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우리가 사회인 체육,아마추어체육 을 하면서 자신의 한계까지 이끌어내면서 몸을 혹사 시키는건 정말 좋지않아요. 오히려 몸을 망가트리는겁니다. 중독 같은거죠. 헬스인들보면 3대 몇을치니 무거운걸 드니 하는건 전문 체육인들 에게만 해당되고 정말 십수년간 체계화된 코칭아래 가능한것들인데 일반인들이 체계화된 운동코칭없이 아마추어들끼리 서로 조언하면서 그게 맞니 저게 맞니 하면서 혹사시키는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자신을 왜 한계까지 끄나요?. 운동을하는목적이 한계를 이겨내는것이아니라 운동을하면서 내가 즐겁고 꾸준히 부상없이 즐기는것이 되어야하는데 말이죠... 요즘 달리면서 예전에 좀더 빨리달릴수있는신발 이런것들을 고민했다면 이젠 부상없이 나에게 잘맞는신발을 찾고 그에 맞는 속도를 행복하게 즐기고있습니다. 사회체육은 즐겁고 ,오랫동안~ 이 목적이 되야한다고 생각해요.
무리하지 말자는 말씀에는 전적으로 동감하지만 부상을 피할수는 없을것 같아요..이게 극복해야하는 벽인지 큰 부상의 전조인지 긴가민가하단 말이죠..저는 온갖 부상을 경험하면서 이젠 차라리 달리기 훈련의 양념이라고 맘편히 생각하기로 했어요..어차피 잠깐 즐기는게 아니라 평생 달릴거니까 이것도 경험? 아뭏든 긍정! 긍정! 긍정!
좋은 이야기 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천천히 달리기를 즐겨야지 했다가.. 마라톤은 무슨 마라톤이야 천천히 조깅만하자 생각에 매일 조깅을4개월간 5-10키로 천천히 하다보니 체력이붙고 페이스가 빨라지고 트랙에서 5키로 페이스가 430나오다보니 자만하게 되고, 나 쫌 잘하나?? 더 속도를 올려야 되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다보니.. 다리가 살짝식 아파옵니다. 선배님들 마라톤 준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라고 하면, 주변에서도 대분분 하시는 말이 부상 조심하세요~ 인 것 같습니다. 오늘 부터 조금씩 페이스를 늦춰가는 연습을 해야 겠습니다. 마음을 비우는 연습이 제일 중요하네요
"오늘 하루 하루 달리기를 즐긴다는 생각으로" 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달리기 시작한지 1년 정도 되는 런린이인데 잘 뛰지도 못하면서 무슨 기록을 단축하겠다고 죽어라 뜀박질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며칠전부터 제가 달릴 수 있는 최대한 천천히 코로 호흡하면서 달리고 있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하프도 뛰고 풀코스도 뛰는 날이 오겠죠? 안와도 괜찮습니다! 달릴 수 있는 것 자체가 즐겁다는 생각으로 뛰려고합니다. 감사드려요!
