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I was out flashing my dollars 근데 내가 돈을 막 쓰고 다니면 I'd be a bitch, not a baller 난 나쁜 년이 되잖아, 멋진 놈이 아니라 They paint me out to be bad 사람들은 날 나쁘다고 매도할 테니 So it's okay that I'm mad 그러니 내가 미칠만도 하지? I'm so sick of running as fast I can 죽을 힘을 다해 달리는 것도 이젠 지긋지긋해 Wondering if I'd get there quicker if I was a man 만약 내가 남자였다면 더 빨리 닿을 수 있었을까 궁금해져 And I'm so sick of them coming at me again 나한테만 달려드는 걸 상대하기도 이젠 지긋지긋해 테일러 스위프트 The man 가사
"quote me" 멋있는 단어다 이 말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가 하는 말에 자신이 있고, 그에 마땅한 자신만의 신념이 있어야지 할 수 있는 말이잖아... 인생을 살아오면서 배운 영어 중에 가장 무게가 있고, 무게감을 가져야하고, 자기의 말에 힘이 있다는 걸 안다는 것이고, 얼마나 많고 많은 시간을 생각하고 말을 해야될 지 계속해서 생각할 수 있는 단어... 이런 단어 알게해줘서 너무 고마워 언니 이런 언니를 안 사랑하면 도데체 누구를 사랑해 오늘도 너무 좋은 영상 고마워 언니
어렸을 때는 여자가 저렇게 욕먹으면 욕먹을 짓을 했나보다 싶었다. 그런데 2000년도 초반 희대의악녀취급, 범죄자 취급받던 여자들, 정작 커서 돌아보니 그 상황이 납득되는 이유 하나 없더라... 그러면서 일자리를 잃고 설 자리를 잃고 목숨을 잃은 여자 연예인들이 얼마나 많은지 저런 상황을 버텨내고 이겨나가고있는 테일러 스위프트님이 대단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테일러가 저때 받은 상은 우리나라로 치면 최우수상급이었고, 그 다음 상이 대상급이었는데 비욘세는 최우수상급, 대상급에 둘 다 노미되어있었어요. 대상에는 칸예와 비욘세가 노미되어있었구요. 그러니까 칸예는 대상급이 자기가 될 줄 알고 최우수상급에 테일러가 아닌 비욘세가 받아야했다고 말한거에요. 결과적으론 당연히 비욘세가 받았지만. 솔직히 그때 대상급이 비욘세가 될 거라고 다들 예상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그냥 칸예가 김칫국마시고 비욘세 위하는 척 하면서 저렇게 깽판친거.. 비욘세를 위해서 한 게 아니라는 거 꼭 알아주세요. 칸예의 무개념한 행동때문에, 비욘세와 테일러 둘 다 마음고생 엄청 했어요. 테일러은 그 자리 떠나려다가 비욘세가 자기 상 받을때 같이 소감하겠다고 해서 같이 했구요...ㅠㅠ 테일러 팬으로써 맨날 스네이크라고 욕먹었는데 밝혀져서 너무 좋아요ㅠㅠ 칸예 나쁜새끼.. 테일러는 칸예가 올라오는 순간에, 칸예팬이라서 좋아했는데ㅠㅠ시부랄... 20대 초반 애한테 그렇게 하고 싶었을까..아오
Cheshire Cat 아아 맞네요 어쨌거나 21살이건 19살이건 어린 건 맞잖아용? 갓 미자 뗀 거나 마찬가지고요 근데 대체 어느 부분에서 화가 나신거죠? 제가 욕을 쓴 것도 아니고 비꼰 것도 아니고 ㅋㅋㅋ 심지어 님한테 답글을 쓴 것도 아니고요.. 말 진짜 사람 기분 나쁘게 하시네용
테일러 팬으로서 테일러가 그 당시에 받았던 비난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남ㅜ 킴 카다시안이 통화 내용 조작해서 올렸을 때 스네이크라고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비난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쓰러지지 않고 꾸준이 음악 활동 하고 사회적 이슈들에 목소리 내는 테일러는 진짜 자신의 영향력을 가장 선하게 쓸 줄 아는 멋진 사람임.... (그래놓고 킴 카다시안은 통화내용 풀 버전이 공개되었다고 변하는 것은 없다고 뻔뻔한 태도 계속 이어나가고 있죠 자기 옹호하는 게시물에 좋아요 누르면서ㅋ) 혹시라도 테일러 miss americana 다큐멘터리 아직 안보셨다면 한번쯤 보는거 추천합니다ㅜㅜ
영상이 아무래도 영어 표현을 목적으로 더 두셔서 많이 생략 되었는데, 힘들고 조작한 가해자네는 ' 세계 뱀의 날 ' 이라면서 그런 날을 만들어서 뱀 이모티콘과 함께 글 작성하고 사람들이 옳다거니 하고 뱀 이모티콘으로 엄청나게 온 곳에서 도배했죠. 테일러 인스타그램 게시글 등에도 통제 불가할 정도로 뱀 이모티콘 여러개를 수 없이 도배당하고(실제로 사람이라면 어떤 사람이던 다른 사람한테 본인 SNS에 조금만 도배 되어도 멘탈 털리잖아요. 근데 테일러는 온갖 뉴스, 인터넷 뉴스, 각종 SNS, 유명한 셀럽, 심지어 테일러가 모르는 셀 수 없는 전세계 사람들까지 테일러에게 무차별 비난에다 개인 SNS에도 각종 도배 가득. 그리고 믿어주지 않았죠. 이 사건 때문에 현저히 팬들과의 소통이 이전보다 줄어드는 계기가 되었고.) 그 사건 이후로 테일러가 일년 동안은 본인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할 정도로 시달렸고 커리어도 더더욱 몇 년 단절될 수밖에 없었고, 힘들다는 게 부족할 정도로 정말 힘들었을 것 같더라구요. 잘 이겨내준게 고맙고 정말 대견한, 멋진 사람인 것 같아요. 통화 풀버전이 유출 된 최근, 테일러는 본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오히려 그 화력과 각종 뜨거운 관심을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코로나 사태와 관련해서 기부하는 것을 권하는 선한 영향력을 보였죠. 그리고 최근 수없이 쌓인 세금 같은 것들을 도저히 처리하지 못하는 형편이라 그것에 힘들어하는 많은 팬들에게 직접 개인 연락을 해 따뜻한 메세지 그리고 3000달러를 보내줄 수 있을까? 하고 말을 전했던 일화들. 실제로 받게 된 팬들의 많은 인증이 올라왔죠. 옛날부터 그렇고 올해까지도 끊임없이 정말 많이 기부도 하고 선한 영향력과 옳은 가치관을 갖고 있는- 인기도 능력도 노력함도 월트클래스 아티스트 같네요. (댓글로 이야기하면서, 있었던 다른 일들 더 담지는 못했네요-!)
여기 영상에선 그냥 밀랍인형이라고 언급만 됬는데.. famous 뮤비 속 테일러 스위프트 밀랍인형은 칸예 웨스트 옆에 나신으로 누워있음; 공개적인 뮤비에서 일어난 심각한 성희롱이고 당사자는 정말 모욕적이었을... 테일러의 화제성에 기대고 싶었던 건 알겠는데 정말 악질적짐
테일러를 좋아하며 가장 많이 느낀 감정은 ‘사랑’이에요 처음엔 사랑에 대한 노래를 잘쓰는 그런 가수구나..하며 좋아했지만 그녀의 모습들을 지켜봐오면서 정말 ‘사랑’을 잘 실천하는 사람이구나 하고 느꼈거든요. 사실 사랑이란 건 가장 어렵고 행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특히나 자신을 지켜내면서 사랑하는 일이란 더욱이 어려워요. 테일러는 그 작은 하나의 마음으로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끌어안을 줄 아는 대단한 사람이에요. 자신에게 매순간 다가오는 사랑들에 충실히 임하고, 그걸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래로 표현해내요. 전남친을 노래소재로 삼아온다는 비난을 꾸준히 들으면서도, 사랑에 대한 적극적인 표현을 꾸준히 포기하지 않았어요. 살면서 자신이 용서받지 못할 일을 하기도 하고, 용서할 수 없을 일들을 당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고 또 타인과 지나간 일들을 관대하게 용서할 줄 아는 정말 큰 사람인 것 같아요. 제가 보는 테일러는 그래요. 혹자는 공인이 정치적 견해를 드러내는 것에 비판을 하기도 하지만, 저는 꾸준히 옳지 않는 일을 옳지 않다 외치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테일러에게 항상 감동을 받았어요. 그만큼 테일러는 또 자신을 꾸며내고, 감추려 하기 보단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내고 또 사랑받기를 주저하지 않는 사람이에요. 비록 수많은 군중들 앞에서 서있을 때, 두 다리가 떨리더라도, 당당하게 또 후회없이 자신이 생각하는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에요. 저는 그런 테일러가 너무 좋습니다. 사랑스러워요! 나이듦과 자라남을 두려워하고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저에게 테일러는 저렇게 아름답게 커가는 사람이라면 “같이 크고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해 준 아주 고마운.. 멋있는 사람! 평소 좋아하는 알간지 언니+테일러 언니 조합이라니 너무 좋네요.. 저는 테일러가 한 말 중에 “Love, is, equality” 가 테일러의 사랑을 제일 잘 표현한다고 생각합니다! (Live at Capital’s Jingle Bell Ball 에서 You Need To Calm Down을 부르며 한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테일러의 명곡 참 많지만, 테일러라는 사람에게 관심이 생기신 분들에게 Call it what you want과 daylight이라는 곡 추천드립니다! 가사가 참 좋아요. 항상 울컥할 정도로.. 처음 쓰는 댓글인데 사심이 너무 드러나죠... 아무튼 알간지님 항상 꾸준히 알간지님 영상 보며 단순 영어 표현 뿐만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도 많이 배우고 있어요 유튜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독 테일러는 이 사건 이후로 쓸데없는걸로도 많이 까인것같음 국내외로 남자 많이 사귄다고 까일때도 남성연예인들이 애인 많으면 능력있다고 하면서 테일러한테는 남자 갈아끼운다고 뱀이라고 조롱하고 이런거볼때마다 내가 다 기분나빴는데 이번에 이 사건 정리된거 보면서 테일러 멘탈에 감탄함... 진실을 알고있으면서도 묵묵히 사람들이 조롱하는거 듣고 오히려 좋은 음악활동 몇년간 계속해서 아직까지도 탑 팝가수라는게 너뮤 대단함
원본 들어보면 테일러 정말 스윗하고 공손하게 잘 돌려 말해서 놀랐음. 내가 알던것보다 뒤에서 더 스윗하다는게 신기했음. 그런데 그걸 1분?으로 조작,편집해서 올리고 뱀 이모티콘으로 조롱하는 킴 카다시안이 잊히지가 않음. 웃긴건 4년후 조작 들켜도 킴은 잘먹고 잘 살고 ,그 당시 테일러만 나락간게 아직도 이해 못 하겠음…ㅋㅋㅋㅋ 설령 만약에 정말로 테일러가 거짓말을 했다고 하더라도 나체 전시회열고, fxxck Taylor 외치면서 떼창하고, 트윗터로 수십번 저격한 칸예가 더 문제있는거 아닌가? 대중들 정말 반성 좀 했으면 좋겠다.
