이는 그룹으로 이룬 것 못지않게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오래오래 사랑받고 성장하고 빛날거야❤
지민이즈뭔들 흟흟
53세 아미 정말 감사합니다
최애 Jimin 이 다른 채널은 이런 지식이 없어서 속상 했는데 아주 딱 맞는 해석 굿
핰ㅋㅋ나이같은 건 .. 안 쓰셔도 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
정말 훌륭한 지민씨
존경합니다
대중적인것과 대중적이지 않은것.. 대중적이지 않은데 대중이 많이 듣는 음악...
차돌님의 말씀을 들으니 얼마전 남준의 인터뷰가 생각이 납니다.
하고 싶은 음악을 할수 있게 된 인지도와 재력을 갖추게 된 것에 감사한다는...
방탄은 대중의 선호도를 인식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음악을 할 수 있게 된거죠
덕분에 대중들은 실험적인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되었고요..
예술에 맞다 아니다라는 이론적 잣대보다 귀기울이게 하고 마음을 요동치게 하는게 더 중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영상도 감사드립니다~~
지민이가 장르란말이 맞지... 난이번 셋미프리 파트2 귓가에서 계속 맴돈다.. 너무 멋있고 처절하고 섹시하드라..앞으로곡 더더 기대되고 노력했을 지민이에게 팬으로서 감사하다고 말하고싶다.. 지민아!! 맘껏 하고싶은거 표현하고픈거 다해~~!!!
솔직히 셋미프리파투2는 몇번 들으면 귀에서 떠나질 못해요~
듣는 사람에게 대중적이죠 ㅋ
차돌님 영상을 무쟈게 기다렸습니다~
다른 리액션들이 노래가 담고 있는 의미보다 보여지는 것에 집중해서 속상했는데
역시 차돌님의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지민이 타이틀 곡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명이 좀 어려웠습니다 :)
제가 생각했던거 보다 더 대단한 존재 였다는점에 너무 놀랬고 반가웠습니다.
아무도 흉내낼수 없는 음색이다 노래 잘하고 춤선 예술이고 뭐그런.
지민이가 큰 인물이었구나에 차돌님의 분석이 필요 했네요.
제판단이 맞는지 확인차.ㅎㅎ
노래듣고 벅차서 멍했는데 일부 많은 유투버들이 저와같은 반응 이더라구요.
멍~~이거뭐지..그러고 무한반복 했을겁니다.얘기가 길어질듯 하여..ㅋ
다 설명해주셨으니 만족하고 물러갑니다.감사합니다.
조용필이후 우리가요는 그다지 많은변화가 없어서 재미가 없었는데 어느시점 아코디언 연주에서 꽉차서 터질듯한
사운드를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음반이 자주 나오게 해주는 제작참여자들 가수들 덕에 행복합니다.
YES!!! the use of autotune in this song is intentional to signal his inner turmoil. in the verse 1 and 2 he used a lot of autotune but when jimin sings in his natural voice, he sings mostly in korean and in his truth. like you actually have to breakdown the lyrics to really understand of why he's using autotune in some part. and when these hard & soft voices cross, there seems to be a conflict. a conflict that powerfully resolves after several cycles of the pulsing chorus-“set me free”. this song subverts traditional kpop by using its fundamentals (synthesized music, sharp dance routines & fashionable outfits) not to please and distract but to honestly narrate jimin’s liberation story. this song is a true masterpiece!!
Just WOW
Well said!
지민만의 예술성을 대중성으로 만들었다는 말에 100%동감 합니다. 정확한 분석 감사드립니다. 지민이의 노력이 성공적인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상반신 페인팅도 지민의 의견이었다네요.정말 우리 지민이 똑똑해요 우리 지민이 솔로 앨범 대박나라!!!!
