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는 한국의 정서! 거기다 꽃들을 너무 예쁘게 심으시네요. 여기서도 서리에 약한 꽃들을 내 놓았다 저녁에는 집안으로 들여오고 합니다. 홍매화를 저는 구할수가 없어서 대신으로 복숭아 나무 4개 심어놓고 꽃구경 합니다. 정말 그렇게 마음 설레며 기다리던 봄이 드디어 왔네요. 여러 색갈의 동백꽃들이 피기 시작 해는걸 보니.... 제 버킷 리스터에 있는 아시카가 풀라워파크에 140년 된 등나무 꽃 보러갈 시기가 다가와서 가슴이 두근 거림니다. 깜순이도 귀엽게 잘 지내고 있어서 기쁨니다. 청운재의 봄 모습이 참 아름답군요.
맞아요. 항아리 보면 엄마가 생각나지요. 애정이 가고 늘 보고 있어도 너무좋습니다. 옛날 장독대 옆에 봉숭아꽃 흐드러지게 피면 꽃잎을 따서 손톱에 물들이던 누이도 생각이 납니다. 추억속엔 언제나 항아리가 있지요. 140년 된 등나무꽃..와우~ 상상이 안되네요.ㅎㅎ 이 봄 행복하고 향기로운 봄 맞으시길 기원드려요.ㅎㅎ^^
정말이지 금손이십니다~척척 작품을 만들어내시니 대단하셔요~
야생화도 어찌 여리고 이쁜 애들만 데려왔는지 봄향기에 취합니다^^
야생화 파는 곳에
다녀왔는데요
정말이지 전부 다
데려오고 싶었답니다.ㅎㅎ
또 가봐야겠어요.
땅에는 월도 되는 아이들을 심었네요.
자리 잘 잡아서
꽃들 많이 피워주길 바래봅니다요.ㅎ^^
저도 호주매화 한포트 모셔와야 겠어요. 너무 이쁘네요. 홍매화도 화사하니 이쁘고 다이뻐요. 깜순이는 말이 필요없이 이쁘구요. 작가님댁 생명체들 너무 생기가 돌고 좋아요.😁😙
호주매화 붉은색도 있는데
너무 매력적입니다.
저는 흰색을 구입했지만
다음에 붉은색으로 모셔오려고요.
깜순이는 완전
개냥이가 돼서 부르면
달려옵니다요.ㅎㅎ
역시 봄은 싱그러움의 계절이지요.
무채색에서
컬러의 계절로 변해가는
그 모습에 반했습니다.ㅎ^^
홍매화보는순간 왜 화투가 생각나는지 ㅋ
노루귀 꽃은 정말 앙증맞고 귀여워요.
지금부터 이제 꽃잔치가 시작되었네요.
아름다운 청운재 정원 쭈~~ 욱 기대가 됩니다.~^^
ㅋㅋㅋ
왕년에 타짜???ㅎ
노루귀를 보려고
도비산 자락에
몇번을 헛걸음 했는지 몰라요.
드디어 만났지요.
얼마나 반갑고 곱던지
가슴이 찡하더이다.
기다린 것 이상으로
너무 좋았답니다.
청운재의 꽃잔치 기대해 주셔요.ㅎㅎ^^
온통 꽃 잔치네요~~
꽃들에 대해 어찌그리 지식이 풍부하신가요?저는 꽃이름 하나 외울려면 한참 걸립니다 꽃에 어울리는 화분들하며 재료들이 너무 이쁩니다 참 대단하셔요~~~^^
행복하시죠?
저도 배워가면서
알아가는 중입니다요.ㅎㅎ
주워 온 토분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요.
화분에
글씨도 써봐야겠어요.^^
항아리는 한국의 정서!
거기다 꽃들을 너무 예쁘게 심으시네요.
여기서도 서리에 약한 꽃들을 내 놓았다 저녁에는
집안으로 들여오고 합니다.
홍매화를 저는 구할수가 없어서 대신으로 복숭아 나무 4개 심어놓고 꽃구경 합니다.