원본영상 보면 테일러는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정중하고 배려하면서 통화함 기분나쁠만한 얘기에도 남을 배려하는게 보이고 본인의 위치에 대한 책임감 부분을 얘기할 땐 진짜 테일러를 다르게 봄 사실 그동안은 노래잘부르고 멋찐언니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이번 일로 롤모델까지 됨 근데 그런 사람을ㅋㅋㅋㅋ 부부가 쌍으로 아주 잘하십니다 콘서트가서 때창부른 사람들도 부끄러운줄 알기를
칸예는 낄낄대며 영상 찍고 있었는데, 테일러는 녹음 당하는지도 모르고 세상 스윗한게 정말 놀랐음. 평상시에도 스윗한 사람이라는거잖아… 저렇게 공손하게 잘 거절한걸, 킴 카다시안이 조작, 편집해서 거짓말쟁이로 만든거 너무 악질임… 난 이 가족이 몇천억씩 벌며 아직도 잘 사는게 내 인생에서 제일 의문임.
이 일이 있고 나서 테일러는 전세계적으로 뱀이라고 조롱받았죠 테일러한테 🐍 이 뱀 이모지를 사용하면서 간악하다고 욕했던 거만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져요 그 때 당시 전 테일러의 팬이였기에 정말 많이 걱정했는데 이 일들이 있고나서 나온 테일러 6번째 앨범 reputation을 보고 뒷통수를 맞은 것 같았어요 자신을 조롱하는 상징인 뱀🐍을 앨범컨셉으로 잡고 당당하게 하고 싶은 말들을 노래를 통해서 하더라구요 그 때 테일러가 참 멋지고 현명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테일러는 정말 멋진 여성이예요
곽덕춘 저도 그때 생각하면 진짜 너무 가슴 아파요... 저는 테일러 데뷔팬이었기 때문에 그녀의 인성과 팬들에게 쌓아준 신뢰와 믿음만 바라보고 쭈욱 응원하고 지지했어요. 그런데 주변 친구들이 너 왜 그런 여우를 좋아하냐고, 요즘 사건 터진거 모르냐면서 그랬는데 반박할 증거도 없어서 조용히 하고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너무 싫었어요ㅠㅠ지금이라도 밝혀져서 너무 다행이고 역시 내가수다 라는 얘기를 해주고 싶네요
자꾸 칸예 정신병 있어서 칸예도 불쌍하다는 식으로 댓글 다는거 그만 좀 했으면 ㅋㅋㅋㅋ 그럼 칸예때문에 상처받은 테일러는 무슨 죄인데...? 정신병 있으면 모두 저렇게 10살도 넘게 어린 한 사람을 지옥문 앞으로 몰고 가려하나 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칸예랑 같은 병 앓고 계시는 분들이 보면 화낼만한 얘기 그만좀~ 칸예의 병 때문X 칸예의 인성이 문제O
" 팬들에게 진심이 전해지고 있고 그들이 선한 영향력을 주는 것 같아서 멋져 보였다 " - 알간지 - " 항상 진심이기에 어떠한 고난이 와서 잘 이겨낼 수 있는 것 같다 " - 알간지 - 우리도 언니가 진심인 걸 알고 있고 우리 알맹쓰들도 항상 언니에게 진심이야 언니도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고있고 언니는 엄청 멋진 사람이야 알맹쓰들도 그런 사람이 될게 그러지 않기를 기도하지만 만약에 정말 만약에 고난이 오더라도 우리 같이 꼭 이겨내자 알간지 응원하고 알랑해❤
어떤 분이 댓글로 '대중들의 역겨운 동정'을 언급하셨는데 바로 이 부분 때문에 진실이 밝혀져도 전혀 개운치가 않아요. 테일러는 말그대로 그 사건 후 1년 동안 미디어에 두문불출했고 가족과 조 알윈이라는 버팀목으로 버텨내는 삶을 살았는데 그 시간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reputation'의 성공이 그래서 기적적이고 감사하다 싶습니다. 칸예 웨스트, 킴 카다시안 이 두 놈년들은 여전히 잘나고 있는데, 그 업보 꼭 돌려받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Karma is real이고 절대 용서받을 수 없는 짓을 한거니까.
8:52 "아버지, 제가 원하는 건 그냥 아버지가 절 용서해주시는 것 뿐이에요 어차피 전 그걸 할 거거든요." 와 저는 칸예니 뭐니하는 놈팽이 얘기보다도 이게 너무 멋있고 부러웠어요 아무리 목소리가 떨려도 저렇게 똑부러지게 얘기할 수 있는 용기, 그리고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게... 저는 그러지 못했고 아직까지 후회하고 있거든요. 그때 아빠가 반대했잖아 같은 말은 소용이 없다는 걸 너무 늦게 깨달았어요. 그래서 네가 포기했잖아 같은 소리를 들으면 분통이 터져도 사실은 사실이라 할말이 없다는 걸ㅋㅋㅋㅋ 바라는 게 있다면 똑바로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 마치 테일러 스위프트처럼! 멋지게 살아가는 테일러 얘기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간지님. 새삼 다시 되새기고 갑니다.
맞아요! 제가 테일러 스위프트를 처음 접한 노래가 mean인데, 당시엔 나온지 몇년 된 노래지만 초등학교 고학년이었던 저한텐 어려웠거든요. 근데 자꾸 듣다보니까 멜로디도 재밌고 무엇보다 가사가 너무 멋있어서ㅠㅠㅠ '나는 언젠가 큰 사람이 될테니, 넌 계속 그렇게 비열하게 살아' 하는게 통쾌해서 좋아하게 됐어요. 지금은 마치 본인 미래를 예견한듯한 노래라서 좋고요ㅎㅎ 꼭 한번 들어보세요!
테일러에 대한 것은 그녀의 노래 몇곡뿐이고 그 사건에 대해 자세히는 몰랐지만, 그 전화로 허락을 받았고 아니고를 떠나서, 어떤 한 사람의 가장 빛나는 순간에 아무런 관련도 없는 사람이 갑자기 난입해서 너는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없어, 다른 사람이 받아야해! 하는 그런 무례하고 졸렬한 행동을 할 사람이 다른건 못하랴 하는 생각이 들었음. 허락을 받았다고해서 한 여성을, 그것도 모두가 아는 그런 영향력이 있는 사람을 성적으로 모욕하는 내용으로 곡을 만드는 정신상태도 매우 의심스러움. 그냥 질이 좀 떨어지는것 같음.. 그걸 편집해 옹호하는 그의 부인도 수준이 너무 아래임
진심이라는 게, 이 세상에서 얼마나 약하고 휘발성이 강하다 취급되는지 느끼고 살지만 저도 포기가 안 돼요. 근데 저는 그만큼 세상에서 밀려 나더라고요. 아파서요. 진심인 사람은 남들보다 갑옷을 덜 입게 마련이고 그래서 다치기도 쉬우니까. 다치다가 죽을 것 같아서 조금씩 뒤로 물러 나다보면 좀 멀리 와있더라고요. 나도 살고 싶어서요. 그래서 테일러가 대단해요. 그런 그를 지켜주는 게 음악이라 생각해요. 더 정확히는 자신이 자신일 수 있는 자신의 일을 제대로, 집중해서, 약은 짓 안 하고 한다는 거. 테일러가 지금 누군가를 위한 무엇을 하고 있지 않더라도 그는 그의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분명히 지금 찬사 받고 있었을 거예요. 우리 모두 그저 우리의 일을 잘 하고 내 삶을 살아가므로서 다른 사람들을 따라오게 할 수 있죠. 테일러처럼 한 발 더 나아가서 직접적인 영향도 끼칠 수 있을테고요. 대단한 일을 하려고 하면 힘든 것 같아요. 그저 내 일을 잘 하다가 닿은 곳에서 과정과 시련을 잊지 않고 뒤 따라오는 사람들을 살핀다면 언제나, 누구나, 또 다른 테일러가, 아니, 또 다른 멋진 인류가 되리라 믿습니다. 이 얘길 하는 저부터 뭐든 해나가야겠네요 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간지님,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테일러의 성공비결, 간지언니가 생각하는 진심과 더불어 자신에게 타인에게 늘 솔직했다는게 매순간 노래로 느껴지죠 전 고등학교때 컨트리 곡을 쓰는 그녀가 점점 사회적 영향으로 지나친 섹시 컨셉을 밀고 나가는거 같아 슬펐지만 그녀의 노래는 가사 하나하나에 솔직함이 담겨있어 요즘에 또 빠져들었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해외에서 댓글에 칸예 재평가 이러는 이유 비욘세와 제이지는 자기보다 잘나가는 스타들을 살해교사 했다는 썰이 있음 그래서 스타들이 수상소감에 비욘세를 언급하는 이유라는 얘기도 있고요 근데 저때 테일러는 비욘세보다 잘나가고있었고 수상소감에선 비욘세를 언급하지 않았죠 그래서 칸예가 올라가서 이 상은 비욘세가 받았어야 했다 라고 말해준거다 라는 가설이 있죠 이게 일리가 있는 이유가 칸예는 제이지(비욘세남편) 라커펠라 레코드 소속 아티스트이자 제이지가 꽤 좋아하던 아티스트였고 칸예 다큐보면 퍼프대디랑도 자주 말합니다. 그래도 비욘세가 이상을 받았어야 했다 라고 말한 후에 뒤에 헛소리 더한건 이해 안가긴하네요 칸예가 테일러 싫어했던건 알긴하는데
성공비법이라.. 아무래도 가장 큰 건 재능이겠지. 아메리칸 스윗하트 시절부터 항상 작곡을 해왔는데 항상 외모 때문에 과소평가 받은 사람.. 매 앨범 마다 몇 십 동안 이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건 진심도 있겠지만 재능 때문이 아닐까싶다. 리얼 재능충인데 여자라고 외모 때문에 인기 때문에 가려진듯한 느낌이다.
유독 테일러에 대한 비난의 화살이 항상 많은 것 같았어서 안타까웠음.. 그저 테일러를 욕하기 위해서 비난받을 만한 것이 아닌 일들까지 하나하나 트집 잡는다 해야하나? 노래가 대부분 사랑 이야기나 전남친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에서도 조롱이나 비난 많이 받았고, 사실 이번 사건도 칸예가 한 일들을 생각하면 테일러가 그를 정말 엿 먹이려 시도 했다고 하더라도 이렇게까지 욕 먹어야하는 일이었나 싶었음. 내가 테일러였어도 치가 떨려서 복수하고 싶은 마음이 컸을 것 같은데, 결과적으로는 그런 것도 아니었고. 그래도 지금까지 열심히 버텨온 것 보면 자기 일과 팬들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많은게 보여서 참 강한 사람이라는게 느껴짐.