자신이 가장 잘하는것을 했고 자기가 가장 하고싶은것을 표현했다는것에
격공합니다 대중성으로 갈거였으면 이런 스케일의 뮤비를 가져왔을까요
차돌님의 설명이 귀에 콕 박힙니다
지민은 자체가 장르라는것을 입증하고있습니다
그것도 데뷔 10년을 채워서 말입니다
와 아직도 오토튠으로 옳고그름을 말하는 분들이 계시군요 표현을 위한 이용이라는 말씀에 완전 동감해요 오늘 영상도 잘보고 갑니다
전 사실 막귀라...처음 들을땐 좋다는 느낌이 별로 없었음.지민을 워낙 좋아해서 몇번 듣다보니..어느새 계속 머릿속에 맴돌고 멋진 곡이라는게 느껴짐.퍼포먼스랑 미쳣지요..지민인 역시 지민
들으면 들을수록 예술적이고 잘만든 노래라는 생각이 드는데 저만 그런가요?.. 보석같은 아티스트 앞으로의 솔로활동 매우 기대중입니다 ㅎㅎ
지민이는 예술그자체
방탄자체가 대중성의 수준을,,질을 좀더 높여놓은게 아닌가싶다
예술성 + 대중성=지민이라는 장르
디테일한 멋진 설명 감사합니다😊
👏👏👏👍👍역시 차돌님 분석은 최고에요
항상 감사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곡을 준비하면서 지민이가 한단계 성장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우리 지민이 더 많이 많이 사랑 받길 바래요💛
케이팝 팬들은 이런거 기다려왔다구여, 오타쿠 만족도 최상의 곡 셋미프리 파트2❤ 지민이가 와따아
지민이 는 예술이죠
지민 님 음악과 퍼포먼스는 늘 특별한 멋이 보여집니다. 지민 장르.
역시 배우신분^^리뷰 본것중젤좋다!!
듣고싶은부분 콕콕 찝어 주시네요~~
지민이는 예술하는중~~
구독자수나 조회수올리려는 여러 리액션영상들과 달리 음악에 대해 배울 수 있고 지민이의 노래를 듣고 느낀점들과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그 누구보다도 진심으로 다뤄주신게 느껴져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 오토튠 논란이 어디서 시작된 건지 대충 알기에 이렇게 많이 논란이 되었다는 것 자체가 어이가 없었어요 그런데 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리액션을 많이 보는데 이 곡에 대한 전문가님들의 찬사가 연이어지고 있네요 일반 대중들이 한번에 흘려듣기에 편한 곡은 아닌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만 세번 듣고 다섯번 들을 때의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한 두번에 질리지 않고 들을수록 새로워요 요즘은 운전할 때 자주 듣는 곡이 되었습니다 친절한 리액션 감사합니다
지민의 목소리를 너무 사랑해서 초면 오토튠 소리가 아쉬웠는데..몇일들으니 참 다양한 목소리로 잘 표현했다고 느꼈어요 오토튠으로도 감춰지지 않는 유니크한 목소리!
예술이 일상으로 가는 현재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예술이 대중성이 되는 시대가 이미 다가왔네요 :))
@@djchadoll ♥️가슴에 꽂히는 아름다운 말씀입니다 대중예술의 르네상스를 살고 있는 저는 무척 행복합니다 ㅎㅎㅎ 디제이 차돌님 좋은날 되셔요 ㅎㅎ♥️
팬으로서 나는 지민이가 편한 장르를 하든 실험적인것을 하든 무조건 찬성이고 다 환영함. 그룹 10년만에 처음 낸 솔앨이고 앞으로 보여줄것도 무궁무진한 아티스트임. 이제 시작일 뿐. 앞으로 솔로든 콜랍이든 댄스든 오페라든하고픈거 다하고 제발 뭐든 계속 내주기만 하면 땡큐베리머치!!!!! 뭐라 하는것들은 안들으면 됨 끝.
딱 제 마음
너무 좋은, 맘에 드는, 기분좋은, 사이다같은 설명 감사합니다
뮤비를 보면서 예술적이고, 멋있고, 어렵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단순히 오토튠이나 예술장르로만 한정해서 얘기하고, 까내리는 안티들을 보면서
그 무식함에 답답하고, 짜증났었는데, 그 얘기들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말씀에 현타왔어요
들으면 들을수록, 보면 볼수록 더 감탄하게 만드는 이번 Set me free pt.2 여서,
이번 앨범 Face 와 타이틀&수록곡들이 더 기대됩니다.
그 뒤에 나올 차돌님만의 해석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가장 기다린 영상입니다. 저도 노래 어렵다 여겼는데, 계속 들어보니 곡의 완성도와 지민의 보컬실력이 뛰어나서 대중성도 놓치진 않겠다 결론 내렸습니다. 일단 이 곡을 듣고 보면 대부분이 할말을 잃고 충격을 받습니다. 그리곤 올해의 노래, 전설이 될 거라 평하기도 합니다. 오토튠에 대한 편견이 저한테도 있었는데, 전체 곡을 계속 들으면 아주 영리하고 멋지게 곡과 목소리 변주를 위해 쓰여졌다 봅니다. 미치도록 노력해서 그 자리에 미친(도달한) 지민이만의 성과이자 빛남입니다. 금욜 지민의 앨범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역시 차돌님 👍
미쳐야 미친(도달)다.