주원님 말씀처럼 결국 중요한건 오늘도 달리고 있고 내일도 달릴 수 있고 최대한 늦은 나이까지 이 즐거움을 부상없이 즐기는건데! 몇 초 몇 분에 지금 당장에만 정신이 팔려 내 몸을 고생시키다니! 그런거 치고는 5:50 페이스 ㅋㅋㅋㅋ 7:30 정도로 시작했으니 그래도 많이 늘었다고 해야겠죠! 오늘도 안전하고 즐겁게 뛰세요. 늘 영상 나레이션 좋아요 🏃🏻♀️👍🏻
제가 지금 그렇네요. 조깅 속도가 6분 30초도 안되는듯한데 속도를 올린다고 5분30초대로 달리고있고 또 거리도 무리하게 올린다고 10키로도 뛴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12키로 목표로잡고뛰었는데 10키로 넘는지점부터 무릎안쪽이 아파오는걸 참고 12키로 뛰고선 뿌듯해하고... 결국 부상오고 통증때문에 뛰지도 못하게되고... 지금은 그냥 걷기만 하고있네요... 통증 사라질때까지 당분간 천천히 걷는방법밖에는 안보이네요... 아 그리고 저번영상보고 힙밴드 구매했는데 열심히 힙밴드로 근육들좀 강화해야겠어요
거위발건염 같으신데, 엎드려서 피치, 혹은 제기발 차기, 백피치 이런거 하실 때 통증이 전혀 없어야 해요. 약간의 통증만 있어도 뛰면 안됩니다. 요정도는 괜찮겠지 하고 나갔다가 좌절하고 들어오고... 며칠 지나면 잊어버리고 또 반복... 반복... ㅋ 러너라면 다들 이런 경험 있으시겠지만 회복만 늦어질 뿐. 한달 이상은 스트레칭만 하시면서 푹 쉬세요. 어느순간 거짓말처럼 싹 나아용
주원님 달리는 영상 보면서 자극받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한가지 질문 있습니다. 천천히 달리기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신거 같아서요 ZONE2운동법, SLOW러닝, MAF트레이닝 등 다양한 명칭이 있는 저강도 유산소 달리기 방법론에 대한 주원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고도비만인데 지난 3월부터 뛰기 시작했고 4월에 경기마라톤 하프를 강한의지만 가지고 해버렸네요 😂 그뒤로 감량은 진행중이지만 제마 완주를 목표로 준비하는데 아무래도 과체중 러너이다보니 부담스러워서 도움을 얻고자 검색해보다가 알게된 달려라주원님 김성우님 채널을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있습니다 러닝을 좀 더 길고 멀리 보게 되었네요 👍 좋은 영상 계속 부탁드려요~
형님 동마 풀코스 완주하신 영상보고 구독했습니다. 저도 1년 정도 전부터 러닝을 시작했어요. 아마 계기는 형님이랑 비슷했던 것 같아요. 근데 계속하다보니 욕심이 생겨서 얼마전에는 하프를 나름 만족스러운 기록으로 완주했습니다. 정말 공감되고 형님이 말하는 보스턴에 가고 싶다는 이야기가 어떤 감정에서 이야기하신 것인지 너무 잘 알겠어서 참 파트너가 있는 것처럼 마음이 든든해지네요. 올해 제마때 풀코스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혹시나 만나게 된다면 반갑게 인사드릴게요! 항상 건강하게 러닝하시고 부상 조심하시구요! 감사합니다! ^^*
이제 달리기 연습을 시작한지 한달 되었는데 여러 조언 참조해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30분을 7분 50초 정도 페이스로 뛰는건 가능해졌는데(사실 말이 뛴다지 빨리 걷기랑 속도 비슷함) 심박수가 거의 170 근처가 나와서요. 초심자라 그대로 유지해서 심박이 140대까지 적응하는 방향으로 가도 부상이 없을지 아니면 그냥 빨리걷기로 유산소를 더 연습해놓고 속도를 점차 늘려야 맞는건지 궁금해지는 요즘입니다. 혹시 추천영상이나 조언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요즘 영상들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편안하고 즐겁게 러닝하시면서 따뜻하게 말씀해주셔서 힐링이 됩니다 :) 저도 어제 통증이 와서 고민하다 멈췄어요. 내심 목표한 시간만큼 못 뛰어서 조금은 실망스러웠는데, 몇 년 길게 보고 매 순간 즐겁게 달리면 그만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러닝 되세요 😊