진짜 멋지고 생각까지 잘난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파리들이 많이 꼬인다는게 맞는 게 예전에 테일러가 욕을 먹는게 어느 정도였냐면 몸매도 완벽하고 키도 크고 친구들도 모델 친구들밖에 없다면서 왜그렇게 인간미도 없냐면서 아나운서가 대놓고 욕하고 그 방송에 있는 모두가 동의하면서 깔 정도였음
헐.. 그동안 테일러를 좋아하던 친구가 전화통화내용을 알려줘서 나도 테일러를 좋아했기에 엥 그 분이?? 그럴리가 없는데라고 생각했는데 한때 팝송 권태기가 오다가 이번에 테일러가 뮤비에서 감독 그리고 남장을 해서 나오는 노래 The Man을 계기로 다시 팝송 듣게 되었는데 ㅠㅠ 그동안 잘못일고 제대로 된 진실을 알려고 노력하지 않아 미안해 테일러 언니ㅠㅠ 간지언니 덕분에 테일러 언니 자체를 알게되었어요!! 내 잘못된 사실을 알게해준 알간지 언니를 안 사랑하면 도데체 누구를 사랑해ㅠㅠ 오늘도 너무 좋은 영상 고마워 간지언니
예리언니 말로 바로 보러왔는데 정말로 진짜로 그렇게 자신의 생각으로 그렇게 말할 용기를 내고 그게 다른사람들에게 전해진다는 그 테일러만의 진심이 늘 바른 진심이라는게 결국 이렇게 통해서 믿음으로 바꿀수도있다는게 너무 멋있고 그냥 맘에 와닿는것같네요.. 그냥 너무 멋있어요...
전화통화 풀 내용이 공개되기도 전에 이미 테일러는 진실을 말하고 있었음을 믿었었음. 한 번도 팬들을 속이거나, 팬들을 대상으로 거짓말을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항상 진심으로 우리에게 다가와 주는 테일러였기에 믿고, 곁에 남아있을 수 있었음. 그 때 테일러를 떠났던 ‘팬’들은 진정한 그녀의 팬이 아니었던 것! 항상 응원합니다❤️
테일러는 풀영상이 공개된 이후 텀블러에 팬들이 올린 #TaylorToldTheTruth 게시글에 좋아요 누르고 얼마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생계를 위협받는 상황이 된 팬들에게 3000달러를 개인적으로 전달한 적이 있었어요 women helps women! 테일러 이제 한국만 오면 된다! 많이 보고싶어😭😭
4:51 힘줘서 말하는 장면 멋지네여. 그 오해의 시간 속에서 테일러 스위프트가 견딘 힘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솔직히 노래 스타일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과 달라서 기꺼이 찾아 들은적은 없었는데 타이니 데스크 (작년 10월 영상) 라이브랑 유니드 컴다운 노래듣고 반했읍니다.. 멋지네요
7:45 부터 브금부터 스토리텔링까지 보면서 눈물이 났어요 삭막한 세상이 원망스럽기도하고 같이 살아 나가야할 사람이 사람한테 이래도 되나 싶기도하는 일들이 많고 아직 바뀌어야 할게 많은 세상인 것 같아요..테일러 존경합니다.. 오늘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알간지님도 존경합니다 다 들 좋은 밤 되세요
테일러는 알고보면 기부도 많이했고 자살하겠다던 자기 팬한테 편지 써준걸 보니 내가 다 감동 받았었음.. 그리고 많은 상을 수상할때도 늘 뚝심있고 자기 의견을 당당히 말할 줄 아는 사람이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뱀같다 약았다는 말만 듣고 진짜 그럴까 의문을 가지고 의심했던게 미안하네요 이 영상을 보고 모두가 테일러의 진가를 알았으면 좋겠어요~
진짜... 너무 부끄러워요ㅠ 아무리 옛날이었다지만 저 전화 수작질을 그때는 그대로 믿었다는 게ㅠ 그것 때문에 테일러를 인간적으로 싫어한 적은 없지만 선의를 가진 사람들의 진심을 제가 몰랐다는 게 너무 부끄럽기만 하네요... 적어도 앞으로는 진심을 알고 믿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해주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테일러 팬 된지 아직 1년차지만 진짜 알면 알 수록 멋있는 사람인 것 같아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팬이 되었는데 이제는 테일러 그 자체가 너무 좋네요 그냥 평생 행복했으면 좋겠고.. 꾸준히 팬사랑해주는 것도 너무 고맙고 알간지님 말처럼 항상 진심이 느껴지는 가수에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유명한 가수로만 알고있었던 테일러 스위프트가 이제는 제 인생의 멘토처럼 보이네요. 항상 재미와 의미를 모두 가진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알간지님과 비슷하게 테일러의 성공비법을 ‘진정성’과 ‘솔직함’이라고 생각해요. 두렵고, 그래서 돌아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짓된 행동을 하지 않은 것이 테일러가 칸예같은 인생의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일들을 이겨낸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알간지님 덕분에 테일러에게 매번 빠지지만 그만큼 알간지님을 더 알게 되고 매번 더 빠지게 되는 것같아요 무엇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건 어쩌면 쉽게 말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걸 '진심'을 담아 말하는 건 정말 어렵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진심을 담아 말하는 테일러 스위프트도 알간지님도 항상 너무 멋있고 지지해요
*오늘의 영어표현*
Quote me 1:32 1:32 1:32 1:32
1:32 1:32 1:32 1:32
: 내가 말했다고 전해(내가 한 말 철회할 생각 없음)
Don't quote me on this(that) 1:57 1:57 1:57
1:57 1:57 1:57
: 내가 말했다고 하지마(확실하지 않아)
Quote 2:15 2:15 2:15 2:15
2:15 2:15 2:15 2:15
: 명언
+ Life quotes: 인생 명언
Love quotes: 사랑 명언
Pick on someone 4:26 4:26 4:26 4:26
4:26 4:26 4:26 4:26
: 누군가를 괴롭히다
+ pick: 고르다, 선택하다
(나만 골라서 괴롭히다)
Stop picking on me! 4:41 4:41 4:41 4:41
4:41 4:41 4:41 4:41
: 나 좀 그만 괴롭혀!
*끝*
간지님이 알려주는건 기억에 오래 남아서 너무 좋음ㅜㅜ
와 정리 깔끔하니 보기좋네용 :) 감사합니다 잘 볼께요 !
알간지님 7광구에 대해서 설명해주실수있나요?ㅠㅠ
고정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편하게 볼수있네요!
If I was out flashing my dollars
근데 내가 돈을 막 쓰고 다니면
I'd be a bitch, not a baller
난 나쁜 년이 되잖아, 멋진 놈이 아니라
They paint me out to be bad
사람들은 날 나쁘다고 매도할 테니
So it's okay that I'm mad
그러니 내가 미칠만도 하지?
I'm so sick of running as fast I can
죽을 힘을 다해 달리는 것도 이젠 지긋지긋해
Wondering if I'd get there quicker if I was a man
만약 내가 남자였다면 더 빨리 닿을 수 있었을까 궁금해져
And I'm so sick of them coming at me again
나한테만 달려드는 걸 상대하기도 이젠 지긋지긋해
테일러 스위프트 The man 가사
"quote me"
멋있는 단어다
이 말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가 하는 말에 자신이 있고, 그에 마땅한 자신만의 신념이 있어야지 할 수 있는 말이잖아...
인생을 살아오면서 배운 영어 중에 가장 무게가 있고, 무게감을 가져야하고, 자기의 말에 힘이 있다는 걸 안다는 것이고, 얼마나 많고 많은 시간을 생각하고 말을 해야될 지 계속해서 생각할 수 있는 단어...
이런 단어 알게해줘서 너무 고마워 언니
이런 언니를 안 사랑하면 도데체 누구를 사랑해
오늘도 너무 좋은 영상 고마워 언니
프로필 닉넴 너무 기여운데 말은 너무 공감되요! ෆ
좋은 말이네요 🙂 *도대체
완벽한알맹쓰😏
나간지쓰언니쓰동생쓰할래쓰 맨날쓰보네쓰정말쓰
닉네임 뒤에 기여운 이모티콘은 어디서 구했는지..물어봐도 될까욥..?
전남친에 대한 진솔한 감정을 가사로 쓰면 '뒤끝있는년' 이라 하고
몇년째 괴롭히는 여자를 대놓고 성희롱하면 '멋지다' 라는 말을 해주는
수많은 뇌텅텅들이 화를참기 존나힘들게하네요
not good at english 겁나 공감되네여..,
정말요..?ㅠㅠ 우리나라에서도 그러나요? 잘몰라서..
@@Grrrrrrrka 한국은 공개적으로 안하고 텔레그램에서 남들몰래 더 심하게하죠
공감... 진짜로요..
@@Infjayce 우리나라는 연예인들보다는 일반인들끼리도 마구 지어내서 말하고 다니며 인스타 댓글에 테러하고 결국 사람 죽이죠..
칸예가 무대에 난입하자 사람들이 칸예에게 야유했는데 그 순간 테일러에게는 자신에게 보내는 야유인 줄 알았다고 함.. 얼마나 당황스럽고 슬펐을까
와....ㅠ 그 어린 소녀한테 칸예는 몹쓸 상처를 남겼네
@@paleblue800 그 사건 덕분에 칸예는 명반mbdtf를 만들수 있었지 ㅋ
@@2426-wf2hj들어봤는데 비대한 예술병 자아 빼면 남는 거 없던데?ㅋㅋ
어렸을 때는 여자가 저렇게 욕먹으면 욕먹을 짓을 했나보다 싶었다. 그런데 2000년도 초반 희대의악녀취급, 범죄자 취급받던 여자들, 정작 커서 돌아보니 그 상황이 납득되는 이유 하나 없더라... 그러면서 일자리를 잃고 설 자리를 잃고 목숨을 잃은 여자 연예인들이 얼마나 많은지 저런 상황을 버텨내고 이겨나가고있는 테일러 스위프트님이 대단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ㅇㅈ 우리나라만해도 여아이돌이 조금만 무표정으로있으면 그거포착해서 싸가지없다느니 화내고있다느니 성격안좋니 별 가십다만들고 매장시켰음
댓글이 죄다 주옥같에 ㅠ.ㅠ
@@ohoh59065 이수근이 논란이 있어요?