지민에게 미쳐서
여기까지 도달했다는..
저도첨들었을때퍼포먼스도너무예술적이라 어?했는데 열번쯤들으니 귀에쏙쏙노래도중독되든데요 퍼포도볼수록지민스럽고더대단해보였어요
참으로 안타까운게 방탄을 제대로 보지 않고 그 노력도 보지 않고 까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국사람들이더라구요 아예 인종차별적인 외국인들을 제외하면 말이죠
그런데 차돌님 얘기 들어보니 제대로 파악해주신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전 이번 뮤비와 음악을 듣고 소름돋았었거든요 뭐 취향이란게 다 다들고 받아들이기에 따라 별로인 음악이 될수는 있지만 전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이번 앨범 너무 기대됩니다 ^^
이미 대중적인 노래를 방탄으로 많이 발표해왔고 지민의 솔로 앨범인것 만큼 지민이가 하고픈 음악과 메세지로 꽉 채운것도 참 좋은거 같아요. 대중적이고 흥행성 차트만 고려한 노래는 아닌것 같지만 들을수록 좋은곡으로 다가와요.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아티스트인거 같아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오토튠이 노래의 색깔을 화려하게, 더 맛있(?)게 해주는 재료라고 생각됩니다.
노래가 지루하거나 밋밋해지지 않게 다양한 느낌을 표현하면서 뭔가, 밀당하는 느낌이예요 ㅋㅋㅋㅋ
이번 Set me free pt2 는 노래도 퍼포먼스도 둘 다 정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퍼포먼스 위주의 좀 어려운 곡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계속 보다보니 이 곡은 퍼포먼스와 보컬을 떼어놓고 볼 수 없는 하나의 완결된 공연예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민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장르의 공연예술이요. 이런 장르가 있다해도 그 누가 지민만큼 완성도 있게 할 수 있을까요? 정말 넋을 놓고 보게 됩니다.
지민은 천재입니다🎉
지민의 셋미프리 첨 나왔을때 대중적인가 아닌가 우려를 하긴 했어요 쨌든 쏠로로 처음 나오느거니 좀 대중적인게 낫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근데 어찌 보면 오히려 지민이 가진 많은 특별함 개성 그런것들이 다 묻혀버릴거 같아서 오히려 이 셋미프리 듣고선 안심 했달까요 감탄했어요 대중적이다 아니다 그건 잘 모르겠지만 저에겐 너무도 강렬하게 매일매일 듣고 싶은 노래인건 맞네요. 앞으로 나올 타이틀은 어떤 장르가 될지 무엇을 표현한 음악일지 가늠은 안되지만 지민이 할수 있고 하고 싶어하는 그런 음악을 계속 해나갈수 있게 항상 응원합니다.
차돌님 진심 고마워요 ~🙏
지민이 첫 솔로 앨범이라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결과도 넘 즣았고 지민이
팬으로서 넘 행복했네요~💖
이번 뮤비를 보면서 느꼈던 점을 전문적으로 디테일하게 잘 해설해주신 영상같습니다. 차돌님 말씀대로 예술적 부분이 두드러진다고 해서 대중성이 없는건 아니죠 지민의 set me free pt.2는 들으면 들을수록 보면 볼수록 풍부한 사운드와 시청각적 예술성으로 가득찬 곡입니다 자신의 무기인 예술성을 극대화해서 스스로를 표현하면서도 중독성을 일으키는 대중성을 놓지 않은 점이 지민이라는 아티스트를 유니크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 앞으로도 좋은 분석과 해석 기대하겠습니다
역시 정확한 분석과 해석 넘 감사합니다
지민이의 목소리와 춤은 사람을 끄는 힘이 분명
있어요 그래서 대중적으로 충분히 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적 분석이라 역시 다르네요
지민이가 표현하고자 하는
예술적인데 대중적이다라는
말이 저는 깊이 공감합니다
JIMIN LOVEYOU 🐥🐥🐥🐥🥇🥇🥇🥇👑👑👑⭐⭐⭐⭐🌟🌟🌟🌟⭐🌟⭐📀📀📀💿💿💿🎵🎵🎵🎶🎶🎶💛💛💛💛🖤🖤🖤🖤🖤🧡🧡🧡🧡🤍🤍🤍🇲🇲🇲🇲🇲🇲🇲🇲🇲🇲🇲🇲🇲🇲🇲🇲🇰🇷🇰🇷🇰🇷🇲🇲🇲🇲🇲🇲
차원이 다른 해설이네요..