부상이 오는 시점이 정말 비슷한 거 같아요. 저도 10k로 첫 450, 445 페이스로 올렸을때 의지력으로 마지막을 이악물고 버텄더니 신스프린트랑 족저근막염이 바로왔습니다. ㅎ 10k 나 그이상을 평소 페이스보다 빠르게 의지력으로 버티면서 뛰면 딱 부상 걸림😂 페이스 처음으로 올릴때 자신의 페이스보다 10초정도만 빠르게 인터벌로 짧게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
초보입니다.. 이제 막 5k, 8k(1회), 10k (1회) 아직 이렇다할 부상은 없는데요... 며칠전 10k 완주하고 무릎 바깥쪽 아팠는데... 지금은 괜찮습니다. 어제는 5K도 뛰었습니다. 살짝 걱정이 되는데요.... 마음은 주 4~6회 정도 5K 뛰고 싶은데... 10일 한번 10K..... 기준을 잡지 못하겠네요... 이러다가.. 아프기 직전까지 뛸것 같아요.ㅎㅎ 초보이고... 조언해주신것처럼 무리하지 않고... 페이스 확 낮춰서( 6분~ 8분 ) 뛰고 있습니다. 매일 5K.... 괜찮을까요?... ㅎㅎ 초보 시절엔 어떻게 뛰셨는지 궁금하네요~~
맞아요! 달리기에서 의지는 옷을 입고 달리러 뛰쳐나오는 순간에만 필요합니다! 🔥🔥🔥
공감합니다!!!🤣
요즘든 생각이 달리기는 최고점을 두들겨서 스펙업보단
최저점이 올라와서 최고점이 밀려올라가는 운동인듯 해요
진짜진짜 공감 합니다
욕심이 부상을 부릅니다
오래오래 부상없이 최고입니다
맞아요!! 그래야 성장도 빨리하죠:)
^^ 맞아요~ 부상없이 즐기면서 오래 달리고 싶습니다. 욕심이 문제죠~
욕심을 다스리는 것도 쉽지 않네요🤣
정말 현명한 달림이시네요. 대부분 그러지 않아서 그만두게 되죠.^^
저도 배워가는중입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욕심을 내지 말고 부상 안 당하고 즐런이 최고 같아요😅
즐런하다보면 속도도 늘거라고 생각합나다!:)
공감합니다. 우리가 사회인 체육,아마추어체육 을 하면서 자신의 한계까지 이끌어내면서 몸을 혹사 시키는건 정말 좋지않아요. 오히려 몸을 망가트리는겁니다. 중독 같은거죠. 헬스인들보면 3대 몇을치니 무거운걸 드니 하는건 전문 체육인들 에게만 해당되고 정말 십수년간 체계화된 코칭아래 가능한것들인데 일반인들이 체계화된 운동코칭없이 아마추어들끼리 서로 조언하면서 그게 맞니 저게 맞니 하면서 혹사시키는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자신을 왜 한계까지 끄나요?. 운동을하는목적이 한계를 이겨내는것이아니라 운동을하면서 내가 즐겁고 꾸준히 부상없이 즐기는것이 되어야하는데 말이죠... 요즘 달리면서 예전에 좀더 빨리달릴수있는신발 이런것들을 고민했다면 이젠 부상없이 나에게 잘맞는신발을 찾고 그에 맞는 속도를 행복하게 즐기고있습니다. 사회체육은 즐겁고 ,오랫동안~ 이 목적이 되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요즘 신발을 다시 찾기 시작한 게, 너무 쿠션에 의존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해서 barefoot shoes 한 번 신어보려고 해요. 예전에는 무조건 쿠션 좋고 탄성 좋은 신발만 찾았거든요!
엄청 공감합니다
무리하지 말자는 말씀에는 전적으로 동감하지만 부상을 피할수는 없을것 같아요..이게 극복해야하는 벽인지 큰 부상의 전조인지 긴가민가하단 말이죠..저는 온갖 부상을 경험하면서 이젠 차라리 달리기 훈련의 양념이라고 맘편히 생각하기로 했어요..어차피 잠깐 즐기는게 아니라 평생 달릴거니까 이것도 경험? 아뭏든 긍정! 긍정! 긍정!
진짜 동감합니다
고통은 트라우마와 하기 싫음을 유발하죠
즐겁게 달리는 주원님 화이팅 !!!!
파이팅입니다!🔥
아 왜 아픈 다음에 이영상을 보게 됐을까요??
저도 부상이 왔네요.
ㅎ넘 달리기 하고 십오요
공감합니다. 행복하게 달리는 것
저는 주말 장거리 달리기 이후에 바로 사우나 가는것이 부상예방 많은 도움이되더라구요.
아 사우나 좋죠! 저도 어제 반신욕하고 냉수 반복하면서 풀었네요!
주원님 달리기에좋은정보감사합니다^^항상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발목 염증으로 한달째 운동 쉬고있는 1인입니다.
뭔가 억지로 극복하려고 하는 순간 부상의 위험이 올라간다는 말이 정말 공감가네요~!