(비꼬는거 아닙니다)
구몬 ㅁㅈ 남아이돌은 개섹시해ㅠㅠ 퇴폐미보소ㅠㅠ 이러면서 여아이돌은 그렇게 몰아가는거 보고 진짜 짐승보다 못하다 생각함
이걸 또 남녀분쟁으로?
테일러가 저때 받은 상은 우리나라로 치면 최우수상급이었고, 그 다음 상이 대상급이었는데 비욘세는 최우수상급, 대상급에 둘 다 노미되어있었어요. 대상에는 칸예와 비욘세가 노미되어있었구요. 그러니까 칸예는 대상급이 자기가 될 줄 알고 최우수상급에 테일러가 아닌 비욘세가 받아야했다고 말한거에요. 결과적으론 당연히 비욘세가 받았지만. 솔직히 그때 대상급이 비욘세가 될 거라고 다들 예상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그냥 칸예가 김칫국마시고 비욘세 위하는 척 하면서 저렇게 깽판친거.. 비욘세를 위해서 한 게 아니라는 거 꼭 알아주세요.
칸예의 무개념한 행동때문에, 비욘세와 테일러 둘 다 마음고생 엄청 했어요. 테일러은 그 자리 떠나려다가 비욘세가 자기 상 받을때 같이 소감하겠다고 해서 같이 했구요...ㅠㅠ 테일러 팬으로써 맨날 스네이크라고 욕먹었는데 밝혀져서 너무 좋아요ㅠㅠ 칸예 나쁜새끼.. 테일러는 칸예가 올라오는 순간에, 칸예팬이라서 좋아했는데ㅠㅠ시부랄... 20대 초반 애한테 그렇게 하고 싶었을까..아오
D D 지금까지 무슨 비욘세가 자기 뮤즈인가 왜 저리 어바쎄바였지?했는데 그마저도 아니었다니 정말 노답인 놈이네요ㅜㅜ 무튼,,자기 억울하다 막 구구절절 늘어놓기보다 난 내길 간다 이런 모습으로 항상 용기내준 테일러 넘 멋있음 ㅠㅠㅠ
19살 이였어요
ㅠㅠ
결국 비욘세가 올해의 앨범상을 탈때 테이에게 스피치 기회를 주기도 했음. 언급된 당사자였던 비욘세도 어찌보면 피해자인데 테이에게 진심으로 사과했었음. 칸예인지 예인지 그놈의 자식은 정신좀 차리고 살았으면 좋겠다.
Cheshire Cat 아아 맞네요 어쨌거나 21살이건 19살이건 어린 건 맞잖아용? 갓 미자 뗀 거나 마찬가지고요 근데 대체 어느 부분에서 화가 나신거죠? 제가 욕을 쓴 것도 아니고 비꼰 것도 아니고 ㅋㅋㅋ 심지어 님한테 답글을 쓴 것도 아니고요.. 말 진짜 사람 기분 나쁘게 하시네용
테일러 팬으로서 테일러가 그 당시에 받았던 비난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남ㅜ 킴 카다시안이 통화 내용 조작해서 올렸을 때 스네이크라고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비난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쓰러지지 않고 꾸준이 음악 활동 하고 사회적 이슈들에 목소리 내는 테일러는 진짜 자신의 영향력을 가장 선하게 쓸 줄 아는 멋진 사람임.... (그래놓고 킴 카다시안은 통화내용 풀 버전이 공개되었다고 변하는 것은 없다고 뻔뻔한 태도 계속 이어나가고 있죠 자기 옹호하는 게시물에 좋아요 누르면서ㅋ) 혹시라도 테일러 miss americana 다큐멘터리 아직 안보셨다면 한번쯤 보는거 추천합니다ㅜㅜ
지가 만든 갈등에 자기 아내까지 끌어들여서 진흙탕 만든 칸예 ㅈㄴ 개루저 같음
미스아메리카나 보는 내내 칸예같은 놈 때문에 테일러가 그렇게까지 힘들어야했다는게 존나 맘 아팠습니다..
헐 킴카다시안이 조작한거였어???
@@gre3556 네 간지님은 일부러 그 부분은 안 다루신 것 같은데, 영상짜집기하고 국제 뱀의 날에 맞춰서 영상공개함 그리고 테일러 뱀이라고 조롱했어요 진짜 킴카다시안 악랄한 사람...까도까도 논란만 나오는 양파같은 사람...
영상이 아무래도 영어 표현을 목적으로 더 두셔서 많이 생략 되었는데, 힘들고 조작한 가해자네는 ' 세계 뱀의 날 ' 이라면서 그런 날을 만들어서 뱀 이모티콘과 함께 글 작성하고 사람들이 옳다거니 하고 뱀 이모티콘으로 엄청나게 온 곳에서 도배했죠. 테일러 인스타그램 게시글 등에도 통제 불가할 정도로 뱀 이모티콘 여러개를 수 없이 도배당하고(실제로 사람이라면 어떤 사람이던 다른 사람한테 본인 SNS에 조금만 도배 되어도 멘탈 털리잖아요. 근데 테일러는 온갖 뉴스, 인터넷 뉴스, 각종 SNS, 유명한 셀럽, 심지어 테일러가 모르는 셀 수 없는 전세계 사람들까지 테일러에게 무차별 비난에다 개인 SNS에도 각종 도배 가득. 그리고 믿어주지 않았죠. 이 사건 때문에 현저히 팬들과의 소통이 이전보다 줄어드는 계기가 되었고.) 그 사건 이후로 테일러가 일년 동안은 본인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할 정도로 시달렸고 커리어도 더더욱 몇 년 단절될 수밖에 없었고, 힘들다는 게 부족할 정도로 정말 힘들었을 것 같더라구요. 잘 이겨내준게 고맙고 정말 대견한, 멋진 사람인 것 같아요.
통화 풀버전이 유출 된 최근, 테일러는 본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오히려 그 화력과 각종 뜨거운 관심을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코로나 사태와 관련해서 기부하는 것을 권하는 선한 영향력을 보였죠.
그리고 최근 수없이 쌓인 세금 같은 것들을 도저히 처리하지 못하는 형편이라 그것에 힘들어하는 많은 팬들에게 직접 개인 연락을 해 따뜻한 메세지 그리고 3000달러를 보내줄 수 있을까? 하고 말을 전했던 일화들. 실제로 받게 된 팬들의 많은 인증이 올라왔죠.
옛날부터 그렇고 올해까지도 끊임없이 정말 많이 기부도 하고 선한 영향력과 옳은 가치관을 갖고 있는- 인기도 능력도 노력함도 월트클래스 아티스트 같네요.
(댓글로 이야기하면서, 있었던 다른 일들 더 담지는 못했네요-!)
@@user-dg4ly8qw1n 녹화본 짜집기 테일러가 고소하면 최대 1년형 (+엄청난 양의 보상금) 받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법적 책임 물었으면....
넷플릭스에 테일러 다큐 '미스 아메리카나' 봐주세요. 테일러 스위프트가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사람인지, 한 소녀가 자신의 소신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성장과정이 다 담겨있어요 보면서 진짜 눈물 ㅠㅠㅠ테일러 사랑해
초코에몽 저도 그거 보면서 눈물났어요. 테일러의 성장 과정을 좀 더 가까이서 보는 느낌이라서. 안보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저도 미스 아메리카나를 테테 팬이라서 봣거든요 폭풍눈물이 쏟아져서 눈물이 눈앞을 가렷답니다ㅜ
저도 테일러팬이라 봤는데 보고 눈물났어요ㅜㅜㅜㅜ테일러팬 아니라도 보고 공감하실분들 많으실거같아요 넷플릭스 가입되신분들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초코에몽 밥먹으면서 보려고 틀었다가 울었습니다
ㅇㅈㅇㅈ 테일러 찐팬 지나가다가 댓글 답니다.. 테이테이 진짜 착하다고...ㅠ
여기 영상에선 그냥 밀랍인형이라고 언급만 됬는데.. famous 뮤비 속 테일러 스위프트 밀랍인형은 칸예 웨스트 옆에 나신으로 누워있음; 공개적인 뮤비에서 일어난 심각한 성희롱이고 당사자는 정말 모욕적이었을... 테일러의 화제성에 기대고 싶었던 건 알겠는데 정말 악질적짐
ㅋㅋㅋㅋ
미친 쿨병 외힙충 칸예 숭배자들은 이것도 예술적이고 음악성 있고 칸예답다고 할듯ㅠㅠ
칸예가 굳이 테일러를 화제성으로 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징어썩은냄새ㅐ나요
칸예가 병신인건 반박불가인데 칸예가 누구 화제성에 기댈 수준은 아님 ㅋㅋ
하 뭔 ㅈ병신같은 소리야 이건 또 칸예 파파라치때문에 이탈리아에서 아이스크림 쳐 먹는 거 찍히고 사생활이 없어서 오죽하면 촬영하는 휴대폰 집어 던지는 놈한테 뭐하러 이목을 더 끌어 병1신아 ㅋㅋㅋㅋ 제발 알고 좀 얘기해라 @@새끼황제펭귄
테일러를 좋아하며 가장 많이 느낀 감정은 ‘사랑’이에요
처음엔 사랑에 대한 노래를 잘쓰는 그런 가수구나..하며 좋아했지만 그녀의 모습들을 지켜봐오면서 정말 ‘사랑’을 잘 실천하는 사람이구나 하고 느꼈거든요. 사실 사랑이란 건 가장 어렵고 행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특히나 자신을 지켜내면서 사랑하는 일이란 더욱이 어려워요. 테일러는 그 작은 하나의 마음으로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끌어안을 줄 아는 대단한 사람이에요. 자신에게 매순간 다가오는 사랑들에 충실히 임하고, 그걸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래로 표현해내요. 전남친을 노래소재로 삼아온다는 비난을 꾸준히 들으면서도, 사랑에 대한 적극적인 표현을 꾸준히 포기하지 않았어요. 살면서 자신이 용서받지 못할 일을 하기도 하고, 용서할 수 없을 일들을 당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고 또 타인과 지나간 일들을 관대하게 용서할 줄 아는 정말 큰 사람인 것 같아요. 제가 보는 테일러는 그래요. 혹자는 공인이 정치적 견해를 드러내는 것에 비판을 하기도 하지만, 저는 꾸준히 옳지 않는 일을 옳지 않다 외치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테일러에게 항상 감동을 받았어요. 그만큼 테일러는 또 자신을 꾸며내고, 감추려 하기 보단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내고 또 사랑받기를 주저하지 않는 사람이에요. 비록 수많은 군중들 앞에서 서있을 때, 두 다리가 떨리더라도, 당당하게 또 후회없이 자신이 생각하는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에요. 저는 그런 테일러가 너무 좋습니다. 사랑스러워요!
나이듦과 자라남을 두려워하고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저에게 테일러는 저렇게 아름답게 커가는 사람이라면 “같이 크고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해 준 아주 고마운.. 멋있는 사람!