정말 그렇게 마음 설레며 기다리던 봄이 드디어 왔네요.
여러 색갈의 동백꽃들이 피기 시작 해는걸 보니....
제 버킷 리스터에 있는 아시카가 풀라워파크에 140년 된 등나무 꽃 보러갈 시기가 다가와서 가슴이 두근 거림니다.
깜순이도 귀엽게 잘 지내고 있어서 기쁨니다.
청운재의 봄 모습이 참 아름답군요.
맞아요.
항아리 보면 엄마가 생각나지요.
애정이 가고
늘 보고 있어도 너무좋습니다.
옛날 장독대 옆에
봉숭아꽃 흐드러지게 피면
꽃잎을 따서 손톱에 물들이던
누이도 생각이 납니다.
추억속엔 언제나 항아리가 있지요.
140년 된 등나무꽃..와우~
상상이 안되네요.ㅎㅎ
이 봄 행복하고 향기로운
봄 맞으시길 기원드려요.ㅎㅎ^^
@@callipark 봉숭아꽃 장독대, 안뜰 뒷뜰등 언어 자체가 향슈에 빠지게 만드네요.
옛날 할머니 촌집 돌 담장을 타고 올라가서 밤에 새 하얗게 피었던 박꽃 들도 새롭게 기억에 떠 오르는 날입니다.
켈리 작가님도 봄맞이 흠뻑 즐기시길 바랍니다.
자꾸 옛날 것들이
그리워집니다.
그래서 촌집을 고치고
가꾸고 하나 봅니다.
유년의 추억이 곳곳에 묻어 있는
지금의 청운재가
저는 참 좋네요.
행복한 봄날 되셔요.^^
@@callipark 저도 청운재 보는것 만으로도 흐뭇합니다.
고맙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따라갑니다.
조금 더 행복한
봄날을 기대해봅니다.ㅎ^^
여리여리 앙증맞은 모습으로 예쁘게 피어난 봄꽃들도, 봄맞이로 분주하신 작가님의 손길도,언제나 껌딱지처럼 따라다니는 깜순이도,청운재는 언제 들러도 평화로운 마음의 고향 입니다^^
봄되니 겁나 바빠지네요.
아직도 심을 꽃들
무지 많습니다요.
나무도 심어야 하고요.ㅎㅎ
너무 욕심 내는 게 아닌가 몰라요.
살살 해보겠습니다.
깜순이 아주 이뻐 죽유.ㅎ^^
시간이 다 해결해주네요~^^
애태우던 홍매화가 활짝피었으니 말이예요~^^
청운재에 봄이 왔어요~~
맞아요.
겨울이 아무리 버텨봐도
계절을 이길 수가 없지요.
홍매화 꽃몽우리
하나씩 부풀 때마다
언제 피나 기다렸는데
요 며칠 따뜻하더니
팝콘 터지듯 한꺼번에
다 피었습니다.
가슴 벅찬 봄입니다요.ㅎㅎ^^
따스한 찻잔에 홍매화 세송이 띄우고 천천히 마시면,
마음까지
봄으로
물들겠네요...
언제나 청운재는 사랑입니다.
고맙습니다 작가님
고운봄 되시길요 🌸🌱🌿🫒💗
오늘은 하늘이 캄캄하네요.
한바탕 비가 올 모양입니다.
이 비 그치면
봄은 더 싱그러운 모습으로
다가올 겁니다요.
여기저기 꽃들도
다투어 피어 나겠지요.
꽃봄을 기다려봅니다.^^
농가용 작은 트럭 하나 있으셔야겠어요~ ㅎ
ㅎㅎㅎ 그러게요.
그래도 승용차로
잔디 200장도 나르고
디딤석 돌이며 목재며
모두 운반했네요.
거의 뭐 짐차입니다요.ㅎ^^
깜순냥~까꿍!!
마법에 주문을걸어보자~
청운제 더더욱 아름다워져라~~얍~!!😻
ㅎㅎㅎ
아름다워져랏-- 얍^^
아주 멋진 주문입니다요.