저도 오늘 발목이 약간 시큰한데 잘 풀어줘야겠어요!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
요즘 부지런히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상은 언제나 "욕심"에서 비롯되는 것 같아요ㅠ
맞아요! 욕심을 채우려면 차근차근 채워야 부상이 없는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
저도 무리하면 장경인대쪽이 아프더라구요~ 꼭 잘된다 싶을때 무리하게되고 부상으로 이어지는듯요
운전도 초보운전보다 숙련되면 더 사고나잖아요😅
주원햄 영상 자극 받아서 요즘 느리게 조깅하고 있는데 확실히 좋네요
일주일 쉬는데도 아파서 내일 병원 갑니다
걷기라도 편하게 하고 싶어요ㅎㅎ
즐겁게 건강하게 뛰고 걷고 운동이 최고죠 ❤
아이고ㅜㅜ 완쾌하시길!
좋은 이야기 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천천히 달리기를 즐겨야지 했다가..
마라톤은 무슨 마라톤이야 천천히 조깅만하자 생각에 매일 조깅을4개월간 5-10키로 천천히 하다보니 체력이붙고 페이스가 빨라지고 트랙에서 5키로 페이스가 430나오다보니 자만하게 되고, 나 쫌 잘하나?? 더 속도를 올려야 되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다보니.. 다리가 살짝식 아파옵니다. 선배님들 마라톤 준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라고 하면, 주변에서도 대분분 하시는 말이 부상 조심하세요~ 인 것 같습니다. 오늘 부터 조금씩 페이스를 늦춰가는 연습을 해야 겠습니다. 마음을 비우는 연습이 제일 중요하네요
마라톤은 정말 부상과의 싸움인거같아요!
"오늘 하루 하루 달리기를 즐긴다는 생각으로" 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달리기 시작한지 1년 정도 되는 런린이인데 잘 뛰지도 못하면서 무슨 기록을 단축하겠다고 죽어라 뜀박질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며칠전부터 제가 달릴 수 있는 최대한 천천히 코로 호흡하면서 달리고 있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하프도 뛰고 풀코스도 뛰는 날이 오겠죠? 안와도 괜찮습니다! 달릴 수 있는 것 자체가 즐겁다는 생각으로 뛰려고합니다. 감사드려요!
정말 좋은 마인드입니다:)
대회에서도 그 정신력을 쓰는지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0k정도의 대회는 시작해서 오버해도 정신력으로 밀고나가도 문제 없지만, 하프 풀코스는 훈련이 된 페이스로 중반이상까지는 가고 그 이후에 정신력을써야지 처음부터 대화뽕 맞고 날뛰면 바로 부상옵니다.
맞습니다!:)
보통 부상은 많이 뛰건 적게 뛰건 상대적인 것이고
본인의 몸상태 한계를 넘어가다 보니 부상을 당하는데
자세 때문인가? 신발 때문인가? 등 다른데서 원인을 찾더라구요
맞아요! 그런데 때론 자세나 신발도 통증의 원인이 되곤 하더라구요!
주원님 말씀처럼
결국 중요한건 오늘도 달리고 있고 내일도 달릴 수 있고 최대한 늦은 나이까지 이 즐거움을 부상없이 즐기는건데!
몇 초 몇 분에 지금 당장에만 정신이 팔려 내 몸을 고생시키다니!
그런거 치고는 5:50 페이스 ㅋㅋㅋㅋ
7:30 정도로 시작했으니 그래도 많이 늘었다고 해야겠죠!
오늘도 안전하고 즐겁게 뛰세요. 늘 영상 나레이션 좋아요 🏃🏻♀️👍🏻
조깅으로 550이면 충분하죠! 보통 5분 이내로 뛰시는 분들도 조깅은 그 페이스로 하더라구요!
풀뛰면 장경인대 아파서 걷뛰했었는데...폼롤러로 금방 치료했습니다....제가 내린 결론은 제 골반이 살짝 비뚤어져서 장경인대가 왔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요즘은 교정스트레칭에 신경쓰고 있습니다...화이팅하시죠!!
저도 런린이 런닝에 맛들려서 5km를 할수있을거같다는생각에 이악물고 처음 뛰었다가 족저근막염이 올라와서 ㅠ런닝에 맛보자마자 부상 ㅠㅠㅠㅠ
아이고ㅜ 빨리 나으시길!!!