평소 좋아하는 알간지 언니+테일러 언니 조합이라니 너무 좋네요..
저는 테일러가 한 말 중에
“Love, is, equality” 가 테일러의 사랑을 제일 잘 표현한다고 생각합니다!
(Live at Capital’s Jingle Bell Ball 에서 You Need To Calm Down을 부르며 한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테일러의 명곡 참 많지만,
테일러라는 사람에게 관심이 생기신 분들에게
Call it what you want과 daylight이라는 곡 추천드립니다! 가사가 참 좋아요. 항상 울컥할 정도로..
처음 쓰는 댓글인데 사심이 너무 드러나죠...
아무튼 알간지님 항상 꾸준히 알간지님 영상 보며 단순 영어 표현 뿐만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도 많이 배우고 있어요 유튜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독 테일러는 이 사건 이후로 쓸데없는걸로도 많이 까인것같음 국내외로 남자 많이 사귄다고 까일때도 남성연예인들이 애인 많으면 능력있다고 하면서 테일러한테는 남자 갈아끼운다고 뱀이라고 조롱하고 이런거볼때마다 내가 다 기분나빴는데 이번에 이 사건 정리된거 보면서 테일러 멘탈에 감탄함... 진실을 알고있으면서도 묵묵히 사람들이 조롱하는거 듣고 오히려 좋은 음악활동 몇년간 계속해서 아직까지도 탑 팝가수라는게 너뮤 대단함
Snake사건 이전에도 많이 까였어요. 남자 갈아치운다고. 진짜 어처구니 없는 일. 디카프리오나 다른 유명한 남배우 남가수가 그렇게 행동하면 크~성공했네 이러면서.
The man이라는 노래듣고 테일러한테 한번 더 반했어요 ㅠ
@@JK-cc7te 디카프리오가 그래서 헤어질 때마다 전 애인에 대한 노래나 작품 만들었음? ㅋㅋㅋ
@@뜨루더와이어 디카프리오는 작품을 만드는 스크립터나 감독도 아니고 노래를 부르는 가수도 아닐 뿐더러 그저 잘 나가는 남자 배우일 뿐인데 이게 무슨... 비교대상이 좀 잘못된 거 같지 않아요?
@@김땃지-r8n 먼저 디카프리오 걸고 넘어지셔서요 디카프리오는 최소 전 연인들을 소재삼아서 상업 이익을 내지는 않았죠
비욘세도 무대 난입 사건 이후로 너무 미안해서 펑펑 울었댔죠ㅠㅠㅠㅠ 생각 없이 주둥아리 놀리는 인간 때문에 믓찐 언니들이 두 명이나 속상해 하고ㅜㅠㅠㅜㅠㅠ
스위프트가 칸예만큼 영향력 있고 인기있음?
힙합 좆도 모르는 방구석 팝 쟁이 여자 잼민이들 발광하노
@@lord___zero4069 뭐래
@@lord___zero4069 엥 테일러 스위프트 10년 전부터 '대중적으로' 유명했는데?ㅋㅋㅋㅋ 칸예는 솔직히 힙합 좋아하는 사람들만 알지 않았나?ㅋㅋㅋㅋㅋ
@@lord___zero4069 오히려 그 반대지. 스위프트는 몇년간 미국 전체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스타 1위를 놓치지 않을 정도였으니까
@@lord___zero4069 그만 방에서 나와서 햇빛도 보시고 사람들이랑 대화도 좀 하시고 하세요 아저씨
사실 테일러는 3년 전부터 녹화본 전부를 풀라고, 자기는 그런 가사를 들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는데 대중이 눈막귀막 했지...ㅋㅋㅋㅋㅋ 그 때 테일러 인성 거론했던 인간들은 아님말고 같은 태도 말고 좀 반성하는 태도를 가졌으면
ㅜㅜ
원본 들어보면 테일러 정말 스윗하고 공손하게 잘 돌려 말해서 놀랐음. 내가 알던것보다 뒤에서 더 스윗하다는게 신기했음. 그런데 그걸 1분?으로 조작,편집해서 올리고 뱀 이모티콘으로 조롱하는 킴 카다시안이 잊히지가 않음. 웃긴건 4년후 조작 들켜도 킴은 잘먹고 잘 살고 ,그 당시 테일러만 나락간게 아직도 이해 못 하겠음…ㅋㅋㅋㅋ 설령 만약에 정말로 테일러가 거짓말을 했다고 하더라도 나체 전시회열고, fxxck Taylor 외치면서 떼창하고, 트윗터로 수십번 저격한 칸예가 더 문제있는거 아닌가? 대중들 정말 반성 좀 했으면 좋겠다.
근데 사람들 왜 증거 제대로 나오지도 않았는데 한국인들도 그렇게 까댄거임?😅😅 도저히 이해가 안 돼 ㅠㅠㅜㅜㅠ
원본영상 보면 테일러는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정중하고 배려하면서 통화함 기분나쁠만한 얘기에도 남을 배려하는게 보이고 본인의 위치에 대한 책임감 부분을 얘기할 땐 진짜 테일러를 다르게 봄
사실 그동안은 노래잘부르고 멋찐언니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이번 일로 롤모델까지 됨
근데 그런 사람을ㅋㅋㅋㅋ 부부가 쌍으로 아주 잘하십니다 콘서트가서 때창부른 사람들도 부끄러운줄 알기를
젠장 킴 카다시안 그런 사람인 줄 몰랐는데 ㅈㄴ싫어졌어... 빌어먹을 남편 때문에 날개를 펼치려고 하는 한 멋진 소녀를 그림자 속으로 밀어넣은 거잖아 ㅠㅠ 영상 하나로..
칸예는 낄낄대며 영상 찍고 있었는데, 테일러는 녹음 당하는지도 모르고 세상 스윗한게 정말 놀랐음. 평상시에도 스윗한 사람이라는거잖아… 저렇게 공손하게 잘 거절한걸, 킴 카다시안이 조작, 편집해서 거짓말쟁이로 만든거 너무 악질임… 난 이 가족이 몇천억씩 벌며 아직도 잘 사는게 내 인생에서 제일 의문임.
테일러 신곡 the man 꼭 한 번 들어보세요.
이제 와서야 대중들의 역겨운 동정을 받게 된 테일러, 나같으면 포기했을지 모를 삶을 멋지게 이겨낸 테일러 정말 빛이에요. 그저 빛...
노래도 정말 너무 좋고 뮤직비디오도 대박이에요 ㅠㅠㅠ 테일러언니 진짜 너무 멋있고 당당해 ㅠㅠㅠ 꼭 내한왔으면 좋겠어요ㅠㅠ
앞으로 꽃길만 걷길 테이테이❤❤❤
테일러..당신은 대체...❤️
나였으면 포기하고 사회 세상 역겁다며 술 퍼 마시고 폐인 됐을 거임. 물론 저 정도 그릇과 세계적 위치에 갔을 정도의 인격이면 포기 안 했을 거 같긴 하지만.. 어후😅😅😅난 그정도 그릇은 아냐 나만 망가졌을듯❤❤❤
아니시고
테일러 스위프트는 자신이 전곡을 작사작곡해서 그런지 노래들으면 진심이 묻어나고 스토리가 있어서 너무 좋음 다들 테일러하세요~!!
모두 1989 하세요~~~
reputation 명반
갓구팔구
저 테일러 노래로 십대를 보낸 학생인데...테일러보러 콘서트티켓 예매하고 미국갑니다!!!! 가을쯤에요!!! 아직 먼일이지만 테일러를 직접 볼 생각을 하니 심장이 미칠거 같아요., .
J0 A 와...ㅜㅜ 부러워요 전 한국에서 내한만 죽어라 존버.....
이 일이 있고 나서 테일러는 전세계적으로 뱀이라고 조롱받았죠 테일러한테 🐍 이 뱀 이모지를 사용하면서 간악하다고 욕했던 거만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져요 그 때 당시 전 테일러의 팬이였기에 정말 많이 걱정했는데 이 일들이 있고나서 나온 테일러 6번째 앨범 reputation을 보고 뒷통수를 맞은 것 같았어요 자신을 조롱하는 상징인 뱀🐍을 앨범컨셉으로 잡고 당당하게 하고 싶은 말들을 노래를 통해서 하더라구요 그 때 테일러가 참 멋지고 현명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테일러는 정말 멋진 여성이예요
곽덕춘 저도 그때 생각하면 진짜 너무 가슴 아파요... 저는 테일러 데뷔팬이었기 때문에 그녀의 인성과 팬들에게 쌓아준 신뢰와 믿음만 바라보고 쭈욱 응원하고 지지했어요. 그런데 주변 친구들이 너 왜 그런 여우를 좋아하냐고, 요즘 사건 터진거 모르냐면서 그랬는데 반박할 증거도 없어서 조용히 하고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너무 싫었어요ㅠㅠ지금이라도 밝혀져서 너무 다행이고 역시 내가수다 라는 얘기를 해주고 싶네요
자꾸 칸예 정신병 있어서 칸예도 불쌍하다는 식으로 댓글 다는거 그만 좀 했으면 ㅋㅋㅋㅋ 그럼 칸예때문에 상처받은 테일러는 무슨 죄인데...? 정신병 있으면 모두 저렇게 10살도 넘게 어린 한 사람을 지옥문 앞으로 몰고 가려하나 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칸예랑 같은 병 앓고 계시는 분들이 보면 화낼만한 얘기 그만좀~ 칸예의 병 때문X 칸예의 인성이 문제O
테일러도 다른 팝가수한테 창녀라고 욕해서 커리어 조져놨던데 그사람은 무슨죄인가 몰라~ㅋㅋ
@@user-jv8fj7zo4i ㅋ
칸예 빠돌이 여기도 있네
스위프트가 칸예만큼 영향력 있고 인기있음?
힙합 좆도 모르는 방구석 팝 쟁이 여자 잼민이들 발광하노
@@lord___zero4069 ㅇㅇ 칸예 노래랑 ㅆ좋은거 맞는데 ㅆ우주떡관종인건 아무도 부정못함 ㅋㅋ
19살한테 32살이 할말은 아니지
근데 모든 사건의 발단은 가만히 있던 테일러한테 시비 턴 칸예아님?
그쵸..막 무대에 올라와서 비욘세가 짱이라고 했으니 칸예가 잘못한거죠
칸예도 못됐지만 잘 알지도 모르고 칸예 빠는 대중이 더 개돼지죠
@@user-ll1ge6nm3g 그쵸그쵸 이 영상 댓에도 여럿 보이드만..
