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작업실 EP. 2】 이수지 『여름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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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พ.ย. 2024
- 비발디 『사계』 중 「여름」에 모티브를 둔
이수지 작가의 아름답고 강렬한 드로잉 그림책
음악과 그림, 아이들과 물
음악을 들으며 그림으로 느껴 보는 싱그럽고 생명력 넘치는 여름 이야기!
"이수지 작가의 파랑, 물, 아이, 비, 놀이, 무엇보다 그의 유연한 선과 정중한 무대를 사랑했던 독자라면 책장을 넘기면서 환호를 멈출 수 없을 것이다. -김지은(아동문학평론가)"
한국을 넘어 전 세계 독자를 대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수지 작가의 신작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수지 작가는 『토끼들의 복수 La revanche des lapins』로 ‘스위스의 가장 아름다운 책’ 상을 받았으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영국 데이트 모던의 아티스트 북 콜렉션에 소장되어 있다. 『동물원』은 미국 영어 교사 협회 우수 그림책에 선정되고 대만, 중국, 스페인에도 출간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2021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한국출판문화상, 글로브 혼 북 명예상 수상,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 선정,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최종 후보 선정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여름이 온다』는 음악과 그림, 이야기를 결합시킨 독특한 그림책으로, 드로잉이 주가 되어 이야기를 끌고 가는 구성이다. 아이를 키우며 아이들과 함께 들었던 비발디의 사계. 유독 아이들이 좋아했던 곡이기에, 아이들의 귀로 들어 보고 이미지를 떠올려 본 것이 이 책의 시작이다. 음악에서 느꼈던 그 감흥을 아이들의 놀이, 특히 흥겹게 놀았던 여름날의 물놀이와 접목해 표현해 보고자 했다. 음악에서 표현된 자연 속 여름과 아이들 실생활에 다가온 여름 그 접점에 이수지의 한바탕 신나는 이미지 놀이가 펼쳐진다.
책정보
: bir.co.kr/book/...
작가님 한스 안데르센상 수상 정말 축하드립니다~~~~!! 최고에요!
여름이온다님 반갑습니다
제방 오셔서 감삿합니다 좋은영상 감상하고 전채종하고 좋아요 확실한 인연맺고 갑니다 대박나세요👍💃💃
축하 합니다
이 수 지 님 상 받고
더 열 심 이 하 시 라 는 듲 도
있을 것 같아요
수상 축하드립니다 작품 멋져요
책읽으러 가봐야겠어요. 좋네요
물짱 구치느보습너무귀여워요🐥🐣🐱🦊🐶🐹🐰🐻🦄🐻❄️🐧🦋🐞🐳🐠🐋🐑🐏
책만도 좋은데 요런 고퀄 영상까지.. 감동입니다.😭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너무 멋진 작가님..강렬한 표현에 매료돼서 이 추운날이 심지 굵은 비가 내리는 여름날처럼 느껴져요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신이 나요! 비도 맞고 물놀이도 하고... 진짜 음악이 들려요. 무엇보다 강아지가 함께 하니 더 즐거웠어요! 저는 유기견 여러 마리를 기르거든요. 이 아이들도 제각각 성격도 모습도 달라요. 강아지들도 색종이 입혀주셔도 좋아요. 여러 마리!!
진~짜~멋져요♡♡
정말 그림책인데 음악처럼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재밌게 즐겼어요~
❤
정말 역동적이고 생동감이 느껴지는 그림책이었어요. 사계 여름을 좋아하는데 그림책의 감동이 더해져서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작가님 좋은 그림책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이 없는 예술이라기 보다 예술은 감각으로 무엇인가를 표현하고 있지요 ..... 작가님 만의 자유로운 드로잉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우앙 작가님 정말 작가님의 세바시 강연과 비룡소 tv컨텐츠를 보며 가슴이 많이 파도쳤습니다. 이번에 작가님 책을 다 구매하게 됐네요.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하며 아이들에게 책이 행복한 친구가 되길 바랍니다.
마당에서 물놀이 하던 추억도 떠오르고, 색종이를 잘라서 표현한 그림이 너무나 좋습니다~^^
말없는 예술이 생생하게 표현한 작가님의 순간적 발상을 닮고 싶네요.
잘 읽고 잘 들었습니다.
색감이 너무 이뻐서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 :)
한스 안데르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아이들과 행복한 여름날의 물놀이가 어제 일 처럼 생생히 떠올라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할머니가 되어서도 이 책을 통해 아이와 행복했던 여름날을 기억을 떠올리고 싶어요. 갑작스럽게 쏟아지던 비에 텐트를 철수하고 도망치듯 차로 숨었던 날의 난장도요.. ^^ 감사합니다❤️
책이 작품이네요!!!
어제 도서관에 갔다가
‘여름이 온다’를 만났습니다.
일부러 하루 기다렸다가
오늘아침, 자연앞에서 QR코드에서 재생한
음악들었어요…
힘든 과정을 거의 마치고~
우산이 손에 잡힐 수 있게 떨어져내리는
지점을 통과하고 있음을 그림책의 한 컷을 보고
느끼며 “휴~~”소리가 제 마음 한켠에서
들리는 것 같아요.
이수지 작가님의 에피소드를 함께 나눠주셔서
그림의 색과 생동함을 보고
마음에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기대됩니다!!!
전시를 보고나서 아이와 이 책을 함께 보며 무한반복하는데 너무 좋았어요 책을 읽으며 음악도 감상하고 글이 없어서 더 좋은 책이에요 :) 여름이 가고 가을이지만 지난 여름을 추억하는 느낌이에요!
그림책이라는 매체를 얼마나 오랜만에 읽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수상소식 덕분에 구매해서 읽게 됐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많은 대중들이 앞으로 그림책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축하드립니다
정말 좋아하는 이수지 작가님! 수상 축하드리고 자랑스러워요👍
저 이 댓글 쓰는데 막 떨려요. 조금 전 '여름이 온다' 책 배송받고 막 읽었거든요. 아니 감상했어요.
흠 이것도 아닌데...
정말 뭐라 표현할 수 없네요.
보통의 그림책보다 면 수가 훨씬 많고 크기도 커요.
미술관에서 여름을 주제로 다양한 그림을 감상하고 나온 느낌!
그리고 맑고 순진한 아이들 덕분에 기분도 좋아졌어요..
또 오선위에서 음표들이 여름을 마음껏 즐기는 것 같고~
작년 늦가을(초겨울) 어떤 밴드에서 작가님 초청해 이야기 들으며 느낀 감동이 아직도 생생해요~
이 책을 덮으며 마지막에 면에 "여름이 왔다" 란 표현이 더 가슴 뛰게 만드네요..
이 책을 선물하며 나누고 싶고요~
전에 이수지 작가님이 그린 '이렇게 멋진 날' 을 아이들과 읽으며 비 오는 날이 좋아졌던 추억도 떠오르고요.
'파도야 놀자' 속의 어린이가 이수지 작가님의 어린 시절 같기도 하고요^^
이 그림책을 읽고 반 아이들과 신나게 물(총)놀이하고 싶어지네요..
그럴 수 있게 되길 소망하며~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제가 사서 조카들에게 나누겠다는 뜻입니다^^
오늘 구매했었어요~
배경의 '사계'가 어떤 연주자의 곡인지 표기가 없는 건 아쉽네요.
이무지치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