오늘 MRI 촬영 결과 피로골절 최소 2달이랍니다 ㅜㅜ 허리아퍼서 체중도 줄이고 달리기로 스트레스도 해소할겸 재미있게 달리고 있었는데... 못뛰니까 더 뛰고 싶은 인간의 심리
ㅜㅜ피로골절이란것도 있군요
저도 1년전 똑같은 길을 걸었드랬죠. 무릎 아프고, 족저근막염에 근육통은 기본😅
지금은 주력도 쌓이고, 주력만큼 경험도 쌓여서 그런지, 절대로 무리하지 않습니다. 비록 느리게 업그레이드 되지만, 그또한 상승의 한가지라... 매일 행복한 달리기 하려고 노력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달린지 1달밖에 안됐지만~! 달려라주원 님의 영상을 보니까~~오래오래~달리면~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부상없이 달리는법은 최대한 힘빼고 오버하지말고 한자세로만 오래달리지않는거라고 생각해요. 완벽한 자세란 없는거고 포어,미드,리어풋 섞어가면서 신체어디에서 무리가온다싶음 자세도 약간씩 바꿔보고 예를들어 팔치기각도, 디딤발각도, 무릎각도, 고관절,골반 각도 ,코어에 힘주는 위치 변경및 늘림 정도 조정, 상체 기울기 각도, 목각도 등등 끊임없이 안아픈 자세를 찾아가면서 뛰고있어요. 저는 경추수술1회, 허리디스크시술3회, 양쪽 무릎 반월상연골 수술2회 하고 정말 건강해질려고 달리기 시작한지 5달된 초초런린이 입니다.ㅎㅎ
no pain is good!
공감합니다. 👍
제가 지금 그렇네요. 조깅 속도가 6분 30초도 안되는듯한데 속도를 올린다고 5분30초대로 달리고있고 또 거리도 무리하게 올린다고 10키로도 뛴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12키로 목표로잡고뛰었는데 10키로 넘는지점부터 무릎안쪽이 아파오는걸 참고 12키로 뛰고선 뿌듯해하고... 결국 부상오고 통증때문에 뛰지도 못하게되고... 지금은 그냥 걷기만 하고있네요... 통증 사라질때까지 당분간 천천히 걷는방법밖에는 안보이네요... 아 그리고 저번영상보고 힙밴드 구매했는데 열심히 힙밴드로 근육들좀 강화해야겠어요
거위발건염 같으신데, 엎드려서 피치, 혹은 제기발 차기, 백피치 이런거 하실 때 통증이 전혀 없어야 해요. 약간의 통증만 있어도 뛰면 안됩니다.
요정도는 괜찮겠지 하고 나갔다가 좌절하고 들어오고... 며칠 지나면 잊어버리고 또 반복... 반복... ㅋ
러너라면 다들 이런 경험 있으시겠지만 회복만 늦어질 뿐. 한달 이상은 스트레칭만 하시면서 푹 쉬세요. 어느순간 거짓말처럼 싹 나아용
@@gdseoo 맞아요 거위발건염 인건 찾아봐서 알았는데 말씀하신것처럼 괜찮아졌네 하다 다시 아프고 2주쉬고 괜찮겠지 하고 또 뛰다 아프고 그러고있어요. ㅠㅠ
@@soonje2 아침에 일어나서 말씀드린 동작 한번씩 테스트 해보시고요 불편한게 있으면 오늘도 안되는구나... 하시는 겁니다 😑
허벅지 근육을 쓰는 자체가 부담이 되기 때문에 걷기 운동도 사실 비추예요. 소염제도 회복 늦추니까 가급적 안드시는게 좋고요
@@gdseoo 지금은 계단 오르내리는것도 불편하네요... 집에서 그냥 스트레칭만 해야겠어요.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 7월에 달리기 시작해서 12월17일에 무리하다가 3개월 쉬고 이제 마음을 잡고 있는 중인데 힘드네요 막 달리고 싶은 욕심에 ㅎㅎ
그럴 때 참 힘들죠ㅜㅜ
와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너무 좋은 영상과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3번봤어요 ㅜㅜ 감동
저도 장경인대 때문에 고생 많이했어요.. 한쪽다리 3개월 쉬고나니 다른쪽이 또 오는바람에 6개월정도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ㅜㅜ 고생 많으셨네요
맞아요. 같은 장경인대증후군으로 고생했던적이 있어서 너무 공감됩니다. No pain, Good! 😊
저의 한계의 경계선에서
고통과 만족을 느끼며 즐기고 있습니다.