뭐왜 ?? 녹취록 나왔는데 칸예 빠는 애들 있어요? ㄹㅇ 개돼지
테일러가 예쁘고 어린 백인 여자애라 더 정신적으로 괴롭히는 것 같기도 함 그냥 내 생각임
지가 만든 갈등에 자기 아내까지 끌어들여서 진흙탕 만든 칸예 ㅈㄴ 개루저 같음
ㄹㅇ 왜사는지
ㅇㅈ
결국 이번 녹음유출때도 카다시안 제너 여자들만 나서서 sns로 서로 하트누르고 그랬자너ㅋㅋㅋㅋㅋㅋ칸예 입 어디감
jj jj 원댓부터 대댓까지 진심 존나 맞는말ㅋㅋㅋㅋ개빡치네 처음 똥은 칸예새끼가 죄 싸질러놓고 뒤에 가서 (멍청한 짓들이지만) 싸우고 편들어주는 건 왜 여자들밖에 없나요?
@@beolene ㅇㅈ 칸예 ㅉ;
아니진짜 뭐하는거지......? 저정도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그걸 옆에서 동조하는 아내란 사람도 마찬가지고.....난 진짜 이해가안가,,,
칸예 정신병 있는거 맞고 둘다 관종이에요
칸예는 실제로 양극성 장애(쉽게말해 조울증) 를 앓고 있었고 저때는 좀 심했을때죠
@@sey7616 그래서 정신병+관종이라한거
뭘 이슈화해서 여론을 만들고, 주목도를 높이고 그다음 자신들에게 유리하도록 조종하는 것.
이 것 자체가 인기얻는 과정이에요, 스타들은 그 거 아니까 잘 활용하죠
킴도 하는 행동보면 걍 끼리끼리임... 애초에 남편이라 참아주는게 아니라 지도 같이 동조해서 저러는거보면 그 나물에 그 밥임
2:30 이거 사과문 일부러 대문자로 쓰고, 느낌표 겁나 많은거예요. 테일러!!!!!!미안해!!!! 이런내용인데, 비꼬는거예요... 이런 사과를 또 받아주는 테일러ㅠㅠㅠ
저기요...누가 사과문을 저따구로 써요 정말 미안해!!!!!!! 잘못했어!!!!!! 어휴...칸예 저건 정신질환있다고 해도 쉴드 불가예요. 결국에는 미안하다고 사과한거 진심아니라고 했잖아요
정신병이랑 상관없이 원래 칸예가 관종처럼 막 사건사고 일으키는거 개좋아함ㅋㅋ
@@user-skdewnvxk16 그게 정신병임,,,
진짜 미국인들은 자유주의라는 이름으로 굉장히 무례하거나 무식한 일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 같네요...
한국도 심한데요 뭘 ..
@@user-lq9ec5ni9q 이렇게 밖에 못받아치세요? 그렇게 물고늘어지면 끝도 없죠..
@@가인-i4u 우리부터 잘 하잔 뜻 이죠
@@김첨지-u3p 눈치 뒤졌네 진짜 ;
원래 테일러 엄청 팬이었는데 갑자기 곡이 어느순간 바뀌었더라고요 그게 칸예 때문이었다니.. 게다가 칸예는42살이나 나이 쳐먹고도 테일러를 괴롭혔던게 이해가 안가네요 아름다운 장미에 똥파리가 많이 꼬이는세상.. 테일러 항상 응원해요
칸예가 인성면에서는 나사 여럿 빠져있는건 맞는데, 똥파리는 아니지
@@Relieved_Cutlet ㅋㅋㅋㅋㄲㅋㅋㄲㄱㄲㅋ
@@earthlover5 맞는말이긴 함. 음악으론 도저히 깔수가 없는 또라이이긴 함
아무리 그래도 칸예가 시정잡배 취급 받을 놈은 아닌데…
@@binarystar7319 정신분열이나 치료하라 그래라~
솔직히 저는 테일러를 잘 모르고 관심도 딱히 안 가지던 사람인데 오늘 간지언니 영상보면서 감정이입을 하니 슬프기도 하고 매우 화나기도 했습니다 영상이 끝나고 나니 멋진 테일러의 팬이 되었습니다..정말 너무 멋져요 저도 그처럼 진심을 가지고 상대를 대하고 싶네요....
눈물 왈칵
미스 아메리카나 보면서도 인간으로서, 여성으로서, 팬으로서 봤을 때 많이 울었는데
오늘 알간지님 영상 보면서도 또 울컥하네요
" 팬들에게 진심이 전해지고 있고
그들이 선한 영향력을 주는 것 같아서 멋져 보였다 " - 알간지 -
" 항상 진심이기에 어떠한 고난이 와서 잘 이겨낼 수 있는 것 같다 " - 알간지 -
우리도 언니가 진심인 걸 알고 있고
우리 알맹쓰들도 항상 언니에게 진심이야
언니도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고있고
언니는 엄청 멋진 사람이야
알맹쓰들도 그런 사람이 될게
그러지 않기를 기도하지만
만약에 정말 만약에 고난이 오더라도
우리 같이 꼭 이겨내자
알간지 응원하고 알랑해❤
레드벨벳 예리가 지금 이 영상을 팬들한테 추천해줬어요 ㅠㅠ 멋있는 사람
ᄋᄋ 저는 버블에서 봤어요〰️
예리가 미국문화에 관심이 많군요.
헐..진짜요? 예리 요즘 너무좋던데ㅠㅠ
존멋녀김예림......사랑해....
예리는 이거볼시간에 안무 숙지나 열심히하지..
어떤 분이 댓글로 '대중들의 역겨운 동정'을 언급하셨는데 바로 이 부분 때문에 진실이 밝혀져도 전혀 개운치가 않아요. 테일러는 말그대로 그 사건 후 1년 동안 미디어에 두문불출했고 가족과 조 알윈이라는 버팀목으로 버텨내는 삶을 살았는데 그 시간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reputation'의 성공이 그래서 기적적이고 감사하다 싶습니다. 칸예 웨스트, 킴 카다시안 이 두 놈년들은 여전히 잘나고 있는데, 그 업보 꼭 돌려받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Karma is real이고 절대 용서받을 수 없는 짓을 한거니까.
karma is real
아니;; 세상에 저런 여자들이 왜 이렇게 많은건데;;
너무 멋져서 눈물나잖아...
이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당신도 우리 모두가 멋져요
이게뭔데 좋아요가 2천이 넘어...
너무 감격스러워서 웃음이 나오잖아...!
한국인 공감되니까 천이쥐!!!!
미안해요 라임을 못맞추겠어요
@@airam_66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 힣ㅋㅋㅋㅋ
오늘의 중요표현!!🐧🐧
1:32 Quote me 쿼옷 미
내가 말했다고 전해(출처는 나야)
2:01 Don't quote me on this(that)
돈 쿼옷미 온 딧스
내가 말했다고 하지마
4:29 pick on someone
피껀 써뭔
누군가를 괴롭히다
칸예는 무례한 짓을 한거에 비해서 욕을 덜 먹고, 테일러는 욕먹을 짓을 안했는데도 욕을 과하게 먹은거 같다..
5:53의 칸예 동영상보면 중간중간에 끊기는걸 볼수있다..
풀내용이 아닌 그냥 중간중간 편집해서 자기한테 유리한 말만 골라서 동영상을 올렸다는거겠지..
어떤 유투버는 테일러 밀랍인형과 칸예 투샷을 썸네일로, 이상한 제목으로 어그로를 끌어서 눈살찌푸리게 했었는데 .. 역시 알간지님은 2차가해도 고려해서 만드셨군요 ㅠㅠㅠ 감동 이 콘텐츠로 완전 테일러 팬 됐어용♥️
그 유튜버가 누구에요?
ㄱㅁㅋ 요
영상을 못찾겠네요 링크 남겨주실 수 있으세요..?
@@벼랑위의노상방뇨 처음에 조회수 충분히 끌고 수정한건지, 오바라고 생각해서 수정한건지 모르겠는데 그 썸네일과 제목 보자마자 너무 불쾌했어요 ㅠㅠ
2차 가해 이러네 ㅋㅋ ㅋ
테일러 최근에 코로나로 고통받는 팬들에게 개인적으로 기부도 했다고 해요! 멋진 테일러 항상 행복하길❤ 긴 이야기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진짜 테일러 평소에 노래만 자주듣지 실제로는 어떤 사람인지 잘 몰랐는데 정말 이렇게 멋진 사람인줄 미리 알았다면 덕질을 일찍 시작했었을텐데 ㅠㅜ
진짜 미스 아메리카나 보면서 테일러가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 한 번 더 느꼈어요 그리고 탑까지 올라오면서 겪은 모든 고난과 그런건 진짜.. 눈물 없는 제가 보면서도 너무 마음 아파서 눈물 나더라구요 테일러 더 높이 올라가자 엉엉
8:52
"아버지, 제가 원하는 건 그냥 아버지가 절 용서해주시는 것 뿐이에요 어차피 전 그걸 할 거거든요."
와 저는 칸예니 뭐니하는 놈팽이 얘기보다도 이게 너무 멋있고 부러웠어요 아무리 목소리가 떨려도 저렇게 똑부러지게 얘기할 수 있는 용기, 그리고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게... 저는 그러지 못했고 아직까지 후회하고 있거든요. 그때 아빠가 반대했잖아 같은 말은 소용이 없다는 걸 너무 늦게 깨달았어요. 그래서 네가 포기했잖아 같은 소리를 들으면 분통이 터져도 사실은 사실이라 할말이 없다는 걸ㅋㅋㅋㅋ 바라는 게 있다면 똑바로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 마치 테일러 스위프트처럼!
멋지게 살아가는 테일러 얘기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간지님. 새삼 다시 되새기고 갑니다.
테일러한테는 무서워도 자기를 믿는? 분명 우뚝 솓아있는사람이지만 자꾸일어서려는 ?? 그런느낌이 있어서 좋아했던것같아요 저는 그를 잘 모르지만 저에게 비춰지는 테일러가 뭔가 그런느낌이었거든요 :D!
맞아요! 제가 테일러 스위프트를 처음 접한 노래가 mean인데, 당시엔 나온지 몇년 된 노래지만 초등학교 고학년이었던 저한텐 어려웠거든요. 근데 자꾸 듣다보니까 멜로디도 재밌고 무엇보다 가사가 너무 멋있어서ㅠㅠㅠ '나는 언젠가 큰 사람이 될테니, 넌 계속 그렇게 비열하게 살아' 하는게 통쾌해서 좋아하게 됐어요. 지금은 마치 본인 미래를 예견한듯한 노래라서 좋고요ㅎㅎ 꼭 한번 들어보세요!