아름다워지지 않으면
안될것 같은데요.ㅎㅎ^^
저마다의 색으로 향기로 피어날 정원을 보니 봄을 지나 여름.가을까지 기대가 되네요
신통방통하지요.
어쩜 저리 형형색색
자기만의 색으로
봄을 그려내고 있는지요.
꽃들의 향연이 기대됩니다.ㅎㅎ^^
정말이지...수준급솜씨를 가지셨어요❤여러가지 소품을 이요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이런작업...정말 좋아보여요😊😊저도 취미를 좀 가져보겠습니다...혹시 나중에 질문좀 드려도 제자하나 키우신다 생각하시고 부탁드려요___😂😂
고맙습니다.
저도 잘 모릅니다.ㅎㅎ
머리 맞대고 같이 연구해 봐요.
주위에 널린 게 돌이니
자연스럽게
돌을 이용해 화분을 꾸며보네요.
아직도 뒤뜰 정원에
할일이 많습니다.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
지켜봐 주셔요.ㅎㅎ^^
꽃을 참 좋아하는 민용작가님🙂🙂🙂
우하하하하~
제가 욕심이 좀 많죠?
너무 이쁜 꽃들이 많아서
다 심고 싶습니다요.
주말에 또 심어야지.ㅎㅎ^^
각자 성향, 성장배경 고려해서 동거할 파트너 맺어주고 방 꾸며주시네요. 서산이 부촌인지 인심부자인지 유약 안바른 커다란 항아리도 마냥 거저 가져가라 내놓는군요.
작가님 승용차에 냉장고는 못실을까요? 비둘기가 줄줄이 나오는 마술사 모자 같아요. '너도부추' 줄기 윗부분에 발그레 선홍빛 점박이가 보이는데 꽃자리겠죠?
실물은 더할라나? 가슴에 헉소리나게 꽂힙니다.
마술사 모자...ㅎㅎ
냉장고는 지지입니다요.
이사가면서
항아리들 버리고 가는분들
많습니다.
그거 주워와 모아놓고 있지요.
나중에 조금 더 넓은
정원을 만들려고 준비중입니다.
너도부추 볼수록 매력덩어리네요.
아주 이쁘네요.
내일은 바람이 어마어마 불고
비도 온다네요.
뭔 봄날이 이리 심술궃은지
마음만 바쁘니다요.ㅎ^^
이뿌지 않은 꽃이 없어요.
저도 막~ 심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ㅎ
앞으로의 청운재가 기대 됩니다.ㅋ소.된장,간장.
전 뭘 주문할까나? ?
모든 꽃이 다 이쁘지요.
아직도
심고 싶은 꽃들이
줄지어 있으니
마음이 벌써 부자 된 듯 합니다.
ㅋㅋ 주문 금지입니다요.ㅎㅎ^^
저...간장 2말, 고추장 1말 선주문합니다!!!
소도 키워야 하고
간장 고추장도 만들어야하고
아주바쁩니다요.ㅎㅎ^^
좋음아침립니다
갈수록 멋진정원이 완성되어가네요...
올봄에 예쯘꽃 한번보러가고싶네요
가능할까요?
그럼요.
가능하지요.ㅎㅎ
청운재는 사랑방같이
열린공간입니다.
어제는 바람이 하루종일
어마어마하게 불더니
오늘은 아주 고요합니다.
과실수를 심어야겠습니다.ㅎㅎ;^
작가님 항아리는 어디서 구해오시나요? 오늘 저도 어제 용인남사가서 꽂데려와 화단 정리했답니다
용인에 큰 화원들 많지요.
이번에 심은 꽃들은
내포 야생화에서 구입했네요.
동네에 재건축 때문에
이주 나가는 아파트 단지에 가서
항아리와 화분을 주웠네요.
의외로 많습니다요.ㅎㅎ^^
작가님이 우리나라 항아리들 다 모아들이시겠어요 ㅎㅎㅎ
ㅎㅎ
그랬으면 좋겠네요.
시골에선
항아리만한 인테리어 재료가
없습니다요.
그냥 아무데나 놔도
분위가 짱이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