부상이 왔을 때 그 원인과 해결책을 찾아 가는 것도 꽤나 큰 만족감을 줍니다.
특히 장경인대 증후군은 이제
폼롤러를 활용하면
3분이면 해결되는 방법도
나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맞아요! 부상 여러번 당하다 보면 어떻게 회복하는지도 터득하게 되는 거 같아요!:)
일단뛰면좋아요~~~~😂😂😂😂
맞습니다😂
그전에는 150이상 나오도록 뛰었는데 뛰고나면 몸도 무겁고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시간에 심박수 140정도 나오게 달립니다 그러고 나면 몸도 개운하더라구요 주원님도 화이팅!!
심박수가 절대적인건 아니겠지만 150이상이면 빡시긴 하더라구요😂 저도 140정도로 유지하면 편합니다
영상 잘볼께용
감사합니다!!!:)
구독자 천명 돌파했네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달리기에선 No pain is good! 정말 맞는말 같아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
레이싱화 너무 신고 오랜거리달리면 부상당하기 쉽상임...
주원님 달리는 영상 보면서 자극받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한가지 질문 있습니다. 천천히 달리기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신거 같아서요
ZONE2운동법, SLOW러닝, MAF트레이닝 등 다양한 명칭이 있는 저강도 유산소 달리기 방법론에 대한 주원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도 이제 배워가는 단계라서요. 다른 건 모르겠고 최근 MAF 트레이닝에 대해서 더 자세히 보려합니다. 유튜브에 매피톤 박사 인터뷰 영상도 많고, 책도 주문해놔습니다!:)
@@runjuwon 넵 ^^ 공부하시고 공유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도비만인데 지난 3월부터 뛰기 시작했고 4월에 경기마라톤 하프를 강한의지만 가지고 해버렸네요 😂 그뒤로 감량은 진행중이지만 제마 완주를 목표로 준비하는데 아무래도 과체중 러너이다보니 부담스러워서 도움을 얻고자 검색해보다가 알게된 달려라주원님 김성우님 채널을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있습니다 러닝을 좀 더 길고 멀리 보게 되었네요 👍 좋은 영상 계속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주원님 영상에서 쓰고 계신 살로몬 모자 품명 알 수 있을까요?
XA CAP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노페인 굿 이라는 말에 크게공감합니다 !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 동마 풀코스 완주하신 영상보고 구독했습니다.
저도 1년 정도 전부터 러닝을 시작했어요.
아마 계기는 형님이랑 비슷했던 것 같아요.
근데 계속하다보니 욕심이 생겨서 얼마전에는 하프를 나름 만족스러운 기록으로 완주했습니다.
정말 공감되고 형님이 말하는 보스턴에 가고 싶다는 이야기가 어떤 감정에서 이야기하신 것인지 너무 잘 알겠어서 참 파트너가 있는 것처럼 마음이 든든해지네요.
올해 제마때 풀코스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혹시나 만나게 된다면 반갑게 인사드릴게요!
항상 건강하게 러닝하시고 부상 조심하시구요! 감사합니다! ^^*
이틀 뒤면 제마 신청일이네요:) 제마까지 부상 없이 파이팅입니다!
몸에서 신호를 보내면 살살 대해주는 게 맞는 것 같네요... 두뇌가 몸에게 갑질을 하면 안 될 듯.