마자여.. 무섭고 떨리고 불안한게 느껴지는데 그런 와중에도 한걸음 더 나가고, 더 높이 올라가는 게 진짜 멋있고 용기있고 대단해 보여여... 물론 노래도 너무너무 다 좋음 찐 아티스트 ㅠ
다들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용☺️
자신의 신념을 말할 용기와
자신의 위치를 지킬 능력
멋있네요
테일러에 대한 것은 그녀의 노래 몇곡뿐이고 그 사건에 대해 자세히는 몰랐지만, 그 전화로 허락을 받았고 아니고를 떠나서,
어떤 한 사람의 가장 빛나는 순간에 아무런 관련도 없는 사람이 갑자기 난입해서 너는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없어, 다른 사람이 받아야해! 하는 그런 무례하고 졸렬한 행동을 할 사람이 다른건 못하랴 하는 생각이 들었음.
허락을 받았다고해서 한 여성을, 그것도 모두가 아는 그런 영향력이 있는 사람을 성적으로 모욕하는 내용으로 곡을 만드는 정신상태도 매우 의심스러움. 그냥 질이 좀 떨어지는것 같음.. 그걸 편집해 옹호하는 그의 부인도 수준이 너무 아래임
진심이라는 게, 이 세상에서 얼마나 약하고 휘발성이 강하다 취급되는지 느끼고 살지만
저도 포기가 안 돼요. 근데 저는 그만큼 세상에서 밀려 나더라고요. 아파서요.
진심인 사람은 남들보다 갑옷을 덜 입게 마련이고 그래서 다치기도 쉬우니까.
다치다가 죽을 것 같아서 조금씩 뒤로 물러 나다보면 좀 멀리 와있더라고요. 나도 살고 싶어서요.
그래서 테일러가 대단해요. 그런 그를 지켜주는 게 음악이라 생각해요. 더 정확히는 자신이 자신일 수 있는 자신의 일을 제대로, 집중해서, 약은 짓 안 하고 한다는 거.
테일러가 지금 누군가를 위한 무엇을 하고 있지 않더라도
그는 그의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분명히 지금 찬사 받고 있었을 거예요.
우리 모두 그저 우리의 일을 잘 하고
내 삶을 살아가므로서 다른 사람들을 따라오게 할 수 있죠.
테일러처럼 한 발 더 나아가서 직접적인 영향도 끼칠 수 있을테고요.
대단한 일을 하려고 하면 힘든 것 같아요.
그저 내 일을 잘 하다가 닿은 곳에서
과정과 시련을 잊지 않고 뒤 따라오는 사람들을 살핀다면
언제나, 누구나, 또 다른 테일러가, 아니, 또 다른 멋진 인류가 되리라 믿습니다.
이 얘길 하는 저부터 뭐든 해나가야겠네요 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간지님,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테일러 스위프트 팬이라서 자랑스럽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아버지에게 울분 섞인 말로 설득하는 장면을 보고 결국 울고 말았네요... 참 맞는 말 투성이인 말들을 울면서 설득해야만 하는 세상이 언젠간 바뀌길 바래요.
무슨 내용을 설득하려 했나요?
테일러의 성공비결, 간지언니가 생각하는 진심과 더불어 자신에게 타인에게 늘 솔직했다는게 매순간 노래로 느껴지죠 전 고등학교때 컨트리 곡을 쓰는 그녀가 점점 사회적 영향으로 지나친 섹시 컨셉을 밀고 나가는거 같아 슬펐지만 그녀의 노래는 가사 하나하나에 솔직함이 담겨있어 요즘에 또 빠져들었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간지언니 사랑해...Quote me
오옹ㅇ어우웅어걱어어어엉!!!!머싯따
ㅋㅋㅋㅋㅋㅋ
테일러 스위프트의 “the man” 노래 이쯤에서 추천드립니다
외국도 다 칸예랑 킴 조롱하는데 테일러가 잘못했다고 우기는 모 틀딱 블로그가 떠오르네요 ㅋㅋㅋㅋㅋ
wow..
무슨 어쩌고 새
그 블로그 유명하죠 ㅋㅋㅋㅋㅋㅋ
거기 댓글들이 더 웃겨요 ㅋㅋㅋㅋㅋ 아저씨들 장문으로 토론하는거 ㅋㅋㅋㅋㅋ
@@아뤌 ㅋㅋㅋ 저 그분 상습적으로 악플 다는거 pdf따서 모 기획사에 보냈는데 ㅋㅋㅋㅋㅋㅋ 기대되네요
지금 해외에서 댓글에 칸예 재평가 이러는 이유
비욘세와 제이지는 자기보다 잘나가는 스타들을 살해교사 했다는 썰이 있음
그래서 스타들이 수상소감에 비욘세를 언급하는 이유라는 얘기도 있고요
근데 저때 테일러는 비욘세보다 잘나가고있었고 수상소감에선 비욘세를 언급하지 않았죠 그래서 칸예가 올라가서
이 상은 비욘세가 받았어야 했다 라고 말해준거다 라는 가설이 있죠
이게 일리가 있는 이유가 칸예는 제이지(비욘세남편) 라커펠라 레코드 소속 아티스트이자 제이지가 꽤 좋아하던 아티스트였고 칸예 다큐보면 퍼프대디랑도 자주 말합니다.
그래도 비욘세가 이상을 받았어야 했다
라고 말한 후에 뒤에 헛소리 더한건 이해 안가긴하네요 칸예가 테일러 싫어했던건 알긴하는데
ㄹㅇ 어떻게 보면 칸예가 테일러 살렸다는 말이 맞았을 수도.. 개무섭다 할리우드
Only the young can run
오직 젊은이들만이 이끌어 갈 수 있어
Taylor Swift - Only The Young (Featured in Miss Americana) 中
성공비법이라.. 아무래도 가장 큰 건 재능이겠지. 아메리칸 스윗하트 시절부터 항상 작곡을 해왔는데 항상 외모 때문에 과소평가 받은 사람.. 매 앨범 마다 몇 십 동안 이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건 진심도 있겠지만 재능 때문이 아닐까싶다. 리얼 재능충인데 여자라고 외모 때문에 인기 때문에 가려진듯한 느낌이다.
이서영 외모도 테일러가 짱이죠!!
@@swiftie65 그래..이런것때문에...
t t ??
@@swiftie65 얼굴이 너무 예뻐서 재능보다 외모에 사람들이 집중한다는 말인듯
김민석 아하..
유독 테일러에 대한 비난의 화살이 항상 많은 것 같았어서 안타까웠음.. 그저 테일러를 욕하기 위해서 비난받을 만한 것이 아닌 일들까지 하나하나 트집 잡는다 해야하나? 노래가 대부분 사랑 이야기나 전남친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에서도 조롱이나 비난 많이 받았고, 사실 이번 사건도 칸예가 한 일들을 생각하면 테일러가 그를 정말 엿 먹이려 시도 했다고 하더라도 이렇게까지 욕 먹어야하는 일이었나 싶었음. 내가 테일러였어도 치가 떨려서 복수하고 싶은 마음이 컸을 것 같은데, 결과적으로는 그런 것도 아니었고. 그래도 지금까지 열심히 버텨온 것 보면 자기 일과 팬들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많은게 보여서 참 강한 사람이라는게 느껴짐.
진짜 멋지고 생각까지 잘난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파리들이 많이 꼬인다는게 맞는 게 예전에 테일러가 욕을 먹는게 어느 정도였냐면 몸매도 완벽하고 키도 크고 친구들도 모델 친구들밖에 없다면서 왜그렇게 인간미도 없냐면서 아나운서가 대놓고 욕하고 그 방송에 있는 모두가 동의하면서 깔 정도였음
@@연우애옹 ..... 그냥 하나하나 트집을 잡는거네요 저렇게 비난하는와중에 멘탈갈린모습보여주면 또 유리멘탈이네 정신병이네하면서 조롱하겠지
본인이 노력해서 얻은 부와 명예지만 누구는 그걸 남용하는데 반면에 테일러는 예전에 자신이 겪었던 그 고통들을 겪는 사람들을 잊지않고 밝은곳으로 이끌어주려는 자세가 진짜 너무 멋짐.. 음악으로 다양한 사람들에게 힘과 희망을 주는 최고의 아티스트같아요
테일러만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나요
저만 해도 이런데 테일러는 그 긴 시간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정말... 잘 버텨줘서 너무 고맙고 .. 정말 미안할 정도네요 더이상 .. 너무 힘들지 않으면 좋겠어요
4:52 진짜 여자는 여자가 돕는다... 테일러 연설 겁나 멋있어
테일러 같은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공인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네요ㅠㅠ 정말 멋있다 저런게 진정한 연예인인듯.. 아, 물론 간지 당신도
Quote me.
4:52 진짜 명장면...
그리고 이쯤돼서 테일러 스위프트 - The Man 뮤비랑 가사 비디오 보고 옵시다!!! 딱 이런 때에 감상하기 좋은 노래.
미스 아메리카나만 봐도 스위프티들은 진짜 눈물흘릴 수 있다.... 얼마나 힘들었는지 가늠조차 안가는데 그걸 극복해낸것도 너무 멋있고 진짜 그냥 고맙다....
헐.. 그동안 테일러를 좋아하던 친구가 전화통화내용을 알려줘서 나도 테일러를 좋아했기에 엥 그 분이?? 그럴리가 없는데라고 생각했는데 한때 팝송 권태기가 오다가 이번에 테일러가 뮤비에서 감독 그리고 남장을 해서 나오는 노래 The Man을 계기로 다시 팝송 듣게 되었는데 ㅠㅠ 그동안 잘못일고 제대로 된 진실을 알려고 노력하지 않아 미안해 테일러 언니ㅠㅠ 간지언니 덕분에 테일러 언니 자체를 알게되었어요!!
내 잘못된 사실을 알게해준 알간지 언니를 안 사랑하면 도데체 누구를 사랑해ㅠㅠ
오늘도 너무 좋은 영상 고마워 간지언니
T : talented
A : ambitious
Y : young
L : lovely
O : original
R : romantic
스위프티로써 이런 영상은 ❤️ 입니다
진짜 멋지네요 테일러라는 가수를 그리 크게 생각해본적이 없지만
이 영상으로 테일러라는 가수가 어떤 사람인지 관심갖고 한번이라도 더 보게되는거 같아요 멋진 영상 이었어요 알간지언니!!!
예리언니 말로 바로 보러왔는데 정말로 진짜로 그렇게 자신의 생각으로 그렇게 말할 용기를 내고 그게 다른사람들에게 전해진다는 그 테일러만의 진심이 늘 바른 진심이라는게 결국 이렇게 통해서 믿음으로 바꿀수도있다는게 너무 멋있고 그냥 맘에 와닿는것같네요.. 그냥 너무 멋있어요...