많은 공부를 하고 가네요.
고맙습니다!
이 거 첨봣을때 기존곡과 너무 달라 몇번을 더 보다보니 지민이 얘기하고 싶은게 다 보였어요..
그동안 10년을 나를 묻어두고 단체활동에 맞춰가는게 답답하고 힘듦이 얼마나 많았겟어요 ㅠㅠ
앞으로 새로이 딛는 그대의 발걸음은 늘 밝고 자신만만하고 행복만 하기를~~
기다렸어요 차돌님 견해가 듣고 싶었는데먼저 댓글 달아요😂😂🎉🎉🎉❤ 계속 계속 귀에서 들어요 지민의 목소리가 이렇게 다양한 색깔을 있었구나 그리고 증명 했어요 방탄 온 그리고 라이 가 생각 났어요
고맙습니다 오늘은 설명이 좀 어렵습니다 ;))
정말 공감가는 해석입니다
처음 도입부 오토튠 지민이 보이스가 오히려 더 매력적이고 까랑까랑한게
중독적이었어요 그부분 리듬이 짧아서 아쉬울 정도로 몇마디 더 들어갔어도 좋았을거 같은데 ... 댄스는 뭐 말할 필요없이 댄서분들이랑 혼연일체 아트 그 잡채였고요
지민이 선공개곡을 이렇게 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노래(+퍼포먼스)를 듣고 보며 느끼고 알것 같았어요. 오토튠도 챠돌님과 비슷하게 이해했구요. 지민이 퍼포먼스가 넘나 예술이라 노래가 좋지 않을수 없네요ㅎ
듣자마자 빡! 꽂혀서 제대로 앓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제 최애곡이예요👍💜
차돌님 말씀을 이렇게 해석해도 될까요? 지민의 Set Me free 케이스가 국내 소속사들에게 이런 교훈을 준다고...
대중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흔히 넘겨짚고 체념하기 쉬운 음악, 지금까지 팝씬에 미처 등장하지 않았거나 등장했지만 큰 히트를 친 선례가 아직 없는 음악.
이런 것들을 아티스트가 나름 대중성을 부여할 방안이 있어서 히트시킬 수 있음을 증명할 때, 통제만 하려고 들지 말고 창작력 발휘하게 해줘 보라는.
그러기 위해 소속사 스스로부터, 이미 팔리던 음악이나 이미 널리 팔아먹는 음악들만 대중성이 있는 줄 알고, 그런 음악 아니라고 대중성이 없는 줄 여기는 것은, 경솔한 속단으로 여겨서 오히려 경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대중적인것의 탄생은 언제나 대중적이지 않은것으로 부터 시작되었다는것에서 맥락이 같네요 고맙습니다 :)
들을 수록 더더 좋아지는 노래😊
저의 최애입니다 자랑스러워요💛👍💛
Thanks you for the analysis JIMIN IS AMAZING ARTIST AND POPULARITY HE MAKE HISTORY AND PUT THE KOREA VERY HIGH IN THE WORLD ME OPINION IS HE GOING TO DESTROY THE WHOLE INDUSTRY HE READY MEANS IT JIMIN IS JUST UNBELIEVABLE THERE IS NO ONE LIKE HIM THE LEVEL OF PERFECTION IS TOO HIGH. HE IS ON ART HIMSELF AMAZING I LOVE YOU TO THE MOON AND BACK 👏 ♥️ 💗 💕 💖 ❤️
멋진 분석과 설명 감사합니다 지민의 set me free pt.2 너무 좋아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it is so funny cause kpoppies throw hates on that autotune part but guess what that's the killing part of the song cause people using it to dance on tiktok and it is getting viral😁
Set me free 가 타이틀곡이 아니라니....🤩 미쳤다!
더 큰게 오려나~~~
타이틀 뮤비가 기다려 지네요!!!
Great analysis of the type of music SMF has and the use of autotune. Particularly love the part implying how ridiculous it is that an artist named Jimin would need autotune to sound better. 😅
너무 감동~!!!!오마이갓 ~!!!
Thank U for this, hope more people can watch your explaination and have a better understanding about Jimin amazing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