맞습니다!:)
운동을 했다 하면 부상이 뒤따라 왔는데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영상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지만 생각이 참 깊으신거같아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생각이 깊지 는 않고 단지 많은 녀석이라서요😂
26km 어떻게 달려요 ㅎ
저는 66세 노땅?인데요
새벽 5시부터 10~11km를 일주일에 6일 정도 1시간 정도 속도로 조깅하고 있는데요
노년에 무릎, 고관절만 괜찮으면 건강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암튼 무지 응원하겠습니다 😅
그정도 달리시는 것도 정말 대단한 일이죠!:)
@@runjuwon 감사드립니다 ㅎㅎ
힘듬과 통증을 구분할수있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봐요. 힘듬은 이겨내는거고, 통증은 멈추거나 쉬는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관절/근육/인대의 통증을 극복하려는건... 무지한거라고 봅니다. 모든 러너분들 화이팅합시다.^^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이제 달리기 연습을 시작한지 한달 되었는데 여러 조언 참조해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30분을 7분 50초 정도 페이스로 뛰는건 가능해졌는데(사실 말이 뛴다지 빨리 걷기랑 속도 비슷함) 심박수가 거의 170 근처가 나와서요. 초심자라 그대로 유지해서 심박이 140대까지 적응하는 방향으로 가도 부상이 없을지 아니면 그냥 빨리걷기로 유산소를 더 연습해놓고 속도를 점차 늘려야 맞는건지 궁금해지는 요즘입니다.
혹시 추천영상이나 조언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 속도로 계속 달리는 게 무리가 간다면 걷다 뛰다를 추천드립니다. 모두 그렇게 시작하는 거 같아요 :) 아니면 아예 속도를 더 늦춰도 좋구요! 그렇게 달리다보면 언젠가는 10km를 쉬지 않고 달릴 수 있을 때가 올거예요
요즘 영상들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편안하고 즐겁게 러닝하시면서 따뜻하게 말씀해주셔서 힐링이 됩니다 :)
저도 어제 통증이 와서 고민하다 멈췄어요. 내심 목표한 시간만큼 못 뛰어서 조금은 실망스러웠는데, 몇 년 길게 보고 매 순간 즐겁게 달리면 그만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러닝 되세요 😊
맞습니다 인생도 달리기도 길게 봐야 좋은 거 같아요!:)
부상이 오는 시점이 정말 비슷한 거 같아요. 저도 10k로 첫 450, 445 페이스로 올렸을때 의지력으로 마지막을 이악물고 버텄더니 신스프린트랑 족저근막염이 바로왔습니다. ㅎ
10k 나 그이상을 평소 페이스보다 빠르게 의지력으로 버티면서 뛰면 딱 부상 걸림😂
페이스 처음으로 올릴때 자신의 페이스보다 10초정도만 빠르게 인터벌로 짧게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
맞아요! 한계를 길게 넘어서려고 할 때 부상이 오는 거 같아요!🤣
노페인은 굿. 정말로 공감되는 말입니다. 저도 조금 무리를 했더니 중족골쪽에 염증이 와서 한동안 고생했습니다. 부상없이 사뿐사뿐 샤방샤방 달려보아요.😊
노페인은 굿입니다!!!
저랑 증상이 똑같네요
3키로만 넘어가면 무릎바깥쪽이 아프고
병원가니 그냥 소염제만 주고 그러더라구요
결국 빠르게 걷기만하고 시간지나니 나아지긴 했는데
그 이후에 부상이 무서워서는 아니고 3키로밖에 못뛸꺼라면 안뛰고만다
이런마인드로 안뛰게 되더라구요
땅콩볼로 중둔근 풀어주니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초보입니다.. 이제 막 5k, 8k(1회), 10k (1회) 아직 이렇다할 부상은 없는데요... 며칠전 10k 완주하고 무릎 바깥쪽 아팠는데... 지금은 괜찮습니다. 어제는 5K도 뛰었습니다.
살짝 걱정이 되는데요....
마음은 주 4~6회 정도 5K 뛰고 싶은데... 10일 한번 10K.....
기준을 잡지 못하겠네요... 이러다가.. 아프기 직전까지 뛸것 같아요.ㅎㅎ
초보이고... 조언해주신것처럼 무리하지 않고... 페이스 확 낮춰서( 6분~ 8분 ) 뛰고 있습니다.
매일 5K.... 괜찮을까요?... ㅎㅎ
초보 시절엔 어떻게 뛰셨는지 궁금하네요~~
처음엔 매일 안 뛰었어요! 매일 뛰는 거 자체가 무리였거든요. 하루 뛰고 하루 쉬고 그랬습니다. 예전에 쉬지 않고 매일 10km 뛰다가 부상 때문에 자주 쉬었네요🥲
1등!
인스타는 따로 안하시나요~? ㅎㅎ 유투브 항상 잘보고있어요!!!
viatorjuwon입니다:)