전화통화 풀 내용이 공개되기도 전에 이미 테일러는 진실을 말하고 있었음을 믿었었음. 한 번도 팬들을 속이거나, 팬들을 대상으로 거짓말을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항상 진심으로 우리에게 다가와 주는 테일러였기에 믿고, 곁에 남아있을 수 있었음. 그 때 테일러를 떠났던 ‘팬’들은 진정한 그녀의 팬이 아니었던 것! 항상 응원합니다❤️
테일러는 풀영상이 공개된 이후 텀블러에 팬들이 올린 #TaylorToldTheTruth 게시글에 좋아요 누르고 얼마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생계를 위협받는 상황이 된 팬들에게 3000달러를 개인적으로 전달한 적이 있었어요 women helps women! 테일러 이제 한국만 오면 된다! 많이 보고싶어😭😭
진짜 전체 통화내용 들어보면 ... 테일러는 알겠다는 말도 안하고 생각해본다고 했는데, 테일러만 거짓말한 나쁜년되고... 근데 다행인건 영원한 거짓말은 없나봐요, 진실은 언제든지 밝혀지게되어있는듯... 그래서 착하게 살아야 하는듯
진짜 이 유튜버 너무 멋있다. 영어 학습 뿐만 아니라 인생 명언까지 알려주는.... 영상 초반에는 칸예랑 킴 카다시안이 너무 미웠는데 영상 후반에는 테일러 밖에 안보이게 만드는 마법... 당신은 위대한 프로그램 기획자이십니다...
와 만약 내가 상받는데서 저랬으면 진짜 뺨싸다구 날라갔다;;;;
4:51 힘줘서 말하는 장면 멋지네여. 그 오해의 시간 속에서 테일러 스위프트가 견딘 힘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솔직히 노래 스타일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과 달라서 기꺼이 찾아 들은적은 없었는데
타이니 데스크 (작년 10월 영상) 라이브랑 유니드 컴다운 노래듣고 반했읍니다..
멋지네요
8:16 이거 간쥐님이 라이브에서 말하셔서 봤는데 밤에 보면서 광광울었어유ㅠㅠㅠ
테일러도 분명히 무섭고 두려웠을텐데 그걸 이겨내면서 자기 목소리를 냈다는게 진짜 대단해..
7:45 부터 브금부터 스토리텔링까지 보면서 눈물이 났어요 삭막한 세상이 원망스럽기도하고 같이 살아 나가야할 사람이 사람한테 이래도 되나 싶기도하는 일들이 많고 아직 바뀌어야 할게 많은 세상인 것 같아요..테일러 존경합니다.. 오늘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알간지님도 존경합니다 다 들 좋은 밤 되세요
혹시 브금 제목 아시나요....? 찾아도 모르겠어요
@@이승현학생건설환경공 저도 한참을 찾았네요 늦었지만 도움이 되길,,
Missing what‘s you - Elijah N
하 언니 알랑해 이거 완벽정리 필요했는데ㅠㅠ 진짜로ㅠㅠ 나도 테일러 다음 앨범 look what you make me do에 뱀 나오는거 보고 완전 하 개멋있어..했는데.. 언니 미스아메리카나 봤다니ㅠㅠ 나도 최근에 봤어ㅠㅠ
칸예 시팍색.. 욕하는 시간도 아깝지만..
테일러의 승리비법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과 나를 믿는 믿음이 아닐까 싶어요. 두렵고 힘들지라도 해야한다는 믿음. 자신의 선택을 믿는 믿음. 정말 멋진 여성…..
영상보고 진짜 울었어요. 남들이 다 말려도, 심지어 그게 자신에게 불이익을 끼칠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옳다고 믿는 길을 걷는 용기, 자신만의 길을 가면서도 떨려하는 모습에 연대감을 느낍니다.
테일러는 알고보면 기부도 많이했고 자살하겠다던 자기 팬한테 편지 써준걸 보니 내가 다 감동 받았었음.. 그리고 많은 상을 수상할때도 늘 뚝심있고 자기 의견을 당당히 말할 줄 아는 사람이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뱀같다 약았다는 말만 듣고 진짜 그럴까 의문을 가지고 의심했던게 미안하네요 이 영상을 보고 모두가 테일러의 진가를 알았으면 좋겠어요~
테일러 이렇게 멋있는 사람인지 이제 알았다...넷플릭스에 테일러 다큐 있든데 바로 보러가야지 간지언니 사랑해
seungjua 넷플릭스 테일러 레퓨테이션 콘서트 추천드려요... 거기서 팬들에게 해주는 말 하나하나가 따듯하고 다정해요.
Vma에서 만약 테일러가 아니라 다른 젊은 백인 남자 아티스트가 받았다면 칸예가 저렇게 할수 있었을지도 의문이 들어요....
희동피동자동사동 희동 절대 못 그러쥬 ㅋㅋ..
칸예 원래 정신병에 관심종자라서 사실 가능합니다
@@Choisang8621 뭐 이분도 잘 몰랐을테니까 비난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칸예 눈돌아가면 남녀노소 구분 못함
@@binarystar7319이게 사실
늘 당찬 사람인줄 알았는데.. 게시글 하나 올리는데도 발을 동동 구르는걸 보니 본인이 어떤 위치에 있고 어떤 영향력이 있는걸 아는 멋진 사람이었네요. 테일러 진짜 진국이다^^♡ 선한 영향력을 주는 테일러 너무 멋져... 사릉해효♡
테일러 눈나 꽃길만 걷길.. 작년 미드나잇 앨범으로 입덕하고 테일러 스위프트가 어떤 사람인지 유튜브 이것저것 보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 그 어린나이에 적지 않은 충격이었텐데 대단합니다.. 입덕이 늦었지만 이제라도 든든한 서포터가 되겠습니다!
테일러는 정말 알면 알수록 멋진 사람....내가 청소년시절에 이 사람을 몰랐던게 후회됨
그리고 테일러는 진짜 존경해야할 사람인듯ㅠ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게 보여서 테일러 볼때마다 나도 자신감을 얻는듯..
칸예 이놈은 힙찌질이란말이 안나올수 없다
@@woojw15 그래서 음악성 빼곤 다 무시하려구요ㅋㅋㅋㅋ마인드가 그냥 더럽고 힙찔이 쉑 그 자체잖아요
음악은 잘하는데 성격은 좀 ㅋㅋ
오늘도수고하셨습니다 ㅇ앜ㅋㅋㅋㅋ음악성빼고 다 무시ㅋㅋㅋ좋은데
걔가 일으킨 사건사고나 논란이 수천개나 되는데도 지금 칸예가 서있는 위치보면 걍 뭘해도될듯
@IAN LEEㅈ되도 그 순간에만 가루마냥 까이지 몇년지나면 뭔일 있었냐는듯이 잘 살음
저때 말고 2015년 그래미 시상식때에도 올라와서 마이크뺏을려다 실패함
진짜... 너무 부끄러워요ㅠ 아무리 옛날이었다지만 저 전화 수작질을 그때는 그대로 믿었다는 게ㅠ 그것 때문에 테일러를 인간적으로 싫어한 적은 없지만 선의를 가진 사람들의 진심을 제가 몰랐다는 게 너무 부끄럽기만 하네요... 적어도 앞으로는 진심을 알고 믿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해주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테일러가 정치적 신념 드러내는 것을 반대한 지인들한테 울먹거리면서 설득하는 모습을 보면서... 알간지 언니가 저번에 말한 '목소리가 떨리더라도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고 사는 사람'이 바로 테일러 언니라는 것을 알았네요... 언니 너무 멋있다..
헐 저 이거 무슨사건인지 정확히 알고싶었는데ㅠㅠㅠ 언니 진짜 이렇게 쉽고 간단하게 정리해줘서 진짜 고마워ㅠㅠㅠ
테일러 팬 된지 아직 1년차지만 진짜 알면 알 수록 멋있는 사람인 것 같아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팬이 되었는데 이제는 테일러 그 자체가 너무 좋네요 그냥 평생 행복했으면 좋겠고.. 꾸준히 팬사랑해주는 것도 너무 고맙고 알간지님 말처럼 항상 진심이 느껴지는 가수에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015년부터 테일러를 지켜본 사람으로써.. 테일러는 정말 선한 사람임.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음악에도 사회에도 자신의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달하는 사람이고,, 무엇보다 강자에 맞서고 약자의 편에 서는 사람 ㅠㅠ 정말 멋지다
4:50 진짜 너무 멋있다.... 속이 엄청 단단한 느낌. 뮤지션으로도 인성으로도 참 멋진 사람
유명한 가수로만 알고있었던 테일러 스위프트가 이제는 제 인생의 멘토처럼 보이네요. 항상 재미와 의미를 모두 가진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알간지님과 비슷하게 테일러의 성공비법을 ‘진정성’과 ‘솔직함’이라고 생각해요. 두렵고, 그래서 돌아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짓된 행동을 하지 않은 것이 테일러가 칸예같은 인생의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일들을 이겨낸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치 술마시고 가정폭력해놓고 꽃보내는 남편같아..
와진짜좆가따
의도는 알겠는데 부적절한 비유인 것 같네요
@@gomgom2636 읭 왜 부적절하다는거져
@@김밥-d4r 그럼 저 예시가 왜 적절한가요
@@user-skdewnvxk16 부적절한 이유는 뭔데요?
알간지님 덕분에 테일러에게 매번 빠지지만 그만큼 알간지님을 더 알게 되고 매번 더 빠지게 되는 것같아요 무엇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건 어쩌면 쉽게 말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걸 '진심'을 담아 말하는 건 정말 어렵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진심을 담아 말하는 테일러 스위프트도 알간지님도 항상 너무 멋있고 지지해요
이번 영상을 통해서 '테일러 스위프트' 라는 사람이 얼마나 멋지고 생각이 깊은 사람인지 알게되었습니다. 이런 영상을 올려두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도...저사건덕분에 테일러 더떡상하고 살아남을수 있었음 깔만했지만...신의한수임...
악 테일러 진짜 천재아닌가 개멋잇어 감성이 섬세한만큼 누군가를 무너지게 만들거나 상처받게하는게 아니라 자기만의 방법으로 단단한것같음
이런 배경은 거의 모른 채로 그냥 음악이 좋아서 들은 reputation 앨범이었는데 알고 들으니 가사도 훨씬 와닿고 테일러가 정말 멋있게 느껴지네요. 원래도 좋아하는 아티스트였지만 완전 팬이 될 것 같아요. 미스 아메리카나도 주말에 꼭 챙겨봐야겠어용
마지막 노래 missing what’s you - Elijah N 이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서 찾다가 드디어 찾았어요!! 감사합니당
감사해요
처음에 칸예를 계속 용서해줬던 테일러도 정말 착한듯...
시상식에서 소감 말 할 때의 눈빛이 안 잊혀진다. 테일러는 정말 단단하고 멋진 사람인듯. 계속 행복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
"악역은 익숙하니까"(테일러를 살리며)
테일러는 진실된 '사람'이다. 항상 사람들은 누군가를 말할때 '그'라고 하거나 남자 여자를 칭하지만 나는 누군가를 성을 지칭하며 나타내며 나누고 싶지않다.
다 모두 같은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